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2021 용인시 가족자원봉사단’ 발대식 .. 자원봉사자 격려
-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 기대”-
용인시 가족봉사단은 나눔문화 확산과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을 목적으로 가족 단위의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군기)가 지난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올해 가족봉사단은 관내 40가정의 총 146명이 참여한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8개월간 환경정화, 사랑의 명절음식 나눔, 한글 관련 카드뉴스 제작, 교통약자 위한 보행 정보 수집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살기 좋은 용인시를 위해 가족자원봉사단에 참여한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그동안 가족봉사단은 지역사회 내 문제와 소외 계층에 대해 관심을 갖고 다채로운 활동을 해왔다. 올해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