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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고센목장 이상용 대표 '경기도 농어민대상' 수상
<사진=여주시 제공> - 제31회 경기도 농어민대상 '한우부문 대상' 수상 - - 한우 보증씨수소 배출로 한우산업 발전에 기여할 터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 북내면 덕산리에 있는 고센목장의 이상용 대표가 지난 18일 '제31회 경기도 농어민대상'에서 한우 부문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상용 대표는 한국농수산대학을 졸업한 후 고향 북내면에서 후계농으로 시작하여 한우 개량에 매진해 왔다. 그 결과, 농협 한우 개량 사업소로부터 한우 육종 농가로 선정되는 등 고능력우 육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약 180마리의 우량암소를 사육 중이다. 특히, 생산비 절감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농업인들과 함께 조사료경영체인 북내제일한우영농조합을 설립하여 매년 93헥타르의 초지에서 양질의 조사료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축산물 인증을 획득해 안전하고 건강한 축산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며, 고급육 품평회 대상 수상 등으로 한우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 대표는 “한우 개량은 꾸준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 작업”이라며, “한우 보증씨수소 배출로 한우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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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공장의 신·증설 면적 확대 토대 마련 ... 1,000㎡ → 2,000㎡
<사진=여주시청>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가 규제개선 건의한 ‘자연보전권역 내 폐수 전량 재이용 또는 위탁처리하는 공장의 신·증설 면적 확대’ 개정안에 대해 산업통산자원부가 추진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장영진 산업통산자원부 1차관은 7월 20일 남동국가산업단지에서 입주기업·경제단체와 연 ‘산업입지 규제개선을 위한 기업간담회’에서 수도권 자연보전권역 내에 있는 공장 중 폐수를 전량 재이용 또는 위탁처리하는 공장의 신·증설 면적 확대안이 포함된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시행령은 수도권 자연보전권역 내 공장이 폐수처리시설을 구축하더라도 들어설 수 있는 공장 규모가 1,000㎡ 이내로 제한되어 있었다. 이에 기업이 폐수를 전량 재이용하거나 전량 위탁처리하여 실질적으로 폐수배출이 없는 경우에도 공장 신·증설의 제한이 있었으나, 앞으로는 폐수 재활용 등을 통해 폐수 배출이 없으면 2,000㎡까지 공장 신·증설이 가능해진다. *현행 : 수도권 자연보전권역(여주, 가평, 양평 등) 내의 공장이 폐수처리시설을 구축하더라도 해당 공장의 규모를 1,000㎡ 이내로 제한(증설 포함) *개선 : 폐수처리시설을 구축한 공장이 폐수의 전량 재이용 등을 통해 폐수 배출이 없으면 공장 신·증설이 가능하도록 개선(1,000㎡ → 2,000㎡) 여주시는 수도권정비법에 따른 자연보전권역 내의 각종 규제로 인해 지역발전 및 공장 입지에 제약을 받고 있어 불합리한 규제 개선을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하였으나 번번이 무산되었다. 하지만 민선8기 출범을 맞아 규제개선의 창구 다양화 등 적극적인 규제개선 노력으로 중앙정부에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달라는 요청을 지속하였으며 그 결과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선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행령 개정은 불합리한 규제로 공장 신·증설에 불편을 느낀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한 여주시의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며 “신·증설을 준비하는 관내 복층유리 제조기업 등 폐수를 전량 재이용 또는 위탁 처리하고 있는 공장이 수혜를 받아 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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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부(광주·이천·여주) 3개도시 시장, 이재명 도지사에게 'GTX 공동건의문' 전달
▲1일 여주역에서 경기 동부권(광주.이천.여주) 3개 도시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유치를 위해 신동헌 광주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이항진 여주시장이 'GTX 건의문 공동 서명식'을 가졌다. / - 1일, 여주역서 (광주․이천․여주) 3개시 시장 'GTX 건의문 공동서명식' 가져 - - “40년 수도권정비계획법 희생을 GTX 연결로 보상해달라 ...경강선 개량사업 최우선" - - GTX 유치 ... 탄소중립, 그린뉴딜, 수도권 내 균형발전, 강원권과 상생발전 가져올 것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광주·이천·여주 3개시 시장들이 1일 경기도 동부권역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며 이재명 도지사에게 'GTX 공동건의문' 전달했다. 이에 앞서 경기 동부권의 3개 도시(광주, 여주, 이천)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유치를 위해 신동헌 광주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이항진 여주시장이 1일 여주역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건의문 공동서명식'을 개최했다. 이날 3개 도시 시장의 공동건의문에는 "40여년 동안 수도권정비계획법으로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온 광주-이천-여주에 GTX노선은 특별한 보상이 될 것이라는 바람을 담고 세 도시 70만 시민들을 위해 반드시 유치되어야 한다"고 의미를 되새겼다. 또, ‘수서~광주선에 이어서 광주~이천~여주까지 연장하는 GTX-A 노선과 김포~하남에 이어서 광주~이천~여주까지 연결하는 GTX-D 노선 등 두 가지 방안으로 어떤 선택이든 이웃도시로서 세 도시가 함께 하겠다고 천명했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중첩된 규제로 특별한 희생을 강요당하고 있는 광주, 이천, 여주가 힘을 합쳐 GTX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주민기본권으로써 철도와 전철인프라에 대해서 공급이 수요를 창출한다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수도권 불균형을 대폭적으로 개선을 위해서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며, " GTX-A와 GTX-D 노선연장과 경강선 개량사업을 통해서 판교-부발구간을 시속 120킬로에서 250킬로대로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GTX 광주~이천~여주 연결은 수도권 내 불균형과 불공정을 해소, 균형발전과 공정을 촉진시키는 시대적 사명이다"며, "경강선을 통해 강원도까지 이어지는 발판이 되고 현 정부가 역점으로 내세우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의 기폭제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3개 도시 시장은 ‘승용차중심에서 철도중심의 대중교통체계로 전환되기 때문에 광역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기후변화 위기대응에 맞서는 탄소중립과 그린뉴딜 정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내용도 담긴 건의문에 서명하고 유치 성공을 위한 퍼포먼스로 서명식을 마쳤다. 광주-이천-여주 3개시는 오늘 6월 발표예정인 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3개시 노선연장 안이 포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이와 관련 공동용역도 시행 중 이다. 이후 대국회와 대정부 활동도 3개시가 공동으로 흔들림 없이 연대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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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 여주오곡나루축제 평가보고회' ... 직접 경제효과 '197억여 원' 분석
- ▲2024 여주문화 사진 공모전_ 고미선‘소망’(금상)/<사진=여주시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2024 여주오곡나루축제’ 평가보고회가 지난 12월 3일 여주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보고회는 조정아 부시장을 비롯해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과 축제 자문위원, 유경숙 세계축제연구소장, 설문조사기관, 행사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가 지닌 매력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평가를 통해 여주와 경기도를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의 위상을 높여가기 위해 진행됐다. 방문객 만족도 평가용역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월 18일~20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 ‘2024 여주오곡나루축제’ 총 방문객은 30만 명이며, 직접경제효과는 약 196억여 원으로 조사됐다. 이 결과는 지난 해 약 27만 명의 방문객, 직접경제효과 247억여 원에 비하면 21%가 감소한 수치이며, 내수 경기 침체 및 젊은층 축제 참여 비율이 높아진 점이 주요인으로 조사 기관은 예측했다. 연령대별 분석에 따르면 60대 방문객이 24.5%이며, 20~50대 방문객 비율은 지난 해 보다 26.9% 증가한 68.1%로 나타나 해당 축제에서 젊은 층의 참여 비율이 높아진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외래 방문객은 2022년 65.7%, 2023년 76.6%, 2024년 79.3%로 조사돼 외래 방문객 비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외래 방문객들에게 축제가 방문할 가치가 있는 축제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재방문 관람객 54%, 처음 방문이 46%로 나타나 축제에 처음 방문하는 사람의 비율도 높아졌다는 결과가 도출됐다. 추가로, 이날 평가보고회에서는 유경숙 세계축제연구소 소장의 여주오곡나루축제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전국 가을 수확 축제 중 가장 뜨는 축제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를 더욱 강화해가는 것이 중요하다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해 9.2%에서 25.7%로 증가한 20~30대 젊은 세대 요구에 맞게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액티비티 프로그램 확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확대, 풍등·소원지 등 자발적인 포토존 규모 확대 등 향후 강화해야 할 콘텐츠로 분석했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오늘 평가보고회에서 도출된 제안 등을 다방면으로 검토하여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여주시, 나아가 경기도 대표 문화관광축제 및 글로벌 축제로 거듭날 수 있게 노력할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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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 여주오곡나루축제 평가보고회' ... 직접 경제효과 '197억여 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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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산림청 주관 전국 '산사태 재해방지 분야' 기관표창
- <사진=여주시 제공>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가 지난 4일 산림청 주관 '전국 산사태 재해방지 분야'에서 기관 표창과 우수사례 수상 등의 영예를 누렸다. 이는 경기도 최초 산사태 재해방지 수상이며, 앞서 여주시는 자체 제작한 “우리지역 산사태취약지역 안내지도”(시민용),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종합안내서”(공무원용), “산사태취약지역 표지판 설치” 와 전국 최초로 토론과 현장훈련을 병행한 산사태 사전대피 훈련을 실시하는 등 산사태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 결과, 산림청 및 경기도청에서 산사태 방지 관련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전국 지자체에 발표하고 읍·면·동 직원의 직무역량 강화 그리고 시민의 산사태 대응능력 향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실제 7월 집중호우가 발생하여 산사태 사전대피 실시 등 시민 생명보호를 위하여 일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우리 시는 앞으로도 기후변화의 위기속에서도 자연재난(산사태)에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우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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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산림청 주관 전국 '산사태 재해방지 분야' 기관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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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6대 실천 목표' 제시
- <사진=여주시 제공> - ‘여주 상징가로 조성’, ‘남한강 테라스 등 강변을 활용한 매력 향상’ 등 - - 이충우 시장, "6대 실천목표 실현 ... 시민 참여와 협조" 당부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는 지난 2일 “여주시 원도심 활성화 방안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시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소규모 설명회 및 시민 설명회(10. 28.)를 개최하였으며, 여러 의견을 반영한 여주시 원도심 활성화을 위한 6대 실천 목표를 설정했다. 6대 실천 목표는 ‘여주 상징가로 조성’, ‘남한강 테라스 등 강변을 활용한 매력 향상’, ‘원도심 밖에서 보이는 경관과 참여형 프로그램에 투자’, ‘특화상품 개발을 통한 새손님 대응 역략 강화’, ‘여주시청 부지를 활용한 원도심 기능확충’, ‘도시관리계획 및 특례법을 활용한 개발 여건 마련’이다. 6대 실천목표 중 ‘여주 상징가로 조성’은 여주역세권과 남한강을 연결하여 핵심거점으로의 유동인구 확산과 주변지역의 파급효과 극대화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원도심 접근성을 개선하여 관광객 유입 증가 및 세종로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았다. 또 다른 실천 목표는 시청사 이전에 따른 ‘여주시청 부지를 활용한 원도심 기능확충’으로 원도심에 부족한 숙박 및 휴식 시설을 도입하여 각 기능 간 연계와 체류시간 확대 역량을 확보하여 관광과 체류 중심의 집객 효과로 유동인구 증가 및 상권활성화 등 원도심의 지속발전 가능성을 강화했다. 여주시장은 “여주시 원도심 활성화방안 마스터플랜 수립 보고서’의 6대 실천목표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하나하나 체크하겠다”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또한, 여주시의회 박두형 의장은 “집행부와 의회가 협력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오는 12월 말 ‘여주시 원도심활성화 방안 마스터플랜 수립 보고서’를 일반인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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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6대 실천 목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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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희망2025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개최
- <사진=여주시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는 4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권인욱)와 함께 여주시청에서 연말연시 나눔문화 확산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을 모으고자 '희망2025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여주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국내외 어려운 상황을 감안하여 전년과 동일한 모금액 4억 원을 목표로 하며, 목표액의 1퍼센트인 4백만 원의 성금이 모금될 때마다 온도가 1℃씩 올라간다. 여주시는 지난 '희망2024나눔캠페인'에도 목표액인 4억 원(100℃)을 초과한 6억 3천여만 원(158℃)을 달성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여주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제막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김효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제막과 카드섹션을 진행하였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통해 모인 사랑의 결실은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복지사업의 재원으로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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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희망2025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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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경기도 한돈인 한마음대회' 성료
- <사진=여주시 제공> - 3일, 썬밸리호텔 ... 350여 명 한돈 농가 참여 - - "한돈 농가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비전 공유" - - 이충우 여주시장"한돈 농가의 안정적 생산 ... 정책적 지원 아끼지 않겠다"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 한돈인 한마음대회가 지난 3일 여주시 소재 썬밸리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약 350명의 한돈 농가와 주요 내빈이 참석해 한돈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며 화합을 다졌으며, 김선교 국회의원과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손세희 한돈협회장 등 각 지역 한돈 농가 관계자들이 함께하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한돈 산업이 직면한 도전 과제를 논의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돈 농가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한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여주시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에서 한돈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돈 농가와 관계자들이 한 해를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여주시는 한돈 농가가 안정적으로 생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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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경기도 한돈인 한마음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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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여주시 대설피해 축산농가 방문
- <사진=여주시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는 지난 3일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등 10여 명이 대신면 젖소농가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농가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피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신속한 복구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오 부지사는 피해 현장을 꼼꼼히 둘러보고 축산 농가의 피해 상황과 복구 진행 현황을 세심히 점검했다. 그는 “축산 농가가 빠르게 복구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여주시는 지난 11월 27일에서 28일 내린 폭설 피해로 농업분야 74억 원, 축산분야 55억 원 가량의 피해신고가 접수되었으며 읍면동별로 진행 중인 추가 조사 결과에 따라 피해액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김현택 여주시 축산과장은 “피해 농가가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신속히 피해조사를 마치고, 경기도 및 중앙부처와 협력해 축산농가를 지원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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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여주시 대설피해 축산농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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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슬로건 대국민 투표 시작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와 여주 세종문화관광재단이 12월 4일부터 12월 8일까지 5일간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를 상징하는 슬로건을 선정하기 위한 대국민투표를 진행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지난 11월 5일부터 17일까지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슬로건 공모전을 실시했으며, 공모 결과 총 608건의 슬로건이 접수됐다. 1차 심사는 여주 관광활성화 추진단 위원 10인이 심사기준(의미전달성, 대중성, 심미성)에 따라 공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10작을 선정했다. 선정된 10작은 12월 4일부터 12월 8일까지 여주시 홈페이지 – 시민참여 – 설문조사 항목에서 2차심사 대국민 투표를 거쳐 1위부터 5위까지의 순위를 결정한다. 2차심사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홍보와 ‘역사·문화·자연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최고 관광도시 여주’ 의 비전을 나타내고 여주의 매력을 어필하며 관광객의 이목을 끄는 참신한 표현 3작을 선정하면 된다. 득표 순으로 대상 1작, 최우수 2작, 우수 2작 총 5작이 선정되며, 대상 수상작은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추진의 구심점이 될 대표 슬로건으로 채택된다. 총 시상금 규모는 200만 원이며,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에서 대상 1작 100만 원, 최우수 2작 각30만 원, 우수 2작 각2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 관광의 미래를 알릴 수 있는 슬로건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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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슬로건 대국민 투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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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 '2년 연속' 수상
- ▲여주시청 전경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가 지난 11월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4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면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3일 시에 따르면, 작년 건축과를 신설한 뒤 주택행정 평가에서 최초로 입상한 데 이어 올해에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경기도는 주택행정의 신뢰도 제고 및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주택공급 및 품질향상, 공동주택 관리 활성화, 주거복지 향상, 상급기관 주택행정 참여, 시책추진 등 5개 분야에 걸쳐 지난 1년간 시·군에서 추진한 주택 관련 업무 전반을 평가하고 있다. 여주시는 그동안 현장 점검ㆍ주택관리 감사 등을 통해 공동주택 품질향상 및 입주민 간 분쟁 해결에 노력해 왔고, 주거취약계층 주거개선사업ㆍ노후 공동주택 점검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결과 장려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경기도 내 다른 시․군은 모두 주택과와 건축과가 분리되어 있거나 주택과가 없는 경우에는 주택행정 업무를 2~3개 팀에서 수행하는 반면에 주택 인허가, 공동주택 관리, 주거복지 등 모든 주택행정 업무를 단일팀에서 수행하고 있는 곳은 여주시가 유일하다. 이런 어려운 환경에서도 2년 연속 수상한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 김상희 건축과장은 “건축과 신설 후 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에 기울여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우수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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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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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농산물가공기술표준화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 <사진=여주시 제공> - 국유특허를 활용한 가공식품 및 사업화 지원 개발 용역 실시 - - 시, 지역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여주시장과 농업인, 가공업체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가공 기술표준화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4월 농산물가공기술표준화 사업의 용역착수를 시작으로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이용하는 농업 경영체 중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농가 두 곳과 함께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국유특허를 활용한 ‘쌀 발효 음료’ 제조방법, 땅콩 산화방지 기술을 적용한 맛땅콩 등을 시식한 후 맛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산물가공 기술 표준화 사업’은 농업인의 창업보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농·특산물을 국유 특허를 활용하여 가공품으로 개발하고 가공 공정을 개선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추진됐다. 그 결과 여주시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쌀(진상미)을 활용한 ‘쌀 발효 음료’, ‘쌀 발효 생강 음료’를 개발하였으며, 깨지거나 손상이 된 못난이 땅콩을 가지고 산화 방지 기술을 적용한 맛땅콩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전문적인 농산물 가공 창업지원으로 지역 농업인들의 가공 기술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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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농산물가공기술표준화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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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폭설 피해에 따른 신고 접수 및 피해 농가 지원
- <사진=여주시 제공> - 27일, 28일 내린 폭설 ... 농업 분야 28억 원, 축산 분야 55억 원 등 피해 발생 - - 시, 읍면동에 복구 인력지원 센터 운영 ...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가 지난 11월 27일과 28일 내린 폭설로 농업 분야 28억 원, 축산 분야 55억 원 등 총 83억 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11월 30일 기준)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 11월 29일 재난안전 긴급회의를 소집해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으며, 관내 읍·면·동에서 피해 상황 파악과 접수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했다. 12월 1일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김선교 국회의원,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시의장, 서광범·김규창 도의원, 농협관계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흥천면 화훼 재배 단지와 금사면 참외 시설 하우스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충우 시장으로부터 여주지역 폭설피해 현황을 보고받았으며, 피해농가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신속한 복구지원을 약속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시설 비닐하우스 14억 원, 인삼 재배 시설 4억 원 등 피해가 집계됐으며, 축산 분야에서는 99건의 축사 피해와 3ha 33,0008두(육계 33,000수, 젖소 8두)의 피해를 입었다. 특히 화훼, 참외, 채소 재배 시설 피해가 다수 발생해 신속한 복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인삼 재배 시설은 접근이 어려워 관외 농가 피해 접수가 지연되고 있어 피해 면적이 추가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여주시는 군부대(7군단, 2대대) 및 여주시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12월 1일 화훼 농가에 자원봉사 인력 25명과 군 인력 16명을 지원했으며, 읍·면·동에서는 복구 인력 지원 창구를 운영 중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소관부서별 폭설 피해 대체 상황을 보고 받은 후 신속한 피해 파악 및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정부와 경기도에 건의할 예정이며, “피해 복구와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내년 영농 활동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고 농업인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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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 여주오곡나루축제 평가보고회' ... 직접 경제효과 '197억여 원' 분석
- ▲2024 여주문화 사진 공모전_ 고미선‘소망’(금상)/<사진=여주시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2024 여주오곡나루축제’ 평가보고회가 지난 12월 3일 여주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보고회는 조정아 부시장을 비롯해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과 축제 자문위원, 유경숙 세계축제연구소장, 설문조사기관, 행사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가 지닌 매력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평가를 통해 여주와 경기도를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의 위상을 높여가기 위해 진행됐다. 방문객 만족도 평가용역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월 18일~20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 ‘2024 여주오곡나루축제’ 총 방문객은 30만 명이며, 직접경제효과는 약 196억여 원으로 조사됐다. 이 결과는 지난 해 약 27만 명의 방문객, 직접경제효과 247억여 원에 비하면 21%가 감소한 수치이며, 내수 경기 침체 및 젊은층 축제 참여 비율이 높아진 점이 주요인으로 조사 기관은 예측했다. 연령대별 분석에 따르면 60대 방문객이 24.5%이며, 20~50대 방문객 비율은 지난 해 보다 26.9% 증가한 68.1%로 나타나 해당 축제에서 젊은 층의 참여 비율이 높아진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외래 방문객은 2022년 65.7%, 2023년 76.6%, 2024년 79.3%로 조사돼 외래 방문객 비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외래 방문객들에게 축제가 방문할 가치가 있는 축제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재방문 관람객 54%, 처음 방문이 46%로 나타나 축제에 처음 방문하는 사람의 비율도 높아졌다는 결과가 도출됐다. 추가로, 이날 평가보고회에서는 유경숙 세계축제연구소 소장의 여주오곡나루축제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전국 가을 수확 축제 중 가장 뜨는 축제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를 더욱 강화해가는 것이 중요하다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해 9.2%에서 25.7%로 증가한 20~30대 젊은 세대 요구에 맞게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액티비티 프로그램 확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확대, 풍등·소원지 등 자발적인 포토존 규모 확대 등 향후 강화해야 할 콘텐츠로 분석했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오늘 평가보고회에서 도출된 제안 등을 다방면으로 검토하여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여주시, 나아가 경기도 대표 문화관광축제 및 글로벌 축제로 거듭날 수 있게 노력할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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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 여주오곡나루축제 평가보고회' ... 직접 경제효과 '197억여 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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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산림청 주관 전국 '산사태 재해방지 분야' 기관표창
- <사진=여주시 제공>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가 지난 4일 산림청 주관 '전국 산사태 재해방지 분야'에서 기관 표창과 우수사례 수상 등의 영예를 누렸다. 이는 경기도 최초 산사태 재해방지 수상이며, 앞서 여주시는 자체 제작한 “우리지역 산사태취약지역 안내지도”(시민용),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종합안내서”(공무원용), “산사태취약지역 표지판 설치” 와 전국 최초로 토론과 현장훈련을 병행한 산사태 사전대피 훈련을 실시하는 등 산사태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 결과, 산림청 및 경기도청에서 산사태 방지 관련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전국 지자체에 발표하고 읍·면·동 직원의 직무역량 강화 그리고 시민의 산사태 대응능력 향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실제 7월 집중호우가 발생하여 산사태 사전대피 실시 등 시민 생명보호를 위하여 일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우리 시는 앞으로도 기후변화의 위기속에서도 자연재난(산사태)에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우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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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산림청 주관 전국 '산사태 재해방지 분야' 기관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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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6대 실천 목표' 제시
- <사진=여주시 제공> - ‘여주 상징가로 조성’, ‘남한강 테라스 등 강변을 활용한 매력 향상’ 등 - - 이충우 시장, "6대 실천목표 실현 ... 시민 참여와 협조" 당부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는 지난 2일 “여주시 원도심 활성화 방안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시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소규모 설명회 및 시민 설명회(10. 28.)를 개최하였으며, 여러 의견을 반영한 여주시 원도심 활성화을 위한 6대 실천 목표를 설정했다. 6대 실천 목표는 ‘여주 상징가로 조성’, ‘남한강 테라스 등 강변을 활용한 매력 향상’, ‘원도심 밖에서 보이는 경관과 참여형 프로그램에 투자’, ‘특화상품 개발을 통한 새손님 대응 역략 강화’, ‘여주시청 부지를 활용한 원도심 기능확충’, ‘도시관리계획 및 특례법을 활용한 개발 여건 마련’이다. 6대 실천목표 중 ‘여주 상징가로 조성’은 여주역세권과 남한강을 연결하여 핵심거점으로의 유동인구 확산과 주변지역의 파급효과 극대화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원도심 접근성을 개선하여 관광객 유입 증가 및 세종로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았다. 또 다른 실천 목표는 시청사 이전에 따른 ‘여주시청 부지를 활용한 원도심 기능확충’으로 원도심에 부족한 숙박 및 휴식 시설을 도입하여 각 기능 간 연계와 체류시간 확대 역량을 확보하여 관광과 체류 중심의 집객 효과로 유동인구 증가 및 상권활성화 등 원도심의 지속발전 가능성을 강화했다. 여주시장은 “여주시 원도심 활성화방안 마스터플랜 수립 보고서’의 6대 실천목표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하나하나 체크하겠다”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또한, 여주시의회 박두형 의장은 “집행부와 의회가 협력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오는 12월 말 ‘여주시 원도심활성화 방안 마스터플랜 수립 보고서’를 일반인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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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6대 실천 목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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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희망2025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개최
- <사진=여주시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는 4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권인욱)와 함께 여주시청에서 연말연시 나눔문화 확산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을 모으고자 '희망2025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여주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국내외 어려운 상황을 감안하여 전년과 동일한 모금액 4억 원을 목표로 하며, 목표액의 1퍼센트인 4백만 원의 성금이 모금될 때마다 온도가 1℃씩 올라간다. 여주시는 지난 '희망2024나눔캠페인'에도 목표액인 4억 원(100℃)을 초과한 6억 3천여만 원(158℃)을 달성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여주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제막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김효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제막과 카드섹션을 진행하였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통해 모인 사랑의 결실은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복지사업의 재원으로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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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희망2025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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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경기도 한돈인 한마음대회' 성료
- <사진=여주시 제공> - 3일, 썬밸리호텔 ... 350여 명 한돈 농가 참여 - - "한돈 농가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비전 공유" - - 이충우 여주시장"한돈 농가의 안정적 생산 ... 정책적 지원 아끼지 않겠다"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 한돈인 한마음대회가 지난 3일 여주시 소재 썬밸리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약 350명의 한돈 농가와 주요 내빈이 참석해 한돈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며 화합을 다졌으며, 김선교 국회의원과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손세희 한돈협회장 등 각 지역 한돈 농가 관계자들이 함께하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한돈 산업이 직면한 도전 과제를 논의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돈 농가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한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여주시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에서 한돈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돈 농가와 관계자들이 한 해를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여주시는 한돈 농가가 안정적으로 생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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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경기도 한돈인 한마음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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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여주시 대설피해 축산농가 방문
- <사진=여주시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는 지난 3일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등 10여 명이 대신면 젖소농가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농가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피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신속한 복구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루어진 것으로 오 부지사는 피해 현장을 꼼꼼히 둘러보고 축산 농가의 피해 상황과 복구 진행 현황을 세심히 점검했다. 그는 “축산 농가가 빠르게 복구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여주시는 지난 11월 27일에서 28일 내린 폭설 피해로 농업분야 74억 원, 축산분야 55억 원 가량의 피해신고가 접수되었으며 읍면동별로 진행 중인 추가 조사 결과에 따라 피해액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김현택 여주시 축산과장은 “피해 농가가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신속히 피해조사를 마치고, 경기도 및 중앙부처와 협력해 축산농가를 지원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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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여주시 대설피해 축산농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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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슬로건 대국민 투표 시작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와 여주 세종문화관광재단이 12월 4일부터 12월 8일까지 5일간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를 상징하는 슬로건을 선정하기 위한 대국민투표를 진행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지난 11월 5일부터 17일까지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슬로건 공모전을 실시했으며, 공모 결과 총 608건의 슬로건이 접수됐다. 1차 심사는 여주 관광활성화 추진단 위원 10인이 심사기준(의미전달성, 대중성, 심미성)에 따라 공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10작을 선정했다. 선정된 10작은 12월 4일부터 12월 8일까지 여주시 홈페이지 – 시민참여 – 설문조사 항목에서 2차심사 대국민 투표를 거쳐 1위부터 5위까지의 순위를 결정한다. 2차심사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홍보와 ‘역사·문화·자연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최고 관광도시 여주’ 의 비전을 나타내고 여주의 매력을 어필하며 관광객의 이목을 끄는 참신한 표현 3작을 선정하면 된다. 득표 순으로 대상 1작, 최우수 2작, 우수 2작 총 5작이 선정되며, 대상 수상작은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추진의 구심점이 될 대표 슬로건으로 채택된다. 총 시상금 규모는 200만 원이며,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에서 대상 1작 100만 원, 최우수 2작 각30만 원, 우수 2작 각2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 관광의 미래를 알릴 수 있는 슬로건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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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슬로건 대국민 투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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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 '2년 연속' 수상
- ▲여주시청 전경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가 지난 11월 경기도에서 실시한 ‘2024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면서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3일 시에 따르면, 작년 건축과를 신설한 뒤 주택행정 평가에서 최초로 입상한 데 이어 올해에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경기도는 주택행정의 신뢰도 제고 및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주택공급 및 품질향상, 공동주택 관리 활성화, 주거복지 향상, 상급기관 주택행정 참여, 시책추진 등 5개 분야에 걸쳐 지난 1년간 시·군에서 추진한 주택 관련 업무 전반을 평가하고 있다. 여주시는 그동안 현장 점검ㆍ주택관리 감사 등을 통해 공동주택 품질향상 및 입주민 간 분쟁 해결에 노력해 왔고, 주거취약계층 주거개선사업ㆍ노후 공동주택 점검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결과 장려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경기도 내 다른 시․군은 모두 주택과와 건축과가 분리되어 있거나 주택과가 없는 경우에는 주택행정 업무를 2~3개 팀에서 수행하는 반면에 주택 인허가, 공동주택 관리, 주거복지 등 모든 주택행정 업무를 단일팀에서 수행하고 있는 곳은 여주시가 유일하다. 이런 어려운 환경에서도 2년 연속 수상한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 김상희 건축과장은 “건축과 신설 후 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에 기울여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우수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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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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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농산물가공기술표준화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 <사진=여주시 제공> - 국유특허를 활용한 가공식품 및 사업화 지원 개발 용역 실시 - - 시, 지역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여주시장과 농업인, 가공업체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가공 기술표준화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4월 농산물가공기술표준화 사업의 용역착수를 시작으로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이용하는 농업 경영체 중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농가 두 곳과 함께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국유특허를 활용한 ‘쌀 발효 음료’ 제조방법, 땅콩 산화방지 기술을 적용한 맛땅콩 등을 시식한 후 맛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산물가공 기술 표준화 사업’은 농업인의 창업보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농·특산물을 국유 특허를 활용하여 가공품으로 개발하고 가공 공정을 개선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추진됐다. 그 결과 여주시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쌀(진상미)을 활용한 ‘쌀 발효 음료’, ‘쌀 발효 생강 음료’를 개발하였으며, 깨지거나 손상이 된 못난이 땅콩을 가지고 산화 방지 기술을 적용한 맛땅콩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전문적인 농산물 가공 창업지원으로 지역 농업인들의 가공 기술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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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농산물가공기술표준화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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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폭설 피해에 따른 신고 접수 및 피해 농가 지원
- <사진=여주시 제공> - 27일, 28일 내린 폭설 ... 농업 분야 28억 원, 축산 분야 55억 원 등 피해 발생 - - 시, 읍면동에 복구 인력지원 센터 운영 ...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가 지난 11월 27일과 28일 내린 폭설로 농업 분야 28억 원, 축산 분야 55억 원 등 총 83억 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11월 30일 기준)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 11월 29일 재난안전 긴급회의를 소집해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으며, 관내 읍·면·동에서 피해 상황 파악과 접수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조치했다. 12월 1일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김선교 국회의원,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시의장, 서광범·김규창 도의원, 농협관계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흥천면 화훼 재배 단지와 금사면 참외 시설 하우스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충우 시장으로부터 여주지역 폭설피해 현황을 보고받았으며, 피해농가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신속한 복구지원을 약속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시설 비닐하우스 14억 원, 인삼 재배 시설 4억 원 등 피해가 집계됐으며, 축산 분야에서는 99건의 축사 피해와 3ha 33,0008두(육계 33,000수, 젖소 8두)의 피해를 입었다. 특히 화훼, 참외, 채소 재배 시설 피해가 다수 발생해 신속한 복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인삼 재배 시설은 접근이 어려워 관외 농가 피해 접수가 지연되고 있어 피해 면적이 추가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여주시는 군부대(7군단, 2대대) 및 여주시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12월 1일 화훼 농가에 자원봉사 인력 25명과 군 인력 16명을 지원했으며, 읍·면·동에서는 복구 인력 지원 창구를 운영 중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소관부서별 폭설 피해 대체 상황을 보고 받은 후 신속한 피해 파악 및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정부와 경기도에 건의할 예정이며, “피해 복구와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내년 영농 활동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고 농업인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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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폭설 피해에 따른 신고 접수 및 피해 농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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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공유재산 관리 유공 기관 선정
- ▲여주시청 전경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가 ‘2024년 경기도 공유재산 관리’ 유공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여주시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공유재산 관리 평가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경기도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유재산을 적극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공유재산 발전 등에 기여한 성과를 평가해 유공 기관 표창을 하고 있다. 선정 기준은 무단점유 해소 면적, 변상금 부과, 대부관리, 시군종합평가점수, 변상금 징수액을 기준으로 시·군 평가 결과 고득점순으로 선정되었다. 여주시는 도가 지향하는 ‘공유재산 공정사용 및 효율적 관리’ 부문에서 4년 연속 S등급을 달성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여주시는 시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2024년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공유재산 실태조사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지원금액 5천만원, 자체예산 5천만원을 더해 총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한 용역을 진행중이다. 용역사업 결과에 따라 무단으로 사용되거나 누락된 재산을 찾아내 관리대장과 시스템을 현행화하고, 무단점유(사용) 및 대부 목적 외 사용 등으로 적발된 사항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명령과 변상금 부과 등 행정조치로 공유재산의 효용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공유재산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잘 관리해 재산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시의 재정확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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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공유재산 관리 유공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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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70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범위 확대
- ▲여주시청 전경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가 내년 1월부터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 사업의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현재 여주시는 어르신에게 분기별 4만 원(월 9회)의 무상교통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나, 2025년 1월부터 월 80회로 상향 조정해 지원을 강화한다. 11월 기준으로, 70세 이상 어르신 인구 대비 무상교통 카드 발급률은 28%에 이르며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어르신 무상교통 카드는 여주시 관내 농·축협에서 신청 및 발급받을 수 있다. 이 카드를 이용하면 여주시 시내버스뿐만 아니라 관내를 경유하는 111번과 37번 시내버스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항이었던만큼 관심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이용률이 증가함에 따라 지원을 대폭 확대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히며 “이번 확대를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권 보장,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기대효과가 생길 것으로 예상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뿐만 아니라 관내 모든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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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70세 이상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범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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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대표 벼 품종 개발 '박차'
- <사진=여주시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는 지난 27일 농촌진흥청 중부작물부, 농협 관계자, 농업인 단체와 관계관, 여성단체협의회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쌀 품종 대체사업 밥맛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2023년 국립식량과학원, 경기도농업기술원, 여주시, 농협여주시지부 등 유관기관이 체결한 여주지역 대표 벼 품종 개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2년 차로 진행됐다. 밥맛 평가에 사용된 시료는 여주시의 관행 재배 방식으로 재배하고 수확한 쌀 중 농업적 형질이 우수하고 내재해성을 갖춘 우수한 밥맛의 후보 계통을 선발해 준비됐다. 평가 과정에서는 관내 소비자, 농업인 단체, 농협 등 생산자와 소비자, 유통업자가 참여해 외래 품종인 추청과의 밥맛을 블라인드 테스트 방식으로 비교 시식 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여주 대표 벼 품종을 개발하여 미래 쌀산업을 선도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오늘 평가회를 통해 기존 관행 재배 품종보다 우수한 특성을 가진 품종이 육성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오늘 결과를 바탕으로 여주지역만의 대표 벼 품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주쌀 품종 대체 사업은 이번 평가회 결과를 토대로 2025년까지 여주지역 내 시험 재배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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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신청사 건립 사업 설계 공모 당선작 선정 발표
- <사진=여주시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가 지난 26일 여주시 신청사 건립을 위한 설계 공모 심사를 마친 가운데 ㈜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와 ㈜케이지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동남엠이씨의 공동응모작으로 ‘타임리스 여주’가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타임리스 여주’는 친환경적인 중목구조 활용한 설계안으로, 기능성과 경제성, 접근성 등에 대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주시 신청사는 가업동 9-3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293억 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7층 연면적 3만1,24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시는 당선된 업체와 기본 설계계약을 체결 후 내년 상반기에 기본 설계용역을 마무리 예정이며, 2025년 하반기 공사 착공하여 2028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설계 공모 당선작에는 기본설계 용역권이 부여되며, 입상작들은 관련 규정에 따라 설계보상금이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여주시 관계자는 “당선된 설계 공모안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편리한 청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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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신청사 건립 사업 설계 공모 당선작 선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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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단속 실시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가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제6차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수도권(서울·인천·경기)과 6대 특·광역시(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세종)에서 시행되며, 단속 대상은 전국 17개 시·도에 등록된 5등급 차량 전체이다. 단속 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주말·공휴일은 제외되며, 운행제한 단속카메라(cctv)에 적발될 경우 위반 차량은 1일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 다만, 저공해 조치 차량, 긴급자동차, 장애인 차량, 국가유공자 차량 및 저감장치(DPF) 부착불가 차량 중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소상공인 등록차량은 단속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소유자는 시·도별로 운행제한 조건, 제외 대상 등 단속 조건이 달라 타지역을 방문할 때는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누리집(www.mecar.or.kr)에서 해당 지역의 제한 조건을 확인하여 과태료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해야 하며, 조기폐차 및 저감장치 부착 등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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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단속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