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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문화재단, ‘2024 이천문화재단 송년음악회 – 헐리우드 레전더리 콘서트’ 개최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은 올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활기차게 시작하고자 오는 12월 21일(토) 오후 7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24 이천문화재단 송년음악회 – 헐리우드 레전더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우리의 심장을 뛰게 한 헐리우드 히어로와 판타지의 만남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해리포터>, <겨울왕국>, <코코> 등의 레퍼토리로 상상 속 판타지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2부에서는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등의 레퍼토리로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하는 히어로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에 소프라노 강윤정, 바리톤 이승민, 뮤지컬배우 김수, 피아니스트 문정재의 무대와 함께, 탁월한 음악적 해석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코리아 모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최영선)의 웅장한 사운드를 느껴볼 수 있다. K-클래식의 슈퍼루키 소프라노 강윤정은 한양대학교 성악과 졸업 후 ‘너의 목소리가 보여(Mnet) 시즌8’, ‘걸스 온 파이어(JTBC)’ 출연, 다양한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크로스오버의 정수 바리톤 이승민은 ‘팬텀싱어 시즌4(JTBC)’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뮤지컬 <팬텀>의 여주인공 크리스틴 다에 역으로 뮤지컬 무대에서 사랑받고 있는 뮤지컬배우 김수는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업 및 석사 수료 후, 클래식, 크로스오버, 뮤지컬 넘버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SM엔터테인먼트가 선택한 최초의 클래식 연주자 문정재는 클래식, 재즈, 케이팝을 아우르며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멀티 플레이어 피아니스트다. (재)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송년음악회로 이천시민이 따뜻하게 올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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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문화재단, ‘2024 이천문화재단 송년음악회 – 헐리우드 레전더리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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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2024 숨 쉬는 이천, 문화자치 페스타’ 개최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이 ‘2024 숨 쉬는 이천, 문화자치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문화예술이 숨 쉬는 도시라는 이천문화재단 미션에 따라 살아 숨 쉬는 생명력으로 자리 매김한 이천의 문화자치 사업 성과공유 포럼과 전시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성과공유 포럼은 ‘숨 쉬는 이천에서 문화자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경기도자미술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이천시 문화자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이천시가 나아갈 방향성을 수립하고자 발제, 사례발표, 간담회가 진행된다. 1일차에는 이종원 문화자치 전국포럼 대표(인천서구문화재단 대표이사)가 ‘문화자치 포럼,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포럼의 포문을 연다. 첫 번째 발제에서는 유상진 의정부 평생학습원장이 문화자치 활성화의 한계와 극복 방안을 제시하고, 두 번째로 추미경 문화다움 대표가 문화자치의 가치를 이천다움으로 연계하는 방법에 대해 논한다. 2일차에는 김성하 경기연구원 AI혁신정책센터 센터장, 이동준 이천문화원 사무국장, 박영숙 용인 느티나무도서관 관장이 이천시 및 타 지역의 문화자치 활성화 사례 중심의 발표를 진행한다. 종합토론에는 김숙현 한국음악협회 이천시지부장, 서학원 이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이경한 이천시 청년특별보자관 등이 패널로 참석하여 지역예술인, 이천시, 청년의 관점에서 바라본 문화자치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3일차에는 2024년 이천 문화자치 사업 참여자 대상 간담회가 진행되어 문화자치 사업 우수사례 발표 및 참여단체의 소감과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전시는 ‘숨 쉬는 이천, 문화자치 이야기’라는 주제로 12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 간, 이천시립박물관에서 열린다. 2024년 진행된 문화자치 사업을 소개하고 시민 매개자 양성교육 <기획자가 되는 이천가지 방법> 참여자 기획 프로젝트 결과를 전시한다. 2024 문화자치 페스타는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성과공유포럼에 참석 시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재)이천문화재단 김경희 이사장은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이천시 문화자치 사업을 공유하는 문화자치 페스타를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하며 “이천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5년 이천문화재단 지역문화팀은 다양한 문화자치 사업을 기획하고 지원할 수 있는 분야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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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2024 숨 쉬는 이천, 문화자치 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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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양육자의 힐링타임 '투맘쇼' 공연 개최
- - 오는 12월 17일 오전 11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 - - 양육의 현실과 고충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특별한 무대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는 오는 12월 17일 오전 11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양육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투맘쇼"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조승희, 김미려, 김경아 등 인기 코미디언이 출연하여 양육의 현실과 고충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특별한 무대로 구성된다, 저출산 문제 해결과 양육자 스트레스 해소를 목표로 한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양육자들이 함께 공감하며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육아를 해본 경험이 있는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선착순 400명), 이천시청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의 QR코드(https://moaform.com/q/1o7b8O)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천시 여성보육과 홍현주 과장은 “기존의 강연형식에서 벗어난 토크쇼를 통해, 시민들의 공감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고자 준비했다.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할 수 있다. 이날 하루는 마음껏 웃고, 재충전하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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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양육자의 힐링타임 '투맘쇼'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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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국립합창단 공동주최 ‘전쟁 그리고 평화’ 개최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 오는 11월 23일 오후 4시, 이천아트홀에서 국립합창단과 함께하는 공연 ‘전쟁 그리고 평화’를 개최한다.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의 아픔을 음악으로 승화하고 평화가 깃들기를 염원하며 준비한 이번 무대에서는 고전 음악의 거장 하이든의 '전쟁 미사'와 영국 현대 음악가 칼 젠킨스의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을 선보인다. 전쟁과 갈등에서 벗어나 인류의 희망적인 미래와 평화에 대한 고민을 음악으로 함께 나누고자 한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합창단 단장 민인기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국제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소프라노 이혜정,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림팍 등이 함께 참여하여 총 100여 명의 출연진이 웅장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한편, 이천문화재단은 국립합창단의 지원으로 기존의 공연 유치 예산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공연을 개최, 관객들은 한국 최고의 국립합창단 공연을 이천아트홀에서 전석 1만 원에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 “작품성이 검증된 공연들을 지속적으로 이천아트홀에 유치하여 시민들이 좋은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바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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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국립합창단 공동주최 ‘전쟁 그리고 평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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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연극 ‘’이기동 체육관“ 개최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은 오는 12월 6일(금) 오후 2시, 7일(토) 오후 3시에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연극‘이기동 체육관’을 개최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원사업인 지역맞춤형 중소 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연극‘이기동 체육관’은 지난 2014년까지 스테디셀러로 공연되어 누적 관객 5만 명 이상을 돌파한 인기작이다. 이 작품은 그 시절 위로와 희망의 매개체였던‘권투’를 소재로 2009년 초연부터 2014년까지 관객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한다. 복싱으로 인해 아들을 잃고 삶의 의욕마저 상실한 전직 복서 관장‘이기동’과 복싱이 하고 싶어 체육관을 찾은 동명의 열혈 복싱 마니아 청년‘이기동’의 만남을 유쾌하게 그린다. 이번 새 프로덕션에서는 90년대 후반 특유의 감성에 키치한 이미지를 더해 2030세대와 4050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으로 선보인다. 손효원 연출은“함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서로를 공감하고, 치유해나가는 모습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이천문화재단 및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전석 1만 원으로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연기획팀(☎031-636-22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국비 지원사업에 선정이 되어 수준 높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민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비 지원사업 유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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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연극 ‘’이기동 체육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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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뮤지컬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 개최
- ▲ 뮤지컬‘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포스터/사진제공=이천문화재단 - 이천아트홀 대공연장 ... 9일 오후 2시, 6시와 10일 오후 2시 - - 셰익스피어의 유물 관한 사기극이라는 실화에 상상력 더한 '창작뮤지컬'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이 오는11월 9일 오후 2시, 6시와 10일 오후 2시에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을 개최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원사업인 공연예술 유통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뮤지컬‘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은 셰익스피어의 유물에 관한 사기극이라는 실화에 상상력을 더한 창작뮤지컬이다. 이 작품은 윌리엄 부자의 허술한 사기극에 당대의 사람들이 열광하는 모습을 통해 진실과 거짓의 경계를 오가는 인간들의 모습,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는 인간의 욕망 등에 관한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아버지를 기쁘게 하려 거짓말을 하는 아들‘윌리엄 헨리 아일랜드’, 그런 아들을 위해 열정적인 변론을 펼치는 아버지‘윌리엄 사무엘 아일랜드’, 갈등과 선택의 순간마다 나타나 모든 걸 가져다주는 미지의 신사‘H’까지,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한 인물들이 변화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이번 이천문화재단에서의 공연은 전석 1만원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착한 공연’을 선보이는 의미 있는 기회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art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공연기획팀(☎031-636-22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국비 지원사업에 선정이 되어 수준 높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민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비 지원사업 유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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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뮤지컬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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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2024 기획공연 '바흐학개론'
- - 10월 28일, 세종국악당에서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 - 해설을 곁들여 바흐의 음악과 한국의 역사를 알기 쉽게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0월 28일(월), 세종국악당에서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바흐학개론’을 개최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모사업인 <순수예술을 통한 전국 공연장 활성화 사업>에 지원하여 선정된 ‘바흐학개론’은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바흐의 음악을 디토 오케스트라와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의 연주에 음악평론가 이상민의 해설을 곁들여 들어보는 공연이다. 프로그램은 광고음악으로 쓰이며 대중들에게도 익숙한 바흐의 곡인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3번과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영화 <러브 스토리>에 삽입되었던 바이올린 협주곡 2번이다. 바흐가 활동했던 시기, 이 3곡을 만들었던 시기에는 조선시대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도 알아보며 공연을 관람하는 우리 여주시 청소년들에게 예술과 함께 역사를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우리 청소년들이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 대중음악을 접할 기회는 많지만 클래식은 교과서로만 접하여 그 매력을 알기 어려운데 이런 공연을 통해 순수예술의 즐거움을 알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공연을 기획하였다. ”라며, “우리 재단은 앞으로도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기획해 대도시를 나가지 않아도 충분히 문화와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흐학개론’을 포함한 재단의 다채로운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은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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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2024 기획공연 '바흐학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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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문화재단 '8월 마티네 콘서트', 피아니스트 안인모, 첼리스트 이세인 출연
-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이 오는 29일 오전 11시에 마티네콘서트 이응광의 음악공방 ‘피아니스트 안인모와 첼리스트 이세인’의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이응광의 음악공방’은 이응광 대표이사가 직접 시민들과 소통하며 진행하는 하우스콘서트 형태의 공연으로,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이천문화재단의 대표적인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잡았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이번 공방은 피아노와 첼로의 감미로운 연주가 어우러져 특별함을 더한다. 이영조 ‘엄마야 누나야’, 모리꼬네 ‘시네마 천국’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또 한 번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다채로운 연주와 함께 이응광 대표이사가 직접 각 연주자들과의 대담을 이어나가며 이들의 솔직한 이야기들을 끌어내어 흥미로운 무대로 풀어내고자 한다. 피아니스트이자 클래식 해설가인 안인모는 클래식에 대한 탁월한 해설 능력과 연주 실력으로 대중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인플루언서다. 유튜브와 팟캐스트 등 여러 채널을 통해 대중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있다. 예일대학교 알도 파리소상 수상, 음연 콩쿠르 1위, 세계일보 콩쿠르 1위 등 국내‧외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첼리스트 이세인은 힘찬 테크닉과 부드러운 톤, 자기만의 음색으로 대중에게 다가간다. (재)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 “유난히 더운 2024년 여름, 가을의 문턱에서 만나는 이응광의 음악공방 시리즈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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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문화재단 '8월 마티네 콘서트', 피아니스트 안인모, 첼리스트 이세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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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문화재단, 2024 전통문화유산 한마당 “풍류” 개최
- - 24일, 이천시 설봉공원 '이천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 - 경기도 무형유산 '목조각장 한봉석, 이천거북놀이보존회' 개막 공연 - - 평택농악, 양주별산대놀이, 안성남사당줄타기 ... 초청공연 펼쳐져 - [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이 오는 8월 24일 이천시 설봉공원에 위치한 이천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2024 전통문화유산 한마당 “풍류” 을 개최한다. (재)이천문화재단은 이천시 무형유산의 보존 및 발전을 위하여 2022년부터 매년 개최하며 지역의 대표 전통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본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우수한 무형유산을 알리고 다양한 전통체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저녁 5시부터 경기도 무형유산 제49호 목조각장 한봉석의 목조각 제작 시연 퍼포먼스와 경기도 무형유산 제50호 이천거북놀이보존회의 이천거북놀이 공연을 필두로 개막을 알리며 뒤를 이어 국내 무형유산 단체 초청공연(평택농악, 양주별산대놀이, 안성남사당줄타기)과 문예단체 초청공연(비나리, 시너어)이 펼쳐진다. 개막행사가 열리기 전인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전통연계 체험 프로그램(물레체험, 목조각체험, 새참체험)을 마련한다. 공연과 체험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고 하니 자유롭게 행사에 참여하면 된다. (재)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전통연희 공연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모두가 즐겁게 전통문화를 누리고 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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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문화재단, 2024 전통문화유산 한마당 “풍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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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형돈이와 대준이X마미손' 콘서트 개최
- [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은 오늘 8월 24일(토) 오후 6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여름愛이천 스테이지로‘형돈이와 대준이X마미손’컬래버레이션 콘서트를 개최한다. 쌈마이, 키치, 병맛이 하나의 장르가 된 요즘, 원초적이고 말초적인 쾌감을 끌어낼 수 있는 가볍지만 즐겁고 뻔뻔한 콘서트로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방송계의 찰떡 콤비, 자칭 힙합듀오‘형돈이와 대준이’는 2012년부터 프로젝트 힙합그룹으로 활동해 왔다. 둘은 예능 뿐만 아니라‘올림픽대로,‘안좋을 때 들으면 더 안좋은 노래’등 독특한 콘셉트와 재치있는 생활형 가사들로 대중의 주목과 사랑을 받으며 힙합가수로서의 매력도 인정받았다. 이번 여름愛이천 스테이지 공연에서는 그간 발매했던 히트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신나는 힙합 공연에 관객을‘들었다 놨다’하는 특유의 입담이 더해져 시종일관 유쾌하고 즐거운 무대가 될 전망이다. 이에 마미손은 리드미컬한 래핑과‘소년점프,‘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등 위트 있는 노랫말로 가득 채운 곡들을 통해 세대를 불문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매력적인 래퍼이다. 또한 힙합이라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스펙트럼의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며 악당 매드클라운에게 착취당하고 있는 미스테리한 핑크 복면 아래 숨겨진 정체모를 감성을 힙하게 풀어낸다. 마미손은 본인의 날것 그대로의 순수한 감성을 노골적으로 표출해내며 이천을 찾은 관객들에게 신선한 매력으로 힙합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뜨거운 여름‘형돈이와 대준이’그리고‘마미손’의 콘서트는 색다른 매력의 두 아티스트가 만들어 낼 이색적인 무대로 이천시민의 관심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지역에서는 흔하지 않는 이색 콘서트를 통해 잠시라도 무더위를 잊고 이천시민들이 다함께 즐기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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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은 올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활기차게 시작하고자 오는 12월 21일(토) 오후 7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24 이천문화재단 송년음악회 – 헐리우드 레전더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우리의 심장을 뛰게 한 헐리우드 히어로와 판타지의 만남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해리포터>, <겨울왕국>, <코코> 등의 레퍼토리로 상상 속 판타지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2부에서는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등의 레퍼토리로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하는 히어로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에 소프라노 강윤정, 바리톤 이승민, 뮤지컬배우 김수, 피아니스트 문정재의 무대와 함께, 탁월한 음악적 해석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코리아 모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최영선)의 웅장한 사운드를 느껴볼 수 있다. K-클래식의 슈퍼루키 소프라노 강윤정은 한양대학교 성악과 졸업 후 ‘너의 목소리가 보여(Mnet) 시즌8’, ‘걸스 온 파이어(JTBC)’ 출연, 다양한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크로스오버의 정수 바리톤 이승민은 ‘팬텀싱어 시즌4(JTBC)’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뮤지컬 <팬텀>의 여주인공 크리스틴 다에 역으로 뮤지컬 무대에서 사랑받고 있는 뮤지컬배우 김수는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업 및 석사 수료 후, 클래식, 크로스오버, 뮤지컬 넘버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SM엔터테인먼트가 선택한 최초의 클래식 연주자 문정재는 클래식, 재즈, 케이팝을 아우르며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멀티 플레이어 피아니스트다. (재)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송년음악회로 이천시민이 따뜻하게 올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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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문화재단, ‘2024 이천문화재단 송년음악회 – 헐리우드 레전더리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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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별처럼 빛나는 창작동요 100주년 기념 '동요 대축제'개최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가 한국 창작동요 100주년 기념행사로 오는 12월 19일 오후7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별처럼 빛나는 창작동요 100주년 기념 동요 대축제”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시청소년재단 동요역사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창작동요 100주년 기념으로 전국 각지 동요대회에서 우수한 상을 받은 인재들을 초청하여 행복하고 따뜻한 동요 도시 이천에서 연말을 맞아 축제의 장을 열어 특별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에 이천 시민들에게 좋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오픈하여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동요 대축제”는 아나운서 김현욱의 사회로 진행되며 △대한민국 1세대 뮤지컬 배우 윤복희 △국악인 남상일·최예림 △성악가 최병준 △뮤지컬 <마틸다> <애니> 주인공 최은영 △이천문화재단 동요 100주년 기념전시 홍보대사 채율희 △KBS 아기싱어즈 △대전 MBC 소년소녀합창단 △드림트리 △해피멜로디 △푸른소리아이들 △이천서희중창단 △초롱초롱동요학교 △이천시어린이합창단 △태권한류 총 15팀의 메인 공연으로 구성된다. 김현욱 아나운서는 2002년~2004년까지 `KBS 열려라동요세상` 진행을 맡으면서 어린이와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각종 어린이 동요콩쿠르, 음악회 등 어린이 행사 사회를 맡으면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이천과의 인연은 2010년 한국동요사랑협회 윤석구 고문의 개인 음악회 <동요와 가곡이 흐르는 밤>의 사회를 맡으면서 시작되었고, 특히 <전국병아리 창작동요제>는 2010년부터 코로나로 인해 2년간 행사가 없었을 때를 제외하고는 13년째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그 사이 결혼도 하여 쌍둥이를 출산하였는데 좋은 프로그램 보여주고 싶다며 아이들을 관람하게 하는 열정을 보이기도 한다. 이 외에도 2019년에 있었던 이천동요 10주년 기념음악회 <동요가 희망이며 미래다> 2022년 <어린이날 선포 100주년 기념 음악회> 등 동요음악회를 우선으로 하여 빠짐 없이 달려와 사회를 맡아오고 있다. 윤복희 뮤지컬 배우는 2016년부터 지금까지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하모니>의 어린이 중창단과의 인연으로 2019년 <동요가 희망이며 미래다>에 출연하여 열띤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창작동요 100주년 음악회에도 기꺼이 참여하시겠다고 하여 기대가 된다. 국악인 남상일씨는 와 2006 국립국악관현악단에서 기획프로그램으로 공연한 뮤지컬 <국악보따리>를 어린이 출연자들과 같이하며 동요음악회에 함께하게 되었고, 미녀 국악인 최예림씨도 2016년 이천시 초청 KBS 국악관현악단 <찾아가는 음악회>로 이천을 찾아 이천서희중창단과 협연을 통해 인연이 되어 올해 6월에 있었던 <전국실버동요제> 사회도 보며 국악곡도 선보였다. 다양한 출연진들로 꾸며지게 될 동요 대축제는 관객들에게 따뜻한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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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별처럼 빛나는 창작동요 100주년 기념 '동요 대축제'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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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2024 숨 쉬는 이천, 문화자치 페스타’ 개최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이 ‘2024 숨 쉬는 이천, 문화자치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문화예술이 숨 쉬는 도시라는 이천문화재단 미션에 따라 살아 숨 쉬는 생명력으로 자리 매김한 이천의 문화자치 사업 성과공유 포럼과 전시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성과공유 포럼은 ‘숨 쉬는 이천에서 문화자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경기도자미술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이천시 문화자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이천시가 나아갈 방향성을 수립하고자 발제, 사례발표, 간담회가 진행된다. 1일차에는 이종원 문화자치 전국포럼 대표(인천서구문화재단 대표이사)가 ‘문화자치 포럼,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포럼의 포문을 연다. 첫 번째 발제에서는 유상진 의정부 평생학습원장이 문화자치 활성화의 한계와 극복 방안을 제시하고, 두 번째로 추미경 문화다움 대표가 문화자치의 가치를 이천다움으로 연계하는 방법에 대해 논한다. 2일차에는 김성하 경기연구원 AI혁신정책센터 센터장, 이동준 이천문화원 사무국장, 박영숙 용인 느티나무도서관 관장이 이천시 및 타 지역의 문화자치 활성화 사례 중심의 발표를 진행한다. 종합토론에는 김숙현 한국음악협회 이천시지부장, 서학원 이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이경한 이천시 청년특별보자관 등이 패널로 참석하여 지역예술인, 이천시, 청년의 관점에서 바라본 문화자치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3일차에는 2024년 이천 문화자치 사업 참여자 대상 간담회가 진행되어 문화자치 사업 우수사례 발표 및 참여단체의 소감과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전시는 ‘숨 쉬는 이천, 문화자치 이야기’라는 주제로 12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 간, 이천시립박물관에서 열린다. 2024년 진행된 문화자치 사업을 소개하고 시민 매개자 양성교육 <기획자가 되는 이천가지 방법> 참여자 기획 프로젝트 결과를 전시한다. 2024 문화자치 페스타는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성과공유포럼에 참석 시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재)이천문화재단 김경희 이사장은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이천시 문화자치 사업을 공유하는 문화자치 페스타를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하며 “이천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5년 이천문화재단 지역문화팀은 다양한 문화자치 사업을 기획하고 지원할 수 있는 분야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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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2024 숨 쉬는 이천, 문화자치 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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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양육자의 힐링타임 '투맘쇼' 공연 개최
- - 오는 12월 17일 오전 11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 - - 양육의 현실과 고충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특별한 무대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는 오는 12월 17일 오전 11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양육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투맘쇼"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조승희, 김미려, 김경아 등 인기 코미디언이 출연하여 양육의 현실과 고충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특별한 무대로 구성된다, 저출산 문제 해결과 양육자 스트레스 해소를 목표로 한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양육자들이 함께 공감하며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육아를 해본 경험이 있는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선착순 400명), 이천시청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의 QR코드(https://moaform.com/q/1o7b8O)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천시 여성보육과 홍현주 과장은 “기존의 강연형식에서 벗어난 토크쇼를 통해, 시민들의 공감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고자 준비했다.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할 수 있다. 이날 하루는 마음껏 웃고, 재충전하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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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양육자의 힐링타임 '투맘쇼'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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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국립합창단 공동주최 ‘전쟁 그리고 평화’ 개최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 오는 11월 23일 오후 4시, 이천아트홀에서 국립합창단과 함께하는 공연 ‘전쟁 그리고 평화’를 개최한다.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의 아픔을 음악으로 승화하고 평화가 깃들기를 염원하며 준비한 이번 무대에서는 고전 음악의 거장 하이든의 '전쟁 미사'와 영국 현대 음악가 칼 젠킨스의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을 선보인다. 전쟁과 갈등에서 벗어나 인류의 희망적인 미래와 평화에 대한 고민을 음악으로 함께 나누고자 한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합창단 단장 민인기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국제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소프라노 이혜정,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림팍 등이 함께 참여하여 총 100여 명의 출연진이 웅장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한편, 이천문화재단은 국립합창단의 지원으로 기존의 공연 유치 예산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공연을 개최, 관객들은 한국 최고의 국립합창단 공연을 이천아트홀에서 전석 1만 원에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 “작품성이 검증된 공연들을 지속적으로 이천아트홀에 유치하여 시민들이 좋은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바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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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국립합창단 공동주최 ‘전쟁 그리고 평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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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연극 ‘’이기동 체육관“ 개최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은 오는 12월 6일(금) 오후 2시, 7일(토) 오후 3시에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연극‘이기동 체육관’을 개최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원사업인 지역맞춤형 중소 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연극‘이기동 체육관’은 지난 2014년까지 스테디셀러로 공연되어 누적 관객 5만 명 이상을 돌파한 인기작이다. 이 작품은 그 시절 위로와 희망의 매개체였던‘권투’를 소재로 2009년 초연부터 2014년까지 관객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한다. 복싱으로 인해 아들을 잃고 삶의 의욕마저 상실한 전직 복서 관장‘이기동’과 복싱이 하고 싶어 체육관을 찾은 동명의 열혈 복싱 마니아 청년‘이기동’의 만남을 유쾌하게 그린다. 이번 새 프로덕션에서는 90년대 후반 특유의 감성에 키치한 이미지를 더해 2030세대와 4050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으로 선보인다. 손효원 연출은“함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서로를 공감하고, 치유해나가는 모습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이천문화재단 및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전석 1만 원으로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연기획팀(☎031-636-22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국비 지원사업에 선정이 되어 수준 높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민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비 지원사업 유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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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연극 ‘’이기동 체육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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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뮤지컬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 개최
- ▲ 뮤지컬‘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포스터/사진제공=이천문화재단 - 이천아트홀 대공연장 ... 9일 오후 2시, 6시와 10일 오후 2시 - - 셰익스피어의 유물 관한 사기극이라는 실화에 상상력 더한 '창작뮤지컬'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이 오는11월 9일 오후 2시, 6시와 10일 오후 2시에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을 개최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원사업인 공연예술 유통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뮤지컬‘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은 셰익스피어의 유물에 관한 사기극이라는 실화에 상상력을 더한 창작뮤지컬이다. 이 작품은 윌리엄 부자의 허술한 사기극에 당대의 사람들이 열광하는 모습을 통해 진실과 거짓의 경계를 오가는 인간들의 모습,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는 인간의 욕망 등에 관한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아버지를 기쁘게 하려 거짓말을 하는 아들‘윌리엄 헨리 아일랜드’, 그런 아들을 위해 열정적인 변론을 펼치는 아버지‘윌리엄 사무엘 아일랜드’, 갈등과 선택의 순간마다 나타나 모든 걸 가져다주는 미지의 신사‘H’까지,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한 인물들이 변화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이번 이천문화재단에서의 공연은 전석 1만원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착한 공연’을 선보이는 의미 있는 기회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art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공연기획팀(☎031-636-22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국비 지원사업에 선정이 되어 수준 높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민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비 지원사업 유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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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뮤지컬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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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마당극 오페라 ‘'말뚝이 가라사대' 개최
- ▲ 마당극 오페라‘말뚝이가라사대’포스터/사진제공=이천문화재단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은 오는 11월 8일(금) 저녁 7시 30분에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마당극 오페라‘말뚝이 가라사대’를 개최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원사업인 지역맞춤형 중소 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마당극 오페라‘말뚝이 가라사대’은 우리나라 전통 가면극 소재인 말뚝이와 해학적 내용의 양반전을 소재로 국악적 작곡기법과 서양 작곡기법을 접목하여 창작한 공연이다. 이 작품은 서양 오페라와 우리나라 마당극을 적절히 융합해 각각의 문화를 비교 체험할 수 있는 훌륭한 교육의 장이 됨과 동시에 교과서 내 고전 문학에서 단순히 학습하던 양반전과 가면 마당극 말뚝이 공연을 실제로 관람함으로써 체험 교육을 통한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관람이 기회가 열려 있어 오페라를 관람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천문화재단 및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전석 1만원으로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연기획팀(☎031-636-22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국비 지원사업에 선정이 되어 수준 높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민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비 지원사업 유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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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마당극 오페라 ‘'말뚝이 가라사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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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2024 기획공연 '바흐학개론'
- - 10월 28일, 세종국악당에서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 - 해설을 곁들여 바흐의 음악과 한국의 역사를 알기 쉽게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0월 28일(월), 세종국악당에서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바흐학개론’을 개최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모사업인 <순수예술을 통한 전국 공연장 활성화 사업>에 지원하여 선정된 ‘바흐학개론’은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바흐의 음악을 디토 오케스트라와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의 연주에 음악평론가 이상민의 해설을 곁들여 들어보는 공연이다. 프로그램은 광고음악으로 쓰이며 대중들에게도 익숙한 바흐의 곡인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3번과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영화 <러브 스토리>에 삽입되었던 바이올린 협주곡 2번이다. 바흐가 활동했던 시기, 이 3곡을 만들었던 시기에는 조선시대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도 알아보며 공연을 관람하는 우리 여주시 청소년들에게 예술과 함께 역사를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우리 청소년들이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 대중음악을 접할 기회는 많지만 클래식은 교과서로만 접하여 그 매력을 알기 어려운데 이런 공연을 통해 순수예술의 즐거움을 알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공연을 기획하였다. ”라며, “우리 재단은 앞으로도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기획해 대도시를 나가지 않아도 충분히 문화와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흐학개론’을 포함한 재단의 다채로운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은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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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2024 기획공연 '바흐학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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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문화재단 '8월 마티네 콘서트', 피아니스트 안인모, 첼리스트 이세인 출연
-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이 오는 29일 오전 11시에 마티네콘서트 이응광의 음악공방 ‘피아니스트 안인모와 첼리스트 이세인’의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이응광의 음악공방’은 이응광 대표이사가 직접 시민들과 소통하며 진행하는 하우스콘서트 형태의 공연으로,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이천문화재단의 대표적인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잡았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이번 공방은 피아노와 첼로의 감미로운 연주가 어우러져 특별함을 더한다. 이영조 ‘엄마야 누나야’, 모리꼬네 ‘시네마 천국’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또 한 번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다채로운 연주와 함께 이응광 대표이사가 직접 각 연주자들과의 대담을 이어나가며 이들의 솔직한 이야기들을 끌어내어 흥미로운 무대로 풀어내고자 한다. 피아니스트이자 클래식 해설가인 안인모는 클래식에 대한 탁월한 해설 능력과 연주 실력으로 대중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인플루언서다. 유튜브와 팟캐스트 등 여러 채널을 통해 대중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있다. 예일대학교 알도 파리소상 수상, 음연 콩쿠르 1위, 세계일보 콩쿠르 1위 등 국내‧외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첼리스트 이세인은 힘찬 테크닉과 부드러운 톤, 자기만의 음색으로 대중에게 다가간다. (재)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 “유난히 더운 2024년 여름, 가을의 문턱에서 만나는 이응광의 음악공방 시리즈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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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문화재단 '8월 마티네 콘서트', 피아니스트 안인모, 첼리스트 이세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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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문화재단, 2024 전통문화유산 한마당 “풍류” 개최
- - 24일, 이천시 설봉공원 '이천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 - 경기도 무형유산 '목조각장 한봉석, 이천거북놀이보존회' 개막 공연 - - 평택농악, 양주별산대놀이, 안성남사당줄타기 ... 초청공연 펼쳐져 - [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이 오는 8월 24일 이천시 설봉공원에 위치한 이천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2024 전통문화유산 한마당 “풍류” 을 개최한다. (재)이천문화재단은 이천시 무형유산의 보존 및 발전을 위하여 2022년부터 매년 개최하며 지역의 대표 전통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본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우수한 무형유산을 알리고 다양한 전통체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저녁 5시부터 경기도 무형유산 제49호 목조각장 한봉석의 목조각 제작 시연 퍼포먼스와 경기도 무형유산 제50호 이천거북놀이보존회의 이천거북놀이 공연을 필두로 개막을 알리며 뒤를 이어 국내 무형유산 단체 초청공연(평택농악, 양주별산대놀이, 안성남사당줄타기)과 문예단체 초청공연(비나리, 시너어)이 펼쳐진다. 개막행사가 열리기 전인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전통연계 체험 프로그램(물레체험, 목조각체험, 새참체험)을 마련한다. 공연과 체험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고 하니 자유롭게 행사에 참여하면 된다. (재)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전통연희 공연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모두가 즐겁게 전통문화를 누리고 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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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문화재단, 2024 전통문화유산 한마당 “풍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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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형돈이와 대준이X마미손' 콘서트 개최
- [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은 오늘 8월 24일(토) 오후 6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여름愛이천 스테이지로‘형돈이와 대준이X마미손’컬래버레이션 콘서트를 개최한다. 쌈마이, 키치, 병맛이 하나의 장르가 된 요즘, 원초적이고 말초적인 쾌감을 끌어낼 수 있는 가볍지만 즐겁고 뻔뻔한 콘서트로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방송계의 찰떡 콤비, 자칭 힙합듀오‘형돈이와 대준이’는 2012년부터 프로젝트 힙합그룹으로 활동해 왔다. 둘은 예능 뿐만 아니라‘올림픽대로,‘안좋을 때 들으면 더 안좋은 노래’등 독특한 콘셉트와 재치있는 생활형 가사들로 대중의 주목과 사랑을 받으며 힙합가수로서의 매력도 인정받았다. 이번 여름愛이천 스테이지 공연에서는 그간 발매했던 히트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신나는 힙합 공연에 관객을‘들었다 놨다’하는 특유의 입담이 더해져 시종일관 유쾌하고 즐거운 무대가 될 전망이다. 이에 마미손은 리드미컬한 래핑과‘소년점프,‘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등 위트 있는 노랫말로 가득 채운 곡들을 통해 세대를 불문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매력적인 래퍼이다. 또한 힙합이라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스펙트럼의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며 악당 매드클라운에게 착취당하고 있는 미스테리한 핑크 복면 아래 숨겨진 정체모를 감성을 힙하게 풀어낸다. 마미손은 본인의 날것 그대로의 순수한 감성을 노골적으로 표출해내며 이천을 찾은 관객들에게 신선한 매력으로 힙합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뜨거운 여름‘형돈이와 대준이’그리고‘마미손’의 콘서트는 색다른 매력의 두 아티스트가 만들어 낼 이색적인 무대로 이천시민의 관심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지역에서는 흔하지 않는 이색 콘서트를 통해 잠시라도 무더위를 잊고 이천시민들이 다함께 즐기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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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형돈이와 대준이X마미손'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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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경찰가족‧소방가족'위한 힐링음악회 개최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이 오는 25일과 26일 19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24 이천시 경찰가족‧소방가족을 위한 힐링음악회’와 ‘2024 D-111 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 이천문화재단은 지역사회를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분들을 격려, 응원하기 위해 ‘2024 이천문화재단 힐링음악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이천시 교원을 위한 힐링음악회에 이어, 두 번째 힐링음악회의 주인공은 이천시 경찰관, 소방관, 협력단체 그리고 이들의 가족이다. 이천시와 이천시민의 일상 속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이 잠시나마 정서적인 회복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이천시민을 대신하여 이들에게 고마움을 담은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첫 무대는 뮤지컬 ‘모차르트!’의 가장 사랑받는 넘버 중 하나인 ‘황금별’로 시작한다. 뮤지컬배우 윤지인이 발트슈테텐 남작부인 역을 맡으며 불렀던 진취적이고 희망적인 내용을 담은 이 곡에 이어, 인기 뮤지컬 배우 박유겸의 ‘지금 이 순간’, ‘오르막길‘, 소프라노 심규연의 ’꽃피는 날‘ 등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바로 다음날인 7월 26일 금요일 19시에는 수능 D-111을 맞이하여 ’2024 D-111 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 학업에 지친 학생들과 이들의 가족들을 격려하고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14층에 사는 소녀‘, ’너의 꿈 속에서‘, ’걱정 말아요 그대‘ 등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무대로 꾸밀 예정이다. 이번 공연으로 학생들과 가족들이 함께 쉽고 가벼운 마음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 “이번 힐링음악회가 이천시 경찰‧소방가족들이 예우받고 존중받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또한 학생들에게는 이천에서 의미 있는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어, 훗날 사회에 진출해서도 이천을 기억하기 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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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경찰가족‧소방가족'위한 힐링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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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지역문화 버스킹 2024’ 개최
-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문화재단이 오는 7월 12일부터 ‘이천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지역문화 버스킹 2024’를 시작한다. ‘지역문화 버스킹 2024’는 한달간의 모집기간 동안 약 50개 신청 단체 중 지역에서 활동하는 전문 예술단체 및 생활 예술단체 27개 팀을 선정하였고, 7월부터 11월까지 8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버스킹 공연은 이달 12일(금)과 13일(토), 19일(금) 저녁 창전동 문화의거리, 마장면 오천공원에서 버스커 8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이천 곳곳의 공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야외 공간에서 진행되는 만큼 우천시 변경되 는 일정은 사전 공지될 예정이다. 이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문화 버스킹 2024는 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을 중심으로 거리 공연문화와 지역의 공간이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높았던 관심만큼 열정 가득한 이천 예술인들의 공연을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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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세계 음악 여행 콘서트’ 개최
- - 18일(화) 오후 7시 세종국악당에서 - -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강’ 등 - [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대표 이정예, 단장 박영규, 객원 지휘자 김승원)가 '세계 음악 여행 콘서트’를 오는 6월 18일 저녁 7시 세종국악당에서 열어 싱그러운 여름 아름다운 선율의 밤을 선사한다.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현악기, 목관악기, 금관악기, 타악기를 연주하는 클래식 음악인들로 구성된 음악 단체로 지난 2018년 12월 창단, 여주 평화의소녀상 설립 연주회와 2019년 7월 강원 태백시에서 열린 낙동강 발원지 축제 초청 공연, 여주시가 꿈꾸는 음원 녹음 협연(여주시민합창단), 보훈의 달 음악회, 정기연주회 등 현재까지 매년 다양한 장르의 곡을 협연 및 정기적인 연주회를 가지며 많은 관객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인물은 이정예 대표와 박영규 단장으로, 총무는 고은진 씨, 음악감독 및 편곡은 전정현 씨, 지휘는 김승원 씨가 맡고 있으며 현재 34여명의 단원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단원 및 악기 구성은 △바이올린 이성미(악장) 외 11명 △비올라 박수호 외 2명 △첼로 신원아 외 3명 △더블 베이스-박영규 외 1명 △플륫 신준대 외 1명 △오보에 박사무엘 △클라리넷 최지호 외 1명 △바순 안희진 △트럼펫-최지환 외 1명 △호른-이석재 외 1명 △트롬본 황동규 외 1명 △타악기 육선교 씨 이다.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세계 음악 여행 콘서트’는, △감미로운 선율이 돋보이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강’을 시작으로 △호른 특유의 영웅적인 금관 악기 소리가 돋보이는 리차드 슈트라우스의 ‘호른 협주곡 1번 1&3악장‘, △집시 음악 특유의 자유분방한 독특한 멜로디 진행이 잘 보이는 요하네스 브람스의 ‘헝가리무곡 1번’, △헨리크 입센의 극 페르귄트에 음악을 붙여 만든 ‘페르 귄트 모음곡 1번’, 그리고 △다양한 인종, 문화, 발전하는 신세계 미국으로부터 겪은 감정들로 영향을 받아 드보르작이 작곡한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4악장’을 화려하게 선보인다.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박영규 단장은 “햇살 가득한 날씨로 더위에 지치기 쉬운 이 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오스트리아, 독일, 헝가리, 노르웨이, 미국 등 세계 곳곳으로 떠나는 신나는 음악여행을 해설과 함께 들으며 다양한 나라의 대표적인 작곡가와 음악, 문화의 특징을 이해하고 각 나라의 정취를 느끼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세계 음악 여행 콘서트는 오는 6월 18일(화) 오후 7시 세종국악당에서 개최되며, 초대권 및 입장권이 없이 누구나 무료로 입장·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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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세계 음악 여행 콘서트’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