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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250회 제2차 정례회 개최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1조 3,641억 6,900만 원' 내년도 살림살이 본격 심의 돌입 - - 조례안 및 각종 부의안건 등 심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등 - - 박명서 의장, "내년예산 민생 경제 회복, 시민불편 해소에 사업에 우선 투입해야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가 2일 이천시의 내년도 살림살이를 다룰 제250회 제2차 정례회에 본격 돌입했다. 내년도 본예산의 총규모는 1조 3,641억 6,900만 원으로 전년대비 15% 증액된 수치다. 이는 이천시 사상 최초로 일반회계 규모가 1조원을 돌파하게 되는 것으로 민선 8기 4년차를 맞아 이천시 역점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시정질문 및 답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추진상황 보고 ▲조례안 및 각종 부의안건 등의 심의를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제1차 본회의의 주요 안건은 ▲시정연설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등이다. 이날 10시 개의된 제1차 본회의 개회식에서는 시정연설에 앞서 의정발전 유공 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 구현을 위해 각 읍면동 별로 1일 명예의원 14명을 위촉했다. 이어서 김재국 의원과 박노희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김재국 의원은 ‘전기차 화재진압장비 지원 필요성’에 대해, 박노희 의원은 ‘이천시의 인사원칙 준수 및 후보자 검증제도 마련 촉구를 위한 인사청문회 도입 필요성’을 주제로 집행부에 제언했다. 또한 김경희 시장은 시정연설을 통해 올해 시정 성과와 함께 민생경제 회복, 미래도시 지향, 일상의 행복 증진의 내용을 담은 내년도 시정방향을 발표했으며 ‘이천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뒤이어 금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제안설명도 있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국·도비 보조사업의 추가·변경분을 반영하고, 예산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미집행 예산을 정리하고자 편성되었으며 총규모 1조 4,385억 7,600만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0.89%인 127억 원을 증액했다.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9일과 10일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부서별 심사 후 11일 개의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하게 된다. 박명서 의장은 “내년도 예산은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사업에 집중해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에 예산을 우선적으로 투입해야 한다”면서 “2025년에는 이천시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님들께서는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라며,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정례회 기간동안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내년도 본예산은 12일부터 1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부서별 제안설명 및 질의·답변을 진행한 후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고, 23일 개의되는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의정발전 유공 공무원 명단 이천시청 건설과 진선종 팀장 이천시청 농업진흥과 석재우 팀장 이천시의회 의회사무과 경종진 주무관 * 제20기 1일 명예의원 명단 신성희(장호원읍), 임명옥(부발읍), 김두영(신둔면), 신주용(백사면), 이원호(호법면), 김진섭(마장면), 이상용(대월면), 최상일(모가면), 김홍주(설성면), 이상돈(율면), 권민숙(창전동), 문석기(증포동), 최은정(중리동), 김경민(관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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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김하식의장, 제8대 전반기 마무리 “소통은 지방자치 발전을 견인하는 열쇠”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 입법지원팀 정비, 정책지원관 채용, 홍보팀 신설 ... 의원 역량 강화 - - 제정 조례 135건 ... 복지, 문화, 산업 등 다양한 분야 "민생 보호에 힘써" - - "의회 활동 투명하게 시민들에게 알리고, 의원들은 책임 있는 지방자치 실현해야"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의 소통과 공감, 그리고 행동은 시민을 배려하는 의회, 세심한 의정을 실현한 의회로 발돋움했습니다.” 김 의장이 전반기를 마무리하면서 “시민의 참여와 소통이 없었다면 시민이 공감하는 의정은 이끌어낼 수 없었을 것”이라며 지난 2년간의 소회를 밝혔다. 의정활동의 중심을 오직 시민의 행복으로 둔 김하식 의장은 소통을 바탕으로 의회 안팎의 수많은 변화를 불러왔다. 우선 내부 시스템을 개혁해 의원들이 창의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시민의 봉사자로서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김 의장은 “의원 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공유하여 이천시와 이천시민을 위한 의정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매주 주례회의를 진행해 왔다. 또한, 이천시의회만의 특색을 살려 업무보고회와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의회사무과 직원들의 역량 강화도 살뜰히 챙겼다. 김 의장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고 의회의 기틀을 다잡는 데 집중했다. 이를 위해 의회사무과의 팀 구성에도 변화를 꾀해 스스로 자생하는 조직으로 정비했다. 입법지원팀을 정비하고, 정책지원관을 채용해 의원의 역량 강화를 도왔다. 김 의장은 “의회는 전문성을 갖춘 입법기관으로 탈바꿈해야 한다”면서 “제8대 이천시의회는 출범이래 제정된 조례만 135건의 복지, 문화,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생 보호에 힘써왔다”고 자평했다. 아울러 “의회의 활동은 투명하게 시민들에게 알리고, 의원들은 책임 있는 지방자치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한 김 의장은 홍보팀을 신설해 다양한 SNS 채널과 다채로운 보도자료를 통해 의정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다가갔다. 김 의장은 다양한 주제의 고충을 가진 시민들과 한층 적극적인 소통을 하기 위해 ‘시민과의 소통의 날’을 기획하고 시민과의 거리를 더욱 좁혔다. 지난해 4월 이천시법인택시기사연합회와의 첫 간담회를 시작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민생을 챙겼다. 이천시 관내 120여 개의 시민단체와 소통을 목표로 대한행정사회, 이천시어린이집연합회, 신둔면 이장단 등과의 간담회로 소통을 넓혀갔다. 특히 학생 대표들과의 소통을 통해 체육대회의 종목을 선정한 것이 인상 깊다는 김 의장은 “제1회 이천시의회 의장배 초중고등학생 배드민턴 대회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끈 소통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중시하는 김하식 의장의 철학은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따뜻한 동행자가 되겠다’는 초심에서 시작한다. “시의원들이 할 수 있는 의정활동이 크고 거창한 것이 아니다”라며 “지역 곳곳에서 고충을 토로하시는 시민분들을 직접 찾아가 민원사항을 해결해드리는 것이 진정한 의정활동이 아닐까 생각한다”는 김하식 의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새벽이든 늦은 저녁이든 일정을 쪼개 현장을 방문한다. 이처럼 소소한 일에서 갈등까지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강조해온 김 의장은 “초선의원 시절 새겼던 마음 그대로 이천시의 발전과 이천시민의 행복을 위해 시민과 늘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장은 “지난 2년의 의정활동은 이천시의회의 내실을 다지고, 밖으로는 시민과 호흡했던 시간”이었다면서 “전반기 의회의 튼튼한 기틀을 이어받아 후반기 의회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더 큰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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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10명 위촉및 간담회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송한준 의장, "경기도와 교육청에 대한 다양한 사업 추진 .. 적정집행 중점 검사 해달라"-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26일 의장 접견실에서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10명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위원은 경기도의회 이필근(더민주, 수원3), 임채철(더민주, 성남5), 김용성(더민주, 비례) 의원 등 도의원 3명을 비롯해, 회계사 2명, 세무사 2명, 시민단체 관계자 1명, 재무전문가 2명으로 구성됐다. 송한준 의장은 “지난해 경기도와 교육청은 도정과 교육행정 운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며 “그 사업들이 당초 계획한 효과를 거두었는지, 관계 규정에 맞게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중점을 두고 검사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송 의장은 “40조에 달하는 경기도와 교육청의 막대한 예산에 비해 결산기간이 짧고, 위원 수도 한정 돼 결산검사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결산검사는 도민이 위원에게 부여한 중요한 책무인만큼 심도있는 검사를 통해 시정과 개선이 필요한 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18년 예산이 규정 및 회계절차에 따라 적정하게 처리됐는지 여부와 효율적인 예산 편성·집행과정 등을 검사하게 된다.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 기간은 오는 4월 18일부터 5월 17일까지 30일 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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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지역화폐의 지역경제 기여 효과 분석 및 제도 개선 방안’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시민들 ... 가맹점 확대, 인센티브 상향, 배달앱 연동 등 실질적 이용편의 개선 - - 상인들 ... 매출에 실질 기여 ... 카드 수수료, 현금 선호, 플랫폼 활용 미흡 등 토로 - - 임진모 회장 "이번 연구 성과 바탕 ... 이천형 지역화폐 플랫폼으로 도약" -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이천시 지역화폐분석연구회(회장 임진모)’는 27일 시의회 상임위원회실에서 '이천시 지역화폐의 지역경제 기여 효과 분석 및 제도 개선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코로나19 이후 지역화폐의 정책 환경 변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의 연계를 고려해 이천사랑지역화폐의 효과와 과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발전 방안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뒀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3~2025년 이천사랑지역화폐 신규가입자는 꾸준히 증가(3년간 5만 명)한 반면, 월평균 충전·사용액은 점진적 감소세(매년 약 –9%)를 보였으며 명절·정책 이벤트 시즌에 일시적 사용 급증이 반복되는 소비 구조가 확인됐다. 사용 비중은 학원(28.5%)과 외식업(26.2%) 등 일상밀착형 업종에 집중됐고, 30·40대의 교육·생활비 지출이 주도하는 양상이다. 설문조사와 상인 인터뷰 결과, 시민들은 가맹점 확대, 인센티브 상향, 배달앱 연동 등 실질적 이용편의 개선을 요구하였으며, 상인들은 지역화폐가 매출에 실질 기여함을 인정하면서도 카드 수수료, 현금 선호, 플랫폼 활용 미흡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토로했다.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에서는 2024년 기준 이천시 지역화폐가 약 580억 원의 추가 매출, 189억 원의 생산유발, 78억 원의 부가가치유발, 84.5명의 취업유발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나 지역 내 실물경제 선순환에 일정한 기여가 확인됐다. 연구회는 이러한 성과와 함께 법률·조례 미비 및 개선 필요사항(운영자금, 인센티브 명확화, 판매대행점 용어 정비 등)을 제시하고, 정책목적형 발행 확대, 가맹점 다양화, 취약계층 및 복지 확산 등 중장기 전략과 향후 청주페이 사례처럼 충전금 운용을 통한 예산 효율화와 시민 혜택 강화 방안 도입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임진모 회장은 “지역화폐의 성과를 실질 추가소비와 지역순환 기여로 재정의 할 필요가 있으며 단순 결제수단을 넘어 공동체 회복·상권 다양성·지역 고용 안정에 기여하는 이천형 지역화폐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는 실효성 점검의 계기가 됐다”며 “이번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화폐 운영의 법적·실무적 개선, 정책 목적 발행 강화, 시민·소상공인 편의성 제고 등 종합적 제도 혁신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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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지역화폐의 지역경제 기여 효과 분석 및 제도 개선 방안’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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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김하식, 박노희 의원, ‘역세권 개발 간담회’ 개최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23일, 시의회 브리핑룸 ... 노인복지시설연합회 김남회 회장, 관계자 등 참석 - - 노인복지시설의 운영 현안 청취 ... '제도적 지원 방안' 논의 -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 김하식, 박노희 의원이 23일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이천시노인복지시설의 현안사안 간담회’를 열고, 노인복지시설의 운영 현안을 청취하고 제도적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하식 의원, 박노희 의원을 비롯해 이천시노인복지시설연합회 김남호 회장 외 3명이 참석하여 △이천시 내 노인복지시설 총량제 도입의 필요성△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비 증액 요청△장기요양 이용 노인 및 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사업 보조금 증대 방안△주·야간보호서비스기관의 수도 요금 감면 혜택 적용 건의△장기요양기관의 인력 부족, 인력 유출, 재정난 등 현실적인 어려움 개선 요청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이천시 노인복지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지원이 강화되어야 한다”며, 특히 “시설의 안정적 운영이 곧 노인 돌봄 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대해 김하식 의원과 박노희 의원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제안된 다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집행부와 긴밀히 협의해 현실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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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김하식, 박노희 의원, ‘역세권 개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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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257회 임시회 개회 ... 25년 행감 '제기된 사항' 추진경과 점검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의원발의 조례안 등 총 32건 부의안건 심의 본격 돌입 - - '전산시스템 화재 예방 점검, 축산농가 방역 강화' 등 집행부에 당부 -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가 14일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원 발의 조례안 9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8건, 동의안 13건, 의견청취 2건 등 총 32건의 안건의 심의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10월 21일까지 8일간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 첫째날, 본회의 개회에 앞서 5분 자유발언에서는 김하식 의원이 ‘기업과 지역사회, 주민이 함께 상생하고 지역발전을 이루기 위한 방안’을, 송옥란 의원이 ‘이천시 캐릭터의 전략적 활용을 통한 도시브랜드 강화 방안’을 주제로 시정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57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등 3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계속해서 10시 30분에 열린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이천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했다. 박명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시민의 삶과 직결된 중요한 결정들이 이루어지는 자리인 만큼, 남은 기간 동안 모든 의원과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집행부에는 전산시스템 화재 예방 점검, 축산농가 방역 강화 등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사항들에 대한 추진 경과보고와 조치 결과 청취도 예정돼 있어, 시정의 올바른 방향 설정과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꼼꼼한 점검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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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257회 임시회 개회 ... 25년 행감 '제기된 사항' 추진경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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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오는 14일 '제257회 임시회' 개회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가 2일 ‘제256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57회 임시회를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의원 발의 조례안 9건과 집행부 조례안 8건, 동의안 13건, 의견청취의 건 2건 등 총 32건의 안건이 심의될 예정이다. 먼저 14일에는 본회의와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가 계획되어 있고, 15일과 16일에는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를 개최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8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23건을 각각 심사하게 된다. 특히 17일부터 20일까지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를 연석회의로 개회하여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추진상황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재국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임시회는 행정사무감사 결과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시정 운영의 실효성과 향후 개선 방향을 면밀히 살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시민 생활과 직결된 의안 처리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57회 임시회에 발의된 의원 발의 조례안으로는 ▲김재국 의원의 「이천시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학원 의원의 「이천시 조손가정 지원 조례안」, 「이천시 헌혈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노희 의원의 「이천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 ▲송옥란 의원의 「이천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천시 건설사업장 보행안전도우미 운영에 관한 조례안」 ▲임진모 의원의 「이천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하식 의원의 「이천시 산불방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이 상정되어 심의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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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오는 14일 '제257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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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3회 추경 '1조 7,353억 7,161만 원' 확정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11일, 제256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 - . 제3회 추경 766억 483만 원 증액(기정예산 대비 4.62%↑)- - 서학원 의원 5분 발언 "과학고 성공을 위한 안전성·재정 부담 검토 필요성" 역설 -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는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 진행된 제256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본회의 개회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총 4명의 의원이 시정 전반에 대한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5분 자유발언으로는 ‘주택시장의 현실과 대응 필요성’(송옥란), ‘이천시 인구소멸의 대응’(김재국), ‘이천시 미래를 위한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 투자 요청’(박노희)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서학원 의원은 ‘과학고 성공을 위한 안전성 및 재정 부담 검토 필요성’을 역설했다. 계속해서 진행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10건 ▲집행부 조례안 7건 ▲예산안 2건 ▲동의안 4건 ▲보고 1건 등 총 24건의 안건을 심의해, 이 중 22건은 원안대로 가결하고「이천시 청소년 참여예산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은 수정 의결했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임진모)는 2025년도 제3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보고했다. 특히 이번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행정수요를 위한 필수경비 반영, 민생안정과 시민불편 해소와 공약사업 이행 등 주요 역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편성됐다. 추경 규모는 기정예산 1조 6,587억 2,331만 원에서 1조 7,353억 7,161만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4.62%인 766억 483만 원이 증액됐으며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끝으로 박명서 의장은 “이번 임시회 회기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이번 추경예산을 통해 시민 생활 안정과 주요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도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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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3회 추경 '1조 7,353억 7,161만 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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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6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개회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가 3일 제256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과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주요 안건 심사에 착수했다. 본회의 개회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모두 3명의 의원이 시정 전반에 대한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제시된 5분 자유발언으로는 ‘불법 광고물 정비’(김재헌), ‘커피(박)찌꺼기 업사이클링을 통한 자원순환과 환경보호 정책’(김재국)을 제안했다. 이어 임진모 의원은 ‘공공 주도의 역세권 개발 및 전담 조직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56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제256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의 최대 현안은 ‘2025년 일반 및 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다. 추경 예산 규모는 올해 당초 예산보다 655억 400만 원(3.95%) 늘어난 총 1조 7,242억 2,700만 원으로 편성됐다. 예산안은 각 부서의 제안 설명과 면밀한 계수 조정을 거쳐 오는 9월 11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끝으로 박명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예산은 곧 정책 의지이자 시민의 삶을 직접적으로 바꾸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라며, “이번 추경 예산이 서민 생활 안정, 사회적 약자 보호, 지역경제 활력 회복 등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의 세심한 심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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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6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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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9월 3일부터(9일간) '제256회 임시회'개회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가 제256회 임시회를 9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천시의회는 제255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재국)를 열어, 제256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이같이 협의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10건 ▲집행부 조례안 7건 ▲예산안 2건 ▲동의안 4건 ▲보고 1건 등 총 24건의 안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협의된 의사일정에 따르면, 9월 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일부터 10일까지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활동을 거쳐,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및 각종 부의안건 등을 처리하고 마무리하게 된다. 특히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2025년도 제3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한 제12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총규모는 1조 7,242억 2,700만 원으로 기정 예산 대비 3.95%인 655억 400만 원이 증액됐다. 김재국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임시회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와 예산을 다루는 만큼, 철저하고 꼼꼼한 심의를 통해 시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의회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심사 과정에서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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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9월 3일부터(9일간) '제256회 임시회'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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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 7명 위촉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가 14일 의장실에서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위원장 선출을 위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천시의회 의원행동강령 조례」 제21조에 근거해 설치된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위원은 학계·법조계·언론계 또는 시민사회단체 등이 추천하는 사람 중 공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외부 민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다. 위촉된 위원들은 향후 3년간 시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행동강령 위반 신고 접수 및 조사·처리 ▲국내외 활동 승인 사항 ▲행동강령 교육·상담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어 진행된 제1차 회의에서는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위원장 호선의 건과 2025년 의원 행동강령 교육 계획(안) 보고 건을 처리했다. 회의 결과 위원장에는 이현숙 위원이 선출됐다. 박명서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으로 지방의회의 권한이 확대된 만큼, 더 높은 윤리의식과 책임이 요구되는 시대가 왔다”며 “시민의 신뢰를 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제도적 장치를 더욱 강화하고 청렴한 의정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이번 위원회 발족을 계기로 의정 활동 전반의 윤리성과 책임성을 한 층 더 강화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춘 청렴한 의회상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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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 7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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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지역화폐 지역경제 선순환 해법 모색" 연구 용역 착수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7일, '실질적 지역경제 효과 분석, 제도 개선 방안' 등 - - 임진모 의원 "시민과 소상공인, 행정 모두가 체감 ... 성과 도출" 최선-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이천시 지역화폐분석연구회(회장 임진모)’가 7일 시의회 상임위원회실에서 '이천시 지역화폐의 지역경제 기여 효과 분석 및 제도 개선 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임진모 연구회 회장을 비롯한 연구회 회원 6명과 연구용역을 맡은 처음헌법연구소(소장 조유진) 관계자가 참석해 과업 개요, 추진 방향, 세부 추진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용역은 지역화폐가 코로나19 이후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지원의 주요 수단으로 확산됐으나, 실제 이천시 지역경제에 미친 효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이천시만의 특성과 수요에 맞는 효율적인 지역화폐 정책 방향을 도출하고자 기획되었다. 연구기간은 착수일로부터 90일간이다. 임진모 회장은 “이천시 지역화폐가 단순 결제수단을 넘어 지역경제 선순환과 복지,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는 해법을 찾고 시민과 소상공인, 행정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와 정책 제안은 오는 11월 최종보고회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이천시와 시의회는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화폐 운영의 제도적, 실무적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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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지역화폐 지역경제 선순환 해법 모색" 연구 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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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국 이천시의원, 장애인 재활 및 복지 향한 적극적 행보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 김재국(의회운영위원장) 의원이 지난 7월 4일과 16일 두 차례에 걸쳐 중증 장애인 거주 시설인 양무리마을과 양무리 무지개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장애인 복지 및 일자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해 11월 21일 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천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장애인 고용촉진·직업재활 지원 조례안' 시행 이후, 조례의 실효성과 현장 적용성을 점검하고 중증 장애인들이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은 없는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후속 대책 마련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현장 점검에서 김재국 의원은 양무리마을과 양무리 무지개보호작업장의 시설 운영과 장애인 직업 재활 현황을 면밀히 살피고 양무리마을 진출입 도로의 장애인 구역 지정과 버스정류장 설치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인건비 부족 문제, 노후화된 시설 개선 등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김 의원은 “장애인 복지는 단순한 배려가 아닌 시민으로서의 기본 권리”라며 “조례 발의 이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체계적인 지원과 정책 개선이 필요함을 절감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임시회에도 '이천시 장애인 체육진흥 조례안'이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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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국 이천시의원, 장애인 재활 및 복지 향한 적극적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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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지역화폐의 지역경제 기여 효과 분석 및 제도 개선 방안’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시민들 ... 가맹점 확대, 인센티브 상향, 배달앱 연동 등 실질적 이용편의 개선 - - 상인들 ... 매출에 실질 기여 ... 카드 수수료, 현금 선호, 플랫폼 활용 미흡 등 토로 - - 임진모 회장 "이번 연구 성과 바탕 ... 이천형 지역화폐 플랫폼으로 도약" -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이천시 지역화폐분석연구회(회장 임진모)’는 27일 시의회 상임위원회실에서 '이천시 지역화폐의 지역경제 기여 효과 분석 및 제도 개선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코로나19 이후 지역화폐의 정책 환경 변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의 연계를 고려해 이천사랑지역화폐의 효과와 과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발전 방안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뒀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3~2025년 이천사랑지역화폐 신규가입자는 꾸준히 증가(3년간 5만 명)한 반면, 월평균 충전·사용액은 점진적 감소세(매년 약 –9%)를 보였으며 명절·정책 이벤트 시즌에 일시적 사용 급증이 반복되는 소비 구조가 확인됐다. 사용 비중은 학원(28.5%)과 외식업(26.2%) 등 일상밀착형 업종에 집중됐고, 30·40대의 교육·생활비 지출이 주도하는 양상이다. 설문조사와 상인 인터뷰 결과, 시민들은 가맹점 확대, 인센티브 상향, 배달앱 연동 등 실질적 이용편의 개선을 요구하였으며, 상인들은 지역화폐가 매출에 실질 기여함을 인정하면서도 카드 수수료, 현금 선호, 플랫폼 활용 미흡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토로했다.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에서는 2024년 기준 이천시 지역화폐가 약 580억 원의 추가 매출, 189억 원의 생산유발, 78억 원의 부가가치유발, 84.5명의 취업유발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나 지역 내 실물경제 선순환에 일정한 기여가 확인됐다. 연구회는 이러한 성과와 함께 법률·조례 미비 및 개선 필요사항(운영자금, 인센티브 명확화, 판매대행점 용어 정비 등)을 제시하고, 정책목적형 발행 확대, 가맹점 다양화, 취약계층 및 복지 확산 등 중장기 전략과 향후 청주페이 사례처럼 충전금 운용을 통한 예산 효율화와 시민 혜택 강화 방안 도입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임진모 회장은 “지역화폐의 성과를 실질 추가소비와 지역순환 기여로 재정의 할 필요가 있으며 단순 결제수단을 넘어 공동체 회복·상권 다양성·지역 고용 안정에 기여하는 이천형 지역화폐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는 실효성 점검의 계기가 됐다”며 “이번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화폐 운영의 법적·실무적 개선, 정책 목적 발행 강화, 시민·소상공인 편의성 제고 등 종합적 제도 혁신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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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지역화폐의 지역경제 기여 효과 분석 및 제도 개선 방안’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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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김하식, 박노희 의원, ‘역세권 개발 간담회’ 개최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23일, 시의회 브리핑룸 ... 노인복지시설연합회 김남회 회장, 관계자 등 참석 - - 노인복지시설의 운영 현안 청취 ... '제도적 지원 방안' 논의 -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 김하식, 박노희 의원이 23일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이천시노인복지시설의 현안사안 간담회’를 열고, 노인복지시설의 운영 현안을 청취하고 제도적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하식 의원, 박노희 의원을 비롯해 이천시노인복지시설연합회 김남호 회장 외 3명이 참석하여 △이천시 내 노인복지시설 총량제 도입의 필요성△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비 증액 요청△장기요양 이용 노인 및 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사업 보조금 증대 방안△주·야간보호서비스기관의 수도 요금 감면 혜택 적용 건의△장기요양기관의 인력 부족, 인력 유출, 재정난 등 현실적인 어려움 개선 요청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이천시 노인복지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지원이 강화되어야 한다”며, 특히 “시설의 안정적 운영이 곧 노인 돌봄 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대해 김하식 의원과 박노희 의원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제안된 다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집행부와 긴밀히 협의해 현실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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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김하식, 박노희 의원, ‘역세권 개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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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257회 임시회 개회 ... 25년 행감 '제기된 사항' 추진경과 점검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의원발의 조례안 등 총 32건 부의안건 심의 본격 돌입 - - '전산시스템 화재 예방 점검, 축산농가 방역 강화' 등 집행부에 당부 -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가 14일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원 발의 조례안 9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8건, 동의안 13건, 의견청취 2건 등 총 32건의 안건의 심의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10월 21일까지 8일간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 첫째날, 본회의 개회에 앞서 5분 자유발언에서는 김하식 의원이 ‘기업과 지역사회, 주민이 함께 상생하고 지역발전을 이루기 위한 방안’을, 송옥란 의원이 ‘이천시 캐릭터의 전략적 활용을 통한 도시브랜드 강화 방안’을 주제로 시정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57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등 3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계속해서 10시 30분에 열린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이천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했다. 박명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시민의 삶과 직결된 중요한 결정들이 이루어지는 자리인 만큼, 남은 기간 동안 모든 의원과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집행부에는 전산시스템 화재 예방 점검, 축산농가 방역 강화 등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사항들에 대한 추진 경과보고와 조치 결과 청취도 예정돼 있어, 시정의 올바른 방향 설정과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꼼꼼한 점검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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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257회 임시회 개회 ... 25년 행감 '제기된 사항' 추진경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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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오는 14일 '제257회 임시회' 개회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가 2일 ‘제256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57회 임시회를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의원 발의 조례안 9건과 집행부 조례안 8건, 동의안 13건, 의견청취의 건 2건 등 총 32건의 안건이 심의될 예정이다. 먼저 14일에는 본회의와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가 계획되어 있고, 15일과 16일에는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를 개최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8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23건을 각각 심사하게 된다. 특히 17일부터 20일까지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를 연석회의로 개회하여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추진상황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재국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임시회는 행정사무감사 결과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시정 운영의 실효성과 향후 개선 방향을 면밀히 살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시민 생활과 직결된 의안 처리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57회 임시회에 발의된 의원 발의 조례안으로는 ▲김재국 의원의 「이천시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학원 의원의 「이천시 조손가정 지원 조례안」, 「이천시 헌혈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노희 의원의 「이천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 ▲송옥란 의원의 「이천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노숙인 등의 복지 및 자립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천시 건설사업장 보행안전도우미 운영에 관한 조례안」 ▲임진모 의원의 「이천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하식 의원의 「이천시 산불방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이 상정되어 심의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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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오는 14일 '제257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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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지역화폐의 지역경제 기여 효과 분석 ...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시민들 설문 ... '가맹점 부족, 할부 제한, 한도 제한' 등 불편 - - "판매대행점 정보 공개의 조례 반영 여부" 등 함께 점검키로 - - 11월 최종보고회 ... '연구 결과와 정책 제안' 공식 발표 예정 -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이천시 지역화폐분석연구회(회장 임진모)’가 17일 시의회 상임위원회실에서 '이천시 지역화폐의 지역경제 기여 효과 분석 및 제도 개선 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임진모 회장을 비롯한 연구회 회원과 연구용역을 맡은 처음헌법연구소 관계자가 참석해 연구 추진 경과와 주요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이천시 지역화폐의 발행·유통 현황과 업종별, 지역별 매출액 등이 중점적으로 발표됐다. 특히 전통시장, 일반 상점가, 골목형 상점가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상인들을 대상으로 인터뷰가 진행됐으며, 이천시민을 대상으로도 지역화폐의 인지도, 사용 경험, 주요 결제처 및 사용 패턴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설문조사가 진행됐다. 설문 결과, 시민들은 가맹점 부족, 할부 제한, 한도 제한 등을 불편하게 여기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배달앱과의 연동, 인센티브 10% 고정 유지, 보육·청년·교통 분야 정책발행 필요성 등의 의견도 다수 제시됐다. 이어 연구회는 판매대행점 정보 공개의 조례 반영 여부, 가맹점 등록 현황의 반기별 공개 실태 등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운영 지침에 따른 이천시 지역화폐 발행의 법적·제도적 준수 여부도 함께 점검해 나가기로 하고 미이행 부분은 향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임진모 회장은 “이번 연구는 지역화폐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이천시민과 소상공인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성과를 도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이천시 지역화폐가 단순 결제수단을 넘어 지역경제 선순환과 복지,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은 오는 11월 최종보고회를 통해 연구 결과와 정책 제안이 공식 발표될 예정이며 이천시의회는 이를 토대로 지역화폐 운영의 제도적·실무적 개선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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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지역화폐의 지역경제 기여 효과 분석 ...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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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3회 추경 '1조 7,353억 7,161만 원' 확정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11일, 제256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 - . 제3회 추경 766억 483만 원 증액(기정예산 대비 4.62%↑)- - 서학원 의원 5분 발언 "과학고 성공을 위한 안전성·재정 부담 검토 필요성" 역설 -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는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 진행된 제256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본회의 개회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총 4명의 의원이 시정 전반에 대한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5분 자유발언으로는 ‘주택시장의 현실과 대응 필요성’(송옥란), ‘이천시 인구소멸의 대응’(김재국), ‘이천시 미래를 위한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 투자 요청’(박노희)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서학원 의원은 ‘과학고 성공을 위한 안전성 및 재정 부담 검토 필요성’을 역설했다. 계속해서 진행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10건 ▲집행부 조례안 7건 ▲예산안 2건 ▲동의안 4건 ▲보고 1건 등 총 24건의 안건을 심의해, 이 중 22건은 원안대로 가결하고「이천시 청소년 참여예산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은 수정 의결했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임진모)는 2025년도 제3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보고했다. 특히 이번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행정수요를 위한 필수경비 반영, 민생안정과 시민불편 해소와 공약사업 이행 등 주요 역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편성됐다. 추경 규모는 기정예산 1조 6,587억 2,331만 원에서 1조 7,353억 7,161만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4.62%인 766억 483만 원이 증액됐으며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끝으로 박명서 의장은 “이번 임시회 회기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이번 추경예산을 통해 시민 생활 안정과 주요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도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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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3회 추경 '1조 7,353억 7,161만 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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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6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개회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가 3일 제256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과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주요 안건 심사에 착수했다. 본회의 개회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모두 3명의 의원이 시정 전반에 대한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제시된 5분 자유발언으로는 ‘불법 광고물 정비’(김재헌), ‘커피(박)찌꺼기 업사이클링을 통한 자원순환과 환경보호 정책’(김재국)을 제안했다. 이어 임진모 의원은 ‘공공 주도의 역세권 개발 및 전담 조직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56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제256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의 최대 현안은 ‘2025년 일반 및 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다. 추경 예산 규모는 올해 당초 예산보다 655억 400만 원(3.95%) 늘어난 총 1조 7,242억 2,700만 원으로 편성됐다. 예산안은 각 부서의 제안 설명과 면밀한 계수 조정을 거쳐 오는 9월 11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끝으로 박명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예산은 곧 정책 의지이자 시민의 삶을 직접적으로 바꾸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라며, “이번 추경 예산이 서민 생활 안정, 사회적 약자 보호, 지역경제 활력 회복 등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의 세심한 심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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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9월 3일부터(9일간) '제256회 임시회'개회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가 제256회 임시회를 9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천시의회는 제255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재국)를 열어, 제256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이같이 협의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10건 ▲집행부 조례안 7건 ▲예산안 2건 ▲동의안 4건 ▲보고 1건 등 총 24건의 안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협의된 의사일정에 따르면, 9월 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일부터 10일까지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활동을 거쳐,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및 각종 부의안건 등을 처리하고 마무리하게 된다. 특히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2025년도 제3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한 제12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총규모는 1조 7,242억 2,700만 원으로 기정 예산 대비 3.95%인 655억 400만 원이 증액됐다. 김재국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임시회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와 예산을 다루는 만큼, 철저하고 꼼꼼한 심의를 통해 시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의회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심사 과정에서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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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9월 3일부터(9일간) '제256회 임시회'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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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 7명 위촉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가 14일 의장실에서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위원장 선출을 위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천시의회 의원행동강령 조례」 제21조에 근거해 설치된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위원은 학계·법조계·언론계 또는 시민사회단체 등이 추천하는 사람 중 공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외부 민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다. 위촉된 위원들은 향후 3년간 시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행동강령 위반 신고 접수 및 조사·처리 ▲국내외 활동 승인 사항 ▲행동강령 교육·상담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어 진행된 제1차 회의에서는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위원장 호선의 건과 2025년 의원 행동강령 교육 계획(안) 보고 건을 처리했다. 회의 결과 위원장에는 이현숙 위원이 선출됐다. 박명서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으로 지방의회의 권한이 확대된 만큼, 더 높은 윤리의식과 책임이 요구되는 시대가 왔다”며 “시민의 신뢰를 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제도적 장치를 더욱 강화하고 청렴한 의정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이번 위원회 발족을 계기로 의정 활동 전반의 윤리성과 책임성을 한 층 더 강화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춘 청렴한 의회상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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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 7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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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지역화폐 지역경제 선순환 해법 모색" 연구 용역 착수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7일, '실질적 지역경제 효과 분석, 제도 개선 방안' 등 - - 임진모 의원 "시민과 소상공인, 행정 모두가 체감 ... 성과 도출" 최선-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이천시 지역화폐분석연구회(회장 임진모)’가 7일 시의회 상임위원회실에서 '이천시 지역화폐의 지역경제 기여 효과 분석 및 제도 개선 방안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임진모 연구회 회장을 비롯한 연구회 회원 6명과 연구용역을 맡은 처음헌법연구소(소장 조유진) 관계자가 참석해 과업 개요, 추진 방향, 세부 추진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용역은 지역화폐가 코로나19 이후 소비 진작과 소상공인 지원의 주요 수단으로 확산됐으나, 실제 이천시 지역경제에 미친 효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이천시만의 특성과 수요에 맞는 효율적인 지역화폐 정책 방향을 도출하고자 기획되었다. 연구기간은 착수일로부터 90일간이다. 임진모 회장은 “이천시 지역화폐가 단순 결제수단을 넘어 지역경제 선순환과 복지,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는 해법을 찾고 시민과 소상공인, 행정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와 정책 제안은 오는 11월 최종보고회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이천시와 시의회는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화폐 운영의 제도적, 실무적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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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지역화폐 지역경제 선순환 해법 모색" 연구 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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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국 이천시의원, 장애인 재활 및 복지 향한 적극적 행보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 김재국(의회운영위원장) 의원이 지난 7월 4일과 16일 두 차례에 걸쳐 중증 장애인 거주 시설인 양무리마을과 양무리 무지개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장애인 복지 및 일자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해 11월 21일 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천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장애인 고용촉진·직업재활 지원 조례안' 시행 이후, 조례의 실효성과 현장 적용성을 점검하고 중증 장애인들이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은 없는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후속 대책 마련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현장 점검에서 김재국 의원은 양무리마을과 양무리 무지개보호작업장의 시설 운영과 장애인 직업 재활 현황을 면밀히 살피고 양무리마을 진출입 도로의 장애인 구역 지정과 버스정류장 설치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인건비 부족 문제, 노후화된 시설 개선 등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김 의원은 “장애인 복지는 단순한 배려가 아닌 시민으로서의 기본 권리”라며 “조례 발의 이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체계적인 지원과 정책 개선이 필요함을 절감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임시회에도 '이천시 장애인 체육진흥 조례안'이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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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국 이천시의원, 장애인 재활 및 복지 향한 적극적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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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255회 임시회 개회 ...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조례안 28건, 예산안 1건, 동의안 4건, 의견 청취 2건 등 총 37건 처리 예정 - - 임진모 의원 5분발언 ... "예산 집주입을 통한 도로공사 적기 완료 추진" -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가 17일 본회의장에서 제255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7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사일정 상정에 앞서 임진모 의원의 ‘예산 집중투입을 통한 도로공사 적기완료 추진’에 대한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심사할 안건은 조례안 28건, 예산안 1건, 동의안 4건, 의견 청취 2건, 보고 2건 등 총 37건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는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심사가 예정되어 있어 지역경제 안정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금년도 5월, 7월에 있었던 두 차례의 정부 추경과 6월에 있었던 경기도 추경에 따른 국․도비 보조사업의 추가 ․ 변경분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불편 해소, 도시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으며, 예산안의 총규모는 1조 6,207억 7,800만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1.70%인 270억 4,800만원을 증액했다. 이번 추경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부서별 제안설명 후에 계수조정을 거쳐 23일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박명서 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시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편성되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지역발전과 시민 복지증진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에 집행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님들께서는 꼼꼼하게 살펴봐 주시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충분한 설명과 자료 제공으로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의 진행 사항과 각종 심의 결과를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여, 시정 운영의 신뢰도를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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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255회 임시회 개회 ...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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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1기 의정모니터단 정담회 및 역량강화 교육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9일, 시의원과 의정모니터 단원 9명 참석 ... "앞으로의 활동 방향 모색" - "시민의 참여와 소통 확대, 의정모니터단 단원의 전문성 강화" -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는 10일 오전 11시 상임위원회실에서 '제1기 의정모니터단과의 정담회 및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천시의회의 의정활동에 대한 시민의 참여와 소통을 확대하고, 의정모니터단 단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자리는 시의원과 의정모니터 단원 9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의정모니터단 임원 선출 및 활동방향 ▲시의원과 의정모니터단의 내실 있는 운영과 활성화 방안 및 오찬 ▲전문강사 초청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이천시의회는 입법 고문인 최민수 교수를 특별 강사로 초청해, 실제 의정활동 모니터링 사례와 방법, 지방의회의 기능 및 역할, 시민참여의 중요성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의정모니터단 단원들은 의회 정책과 사업에 대한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평가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명서 의장은 “의정모니터단은 시민과 의회를 잇는 소통의 가교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의정모니터단의 전문성 강화를 적극 지원하여 시민의 다양한 의견이 시정에 폭넓게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의회 제1기 의정모니터단은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13명이 최종 선발됐으며, 2027년 4월까지 2년간 의정활동 모니터링, 정책 건의, 민원사항 전달 등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의정 발전의 한 축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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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1기 의정모니터단 정담회 및 역량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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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255회 임시회 개회 ... '제2회 추경예산안' 등 처리
- ▲10일, 제254회 이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가 제255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천시의회는 10일 상임위원회실에서 제254회 이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55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이같이 협의했다. 이번 제255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의를 비롯한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이 예정되어 있다. 의사일정에 따르면,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8일부터 22일까지 위원회 활동을 하고,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조례안 등 각종 부의안건을 처리하고 마무리하게 된다. 위원회 활동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17일 개회되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조례안 1건을 심사하고, 18일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조례안 17건과 보고 2건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21일 개회되는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조례안 9건과 동의안 1건, 의견청취 2건을 심사할 계획이며, 22일 개최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부서별 제안설명 및 질의답변, 계수조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재국 의회운영위원장은 “추가경정예산안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예산의 적정성과 효과성을 꼼꼼히 심사해 달라”며, “집행부 역시 성실하고 투명하게 자료를 제출하고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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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255회 임시회 개회 ... '제2회 추경예산안' 등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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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재해취약시설 현장점검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가 20일 2025년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재해취약시설과 사방사업 등 다양한 예방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박명서 의장을 비롯해 김재국, 임진모 의원과 안전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했으며, 갈산 배수펌프장, 대월면 사방댐 1개소, 서경저수지 등을 직접 방문해 시설 안전관리 실태와 재난대응 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박명서 의장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에 대해 지속적인 예찰과 사전 대비를 강화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피와 구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 및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동안 24시간 재난상황실 운영, 배수로 및 하천 준설,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 민간과 연계한 인명대피 훈련 등 다양한 사전 예방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읍면동과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대책회의를 통해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 방안을 마련,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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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재해취약시설 현장점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