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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장, 2024년 시몬스테라스 크리스마스마켓 방문
- <사진=이천시 제공> - 7일, 관내 기업행사 동참 ... 관계자, 참여 부스 격려 - - 김경희 시장 "이천시와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총력"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김경희 이천시장이 지난 7일 2024년 시몬스테라스 크리스마스마켓에 방문해 관내 기업행사에 동참하여 관계자와 참여 부스를 격려했다. 이날 김 시장이 방문한 모가면 신갈리에 있는 시몬스테라스는 2018년에 준공된 부지면적 14,383평 규모의 침대복합문화공간으로 침대박물관, 판매장, 휴게공간 등을 조성하여 침대와 관련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겨울에는 야외에 조성된 아름다운 초대형 트리와 전구 장식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천의 대표명소이다. 이번 시몬스테라스 크리스마스마켓은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소셜라이징 프로젝트의 하나로 이천 복합문화공간 시몬스테라스에서 두 번째로 개최한다. 마켓에는 이천지역의 딸기, 요거트 농가 등 지역업체뿐만 아니라 농심, 한국파이롯트 등 유명 기업들과 관외 업체도 함께해 소셜라이징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마켓 행사는 12월 6일~8일(금~일), 12월 13일~15일(금~일) 총 6일간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되며, 행사 기간 오후 4시 30분마다 펼쳐지는 시몬스테라스 중정 공연과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비디오 게임과 농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아케이드존 △캐리커처 부스 △새해 운세를 확인할 수 있는 타로카드 체험 공간 등이 크리스마스마켓 방문객에게 설렘 가득한 연말 분위기와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김 시장은 “지난 시몬스테라스 파머스마켓에 이어 이번 크리스마스마켓이 이천을 대표하는 상생 마켓은 물론 이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여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이천시와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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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장, 2024년 시몬스테라스 크리스마스마켓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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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도 4분기 민원처리 우수 부서·공무원 시상
- ▲6일 김경희 이천시장이 '2024년도 4분기 민원처리 우수 부서·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에서' 소통분야_최우수에 대한 시상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천시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가 지난 6일 적극적인 민원 응대와 민원 서비스 향상에 이바지한 우수부서와 우수 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2024년 4분기 민원 처리 우수부서 및 공무원’에 대한 시상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9일 시에 따르면, 2024년도 4분기 민원 처리 우수부서(공무원)는 각 부서 및 읍면동에서 6개 부서를 선정하였으며 소통, 단축, 국민신문고, 칭찬공무원 등의 분야에서 17명의 우수 공무원을 최종 선발했다. 우수부서는 민원 처리 단축률, 국민신문고 처리현황, 민원 만족도, 칭찬사례 등의 지표를 통해 평가되었으며, 축산과, 기업경제과, 보건위생과, 마장면, 설성면, 호법면이 선정되어 시상금을 받게 됐다. 소통 분야 최우수 수상자인 수도과 이상길 팀장과 이가환 주무관은 이천시 도수관로의 여주시 구간 누수 피해로 인한 여주시 주민들과의 갈등을 해결하고 사업을 재착공 추진하는 노력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우수는 교통정책과 김현성 주무관, 장려는 환경보호과 김범수 주무관이 선정되었다. 단축 분야 복합민원 최우수 수상자인 건축과 김인기 주무관은 ‘옥외광고물 등 표시 허가’ 민원을 89.23%의 단축률로 처리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는 허가과 함정우 주무관, 장려는 보건위생과 최이선 주무관이 각각 수상했다. 단축 분야 단순 민원 부문에서는 ‘보육료 및 양육료 지원신청’ 민원을 77.52%의 단축률로 처리한 여성보육과 이윤희 주무관이 최우수를 수상하였고 우수는 축산과 김준민 주무관, 장려는 주택과 서은숙 부팀장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국민신문고 분야에서는 신문고 민원 처리 건수 545건을 처리한 교통정책과 이유진 주무관이 최우수를, 노인장애인과 김보예 주무관, 차량등록과 박건영 주무관이 각각 우수와 장려를 수상했다. 이 밖에도 홈페이지 칭찬공무원으로는 수도과 이태준 팀장과 강신원 주무관, 민원여권과 신혜경 팀장과 건축과 김인기 주무관이 각각 선정되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날 민원 처리 우수 공무원들과의 간담회 시간을 갖고 “민원 현장의 최일선에서 겪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음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해주는 여러분에게 고마움을 표한다”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앞으로도 민원 업무 담당자와 계속해서 소통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여러분의 근무 환경개선에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분기 및 반기별로 민원 처리 우수 공무원과 우수부서를 선정하여 포상함으로써 민원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민원 담당 공무원의 업무 의욕을 고취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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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도 4분기 민원처리 우수 부서·공무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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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경기이천사랑지역상품권 ‘부정 유통 일제 단속’ 추진 ... 이달 20일까지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가 경기이천사랑지역상품권의 올바른 사용과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이달 20일까지 지역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근절을 위한 일제 단속을 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일제 단속은 지역사랑상품권을 악용한 부정거래를 근절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본래의 취지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조치이다. 단속 대상은 ‘경기이천사랑지역상품권’의 결제 가맹점임에도 불구하고 불합리한 이유로 결제를 거부하거나 추가금을 요구하는 행위, 유흥업소 등의 등록 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행위, 물품의 판매나 용역의 제공 없이 지역사랑상품권을 수취하고 환전하는 행위 등이다. 이천시는 일제 단속 기간 동안 부정 유통 주민신고사례가 접수된 가맹점이나 가맹점 데이터 분석 자료를 통해 이상 거래가 감지된 현장을 단속하는 등 부정 유통 행위를 단속하고, 지역화폐 부정 유통 방지 홍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단속을 통해 적발되는 경기이천사랑지역상품권 가맹점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 과태료 부과, 가맹점 등록취소 등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지역사랑상품권의 올바른 사용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요소이니 시민 여러분께서도 부정 유통 사례를 발견하시면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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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경기이천사랑지역상품권 ‘부정 유통 일제 단속’ 추진 ... 이달 2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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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장관, 8일 '이천 폭설 피해 현장' 방문
- <사진=이천시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 송석준 국회의원과 지난 8일 오전, 최근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이천시 축산농가들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피해 축산인들은 폐기물 처리와 재축 시 행정절차의 어려움을 호소하였고 이에 송미령 장관은 해당 부서와 협의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김경희 시장은 이천시의 피해 상황에 대하여 설명하고 피해 축산농가를 위한 축사시설현대화자금 등 보조, 융자금 200억 원 확대 지원과 인삼 시설에 대한 신속한 현지 조사, 비규격 비닐하우스 복구비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한 건의문을 전달하였다. 이천시에는 지난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최대 43cm에 달하는 눈이 내렸으며 많은 축사와 시설하우스, 인삼재배시설 등이 붕괴하고 파손되어 현재까지 1,957건의 피해가 접수되었고 그 피해액만 약 351억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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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장관, 8일 '이천 폭설 피해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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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문화재단, ‘2024 이천문화재단 송년음악회 – 헐리우드 레전더리 콘서트’ 개최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은 올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활기차게 시작하고자 오는 12월 21일(토) 오후 7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24 이천문화재단 송년음악회 – 헐리우드 레전더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우리의 심장을 뛰게 한 헐리우드 히어로와 판타지의 만남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해리포터>, <겨울왕국>, <코코> 등의 레퍼토리로 상상 속 판타지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2부에서는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등의 레퍼토리로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하는 히어로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에 소프라노 강윤정, 바리톤 이승민, 뮤지컬배우 김수, 피아니스트 문정재의 무대와 함께, 탁월한 음악적 해석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코리아 모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최영선)의 웅장한 사운드를 느껴볼 수 있다. K-클래식의 슈퍼루키 소프라노 강윤정은 한양대학교 성악과 졸업 후 ‘너의 목소리가 보여(Mnet) 시즌8’, ‘걸스 온 파이어(JTBC)’ 출연, 다양한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크로스오버의 정수 바리톤 이승민은 ‘팬텀싱어 시즌4(JTBC)’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뮤지컬 <팬텀>의 여주인공 크리스틴 다에 역으로 뮤지컬 무대에서 사랑받고 있는 뮤지컬배우 김수는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업 및 석사 수료 후, 클래식, 크로스오버, 뮤지컬 넘버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SM엔터테인먼트가 선택한 최초의 클래식 연주자 문정재는 클래식, 재즈, 케이팝을 아우르며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멀티 플레이어 피아니스트다. (재)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송년음악회로 이천시민이 따뜻하게 올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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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문화재단, ‘2024 이천문화재단 송년음악회 – 헐리우드 레전더리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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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 여주오곡나루축제 평가보고회' ... 직접 경제효과 '197억여 원' 분석
- ▲2024 여주문화 사진 공모전_ 고미선‘소망’(금상)/<사진=여주시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2024 여주오곡나루축제’ 평가보고회가 지난 12월 3일 여주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보고회는 조정아 부시장을 비롯해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과 축제 자문위원, 유경숙 세계축제연구소장, 설문조사기관, 행사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가 지닌 매력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평가를 통해 여주와 경기도를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의 위상을 높여가기 위해 진행됐다. 방문객 만족도 평가용역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월 18일~20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 ‘2024 여주오곡나루축제’ 총 방문객은 30만 명이며, 직접경제효과는 약 196억여 원으로 조사됐다. 이 결과는 지난 해 약 27만 명의 방문객, 직접경제효과 247억여 원에 비하면 21%가 감소한 수치이며, 내수 경기 침체 및 젊은층 축제 참여 비율이 높아진 점이 주요인으로 조사 기관은 예측했다. 연령대별 분석에 따르면 60대 방문객이 24.5%이며, 20~50대 방문객 비율은 지난 해 보다 26.9% 증가한 68.1%로 나타나 해당 축제에서 젊은 층의 참여 비율이 높아진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외래 방문객은 2022년 65.7%, 2023년 76.6%, 2024년 79.3%로 조사돼 외래 방문객 비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외래 방문객들에게 축제가 방문할 가치가 있는 축제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재방문 관람객 54%, 처음 방문이 46%로 나타나 축제에 처음 방문하는 사람의 비율도 높아졌다는 결과가 도출됐다. 추가로, 이날 평가보고회에서는 유경숙 세계축제연구소 소장의 여주오곡나루축제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전국 가을 수확 축제 중 가장 뜨는 축제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를 더욱 강화해가는 것이 중요하다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해 9.2%에서 25.7%로 증가한 20~30대 젊은 세대 요구에 맞게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액티비티 프로그램 확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확대, 풍등·소원지 등 자발적인 포토존 규모 확대 등 향후 강화해야 할 콘텐츠로 분석했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오늘 평가보고회에서 도출된 제안 등을 다방면으로 검토하여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여주시, 나아가 경기도 대표 문화관광축제 및 글로벌 축제로 거듭날 수 있게 노력할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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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 여주오곡나루축제 평가보고회' ... 직접 경제효과 '197억여 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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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 농림부 장관과 폭설 피해 지역 방문
- ▲8일, 폭설 피해 축산 농가를 방문한 송석준 의원과 송미령 장관이 관계자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송석준 의원 사무실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송석준 의원이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과 함께 축사 붕괴 등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를 방문해 피해복구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8일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경기 이천시)은 지난달 내린 폭설 피해로 축사 지붕 붕괴 등 큰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를 방문해 피해조사 및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한 지원방안을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과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폭설로 이천시에는 축사 붕괴, 비닐하우스 붕괴, 수목 전도, 정전 등 254건의 폭설 피해가 접수되었으며 피해 면적은 287ha에 달하는 등 전국 시·군 가운데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 이에 송석준 의원은 폭설 피해상황과 응급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고자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과 피해 축산농가 2곳을 직접 방문해 피해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에서 재원 부족, 복잡한 행정절차 등 신속한 복구 작업을 어렵게 하는 각종 애로사항을 들은 송석준 의원은 행정절차 간소화, 복구 비용 재원 마련 등 신속 복구 방안을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기관과 적극 강구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송석준 의원은 “대통령 탄핵안 파동, 야당 주도의 예산 및 입법 폭주 등 엄중한 시국이지만 폭설 피해 복구와 같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일들을 차질 없이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폭설 피해농가들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필요한 예산 마련 등 국회차원의 노력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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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 농림부 장관과 폭설 피해 지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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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폭설에 따른 '이천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 이천시의 재정 및 행정적 대응 역량 초과 ... "대규모 재난상황" - - 피해주민 "현실적인 피해보상", 정부의 지속 가능한 '자연재해 대비 정책 수립' 촉구 - - 박명서 의장 "특별재난지역 선포, 시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가 지난 27일과 28일 이천시 전역에 내린 폭설에 따른 피해 복구를 위해 ‘이천시 폭설에 따른 이천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정부에 촉구했다. 이천시의회는 9일 본회의장에서 의원 9명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이천시 폭설에 따른 이천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지난 달 이천시에는 실측 적설량 최대 43cm에 이르는 기록적인 폭설과 습설로 인해 시설하우스와 축사, 인삼재배시설 등 농업시설 1,693건과 소상공 시설 등 기타 264건으로 총 1,957건 이상의 시설이 붕괴 및 파손되어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액은 351억 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이천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 피해조사 및 복구에 총력 대응하고 있으나 이천시의 재정 및 행정적 대응 역량을 초과하는 대규모 재난상황으로 인해 추가 붕괴 등 2차 피해 발생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재난 상황을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이천시의회는 정부의 이천시 특별재난지역 지정 및 선포와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 피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현실적인 피해 보상책 마련, 재난 대응 체계 구축을 통한 지속 가능한 자연재해 대비 정책 수립을 한 목소리로 촉구했다. 박명서 의장은 “이천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난에 대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이번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통해 시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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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폭설에 따른 '이천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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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하반기 클린이천조성 우수마을 시상
-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는 지난 3일 월례조회에서 ‘깨끗한 경기(이천)의 날’을 맞아 추진한 2024년 하반기 클린이천조성 우수마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도암2리(신둔면, 최우수), 중리3통(중리동, 우수), 대서1리(장호원읍, 우수) 마을에 대한 시상식을 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송계2리(설성면, 장려), 상봉1리(설성면, 장려), 오천6리(마장면, 장려), 서경1리(모가면, 노력), 와현1리(장호원읍, 노력)가 수상하였다. 각 읍면동에서 신청한 15개 마을을 대상으로 민간평가단의 현장평가와 환경정화 활동 실적, 재활용 수거 실적, 쓰레기 배출장소 관리상태 등의 서류평가를 종합하여 평가하였다. 그 결과 클린이천조성 우수마을로 선정된 마을에 최우수 1,200만 원, 우수 700만 원, 장려 500만 원, 노력 300만 원의 시상금을 각각 지급할 계획이다. 최우수로 선정된 도암2리(신둔면)은 주민들이 모두 합심하여 마을 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꾸준히 실시하였고, 쓰레기 배출장소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더불어 폐건전지 수거와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교육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 2024년 하반기 클린이천조성 최우수 마을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쾌적한 이천시를 조성하기 위해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마을 주민들이 함께 합심하여 변함없이 계속해서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조해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내년에도 시민의 일상생활 속 쾌적함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삶의 공간마다 행복지수를 한 단계 더 높이고자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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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하반기 클린이천조성 우수마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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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는 12월 09일(월)부터 12월 20일(금)까지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059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동사업, 공동체 사업단, 취업 지원 등 모두 4개 분야로 모집하며, 만 60세 또는 만 65세 이상이라면 조건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는 소득수준 및 세대구성, 활동 역량, 경력 등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선발되고 지급단가 및 선발인원 등은 내년도 예산 규모 확정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노인 일자리 사업의 최종 선발 여부는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을 통해 12월 말부터 내년 1월 초 사이에 순차적으로 개별 통보되며, 사업유형별로 내년 1월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활동을 하게 된다. 참여 상담 및 신청은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인 이천시니어클럽(031-633-2034),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031-635-5507),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또한 노인 일자리 여기(www.seniorro.or.kr),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도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나, 신청 후 반드시 해당 수행기관을 방문하여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그리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노인공익활동사업의 참여 신청만 할 수 있다. 김경희 시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일자리 관련 사업 확대 등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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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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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발굴 ... '지원 기간' 운영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가 2024년 1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3개월간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발굴 및 지원 기간’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여건에 겨울이라는 계절적 요인이 더해지면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어 취약계층에 위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집중적인 발굴을 하여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이천시는 복지국장을 총괄 단장으로 하여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취약계층 분야별 집중발굴을 하고 지원할 수 있는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지원 전담(TF)팀’을 구성했다. 또한 읍면동 이‧통장, 지역사회복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경기도희망보듬이 등의 협력으로 민관이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기‧가스 단절, 실업 등 47종의 위기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복지위기 가능성이 높은 대상자에게 전화 또는 현장 방문 조사를 통해 위기 상황을 점검하고 긴급복지 및 맞춤형 급여 등의 공적 급여를 제공한다. 그리고 공적 급여 제공이 어려운 가구에 대해서는 민간 자원을 연계하는 등 위기가구의 상황에 따라 소득․주거․근로 등 분야별로 두텁게 지원하게 된다. 김경희 시장은 “전 직원은 위기가구 발견 즉시 복지 부서에 연계하고 각 읍면동에서는 저소득층, 홀몸노인, 장애인 등에 대한 보호 활동을 강화하여 한파에 취약계층 분들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잘 대비하라”라고 지시하였다. 또한 “우리 시민들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를 발견하면 복지정책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맞춤형복지팀)로 알려주길 바란다”라고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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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발굴 ... '지원 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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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둔면주민자치학습센터 '신둔 아트 살롱' 운영
-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 신둔면은 11월 22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지역 문화예술 프로그램 작품을 전시하며 판매의 장인 ‘신둔 아트 살롱’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6일 신둔면에 따르면, 신둔 아트 살롱은 단순한 주민자치학습센터의 프로그램 참여에 그치는 것이 아닌 전시회를 통하여 학습자 간의 창의력을 자극하고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누릴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하게 됐다. 전시회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은 패브릭 아트 동아리 바그너, 지역 특성화 프로그램 도자인형 교실, 서양화 교실 등 3개이며, 한 주에 한 프로그램씩 주민자치학습센터 도예솔 전시실에서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학습자는 “오랜 시간 배웠지만 전시는 처음이라 걱정이 되었지만 다른 학습자들과 함께하니 가능했고 내 작품을 여러 사람에게 보여줄 기회가 되어 보람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엄명옥 신둔면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지역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문화가 보편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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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둔면주민자치학습센터 '신둔 아트 살롱'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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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농산물가공 상품개발 추진
- <사진=이천시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노재덕)는 지난 5일 이천시 행복공동체지원센터에서 소비자패널 55명을 대상으로 2024년 농산물가공 상품개발 리빙랩프로젝트의 소비자패널 2차 평가회를 개최했다. 농산물가공 상품개발 리빙랩프로젝트는 농산물가공 창업 활성화를 위한 전반의 과정에서 공급자(농업인), 수요자(소비자), 전문가 등이 모여서 농산물가공 창업 활성화 방안(신상품 개발, 마케팅 경쟁력 강화 등)을 어떻게 도출하고 반영할 것인지 단계별로 체계적인 실행방안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리빙랩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상품개발 희망자를 모집하고 모집된 3인의 참가자별로 리빙랩프로젝트 설계․운영을 위한 전문가 집단(리빙랩 협의체)을 구성하였다. 이들은 참여자 대상 3종(복숭아음료, 파프리카음료, 이천현미쌀강정)의 제품개발 현장 진단과 코칭을 통한 상품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해당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평가를 위해 소비자패널을 연초부터 현재까지 130명 모집하였고, 올해 말까지 모집을 진행 중이다. 이번 2차 평가회는 1차 소비자평가회의 소비자 의견을 반영하여 개선된 2차 제품과 포장디자인 등을 평가하여 소비자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방안 도출, 최종 상품화 선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김희경 과장은 “이번 농산물가공 상품개발 리빙랩프로젝트 운영을 통하여 소비자 중심의 농산물가공 제품개발 과정을 도입하고, 농산물가공 제품개발을 위한 혁신적인 개선방안 도출과 새로운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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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농산물가공 상품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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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 읍면동 관계자 회의 개최
-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가 지난 5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 읍면동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읍면동 먹거리 마당 운영 단체 대표와 담당 공무원이 참석해 올해 읍면동 부스와 행사 운영에 대한 성과와 문제점을 토의하고 향후 성공적인 축제 운영방안을 모색했다.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는 5일간 직접 경제효과만 약 97억 원으로, 15억여 원의 매출과 22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전년 대비 각각 26%, 38% 상승했다. 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읍면동 관계자 회의에서 나온 의견과 개선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보완하겠다”라며 “내년 축제 실행계획에 반영하여 성공적인 축제를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년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는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2025년 10월에 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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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 읍면동 관계자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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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행정안전부 '자율방재단 평가' 전국 1위 쾌거
- ▲이천시청 전경 - "더 체계적인 재난 관리 시스템 구축 ... 시민 안전 최우선 도시로 나갈 것" - - 김경희 시장 "모두가 함께 이뤄낸 값진 결실 ... 자율방재단 역할 그 어느 때보다 중요"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가 2024년 행정안전부 주관 자율방재단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재난 관리의 선도 도시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자율방재단의 재난 예방, 대응, 복구 활동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체계적인 재난 관리 역량을 키우기 위해 시행됐다. 이천시는 ▲풍수해 및 폭염 대응 활동 ▲위험지역 사전 예찰 ▲시민 행동 요령 홍보 ▲전문교육 이수 ▲예산 지원 등의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며 최고 점수를 받았다. 특히 이천시는 자율방재단(단장 김남성)과 함께 재난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예찰 활동을 한층 더 강화하고,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재난 대응 훈련과 안전 문화 캠페인을 계속해서 추진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히 평가에서의 성과를 넘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전국 1위 성과는 자율방재단을 비롯한 시민 모두가 함께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며,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재해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율방재단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자율방재단과 협력하여 한층 더 체계적인 재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며, 이번 성과를 중요한 이정표로 삼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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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행정안전부 '자율방재단 평가' 전국 1위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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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산림청 주관 전국 '산사태 재해방지 분야' 기관표창
- <사진=여주시 제공>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가 지난 4일 산림청 주관 '전국 산사태 재해방지 분야'에서 기관 표창과 우수사례 수상 등의 영예를 누렸다. 이는 경기도 최초 산사태 재해방지 수상이며, 앞서 여주시는 자체 제작한 “우리지역 산사태취약지역 안내지도”(시민용), “산사태취약지역 지정 종합안내서”(공무원용), “산사태취약지역 표지판 설치” 와 전국 최초로 토론과 현장훈련을 병행한 산사태 사전대피 훈련을 실시하는 등 산사태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 결과, 산림청 및 경기도청에서 산사태 방지 관련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전국 지자체에 발표하고 읍·면·동 직원의 직무역량 강화 그리고 시민의 산사태 대응능력 향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실제 7월 집중호우가 발생하여 산사태 사전대피 실시 등 시민 생명보호를 위하여 일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우리 시는 앞으로도 기후변화의 위기속에서도 자연재난(산사태)에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우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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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산림청 주관 전국 '산사태 재해방지 분야' 기관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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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천시지역위원회, “윤석열 대통령 퇴진” 시국선언
-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지역위원회 제공 - 5일, 이천시의회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사퇴” ... 결의문 발표 - - 성수석 위원장 "시민과 당원들 모두 합심 ... 총력을 다해 싸워나가겠다”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지역위원회(위원장 성수석, 이하 이천지역위)가 지난 5일 이천시의회 정문 앞에서 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천지역위는 결의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즉시 자진 사퇴하지 않을 경우 탄핵 절차에 돌입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온 국민과 함께 끝까지 싸울 것을 결의하며, 이번 비상계엄과 관련된 반헌법적 폭거를 규탄했다. 시국선언과 동시에 더불어민주당 이천지역위는 당원과 더불어 뜻을 함께하는 시민들과 함께 대통령 윤석열 탄핵 촉구 시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으며, 국민이 나라의 주인임을 망각하고 국민을 위태롭게 만든 윤석열 대통령 탄핵 결정의 그날까지 국민과 함께 결사적으로 싸울 것을 선언했다. 성수석 위원장은 이번 비상계엄에 대해 “대한민국 헌정사에 씻을 수 없는 오점을 남겼으며, 국민과 국제사회에 충격을 안겨준 사건으로 반드시 국민과 역사의 심판을 통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히며, “대한민국 국민 전체에게 수치심을 안겨준 윤대통령을 절대 용서할 수 없고, 시민과 당원들 모두 합심해서 총력을 다해 싸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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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천시지역위원회, “윤석열 대통령 퇴진” 시국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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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토지정보과 김미림 주무관 '지적기술사' 자격 취득
- ▲김미림 주무관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는 토지정보과 김미림 주무관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제134회 국가기술자격시험인 지적기술사에 최종 합격했다고 5일 밝혔다.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 기능장, 기술사로 분류되는 국가자격 시험 가운데 지적기술사는 국토공간정보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 자격으로 인정받는다. 김미림 주무관은 “자격취득과정에 힘든 적도 많았으나 사랑하는 가족과 직장 선후배 동료들의 응원에 힘입어 자격을 취득할 수 있었다”라면서 “자격증 취득을 통해 배운 지식과 경험을 이천시민들에게 고품질의 지적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여 각오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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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토지정보과 김미림 주무관 '지적기술사' 자격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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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과학고 유치,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무르익어
- <사진=이천시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 과학고 유치를 위한 이천시의 뜨거운 열기가 전라북도까지 이어지고 있다. 5일 시에 따르면, 이천시 사무관 승진 예정자들은 완주군 지방자치 인재개발원에서 승진자 교육을 받는 중 전국에서 입교한 320여 명의 사무관 승진 교육생을 대상으로 과학고 유치 홍보전을 펼쳤다. 최근 이천시는 경기도 교육청에 과학고 유치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는 쌀, 도자기, 온천, 복숭아 그리고 에스케이하이닉스라는 우리나라 최고의 반도체 본사가 있는 이천시에 각종 규제로 인해 낙후된 교육에 발전을 꾀하여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투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지난 수개월 동안 이천시는 지역인재 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각종 사회단체와 기업체 등 지역공동체 모두가 발 벗고 나서 결의대회, 간담회 개최, 교육 관련 협약 체결 등 이천과학고 유치를 위해 열정과 의지를 보여주었다. 이에 지난 2024년 10월 7일 사무관 승진 예정자로 선정된 이천시 공무원들이 힘을 보태고 나섰다. 11월 4일부터 사무관 교육을 받기 위해 전라북도 완주군에 있는 지방자치 인재개발원에 입교한 10명의 이천시 공무원들은 이천과학고 유치 홍보를 위해 전국에서 모인 320여 명의 동료 교육생들에게 이천시의 특산물과 반도체 등을 홍보하고, 특히 이천과학고 유치 기원을 위해 기를 모아 달라며 응원을 부탁했다. 승진 교육 중인 황인동 이천시 환경기획팀장은 “몸은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이곳에는 전국에서 온 공무원들이 많이 모여있다”라면서 “작지만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출입문 쪽에서 귀가하는 교육생들에게 이천과학고 유치의 당위성을 이야기하고 파이팅을 외치면서 이천시의 과학고 유치 염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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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과학고 유치, 전라북도 완주군에서 무르익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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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발읍 새마을협의회,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 기탁
-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 부발읍(읍장 김동호)은 12월 5일 부발읍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구교호, 부녀총회장 김필순)로부터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된 후원금은 지난 10월에 열린 이천쌀문화축제에서 부발읍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운영한 먹거리 장터의 수익금으로, 새마을협의회의 지역사회에서의 나눔과 협력 정신을 더욱 빛나게 하는 의미 깊은 기부로 그 가치를 더했다. 후원금은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키다리아저씨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교호 협의회장과 김필순 부녀총회장은 “추워지는 날씨 속에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부발읍 새마을협의회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부발읍 김동호 읍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온정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발읍 새마을협의회의 이번 후원금 기탁은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와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며, 향후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촉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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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발읍 새마을협의회,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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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장위공 서희 동상 신규 건립' 주민공청회 개최
- ▲이천시청 전경 - 12월 13일(금) 중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공청회 열어- - "서희 선생의 실제 모습과 부합하는 복식 ... 동상을 새롭게 건립해야" - - 시, 주민들의 의견 충분히 수렴 ... 시민들의 참여 기대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는 오는 12월 13일 오전 10시 30분에 중리동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서희선생선양사업추진위원회와 실무위원회의 주관으로 '장위공 서희 선생 동상의 신규 건립'에 관한 주민공청회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서희동상오거리의 서희 동상은 1965년 설치된 것으로 매우 노후되었고 조선시대 복식을 갖추고 있어 서희 선생의 실제 모습과 부합하는 복식으로 동상을 새롭게 건립해야 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는 2015년도에 제작한 국가표준영정 제95호인 ‘장위공 서희 상’을 기준으로 서희 선생의 위업과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동상의 신규 건립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건국대학교 한정수 교수의 ‘장위공 서희 동상 건립 및 후보지에 대한 일고’ 발표와 KCJ국제관계연구소 박인식 소장의 ‘장위공 서희 동상 신규 건립의 타당성과 설치 장소에 대한 제언’ 발표가 진행된다. 이후 주민들은 동상의 복식, 위치, 디자인 등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으며, 이러한 의견들은 향후 동상 건립에 참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동상이 건립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서희 선생 동상 건립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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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장위공 서희 동상 신규 건립' 주민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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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 신둔면 인삼밭 폭설 피해 복구에 나서
-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경희)가 지난달 26일부터 갑자기 쏟아진 폭설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배치해 12월 5일부터 본격적인 피해복구에 나섰다. 이번 복구 활동에는 이천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중심으로 총 5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았으며 폭설 피해복구 현장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이천시자율방재단(단장 김남성), 대한적십자 구만리봉사회(회장 정윤모), 이천시의용소방연합대(대장 강봉구, 서은화) 및 이천소방서 직원들이 참여하여 인삼밭 복구 활동을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폭설로 인해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인삼밭의 지붕이 내려앉아 작물이 손상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무너진 시설물 정리와 잔해물을 치우는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경희 시장은 “폭설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하며 복구를 위해 여러 단체가 한마음으로 참여해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이천시는 심각한 피해를 입은 농가의 신속한 복구와 자연재해로부터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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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 신둔면 인삼밭 폭설 피해 복구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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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관고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 "26년 상반기 완공"
- ▲조감도=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는 지난 4일 관고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의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해 주민설명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천시 관계자는 관고동 통장단과 주변 일대 주민들이 모인 자리에서 관고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의 설계내용을 설명하고 질의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경기도 주차환경개선사업으로 도비 20억 원을 확보하여 추진 중인 관고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소음과 빛 공해를 줄인 약 186면의 환경친화적인 주차전용건축물로, 향후 증가할 주차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1개 층 증축을 고려한 설계를 진행 중이다. 이 관고동 공영주차장은 25년 상반기에 착공하여 26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이날 주민설명회에서는 참석한 지역주민들로부터 공영주차장 조성 필요성에 대한 공감을 이끌며 환영받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관고동 주차장 조성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설봉공원과 인근 상가를 찾는 시민들에게도 유익한 주차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 증포3지구 문화공원 주차장과 갈산동 화물차고지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25년에 착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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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관고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 "26년 상반기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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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대설 피해 상담' 한 곳에서 해결하세요!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는 지난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발생한 대설로 인한 피해를 신속하게 상담하기 위하여 ‘이천시 대설 피해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천시 대설 피해 통합지원센터는 총 6개 반으로 편성되어 농업, 축산, 응급 복구 분야와 관계기관(이천세무서, 농협, 축협,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등) 등으로 편성하고 대설 관련 ▲피해 민원 접수 및 복구 상담 ▲복구자금 융자 ▲피해 보험 상담 ▲세금․국민연금 유예 안내 등 대설로 인한 피해자 지원 종합 서비스를 추진한다. 아울러 이천시는 대설 피해 관련 12월 3일 18시 기준 총 1,587건의 피해가 접수되었으며, 신고된 피해액은 약 325억 원에 달해 지난 3일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대설로 인한 피해복구와 지원 상담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며 “시민분들께서는 대설 피해 통합지원센터를 적극 이용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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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대설 피해 상담' 한 곳에서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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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6대 실천 목표' 제시
- <사진=여주시 제공> - ‘여주 상징가로 조성’, ‘남한강 테라스 등 강변을 활용한 매력 향상’ 등 - - 이충우 시장, "6대 실천목표 실현 ... 시민 참여와 협조" 당부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는 지난 2일 “여주시 원도심 활성화 방안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시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소규모 설명회 및 시민 설명회(10. 28.)를 개최하였으며, 여러 의견을 반영한 여주시 원도심 활성화을 위한 6대 실천 목표를 설정했다. 6대 실천 목표는 ‘여주 상징가로 조성’, ‘남한강 테라스 등 강변을 활용한 매력 향상’, ‘원도심 밖에서 보이는 경관과 참여형 프로그램에 투자’, ‘특화상품 개발을 통한 새손님 대응 역략 강화’, ‘여주시청 부지를 활용한 원도심 기능확충’, ‘도시관리계획 및 특례법을 활용한 개발 여건 마련’이다. 6대 실천목표 중 ‘여주 상징가로 조성’은 여주역세권과 남한강을 연결하여 핵심거점으로의 유동인구 확산과 주변지역의 파급효과 극대화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원도심 접근성을 개선하여 관광객 유입 증가 및 세종로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았다. 또 다른 실천 목표는 시청사 이전에 따른 ‘여주시청 부지를 활용한 원도심 기능확충’으로 원도심에 부족한 숙박 및 휴식 시설을 도입하여 각 기능 간 연계와 체류시간 확대 역량을 확보하여 관광과 체류 중심의 집객 효과로 유동인구 증가 및 상권활성화 등 원도심의 지속발전 가능성을 강화했다. 여주시장은 “여주시 원도심 활성화방안 마스터플랜 수립 보고서’의 6대 실천목표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하나하나 체크하겠다”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또한, 여주시의회 박두형 의장은 “집행부와 의회가 협력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오는 12월 말 ‘여주시 원도심활성화 방안 마스터플랜 수립 보고서’를 일반인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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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6대 실천 목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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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희망2025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개최
- <사진=여주시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는 4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권인욱)와 함께 여주시청에서 연말연시 나눔문화 확산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을 모으고자 '희망2025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여주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국내외 어려운 상황을 감안하여 전년과 동일한 모금액 4억 원을 목표로 하며, 목표액의 1퍼센트인 4백만 원의 성금이 모금될 때마다 온도가 1℃씩 올라간다. 여주시는 지난 '희망2024나눔캠페인'에도 목표액인 4억 원(100℃)을 초과한 6억 3천여만 원(158℃)을 달성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여주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제막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김효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제막과 카드섹션을 진행하였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통해 모인 사랑의 결실은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복지사업의 재원으로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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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희망2025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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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제25회 이천시자원봉사자 기념대회' 성료
- <사진=이천시 제공> -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주제로 ... 자원봉사자 800여 명 참석- - 이미선 센터장, 개회선언 ... 기념식,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등 - - 김경희 시장 "한 해 동안 뜨거운 열정에 존경과 감사 ...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힘쓸 것"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경희)가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고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한 제25회 이천시자원봉사자 기념대회를 지난 3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날 기념대회는 자원봉사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미선 센터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과 축사, 활동 영상 시청 등의 기념식과 축하공연 및 경품행사가 진행되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한 해 동안 뜨거운 열정으로 지역 내 자원봉사 현장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신 봉사자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우리 이천시가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예우 존중을 위한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자원봉사 활성화 및 시민이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온기 나눔 캠페인’을 연중 진행하며 시민의 자원봉사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내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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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년 제25회 이천시자원봉사자 기념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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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여성친화도시 리더 양성 교육' 성료
-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는 지난 3일 ‘2024 이천시 여성지도자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에덴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여성 지도자 70명을 대상으로 지도력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단체별 친교의 시간을 통해 여성 모임의 활성화와 교류 확산을 도모하였다. 이번 교육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여성의 삶을 주제로 윤영미 아나운서의 ‘행복은 지금 당장 바로!’라는 강연과 권인아 박사의 ‘여성리더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특강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교육 참석자들은 귀 건강을 위한 이어세러피를 체험하고 팝페라 공연도 관람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여성지도자들은 “강연과 교육을 통해 내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스피치 교육이 큰 도움이 되었다”, “이어세러피와 팝페라 공연이 정말 힐링의 시간이었고 다른 여성 지도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많은 영감을 받았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교육 과정 중 과학고 유치 결의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하여 반도체의 도시 이천에 과학고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여러분의 헌신과 지도력이 우리 시의 발전과 번영을 이끄는 큰 힘”이라며 감사를 표하고, “이에 부응하여 열심히 일해 작은 대한민국 이천이 더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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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여성친화도시 리더 양성 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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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로맨틱 윈터’ 이천시티투어 기획코스 운영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 이천시가 오는 12월 6일부터 ‘로맨틱 윈터’를 주제로 이천시티투어 코스를 새로이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티투어는 겨울 테마 기획코스로 이천에서 즐기는 로맨틱한 겨울을 주제로 관광객에게 겨울 감성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코스로 준비하여 12월 6일부터 28일까지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로맥틱 윈터’ 코스의 첫 번째는 ▶‘별별스타 1코스’로 크리스마스 명소로 꼽히는 시몬스 테라스에서 크리스마켓과 일루미네이션을 즐기고 관고전통시장을 방문한다. 이는 12.6.(금) ~ 12.15.(일) 2주간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한다. 두 번째 ▶‘별별스타 2코스’는 이천롯데아울렛에서 쇼핑하고 신비한 빛의 정원인 별빛정원우주를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코스로 12.14.(토), 12.21.(토)에 운영하며 세 번째는 ▶테르메덴 스파와 시몬스테라스 크리스마스 마켓, 관고전통시장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별별스타 3코스’를 12.21.(토), 12.28. (토)에 운영한다. 아울러 이천시는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이천시 관광 서비스 향상을 위한 시티투어 워크숍을 12월 6일 금요일과 13일 금요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공직자들이 직접 로맨틱 윈터 시티투어를 체험한 후 관광객들의 시각에서 관광상품과 서비스품질을 평가하여 관광서비스를 향상하고자 한다. 앞으로 관광과에서는 최근 경관조명으로 멋지게 장식된 영창로를 따라 3개의 시민광장으로 재탄생한 분수대오거리와 미디어 시설물을 설봉공원, 애련정 등 도심 야경명소와 연계하여 새로운 야간관광코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많은 관광객과 시민이 이천의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복합문화공간을 즐기면서 일상의 피로를 해소하고 즐거운 연말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천 관광 콘텐츠를 다양하게 연계하여 매력적인 관광도시 이천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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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로맨틱 윈터’ 이천시티투어 기획코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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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청미청소년문화의집,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 체결
- <사진=청미청소년문화의집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시청소년재단 청미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최은주)는 3일 이천시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 활동과 장애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인적 물적 지원을 협력하고 사회공헌 활동 및 자원봉사 등 양기관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지원과 관련하여 상호협력을 도모하기로 하였다. 청미청소년문화의집은 ‘나누고 더하기’, ‘나를 전환하다 가족통합프로젝트 캠프’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청소년과 청소년 가족이 만든 물품을 기부하는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최은주 센터장은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의 업무협약 및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청소년이 타인을 배려하는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 최남담 장호원읍에 위치한 이천시청소년재단 청미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미래 역량 강화, 청소년 주도 활동 활성화, 지역적 성장기반 조성 프로그램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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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청미청소년문화의집,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