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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이천시축산계․이천시젖소검정연합회, 이천시 '행복한 동행 사업'에 성금·품 기탁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이천시는 10일 ‘행복한 동행’ 사업에 써달라며 서울우유이천시축산계(대표 강보형외 10명)에서 멸균우유645박스 (1천만원 상당), 이천시젖소검정연합회(대표 이경우외 7명)에서 성금 5백만 원을 기탁해 왔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우유이천시축산계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5년간 지속적인 기부를 이어오고 있어 꾸준한 나눔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기탁한 멸균우유 645박스는 저소득 43가구에 대해 정기배송으로 각 가정에 전달이 되고 있다. 또한 이천시젖소검정연합회는 연말연시 소외계층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백만 원을 기탁해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요긴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바쁜 와중에도 행복한 동행사업에 늘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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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철도 활용 세계로 뻗어 나갈 동력 키워야..시장과 공무원과 함께 해야 성공한다
<사진=여주시 제공> - 3일, 여주시 간부회의 '양기대 전 광명시장 특강' - [여주=경기1뉴스] 여주시는 3일 상황실에서 시장, 부시장,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양기대 전 광명시장을 초청해 ‘민선시장과 공무원과의 관계’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 양 전 광명시장은 광명동굴 개발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면서 공직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광명동굴 개발 과정의 난관에 대해 “처음에는 공무원들이 반신반의해 협조적이지 않았으나, 하나씩 콘텐츠를 개발하고 실제 눈으로 보이니 공무원들이 누구보다 적극적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아무도 관심 갖지 않았던 광명동굴을 개발하면서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해주어야 하는데 처음에 쉽사리 응해주지 않아 힘겨웠지만 소신을 갖고 추진한 결과 오늘날 주목받는 관광자원이 됐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양 전 광명시장은 “공무원들을 신뢰하고 인정해주며 격려하는 소통의 과정을 통해 함께 일하는 풍토를 만들었다”며 “광명동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적극적인 공직자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밀어주고 추진한 결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들려주었다. 또한 KTX 광명역 역세권 개발 과정에서도 “처음에는 막역했지만 거대기업을 유치하고, 지역주민들과 상생 협력하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이제 큰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도 예를 들어 설명했다. 또한, 유라시아 대륙을 기회의 장으로 바라보는 양기대 전 광명시장은 여주시 공직자들에게 철도를 이용한 기회의 장을 열어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양 전 광명시장은 “남북 평화의 분위기에 따라 유라시아 철도의 연결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며 “광명역이 그 출발역이 되도록 하겠다는 의지로 지금도 노력하고 있다”며 “여주시도 경강선이 원주까지 연결되면 철도시대에 걸맞은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그는 “여주가 철도의 중심지로 거듭나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문화재가 풍부하고 시민의 인심도 좋고, 먹거리와 볼거리도 풍부해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이를 기반으로 여주시는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고 있는데 중소상인은 물론, 어려운 입장에 놓인 사람들을 잘 돌보면서 진정한 ‘사람 중심’의 시정을 펼쳐주기를 주문했다. 그는 광명시장으로 재직했던 당시의 소통행정과 협치 등의 경험을 들려주며 여주시의 비전에 대한 의견을 말했다. 이날 특강을 함께한 이항진 여주시장은 “여주가 철도 동서로 이어지는 중심에 서 있다면 더 발전 할 것이란 양 전 광명시장님 말씀에 새롭게 느끼고 감명 받았다” 며 “ 또한 일은 공직자와 함께 할 때 이루어진다는 소견에 깊이 인식하며, 공직자와 소통할 때 무엇이 필요한지 더 고민하겠다”라고 마무리 인사를 했다. 양기대 전 광명시장은 1962년생으로 전북 군산 출신이다. 전주고를 나와 서울대 사범대학 지리교육과를 졸업했고, 정치에 입문하기 전 신문기자로 활동했다. 동아일보 정치 경제 사회부를 거쳐 법조담당 차장을 지냈고, 지난 2010년 16대 광명시장으로 당선된 후 재선 단체장을 지낸 경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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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8 광주시 자원봉사자 한마음대축제' 개최
- ‘오직 광주! 자원봉사자와 함께한 20년’을 주제... 자원봉사자 500여 명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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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 돕기 위한 성금품 기탁 이어져
- <사진=용인시 제공> - 처인구_용인제일라이온스 클럽 100만 원, 적십자 역삼봉사회 250만 원 - - 기흥구_영덕 1동 100만 원, 체육최 50만 원, 체육회장 한부모가정 매당 30만 원 후원 협약 등 - [용인=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용인시는 19일 주민단체를 비롯해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품 기탁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처인구 포곡읍에선 용인제일라이온스클럽 이안국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도움이 필요한 소외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처인구 역삼동에선 적십자 역삼봉사회 관계자들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역삼봉사회 기금 50만 원과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한 200만 원을 더한 성금 250만 원을 기탁했다. 기흥구 영덕1동에선 통장협의회가 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고, 체육회에서도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추상구 체육회장은 관내 한부모 가정을 매달 30만 원씩 후원하는 협약을 별도로 맺었다. 기흥구 구갈동에선 M&H태권도 김선웅 관장과 M&H 점핑클럽 김호성 대표 등 관계자들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300개를 전달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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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 돕기 위한 성금품 기탁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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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산업개발, 광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2천만 원 기탁
-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세진산업개발 최문석 대표가 지난 18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최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지역의 취약계층이 소외받지 않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 사랑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광주시 직동에 위치한 세진산업개발은 레미콘, 아스콘, 골재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2017년부터 집수리, 연탄배달 등 봉사를 통해 1천7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나눔 사업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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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산업개발, 광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2천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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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공공하수처리장 관리대행사, 수원시에 5000만 원 기탁
- ▲23일, 이동기 올릭스(주) 대표이사(왼쪽)와 서경보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이 전달식 후 함께하고 있다. / 수원시 제공 [수원=경기1뉴스] 최주연 기자=㈜티에스케이워터·㈜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사무소·㈜대신환경기술 등 수원공공하수처리장 관리를 대행하는 3개 업체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고 싶다”며 수원시에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몬드 ㈜티에스케이워터 대표이사는 23일 조무영 수원시 제2부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방식으로 성금을 기부했다. 이몬드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두가 힘을 모은다면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기회가 생긴다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약속했다. 조무영 제2부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성금을 기부해주신 수원공공하수처리장 관리대행사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공공하수처리서설은 화성시 태안로 263(송산동)에 있다. 3개 업체가 관리를 대행하고 있고, 처리 용량은 하루 52만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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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공공하수처리장 관리대행사, 수원시에 50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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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여성경영인협의회, '어려운 이웃'에 성금 300만 원 쾌척
- <사진=평택시 제공> - 떡국 봉사 등 변함없는 이웃사랑 지역사회 귀감 - - 지난 3월 긴급재난지원금 2백만원도 전액 성금으로 기탁 - [평택=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평택시여성경영인협의회는 10일 회원들의 뜻을 모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힘이 되어 달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평택시 안중출장소에 기탁했다. 기탁된 현금 300만 원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평택 서부권역 5개 읍・면 지역의 저소득 10가구에 전달된다. 최연희 회장은 “코로나19로 경기는 위축되고 있지만 많은 분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기를 바라고,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중출장소 유인록 소장은 “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이익창출은 물론, 꾸준한 불우이웃돕기를 통해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회원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마음만은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난 3월에는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평택지회와 함께 코로나19 방역물품구입에 써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고, 긴급재난지원금도 회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200만 원을 평택시행복나눔본부에 전달하기도 했다. 2019년도 창립 이후 꾸준히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들을 위한 떡국 나눔 봉사활동도 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여성경영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기부천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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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여성경영인협의회, '어려운 이웃'에 성금 300만 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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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행복한 동행', 연말 맞아 성금․품 기탁 이어져
-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연말을 맞아 이천시 관내 기업들의 행복한 동행 참여가 이어졌다. 이천시는 지난 1일 이천계기사(대표 이인우)에서 연탄 10,000장(7백만원 상당)을, ㈜세이프코리아(대표 노상언)에서 성금 1천만 원을, 이탑치과(대표 임해수)에서 냉장고 14대(1천만 원 상당)을 각각 이천시 저소득층을 위해 기탁해왔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이번 기탁은 오래전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기업들로 주목할 만하다. 이천계기사는 1988년 설립된 질량계량기(저울) 제조업체로 이천시 소외 이웃돕기에는 인연이 깊다. 행복한 동행 사업이 시작된 2013년부터 동절기가 다가오면 어김없이 소외계층들의 든든한 겨울나기를 책임지고자 연탄과 쌀, 라면 등의 식료품을 기탁하였다. 2001년 설립한 층간방화제품 제조업체 ㈜세이프코리아는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2017년부터 성금을 기탁하여 생계비, 교육비 등 지원에 보탬이 되었다. 또한 이탑치과 역시 2019년 세탁기 기부에 이어 올해는 14개 읍면동 소외계층을 위한 냉장고 14대를 기탁하였다. 고가의 가전제품 구입이 부담스러워 고장나거나 오래된 것을 사용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커다란 선물이 됐다. 이천시 기업들은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기업이익의 사회적 환원에도 힘쓰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관내 기업들의 나눔이 계속되고 있어 이천시의 어려운 이웃들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탁된 성․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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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행복한 동행', 연말 맞아 성금․품 기탁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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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 저소득·다자녀 가구에 김장김치 전달
- ▲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관계자들이 25일 오후 팔달구 수원시가족여성회관에서 김장을 마치고 다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수원시 제공 [수원=경기1뉴스] 최주연 기자=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가 저소득 가구와 다자녀 가구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는 25일 저소득 가구, 다자녀(5자녀 이상) 가구 등 취약계층 70가구에 김장김치를 1박스(10kg)씩 전달했다. 또 다자녀 가구 14가구에 쌀(10kg, 14포)도 선물했다. 회원들이 대상 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수원시 여성정책과 관계자는 “겨울을 앞두고 저소득·다자녀 가구에 도움을 주신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따뜻한 이웃사랑을 지속해서 실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3월 마스크 제작 후원금 100만 원을 기부하고, 6월에는 의료진에게 간식·생필품을 전달한 바 있다.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다자녀 가구에 라면·화장지 등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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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 저소득·다자녀 가구에 김장김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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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성품 기탁 이어져
-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연말을 맞아 이천시 관내 단체들의 성품 기탁이 이어져 오고 있다. 이천시는 지난 12일 이천시 63동문 골프회(회장 이종창)에서 저소득층의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는 이불 30채를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천시 63동문 골프회는 2018년부터 관내 저소득가구 돕기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며 모금된 성금으로 성금․품 기탁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이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13일 대한한돈협회 이천지부(지부장 전정규)가 돈육 833kg(1천만원 상당) 전달했다. 대한한돈협회 이천지부는 한돈자조금을 모아 매해 저소득가구를 위한 돼지고기를 기탁하고 있으며, 기탁된 성품은 이천푸드마켓을 통해 저소득가구에 전달된다. 이외에도 매월 2마리 분량의 돼지고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성금 기탁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관내 단체들의 줄잇는 성품 기탁에 엄태준 이천시장은“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하여 전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전히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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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성품 기탁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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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양평군지부, 7백만원 상당의 한우곰탕 326세트 기탁
- <사진=양평군 제공> [양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전국한우협회 양평군지부가 지난 4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7백만 원 상당의 한우곰탕 326세트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에 각각 1백만 원 상당의 한우 고기를 기탁했다. 최관희 지부장은 “최근 코로나19 감염병의 장기화로 심신이 많이 지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한우 곰탕과 고기를 기탁하게 됐다”며, “한우로 만든 영양가 많은 곰탕과 고기 드시고 코로나19도 무사히 이기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물품기탁을 통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경제가 어렵고 매우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 해주신 전국한우협회 양평군지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하여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양평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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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양평군지부, 7백만원 상당의 한우곰탕 326세트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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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한우” 한우회여주지회, 불우이웃 위해 점동면에 소고기 120근 기부
- <사진=여주시 제공>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 점동면은 3일 “G한우” 한우회여주지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불우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점동면행정복지센터에 한우 120근(237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지웅길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사람들과 교류가 적어진 상황에 저소득 취약계층의 영양부족 등 결식이 우려되어 소고기를 기증하기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엄경숙 점동면장은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예년과 달리 모두가 힘든 경제 상황에서도 저소득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고자 통 큰 기증에 마음을 모아 주신 한우회 회원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점동면도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한 업무 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G한우” 한우회여주지회는 경기도 한우 우수성을 인정받은 명품한우를 소비자에게 정직하게 공급하는 지역 축산업의 중추적 책임자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 역할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매년 지역 기부·봉사 등의 나눔 활동도 활발하게 실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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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한우” 한우회여주지회, 불우이웃 위해 점동면에 소고기 120근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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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조종면 환경미화원, 8년째 이웃을 위한 기부 선행
- <사진=가평군 제공> [가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가평군 조종면에서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8년째 행복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정정환씨는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70만 원 상당의 라면 50박스를 조종면에 기부했다. 지난해에는 30만원 상당의 두루마리 휴지 30개,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정씨의 기부는 벌써 8년째다. 몸은 힘들고 박봉이지만 조금씩 나눔에 행복을 찾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 씨의 행복바이러스는 주변사람들에게도 전파돼 기부확산으로 이어지며 진정한 기부천사로 칭송이 자자하다. 주변 동료들은 같은 직원이라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나눔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정정환씨는“매년 이맘때 생일을 맞아 가치있는 일을 하고 싶어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열악한 환경에 놓인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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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조종면 환경미화원, 8년째 이웃을 위한 기부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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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동우화인켐(주) 결식아동돕기 성금 2천7백여만 원 기탁
- <사진=평택시 제공> [평택=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평택시는 지난 25일 시청에서 동우화인켐(주)이 결식아동돕기 성금 27,417,000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정장선 평택시장, 임승훈 동우화인켐(주) 지원그룹장, 박재환 한마음협의회 대표위원, 최은숙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받은 성금은 평택시 관내 결식아동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동우화인켐(주)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액은 455,645,000원이다. 금일 기탁된 성금은 2019년 12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1년간 동우화인켐(주) 평택사업장에서 임직원 식수 공제 기부금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결식아동돕기 사업은 올해로 2회째이다. 해당 성금은 평택지역 결식아동 27명에게 각 100만원씩 지원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 관내 결식아동을 돕는데 앞장서서 실천해 주시는 동우화인켐(주)에 감사드리고, 평택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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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동우화인켐(주) 결식아동돕기 성금 2천7백여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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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 돕기 위한 성금품 기탁 이어져
- <사진=용인시 제공> - 처인구_용인제일라이온스 클럽 100만 원, 적십자 역삼봉사회 250만 원 - - 기흥구_영덕 1동 100만 원, 체육최 50만 원, 체육회장 한부모가정 매당 30만 원 후원 협약 등 - [용인=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용인시는 19일 주민단체를 비롯해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품 기탁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처인구 포곡읍에선 용인제일라이온스클럽 이안국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도움이 필요한 소외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처인구 역삼동에선 적십자 역삼봉사회 관계자들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역삼봉사회 기금 50만 원과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한 200만 원을 더한 성금 250만 원을 기탁했다. 기흥구 영덕1동에선 통장협의회가 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고, 체육회에서도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추상구 체육회장은 관내 한부모 가정을 매달 30만 원씩 후원하는 협약을 별도로 맺었다. 기흥구 구갈동에선 M&H태권도 김선웅 관장과 M&H 점핑클럽 김호성 대표 등 관계자들이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300개를 전달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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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산업개발, 광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2천만 원 기탁
-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세진산업개발 최문석 대표가 지난 18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최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지역의 취약계층이 소외받지 않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 사랑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광주시 직동에 위치한 세진산업개발은 레미콘, 아스콘, 골재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2017년부터 집수리, 연탄배달 등 봉사를 통해 1천7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나눔 사업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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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산업개발, 광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2천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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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공공하수처리장 관리대행사, 수원시에 5000만 원 기탁
- ▲23일, 이동기 올릭스(주) 대표이사(왼쪽)와 서경보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이 전달식 후 함께하고 있다. / 수원시 제공 [수원=경기1뉴스] 최주연 기자=㈜티에스케이워터·㈜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사무소·㈜대신환경기술 등 수원공공하수처리장 관리를 대행하는 3개 업체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고 싶다”며 수원시에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몬드 ㈜티에스케이워터 대표이사는 23일 조무영 수원시 제2부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방식으로 성금을 기부했다. 이몬드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두가 힘을 모은다면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기회가 생긴다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약속했다. 조무영 제2부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성금을 기부해주신 수원공공하수처리장 관리대행사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공공하수처리서설은 화성시 태안로 263(송산동)에 있다. 3개 업체가 관리를 대행하고 있고, 처리 용량은 하루 52만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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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공공하수처리장 관리대행사, 수원시에 50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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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네오인터네셔날·㈜케이피에스 마스크 10만장(2,500만원 상당)씩 기탁
- <사진=평택시 제공> [평택=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평택시는 코로나19 감염 및 재확산 방지를 위해 ㈜네오인터네셔날(대표 김회상, 안중읍 소재)와 ㈜케이피에스(대표 강필식, 부천시 소재)가 각각 마스크 10만장(2,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김회상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는 상황에 마스크 착용이 가장 중요한 방역수단으로 취약계층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지원하게 됐으며, 환경오염을 막기 위하여 친환경 에코마스크도 생산.판매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강필식 대표는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에 내 지역뿐만 아니라 다 함께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느 때보다 혹독한 겨울이지만 지역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고,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체 경영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부 된 마스크 10만장은 평택시 자원봉사센터에 지정기탁 되어 방역 취약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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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네오인터네셔날·㈜케이피에스 마스크 10만장(2,500만원 상당)씩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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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연말연시 이웃돕기 온정의 손길 이어져
-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광주시에 계속 이어지고 있다. 17일 광주시에 따르면, 남한산성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장경사 진광 주지스님은 지난 1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50포(20㎏·2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또한, 이날 초월읍에 위치한 단열재 전문 제조업체 프라임에너텍㈜ 박미령 대표도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으며 광주지역건축사협회에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이웃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 및 현물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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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연말연시 이웃돕기 온정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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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여성경영인협의회, '어려운 이웃'에 성금 300만 원 쾌척
- <사진=평택시 제공> - 떡국 봉사 등 변함없는 이웃사랑 지역사회 귀감 - - 지난 3월 긴급재난지원금 2백만원도 전액 성금으로 기탁 - [평택=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평택시여성경영인협의회는 10일 회원들의 뜻을 모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힘이 되어 달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평택시 안중출장소에 기탁했다. 기탁된 현금 300만 원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평택 서부권역 5개 읍・면 지역의 저소득 10가구에 전달된다. 최연희 회장은 “코로나19로 경기는 위축되고 있지만 많은 분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기를 바라고,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중출장소 유인록 소장은 “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이익창출은 물론, 꾸준한 불우이웃돕기를 통해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회원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마음만은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난 3월에는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평택지회와 함께 코로나19 방역물품구입에 써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고, 긴급재난지원금도 회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200만 원을 평택시행복나눔본부에 전달하기도 했다. 2019년도 창립 이후 꾸준히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들을 위한 떡국 나눔 봉사활동도 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여성경영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기부천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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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여성경영인협의회, '어려운 이웃'에 성금 300만 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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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행복한 동행', 연말 맞아 성금․품 기탁 이어져
-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연말을 맞아 이천시 관내 기업들의 행복한 동행 참여가 이어졌다. 이천시는 지난 1일 이천계기사(대표 이인우)에서 연탄 10,000장(7백만원 상당)을, ㈜세이프코리아(대표 노상언)에서 성금 1천만 원을, 이탑치과(대표 임해수)에서 냉장고 14대(1천만 원 상당)을 각각 이천시 저소득층을 위해 기탁해왔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이번 기탁은 오래전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기업들로 주목할 만하다. 이천계기사는 1988년 설립된 질량계량기(저울) 제조업체로 이천시 소외 이웃돕기에는 인연이 깊다. 행복한 동행 사업이 시작된 2013년부터 동절기가 다가오면 어김없이 소외계층들의 든든한 겨울나기를 책임지고자 연탄과 쌀, 라면 등의 식료품을 기탁하였다. 2001년 설립한 층간방화제품 제조업체 ㈜세이프코리아는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2017년부터 성금을 기탁하여 생계비, 교육비 등 지원에 보탬이 되었다. 또한 이탑치과 역시 2019년 세탁기 기부에 이어 올해는 14개 읍면동 소외계층을 위한 냉장고 14대를 기탁하였다. 고가의 가전제품 구입이 부담스러워 고장나거나 오래된 것을 사용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커다란 선물이 됐다. 이천시 기업들은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기업이익의 사회적 환원에도 힘쓰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관내 기업들의 나눔이 계속되고 있어 이천시의 어려운 이웃들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탁된 성․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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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행복한 동행', 연말 맞아 성금․품 기탁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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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 저소득·다자녀 가구에 김장김치 전달
- ▲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관계자들이 25일 오후 팔달구 수원시가족여성회관에서 김장을 마치고 다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수원시 제공 [수원=경기1뉴스] 최주연 기자=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가 저소득 가구와 다자녀 가구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는 25일 저소득 가구, 다자녀(5자녀 이상) 가구 등 취약계층 70가구에 김장김치를 1박스(10kg)씩 전달했다. 또 다자녀 가구 14가구에 쌀(10kg, 14포)도 선물했다. 회원들이 대상 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수원시 여성정책과 관계자는 “겨울을 앞두고 저소득·다자녀 가구에 도움을 주신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따뜻한 이웃사랑을 지속해서 실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3월 마스크 제작 후원금 100만 원을 기부하고, 6월에는 의료진에게 간식·생필품을 전달한 바 있다.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다자녀 가구에 라면·화장지 등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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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 저소득·다자녀 가구에 김장김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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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성품 기탁 이어져
-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연말을 맞아 이천시 관내 단체들의 성품 기탁이 이어져 오고 있다. 이천시는 지난 12일 이천시 63동문 골프회(회장 이종창)에서 저소득층의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는 이불 30채를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천시 63동문 골프회는 2018년부터 관내 저소득가구 돕기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며 모금된 성금으로 성금․품 기탁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이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13일 대한한돈협회 이천지부(지부장 전정규)가 돈육 833kg(1천만원 상당) 전달했다. 대한한돈협회 이천지부는 한돈자조금을 모아 매해 저소득가구를 위한 돼지고기를 기탁하고 있으며, 기탁된 성품은 이천푸드마켓을 통해 저소득가구에 전달된다. 이외에도 매월 2마리 분량의 돼지고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성금 기탁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관내 단체들의 줄잇는 성품 기탁에 엄태준 이천시장은“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하여 전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전히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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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성품 기탁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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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양평군지부, 7백만원 상당의 한우곰탕 326세트 기탁
- <사진=양평군 제공> [양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전국한우협회 양평군지부가 지난 4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7백만 원 상당의 한우곰탕 326세트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에 각각 1백만 원 상당의 한우 고기를 기탁했다. 최관희 지부장은 “최근 코로나19 감염병의 장기화로 심신이 많이 지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한우 곰탕과 고기를 기탁하게 됐다”며, “한우로 만든 영양가 많은 곰탕과 고기 드시고 코로나19도 무사히 이기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물품기탁을 통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경제가 어렵고 매우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 해주신 전국한우협회 양평군지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하여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양평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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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 양평군지부, 7백만원 상당의 한우곰탕 326세트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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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한우” 한우회여주지회, 불우이웃 위해 점동면에 소고기 120근 기부
- <사진=여주시 제공>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 점동면은 3일 “G한우” 한우회여주지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불우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점동면행정복지센터에 한우 120근(237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지웅길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사람들과 교류가 적어진 상황에 저소득 취약계층의 영양부족 등 결식이 우려되어 소고기를 기증하기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엄경숙 점동면장은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예년과 달리 모두가 힘든 경제 상황에서도 저소득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고자 통 큰 기증에 마음을 모아 주신 한우회 회원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점동면도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한 업무 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G한우” 한우회여주지회는 경기도 한우 우수성을 인정받은 명품한우를 소비자에게 정직하게 공급하는 지역 축산업의 중추적 책임자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 역할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매년 지역 기부·봉사 등의 나눔 활동도 활발하게 실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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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한우” 한우회여주지회, 불우이웃 위해 점동면에 소고기 120근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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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조종면 환경미화원, 8년째 이웃을 위한 기부 선행
- <사진=가평군 제공> [가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가평군 조종면에서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8년째 행복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정정환씨는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70만 원 상당의 라면 50박스를 조종면에 기부했다. 지난해에는 30만원 상당의 두루마리 휴지 30개,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정씨의 기부는 벌써 8년째다. 몸은 힘들고 박봉이지만 조금씩 나눔에 행복을 찾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 씨의 행복바이러스는 주변사람들에게도 전파돼 기부확산으로 이어지며 진정한 기부천사로 칭송이 자자하다. 주변 동료들은 같은 직원이라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나눔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정정환씨는“매년 이맘때 생일을 맞아 가치있는 일을 하고 싶어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열악한 환경에 놓인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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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조종면 환경미화원, 8년째 이웃을 위한 기부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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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최초 실버카페 ‘카페 오늘' 오픈
-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는 지난 28일 이천시 최초 실버카페인 ‘카페 오늘’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엄태준 이천시장과 원종성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장이 참석해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께 실버바리스타 명찰을 전달하고 축하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으로 추진되는 ‘카페 오늘’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이천시니어클럽에서 경기도 노인일자리 확충사업 공모 사업비 및 이천시로부터 사업비를 지원 받아 이천시립효양도서관 4층에 설치됐다.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9명의 어르신들은 이천시니어클럽 협약 기관인 카페 컨설팅 전문업체 ㈜억셉트커피의 지원을 받아 약 2개월의 교육과정을 이수하였으며, 향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계획하고 있다. 오픈식에 함께한 엄태준 이천시장은 카페 오픈을 위해 노력한 이천시니어클럽 관계자에 감사를 표하고 도서관을 들어오며 느껴지는 은은한 커피향에 기분 좋아짐을 느낀다며 실버바리스타로 새로운 인생에 도전하는 어르신들을 힘껏 격려했다. 이천시는‘카페 오늘’오픈으로 어르신들께는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 도서관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는 2가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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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최초 실버카페 ‘카페 오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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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주)휴비딕 한부모 가정 위해 '무설치 식기세척기 300대' 기탁
-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성시는 지난 28일 ㈜휴비딕이 안성시에 거주중인 한부모 가정을 위해 무설치 식기세척기 300대를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신재호 대표는 “부모님들의 건강이 가족의 건강이라 생각된다”며 “한부모 가정의 부모님들이 가사노동에서 조금은 벗어나 쉼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로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요즘, 부모님들이 가사 일이 증가하여 힘들어 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번 지원을 통해 가사시간이 줄어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식기세척기를 기탁하여 도움을 주신 ㈜휴비딕 심재호 대표님 외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휴비딕은 6Care(Baby Care, Silver Care, Beauty Care, Hospital Care, Emergency Care, Pregnancy Care)기반의 의료기기 개발·제조기업으로 고객의 건강이 가족의 건강이라는 신념하에 최고의 기술개발과 제품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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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주)휴비딕 한부모 가정 위해 '무설치 식기세척기 300대'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