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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의회, 제240회 제2차 정례회 개회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이 1일 열린 ‘제240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이천시의회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가 1일 ‘제240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21일까지 올해 마지막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본예산을 비롯한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특히 11일부터 19일까지는 1조 1,669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이천시 본예산안을 심의하게 된다. 이천시의회는 내년도 살림살이를 다루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더 신중하고 심도 있게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1일과 4일, 5일에는 상임위원회를 통해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조례안과 각종 부의 안건 등을 처리하게 되며 20일에는 그간 추진된 역점시책 및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시정질문을 통해 각종 사업 추진에 대한 향후 계획과 문제점, 개선 방향에 대한 질문이 있을 예정이다. 21일에는 의원들의 시정질문에 대한 김경희 시장의 답변이 계획되어 있다.   이날 개의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금년도 시정 성과와 2024년도 예산안 설명에 앞서 김경희 시장의 시정연설이 있었다.    김하식 의장은 “올 한 해 러-우전쟁,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 등 국제정세 불확실성으로 고금리와 고물가에 따라 내년도 민생 경기가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회기는 민생 안정을 위해 지방재정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시민의 관점에서 각 분야의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되었는지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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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2
  • 광주시의회, 제305회 제2차 정례회 개회 ... 내년 본예산 등 처리
    ▲광주시의회 청사 모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의회는 11월 2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19일간‘제305회 광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올해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예정되어 있고, 광주시장의 시정연설 및 조례안, 각종 안건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회기 첫 날인 11월 2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한 뒤 28~29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상정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이어, 11월 30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연설 및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기금운영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 청취와 집행부에 대한 시정질문이 예정되어 있다. 광주시의 내년도 예산안의 규모는 올해보다 909억 원 증가한 1조 4,218억 원으로 12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7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한 후, 12월 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12월 11일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한다. 마지막으로, 12월 15일 제4차 본회의에서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제305회 정례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주임록 의장은 “이번 정례회 주요 안건 중 하나인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해 각 분야의 예산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적재적소에 편성됐는지 세심하게 심사해 주시기 바란다. 광주시의 실정에 맞게 꼭 필요한 사업부터 우선순위를 결정하여 소중한 세금이 시민들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살펴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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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 이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최종보고회 개최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3개월 간 '입법정책개발 연구용역' 마무리 - - 민간위탁·공공위탁 기본조례 일원화 등 개별조례 106건 개선점 제시 - - 김재헌 회장, "이천시 위탁 관련 조례가 법령에 합치할 수 있도록 정비해 나갈 것”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이천시 자치법규 연구회(회장 김재헌)는 23일 3개월여 간의 입법정책개발 연구용역을 마무리하는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행정사무의 위탁과 관련한 법령상 근거, 수탁 대상 기관의 적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정비가 시급한 조례를 우선 발굴하고 합리적인 정비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발굴된 조례를 예·결산과 연계해 조례 개정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계약서상의 오류 등도 함께 점검했다.   용역사 측은 “이천시 위·수탁 계약 현황과 법령과 조례, 기본조례와 개별조례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한 결과 민간위탁·공공위탁 기본조례 일원화 필요성과 행정재산 위탁 특례 규정 미비 등의 문제점이 드러났다”며,“기본조례인 '이천시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1건과 '이천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를 비롯한 개별조례 106건에 대한 개선점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천시 자치법규 연구회 김재헌 회장은 “이번 연구 활동을 바탕으로 도출된 정비방안을 적극 활용하여 이천시 위탁 관련 조례가 법령에 합치할 수 있도록 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시의회는 이번 연구용역을 기반으로 입법의회로서의 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나아가 자치행정의 법적 안정성과 법치 행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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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이천시의회, "잘풀고, 잘찍고" ... 수험생 '수능 대박' 기원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가 16일 수능 대박을 기원하며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수험 당일 입실 시간에 맞춰 관내 시험장 5개소를 찾은 시의원들은 수험생들의 긴장을 풀어줄 수 있는 현수막을 들고 힘을 북돋았다.   수능 응원 영상을 자체 제작해 공식 유튜브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응원 메시지를 전달한바 있는 이천시의회는 수험 당일에는 직접 시험장을 찾아 대학 입학의 성공을 기원하며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김하식 의장은 “다행히 수능 한파는 비껴갔지만 부담감으로 얼어붙었을 지역 후배들을 응원하고 싶었다”면서, “긴장감을 풀고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격려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에는 올해 3,741명의 수험생이 이천고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10개교에서 수능을 치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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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6
  • 관고동 사회단체, "다목적 실내 체육시설 우선 건립해 달라"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8일, 이천시의회 '7번째 시민과의 소통 간담회' 가져 - - "관고동에는 타 지역과 달리 실내 체육관 등 다목적 시설 없어" - - "동 주민 숙원사업" 시에 사음2지구 지식산업센터 예정부지에 '건립' 요청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가 올해 7번째 시민과의 소통 간담회를 8일 의회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관고동 사회단체장 협의회 회원들과 이어가며 민의와 민생을 챙기는 의회로 거듭나고 있다.   김하식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이천시청 관계자, 관고동 사회단체 협의회(이하 관고동 협의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는 관고동 사음2지구 지식산업센터 예정 부지 내 다목적 체육관 건립을 요청하는 동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고동 김종원 협의회장은 “관고동은 다른 지역과 달리 실내 체육관 등 다목적 시설이 없어 주민들이 체육활동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며 “동주민의 숙원사업의 일환으로 적극 추진하여 주셨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지식산업센터 부지 내 공공기여 방안으로 건립 예정인 체육시설은 최초 노외주차장 및 소공원 설치와 건물내 공공시설 설치로 계획되었으나 동주민들은 다목적 실내 체육시설 우선 건립을 시 측에 요청했다. 이에 따라 이천시는 경기도에 도시관리계획 용도지역 변경을 신청한 상태다.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은 “체육시설로의 변경은 예정되어 있으나, 해당 과인 도시과는 물론 체육진흥과와 공원녹지과도 조율이 필요해 보인다”며 “다목적 체육관의 정확한 규모 및 추가 토지 확보 가능 여부 등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추후 다시 논의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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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 하남시의회 제325회 임시회…시정질문 주요 현안 집중점검
    ▲7일 하남시의회 제3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하남시의회 제공>    - K-스타월드‧MSG 스피어 유치‧악성민원 집중질의 뜨거운 공방 예고 - - 오는 14일까지 8일간 집행부 동의안‧의원발의 조례안 등 33건 심의 -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의회가 7일 제3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시정질문을 비롯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3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고 밝혔다.   오는 8일~9일 예정된 시정질문에서 9명의 의원은 민선8기 공약사업, 하남시 2023년 문화예술 정책사업 문제점, 행정처분배심제 운영 내실화, 원도심 노후화 대책, 재정진단, 악성민원, K-스타월드, 글로벌 공연장 MSG 스피어(Sphere), 도시재생 등 총 16건의 굵직한 주요 현안을 점검한다.   특히 하남시가 민간자본을 활용해 하남 미사섬에 K-POP 공연장과 영화촬영장 등을 조성하는 ‘K-스타월드’ 사업과 미국 엔터테인먼트사인 메디슨 스퀘어 가든 스피어(MSG Sphere)의 ‘MSG 스피어(Sphere)’ 공연장 유치 관련해 이현재 하남시장을 대상으로 집중질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뜨거운 공방이 예상된다. 이어 오는 10일과 13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각종 조례안 및 출연계획 동의안 등 안건 심사를 진행한다.   특히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정병용)에서는 악성민원인으로부터 하남시 공무원 보호・지원하기 위해 최훈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하남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심의 대상에 올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정조례는 민원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폭언·폭행을 예방하기 위해 일명 ‘바디캠’으로 불리는 착용형 카메라 영상기록 장비 도입을 추진하고, 소속 부서의 장은 상황 발생 시 지체 없이 시장에게 보고하고 민원담당공무원을 보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강성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정질문은 1년의 회기 중 집행부로 하여금 33만 하남시민의 질문에 대한 답을 듣고 그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절차와 형식을 갖춘 구체적이고 날카로운 질문과 책임있고 성실한 답변으로 행정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하남시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강 의장은 “이번 회기에는 2024년 출자ㆍ출연기관 출연금 편성을 위한 동의안이 상정됐다”며 “정부의 긴축 재정으로 내년도 살림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출자ㆍ출연기관 등 외부 위탁사업에 대한 중장기적인 효율화 방안과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함께 모색하면서 심도있는 심사를 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적극행정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하남시정 및 의정발전에 기여한 민원여권과 강민송 주무관, 자원순환과 김민선 주무관,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 정인화 주무관 3명이 ‘2023년 4분기 우수공무원’으로 선정,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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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8
  • 송옥란 이천시의회 의원, 다산 정약용 의정대상 수상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28건의 조례 대표 발의 등 황성한 의정활동 인정 받아 - - "실사구시의 자세 ... 민생을 보듬는 정의롭고 따뜻한 의원이 될 것"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 송옥란 의원이 ‘제2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위민정신과 개혁정치로 시대를 앞서간 다산 정약용 선생을 기리기 위해 2일 국회의원 회관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금번 시상식은 경기도 기초의원 32명을 비롯해 국회의원, 기초자치단체장 등 총 4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송옥란 의원은 초선의원답지 않은 관록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송 의원은 출산에서 양육, 청년 지원, 기업활동, 재해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생 조례를 적극 발굴하고 입법으로 연계해 화제가 되고 있다. 1년 반 남짓 의정활동 기간 동안 28건에 이르는 조례를 대표 발의해 이번 수상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송옥란 의원은 “민원사안이 발생하면 적극적인 소통과 공감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전념했다”며 “다산 선생의 위민정신과 실사구시의 자세로 앞으로도 민생을 보듬는 정의롭고 따뜻한 의원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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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2
  • 이천시 신둔면 이장단, "농림지역 관리(생산)지역으로 변경" 건의
    ▲26일 이천시의회가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시의원들과 신둔면 이장단,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의 소통의 날'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26일, 이천시의회 '신둔면 이장단과 소통의 장' 마련 - - 김하식 의장 “신둔면 주민의 삶에 와닿는 정책 마련을 위해 힘쓰겠다”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가 ‘시민과의 소통의 날’을 맞아 신둔면의 농림지역을 관리(생산)지역으로 변경하는 건의사항을 비롯해 지역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6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이천시의원들과 신둔면 이장단,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도암리 이장은 “신둔면은 관리지역이 19.4%로 관내 타 지역에 비해 현저히 낮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며, “도암리 부근 교통량의 증가와 개선된 도로 인프라에 반해 신둔면의 생활 인프라가 낙후돼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장단 사무국장은 농민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을 요청했다.   사무국장은 “쌀 소비량의 감소로 인한 쌀값의 하락, 농자재값 상승으로 농민들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역 차원에서 농민들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시의원들은 ‘신둔면의 농업진흥지역 지정으로 인한 토지이용의 형평성에 대한 지적’과 ‘지역 농민들의 고충’에 동감의 뜻을 표하며 “의회 차원에서 집행부와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끝으로 김하식 의장은 “금일 간담회가 이장단과 하는 첫 번째 소통인 만큼 신둔면의 애로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논의된 의견이 큰 불씨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심층적인 조사와 함께 신둔면 주민의 삶에 와닿는 정책 마련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천시의회는 금일 논의된 사항을 집행부 관련 부서와 협력해 신둔면의 지역 발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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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2023-10-27
  • 수원특례시의회, 제378회 임시회 폐회
    <수원특례시의회 제공>   [수원=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26일 제3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3건을 포함한 조례안 26건, 동의안 20건, 2023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의견제시의 건 등 총 48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상임위에서 의결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수원시 방범기동순찰대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장정희 의원) ▲수원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홍종철 의원) ▲수원시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원용 의원) ▲수원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채명기 의원) ▲수원시 미술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현경환 의원) ▲수원시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장미영 의원) ▲수원시 인성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오세철 의원) ▲수원시 정신건강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경선 의원)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희승 의원) ▲수원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희승 의원) ▲수원시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안(사정희 의원) ▲수원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동은 의원) ▲수원시 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지정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김동은 의원) 등 13건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어 5분 자유발언에서는 국미순 의원(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은 ‘손바닥정원 관리 소홀에 대한 대책 마련 촉구’,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은 ‘공영주차장 전기차 화재 안전에 대한 제언’,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동)은 ‘경기도 학교사회복지사업 제도화 및 수원시 우선배치를 위한 수원시 실천계획 마련 촉구’, 이재형 의원(국민의힘, 원천·영통1동)은‘아주대학교 대학로 지원 및 대학병원의 체계적인 관리 촉구’에 나섰다.   다음 회기인 제379회 제2차 정례회는 11월 20일(월)부터 12월 20일(수)까지 31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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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7
  • 김재국 이천시의회 의원, ‘준초고층 건축물 재난관리 조례’ 제정 위한 간담회 개최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 김재국 의원이 24일 '이천시 준초고층 건축물 재난관리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청 안전총괄과와 소방서 재난예방과, 재난대응과 관계 공무원, 아파트 주민, 소방관리 관계인들이 참여해 준초고층 아파트 재난관리 방안과 김재국 의원이 입안 중인 조례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재국 의원은 “이미 이천에는 2,000세대 가까운 시민들이 준초고층 아파트에 살고 있고 특히 안흥동에는 준초고층 아파트들이 밀집되어 있다”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화재진압과 대피에 취약한 준초고층 아파트에서의 재난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제237회 임시회에서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준초고층 아파트 화재 대비 민·관·군 합동 소방 훈련의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는 김재국 의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 조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에는 30층 이상 준초고층 아파트가 부발읍과 안흥동을 중심으로 6개 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향후 2026년까지 안흥동에 추가로 3개 단지가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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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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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의회, 제240회 제2차 정례회 개회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이 1일 열린 ‘제240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이천시의회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가 1일 ‘제240회 이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21일까지 올해 마지막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본예산을 비롯한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특히 11일부터 19일까지는 1조 1,669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이천시 본예산안을 심의하게 된다. 이천시의회는 내년도 살림살이를 다루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더 신중하고 심도 있게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1일과 4일, 5일에는 상임위원회를 통해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조례안과 각종 부의 안건 등을 처리하게 되며 20일에는 그간 추진된 역점시책 및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시정질문을 통해 각종 사업 추진에 대한 향후 계획과 문제점, 개선 방향에 대한 질문이 있을 예정이다. 21일에는 의원들의 시정질문에 대한 김경희 시장의 답변이 계획되어 있다.   이날 개의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금년도 시정 성과와 2024년도 예산안 설명에 앞서 김경희 시장의 시정연설이 있었다.    김하식 의장은 “올 한 해 러-우전쟁,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 등 국제정세 불확실성으로 고금리와 고물가에 따라 내년도 민생 경기가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회기는 민생 안정을 위해 지방재정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시민의 관점에서 각 분야의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되었는지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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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2
  • 광주시의회, 제305회 제2차 정례회 개회 ... 내년 본예산 등 처리
    ▲광주시의회 청사 모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의회는 11월 27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19일간‘제305회 광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올해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예정되어 있고, 광주시장의 시정연설 및 조례안, 각종 안건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회기 첫 날인 11월 2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한 뒤 28~29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상정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이어, 11월 30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연설 및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기금운영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 청취와 집행부에 대한 시정질문이 예정되어 있다. 광주시의 내년도 예산안의 규모는 올해보다 909억 원 증가한 1조 4,218억 원으로 12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7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한 후, 12월 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12월 11일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한다. 마지막으로, 12월 15일 제4차 본회의에서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제305회 정례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주임록 의장은 “이번 정례회 주요 안건 중 하나인 2024년도 예산안에 대해 각 분야의 예산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적재적소에 편성됐는지 세심하게 심사해 주시기 바란다. 광주시의 실정에 맞게 꼭 필요한 사업부터 우선순위를 결정하여 소중한 세금이 시민들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살펴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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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 이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최종보고회 개최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3개월 간 '입법정책개발 연구용역' 마무리 - - 민간위탁·공공위탁 기본조례 일원화 등 개별조례 106건 개선점 제시 - - 김재헌 회장, "이천시 위탁 관련 조례가 법령에 합치할 수 있도록 정비해 나갈 것”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이천시 자치법규 연구회(회장 김재헌)는 23일 3개월여 간의 입법정책개발 연구용역을 마무리하는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행정사무의 위탁과 관련한 법령상 근거, 수탁 대상 기관의 적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정비가 시급한 조례를 우선 발굴하고 합리적인 정비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발굴된 조례를 예·결산과 연계해 조례 개정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계약서상의 오류 등도 함께 점검했다.   용역사 측은 “이천시 위·수탁 계약 현황과 법령과 조례, 기본조례와 개별조례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한 결과 민간위탁·공공위탁 기본조례 일원화 필요성과 행정재산 위탁 특례 규정 미비 등의 문제점이 드러났다”며,“기본조례인 '이천시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1건과 '이천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를 비롯한 개별조례 106건에 대한 개선점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천시 자치법규 연구회 김재헌 회장은 “이번 연구 활동을 바탕으로 도출된 정비방안을 적극 활용하여 이천시 위탁 관련 조례가 법령에 합치할 수 있도록 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시의회는 이번 연구용역을 기반으로 입법의회로서의 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나아가 자치행정의 법적 안정성과 법치 행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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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이천시의회, "잘풀고, 잘찍고" ... 수험생 '수능 대박' 기원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가 16일 수능 대박을 기원하며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수험 당일 입실 시간에 맞춰 관내 시험장 5개소를 찾은 시의원들은 수험생들의 긴장을 풀어줄 수 있는 현수막을 들고 힘을 북돋았다.   수능 응원 영상을 자체 제작해 공식 유튜브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응원 메시지를 전달한바 있는 이천시의회는 수험 당일에는 직접 시험장을 찾아 대학 입학의 성공을 기원하며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김하식 의장은 “다행히 수능 한파는 비껴갔지만 부담감으로 얼어붙었을 지역 후배들을 응원하고 싶었다”면서, “긴장감을 풀고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격려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에는 올해 3,741명의 수험생이 이천고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10개교에서 수능을 치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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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6
  • 관고동 사회단체, "다목적 실내 체육시설 우선 건립해 달라"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8일, 이천시의회 '7번째 시민과의 소통 간담회' 가져 - - "관고동에는 타 지역과 달리 실내 체육관 등 다목적 시설 없어" - - "동 주민 숙원사업" 시에 사음2지구 지식산업센터 예정부지에 '건립' 요청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가 올해 7번째 시민과의 소통 간담회를 8일 의회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관고동 사회단체장 협의회 회원들과 이어가며 민의와 민생을 챙기는 의회로 거듭나고 있다.   김하식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이천시청 관계자, 관고동 사회단체 협의회(이하 관고동 협의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는 관고동 사음2지구 지식산업센터 예정 부지 내 다목적 체육관 건립을 요청하는 동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고동 김종원 협의회장은 “관고동은 다른 지역과 달리 실내 체육관 등 다목적 시설이 없어 주민들이 체육활동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며 “동주민의 숙원사업의 일환으로 적극 추진하여 주셨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지식산업센터 부지 내 공공기여 방안으로 건립 예정인 체육시설은 최초 노외주차장 및 소공원 설치와 건물내 공공시설 설치로 계획되었으나 동주민들은 다목적 실내 체육시설 우선 건립을 시 측에 요청했다. 이에 따라 이천시는 경기도에 도시관리계획 용도지역 변경을 신청한 상태다.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은 “체육시설로의 변경은 예정되어 있으나, 해당 과인 도시과는 물론 체육진흥과와 공원녹지과도 조율이 필요해 보인다”며 “다목적 체육관의 정확한 규모 및 추가 토지 확보 가능 여부 등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추후 다시 논의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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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 여주서 '제125차 정례회의' 개최
      ▲8일,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가 여주시 선배리호텔에서 열렸다./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2024년도 주요 사업 및 예산집행 계획 승인의 건 등 3건 의결 - - 이천시의회 김재헌 의원 등 의회 발전 앞장선 의원 및 직원 14명 시상 - - 김하식 회장, "공동현안 논의·의정 정보 등 공유...더 나은 지역사회로 발돋움하자”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협의회장 김하식)는 8일 여주시 썬밸리호텔에서 제125차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경기도 동부권 시군 의정 발전과 연대를 위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천시의회를 비롯해 성남시의회, 남양주시의회, 광주시의회, 하남시의회, 여주시의회, 양평군의회 의장단으로 구성된 경기동부권시군의장협의회는 이번 회의를 통해 2024년도 주요 사업 및 예산집행 계획 승인의 건 등 3건을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여주시 조정아 부시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하식 협의회장은 “동부권의장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힘을 모아 협력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며 “오늘 회의를 통해 시군 의회 간 공동현안을 논의하고 의정 정보 등을 공유하여 더 나은 지역사회로 발돋움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13시 30분부터 진행된 3부 행사로는 경기 동부권 시군 의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의원 및 직원 14명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7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 시상식의 의원 수상자로는 주민참여 소통 분야에 성남시의회 서희경 의원, 지역 현안 해결 분야에 여주시의회 박두형 의원, 의정활동 및 공약 실천 분야에 이천시의회 김재헌 의원,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 하남시의회 최훈종 의원, 행정 및 의정활동 개선 분야에 양평군의회 송진욱 의원, 행정감사 및 예산 절감 분야에 남양주시의회 정현미 의원, 의정 연구 발전 분야에 광주시의회 박상영 의원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 의원상을 수상한 이천시의회 김재헌 의원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추구하고 출산 장려와 난임 극복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시와 협력하여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공약사항이 실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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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8
  • 하남시의회 제325회 임시회…시정질문 주요 현안 집중점검
    ▲7일 하남시의회 제3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사진=하남시의회 제공>    - K-스타월드‧MSG 스피어 유치‧악성민원 집중질의 뜨거운 공방 예고 - - 오는 14일까지 8일간 집행부 동의안‧의원발의 조례안 등 33건 심의 -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의회가 7일 제3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시정질문을 비롯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및 동의안 등 3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고 밝혔다.   오는 8일~9일 예정된 시정질문에서 9명의 의원은 민선8기 공약사업, 하남시 2023년 문화예술 정책사업 문제점, 행정처분배심제 운영 내실화, 원도심 노후화 대책, 재정진단, 악성민원, K-스타월드, 글로벌 공연장 MSG 스피어(Sphere), 도시재생 등 총 16건의 굵직한 주요 현안을 점검한다.   특히 하남시가 민간자본을 활용해 하남 미사섬에 K-POP 공연장과 영화촬영장 등을 조성하는 ‘K-스타월드’ 사업과 미국 엔터테인먼트사인 메디슨 스퀘어 가든 스피어(MSG Sphere)의 ‘MSG 스피어(Sphere)’ 공연장 유치 관련해 이현재 하남시장을 대상으로 집중질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뜨거운 공방이 예상된다. 이어 오는 10일과 13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각종 조례안 및 출연계획 동의안 등 안건 심사를 진행한다.   특히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정병용)에서는 악성민원인으로부터 하남시 공무원 보호・지원하기 위해 최훈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하남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심의 대상에 올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정조례는 민원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폭언·폭행을 예방하기 위해 일명 ‘바디캠’으로 불리는 착용형 카메라 영상기록 장비 도입을 추진하고, 소속 부서의 장은 상황 발생 시 지체 없이 시장에게 보고하고 민원담당공무원을 보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강성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정질문은 1년의 회기 중 집행부로 하여금 33만 하남시민의 질문에 대한 답을 듣고 그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절차와 형식을 갖춘 구체적이고 날카로운 질문과 책임있고 성실한 답변으로 행정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하남시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강 의장은 “이번 회기에는 2024년 출자ㆍ출연기관 출연금 편성을 위한 동의안이 상정됐다”며 “정부의 긴축 재정으로 내년도 살림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출자ㆍ출연기관 등 외부 위탁사업에 대한 중장기적인 효율화 방안과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함께 모색하면서 심도있는 심사를 이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적극행정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하남시정 및 의정발전에 기여한 민원여권과 강민송 주무관, 자원순환과 김민선 주무관,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 정인화 주무관 3명이 ‘2023년 4분기 우수공무원’으로 선정,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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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8
  • 송옥란 이천시의회 의원, 다산 정약용 의정대상 수상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28건의 조례 대표 발의 등 황성한 의정활동 인정 받아 - - "실사구시의 자세 ... 민생을 보듬는 정의롭고 따뜻한 의원이 될 것"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 송옥란 의원이 ‘제2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위민정신과 개혁정치로 시대를 앞서간 다산 정약용 선생을 기리기 위해 2일 국회의원 회관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금번 시상식은 경기도 기초의원 32명을 비롯해 국회의원, 기초자치단체장 등 총 4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송옥란 의원은 초선의원답지 않은 관록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송 의원은 출산에서 양육, 청년 지원, 기업활동, 재해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생 조례를 적극 발굴하고 입법으로 연계해 화제가 되고 있다. 1년 반 남짓 의정활동 기간 동안 28건에 이르는 조례를 대표 발의해 이번 수상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송옥란 의원은 “민원사안이 발생하면 적극적인 소통과 공감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전념했다”며 “다산 선생의 위민정신과 실사구시의 자세로 앞으로도 민생을 보듬는 정의롭고 따뜻한 의원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지역뉴스
    • 이천시
    2023-11-02
  • 이천시 신둔면 이장단, "농림지역 관리(생산)지역으로 변경" 건의
    ▲26일 이천시의회가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시의원들과 신둔면 이장단,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의 소통의 날'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26일, 이천시의회 '신둔면 이장단과 소통의 장' 마련 - - 김하식 의장 “신둔면 주민의 삶에 와닿는 정책 마련을 위해 힘쓰겠다”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가 ‘시민과의 소통의 날’을 맞아 신둔면의 농림지역을 관리(생산)지역으로 변경하는 건의사항을 비롯해 지역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6일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이천시의원들과 신둔면 이장단,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도암리 이장은 “신둔면은 관리지역이 19.4%로 관내 타 지역에 비해 현저히 낮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며, “도암리 부근 교통량의 증가와 개선된 도로 인프라에 반해 신둔면의 생활 인프라가 낙후돼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장단 사무국장은 농민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을 요청했다.   사무국장은 “쌀 소비량의 감소로 인한 쌀값의 하락, 농자재값 상승으로 농민들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역 차원에서 농민들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시의원들은 ‘신둔면의 농업진흥지역 지정으로 인한 토지이용의 형평성에 대한 지적’과 ‘지역 농민들의 고충’에 동감의 뜻을 표하며 “의회 차원에서 집행부와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끝으로 김하식 의장은 “금일 간담회가 이장단과 하는 첫 번째 소통인 만큼 신둔면의 애로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논의된 의견이 큰 불씨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심층적인 조사와 함께 신둔면 주민의 삶에 와닿는 정책 마련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천시의회는 금일 논의된 사항을 집행부 관련 부서와 협력해 신둔면의 지역 발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이천시
    2023-10-27
  • 수원특례시의회, 제378회 임시회 폐회
    <수원특례시의회 제공>   [수원=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26일 제3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3건을 포함한 조례안 26건, 동의안 20건, 2023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의견제시의 건 등 총 48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상임위에서 의결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수원시 방범기동순찰대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장정희 의원) ▲수원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홍종철 의원) ▲수원시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원용 의원) ▲수원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채명기 의원) ▲수원시 미술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현경환 의원) ▲수원시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장미영 의원) ▲수원시 인성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오세철 의원) ▲수원시 정신건강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경선 의원)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희승 의원) ▲수원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희승 의원) ▲수원시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안(사정희 의원) ▲수원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동은 의원) ▲수원시 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지정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김동은 의원) 등 13건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어 5분 자유발언에서는 국미순 의원(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은 ‘손바닥정원 관리 소홀에 대한 대책 마련 촉구’,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은 ‘공영주차장 전기차 화재 안전에 대한 제언’,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동)은 ‘경기도 학교사회복지사업 제도화 및 수원시 우선배치를 위한 수원시 실천계획 마련 촉구’, 이재형 의원(국민의힘, 원천·영통1동)은‘아주대학교 대학로 지원 및 대학병원의 체계적인 관리 촉구’에 나섰다.   다음 회기인 제379회 제2차 정례회는 11월 20일(월)부터 12월 20일(수)까지 31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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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특례시의회
    2023-10-27
  • 김재국 이천시의회 의원, ‘준초고층 건축물 재난관리 조례’ 제정 위한 간담회 개최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 김재국 의원이 24일 '이천시 준초고층 건축물 재난관리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청 안전총괄과와 소방서 재난예방과, 재난대응과 관계 공무원, 아파트 주민, 소방관리 관계인들이 참여해 준초고층 아파트 재난관리 방안과 김재국 의원이 입안 중인 조례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재국 의원은 “이미 이천에는 2,000세대 가까운 시민들이 준초고층 아파트에 살고 있고 특히 안흥동에는 준초고층 아파트들이 밀집되어 있다”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화재진압과 대피에 취약한 준초고층 아파트에서의 재난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제237회 임시회에서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준초고층 아파트 화재 대비 민·관·군 합동 소방 훈련의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는 김재국 의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 조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에는 30층 이상 준초고층 아파트가 부발읍과 안흥동을 중심으로 6개 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향후 2026년까지 안흥동에 추가로 3개 단지가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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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2023-10-24
  • 이천시의회, '위탁 관련 조례' 대대적 점검나서
      ▲23일, 이천시의회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입법 정책개발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가 열리고 있다./이천시의회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가 상위 법령과 불합치하거나 입법이 미비한 조례를 발굴하고 대대적인 정비에 나섰다.   이천시 의원연구 단체인 이천시 자치법규 연구회(회장 김재헌)는 23일 시의회 제1상임위원회실에서 ‘입법 정책개발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고 행정사무의 위탁과 관련해 법령상 근거, 수탁 대상 기관의 적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중간 보고회를 갖고 정비가 시급한 조례를 우선적으로 발굴해 합리적인 정비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연구회는 발굴된 조례를 예·결산과 연계해 조례 개정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계약서상의 오류 등도 함께 점검했다.   용역사인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측은 “이천시 위·수탁 계약 현황과 법령과 조례, 기본조례와 개별조례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한 결과 민간위탁·공공위탁 기본조례 일원화 필요성과 행정재산 위탁 특례 규정 미비 등의 문제점이 드러났다”며 이에 해당하는 조례 등을 명시하며 개선점을 제시했다. 이천시의회는 의견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향후 이를 반영해 조례 제·개정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천시 자치법규 연구회 김재헌 회장은 “이번 연구 활동을 바탕으로 모색한 정비방안을 적극 활용하여 이천시 위탁 관련 조례가 법령에 합치할 수 있도록 재정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 자치법규 연구회는 지난 8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연구용역 최종보고서를 작성하게 된다. 이천시의회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입법의회로서의 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나아가 지치행정의 법적 안정성과 법치 행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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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2023-10-23
  • 이천시의회, '제239회 임시회' 폐회
    ▲이천시의회 제2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모습/이천시의회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가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 진행된 제23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부의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 6건과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 12건, 동의안 15건, 의견 청취의 건 2건 등 총 35건은 상정된 원안대로 가결·채택됐으며, 「이천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1건은 수정의결 됐다.   특히 「이천시 청년 신혼부부 주택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안」은 대출이자 지원 시기와 지원대상 연령 등에서 의원 간 이견을 보였으나 논의와 조율 끝에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안정된 정주여건 조성, 혼인감소, 저출산 및 인구감소 지역의 인구유출 문제 해결에 기여’하자는 조례 본래의 취지를 반영해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와 함께 「이천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도 조문 등을 수정하고 의결됨에 따라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이천시의 시책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는 이천시민 복지의 한 축을 담당하는 이천시 산하기관에 대한 출연계획 동의안과 민간 및 공공위탁 동의안 등도 상정돼 각 기관에 대한 운영 성과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잣대가 됐으며 일부 기관에 대해서는 운영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철저한 지도 감독을 주문했다.   김하식 의장은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 여러분과 내실 있는 의사 운영이 될 수 있게 협조해 주신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임시회에서 확인된 사항을 검토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송옥란 의원이 발의한 「이천시의회 장애인 공무원 편의 지원 조례안」, 「이천시 용역사업 심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디지털재난 지원 조례안」, 「이천시 농지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과 김재헌 의원이 발의한 「이천시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4에이치활동 지원 조례안」 등도 각 상임위원회와 제2차 본회의 심의를 거쳐 원안대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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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광주시의회, 17일부터(7일간) 제304회 임시회 개회
    <사진=광주시의회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총 7일간의 일정으로 제304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를 비롯해 의원발의 7건을 포함한 조례안 15건과 동의안 8건 등 주요 24건의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18일, 19일 양일간 집행부의 『20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를 통해 현재까지 조치된 내용 및 추후 진행 계획을 검토하고, 20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하여 심사할 예정이다. 행정복지위원회는 「광주시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을 위한 조례안」을 포함한 12건을, 도시환경위원회는 「광주시 환경오염행위 신고 및 포상에 관한 조례안」등 11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의사일정 마지막 날인 23일 제2차 본회의에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임록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 접수된 24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을 비롯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에 대해 시민의 입장에서 면밀히 살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성실하고 심도있게 심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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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7
  • 이천시의회, 13일부터(6일간) '제239회 임시회' 개회
    <이천시의회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가 지난 13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제23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조례안 및 동의안 등 37건의 부의안건 심의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는 의원발의 조례안 6건과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 13건, 동의안 16건, 의견 청취의 건 2건 등 총 37건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는 이천시민 복지의 한 축을 담당하는 이천시 산하기관에 대한 출연계획 동의안과 민간 및 공공위탁 동의안 등이 상정돼 있어 각 기관에 대한 운영 성과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잣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하식 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가 지역발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필 것”이라며 “국가적 핵심 현안이자 지역의 주요 현안인 저출산 극복과 보육을 위한 정책 마련에 이천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 이어 진행된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송옥란 의원이 발의한 「이천시의회 장애인 공무원 편의 지원 조례안」 1건이 심의 가결됐다.   또한 16일과 17일에는 자치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를 개회하고 상정된 김재헌 의원의 「이천시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천시 4에이치활동 지원 조례안」과 송옥란 의원의 「이천시 용역사업 심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디지털재난 지원 조례안」,「이천시 농지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심의될 예정이며 의회는 회의 전 과정을 이천시의회 홈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송출한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는 「이천시 청년 신혼부부 주택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안」과 「이천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도 상정돼 있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이천시의 시책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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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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