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Home >  지역뉴스
-
용인특례시, 내년 예산 3조2,377억원 올해 수준 편성
- 반도체 중심도시 기반 구축 ... 미래 위한 투자·청년층 취약계층 지원 예산 늘려 - - 불투명한 경제여건 고려 업무추진비 10% 삭감하는 등 허리띠 졸라매 - [용인=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0일 녹록지 않은 재정 여건을 고려해 2024년 본예산안을올해수준에서 0.7%(231억원) 증가한 3조 2,377억 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세입 감소에 따른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기 위한 예산안을 편성한 것이다. 시가 동결 수준의 예산을 편성한 것은 공시지가 하락 등으로 부동산 관련 세수가 감소하고 경기둔화로 기업들이 내는 세금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관내 최대기업인 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3조7,422억 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올렸던 39조704억 원의 1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용인특례시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위해 필요한 투자, 청년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출은 과감히 늘리되, 기관 운영 등과 관련한 업무추진비를 10% 삭감하는 등 허리띠를 졸라매는 전략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하고 미·중 갈등에 따른 글로벌 수요가 급감하는 등 국내외 경제상황이 불확실한 만큼 불요불급한 사업들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투자사업의 경우 시급성과 타당성을 검토해 우선순위를 정해 재정 효율을 최대한 끌어올리겠다는 게 시의 방침이다. 그러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취약계층과 청년층 복지를 늘리고, 안전 도시 만들기, 저출생·고령화 대응 사업 등도 적극 지원키로 했다. 내년 본예산안의 회계별 규모는 일반회계가 2조 8,107억 원으로, 전기보다 49억 원 증가했고, 특별회계는 4,270억 원으로 181억 원 늘어났다. 일반회계 주요세입은 지방세 1조1,695억 원, 세외수입 2,283억 원, 지방교부세와 조정교부금 2,507억 원, 국·도비 보조금 9,990억 원,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는 1,712억 원 등이다. 이전 회계연도 대비분야별 세출 예산안은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가 92억 원(46.37%) 증가한 289억 원으로 편성됐고, 문화 및 관광 분야는 196억 원(22.84%) 증가한 1,053억 원이 편성됐다. 전기에본예산 기준 최초로 1조원을 돌파했던 복지예산은 822억 원(7.61%) 증가한 1조 1,161억 원으로 편성됐다. 반면 일반공공행정 분야는 438억 원(20.18%)를 줄였고 농림해양수산 분야는 사업 공정별 예산투입 계획 등에 따라 272억 원(28.63%)이 감소했다. 중점사업별 예산은 ‘효율적인 스마트 행정 구현’과 관련해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90억 원 ▲지능형교통체계 및 첨단교통센터 구축 및 운영 38억 원 ▲디지털 트윈 핵심인프라 3D공간정보 구축 20억 원 ▲이상동기 범죄 대응 스마트 방범CCTV 설치 및 AI 안심통학로 조성 7억 원 ▲IoT스마트 제설관제시스템 구축 3억 원 ▲개발행위허가관리시스템 고도화 등행정시스템 개선 4억 원 등이 책정됐다. ‘친환경 인프라 구축 및 안전한 도시 조성’과 관련해선 ▲장기미집행 실효도로 등 도로 개설과 확포장 1,525억 원 ▲친환경자동차 보급과 운행차 저공해화 430억 원 ▲고기근린공원 조성 47억 원 ▲친환경 인프라 시설 에코타운 조성 367억 원 ▲체류형 관광시설 Farm&Forest타운 조성 40억 원 ▲저상버스 도입 40억 원 ▲생활회수센터 확충 80억 원 ▲경안천, 용덕사천, 청미천 등 산책로 조성 37억 원 ▲용인배수지 송수가압장 설치 및 정수장 소독설비 86억 원 ▲역북2근린공원 및 대체도로 개설 188억 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부담금 99억 원 ▲백암 풍수해, 일산 자연재해지구 정비 92억 원 ▲역북, 법화터널 설비 보강, 지하차도 침수피해 예방 43억 원, ▲시민안전보험 운영 5억 원 등을 편성했다. ‘시민 중심 문화ㆍ체육ㆍ교육 기반 확충’ 부문에선 ▲보라동행정복지센터 신축 90억 원▲동백3동 행정복지센터 90억 원 ▲동백종합복지회관 건립 40억 원 ▲보정종합복지회관 건립 40억 원 ▲수지구보건소 치매안신셈터 설치 23억 원 ▲구성도서관 리모델링 21억 원▲포은아트홀 객석부 증석공사 42억 원 ▲초중고 입학준비금 32억원 ▲원거리 통학 지원19억 원 ▲광교지구 스포츠센터, 성복동 복합문화센터 타당성 조사 3억 원, ▲죽전3동 행정복지센터 건축기획 용역 1억 원 ▲기흥저수지 횡단보도교(출렁다리) 설치 9억 원 등이 편성됐다. ‘구석구석 따뜻한 복지’ 예산은 ▲기초연금 2,979억 원 ▲영유아보육료 지원 1011억 원 ▲아동수당 672억 원 ▲누리과정 및 차액보육료 지원 512억 원 ▲부모급여 지원 935억 원 ▲생계급여 520억 원 ▲장애인활동지원 581억 원 ▲장애인거주시설 운영 지원 143억원 ▲주거급여 300억 원 ▲노인장기요양 시설급여 209억 원 ▲성인 및 어린이 예방접종 203억 원 ▲노인일자리 지원 267억 원 ▲보훈‧참전명예수당 등 150억 원 ▲첫만남이용권, 출산지원금, 출산용품 지원, 다자녀 출생 축하 교통비 지원 등 159억 원 ▲장애인연금 급여 지급 131억 원 ▲난임시술비 시술비(본인부담금 추가 지원 포함) 30억 원 ▲청년기본소득 122억 원 ▲ 청년내일저축계좌 32억 원 ▲청년커뮤니티 포털시스템 구축 3억 원 ▲청년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2억 원 등이다. 특히 용인의 균형발전과 직결되는 교통 인프라 개선 및 주차난 개선 예산도 돋보이는데 처인구 역북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50억 원, 기흥구 구갈동 안마을 공영주차장 30억 원, 수지구 풍덕천동 토월 공영주차장 조성에 60억 원이 각각 투입된다. 용인 면적의 약 79%를 차지하는 처인구 도로 개설과 확장, 유지보수 등에는 1,249억 원이 편성됐다. 기흥구 도로 개설 사업과 유지보수에 460억 원, 수지구 도로 개설과 유지보수에 207억 원을 투입, 터널 설비 및 지하차도 침수 피해 예방 사업 등도 진행된다. 이같은 내용의 내년도 예산안은 용인특례시 의회 제277회 제2차 정례회 심의를 거쳐 12월 15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내년 예산안은 지방세입 감소를 고려하되 미래를 위한 투자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을 늘리는 차원에서 선택과 집중을 하는 방향으로 편성했다”며 “과감한 투자가 필요한 부문, 시의 균형발전을 위해 필요한 부문과 취약계층 배려에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
이천시, 화장시설 건립 재추진 '첫 발'
- 10일, 시청 대회의실 ...'이천시 화장시설 건립 위한 주민포럼' 개최 - - 장사전문가 및 주민의견 수렴을 통한 화장시설 건립 효율적 방안 마련 - - 김경희 시장, "빠른 시일내에 '화장장 건립 세부계획 확정' 예정" -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시가 '이천시 화장시설 건립' 재추진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이천시는 지난 10일 이천시청 대회의실(1층)에서 장사전문가 및 시민대표로 구성되어진 패널들의 주제발표와 이에 대한 시민들의 질의 응답을 통해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화장시설 건립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천시 화장시설 건립'을 위한 주민 포럼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9월 12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수정리 화장시설 건립 중단을 발표한 이후 최대한 신속하게 화장시설 건립을 재추진하기로 결정하고, 사업시행에 앞서 주민 다수가 원하는 방법이 무엇인가를 파악하여 시민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방안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순조롭게 화장시설을 건립하는 방안이라 판단해 금번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 이번 주민포럼을 통해 이천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또한 장사전문가들의 화장시설 건립에 있어 성공적인 여러 사례 분석을 통해 이천시에 가장 적합하고 현실적인 화장시설 건립 방안을 검토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었다. 이천시 김경희 시장은 “그동안 추진해 왔던 수정리 화장시설 건립이 중단되어 시민분들께 많이 송구스럽고 무거운 마음이 컸는데, 이번 포럼을 통해 주민숙원사업인 화장시설 건립에 대한 방향을 검토하고 고민할 수 있는 자리를 갖게 되어 매우 의미있고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이번 주민포럼에서 도출된 다양한 시민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정책결정에 반영할 예정이며 빠른 시일내에 이천시 화장시설 건립추진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이천시 화장시설 건립 세부계획 확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경기도 내 여러 시군이 화장시설 부재에 따른 화장수요 해결을 위해 화장시설 건립을 추진중에 있으며 많은 실패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통한 선진 화장시설 건립을 재추진하고 있는 실정이다.
-
‘서울 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기본구상 및 사전 타당성조사용역 착수
▲9일 수원시청에서 용인, 수원, 성남, 화성 등 4개시와 경기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3호선 연장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용인특례시 제공 - 9일, 수원시청 상황실 ... 용인,수원, 성남, 화성과 경기도 참여 '착수보고회' 열려 - - 서울 3호선 연장 최적 노선안을 마련, 수서 차량기지 이전 후보지도 제시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와 수원‧성남‧화성 등 4개 시와 경기도가 서울지하철 3호선을 경기 남부로 연장하기 위해 최적 노선을 찾는 작업을 본격 시작했다. 9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는 이들 4개 시가 공동으로 발주한 ‘서울 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기본구상 및 사전 타당성조사용역’ 착수보고회가 열렸다. 용역은 KG엔지니어링이 맡아 내년 9월 24일까지 진행한다. 4개 도시가 1억 원씩을 분담했다. 용역에서는 대규모 개발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변 교통 여건을 개선하면서 경제성을 향상할 수 있는 서울 3호선 연장 최적 노선안을 마련한다. 수서 차량기지의 이전 후보지도 제시한다. 경기도와 4개 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의 경제성을 분석해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등 상위계획에 노선안이 반영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 시장은 “경기도와 4개 시의 협약에 따라 3호선 연장사업의 타당성을 확인하기 위한 공동용역이 시작됐다”며 “용역을 통해 쟁점 사항을 논의하고 경제성도 면밀하게 분석해 가장 효율적인 노선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취임 이후 용인의 발전과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애써온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지부진하던 서울 3호선 경기남부 연장사업이 본격화되도록 활력을 불어넣은 주역이다. 이 시장은 지난해 12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정명근 화성시장을 만나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선 철도망 확충이 필수라며 정당을 떠나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한 바 있다. 당시 경기도도 함께 나설 것을 제안,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에 호응하면서 지난 2월 경기도와 4개 시의 ‘서울 3호선 연장‧경기남부광역철도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이 체결됐다. 이 시장은 지난 5월엔 수원‧성남‧화성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서울 지하철 3호선의 경기남부 연장은 용인특례시를 비롯한 수원, 성남, 화성 시민들의 교통 편의와 직결되는 만큼 서울시가 긴밀히 협력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지난 6월 화성시 전곡항마리나클럽하우스에서 열린 국토부장관과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와의 간담회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서울 3호선 연장과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에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 당시 이 시장은 ”성남 고등·금토·판교·대장지구~용인 수지구~수원 광교·권선·망포지구~화성 진안·태안·동화·봉담지구까지 이미 120만 명에 가까운 인구가 살고 있고, 향후 경기남부에 23만 여 명이 추가로 유입될 전망“이라며 ”용서고속도로는 이미 포화상태인 만큼 교통난 해소를 위해 지하철 3호선 연장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했다. 이 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 조기 실행과 수도권 국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서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은 애초 계획인 2026년 7월보다 1년 정도 앞당겨 조기에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도 건의했다.
-
-
이천시, 2023년 경기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가 2023년 경기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5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정보 업무 7개분야 평가 지표를 선정하고 올 한해 추진한 토지정보업무 전반의 성과를 공정하게 평가하여 최우수 기관을 선정했다. 주요 평가항목으로 토지정책, 지적관리, 부동산관리, 부동산공정, 공간정보드론, 주소정보, 지적재조사 7개 분야로 평가한다. 이천시는 7개 분야 중 토지정책분야와 지적분야에서 최우수로 선정되어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토지정책분야의 개발부담금 조기납부 QR코드 제작·안내를 통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납부기한 경과로 인한 체납발생 최소화 하는 등 시민 맞춤형 행정을 추진, 지적분야의 드론영상을 활용한 지적측량성과 자료 관리와 지적경계 사전컨설팅 안내, 지적기준점 관리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지적업무의 정확도와 전문성 향상이 주요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또한 개업공인중개사 역량강화 교육 실시, 함께 걷기 좋은 하천길 도로명부여 공모 선정, 지적재조사 조정금 민원 최소화를 위한 사전고지 추진 등 시민을 위한 토지정보 업무 추진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이천시를 위해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처리와 시민 맞춤형 토지정보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지역뉴스
- 이천시
-
이천시, 2023년 경기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
여주시,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추진
- ▲여주시청 전경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는 오는 2024년 1월 4일부터 1월 26일까지 총 16회에 걸쳐진행하는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여주시 농업인 및 관심있는 자들을 대상으로 벼농사교육 3회와 품목별 전문교육 13회를 진행하며 예상 교육인원은 1,300명이다. 벼농사교육은 3개권역으로 나누어 세종국악당, 여성회관에서 3회 실시하며, 품목별 전문교육은 미생물, 연구회연합회, 밀·보리(대체작물), 곤충, 시설채소, 스마트농업(수경재배), 사과·배(화상병), 옥수수, 생강, 고구마, 땅콩, 아스파라거스 과정으로 13회 진행 예정이다. 교육을 수강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농업인상담소 및 농업기술센터 교육농기계팀에 교육을 신청하면 된다. 박중하 기술기획과장은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여주시 농업인들이 보다 높은 부가가치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용적 교육을 진행할 예정다. 성공적인 2024년 농사를 위해 농업기술센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 지역뉴스
- 여주시
-
여주시,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추진
-
-
광주시, 2022회계연도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 우수기관 수상
-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가 지난 4일 한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하는 2022회계연도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 결과 오염총량관리사업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400만 원을 받았다. 이번 성과평가는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에 대한 운용 투명성 및 사업추진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총 52개 관리청 및 총 8개 사업에 대해 2023년 5월부터 10월까지 평가가 이뤄졌다. 이중 광주시는 오염총량관리사업 분야에서 실집행률 및 할당량 대비 배출량 부문에서 사업을 준수하게 추진했으며 민간 지정 할당 시설 및 삭감계획의 사후 점검 관리 부문에서도 우수하다고 평가받았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오염총량관리 사업을 통해 지역개발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로 거듭나 3대가 행복한 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 지역뉴스
- 광주시
-
광주시, 2022회계연도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 우수기관 수상
-
-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 ‘2023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광주시장상 수상
-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오포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2023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광주시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989년에 설립한 이래로 34년간 지역여성 인적자원을 활용해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굴 및 지원했다. ‘받는 사람이 행복한 나눔 사업’을 실천하기 위해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 5회, 총 600명 대상으로 제철 농‧축산물 꾸러미 지원행사와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해 연말에 추진하는 사골, 떡국떡 제조 및 판매행사 등 지역사회 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특히, 수해 피해가 컸던 지난해에는 수해복구 작업에 손을 보태는 등 34년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한 공을 인정받았다. 양미순 회장은 “34년간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3개 단체, 4천234명의 회원들로 구축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헌신의 정신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광주시 자원봉사센터 내 조리실에서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2023년 사골, 떡국떡 제조 및 판매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
- 지역뉴스
- 광주시
-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 ‘2023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광주시장상 수상
-
-
이현재 하남시장, 감일・위례신도시 과밀학급 해소 등 강력 요청
- <사진=하남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4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을 찾아 김성미 교육장과 면담을 갖고, 감일・위례신도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교육지원청의 대책 마련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감일・위례 학령인구 급증으로 고등학교 과밀 우려가 가시화됨에 따라 학교 신설 등 교육지원청의 대책 추진을 요구하고, 아울러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등 교육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현재 시장은 “감일・위례신도시는 2026년부터 고교 과밀이 본격화돼 이대로라면 2029년에는 각 고교 정원이 300명 이상 초과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며, “과밀이 우려되는 2026년 전까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인 대응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 시장은 “감일・위례는 원도심과 반대 방향에 위치해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상 소요되는 등 사실상 통학이 불가능한 거리”라며, “학령인구 증가 추이 등을 고려할 때 감일·위례 과밀학급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학교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김성미 교육장은 “학생들의 교육에 차질이 없도록 감일·위례 고등학교 신설, 증축 등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서울시 송파·강동구와의 공동학군 추진에 대해서도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남교육지원청 신설과 관련해 이 시장은 “지난달 6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께서 하남시를 방문해 하남교육지원청 설립이 최대한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씀하신 바 있다”며, “교육지원청에서도 조속히 신설이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성미 교육장은 “하남교육지원청의 조속한 신설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며, 시에서도 적극 노력해 주셔서 빠른 시일 내 분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미사강변도시 중학교 배정과 관련해서는 학생들이 원거리 학교 배정으로 인한 통학 불편을 겪지 않도록 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해법을 요청했다. 이현재 시장은 “미사 중학교 신입생들이 집 근처가 아닌 원거리 학교에 배정받을 수 있다는 학부모들의 우려가 크다”며, “통학 편의가 중요하므로 학생들이 희망하는 학교에 모두 배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이에 김성미 교육장도 “학생들이 원하는 학교에 배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답했다. 이 시장은 “하남시 교육 현안을 위해 힘써 주시는 교육지원청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계속되는 신도시 개발로 시 학령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교육여건 개선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고, “시에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면담에는 하남시에서 평생교육과장이, 교육지원청에서는 행정국장, 기획경영과장, 하남교육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
- 지역뉴스
- 하남시
-
이현재 하남시장, 감일・위례신도시 과밀학급 해소 등 강력 요청
-
-
국제로타리3750지구 수원지역협의회, 수원시에 전기매트135개 기부
- ▲이재준 시장(앞줄 오른쪽 4번째)과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지역협의회 회원들이 함께하고 있다./사진=수원특례시 제공 [수원=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지역협의회가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전기매트 135개(10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4일 팔달구 더아리엘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국제로타리 3750지구 채규암 총재, 수원지역 대표, 각 클럽 회장,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전달받은 전기매트를 수원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채규암 국제로타리 3750지구 총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지역협의회는 올 한해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선한 영향력 전파해 주셨다”며 “수원시를 위해 늘 애써주시는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지역 대표님들을 비롯한 회원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수원특례시
-
국제로타리3750지구 수원지역협의회, 수원시에 전기매트135개 기부
-
-
이천시, 4개시군 4-H지도자협의회 역량강화 세미나 개최
-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시는 지난 1일 이천시4-H지도자협의회(회장 성열운) 주관으로 4개시군(이천·여주·양평·광주) 4-H지도자협의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H운동 활성화 및 역량강화 세미나를 이천 빌라드 아모르에서 개최했다. 이날 4개시군 동부권지도자 회원들은 4-H 서약을 함께 제창하며 지·덕·노·체의 4-H이념을 바탕으로 4-H발전에 기여하고 농업인단체의 모체로서 농업인 복지증진과 농축산 기술 향상을 도모하고 4-H운동을 청소년 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4-H회원의 자발적 탄소중립 캠페인과 한국4-H이천시본부 후원으로 이천시 학교4-H의 역량 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7명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4-H를 더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경기 동부권 4개시군 이천, 여주, 양평, 광주가 모여 화합을 다지는 행사를 통해 4-H운동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되는 매우 뜻깊은 자리다.”라고 말했다. 성열운 한국4-H이천시본부회장은 “모든 4-H인의 총화적 단합을 토대로 4-H운동의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농업·농촌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지역뉴스
- 이천시
-
이천시, 4개시군 4-H지도자협의회 역량강화 세미나 개최
-
-
(주)시몬스, 테르메덴 연말연시 훈훈한 이웃사랑
-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시는 지난 1일 ㈜시몬스(대표 안정호)와 테르메덴(대표 이삼행)이 연말연시 이웃사랑 성금 1천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권익욱, 이하 경기사랑의열매)에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종성 시몬스 침대 부사장, 이삼행 테르메덴 대표이사, 김효지 경기 사랑의 열매 사무처장, 정정훈 이천시 복지정책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모가면 신갈 1리,2리의 노인 및 지역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시몬스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지역주민 수요조사를 통한 생활물품(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및 쌀을 지원하며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오고 있으며, 투명하고 지속적인 ESG 나눔 실천으로 ‘2023 대한민국상품대상’에서 ESG 경영부문 대상, 202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보건복지부장관표창, 2019년 나눔문화확산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테르메덴은 이천 취약계층 이웃돕기에 앞장서며 소외된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혜민들을 돕는 등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고 있다.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연말연시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시기에 훈훈한 이웃사랑으로 나눔온도를 높여주신 ㈜시몬스와 테르메덴에 감사 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 하겠다”고 전했다.
-
- 지역뉴스
- 이천시
-
(주)시몬스, 테르메덴 연말연시 훈훈한 이웃사랑
-
-
대왕님표 여주쌀, 제25회 米 식미분석 감정 콩쿠르 국제대회 수상 '특별상 금상'
- <사진=여주시 제공>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전국 최초로 “국가 지정 쌀 산업특구”로 지정되어 여주 쌀이 대한민국 쌀 문화의 대명사로써 여전히 그 역사와 문화를 보전하고 있음을 인정받게 됐다. 여주시는 여주시 대표 브랜드인 “대왕님표 여주쌀”이 지난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에 걸쳐 일본 니가타현 진남정에서 열린 “2023년 제25회 米·식미 감정콩쿠르 국제대회”에서 최종 본선에 진출해 5,092개의 출품작 사이에서 특별상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쌀, 식미분석 감정콩쿠르 국제대회 인 쯔난 실행위원회에서 주최하고 농림수산성 호쿠리쿠농정국 니가타현, JA니가타 중앙회, JA 전농니가타, 우오누마쌀 개량 조합, 우오누마 쌀 대책협의회, NHK 니가타 방송국, BSN 니가타 방송, NST 니가타 종합텔레비젼, TeNY TV 니가타, FM 니가타77.5, 도카마치 신문사, 도카마치 다임즈사, 쓰마아리신문사, 동경신문사, FM 토오카마치에서 후원하는“2023년 제25회 米·식미 분석 감정 콩쿠르 국제대회 특별상 금상 수상”은 세계 최대 규모의 쌀 콩쿠르 국제대회로 1차에서는 식미계를 사용한 심사, 2차에서는 맛도계를 사용한 심사, 3차(최종)는 심사원의 식미에 의한 평가이다. 이용철 농업정책과장은 “‘2023년 제25회 米·식미분석 감정 콩쿠르 국제대회 특별상 금상’선정에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꾸준히 전국유일의 쌀 산업특구 ‘대왕님표 여주’ 브랜드를 널리 알려 여주농업의 글로벌(국제)화로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
- 지역뉴스
- 여주시
-
대왕님표 여주쌀, 제25회 米 식미분석 감정 콩쿠르 국제대회 수상 '특별상 금상'
-
-
광주시 태권도협회, 시범단 창단 ..."태권도 저변 확대와 태권도 꿈나무 육성"
- <사진=광주시 제공> - 2일, 오포생활체육공원 ... 방세환 시장, 58명 시범단원에 위촉장 수여 - - 2026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및 홍보활동에 참여 -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 태권도협회(회장 김규필)는 지난 2일 태권도 저변 확대와 태권도 꿈나무 육성을 위한 태권도시범단 창단식을 오포생활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창단식에서 방세환 광주시장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58명의 태권도시범단 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시범공연에서는 단원들이 그간 준비해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광주시 태권도시범단은 각종 대회 참가와 시범공연을 통해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고 광주시의 2026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및 홍보활동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이날 창단식에서 국기원으로부터 ‘태권도 명예 5단증’을 받은 방세환 시장은 “태권도는 대한민국의 대표 경기종목으로서 남녀노소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데 효과적인 좋은 운동 경기다. 앞으로도 지역 태권도 저변 확대와 위상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 지역뉴스
- 광주시
-
광주시 태권도협회, 시범단 창단 ..."태권도 저변 확대와 태권도 꿈나무 육성"
실시간 지역뉴스 기사
-
-
이천시, 2023년 경기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가 2023년 경기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5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정보 업무 7개분야 평가 지표를 선정하고 올 한해 추진한 토지정보업무 전반의 성과를 공정하게 평가하여 최우수 기관을 선정했다. 주요 평가항목으로 토지정책, 지적관리, 부동산관리, 부동산공정, 공간정보드론, 주소정보, 지적재조사 7개 분야로 평가한다. 이천시는 7개 분야 중 토지정책분야와 지적분야에서 최우수로 선정되어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토지정책분야의 개발부담금 조기납부 QR코드 제작·안내를 통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납부기한 경과로 인한 체납발생 최소화 하는 등 시민 맞춤형 행정을 추진, 지적분야의 드론영상을 활용한 지적측량성과 자료 관리와 지적경계 사전컨설팅 안내, 지적기준점 관리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지적업무의 정확도와 전문성 향상이 주요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또한 개업공인중개사 역량강화 교육 실시, 함께 걷기 좋은 하천길 도로명부여 공모 선정, 지적재조사 조정금 민원 최소화를 위한 사전고지 추진 등 시민을 위한 토지정보 업무 추진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이천시를 위해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처리와 시민 맞춤형 토지정보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지역뉴스
- 이천시
-
이천시, 2023년 경기도 토지정보업무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
여주시,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추진
- ▲여주시청 전경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는 오는 2024년 1월 4일부터 1월 26일까지 총 16회에 걸쳐진행하는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여주시 농업인 및 관심있는 자들을 대상으로 벼농사교육 3회와 품목별 전문교육 13회를 진행하며 예상 교육인원은 1,300명이다. 벼농사교육은 3개권역으로 나누어 세종국악당, 여성회관에서 3회 실시하며, 품목별 전문교육은 미생물, 연구회연합회, 밀·보리(대체작물), 곤충, 시설채소, 스마트농업(수경재배), 사과·배(화상병), 옥수수, 생강, 고구마, 땅콩, 아스파라거스 과정으로 13회 진행 예정이다. 교육을 수강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농업인상담소 및 농업기술센터 교육농기계팀에 교육을 신청하면 된다. 박중하 기술기획과장은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여주시 농업인들이 보다 높은 부가가치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용적 교육을 진행할 예정다. 성공적인 2024년 농사를 위해 농업기술센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 지역뉴스
- 여주시
-
여주시,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추진
-
-
광주시, 2022회계연도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 우수기관 수상
-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가 지난 4일 한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하는 2022회계연도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 결과 오염총량관리사업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400만 원을 받았다. 이번 성과평가는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에 대한 운용 투명성 및 사업추진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총 52개 관리청 및 총 8개 사업에 대해 2023년 5월부터 10월까지 평가가 이뤄졌다. 이중 광주시는 오염총량관리사업 분야에서 실집행률 및 할당량 대비 배출량 부문에서 사업을 준수하게 추진했으며 민간 지정 할당 시설 및 삭감계획의 사후 점검 관리 부문에서도 우수하다고 평가받았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오염총량관리 사업을 통해 지역개발과 함께 지속가능한 도시로 거듭나 3대가 행복한 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 지역뉴스
- 광주시
-
광주시, 2022회계연도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 우수기관 수상
-
-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 ‘2023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광주시장상 수상
-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오포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2023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광주시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989년에 설립한 이래로 34년간 지역여성 인적자원을 활용해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굴 및 지원했다. ‘받는 사람이 행복한 나눔 사업’을 실천하기 위해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 5회, 총 600명 대상으로 제철 농‧축산물 꾸러미 지원행사와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해 연말에 추진하는 사골, 떡국떡 제조 및 판매행사 등 지역사회 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특히, 수해 피해가 컸던 지난해에는 수해복구 작업에 손을 보태는 등 34년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한 공을 인정받았다. 양미순 회장은 “34년간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3개 단체, 4천234명의 회원들로 구축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해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헌신의 정신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광주시 자원봉사센터 내 조리실에서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2023년 사골, 떡국떡 제조 및 판매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
- 지역뉴스
- 광주시
-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 ‘2023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광주시장상 수상
-
-
이현재 하남시장, 감일・위례신도시 과밀학급 해소 등 강력 요청
- <사진=하남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4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을 찾아 김성미 교육장과 면담을 갖고, 감일・위례신도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교육지원청의 대책 마련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감일・위례 학령인구 급증으로 고등학교 과밀 우려가 가시화됨에 따라 학교 신설 등 교육지원청의 대책 추진을 요구하고, 아울러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등 교육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현재 시장은 “감일・위례신도시는 2026년부터 고교 과밀이 본격화돼 이대로라면 2029년에는 각 고교 정원이 300명 이상 초과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며, “과밀이 우려되는 2026년 전까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인 대응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 시장은 “감일・위례는 원도심과 반대 방향에 위치해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상 소요되는 등 사실상 통학이 불가능한 거리”라며, “학령인구 증가 추이 등을 고려할 때 감일·위례 과밀학급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학교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김성미 교육장은 “학생들의 교육에 차질이 없도록 감일·위례 고등학교 신설, 증축 등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서울시 송파·강동구와의 공동학군 추진에 대해서도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남교육지원청 신설과 관련해 이 시장은 “지난달 6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께서 하남시를 방문해 하남교육지원청 설립이 최대한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씀하신 바 있다”며, “교육지원청에서도 조속히 신설이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성미 교육장은 “하남교육지원청의 조속한 신설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며, 시에서도 적극 노력해 주셔서 빠른 시일 내 분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미사강변도시 중학교 배정과 관련해서는 학생들이 원거리 학교 배정으로 인한 통학 불편을 겪지 않도록 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해법을 요청했다. 이현재 시장은 “미사 중학교 신입생들이 집 근처가 아닌 원거리 학교에 배정받을 수 있다는 학부모들의 우려가 크다”며, “통학 편의가 중요하므로 학생들이 희망하는 학교에 모두 배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이에 김성미 교육장도 “학생들이 원하는 학교에 배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답했다. 이 시장은 “하남시 교육 현안을 위해 힘써 주시는 교육지원청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계속되는 신도시 개발로 시 학령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교육여건 개선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고, “시에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면담에는 하남시에서 평생교육과장이, 교육지원청에서는 행정국장, 기획경영과장, 하남교육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
- 지역뉴스
- 하남시
-
이현재 하남시장, 감일・위례신도시 과밀학급 해소 등 강력 요청
-
-
국제로타리3750지구 수원지역협의회, 수원시에 전기매트135개 기부
- ▲이재준 시장(앞줄 오른쪽 4번째)과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지역협의회 회원들이 함께하고 있다./사진=수원특례시 제공 [수원=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지역협의회가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전기매트 135개(10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4일 팔달구 더아리엘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국제로타리 3750지구 채규암 총재, 수원지역 대표, 각 클럽 회장,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는 전달받은 전기매트를 수원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채규암 국제로타리 3750지구 총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지역협의회는 올 한해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선한 영향력 전파해 주셨다”며 “수원시를 위해 늘 애써주시는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지역 대표님들을 비롯한 회원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수원특례시
-
국제로타리3750지구 수원지역협의회, 수원시에 전기매트135개 기부
-
-
이천시, 4개시군 4-H지도자협의회 역량강화 세미나 개최
-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시는 지난 1일 이천시4-H지도자협의회(회장 성열운) 주관으로 4개시군(이천·여주·양평·광주) 4-H지도자협의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H운동 활성화 및 역량강화 세미나를 이천 빌라드 아모르에서 개최했다. 이날 4개시군 동부권지도자 회원들은 4-H 서약을 함께 제창하며 지·덕·노·체의 4-H이념을 바탕으로 4-H발전에 기여하고 농업인단체의 모체로서 농업인 복지증진과 농축산 기술 향상을 도모하고 4-H운동을 청소년 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4-H회원의 자발적 탄소중립 캠페인과 한국4-H이천시본부 후원으로 이천시 학교4-H의 역량 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7명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4-H를 더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경기 동부권 4개시군 이천, 여주, 양평, 광주가 모여 화합을 다지는 행사를 통해 4-H운동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되는 매우 뜻깊은 자리다.”라고 말했다. 성열운 한국4-H이천시본부회장은 “모든 4-H인의 총화적 단합을 토대로 4-H운동의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농업·농촌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지역뉴스
- 이천시
-
이천시, 4개시군 4-H지도자협의회 역량강화 세미나 개최
-
-
(주)시몬스, 테르메덴 연말연시 훈훈한 이웃사랑
-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시는 지난 1일 ㈜시몬스(대표 안정호)와 테르메덴(대표 이삼행)이 연말연시 이웃사랑 성금 1천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권익욱, 이하 경기사랑의열매)에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종성 시몬스 침대 부사장, 이삼행 테르메덴 대표이사, 김효지 경기 사랑의 열매 사무처장, 정정훈 이천시 복지정책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모가면 신갈 1리,2리의 노인 및 지역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시몬스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지역주민 수요조사를 통한 생활물품(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및 쌀을 지원하며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오고 있으며, 투명하고 지속적인 ESG 나눔 실천으로 ‘2023 대한민국상품대상’에서 ESG 경영부문 대상, 202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보건복지부장관표창, 2019년 나눔문화확산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테르메덴은 이천 취약계층 이웃돕기에 앞장서며 소외된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혜민들을 돕는 등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고 있다.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연말연시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시기에 훈훈한 이웃사랑으로 나눔온도를 높여주신 ㈜시몬스와 테르메덴에 감사 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 하겠다”고 전했다.
-
- 지역뉴스
- 이천시
-
(주)시몬스, 테르메덴 연말연시 훈훈한 이웃사랑
-
-
대왕님표 여주쌀, 제25회 米 식미분석 감정 콩쿠르 국제대회 수상 '특별상 금상'
- <사진=여주시 제공>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전국 최초로 “국가 지정 쌀 산업특구”로 지정되어 여주 쌀이 대한민국 쌀 문화의 대명사로써 여전히 그 역사와 문화를 보전하고 있음을 인정받게 됐다. 여주시는 여주시 대표 브랜드인 “대왕님표 여주쌀”이 지난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에 걸쳐 일본 니가타현 진남정에서 열린 “2023년 제25회 米·식미 감정콩쿠르 국제대회”에서 최종 본선에 진출해 5,092개의 출품작 사이에서 특별상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쌀, 식미분석 감정콩쿠르 국제대회 인 쯔난 실행위원회에서 주최하고 농림수산성 호쿠리쿠농정국 니가타현, JA니가타 중앙회, JA 전농니가타, 우오누마쌀 개량 조합, 우오누마 쌀 대책협의회, NHK 니가타 방송국, BSN 니가타 방송, NST 니가타 종합텔레비젼, TeNY TV 니가타, FM 니가타77.5, 도카마치 신문사, 도카마치 다임즈사, 쓰마아리신문사, 동경신문사, FM 토오카마치에서 후원하는“2023년 제25회 米·식미 분석 감정 콩쿠르 국제대회 특별상 금상 수상”은 세계 최대 규모의 쌀 콩쿠르 국제대회로 1차에서는 식미계를 사용한 심사, 2차에서는 맛도계를 사용한 심사, 3차(최종)는 심사원의 식미에 의한 평가이다. 이용철 농업정책과장은 “‘2023년 제25회 米·식미분석 감정 콩쿠르 국제대회 특별상 금상’선정에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꾸준히 전국유일의 쌀 산업특구 ‘대왕님표 여주’ 브랜드를 널리 알려 여주농업의 글로벌(국제)화로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
- 지역뉴스
- 여주시
-
대왕님표 여주쌀, 제25회 米 식미분석 감정 콩쿠르 국제대회 수상 '특별상 금상'
-
-
광주시 태권도협회, 시범단 창단 ..."태권도 저변 확대와 태권도 꿈나무 육성"
- <사진=광주시 제공> - 2일, 오포생활체육공원 ... 방세환 시장, 58명 시범단원에 위촉장 수여 - - 2026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및 홍보활동에 참여 -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 태권도협회(회장 김규필)는 지난 2일 태권도 저변 확대와 태권도 꿈나무 육성을 위한 태권도시범단 창단식을 오포생활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창단식에서 방세환 광주시장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58명의 태권도시범단 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시범공연에서는 단원들이 그간 준비해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광주시 태권도시범단은 각종 대회 참가와 시범공연을 통해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고 광주시의 2026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및 홍보활동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이날 창단식에서 국기원으로부터 ‘태권도 명예 5단증’을 받은 방세환 시장은 “태권도는 대한민국의 대표 경기종목으로서 남녀노소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데 효과적인 좋은 운동 경기다. 앞으로도 지역 태권도 저변 확대와 위상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 지역뉴스
- 광주시
-
광주시 태권도협회, 시범단 창단 ..."태권도 저변 확대와 태권도 꿈나무 육성"
-
-
광주시, 경기도 기업SOS대상 평가 2년연속 최우수상
-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가 경기도 기업SOS대상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업SOS대상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2022년까지 해당 평가에서 광주시가 총 14회 수상해 도내 최고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광주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2008년 ‘광주시 기업SOS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매년 ‘기업 SOS 시스템 운영계획’을 수립해 기관장 현장방문, 원스톱 처리회의를 상시 가동해 왔다. 2022년 한 해 동안 공장 설립, 주변 인프라 조성, 자금 지원 등 다양한 유형의 기업 애로 315건을 해결하고, 중소기업 성장의 걸림돌이 되는 14건의 규제를 발굴·건의해 2건이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현장중심의 기업SOS 지원시책을 운영해 기반시설 확충 등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및 공장밀집지역 기반시설 개선사업에 약 3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40여건의 사업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마케팅, 수출/판로 등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 자문위원과 관내 중소기업 간 매칭상담을 통해 기업 맞춤형 경영자문 서비스를 지원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기업 경영 안정화와 안전한 작업장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아울러 기업에서 공감할 수 있는 공통적인 애로사항을 발굴하기 위한 ‘광주시·경제단체 상생협의체’운영, 기업SOS 현장기동반 및 기업인과의 간담회 등 다양한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시책 발굴과 불합리한 규제 해소, 다양한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하여 기업하기 좋은 광주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광주시
-
광주시, 경기도 기업SOS대상 평가 2년연속 최우수상
-
-
이천시,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완료
-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시는 2023년 관내 아파트에 근무하는 경비원과 청소노동자들의 휴게권 보장과 권익 보호를 위해 입주민과 관리사무소의 적극적인 참여로 총 22개소의 휴게시설 개선사업을 완료하였으며, 우수단지 2곳을 선정하여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실시한‘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은 열악한 환경에 놓인 공동주택 현장관리자의 질적 휴게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총 1억 원을 투입하여 16개 단지 22개소(경비원 10개소, 미화원 12개소)를 지원하였으며, 우수단지에 선정된 설봉 2차 푸르지오아파트와 신한 1차 아파트는 지하에 있던 휴게시설을 폐쇄하거나 새롭게 신설하는 등 지상으로 자리를 옮겨 열악한 근무 환경을 개선했다. 주택과 관계자는 입주민들의 협조와 관리사무소의 적극적인 참여로 휴게시설 개선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면서 입주민과 관리사무소에 대한 고마움 표시를 잊지 않았다. 또한, 현판설치와 인식개선 포스터 부착을 통해 현장관리자가 편안히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아파트 입주민들이 경비원과 청소노동자들을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다면 우리 사회는 밝고 아름답게 변화될 것”이라면서 2024년에도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천시는 2024년도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으로 18개소를 선정하여 단지별 최대 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 지역뉴스
- 이천시
-
이천시,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완료
-
-
하남시, 2023년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성료
- <사진=하남시 제공>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시가 지난 1일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참여 공동체의 활동을 공유하는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하남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대상 13개 공동체가 시청 대회의실에 모여 한 해 동안의 성과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을에 필요한 내용을 주민이 직접 기획, 제안, 추진하는 주민 모임을 시에서 지원해 마을공동체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3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은 5월부터 11월까지 ▲돌봄·나눔 ▲환경·생태 ▲교육 ▲문화예술 ▲공간조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마을공동체 사업을 추진했다. 행사는 올해 진행된 마을공동체 활동 내용을 담은 ▲동영상 상영 ▲4개 공동체 사례발표 ▲마을공동체 라이징스타즈의 공연 ▲마을활동가 특강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포토존 등 다채로운 내용들로 진행됐다. 또한 공동체활동 사업 마무리를 축하하고 지속적인 공동체 활동을 서로 응원하며 공동체간의 릴레이 화분 전달식을 갖고 덕담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미사리버뷰자이홀릭 공동체에 참여한 한 구성원은 “공동체 활동을 통해 서로 알음알음 알아가는 느낌이 상당히 좋은 일이었고 보람있었다”며 “이웃사촌이 형제보다 가깝다는 걸 마을공동체를 하면서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올 한해 마을공동체를 직접 운영하며 이웃들과 함께 보람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하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내년에도 공모를 통해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
- 지역뉴스
- 하남시
-
하남시, 2023년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 개최 성료
-
-
수원시, ‘사랑의 온도탑’제막…10억 원 목표로 모금
- ▲이재준 수원시장(왼쪽 5번재),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왼쪽 4번째) 등이 제막식 후 함께하고 있다./수원특례시 제공 [수원=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수원시는 4일 시청 본관 로비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희망 2024 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10억 원 모금을 목표로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사랑의 온도탑은 0℃에서 시작해 1,000만 원이 모금될 때마다 1℃씩 올라간다.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한다. 시민, 단체, 기업, 기관 등 누구나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 공직자들은 지난 1일부터 ‘사랑의 열매 배지 달기’를 하며 자율적으로 모금에 참여하고 있다. 제막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 정영모 복지안전위원장,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효진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수원시 사랑의 온도탑 모금액은 매년 목표를 넘어섰다”며 “올해도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모여 온도탑 눈금이 100℃ 이상 올라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모금액은 11억 1400만 원으로 목표액(10억 원)의 111%를 달성한 바 있다. 사랑의 열매 홈페이지(https://campaign.do/zagF)에서 카드 결제, 모바일 결제, 계좌이체 등으 기부할 수 있다. 희망 2024 나눔캠페인 홍보물의 큐알 코드를 스캔하면 기부 페이지로 연결된다.
-
- 지역뉴스
- 수원특례시
-
수원시, ‘사랑의 온도탑’제막…10억 원 목표로 모금
-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트리와 함께 이웃 사랑의 불빛 밝히길”
- <사진=용인특례시 제공> [용인=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성탄을 위한 트리에 불을 밝히는 것은 이웃을 위한 사랑과 평화, 나눔, 배려의 마음 그릇을 넉넉히 채우는 것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3일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2023년 크리스마트 트리 점등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빈 병에 생수나 꽃을 넣으면 이웃에게 전할 수 있는 사랑이 되고 받는 이 또한 감사의 마음으로 받겠지만 오물이 담긴 병을 이웃에 줄 수는 없을 것”이라며 “오늘 점등식을 계기로 미움과 증오, 배척의 마음 대신 사랑과 평화의 마음을 채우고 실천하면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아가페문화원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용인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이자 용인아가페문화원 대표인 유석윤 용인사랑교회 목사와 용인기독교중앙연합회 김태진 서부교회 목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문화원은 매년 연말마다 시 곳곳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불을 밝히며 시민들에게 위로와 행복을 전하고 있다.
-
- 지역뉴스
- 용인특례시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트리와 함께 이웃 사랑의 불빛 밝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