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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당선인, 현장 교사들과 소통
    <사진=경기도교육감 인수위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21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현장 교사 10명과 소통 정담회를 가졌다.   임태희 당선인은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며 민선 5기 경기교육 정책 방향을 세우기 위해 정담회를 마련했다.   정담회에 참석한 교사들은 ▲기초학력보장 지원, ▲고교학점제 운영, ▲교사 행정업무 경감, ▲교과서 배부, ▲요양호 학생과 특수교육 대상 학생 지원, ▲교육활동 침해 등 현장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어, 당선인에게 ▲혁신학교 운영, ▲아침 급식, ▲IB교육과정과 평가혁신, ▲교원 인사제도 등 공약 관련 이견도 자유롭게 제안했다.   임태희 당선인은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애쓰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라며, “기초학력은 미래사회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필요한 역량으로 접근해야 하기에 인공지능 하이테크 기반 학력 진단을 도입해 학생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혁신학교 장점을 공유하는 것은 좋지만, 혁신학교 지정 여부에 따라 학교 지원에 차이를 두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면서, “다양한 학교 모델 운영을 지원하고 다양한 학교교육과정 운영 사례는 도내에 공유해 확산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침 급식에 대해 교사 의견을 들은 임 당선인은 “지자체와 협력해서 여러 방법을 찾을 것이며, 선생님들이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업무도 경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 당선인은 교사들과 정담회를 마치면서 “현재 인수위원회에서 공약을 꼼꼼히 검토하고 있는 만큼 현장이 공감할 수 있는 경기교육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민선 5기 경기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는 정책 제안 누리집을 운영하며 경기교육 가족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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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 용인교육지원청, 학부모 대상 고교학점제 설명회 개최 ... 13~15일까지
       [용인=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윤식)이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용인 관내 중학교 3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부모 대상 고교학점제 설명회는 용인 지역 학부모들이 고교학점제를 쉽게 이해하고 용인 관내 고등학교 교육과정 다양화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다.     설명회는 13일 처인지구, 14일 기흥지구, 15일 수지지구 중학교 3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18시, 19시 2회로 나누어 실시간 유튜브 방송으로 운영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고교학점제 운영의 핵심 영영인 ▲고교학점제 추진 배경 및 개요, ▲고교학점제의 개념 및 운영체계, ▲최소학업성취수준, ▲진로 및 학업설계지도가 있다.     용인교육지원청 이윤식 교육장은“학생 스스로 꿈을 키워갈 수 있는 학생 성장중심 교육, 배움의 질을 보장하는 책임교육 실현을 위한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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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3
  • 여주 경기관광고등학교, 서울 국제 푸드그랑프리 수상 쾌거
    <사진=여주교육지원청 제공>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 경기관광고등학교는 서울 양재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 제18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 서울 국제푸드그랑프리대회에 출전하여 대상(경기도교육청상), 금상,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우수한 조리 인재 발굴과 요리 분야 발전을 위해 사단법인 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에서 주최하였으며 메뉴의 창작성과 맛, 위생, 전문성, 모양 창의성, 상품성 등 다양한 심사기준을 통해 심사가 진행됐다.   심사 결과 5인 1조(3학년 관광외식조리과 박승진 외 4명)는 대상(경기도교육청상)을, 3인 1조(2학년 관광외식조리과 허유나 외 2명)는 금상을, 또 다른 3인 1조(3학년 관광외식조리과 김소망 외 2명)는 은상을 각각 수상하는 등 상기 대회에 출전한 경기관광고등학교의 총 11명의 학생 전원이 입상하는 쾌거를 누렸다.   황병권 교장은 “가능한 많은 학생들로 하여금 경연에 참가하도록 함으로써 자신감을 쌓고, 학교 교육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하였고, 아울러 “학생들의 재능을 꾸준히 계발시켜나감으로써 향후 훌륭한 쉐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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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1
  • 용인교육지원청, 2021 경기꿈의대학 118개 강좌 개강
    - 2021년 1학기 경기꿈의대학 총 118개 강좌 개설, 2,254명 참여 - - 오는 4월 7일부터 6월 16일까지 운영 예정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이 2021년 1학기 경기꿈의대학 총 118개 강좌를 개강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4일 밝혔다.    경기꿈의대학은 고등학교 재학생이 대학교에서 참여학생을 대상으로 특별 개설한 강좌를 수강하는 학생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기존 틀에 갇힌 교과 지식 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학생 스스로 선택하고 경험하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융합적 사고력과 앞으로의 진로 탐색을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용인교육지원청에서는 올해 1월 ‘2021학년도 1학기 용인지역 경기꿈의대학 개설 강좌 심의’를 거쳐 선정된 강좌에 대해 3월 8일부터 3월 30일까지 1차, 2차, 추가모집을 통하여 수강 신청 기회를 부여했다.    최종적으로 이번 1학기 용인에서는 학생이 대학교·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형 강좌가 100개, 강사가 관내 고등학교 등 지정 시설을 찾아가는 거점형 강좌 18개로, 총 118개의 강좌가 개설됐다.    여기에는 용인지역 내 7개 대학과 10개 고등학교가 참여했으며, 거점형 강좌를 통해 용인 외부에서 7개 대학교가 참여한다.    강좌 영역은 예술/체육 35.6%, 사회과학 17.8%, 공학 14.4%, 경영 12.3%, 인문 7.6%, 자연과학 5.0%, 멀티미디어 3.4%, 의학/간호/약학 2.5%, 정보통신 1%, 기타 1% 등으로 학생들의 꿈을 찾아가는 다양한 욕구와 열정을 충분히 지원하도록 최선의 강좌 개설에 집중했다.    대학으로 찾아가는 방문형 100개 강좌에 1,906명, 지역 고등학교에 개설한 거점형 18개 강좌에 348명이 신청하여 총 2,254명의 고등학생들이 용인지역에서 경기꿈의대학에 참여한다.  개설된 1학기 강좌들은 4월 7일부터 6월 16일까지 총 8주간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19 장기화를 대비해 5월 9일까지 쌍방향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고, 이후 종강 시까지 오프라인 수업으로 전환될 예정이지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바뀔 수 있다.    용인교육지원청 이윤식 교육장은 “용인 경기꿈의대학 운영지원단을 조직하여 강좌 운영 현장을 세심히 살피고, 참여 학생들의 이동 경로와 강의 장소 근처의 안전관리 등 행정지원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아가겠다”라며, “경기꿈의대학 참여 학생들이 가정, 학교, 기관,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다양한 수강 경험을 통해 학생 주도적 핵심 역량을 체득함으로써 우리 학생들이 스스로 꿈을 디자인하며 만들어 나아가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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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4
  • 용인교육지원청, '경기학습종합클리닉 용인거점형센터' 운영 시작
    <사진=용인교육지원청 전경>   [용인=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이 용인, 이천지역 초, 중학교 학습부진학생 지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경기학습종합클리닉 용인거점형센터'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학습코칭과 1:1 개별학습상담 진단-분석 검사 등을 통해 용인, 이천 지역 초,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지도가 어려운 복합적 요인의 학습부진학생을 집중지원하게 된다.   이를위해 상·하반기 2회 대상 학생을 선정(연속지원 희망자를 우선 지원)하고 학생의 지역적·학교급별 특성 및 학습상담지원단의 여건을 고려하여 개별학생 매칭, 교육을 실시한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전문성을 갖춘 학습상담지원단 18명을 선발하고 3월 18일 '2021 경기학습종합클리닉 용인거점형센터' 출범과 아울러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촉식에 이어 학습상담지원단의 역할을 강화하고 현장에 효과적 지원을 위해 학생에 대한 학습기록, 인지적 상황에 따른 지도 방법, 객관적 검사도구에 의한 학습부진학생 교수학습전략 등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용인교육지원청 이윤식 교육장은 “'2021 경기학습종합클리닉 용인거점형센터'는 기초학습 부진학생에 대한 관심과 체계적 지도로 코로나로 인해 심화되고 있는 학습격차를 줄이고, 학습부진 유형별 개인 맞춤식 지원 및 치유를 통해 기초학력보장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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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8
  • 용인교육지원청-삼성전자-아이들과미래재단 업무협약 체결
    <사진=용인시교육지원청 제공>   [용인=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용인교육지원청과 삼성전자 DS부문 용인사회공헌센터,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 16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삼성전자 반도체과학교실’운영을 위한 3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용인 관내 27개 중학교 학생 3,298명을 대상으로 2021년 중학교 자유학기 교육과정과 연동한 ‘삼성전자 반도체과학교실’ 운영의 초석이 마련됐다.   삼성전자 DS부문의 특화된 교육기부사업인 ‘삼성전자 반도체과학교실’은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총 4차수가 진행될 예정이며, 차수별 총 8회(16시간)의 교육시간이 주어진다. 반도체 및 전기전자의 원리 및 이해, 논리회로, 반도체 생산과정, 센서를 활용한 반도체 종합 이해 등 관련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일으킬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이 반도체 과학기술의 개념을 익히고 다양한 실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온라인 교육의 장점을 활용하여 교육 대상을 작년(15개교, 1,574명) 대비 2배 이상 확대하였다. 또한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들이 강사가 되어 제작한 비대면 동영상 강의와 8종의 실험키트를 신청 학교의 과학 관련 수업 시간에 활용할 예정이다. 해당 실습 키트 및 부대비용은 전액 임직원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김종헌 삼성전자 용인사회공헌센터장은 "‘삼성전자 반도체과학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 원리와 응용기술을 이해하고, 이공계 진로에 대한 흥미를 키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는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사회공헌 활동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에 용인교육지원청 이윤식 교육장은“경기교육 3.0이 추구하는 학교 안과 밖이 연결된 배움의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적극 협력하는 삼성전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식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기초를 다지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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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6
  • 경기도, 사립학교 채용 비리 근절 위해 공정채용 추진
    ▲12일 오후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사립학교 공정채용 추진 업무 협약식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정 경기교육감, 장현국 경기도의회의장,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 <사진=경기도 제공>    - 교직원 필기-실기-면접 등 채용 과정 위탁 ... "사학의 공정․투명성 강화" -  - 전국 최초, 사무직원 채용 시 공무원 수준의 기준과 절차 적용 - - 경기도교육청에서 채용과정 위탁 운영. 관련 조례 제정. 법개정 등 추진키로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의회가 사립학교 인재 채용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도내 사립학교 교직원 채용 전 과정을 교육청에 위탁하는 방안을 함께 추진한다.   국공립과 동일한 수준과 기준에 따라 인재채용을 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는 한편 사립학교의 자발적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지원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및 박근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지난 1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사립학교 공정채용 추진 업무 협약서’에 공동 서명했다.   이 자리에는 도의회 박창순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 남종섭 교육행정위원장, 정윤경 교육기획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명 지사는 “공동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공정성의 확보이고 공직자로서 해야 할 최소한의 기본적 윤리와 책무가 있다”며 “안타깝게도 사립학교 교원 또는 사무직은 채용 과정에서 부정비리가 상당히 많이 발생하고 국가가 지원하는 예산이 제대로 반영되는지 의심스러운 것이 많이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지사는 “경기도에서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임의적 제도를 만들어 시행하겠지만 저는 길게 봐서 국가의 시스템으로 공정채용과 부정부패를 방지하는 제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사후 처벌이 중요한 게 아니라 이런 일이 아예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만드는 게 정말 중요하다. 이를 위해 도의회와 교육청 경기도가 힘을 합쳐서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은 “학교는 사립이건 공립이건 공공성에 가장 중요한 의미가 있기 때문에 교원채용에 있어서 그 기준과 과정 역시 동일해야 한다”며 “사립학교의 임용공정성과 함께 앞으로 교장·교감 선임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제도적 개선을 만들어 가는 첫 출발이 이번 협약식이다. 협의한 내용이 충실히 잘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작년에 행정감사를 통해 사립학교 채용비리문제를 지적하고 재발방지대책도 촉구했다”며 “깨끗하고 투명한 교육 현장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이 다 같이 지혜를 모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근철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의원은 “행정서비스와 교육서비스는 언제나 함께 가야 하는 만큼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함께 해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으로서 공정채용에 대해 강력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경기도내 사립학교 교원채용이 국·공립교원과 동일한 기준과 절차로 교육청에 위탁돼 공개 채용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현행 ‘사립학교법’은 사립학교의 교직원 채용을 교육감에게 위탁할 수 있으나 대부분의 사립학교는 1차 필기시험만 위탁하거나 직접 채용을 하고 있어 비리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3개 기관은 사립학교의 사무직원을 전국 최초로 교육공무원 수준의 공개 위탁 채용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사무직원은 자체 정관에 따라 채용하고 있어 이사장 친인척을 채용하는 사례가 빈발하며 학교의 사유화로 인한 회계부정의 원천이 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도는 교원과 사무직원의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통해 경쟁력 있는 인재가 선발되어 교육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협약안에는 사립학교의 자발적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공정지원’ 방안도 담았다. 사립학교 평가에 ‘채용의 공정성’ 지표를 개발하고, 평가 결과를 반영해 교육협력 사업을 우선 지원한다.   불공정행위 제재를 위해서는 사립학교가 교직원 인건비 등 공공재정을 허위 청구하는 경우 부정이익 환수는 물론 ‘공공재정환수법’을 적용해 최대 5배 제재부가금을 징수하고 명단을 공표할 방침이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이 전국 최초 시도인 만큼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협약체결 후 즉시 3자가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실무협의회에서는 이달 중 협약 추진 로드맵을 확정하고, 사립학교 관계자를 포함한 각계각층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가칭 ‘경기도 사립학교 인사채용 지원 조례’ 제정과 함께 국회 및 정부를 대상으로 ‘사립학교법’ 개정 공동 촉구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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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3
  • 평택시, '제15회 대한민국 무형문화재 축제' 온라인 개최
    <사진=평택시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평택시는 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 국가무형문화재 제11-2호 평택농악 '2020 제15회 대한민국 무형문화재 축제'를 온라인(https://studio.youtube.com/channel/UC74FEv6YwrLbMiiYMs-nBjQ)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경기도, 평택시가 후원하고 국가무형문화재 평택농악보존회가 주최,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무형문화유산의 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전국 8도의 무형문화재를 널리 알리고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제15회 대한민국 무형문화재 축제”는 2020년 경기도 지역대표 공연예술제에 선정돼 더욱 풍성하고 다채롭게 진행된다.    첫째 날인 13일 금요일에는 18시부터 개막식과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1-2호 평택농악보존회의 “모듬북 대합주”, 허지혜 컴퍼니(앙상블 수), 국가무형문화재 제 11-5호 필봉농악, 창작예술단체 풍물굿패 씨알누리,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 정선아이랑의 무대가 펼쳐진다.    둘째 날인 14일 토요일에는 15시부터 창작예술단체 전통문화연구회 얼쑤의 공연을 시작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6호 통영오광대, 국가무형문화재 제11-2호 평택농악보존회의 “김용래류 소고놀이”, 창작예술단체 국악연희단 하나아트, 국가무형문화재 제95호 제주민요보존회, 국가무형문화재 제11-1호 진주삼천포농악의 무대가 준비되어있다.    셋째 날인 15일 일요일에는 15시부터 국가무형문화재 제11-3호 강릉농악을 시작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국가무형문화재 제76호 택견 창작예술단체 이크택견 국가무형문화재 제2호 양주별산대 국가무형문화재 제11-2호 평택농악의 “판굿” 이 펼쳐진다.    그리고 서각장, 자수장, 탕건장, 선자장, 한산모시짜기등 전국 팔도의 기능 종목 인간문화재의 인터뷰 및 전시영상이 방영된다.    이와 함께 무관중 비대면 축제에 맞춰 전통체험, 퀴즈이벤트 등 다양한 온라인 참여가 마련되어 있다.  전통체험은 전통매듭팔찌, 3D한옥 만들기 키트가 SNS 선착순 접수를 통하여 배송된다. 또한, 무형문화재 관련 퀴즈는 16일까지 큐알코드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추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조한숙 평택농악보존회장은 “해마다 오곡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서 함께 신명의 판을 만들어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무관중으로 진행한다”며 “무형문화재의 신명난 한 판, 인고의 시간으로 완성되는 기능 종목 인간문화재의 작품 전시, 전통에서 미래를 꿈꾸는 젊은 예술인들의 창작무대 등 3일간의 축제는 우리문화의 다양성과 우수성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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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2020-11-03
  • 경기도교육청, 모든 학교 6만여 교실 ... 2021년 상반기 '기가급 와이파이' 설치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교내 무선환경 수요 충족과 미래형 교육환경 기반 조성을 위해 도내 모든 학교 일반교실에 기가급 속도의 와이파이 설치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26일 입찰공고를 내고 교내 무선 인프라 구축 사업을 본격화했다. 도교육청은 2021년 상반기까지 1,078억 원을 투입해 와이파이 설치가 필요한 2,425교 6만여 일반교실에 기존 스쿨넷 유선망과 연계해 와이파이 설치를 끝낼 방침이다. 설치를 완료한 이후에는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무선환경 지원을 위해 도교육청에 ‘학교 무선망 통합관리시스템’을 만들어 운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송흥배 교육정보담당관은 “이번 와이파이 설치 추진은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에 대응하고 온·오프라인 융합교육 등 새로운 교육형태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 이후에는 특별교실, 교과교실로도 무선망 구축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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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0-10-29
  • 광주중, '경기미래학교-공간혁신사업' 공모 선정 .. 3년간 200억 지원 받아
    ▲경기미래학교-공간혁신사업 공모 선정(광주중학교 노후시설 점검) / 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광주중학교가  20일 각 지방교육청의 추천으로 교육부가 심사를 통해 결정하는 교육부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의 일환인 ‘경기미래학교–공간혁신사업’ 대상 학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20일 밝혔다.   광주중학교 학교공간혁신사업은 ‘학생 중심의 사용자 참여 설계’라는 기본원칙을 중심으로 ▲미래사회 학생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뉴딜 교육 인프라 구축 ▲학생이 주인 되는 행복한 배움 공간 확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부응하는 지역문화공동체 역할 ▲교육복지 편차를 극복할 수 있는 배움, 쉼, 문화적 공간 확보 등의 필요성을 강조, 공모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광주중학교는 향후 3년간 200억여 원의 교육부 교부 보통교부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으며 오는 12월 사용자 참여 설계 사전기획을 시작으로 2023년 9월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와 앞서 신동헌 시장은 지난 7월 ‘경기미래학교-공간혁신사업’에 응모한 광주중학교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와 학교 현장을 둘러본 후 경기도교육청을 방문, 경기도교육감 면담에서 지역의 경계를 허물어 광주 경안지역 원도심 발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광주중학교의 사업 필요성을 피력했다.   신 시장은 “교육부 주관 공간혁신사업에 광주중학교가 선정돼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업신청 및 선정의 모든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지역구 국회의원 및 도의원, 시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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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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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교육통합메신저, '사립유치원'도 전면 시행
    - 도내 1,003개 사립유치원 모두 경기교육통합메신저 전면 시행- 유치원과 교육청 소통 증가, 실시간 원격업무지원 가능, 업무경감에 도움- 17개 시도교육청 중 전북과 경북에 이어 세 번째 실시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사립유치원의 안정적인 에듀파인 정착과 효율적인 소통을 위해 초중등 학교와 국공립유치원에만 적용되던 경기교육통합메신저를 도내 1,003개 사립유치원에서도 사용하게 됐다고 1일 밝혔다. 사립유치원의 경기교육통합메신저 사용에 따라 ▲유치원 간 소통·사립유치원과 교육청 간 소통 증가, ▲실시간 원격 업무지원, ▲공문 대신 직접 자료를 공유함으로써 업무경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사립유치원에게 메신저를 적용 활용하는 곳은 전북과 경북으로 두 곳 뿐이다. 경기도교육청 류시석 유아교육과장은 “경기교육메신저는 이미 초중고등학교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업무경감 등 많은 효과를 검증 받은 프로그램”이라면서, “사립유치원의 효율적이고 투명한 행정을 위해 도교육청에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다양하게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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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2
  • 경기도교육청, 9.1.자 '교원‧교육전문직원 1,307명' 인사 단행
    - 경기도교육청 9.1.자 교원‧교육전문직원, 교사 1,307명 정기 인사 단행- 경기도교육연수원 안양 혁신교육관을 ‘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으로 개관- 가평과 용인 지역은 ‘지역참여 교육장 공모제’로 교육자치 강화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19년 9월 1일자 교(원)장, (원)감, 교육전문직원, 교사 1,307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8월 1일자로 단행했다. 교육전문직원 인사는 교육장 9명, 직속기관장 1명, 본청 과장 4명, 직속기관 부장 3명, 교육지원청 국장 3명을 비롯해 총 170명이다. 교(원)장, 교(원)감 인사는 공모교(원)장 36명을 포함해 총 648명이며, 교사 인사는 순환보직 장학사 전직 2명, 전보 9명, 복귀(직) 60명, 신규임용 418명으로 총 489명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정기 인사에 본청 조직개편 이후, 교육자치 강화와 학교현장 지원에 중점을 두어 경기혁신교육 3.0.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직무전문성과 실천 의지를 갖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 도심 속 연수 기능 확대를 위해 경기도교육연수원 안양 혁신교육관을 2019년 9월 1일자로‘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으로 개관하여 직속기관장 1명을 임용했다.  경기도학생교육원에는 교육연구관을 기존 1명에서 3명으로 추가 배치해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체험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가평과 용인 지역에는‘지역참여 교육장 공모제’를 새롭게 도입해 지역 요구와 특성을 반영함으로써 교육자치를 강화했다. 그 외에도 교육과정 운영의 안전성 확보가 필요한 지정 지역(연천)에 교육공무원(중등학교 교사) 1명을 중등교감 승진 우선 임용함으로써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인사정책을 실현하고자 했다. 자세한 인사발령 사항은 도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 - 인사/채용/시험 – 교원인사정보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치원교사 발령은 8월 5일 2019학년 임용 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 이후 8월 9일 발표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손희선 교원정책과장은“이번 인사는 경기혁신교육3.0을 실현하기 위해 미래교육에 맞는 각 기관의 역할과 학교의 교육력 제고에 중점을 두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과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되, 합리적이고 공정한 인사 정책을 지속적으로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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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1
  • 경기도교육청, 2019년 제2회 검정고시 8월 7일 시행
    <사진=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전경>  - 29일,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통해 시험장소 공고 -- 8월 7일, 수원과 의정부 소재 학교에서 실시 -- 시험장소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 www.goe.go.kr)에서 확인 -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8월 7일 실시하는‘2019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시험장소를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경기 남부 지역 시험장소는 수원 소재 10개교, 경기 북부 지역은 의정부 소재 5개교이며, 소년원생과 재소자는 고봉중·고등학교, 안양교도소, 소망교도소에 설치한 자체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다. 응시자별 시험 장소는 7월 29일 오전 10시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 / 인사·채용·시험 / 시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시자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대한민국여권, 청소년증 등)과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을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한편,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는 응시원서 사진과 동일한 사진 1매를 지참해 시험 당일 해당 시험장에 설치된 시험본부에 제출하면 재교부 받을 수 있다. 이번 검정고시는 초졸 578명, 중졸 1,595명, 고졸 5,745명 등 총 7,918명이 지원해 2019년 1회 응시자 8,273명보다 355명 감소했다. 합격자 발표는 8월 27일 오전 10시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 / 인사·채용·시험 / 검정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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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9
  • 경기도교육청-국회도서관, 지식정보 공유 위한 업무협약 체결
    ▲26일 경기도교육청이 국회도서관과 ‘국회전자도서관 지식정보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경기도교육청 제공  - 26일, 국회전자도서관 지식정보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학교도서관에서 국회전자도서관 원문자료 이용, 사서교사 등 교사연수 운영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26일 국회도서관(관장.허용범)과 ‘국회전자도서관 지식정보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도교육청과 국회도서관은 ▲국회전자도서관 원문 자료 이용, ▲ 초・중등교사와 사서교사 독서교육 연수 운영,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과 홍보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도내 학생과 교직원은 학교도서관 검색용 컴퓨터로 온라인 접속해 국회전자도서관 도서, 학위논문, 간행물 등 원문 내용과 목록을 프로젝트학습, 학술연구나 독서교육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협약에서 이재정 교육감은 “3월 1일 조직개편에서 도서관정책과를 만들어 산하 교육도서관과 도내 2,400여개 학교 도서관의 역할과 기능을 확대했다”면서 “이제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까지 도서관을 넓혀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향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이 독서를 생활화하도록 25개 혁신교육지구의 가장 핵심적 프로그램으로 독서와 도서관 활용, 정보 활용에 중심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국회도서관 관계자들에게 “새로운 시대에 지식정보를 공유하고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과 지원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국회도서관은 현재 2억 5천만 면 이상의 디지털 지식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국가 최고의 전문·학술정보 서비스 기관으로 2,300여 개의 국내외 기관과 학술정보 상호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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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6
  • 경기도교육청, 22일 ‘경기미래교육 2030 포럼’개최
    ▲22일 경기도교육연구원에서 ‘경기미래학교 방향성과 학교체제 변화’를 주제로 ‘경기미래교육 2030 포럼’이 열리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 22일, ‘경기미래교육 2030 포럼’ 개최, ‘경기미래학교 방향성과 학교체제 변화’논의 - 미래교육정책과, 유아교육과, 시설과 등 도교육청 업무 관계자·교원 250여명 참여- 8월 말까지 주제별 미래교육 포럼 진행, 경기미래교육 비전 수립·정책 구체화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22일 경기도교육연구원에서 ‘경기미래학교 방향성과 학교체제 변화’를 주제로 ‘경기미래교육 2030 포럼’을 열고 경기미래교육 비전과 정책 과제를 모색했다. 포럼에는 미래교육정책과, 유아교육과, 시설과 등 본청 업무 관계자와 교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미래학교 방향성’, ‘존엄, 정의, 행복을 위한 학교제도 혁신’관련 전문가 강의, ▲부서별 미래교육 정책 추진방향 발표, ▲‘미래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을 위한 학교의 모습, 교원의 역할, 학교 공간’주제 심층 토론 등이 진행됐다.  ‘경기미래교육 2030 포럼’은 현장 교원, 전문가, 본청 부서 협의를 통해 경기미래교육 비전 도출과 일관성 있는 정책과제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6월부터 8월 말까지 총 6회에 걸쳐 실시되며, 미래교육 관련 주제별 다양한 강의와 심층 토론을 이어간다. 포럼 주제는 ▲교육과정 체제의 변화(6월 19일), ▲4차산업혁명 기술변화에 대한 교육의 대응(7월 2일), ▲학교민주주의, 학교자치(7월, 18일) ▲ 경기미래학교 방향성과 학교체제 변화(7월 22일), ▲지역사회로의 확장 : 학습생태계(8월 예정), ▲미래시대 대비 교원 역량 개발 및 교원제도(8월 예정)이다. 경기도교육청 이한복 정책기획관은 “포럼을 통해 다양한 교육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기미래교육 2030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경기미래교육 2030이 학생의 꿈과 미래를 위한 경기교육 청사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미래교육 2030’은 경기미래교육 정책 추진 방향으로 2018년 초등학교 입학생이 2030년 사회에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중·장기 경기교육 발전 계획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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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3
  •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필기합격자 967명 발표
    - 19일, ‘19년도 제 1회 9급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 교육행정·사서·공업·보건 등 10개 직렬, 967명 필기시험 합격 - 8월 10일 면접시험 실시, 최종 합격자 895명 선발 예정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9일 ‘2019년도 제 1회 9급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을 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goe.go.kr/)에 발표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총 967명이며 모집분야별로는 ▲교육행정(남·북부 포함) 846명, ▲전산 13명, ▲사서 13명, ▲공업(일반기계) 5명, ▲공업(일반전기) 13명, ▲보건 7명, ▲식품위생 13명, ▲간호 2명, ▲시설(일반토목) 5명, ▲시설(건축) 18명, ▲ 경력경쟁 공업(일반기계) 6명, ▲경력경쟁 공업(일반전기) 8명, ▲경력경쟁 시설(일반토목) 4명, ▲경력경쟁 시설(건축) 14명이다. 도교육청은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8월 10일 면접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면접시험 평가 요소는 ▲공무원으로서의 자세, ▲전문지식과 그 응용능력, ▲의사표현의 정확성과 논리성, ▲예의·품행 및 성실성, ▲창의력·의지력 및 발전가능성 등이다. 최종 합격자는 8월 28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한편, ‘경기도교육청 제 1회 2019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선발 인원은 10개 직렬 895명이며, 이번 시험에는 4,503명이 응시해 평균 경쟁률 5: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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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0
  • 여주교육의 현재와 미래 .. "2030 미래교육을 논하다"
    ▲16일 일성 남한강콘도 세종홀에서 '제1회 여주 미래교육 포럼'이 개최됐다. /<사진=여주교육지원청 제공>   - 16일 남한강콘도 세종홀서 '제1회 여주 미래교육 포럼' 개최 - - 시, 의회, 학생, 교원, 학부모, 지역사회인사 등 여주교육 비전과 실천방향 논의 - - 분임토론 도출된 여주교육 비전에 포함될 내용 ... 교육장, 여주시장, 시의원 전달 -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교육지원청은 16일 일성 남한강콘도 세종홀에서 한정미 여주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학교장, 학부모, 학생, 교사, 교육지원청 및 시청 직원, 지역인사들을 초청해 제1회 여주 미래교육 포럼을 개최했다.    점동고등학교 학부모 동아리의 우크렐레 공연으로 시작한 여주 미래교육 포럼은 1부 세션에서 강무빈 교육장의 ‘여주교육의 현재와 미래’ 기조발제에 대해, 여주학생회장·목아박물관장·교장·학부모대표·여주시 평생교육팀장이 패널로 참여해 각 분야의 관점으로 여주교육의 현재와 미래에 대하여 의견을 발표했다.   2부 세션에서는 세종고등학교 토론동아리 학생들이 퍼실리테이터로 활동했다. 이를 위해 퍼실리테이터 교육을 실시하고 사전 연습을 통하여 철저히 준비를 했다. 각 분야의 교육공동체가 7개의 분임으로 나뉘어 '여주교육의 비전에 들어갈 핵심키워드는?', '우리가 꿈꾸는 여주교육 활동은?'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투표를 통해 수렴한 후 발표를 통해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렇게 도출한 여주교육의 비전에 포함되어야 할 가치와 원하는 교육활동의 내용을 세종고 학생회장이 교육장에게 전달하고, 제시된 내용을 완성해 나가는데 다함께 결의를 다지는 소감을 나눴다.    강무빈 교육장은 “오늘 하루, 여주교육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학생, 학부모, 지자체 및 지역사회의 다양하고 생산적인 의견을 많이 들었다. 토론에서 이야기했던 일들이 언젠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교육가족 구성원들과 협력하여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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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7
  • 경기도교육청, 중국 랴오닝성에서 '동북3성 조선조학교 교사 상담연수' 실시
    ▲ 지난해 열린 조선족학교 교사 상담 연수 기념 촬영 모습 /경기도교육청 제공 - 2013년부터 6번째, 올해는 랴오닝성 선양시에서 16일~18일까지 진행 -- 랴오닝성 조선족학교 상담교사와 담임교사 60여 명이 참석 -- 작년 연수평가에서 93%가 ‘매우 도움 될 것’, 91%가 ‘연수를 동료에게 추천’에 응답 -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6일부터 18까지 2박 3일 동안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 서탑소학교와 제6중학교에서‘동북3성 조선족학교 교사 상담연수’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과 중국 동북3성 간 교육분야 상호교류와 협력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과 기법을 익히기 위해 마련했으며, 랴오닝성 조선족학교 담임교사와 상담교사 60여 명이 참석하고, 교육청에서는 전문상담교사 9명 등 11명이 연수를 운영한다. 연수 내용은 ▲아동과 청소년 심리에 따른 상담 방법, ▲서클열기(소개와 만남), ▲자기와 타인 이해, ▲의사소통 방법, ▲성장과 결실 등이며, 집합강의 2시간과 모둠별 활동 16시간을 진행한다. 동북3성 조선족학교 교사 상담연수는 2013년 길림성, 2015년 연변자치구, 2016년 흑룡강성 하얼빈시, 2017년 흑룡강성 목단강시, 2018년 흑룡강성 우창시에서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작년 연수에 참가한 66명의 ‘만족도 평가’에서는 ‘연수내용이 학생 상담과 교육에 실제로 도움이 될 것인가’라는 항목에서 93%가 ‘매우 그렇다’고 평가하였으며,  91%의 교사들이 동료교사에게 이 연수를 추천하고 싶다고 답했다. 경기도교육청 김인욱 학생생활인권과장은 “동북3성의 조선족학교 학생들은 우리나라와 중국을 연결할 수 있는 미래 글로벌 인재로서 잠재가능성이 있다.”면서, “연수를 통해 조선족 학생들이 심리적 안정을 얻고, 잘 성장하여 문화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청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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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5
  • 경기도교육청,‘미래형 도서관 모델개발 TF팀' 출범
    ▲15일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2일부터 9월까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도서관 기능과 역할 변화를 위해 ‘미래형 도서관 모델개발 특별팀’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미래형 도서관 공간혁신 TF팀 출범, 회의모습) / 경기도교육청 제공   - 12일부터 9월까지 16명으로 구성된 ‘미래형 도서관 모델개발 특별팀’ 운영 -- 4차 산업혁명 등 미래사회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도서관 역할 재정립 --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소통·창조·문화 허브 공간으로서 새로운 모델 개발 -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12일부터 9월까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도서관 기능과 역할 변화를 위해 ‘미래형 도서관 모델개발 특별팀’을 가동한다고 15일 밝혔다. 특별팀은 교육전문직·사서교사·사서직·행정직 등 분야 전문가 16명을 위원으로 구성하고, 교육도서관·학교도서관·마을도서관(가칭)등 3개 분과로 나눠 도서관 관련 연구와 실행 사례를 분석하고 지역 특성과 수요 조사를 통해 미래형 도서관 모델을 찾을 방침이다. 앞서 교육청은 2018년에 16억여 원의 예산을 지원해 RFID시스템을 모든 교육도서관에 구축하고 하나의 회원증으로 서비스가 가입된 전국 모든 공공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책이음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스마트도서관으로서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구향애 도서관정책과장은 “지금까지 학교도서관은 비슷한 구조인데다 기능면에서도 조용히 책을 보거나 강의실로 활용하는 것에 머물러왔다 ”며 “특별 팀에서 공간 혁신을 통해 도서관을 소통 공간, 디지털 정보 공간, 쉼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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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5
  • 경기도교육청, "9월 1일 고교 무상급식 차질 없이 시행돼야"
    <사진=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 11일,  도청과 시장군수협의회의 원만한 합의 촉구 -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11일 도내 고등학교 무상급식 전면 시행을 위해 경기도청과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의 빠른 결단을 촉구했다. 경기도내 475개 고등학교(학생 36만 3천여 명)를 대상으로 전면 실시 예정인 무상급식이 기관별 분담비율이 확정되지 않아 9월 1일 전면 시행에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난 4월 17일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경기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참여한 경기교육발전협의회에서는 도교육청 50%, 도청과 시장군수협의회가 50%를 부담한다고 합의했었다. 이후 도청과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분담비율을 조정하는 재정발전협의회에서 상호간 이견이 커 합의점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도청이 제시한 분담비율은 도청과 지자체가 각각 15%-35%이나, 시장군수협의회에서는 25%-25%를 주장하고 있다. 총 소요예산 1,404억 원 가운데 도교육청은 4월 17일 5개 단체 합의 내용에 따라 50% 분담비율 702억 원을 이미 확보했다. 또, 모든 학부모와 학생들의 기대 속에 9월 1일 첫 발을 내딛는 고교무상급식 전면 시행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향후 일정과 추진 과정을 세심히 준비하고 있다. 9월 1일 고교 무상급식을 전면 시행하려면 도교육청과 지자체가 만나 추진사항과 일정 등을 조율하는 사전 준비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도청과 시장군수협의회가 충분히 논의하고 조속히 합의점을 찾아야 한다. 경기도교육청 조도연 교육정책국장은 “도교육청은 경기도, 각 지자체와 함께 모든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교육현안과 지역 문제를 공동 대응하고 나아가 선도적인 교육협력모델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올해 3월 출범한 경기교육발전협의회의 첫 결실을 무상급식 시행에서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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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1
  • 경기도교육청, 사립유치원 감사결과 추가 공개
    <사진=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사립유치원 감사 결과 추가 공개- 감사결과 처분 확정된 7개원, 자료제출 거부 3개원 명단 공개- 7월 말까지 원아 수 200명 대상 대형유치원 전수감사 완료 방침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사립유치원 전수감사 결과 처분이 확정된 7개 유치원과 자료 제출을 거부한 3개 유치원 등 총 10개원 명단을 홈페이지(http://www.goe.go.kr/)에 추가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7개 유치원에 대한 재정상 조치액은 총 5억 6천여만 원으로 1개원 당 최소 1천 4백여만 원에서 최대 1억 6천여만 원까지 처분을 내렸다. 또 이들 유치원 중 세금 탈루가 의심되는 7억 9천여만 원(5개원)에 대해서는 국세청에 통보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6월 3일 홈페이지에 1~4월까지 전수감사를 완료한 57개 사립유치원 중 감사처분이 확정된 16개 유치원과 자료제출을 거부한 16개 유치원 명단을 공개했었다. 이로써 올해 상반기(1~6월) 사립유치원 104개원에 대한 전수감사 결과 처분이 확정된 유치원은 23개원, 자료제출을 거부한 유치원은 19개원으로 홈페이지에 공개된 명단은 총 42개원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올해 7월 말까지 원아 수 200명 이상 대형유치원에 대한 전수감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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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0
  • 이재정 교육감,“경기혁신교육 3.0, 지역에서 함께 그려 나가야”
    ▲8일 이재정 교육감을 비롯해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KB증권연수원에서 토론회를 갖고 있다. / 경기도교육청 제공  - 8일,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들과 교육정책 토론회서 밝혀 -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8일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함께 KB증권연수원에서 현장과 공감하는 교육정책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토론회에 참석한 이 교육감은 “지역 교육지원청이 한마음으로 협력해 경기교육의 큰 그림을 그려 나가야 하고, 그 가운데 우리 지역에서 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살펴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혁신학교가 지금까지 교사들의 열정으로 이어져 왔다면, 이제는 지역사회와 함께 특색 있는 혁신교육 3.0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시장과 시의회, 지역 전문가들도 함께 참여해 혁신교육포럼을 만들어서 지역별로 창의적인 혁신교육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토론회에서는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을 위한 협업, ▲8대 분야 체험학습 기관 프로그램 컨설팅, ▲학생지원센터 운영, ▲2020 유치원 평가 개선 방안, ▲중도․중복장애 학생 학습권 보장을 위한 복합특수학급 확대 방안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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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8
  • 경기도교육청, 2019학년도 유치원교사 임용 1차 시험 합격자 227명 발표
    <사진=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 2차 시험(7.20.~7.21.)거쳐 ...  8월 5일 최종 발표 예정 -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19학년도 경기도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1차 시험’ 합격자 227명을 7월 1일 발표했다. 합격 여부와 성적은 유치원임용 온라인시스템(http://imyong.goe.go.kr)에서 7월 24일까지 수험생 본인이 확인할 수 있다. 1차 시험 합격자는 7월 20일(토)과 21일(일)에 각각 진행되는 2차 시험에 응시해야 하며, 2차 시험 내용은 교직적성 심층면접(집단토의 및 개별면접)과, 수업능력평가(수업실연 및 수업나눔)다. 2차 시험 세부 시행계획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 - 시험-채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콜센터(☎031-249-0224)로도 문의가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2019년 8월 5일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 공립 유치원교사 160명을 선발하기 위해 지난 2019년 6월 1일에 실시된 1차 시험에는 총 2,983명이 응시해 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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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1
  • 경기도교육청-경기교총, 28일 남부청사에서 교섭· 협의 상견례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백정한 경기 교총 회장, 양측 교섭위원 참석 -- 7월 1일부터 ... 경기교총 요구안 25개조 29개항 부서별 실무교섭.협의 예정 -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경기교총)가  지난 28일 남부청사에서 도교육청-경기교총 간 교섭.협의를 위한 상견례를 개최했다. 상견례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백정한 경기교총 회장, 제 1, 2부교육감과 관련 국·과장 등 양측 교섭위원 26명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4월 24일 경기교총 요구안을 접수했으며, 해당 요구안에 대해 부서별 내용을 검토하고, 현장의견 수렴을 거쳐 경기교총 측과 교섭일정, 교섭절차에 합의했다. 도교육청과 경기교총은 교섭협의 요구안에 대해 7월 1일부터 본격적인 실무교섭·협의에 들어간다. 경기교총 요구안은 25개조 29개항으로 ▲승진 가산점제 개선 논의 시 현장의견 수렴, ▲초·중·고 전문상담교사 1교 1인 배치, ▲중등수석교사 정원 외 배치, ▲공립유치원 지원금 중 유아학비·급식비 분리 편성, ▲ 교육기관 건물 내 공기정화시설 설치 등이 주요 내용이다. 백정한 경기교총 회장은 “많은 어려움에도 교총 교섭합의안을 받아들여 사서교사 배치와 교원대상 책임보험에 가입한 경기도교육청에 감사드린다.”면서, “교원의 사기진작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의 결과가 담길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한국교총은 경기교육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사회,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오셨다"면서, “교총과 앞으로도 힘을 모아 교육재정을 확보하고 교육자치와 학교민주주의를 실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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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30
  • 이천 대월초, '거북아 놀아라’ 거북놀이체험학습장 한마당 축제 개최
    <사진=이천시교육지원청 제공>     - 대월초등학교와 이천거북놀이보존회 MOU체결하여 체험학습장 운영 -  - 모두가 함께하는 즐기는 축제. 거북놀이 체험활동 지속적 추진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대월초등학교는 29일 다목적실에서 ‘거북놀이체험학습장 한마당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거북놀이체험학습의 사례를 알리고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거북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열게 되었으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축제에서는 체험학습장 및 이천거북놀이 소개, 거북놀이체험프로그램, 국악공연, 코너활동 등을 진행했다.   이천거북놀이보존회 전문강사들과 함께 거북이와 깃발을 직접 만들고 거북놀이 과정을 해보는 전통거북놀이중심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그 외 체험학습장 프로그램들도 소개했다.    코너활동은 거북놀이의 8개 과정을 투호놀이, 제기차기등의 6가지 민속놀이와 상모돌리기, 민속의상입기, 대형거북이 체험등으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한편 경기도내 여러 학교에서 대월초등학교 거북놀이체험학습장을 찾아 거북놀이체험에 참여하고 있다.   대월초등학교는 도지정 체험학습장 및 이천 지역특화 체험학습 벨트 운영로 지정되어 이천거북놀이보존회와 MOU를 체결하여 한마당축제 및 거북놀이체험학습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월초등학교는 근대화 과정속에 사라졌던 이천거북놀이를 1970년대 당시 교감 김종린이 발굴하고 거북놀이교육활동을 지금까지 이어온 학교로 거북놀이체험활동에 이천거북놀이보존회의 지원과후원을 받고 있다.    대월초등학교 김근호 교장은“거북놀이체험학습장 한마당축제는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이다. 이번 축제를 통하여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인 거북놀이가 널리 알려지길 바라며 유관기관과 협력하며 거북놀이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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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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