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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양정여고 반크동아리, 독도 탐방으로 역사교육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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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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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우리가 지킨다” 이천양정여고 반크동아리  독도 탐방으로 역사교육 실천(1).jpg
<사진=이천교육지원청 제공>

 

- 7월 21일~24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역사교육 강화 실천 - 

- 도내 6개 학교의 학생들과 울릉도, 독도, 경주 일대 답사 -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교장 여재암) 반크 동아리 학생들이 지난 7월 21일에서 7월24일까지 경기도교육청에서 진행한 ‘우리 역사 바로 알기 교육 「울릉도·독도」 탐방’ 행사에 참여했다.

 

 이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경기도교육청에서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을 위해 기획한 행사다. 이천양정여고 반크 동아리는 지난해부터 독도지킴이 학교로서 다양한 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내 6개 학교의 학생들과 함께 3박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먼저 포항에 있는 포스텍을 견학하고 독도에 관한 특강을 들었다. 그리고 울릉도 일대를 돌아보며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을 방문해 숭고한 국토 수호 정신을 배웠다. 이후 경주에서는 전문해설사와 함께 신라 시대의 문화 유적과 박물관을 답사하며 우리 역사에 대해 올바른 지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22일 오후에 진행된 독도 방문이었다. 당일 맑은 기상으로 독도에 무사히 접안했고, 학생들은 우리의 땅 독도에 발을 내디뎠다. 독도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고 퍼포먼스 활동을 하며 영토 주권 수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 참여한 동아리 회장 2학년 정민교 학생은 “독도 방문 전에는 단순히 우리 땅이라는 생각만 있었으나 직접 보고 난 후 독도의 자연과 역사적 가치를 절실하게 느꼈고, 앞으로 독도의 가치를 알리는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2학년 김지우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독도를 방문하며 독도의 소중함과 역사적 의미를 깊이 깨달았고, 독도는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영토임을 체감했으며, 앞으로 역사를 다양한 시각에서 깊이 학습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2학년 조유빈 학생은 “어릴 때부터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탐방을 통해 직접 보고 배우며 독도를 지키는 많은 분들께 감사함을 느꼈고, 독도 교육이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2학년 문서윤 학생은 “독도에서 경비대원 분들을 보며 묵묵히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분들을 보며 감사함을 느꼈고, 앞으로 나도 누군가를 이끌 때 책임감 있게 행동하고 싶다고 다짐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반크 동아리 지도교사 안대현은 “작년부터 독도지킴이 학교 활동을 열심히 해 왔는데 이렇게 학생들과 함께 열매를 맺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더욱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역사교육과 독도 교육 발전을 위해 계속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천 양정여고 반크 동아리는 이번 경험을 토대로 2학기에도 독도지킴이 학교 사례 발표, 지역사회 봉사활동, 교내 독도의 날 행사 진행, SNS를 활용한 독도 홍보 등 다양한 독도 관련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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