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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김하식의장, 제8대 전반기 마무리 “소통은 지방자치 발전을 견인하는 열쇠”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 입법지원팀 정비, 정책지원관 채용, 홍보팀 신설 ... 의원 역량 강화 - - 제정 조례 135건 ... 복지, 문화, 산업 등 다양한 분야 "민생 보호에 힘써" - - "의회 활동 투명하게 시민들에게 알리고, 의원들은 책임 있는 지방자치 실현해야"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의 소통과 공감, 그리고 행동은 시민을 배려하는 의회, 세심한 의정을 실현한 의회로 발돋움했습니다.” 김 의장이 전반기를 마무리하면서 “시민의 참여와 소통이 없었다면 시민이 공감하는 의정은 이끌어낼 수 없었을 것”이라며 지난 2년간의 소회를 밝혔다. 의정활동의 중심을 오직 시민의 행복으로 둔 김하식 의장은 소통을 바탕으로 의회 안팎의 수많은 변화를 불러왔다. 우선 내부 시스템을 개혁해 의원들이 창의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시민의 봉사자로서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김 의장은 “의원 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공유하여 이천시와 이천시민을 위한 의정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매주 주례회의를 진행해 왔다. 또한, 이천시의회만의 특색을 살려 업무보고회와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의회사무과 직원들의 역량 강화도 살뜰히 챙겼다. 김 의장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고 의회의 기틀을 다잡는 데 집중했다. 이를 위해 의회사무과의 팀 구성에도 변화를 꾀해 스스로 자생하는 조직으로 정비했다. 입법지원팀을 정비하고, 정책지원관을 채용해 의원의 역량 강화를 도왔다. 김 의장은 “의회는 전문성을 갖춘 입법기관으로 탈바꿈해야 한다”면서 “제8대 이천시의회는 출범이래 제정된 조례만 135건의 복지, 문화,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생 보호에 힘써왔다”고 자평했다. 아울러 “의회의 활동은 투명하게 시민들에게 알리고, 의원들은 책임 있는 지방자치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한 김 의장은 홍보팀을 신설해 다양한 SNS 채널과 다채로운 보도자료를 통해 의정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다가갔다. 김 의장은 다양한 주제의 고충을 가진 시민들과 한층 적극적인 소통을 하기 위해 ‘시민과의 소통의 날’을 기획하고 시민과의 거리를 더욱 좁혔다. 지난해 4월 이천시법인택시기사연합회와의 첫 간담회를 시작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민생을 챙겼다. 이천시 관내 120여 개의 시민단체와 소통을 목표로 대한행정사회, 이천시어린이집연합회, 신둔면 이장단 등과의 간담회로 소통을 넓혀갔다. 특히 학생 대표들과의 소통을 통해 체육대회의 종목을 선정한 것이 인상 깊다는 김 의장은 “제1회 이천시의회 의장배 초중고등학생 배드민턴 대회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끈 소통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중시하는 김하식 의장의 철학은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따뜻한 동행자가 되겠다’는 초심에서 시작한다. “시의원들이 할 수 있는 의정활동이 크고 거창한 것이 아니다”라며 “지역 곳곳에서 고충을 토로하시는 시민분들을 직접 찾아가 민원사항을 해결해드리는 것이 진정한 의정활동이 아닐까 생각한다”는 김하식 의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새벽이든 늦은 저녁이든 일정을 쪼개 현장을 방문한다. 이처럼 소소한 일에서 갈등까지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강조해온 김 의장은 “초선의원 시절 새겼던 마음 그대로 이천시의 발전과 이천시민의 행복을 위해 시민과 늘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 의장은 “지난 2년의 의정활동은 이천시의회의 내실을 다지고, 밖으로는 시민과 호흡했던 시간”이었다면서 “전반기 의회의 튼튼한 기틀을 이어받아 후반기 의회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더 큰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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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10명 위촉및 간담회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송한준 의장, "경기도와 교육청에 대한 다양한 사업 추진 .. 적정집행 중점 검사 해달라"-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26일 의장 접견실에서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10명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위원은 경기도의회 이필근(더민주, 수원3), 임채철(더민주, 성남5), 김용성(더민주, 비례) 의원 등 도의원 3명을 비롯해, 회계사 2명, 세무사 2명, 시민단체 관계자 1명, 재무전문가 2명으로 구성됐다. 송한준 의장은 “지난해 경기도와 교육청은 도정과 교육행정 운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며 “그 사업들이 당초 계획한 효과를 거두었는지, 관계 규정에 맞게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중점을 두고 검사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송 의장은 “40조에 달하는 경기도와 교육청의 막대한 예산에 비해 결산기간이 짧고, 위원 수도 한정 돼 결산검사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결산검사는 도민이 위원에게 부여한 중요한 책무인만큼 심도있는 검사를 통해 시정과 개선이 필요한 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18년 예산이 규정 및 회계절차에 따라 적정하게 처리됐는지 여부와 효율적인 예산 편성·집행과정 등을 검사하게 된다.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 기간은 오는 4월 18일부터 5월 17일까지 30일 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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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숭고한 정신 부정...파렴치한 행태 국민은 결코 용서치 않을 것”
▲15일, 광주 5.18 민주묘지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단협의회(회장 송한준)는 의장들과 의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18 민주화운동을 모독한 자유한국당 김진태, 김순례, 이종명 의원의 국회의원직 사퇴 촉구와 5.18 민주화운동의 왜곡 폄훼를 일삼는 지만원에 대한 사법적 처벌 등을 요구하는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15일 광주 5.18민주묘역,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5.18광주민주화운동 망언 규탄- -자유한국당 김진태, 김순례, 이종명 의원의 국회의원직 사퇴 촉구 등-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송한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과 전국 광역의회 의장들은 15일 광주에서 5.18광주민주화운동 망언 규탄대회를 열었다. 이날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국 시도 의장들은 국회 행사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모독한 자유한국당 김진태, 김순례, 이종명 의원의 국회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또한 5.18 민주화운동의 왜곡 폄훼를 일삼는 지만원에 대한 사법적 처벌도 요구했다. 한편, 5.18 민주이념을 계승하도록 헌법개정을 통해 5.18민주화운동, 부마민주항쟁, 6.10민주항쟁의 정신을 반드시 담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한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5.18 광주민주화 운동은 1987년 노태우 정권이 인정했고, 1997년 국가 법정기념일로 지정됐으며, 2011년 5월에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라고 말했다. 이어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부정한 그들의 파렴치한 행태를 국민은 결코 용서치 않을 것”이라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5.18피해자들이 명예를 지키고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되살리는데 함께 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송한준 회장은 “역사는 저절로 진보하지 않는다, 오늘날 우리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꿈꿀 수 있는 것이 민주주의 역사 위에 가능했음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15일, 광주 5.18 민주묘지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단협의회(회장 송한준)는 의장들과 의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18 민주화운동을 모독한 자유한국당 김진태, 김순례, 이종명 의원의 국회의원직 사퇴 촉구와 5.18 민주화운동의 왜곡 폄훼를 일삼는 지만원에 대한 사법적 처벌 등을 요구하는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규탄대회는 150만 광주시민의 분노에 공감하며 뜻을 같이하고자 5.18 민주묘지에서 가졌다. 전국 광역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도 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발표한 5.18 광주민주화운동 모독 망언 규탄 성명서에는 ▲자유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의 국회의원직 사퇴 ▲국회법 절차에 따른 5.18 민주화운동 왜곡 폄훼 의원 제명 ▲역사 왜곡과 퇴행적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한 ‘홀로코스트 부정 처벌법’ 제정 ▲부마민주항쟁, 5.18민주화운동, 6.10항쟁의 민주 이념을 계승하는 헌법 개정 촉구 등의 요구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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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김재헌 부의장, 일본 고카시와 문화 교류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29일, 자매도시 고카시 초청 방문 ... 고카시의회 의장단과 환담 - - "고카시 출범 20주년 축하" ... 이천거북놀이 보존회 공연 등 '문화적 교감' - - 박명서 의장"앞으로 활발한 교류 ... 경제교류 통해 양도시 상생발전" 기원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과 김재헌 부의장이 지난 29일 이천시 자매도시인 일본의 고카시를 방문해 한일 문화 교류를 이어갔다. 이번 방문은 고카시 성립 20주년을 맞아 고카시의회의 초청에 의해 성사되었으며,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 김재헌 부의장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과 이천시민교류단, 이천거북놀이 보존회 공연단이 함께 공식일정을 소화했다. 박 의장과 김 부의장은 첫 일정으로 고카시의회를 방문해 의장단과 환담을 나누며 상호 우호 관계를 재확인했다. 또한 고카시 출범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특히 2부행사에는 한·일 문화교류행사로 이천거북놀이 보존회의 공연과 한·일 문화 콜라보 공연을 연이어 펼쳐 문화적 교감을 나누고, 고카시민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고카시는 고카시국제교류협회와 이천시 방문단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고카시장·부시장·교육장·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양 도시 간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명서 의장은 “일본 고카시에서 민·관이 함께 한일 문화교류회를 갖게 되어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문화발전을 이룩하고 나아가 경제 교류도 함께 해 양 도시가 상생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밝히면서 양 도시의 유대 강화 의사를 내비췄다. 한편, 이천시와 고카시는 2004년 고카시 성립 전인 1992년 이천문화원과 시가라끼정 관광협회의 민간교류를 시작으로 1999년에 시가라끼정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町)으로 합병된 이후 2005년 자매결연을 재체결하면서 양 도시 축제 개최시 상호 공식 방문, 중학생 홈스테이 교류 등 자매도시로서의 우정을 돈독히 쌓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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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김재헌 부의장, 일본 고카시와 문화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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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국 이천시의원 “청년이 살고 싶은 이천시 ... 적극적으로 고민할 것”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25일, 이천시 청년 새마을 연대, 관계공무원 등 참석 '간담회' 가져 - - ‘청년이 바꾸고 싶은 이천시’를 주제로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 김재국 의회운영위원장이 25일 이천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청년이 바꾸고 싶은 이천시’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재국 의원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들과 이천시 청년 새마을 연대(회장 최병무)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제안과 논의가 이어졌다. 이천시 청년 새마을 연대는 ▲탄소중립 캠페인의 지속적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 ▲마을회관별 전기 충전소 설치 ▲ 청년 창업농업인을 위한 이천시 전문 멘토링 시스템과 지원 정책의 필요성 등을 제안했다. ‘자연을 take-out 하세요!’라는 탄소중립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컵에 꽃을 담아가는 행사를 첫 번째 안건으로 제안한 이천시 청년 새마을 연대는 “축제 기간 중 쓰레기 배출량을 계산해보니 플라스틱 컵을 비롯한 테이크아웃 잔이 다량 배출되었다”면서 “쓰레기 배출을 감소시키고 재활용할 수 있는 사업을 고민한 결과 플라스틱 컵에 꽃을 담아주는 행사를 진행했고, 시민들의 호응이 좋았다”며 지속적인 캠페인을 위한 예산 확보를 요청했다. 또한 이천시 청년 새마을 연대는 농촌에 전기 트럭 및 전기 자동차 등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 농촌지역은 급속 충전을 할 수 있는 곳이 부족해 관공서와 같은 충전소를 찾아가야 하는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마을회관별 전기 충전소 설치를 두 번째 안건으로 제안했으며, 마지막으로 연대 측은 “귀농 청년들을 위한 교육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전문적인 농업인을 선정해 매칭하고, 현장 교육을 통해 청년 농업인을 육성해야 한다”면서 “접근성과 전문성 등을 고려한 멘토링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재국 의원은 이날 도출된 다양한 제안을 토대로 집행부 담당 부서와 논의를 통해 유사 사업 등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향후 추진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나갈 방침이다. 끝으로 김재국 의원은 “금일 이천시 청년 새마을 연대와의 소통을 통해 ‘청년이 바꾸고, 살고 싶은 이천시’가 될 수 있도록 이천시의원으로서 함께 고민하고, 제안해주신 사항에 대해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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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국 이천시의원 “청년이 살고 싶은 이천시 ... 적극적으로 고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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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248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폐회 ...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수정의결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기정예산 대비 6.10%인 819억 6,883만 6천 원 증액 - -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집행부가 제출한 안건 등 총 31건 '의결' - - 송옥란 의원 5분발언 ‘주민참여 감독관제의 철저한 시행’ 촉구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가 4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제248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총규모 1조 4,258억 7,541만 2천 원의 추가경정예산을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이는 기정예산 대비 6.10%인 819억 6,883만 6천 원 증액된 규모다. 2024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은 농림해양수산·교통 및 물류·국토 및 지역개발 등 기반시설 분야와 사회복지·중소기업 및 에너지 부문 등 복지와 민생안정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임진모)에서는 일반회계와 교통사업 특별회계 세출예산의 사업비가 과다하게 요구된 사업과 시급하지 않은 사업에 대해 재정건정성 등을 고려해 총 2억 3,500만 원을 삭감하고 예비비로 충당하기로 수정의결했으며, 2024년도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상․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는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 앞서 송옥란 의원과 서학원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송옥란 의원은 ‘주민참여 감독관제의 철저한 시행’을, 서학원 의원은 ‘이천시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방안’을 제언했다. 또한 이번 제248회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2건을 비롯해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집행부가 제출한 안건 등 총 31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10건과 동의안 5건, 의견 청취 1건 등은 원안대로 가결·채택됐으며, 「이천시 농업테마공원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은 일부 조문이 부합되지 않아 그 내용을 명확히 하고자 수정의결했다. 금번 임시회에 상정된 의원발의 조례안은 ▲박명서 의원의 「이천시 고등학교 졸업앨범비 지원 조례안」, 「이천시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재헌 의원의 「이천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재국 의원의「이천시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이천시 음식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임진모 의원의「이천시의회 악성민원에 대한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천시 의병항쟁 선양 및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안」 ▲서학원 의원의 「이천시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 조례안」 ▲송옥란 의원의 「이천시 폭염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천시 계약심의위원회의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 감독대상 공사범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주민참여 감독관제 운영 조례안」, 「이천시 보행자 안전을 위한 횡단보도 안전시설 설치 조례안」 등 총 12건으로 모두 원안 가결됐다. 박명서 의장은 “조례안 및 추경안 등의 심사를 위해 애쓰신 의원님들과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많은 협조를 해주신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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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248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폐회 ...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수정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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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과학고 신규 지정',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 공평한 교육권 보장"이 우선
- <사진=김일중 의원 제공> - 3일 김일중 의원, 경기도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 통해 주장 - - "경기동남부권역 '특목고·자율고'도 없어.. 동남부권역 교육력 제고에 도움돼야"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이 3일 경기도의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경기도교육청의 과학고 신규 지정 계획에 대한 지지의사를 표명하고 새로이 지정되는 과학고는 반드시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공평한 교육권 보장이 우선 고려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발언에서 김일중 의원은 “과학고는 광역단위 모집이기 때문에 과학고가 한 곳 밖에 없던 경기도에서 학생의 과학고 진학은 애초에 대단히 어려운 현실”이라고 지적하고, “이 때문에 임태희 교육감께서 타 시·도 학생에 비해 역차별 받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과학고를 신규 지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을 때 교육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아 지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교육의 역차별은 시·도 간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경기도 내에서도 지역별로 학생들의 교육력은 차별받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번 과학고 추가 선정은 반드시 경기교육이 지향하는 가치와 철학을 담아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경기교육 학생들의 능력과 소질에 따른 동등한 교육기회가 보장되는데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김 의원은 “현재 경기도에는 특목고가 21곳, 자율고가 4곳이 있으나 ‘광주, 양평, 여주, 이천’ 등 경기 동부지역에는 어디에도 특목고나 자율고가 없다”고 언급하며, “사실상 경기 동부권역은 균형교육에서 소외받아 왔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발언에서 김 의원은 이천시민들의 과학고 유치열망이 담긴 동영상을 발언 중에 함께 소개하면서 “경기 동남부권역 학생들도 자신의 능력과 소질에 맞게 과학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공평히 제공되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김일중 의원의 이날 발언은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4월 '경기형 과학고 구축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권역별로 1곳씩, 최소 4곳 이상의 과학고가 있어야 한다는 발표 이후 과학고 유치에 도내 여러 시·군이 경쟁적으로 뛰어든 상황에서 과학고 신설의 조건으로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와 공평한 교육권 보장 그리고 지역 교육력 제고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화두를 던진 것으로 추후 경기도교육청의 과학고 지정 계획 발표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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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과학고 신규 지정',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 공평한 교육권 보장"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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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원, 부발읍 마을 현안 간담회 개최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수정리, 송온리, 가산리, 응암리) 이장, 관계공무원 등 7명 참석 - -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 논의 ... 주민불편 사항 등 청취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김하식 이천시의원이 26일 의회 브리핑실에서 부발읍 수정리 등 9개 마을의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하식 의원의 주재로 임진모 의원과 관계 공무원, 부발읍 수정리와 송온리, 가산리, 응암리 이장 7명이 참석해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에 관한 논의와 함께 마을 현안과 주민 불편 사항 등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눴다. 김하식 의원은 “금일 간담회가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 및 각 마을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만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자”며 간담회의 시작을 알렸다.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은 상수원관리지역 지정에 따른 규제로 영향을 받는 주민의 복지증진 등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석자들은 해당 사업에 대해 이천시청 하수과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하천 준설, 외곽지역 수돗물 수압 문제, 하수처리시설 악취 등 마을의 민원 사항 개선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부발읍 A 이장은 “금일 간담회를 통해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에 대해 이해를 도운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각 마을의 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 가져주시고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간담회가 활성화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김 의원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이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마을 현안과 각종 민원 사항을 언제든지 말씀해주시면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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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원, 부발읍 마을 현안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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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이천과학고 유치 위해 결의안 발의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가 이천과학고 유치를 위한 결의안을 발의한다. 이천시의회가 16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제246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재국)를 열고 제247회 임시회를 8월 19일에 개회하기로 의결했다. 이천시는 지난 4월 경기도교육청의 과학고 신규 지정 계획 발표에 따라 8월 1일 이천시의회, 이천교육지원청과 이천과학고 유치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9일에는 이천과학고 유치 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하여 과학고 유치를 위한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러한 이천시의 행보에 발맞춰 이천시의회는 제247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이천과학고 유치를 위한 결의안을 발의하고 최종 채택 여부를 의결할 예정이다. 김재국 의회운영위원장은 “제247회 임시회의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동료 의원님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면서 “금회 임시회 안건을 통해 이천시의회가 이천시의 교육 환경 선진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회의의 전 과정을 의회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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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이천과학고 유치 위해 결의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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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김일중 의원, 이천시 상수도분야 현안 정담회 개최
- <경기도의회 제공> - 13일, 이천상담소에서 수도과 관계자 참석 ... 올해 사업 추진 경과 내년 예산 편성 공유 - - "상수도 미공급지역 신속 확충, 노후 상수도관의 정비" 지속적인 관리와 투자 필요"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허원 건설교통위원장, 김일중 의원이 13일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이천시 수도과 관계자들과 상수도분야 현안 추진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허원 건설교통위원장, 김일중 의원, 이천시 환경수자원국장, 수도과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도 주요 사업 추진 경과와 2025년 주요 추진 사업 예산 편성에 대해 공유하고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천시 수도과장은 2025년 주요 추진 사업으로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 △이천시 관내 마을상수도 전환공사 사업, △소규모수도시설 개량사업 세부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덧붙여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필수 사업으로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 경기도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허원 건설교통위원장, 김일중 의원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상수도 미공급지역 신속 확충, 노후 상수도관의 정비는 지속적인 관리와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철저한 수질관리와 적시 사업 추진을 통해 도민에게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 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644-2543, 이천시청 1층)는 평일 10:00~18:00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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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김일중 의원, 이천시 상수도분야 현안 정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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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 의원, '제11대 후반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선출
- ▲허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부위원장(국민의힘, 이천2)이 지난 19일 열린 제3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허원 위원장은 △ ‘경기도 건설사업장 보행안전도우미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보행환경 개선과 도민 보행안전에 기여 △ ‘경기도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개정을 통해 노동자의 과로사 예방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경기도내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 밖에도 11대 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153건의 안건을 공동발의 하여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또한 ‘SK하이닉스 이천공장 일대 국가 첨단전략 산업단지 지정촉구’ 건의(5분발언)를 통해 “SK하이닉스 이천공장일대 특화단지 지정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연구·개발 예산지원, 각종 인허가 신속처리 등의 특례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SK하이닉스가 경쟁력이 있음을 강조해 이천 지역경제 현안을 대변한 바 있다. 이러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의정·행정대상’ 2년 연속 수상, ‘서울평화문화대상 광역의원부문 의정대상’ 등을 수상도 했다. 이날 허원 위원장은 건설교통위원장으로 선출되어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현장에 강한 위원장’이 되겠다.”며 “다툼보다는 양당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고 조정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그동안 쌓은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의 건설과 교통 분야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인사로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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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 의원, '제11대 후반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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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246회 임시회 마무리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자치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후반기 부위원장 박노희 의원' 선임 - -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9건 원안 가결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가 22일 10시 개의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금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7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5건, 동의안 6건 및 의견 청취 1건 등 총 19건을 처리하고 보고 1건을 청취하였으며, 모두 원안가결됐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자치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의 후반기 부위원장을 박노희 의원으로 선임했다. 제246회 임시회에서 처리된 7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양봉농가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김재국 의원 대표발의「이천시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온, 병해충 등으로 꿀벌 농가들의 피해가 발생하여 양봉산업의 생산성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농가의 지원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김재국 의원은 “이천시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발의하였다”고 발의취지를 설명했다. 해당 조례안에는 양봉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계획의 수립 및 시행과 양봉 관련 시설·기자재 및 양봉 산물·부산물 가공시설의 설치, 양봉 관련 체험 및 교육 지원 사업 등 사업지원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김재국 의원은 사회복지사의 인권을 지키고 사회복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사회복지서비스 이용자의 인식 개선 사업, 폭력으로 피해를 입은 사회복지사 등의 신체적·정신적 회복 지원 사업을 신설한「이천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공무원 등이 민원 처리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받을 수 있는 폭언, 폭행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 임진모 의원 대표발의 '이천시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임진모 의원은 “조례를 개정하여 공무원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시설을 강화하고, 신체 및 정신적 피해를 치유하기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제안하면서 조례의 제명을 「이천시 악성민원 근절 및 공무원 등의 보호 ·지원에 관한 조례」로 개정했다. 해당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심리상담, 의료비, 휴식시간 등 악성민원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치유하기 위한 지원사항과 공무원 등을 보호하기 위해 CCTV 및 비상벨 설치, 전담대응팀 및 비상대응반 구성·운영 등 안전시설을 확충하는 사항을 규정했다. “경계선 지능인의 자립 및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송옥란 의원 대표발의 「이천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 송옥란 의원은 “지적장애인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인지능력 또는 학습능력 등의 부족으로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평생교육의 기회가 충분히 제공되도록 시책을 수립·추진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이천시에 거주하는 경계선 지능인의 일상생활, 사회생활 및 여가·문화생활에 필요한 평생교육의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시장은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하여야 하며, 지원사업으로 경계선 지능인 발굴 및 지원, 평생교육 정보제공 및 상담 등을 추진할 수 있다. 또한 송 의원은 「이천시 에너지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해당 조례안에는 이천시 지역에너지 계획 수립·시행과 에너지센터 설립에 관한 사항을 신설하였으며, 이천시민의 에너지복지 증진과 친환경에너지 사회로의 전환에 기여하고자 발의되었다. 해당 조례안에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이용 시책을 추진하기 위하여 에너지 계획에 신·재생에너지 등 환경친화적 에너지 사용을 위한 대책에 관한 사항, 에너지 사용의 합리화와 이를 통한 온실가스의 배출감소를 위한 대책 등의 사항이 포함되어야 하며,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의 지원관리,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 복지사업 추진 등을 수행하는 에너지센터를 둘 수 있음을 규정하고 있다. 이 밖에도 송옥란 의원은 「이천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운영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 「이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박명서 의장은 “조례안 등의 심사를 위해 애쓰신 의원님들과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많은 협조를 해 주신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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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246회 임시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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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헌 이천시의회 부의장,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 굴뚝에 '미디어파사드' 도입 해야
- ▲김재헌 이천시의회 부의장 - "이천시 홍보 '고유 콘텐츠' 송출 ... 지역 경쟁력과 관광분야 경쟁력 키워야" -. (영동고속도로 지리적 이점 ... "이천시의 축제, 특산물, 시책" 등 홍보) - 복하1교, 2교, 서희교에 '야경의 아름다운 교량' 조성 ... - "세수 확보" 설봉공원, 복하천 제3,4 수변공원 등 유료 전환 등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 김재헌 의원이 17일 제246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이천시의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 굴뚝에 미디어파사드를 도입을 통해 이천시를 알릴 수 있는 고유의 콘텐츠 송출을 제안했다. 이는 이미 뉴욕의 타임스퀘어,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 등 세계의 랜드마크가 되는 건축물과 장소에서 활발히 사용 중에 있다. 또한,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 굴뚝 주변에는 영동고속도로가 자리 잡고 있고, 한국도로공사 교통량 통계에 따르면 덕평IC 와 호법JC 사이의 교통량은 무려 월평균 약 170만대라고 말하고. 이러한 지리적 강점을 적극 활용해 이천시의 축제, 특산물 그리고 시책 등 이천시를 널리 알려, 이천시 지역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통계에 의하면 2019년도까지 이천시 주요 유료 관광지 방문객 수는 100만 명을 유지하다가 코로나-19의 여파로 45만명까지 급감하고, 2022년도 다시 70만 명으로 증가했다. 이천시는 국제문화 예술의 도시라는 위상에 걸맞게 많은 관광지와 특산물이 있으나, 상대적으로 야간에 볼거리는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천시의 중심부와 동쪽을 가로지르는 한강의 제1지류인 복하천 복하1교, 2교, 서희교에 이천시에 야경이 아름다운 교량을 꾸며, 동이천IC와 경충대로를 통해 유입되는 관광객들에게 유네스코창의도시 이천에 걸맞는 첫인상과 야간에 볼거리를 제공하여, 관광 분야의 경쟁력을 키워야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천시가 현재 세수 확보의 어려움으로 긴축재정에 돌입한 상태이다. 공원관리예산은 21년도 43억 원, 22년도 44억 원, 23년도 82억 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고, 7개의 공원이 신규로 조성될 계획이므로 유지관리비는 매년 상승할 수밖에 없다며, 부족한 세수 확보와 지역 상권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봉공원 및 신규로 조성되는 복하천 제3,4 수변공원 주차장을 유료로 전환(이천시민 무료, 타지 관광객에 주차료 일부 지역상품권으 환급)을 제안했다. 이날 김재헌 의원은 시 집행부에 "이천시의 타이틀인 art이천시를 위해 이천시를 전 국민에게 홍보하고 시민의 삶의질을 높이기 위해 아름답게 꾸미고 지역상권을 살릴 수 있는 저의 3가지 제안을 적극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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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헌 이천시의회 부의장,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 굴뚝에 '미디어파사드' 도입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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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김재헌 부의장, 일본 고카시와 문화 교류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29일, 자매도시 고카시 초청 방문 ... 고카시의회 의장단과 환담 - - "고카시 출범 20주년 축하" ... 이천거북놀이 보존회 공연 등 '문화적 교감' - - 박명서 의장"앞으로 활발한 교류 ... 경제교류 통해 양도시 상생발전" 기원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과 김재헌 부의장이 지난 29일 이천시 자매도시인 일본의 고카시를 방문해 한일 문화 교류를 이어갔다. 이번 방문은 고카시 성립 20주년을 맞아 고카시의회의 초청에 의해 성사되었으며,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 김재헌 부의장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과 이천시민교류단, 이천거북놀이 보존회 공연단이 함께 공식일정을 소화했다. 박 의장과 김 부의장은 첫 일정으로 고카시의회를 방문해 의장단과 환담을 나누며 상호 우호 관계를 재확인했다. 또한 고카시 출범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특히 2부행사에는 한·일 문화교류행사로 이천거북놀이 보존회의 공연과 한·일 문화 콜라보 공연을 연이어 펼쳐 문화적 교감을 나누고, 고카시민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고카시는 고카시국제교류협회와 이천시 방문단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고카시장·부시장·교육장·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양 도시 간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명서 의장은 “일본 고카시에서 민·관이 함께 한일 문화교류회를 갖게 되어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문화발전을 이룩하고 나아가 경제 교류도 함께 해 양 도시가 상생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밝히면서 양 도시의 유대 강화 의사를 내비췄다. 한편, 이천시와 고카시는 2004년 고카시 성립 전인 1992년 이천문화원과 시가라끼정 관광협회의 민간교류를 시작으로 1999년에 시가라끼정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町)으로 합병된 이후 2005년 자매결연을 재체결하면서 양 도시 축제 개최시 상호 공식 방문, 중학생 홈스테이 교류 등 자매도시로서의 우정을 돈독히 쌓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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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김재헌 부의장, 일본 고카시와 문화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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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국 이천시의원 “청년이 살고 싶은 이천시 ... 적극적으로 고민할 것”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25일, 이천시 청년 새마을 연대, 관계공무원 등 참석 '간담회' 가져 - - ‘청년이 바꾸고 싶은 이천시’를 주제로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 김재국 의회운영위원장이 25일 이천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청년이 바꾸고 싶은 이천시’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재국 의원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들과 이천시 청년 새마을 연대(회장 최병무)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제안과 논의가 이어졌다. 이천시 청년 새마을 연대는 ▲탄소중립 캠페인의 지속적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 ▲마을회관별 전기 충전소 설치 ▲ 청년 창업농업인을 위한 이천시 전문 멘토링 시스템과 지원 정책의 필요성 등을 제안했다. ‘자연을 take-out 하세요!’라는 탄소중립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컵에 꽃을 담아가는 행사를 첫 번째 안건으로 제안한 이천시 청년 새마을 연대는 “축제 기간 중 쓰레기 배출량을 계산해보니 플라스틱 컵을 비롯한 테이크아웃 잔이 다량 배출되었다”면서 “쓰레기 배출을 감소시키고 재활용할 수 있는 사업을 고민한 결과 플라스틱 컵에 꽃을 담아주는 행사를 진행했고, 시민들의 호응이 좋았다”며 지속적인 캠페인을 위한 예산 확보를 요청했다. 또한 이천시 청년 새마을 연대는 농촌에 전기 트럭 및 전기 자동차 등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반면 농촌지역은 급속 충전을 할 수 있는 곳이 부족해 관공서와 같은 충전소를 찾아가야 하는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마을회관별 전기 충전소 설치를 두 번째 안건으로 제안했으며, 마지막으로 연대 측은 “귀농 청년들을 위한 교육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전문적인 농업인을 선정해 매칭하고, 현장 교육을 통해 청년 농업인을 육성해야 한다”면서 “접근성과 전문성 등을 고려한 멘토링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재국 의원은 이날 도출된 다양한 제안을 토대로 집행부 담당 부서와 논의를 통해 유사 사업 등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향후 추진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나갈 방침이다. 끝으로 김재국 의원은 “금일 이천시 청년 새마을 연대와의 소통을 통해 ‘청년이 바꾸고, 살고 싶은 이천시’가 될 수 있도록 이천시의원으로서 함께 고민하고, 제안해주신 사항에 대해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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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국 이천시의원 “청년이 살고 싶은 이천시 ... 적극적으로 고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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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248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폐회 ...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수정의결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기정예산 대비 6.10%인 819억 6,883만 6천 원 증액 - -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집행부가 제출한 안건 등 총 31건 '의결' - - 송옥란 의원 5분발언 ‘주민참여 감독관제의 철저한 시행’ 촉구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가 4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제248회 임시회를 마무리하고 총규모 1조 4,258억 7,541만 2천 원의 추가경정예산을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이는 기정예산 대비 6.10%인 819억 6,883만 6천 원 증액된 규모다. 2024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은 농림해양수산·교통 및 물류·국토 및 지역개발 등 기반시설 분야와 사회복지·중소기업 및 에너지 부문 등 복지와 민생안정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임진모)에서는 일반회계와 교통사업 특별회계 세출예산의 사업비가 과다하게 요구된 사업과 시급하지 않은 사업에 대해 재정건정성 등을 고려해 총 2억 3,500만 원을 삭감하고 예비비로 충당하기로 수정의결했으며, 2024년도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상․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는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 앞서 송옥란 의원과 서학원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송옥란 의원은 ‘주민참여 감독관제의 철저한 시행’을, 서학원 의원은 ‘이천시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방안’을 제언했다. 또한 이번 제248회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2건을 비롯해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집행부가 제출한 안건 등 총 31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10건과 동의안 5건, 의견 청취 1건 등은 원안대로 가결·채택됐으며, 「이천시 농업테마공원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은 일부 조문이 부합되지 않아 그 내용을 명확히 하고자 수정의결했다. 금번 임시회에 상정된 의원발의 조례안은 ▲박명서 의원의 「이천시 고등학교 졸업앨범비 지원 조례안」, 「이천시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재헌 의원의 「이천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재국 의원의「이천시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이천시 음식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임진모 의원의「이천시의회 악성민원에 대한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천시 의병항쟁 선양 및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안」 ▲서학원 의원의 「이천시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 조례안」 ▲송옥란 의원의 「이천시 폭염 피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천시 계약심의위원회의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 감독대상 공사범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주민참여 감독관제 운영 조례안」, 「이천시 보행자 안전을 위한 횡단보도 안전시설 설치 조례안」 등 총 12건으로 모두 원안 가결됐다. 박명서 의장은 “조례안 및 추경안 등의 심사를 위해 애쓰신 의원님들과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많은 협조를 해주신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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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248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폐회 ...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수정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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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과학고 신규 지정',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 공평한 교육권 보장"이 우선
- <사진=김일중 의원 제공> - 3일 김일중 의원, 경기도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 통해 주장 - - "경기동남부권역 '특목고·자율고'도 없어.. 동남부권역 교육력 제고에 도움돼야"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이 3일 경기도의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경기도교육청의 과학고 신규 지정 계획에 대한 지지의사를 표명하고 새로이 지정되는 과학고는 반드시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공평한 교육권 보장이 우선 고려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발언에서 김일중 의원은 “과학고는 광역단위 모집이기 때문에 과학고가 한 곳 밖에 없던 경기도에서 학생의 과학고 진학은 애초에 대단히 어려운 현실”이라고 지적하고, “이 때문에 임태희 교육감께서 타 시·도 학생에 비해 역차별 받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과학고를 신규 지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을 때 교육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아 지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교육의 역차별은 시·도 간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경기도 내에서도 지역별로 학생들의 교육력은 차별받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번 과학고 추가 선정은 반드시 경기교육이 지향하는 가치와 철학을 담아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경기교육 학생들의 능력과 소질에 따른 동등한 교육기회가 보장되는데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김 의원은 “현재 경기도에는 특목고가 21곳, 자율고가 4곳이 있으나 ‘광주, 양평, 여주, 이천’ 등 경기 동부지역에는 어디에도 특목고나 자율고가 없다”고 언급하며, “사실상 경기 동부권역은 균형교육에서 소외받아 왔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발언에서 김 의원은 이천시민들의 과학고 유치열망이 담긴 동영상을 발언 중에 함께 소개하면서 “경기 동남부권역 학생들도 자신의 능력과 소질에 맞게 과학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공평히 제공되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김일중 의원의 이날 발언은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4월 '경기형 과학고 구축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권역별로 1곳씩, 최소 4곳 이상의 과학고가 있어야 한다는 발표 이후 과학고 유치에 도내 여러 시·군이 경쟁적으로 뛰어든 상황에서 과학고 신설의 조건으로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와 공평한 교육권 보장 그리고 지역 교육력 제고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화두를 던진 것으로 추후 경기도교육청의 과학고 지정 계획 발표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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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과학고 신규 지정',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 공평한 교육권 보장"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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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68주년 개원기념식' 코로나 후 5년만에 개최
-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가 2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제68주년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 개원 기념식은 매년 열리던 행사였으나, 2020년부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대외 행사가 잠정 중단되면서 5년 만에 처음으로 다시 개최됐다. 김진경 의장(더민주, 시흥3)은 “9월 3일은 도의회가 문을 연 지 68년 되는 날로, 5년 만에 기념식을 열게 돼 뜻깊다”라며 “장대한 역사 속에서 이어져 온 도전과 성장이 앞으로도 계속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개원기념식에는 김 의장을 비롯해 정윤경(더민주, 군포1)·김규창(국민의힘, 여주1) 부의장과 최종현(더민주, 수원7)·김정호(국민의힘, 광명1) 양당 교섭단체 대표, 양우식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비례) 등 위원장단, 김종석 처장 등 의회사무처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다. 또,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의정회 회원 및 언론사 대표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김진경 의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개원이 도의회의 중요한 전환점임을 강조하며 11대 후반기 의회가 협치를 바탕으로 지방자치 강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 의장은 “45명의 의원으로 출발한 경기도의회는 이제 156개 의석을 보유한 전국 최대 광역의회가 됐다”라며 “지금 도의회는 지방의회의 새 지평을 여는 기수이자, 대한민국의 지방자치·분권의 더 큰 가능성을 여는 촉매제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방의회법 제정’과 ‘불합리한 (지방의회) 제도한계 극복’을 숙원 과제로 제시하며 “제11대 경기도의회는 지난 68년의 발자취를 따라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치를 몸소 증명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가장 강력한 요구인 ‘협치’를 실현해 중앙정치가 보여주지 못한 대화와 타협, 소통과 합의의 정치를 만들어 내겠다”라며 “제11대 의회의 후반기 2년은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더 큰 미래를 여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1956년 9월 3일 초대 개원했으며 1961년 5·16군사정변으로 강제 해산됐다가 1991년 지방의회의원선거 이후 다시 개원했다. 이번 개원기념식은 2019년 제63주년 행사 이래 처음 열렸으며, 의정활동 유공자 표창과 감사패 수여, 의장 기념사, 도지사·도교육감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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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68주년 개원기념식' 코로나 후 5년만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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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원, 부발읍 마을 현안 간담회 개최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수정리, 송온리, 가산리, 응암리) 이장, 관계공무원 등 7명 참석 - -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 논의 ... 주민불편 사항 등 청취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김하식 이천시의원이 26일 의회 브리핑실에서 부발읍 수정리 등 9개 마을의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하식 의원의 주재로 임진모 의원과 관계 공무원, 부발읍 수정리와 송온리, 가산리, 응암리 이장 7명이 참석해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에 관한 논의와 함께 마을 현안과 주민 불편 사항 등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눴다. 김하식 의원은 “금일 간담회가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 및 각 마을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인만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자”며 간담회의 시작을 알렸다.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은 상수원관리지역 지정에 따른 규제로 영향을 받는 주민의 복지증진 등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석자들은 해당 사업에 대해 이천시청 하수과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하천 준설, 외곽지역 수돗물 수압 문제, 하수처리시설 악취 등 마을의 민원 사항 개선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부발읍 A 이장은 “금일 간담회를 통해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에 대해 이해를 도운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각 마을의 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 가져주시고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간담회가 활성화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김 의원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이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마을 현안과 각종 민원 사항을 언제든지 말씀해주시면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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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원, 부발읍 마을 현안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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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이천과학고 유치 위해 결의안 발의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가 이천과학고 유치를 위한 결의안을 발의한다. 이천시의회가 16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제246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재국)를 열고 제247회 임시회를 8월 19일에 개회하기로 의결했다. 이천시는 지난 4월 경기도교육청의 과학고 신규 지정 계획 발표에 따라 8월 1일 이천시의회, 이천교육지원청과 이천과학고 유치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9일에는 이천과학고 유치 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하여 과학고 유치를 위한 논의를 본격화했다. 이러한 이천시의 행보에 발맞춰 이천시의회는 제247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이천과학고 유치를 위한 결의안을 발의하고 최종 채택 여부를 의결할 예정이다. 김재국 의회운영위원장은 “제247회 임시회의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동료 의원님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면서 “금회 임시회 안건을 통해 이천시의회가 이천시의 교육 환경 선진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회의의 전 과정을 의회 홈페이지 및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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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이천과학고 유치 위해 결의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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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김일중 의원, 이천시 상수도분야 현안 정담회 개최
- <경기도의회 제공> - 13일, 이천상담소에서 수도과 관계자 참석 ... 올해 사업 추진 경과 내년 예산 편성 공유 - - "상수도 미공급지역 신속 확충, 노후 상수도관의 정비" 지속적인 관리와 투자 필요"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허원 건설교통위원장, 김일중 의원이 13일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이천시 수도과 관계자들과 상수도분야 현안 추진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허원 건설교통위원장, 김일중 의원, 이천시 환경수자원국장, 수도과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도 주요 사업 추진 경과와 2025년 주요 추진 사업 예산 편성에 대해 공유하고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천시 수도과장은 2025년 주요 추진 사업으로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 △이천시 관내 마을상수도 전환공사 사업, △소규모수도시설 개량사업 세부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덧붙여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필수 사업으로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 경기도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허원 건설교통위원장, 김일중 의원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상수도 미공급지역 신속 확충, 노후 상수도관의 정비는 지속적인 관리와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철저한 수질관리와 적시 사업 추진을 통해 도민에게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 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644-2543, 이천시청 1층)는 평일 10:00~18:00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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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김일중 의원, 이천시 상수도분야 현안 정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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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11대 후반기 첫 상임위 ‘민생중심’ 의정활동 다짐
- ▲24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허원) 11대 후반기 첫 상임위가 열리고 있다./경기도의회 제공 - 24일, 부위원장에 문병근 의원, 김동영 의원 각각 선출 - - 허 원 위원장 "도민의 행복한 삶 '현장중심 정책대안 제시' ... 의정활동에 최선"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허원)는 제11대 후반기 첫 상임위를 열어 양당 부위원장 선임과 집행부 업무보고 등을 청취하고 ‘민생중심’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건설교통위원회는 24일 오전 경기도의회 제376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원회에서 부위원장 선임의 건과 의석 배정의 건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했으며, 부위원장에는 문병근 의원(국민의힘, 수원11)과 김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4)이 각각 선출됐다. 이어 '경기도 주차장 설치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동탄 도시철도 건설사업 기본계획 변경(안) 도의회 의견청취 건' 등 안건을 심사했으며, 소관부서인 교통국, 철도항만물류국, 경기교통공사, 경기도교통연수원, 경기평택항만공사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25일 제2차 회의에서는 도 집행부 소관부서인 건설국, 건설본부, 경기국제공항추진단에 대한 업무보고의 건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허원 위원장(국민의힘, 이천2)은 “새롭게 구성된 후반기 상임위 첫 회의부터 우리 위원회 의원 모두가 열정적으로 민생중심 정책심의를 진행했다”며 “앞으로 2년 간 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현장중심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것”을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제11대 후반기 건설교통위원회는 허원 위원장과 문병근 부위원장, 김동영 부위원장을 비롯해 강태형(더불어민주당, 안산5), 김성수(더불어민주당, 안양1), 김영민(국민의힘, 용인2), 김판수(더불어민주당, 군포4), 박명숙(국민의힘, 양평1), 박옥분(더불어민주당, 수원2), 서성란(국민의힘, 의왕2), 안명규(국민의힘, 파주5), 양운석(더불어민주당, 안성1), 이영주(국민의힘, 양주1), 이홍근(더불어민주당, 화성1) 의원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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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11대 후반기 첫 상임위 ‘민생중심’ 의정활동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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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 의원, '제11대 후반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선출
- ▲허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부위원장(국민의힘, 이천2)이 지난 19일 열린 제3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허원 위원장은 △ ‘경기도 건설사업장 보행안전도우미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보행환경 개선과 도민 보행안전에 기여 △ ‘경기도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개정을 통해 노동자의 과로사 예방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경기도내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 밖에도 11대 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153건의 안건을 공동발의 하여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또한 ‘SK하이닉스 이천공장 일대 국가 첨단전략 산업단지 지정촉구’ 건의(5분발언)를 통해 “SK하이닉스 이천공장일대 특화단지 지정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연구·개발 예산지원, 각종 인허가 신속처리 등의 특례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SK하이닉스가 경쟁력이 있음을 강조해 이천 지역경제 현안을 대변한 바 있다. 이러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의정·행정대상’ 2년 연속 수상, ‘서울평화문화대상 광역의원부문 의정대상’ 등을 수상도 했다. 이날 허원 위원장은 건설교통위원장으로 선출되어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현장에 강한 위원장’이 되겠다.”며 “다툼보다는 양당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고 조정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그동안 쌓은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의 건설과 교통 분야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인사로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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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 의원, '제11대 후반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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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246회 임시회 마무리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자치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후반기 부위원장 박노희 의원' 선임 - -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9건 원안 가결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가 22일 10시 개의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금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7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5건, 동의안 6건 및 의견 청취 1건 등 총 19건을 처리하고 보고 1건을 청취하였으며, 모두 원안가결됐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자치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의 후반기 부위원장을 박노희 의원으로 선임했다. 제246회 임시회에서 처리된 7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양봉농가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김재국 의원 대표발의「이천시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온, 병해충 등으로 꿀벌 농가들의 피해가 발생하여 양봉산업의 생산성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농가의 지원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김재국 의원은 “이천시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발의하였다”고 발의취지를 설명했다. 해당 조례안에는 양봉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계획의 수립 및 시행과 양봉 관련 시설·기자재 및 양봉 산물·부산물 가공시설의 설치, 양봉 관련 체험 및 교육 지원 사업 등 사업지원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김재국 의원은 사회복지사의 인권을 지키고 사회복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사회복지서비스 이용자의 인식 개선 사업, 폭력으로 피해를 입은 사회복지사 등의 신체적·정신적 회복 지원 사업을 신설한「이천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공무원 등이 민원 처리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받을 수 있는 폭언, 폭행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 임진모 의원 대표발의 '이천시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임진모 의원은 “조례를 개정하여 공무원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시설을 강화하고, 신체 및 정신적 피해를 치유하기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제안하면서 조례의 제명을 「이천시 악성민원 근절 및 공무원 등의 보호 ·지원에 관한 조례」로 개정했다. 해당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심리상담, 의료비, 휴식시간 등 악성민원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치유하기 위한 지원사항과 공무원 등을 보호하기 위해 CCTV 및 비상벨 설치, 전담대응팀 및 비상대응반 구성·운영 등 안전시설을 확충하는 사항을 규정했다. “경계선 지능인의 자립 및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송옥란 의원 대표발의 「이천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 송옥란 의원은 “지적장애인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인지능력 또는 학습능력 등의 부족으로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평생교육의 기회가 충분히 제공되도록 시책을 수립·추진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이천시에 거주하는 경계선 지능인의 일상생활, 사회생활 및 여가·문화생활에 필요한 평생교육의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시장은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하여야 하며, 지원사업으로 경계선 지능인 발굴 및 지원, 평생교육 정보제공 및 상담 등을 추진할 수 있다. 또한 송 의원은 「이천시 에너지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해당 조례안에는 이천시 지역에너지 계획 수립·시행과 에너지센터 설립에 관한 사항을 신설하였으며, 이천시민의 에너지복지 증진과 친환경에너지 사회로의 전환에 기여하고자 발의되었다. 해당 조례안에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이용 시책을 추진하기 위하여 에너지 계획에 신·재생에너지 등 환경친화적 에너지 사용을 위한 대책에 관한 사항, 에너지 사용의 합리화와 이를 통한 온실가스의 배출감소를 위한 대책 등의 사항이 포함되어야 하며,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의 지원관리,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 복지사업 추진 등을 수행하는 에너지센터를 둘 수 있음을 규정하고 있다. 이 밖에도 송옥란 의원은 「이천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운영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 「이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박명서 의장은 “조례안 등의 심사를 위해 애쓰신 의원님들과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많은 협조를 해 주신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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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246회 임시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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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헌 이천시의회 부의장,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 굴뚝에 '미디어파사드' 도입 해야
- ▲김재헌 이천시의회 부의장 - "이천시 홍보 '고유 콘텐츠' 송출 ... 지역 경쟁력과 관광분야 경쟁력 키워야" -. (영동고속도로 지리적 이점 ... "이천시의 축제, 특산물, 시책" 등 홍보) - 복하1교, 2교, 서희교에 '야경의 아름다운 교량' 조성 ... - "세수 확보" 설봉공원, 복하천 제3,4 수변공원 등 유료 전환 등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 김재헌 의원이 17일 제246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이천시의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 굴뚝에 미디어파사드를 도입을 통해 이천시를 알릴 수 있는 고유의 콘텐츠 송출을 제안했다. 이는 이미 뉴욕의 타임스퀘어,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 등 세계의 랜드마크가 되는 건축물과 장소에서 활발히 사용 중에 있다. 또한,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 굴뚝 주변에는 영동고속도로가 자리 잡고 있고, 한국도로공사 교통량 통계에 따르면 덕평IC 와 호법JC 사이의 교통량은 무려 월평균 약 170만대라고 말하고. 이러한 지리적 강점을 적극 활용해 이천시의 축제, 특산물 그리고 시책 등 이천시를 널리 알려, 이천시 지역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통계에 의하면 2019년도까지 이천시 주요 유료 관광지 방문객 수는 100만 명을 유지하다가 코로나-19의 여파로 45만명까지 급감하고, 2022년도 다시 70만 명으로 증가했다. 이천시는 국제문화 예술의 도시라는 위상에 걸맞게 많은 관광지와 특산물이 있으나, 상대적으로 야간에 볼거리는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천시의 중심부와 동쪽을 가로지르는 한강의 제1지류인 복하천 복하1교, 2교, 서희교에 이천시에 야경이 아름다운 교량을 꾸며, 동이천IC와 경충대로를 통해 유입되는 관광객들에게 유네스코창의도시 이천에 걸맞는 첫인상과 야간에 볼거리를 제공하여, 관광 분야의 경쟁력을 키워야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천시가 현재 세수 확보의 어려움으로 긴축재정에 돌입한 상태이다. 공원관리예산은 21년도 43억 원, 22년도 44억 원, 23년도 82억 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고, 7개의 공원이 신규로 조성될 계획이므로 유지관리비는 매년 상승할 수밖에 없다며, 부족한 세수 확보와 지역 상권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봉공원 및 신규로 조성되는 복하천 제3,4 수변공원 주차장을 유료로 전환(이천시민 무료, 타지 관광객에 주차료 일부 지역상품권으 환급)을 제안했다. 이날 김재헌 의원은 시 집행부에 "이천시의 타이틀인 art이천시를 위해 이천시를 전 국민에게 홍보하고 시민의 삶의질을 높이기 위해 아름답게 꾸미고 지역상권을 살릴 수 있는 저의 3가지 제안을 적극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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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헌 이천시의회 부의장,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 굴뚝에 '미디어파사드' 도입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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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후반기 첫 임시회 개회
- <이천시의회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가 17일 제246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6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의 부의안건은 ▲의원발의 조례안 8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5건 ▲동의안 6건 ▲의견청취 1건 ▲보고 1건 등이다. 17일 개의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사일정 상정에 앞서 김재헌 의원이 ‘이천시의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제1차 본회의의 주요 안건으로는 ▲제246회 이천시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제246회 이천시의회(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이다. 또한 이날 제1차 본회의에 이어 10시 30분에 열린 제1차 윤리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에 김재국 의원, 부위원장에 박노희 의원을 선임했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방자치법」제64조 및 제65조, 「이천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7조 제3항의 규정에 따라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사하기 위해 구성·운영하며, 이날 구성된 윤리특별위원회는 후반기동안 활동하게 된다. 18일과 19일에는 각각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임진모)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서학원)를 개회해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김재국 의원의 「이천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임진모 의원의 「이천시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송옥란 의원의 「이천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 」, 「이천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운영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 「이천시 에너지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 및 주민편익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박명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8대 후반기와 조직개편을 통해 새로운 진용을 갖춘 집행부가 처음 맞이하는 임시회인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큰 기대와 관심으로 지켜보실 것”이라며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제8대 후반기가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나아가는 한편,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합리적이고 충실한 자료 제공과 성실한 답변으로 시민의 뜻이 시정 곳곳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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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후반기 첫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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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시민만을 바라보며 '품격있는 의회'로 한단계 도약 하겠다"
-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 "집행부와도 긴밀 소통, '협치와 견제'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힘 있는 의회" - -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 시대 변화에 따른 '맞춤형 정책 수립' 의회 성장 도모 - - "오직 시민 중심,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작은목소리'에도 귀 귀울일 것"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화합된 모습으로 이천시의회를 이끌고 겸손한 자세로 시민과 함께 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8대 이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박명서 의원의 후반기 포부다.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지낸 박 의장은 그간의 의정활동을 주춧돌 삼아 한 단계 도약하는 이천시의회로 의회 운영 방향을 설정했다. “강과 바다가 만나 거대한 물결을 일으키듯이 의원 간 힘을 합치면 도약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박 의장은 의원 간 소통을 통해 모아진 의견에 따라 이천시의회를 운영하고, 부족했던 부분은 명확히 파악하고 보완하여 발전하는 의회상을 구현하겠다고 말한다. 아울러 집행부와도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치와 견제를 균형있게 이뤄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힘 있는 의회로 발돋움할 것을 약속했다. 박 의장의 의회 발전 방안은 역시 오직 시민이다. 시민을 위한 정책을 고민하는 데에서 시작한 의회 운영 구상안은 의원과 직원이 함께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따른 맞춤형 정책을 수립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다양한 교육 기회를 통해 전문성을 제고하고 정책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면서 의장의 역할은 동료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하고 의회의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 의장은 조례 및 정책 연구를 토대로 한 정책토론회를 제안한다. 의회에서 의원연구단체, 입법설명회 등 자체적으로 연구활동을 지속해온 데에 이어 정책토론회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를 중심으로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건설적인 대안을 도출하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할 수 있으며 이천시에 산적한 현안을 효과적으로 돌파해나갈 수 있다는 생각이다. 의회의 성장 방안을 제시한 박 의장은 이천시의 미래와 변화에도 주목하여 남다른 정책 아이디어를 꺼내놓는다. 앞서 국가적 위기로 꼽히는 저출산을 극복하려는 의지는 청년층과 신혼부부의 주택 걱정을 덜어주는 ‘다자녀 연계형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사업’의 제안으로 이어졌고,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이를 근거로 이천시는 경기도 최초로 365일 24시간 틈새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에 한발짝 다가갔다는 평을 얻었다. 또 다른 방안이 있냐는 질문에 박 의장은 막힘이 없다. 인구절벽을 극복하고 결혼과 출산을 동시에 장려하기 위한 파격적인 시책으로 결혼축하금을 제안하는 가운데 저출산 대응을 본격화해야 한다는 취지로 설명된다. 또한 박 의장은 청소년의 졸업앨범비를 지원하는 조례를 마련할 방침이다. 졸업앨범은 학창시절 소중한 추억과 경험을 담은 성장 기록물이다. 졸업앨범비를 지원하면 학생들에게는 특별한 의미를 선물하고, 학부모들은 경제적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아이를 낳고 키우는 모든 과정에 이천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전한다. 이렇게 박 의장이 고민한 정책의 가장 기초가 되는 베이스는 도시다운 도시, 의식주가 충족되는 곳이다.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취업에서 주거까지 이천시가 든든한 버팀목으로써 역할을 해야 한다고 덧붙인다. ‘의’와 ‘식’을 갖추기 위해 다양한 일자리 창출 사업을 시행해야 하고 청년뿐만 아니라 경력과 자격이 있지만 재취업이 어려운 신중년, 노인 일자리 사업까지 확대하여 전 세대가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한다. 마지막 완성은 ‘주’를 통해 이뤄야 한다는 박 의장은 주거 안정 대책이 시급함을 강조한다. 시정질문에서 용적률 상향을 통한 주택공급 안정을 말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하는 생활 인프라 조성에도 관심을 보여왔다. 주거 안정을 토대로 의료, 교육, 문화 등 생활의 동력이 될 수 있는 가치를 창출할 인프라 조성에도 힘써야 한다는 박 의장은 도시다운 도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다. 이렇듯 뚜렷한 신념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온 박명서 의장은 ‘신의’를 가슴 깊이 새기고 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믿음과 의리가 있어야 하고, 시민과의 약속은 금같이 여기고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 20년을 준비한 초심 그대로 처음 시민들과 약속했던 언제, 어디든 달려가는 민원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을 다짐한다. 끝으로 박명서 의장은 “중책을 맡겨주신 이천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오직 시민을 중심으로 시민을 위해서, 시민 속에서 변함 없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면서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는 경청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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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시민만을 바라보며 '품격있는 의회'로 한단계 도약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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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8대 후반기 본격적인 의정활동 시작
- ▲10일 이천시의회 운영윈원회(위원장 김재국) 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10일, 의회운영위원회 개최 '의사일정 협의' ... 입법설명회 열어- - 김재국 위원장 "원칙과 기준이 바로 서는 의회를 운영할 것"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가 10일 상임위원회실에서 제245회 임시회 폐회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재국)를 열고 후반기 의정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날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부위원장 선임의 건 ▲제246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협의의 건 ▲본회의장 의석배정 협의의 건을 처리하였다. 제8대 이천시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은 박노희 의원이 선임되었으며, 이번 임시회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개회되는 제246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의할 예정으로, 17일 10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 활동을 하고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하게 된다. 17일에는 제1차 본회의에 이어 제1차 윤리특별위원회를 열고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상임위원회 활동으로는 18일에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회하여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조례안 8건, 동의안 4건을 심사하고 보고의 건 1건을 청취하게 되며, 19일에는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를 열어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조례안 5건, 동의안 2건, 의견청취의 건 1건을 심사한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재국 의회운영위원장은 “제8대 이천시의회 후반기 의정활동 시작을 알리는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최해 뜻깊다”면서 “원칙과 기준이 바로 서는 의회를 운영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서 10시 30분에는 제246회 임시회를 앞두고 자체 입법설명회를 개최해 8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논의했다. 입법설명회는 의원 발의 예정인 조례·규칙안을 최종 발의에 앞서 의회 자체적으로 입안의 적정성을 논의하고 조율하는 과정으로, 대표 발의할 의원의 조례 취지 설명 및 의원 간 질의와 답변, 개선사항에 대한 토의와 의견 수렴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입법설명회에서 논의한 의원별 대표 발의 조례안으로는 ▲김재국 의원의 「이천시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천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임진모 의원의 「이천시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송옥란 의원의 「이천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운영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 「이천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 「이천시 에너지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 및 주민편익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 8건이다. 해당 조례는 이날 논의한 내용을 토대로 자구와 상위법 위반 여부 등 추가적인 검토후 시 유관부서와 협의를 거쳐 제246회 임시회에 최종 상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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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제8대 후반기 본격적인 의정활동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