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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 "40년의 불과 흙, 미래를 빚다"
-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올해 40회를 맞는 이천도자기축제가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 도자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진화한다. 한국 도자문화의 중심지 이천은 이번 축제를 통해 전통을 계승하고, 도자산업 활성화와 주민과 예술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는 ①도자산업 활성화 플랫폼 구축 ②지속 가능한 주민참여형 축제 ③40주년 아카이브관 운영과 ‘명장의 작업실’을 중심으로 한 특별기획 프로그램 운영을 핵심 방향으로 삼았다. 구체적인 실행전략으로는 축제 공간의 확장과 문화예술의 놀이터화, ‘스마트한 지표 기반 운영(Wi-Fi 방문객 통계 분석)’이 제시됐다. 40년의 역사 위에 새로운 감각과 기술, 지역 공동체의 힘을 더한 이번 축제는 이천 도자의 현재이자 미래를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이다. 도자기를 ‘구매하는 축제’에서 ‘머무는 축제’로… 900m 판매전과 100여 개 공방의 확장된 무대 올해 이천도자기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축제 공간의 비약적 확장이다. 판매전 공간은 약 900미터에 이르고, 예스파크 3개 마을과 연계해 운영된다. 100여 개 공방이 참여하면서, 올해 축제는 규모와 밀도 면에서 한층 풍성한 모습을 갖추었다. 방문객은 특정 구역에 머물지 않고, 마을 전체를 거닐며 도자와 예술, 공간과 사람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이천시는 이 같은 공간 확장을 통해 도예 작가와 방문객의 접점을 넓히고, 공방 단위의 판매·홍보·체험 기회를 극대화함으로써 지역 도자산업의 실질적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올해 축제는 ‘축제장 안의 판매전’이 아니라, 마을 전체가 하나의 살아 있는 도자 플랫폼으로 작동한다. # 「흙과 불의 축제 개막식」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40주년에 걸맞게 다채롭고 품격 있게 준비한다. 먼저, 전통가마가 있는 가마마을의 남양도예(대표 이향구 명장)에서 열리는 환영 리셉션은 이천 도자의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의례로 전통가마에 불을 지피고 축제 성공을 위한 다례제를 올리면서 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 시작을 연다. 이 환영리셉션에는 이천시의 국내·외 교류도시 대표단이 초청된다. 4월 24일 오후 5시경,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 식전 공연은 국제성과 예술성을 함께 보여준다. 벨기에 소로다 재단의 현악 5중주가 선사하는 클래식 선율 위에, 뮤지컬 배우 김수와 박유겸의 뮤지컬 갈라 공연이 더해져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개막 퍼포먼스는 더욱 강렬하다. 흙과 불의 잔치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파이어 댄스는 이천 도자의 탄생을 형상화하고, 관람객들에게 축제의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줄 계획이다. 축하공연은 최유리와 데이브레이크가 장식한다. 감성과 에너지를 넘치는 두 아티스트의 무대가 개막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 사기막골, ‘40th-40%’와 특별 전시로 또 하나의 축제 중심축 형성 전통 도자의 정체성을 간직한 사기막골 도예촌 역시 올해 축제의 거점으로 주목된다. 사기막골에서는 40주년 기념 특별판매행사인 ‘40th-40% 스페셜 Weekend’를 통해, 방문객의 적극적인 구매욕을 자극할 예정이다. 40회를 맞아 축제의 상징성과 소비를 연결한 기획으로, 축제기간 주말동안(4.25~26, 5.2~3) 문턱을 낮추고 소비자의 체감 만족도를 높이는 전략이다. 또 한국도예고등학교 전시와 함께 자체 소규모 전시관도 운영된다. 이를 통해 단순 판매 중심의 공간에서 벗어나, 도자의 교육적 가치와 창작의 현재를 함께 보여주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기능하게 된다. 사기막골은 ‘도자의 원형과 전통’을 보여주는 장소. 예스파크는 ‘도자의 확장성과 감각’을 보여주는 공간이다. 올해 축제는 이 두 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이천 도자의 깊이와 넓이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명장의 작업실’, 도예 명장과 관람객이 만나는 살아 있는 전시 올해 축제의 대표 콘텐츠로 손꼽히는 프로그램은 단연‘명장의 작업실’이다. 축제장 내 대형텐트에서 운영되는 이 공간은, 이천을 대표하는 도예 명장들의 작업 세계를 현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체험형 전시·워크숍 프로그램이다. ‘명장의 작업실’은 기존의 정적인 전시와 달리 작품을 유리 너머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작업 과정과 손끝의 감각, 흙과 불이 빚어내는 창작의 시간을 관람객이 가까이서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는 곧 이천 도자의 본질을 가장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도자는 결과물로 완성되는 예술이 아니라, 작가의 시간과 기술, 집중과 반복이 쌓여 만들어지는 과정의 예술이다. (사)대한민국명장회에 의하면 현존하는 한국의 도자명장은 총 17명이며 그중 8명이 경기 이천시에서 활약하고 있다. 올해 ‘명장의 작업실’은 이천이 왜 한국 도자의 중심인지, 그리고 왜 ‘명장’이라는 이름이 단순한 수식어가 아닌지를 현장에서 증명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40년 시간을 한눈에,‘아카이브관’축제를 기록하다 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의 상징적 콘텐츠는 또 있다. 바로 40주년 아카이브관이다. 이번 아카이브관은 단순한 사진 전시를 넘어, 이천도자기축제 40년의 역사를 시간·세대·공간의 흐름에 따라 입체적으로 구성한 기획 전시로 운영된다. 과거 축제 포스터와 기록물, 주요 장면은 물론, 세대를 거쳐 이어진 이천 도자 문화의 변화와 성장 과정까지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특히 축제를 통해 해외 교류 도시의 기념품 전시와 민간 교류 도시의 기념품과 선물 전시도 함께 운영돼, 이천도자기축제가 국내를 넘어 국제 교류와 문화 확장의 접점을 어떻게 넓혀왔는지도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한국세라믹기술원전이 더해지면서, 전통 도자 문화와 현대 세라믹 기술의 만남이라는 또 하나의 서사가 완성된다. 이천도자기축제 40주년 아카이브관은 과거를 회고하는 공간에 머물지 않고 “이천도자기축제는 앞으로 어떤 미래를 만들어갈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40주년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도 보인다. # ‘예스파크 갤러리투어’, ‘AI전시’, ‘사찰음식’… 40주년 특별이벤트 올해 축제는 ‘도자기 축제’라는 기존 틀 안에 머물지 않고 도자를 중심으로 예술과 기술·미식·건축 경험을 결합한 확장형 콘텐츠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가장 눈길을 끄는 프로그램 중 하나는 ‘예스파크의 예술인들’이라는 콘셉트로 운영되는 이 갤러리투어다. 이천시 지역의 도슨트와 함께하는 투어형 프로그램으로 도자예술마을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중예술가 장인보 감독이 참여하는 ‘AI 세라믹 팝업 전시’도 기대되는 프로그램이다. 전통 도자예술과 인공지능 기반 창작 감각이 만나는 실험적 기획으로, 도자의 미래 가능성과 새로운 시각 언어를 제시한다. 여기에 음식 방송에 최근 출연해 ‘핫한’ 우관스님이 지역 축제와 함께 사찰음식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자기 그릇과 음식, 수행과 미감이 만나는 이 체험은 ‘그릇의 쓰임’과 ‘삶의 미학’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 지역과 함께 만드는 축제…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지속가능성’ 강화 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는 콘텐츠의 화려함만큼이나,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다. 이는 올해 축제의 두 번째 핵심 추진 방향인 ‘지속 가능한 주민참여형 축제’와도 맞닿아 있다. 축제 기간에 소상공인 플리마켓, 도심공원 승마 체험, 도자문화마켓, 예술로62 마켓, 새러데이마켓 등 다양한 지역 사회 협력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이를 통해 축제는 도예인만의 행사가 아니라, 지역 상권·예술인·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함께 이익을 나누는 생활형 축제로 확장된다. 이는 축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일회성 방문객 유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 안에서 자생력을 갖춘 문화경제 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축제가 지향해야 할 방향이기 때문이다. # 큐알(QR)코드 & 모바일 지도, 마을순환버스... 이천도자기축제, 편리하고 스마트하다 이번 축제는 규모가 커진 만큼, 관람객 편의도 한층 강화됐다. 큐알(QR)코드 기반 모바일 지도 서비스가 정교하게 운영돼, 방문객들이 넓은 행사장과 각 프로그램 장소를 더욱 쉽게 탐색할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수유실 운영과 예스파크 마을 화장실 개방으로 편의성을 높이고, 셔틀버스를 운영과 함께 넓은 예스파크 권역을 더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15인승 마을 순환버스 3대도 자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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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이천도자기축제, "40년의 불과 흙, 미래를 빚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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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 22일 개막 ... “맛과 멋이 어우러진, 쌀로 잇는 즐거움”
- <사진=이천시 제공> -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서 열려 - - 전통과 현대, 농업과 산업, 환경과 관광이 어우러진 대한민국 대표 농경문화축제 - - ‘2000명 2000원 가마솥밥’, 약 600m 길이 ‘무지개 가래떡 퍼포먼스’ 등 - [이천1뉴스] 한철전 기자= 가을의 풍요로움이 절정에 이르는 10월, 이천시가 자랑하는 대표 농경문화축제인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가 오는 10월 22일(수)부터 26일(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올해 축제는 “맛과 멋이 어우러진, 쌀로 잇는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이천쌀의 우수성과 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천쌀문화축제는 1999년 ‘이천농업인축제’로 시작해 2001년 ‘이천햅쌀축제’, 2004년부터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며 대한민국 문화관광 최우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이천시 농업인 마당인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개최되며, 농업인과 소비자가 직접 만나 소통하고 상생하는 장으로 꾸며진다. 이천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농업의 가치와 전통 농경문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축제로서의 의미를 더욱 깊게 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이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인정한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이천쌀문화축제는 이제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농업과 도시, 세대와 세대를 이어주는 대한민국 대표 쌀문화축제로 성장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제공> #축제의 백미! 2000명 가마솥밥과 무지개 가래떡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2000명 2000원 가마솥밥’은 매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는 인기 행사다. 320kg짜리 초대형 가마솥에서 장작불로 지은 고슬고슬 윤기 흐르는 이천쌀밥은 단돈 2천 원에 제공되며, 김치, 고추장, 들기름을 넣어 비벼낸 비빔밥은 영양과 맛은 물론, 정겨운 추억까지 담겨 있다. 이천쌀의 진가를 직접 맛볼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축제의 따뜻한 정서를 그대로 전하며,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매일 한 차례 진행되는 ‘무지개 가래떡 퍼포먼스’는 약 600m 길이의 가래떡을 방문객들과 함께 뽑아 나누는 상징적 행사로, 협동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축제의 흥을 더한다. 이 퍼포먼스는 단순한 먹거리 체험을 넘어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된다. <사진=이천시 제공>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11개 테마 마당과 풍년한마당 올해 축제는 총 11개의 테마 마당과 11개 주제 공간으로 구성된 ‘풍년한마당’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풍년마당’, ‘황금다랭이논’, ‘하늘마당’, ‘가마솥마당’, ‘먹거리마당’, ‘햅쌀장터’ 등 다양한 공간에서 전통 농경문화와 현대적 감성이 어우러진 콘텐츠가 제공된다. 모내기, 탈곡, 떡메치기, 인형극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농경마당’에서는 전통 농기구 전시와 짚풀 공예 체험이 마련되어 어린이들에게는 교육적 경험을,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먹거리마당’에서는 이천쌀로 만든 향토 음식과 막걸리 시식이 가능하며, ‘햅쌀장터’에서는 갓 도정한 햅쌀과 이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산업과 농업의 만남, 반도체 주제관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SK하이닉스와 협력해 마련된 ‘산업의 쌀, 반도체 주제관’이다. 쌀과 반도체는 모두 미래를 책임지는 핵심 자원이라는 공통점을 지니며, 이를 통해 농업과 첨단산업의 연결을 시도한다. 관람객들은 이천의 전통 농업과 첨단 기술이 어떻게 공존하고 발전할 수 있는지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다. 이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이천의 산업적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공간으로서 의미를 가진다. #지속가능한 축제를 위한 친환경 운영 이천시는 올해 축제를 ‘친환경 축제 모델’로 운영하며 지속가능한 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다회용기 전면 도입으로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고, 음식은 모두 다회용기에 제공되며 반납 부스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식당 부스를 이원화해 혼잡도를 낮추고 대기시간을 단축함으로써 관람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는 단순한 편의 개선을 넘어, 환경과 공공의식을 함께 고려한 운영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교통 편의 대폭 개선 관람객의 접근성과 편의를 고려한 교통 시스템도 눈에 띈다. 축제장에는 3천 대 이상 주차가 가능한 공간이 마련되며, 이천역·터미널 등 주요 거점과 축제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가 평일 20분, 주말 15분 간격으로 상시 운행된다. 셔틀버스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이천 전역을 잇는 관광 테마 버스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가권 테마관광벨트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지 이천시는 축제와 연계해 ‘모가권 테마관광벨트’를 운영하며,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제공한다. 축제 인증 방문객에게는 테르메덴 온천 50% 할인, 시몬스 그로서리 제조 음료 30% 할인, 라드라비 미술관 입장료 5천 원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관광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쌀문화축제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농업인과 소비자가 직접 만나 소통하고, 이천쌀의 우수성을 체험하는 상생의 장입니다. 올해는 반도체 주제관과 친환경 운영, 교통 편의 개선 등 미래지향적 요소를 강화했으니 가족과 함께 오셔서 쌀이 이어주는 즐거움과 풍요로움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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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 22일 개막 ... “맛과 멋이 어우러진, 쌀로 잇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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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민선8기 3주년 인터뷰] “시민중심, 현장중심 행정 구현으로 시민만족도 최상”
- ▲김경희 이천시장 - 오랜 진통겪던 화장장, 전국 최초 주민제안 방식 공론화 과정 거쳐 해결 - - 2% 가능성에서 출발 기적 만들어낸 경기형 과학고 유치로 교육도시 발판 - - 전국 최고 수준의 캠핑장과 수변공원 물놀이장 조성으로 행복도시 만들어 - # 이천시 최초 여성시장으로 취임한 지 벌써 3년이 지났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이천시의 달라진 점이 있다면? ‘새로운 이천, 함께 여는 미래’라는 슬로건을 걸고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일해온 지 벌써 3년이 지났다. 지난 3년동안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24시간 민원소통기동팀을 신설해서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밤낮없이 듣고 해결하고 있다. 취임하자마자 시작한 민원소통기동팀은 지난 3년 동안 2천여건의 크고 작은 민원을 처리하면서 시민중심, 현장중심 행정을 구현하고 있다. 또 민선8기 출범하면서 도시지역인 이천북부권에 비해 소외되고 있는 장호원과 율면 설성 등 남부권지역의 균형발전 차원에서 남부시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도 매주 화요일이면 장호원에 있는 남부시장실에서 근무하면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있다. 아울러,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똑버스를 조기에 도입했다. 서울로 직행하는 광역버스 노선을 확대하고, 공설운동장과 남천공원 공용주차장을 준공 등 주차난 해소에도 노력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최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SA)를 획득하고 얼마 전에는 대통령 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평가에서 2년 연속 ‘농어촌 삶의 질 지수’ 전국 1위를 차지했다. Q2. 시민들이 일상속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는데?. 민선8기 시장으로 취임할 당시만해도 ‘아이들과 함께 마땅히 갈 곳이 없다. 가족들이 편히 쉴 공간이 부족하다’는 아쉬움을 토로하는 시민이 많았다. 그러한 시민들의 목소리와 염원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아이들과 가족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쾌적하고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 지난해 이천시민의 쉼터인 설봉공원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포근하고 아름다운 명품공원으로 시민께 돌려드렸다. 낡고 지저분한 분수대오거리는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하고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문화와 교통안전, 도시경관을 모두 갖춘 이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했다. 현재 주말마다 우리 학생들이 모여서 버스킹도 하고 시민들이 모이는 광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향후에 중리택지개발에 따른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 선제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복하천 제3수변공원에는 전국 최고의 캠핑장이 만들어졌다. 전국 최초로 개별 사이트에 화장실과 샤워실, 냉장고를 갖추었다. 바로 옆 제4 수변공원에는 어린이 물놀이장과 테마가든, 잔디광장 등이 조성돼 주말이면 많은 시민들과 아이들이 함께 즐기면서 추억을 만드는 특별한 이천의 명소가 되었다. 앞으로도 삶에 지친 우리 시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쉴 수 있도록 다양한 휴식공간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 Q3. 2%의 기적? 경기도 내 대도시들을 제치고 경기형 과학고 유치에 성공했는데 소감과 의미는 어떤가? 2%의 가능성에서 출발했지만 시민들의 한결같은 응원과 열정으로 경기형 과학고 유치라는 기적을 만들었다. 지난해 4월 경기도교육청이 20년 만에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을 추진한다고 발표하자마자 이천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곧바로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경기도 내 다른 대도시들이 1년 전부터 사전작업을 진행한 데 반해 이천시는 발표 이후 유치전에 나서면서 너무 늦은 게 아니냐는 평가도 있었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준 시민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결국 과학고 유치에 성공했다. 이천 과학고는 그동안 소외된 경기 동부권의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이천을 넘어 대한민국의 첨단산업 발전에 필요한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Q4. 이번에 확정된 이천과학고 유치 성공비결과 앞으로 계획은? 이천시는 반도체 중심도시다. SK하이닉스 본사가 있고, 6개 연구소 가운데 5개가 이천에 있다. 반도체 관련 중소기업의 시제품을 생산, 분석하는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도 자리하고 있다. 반도체 산업은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고, 국가기간산업이기 때문에 SK하이닉스가 위치한 이천시에 첨단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과학고가 꼭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결국 비결이라면, 우리 이천시민들의 간절한 염원과 노력이 과학고 유치를 위한 큰 힘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또 이천과학고는 오는 203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현재 설립 작업이 진행중에 있다. 단순한 대학 입시를 위한 과학고가 아닌 이천과학고는 SK하이닉스와 반도체 소부장 기업,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지역의 산업기반을 함께 연계해서 학생들이 직접 현장을 경험하고 미래 산업이 요구하는 역량을 미리 습득하는 실무형 교육을 추진할 것이다. 시민 모두가 하나 돼 유치한 과학고는 이천시가 대한민국의 첨단·과학 인재 양성의 중심도시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기에 차질 없이 개교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 Q4. 오랜 진통을 겪던 이천시립화장장 건립이 가시화됐는데? 이천시는 호법면 단천리(133,690㎡)에 시립화장장을 건립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이는 단순한 시설 건립이 아니라, 공동체의 책임을 시민들과 함께 논의하고 합의하여 도출한 결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전국 최초 주민제안 방식의 공론화 과정을 거친 화장장이라는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1월, 단천리 주민들은 77%의 동의를 얻어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고, 인근 마을 주민들도 찬성 서명을 보내며 공론화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어 3월 14일 화장시설건립추진위원회는 산으로 둘러싸여 차폐성이 뛰어난 점과 시도 12호선과의 접근성 등을 고려해 단천리를 최적 부지로 권고했고, 이천시는 이를 공식 결정했다. 이천시립화장장은 단순한 화장시설을 넘어 공원과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최신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완전 연소 시스템과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갖춘 최첨단 시설로 건립되며, 사업비는 약 300억 원이 투입된다.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될 계획이며, 지역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Q5. 24시간 아이돌봄센터로 대표되는 아이 키우기 좋은도시 이천이 최근 아동친화도시 인증까지 받았는데? 여성시장이기도 하지만, 이천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있다. 최근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고 맞벌이 부부가 많은데 급하게 아이 맡길 곳이 없어 고생하는 시민들이 많다. 이에 이천시는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다봄’을 지난해 전국 최초로 개소했다. 0세부터 12세까지,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운영중이다. 가족중에 누군가 아프다거나 급한 사정이 생겨서 아이들을 돌봐줄 사람이 없을 때 언제든지 맡겨주면 시에서 정성을 다해 내 아이처럼 돌보고 있다. 이 외에도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고, 야간에 아픈 아이들을 위한 소아과 운영과 군부대 내 다함께 돌봄센터 건립 등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이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또 하나 자랑할 수 있는 것은 이천시에는 동요박물관이 있다. 전국병아리창작동요제와 동요대축제가 열리는 전국 유일의 동요 도시로 동심이 살아 숨 쉬는 고장이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우리시는 지난해 12월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았으며 최근에는 아동친화 환경조성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앞으로도 ‘아이키우기 좋은도시 가족이 함께 머물고 싶은 도시’ 이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Q6. 이천의 미래세대인 청년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 앞으로 미래 이천은 청년이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청년특별보좌관을 위촉했고, 청년인재DB등록 제도를 운영하면서 시의 각종 위원회나 토론회에 청년들을 참여시켜 청년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또한 취임 이후에 청년일자리카페인 청년e-room의 문을 열었다. 전문직업상담사가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돕고, 취업 면접부터 사후관리까지 모두 케어하는 취업면접 올케어 사업을 통해서 청년들의 꿈을 현실로 이뤄가도록 응원하고 있다. 올해는 이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가 새롭게 문을 여는데 청년이 지역경제 회복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요즘 취업도 힘들고 집값은 오르고, 우리 청년들이 많이 어렵다. 우리 청년들의 결혼과 출산까지 연계해서 청년정책을 수립하고, 최종적으로는 지역 내에 정착해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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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민선8기 3주년 인터뷰] “시민중심, 현장중심 행정 구현으로 시민만족도 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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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3주년 특집]이천시 민선 8기 3주년, 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변화와 도약
- ▲김경희 이천시장 - 전국 최고 수준의 캠핑장과 수변공원 물놀이장 조성으로 행복도시 - - 전국 최초 주민제안 방식 공론화 과정 거친 시립화장장 조성된다 - - 굵직한 정책이 시민협력 결실 맺어, 김 시장 강한 리더십과 실행력 - - 2% 가능성에서 출발 기적 만들어낸 경기형 과학고 유치로 교육도시 발판 - [이천1뉴스] 이천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 동안 교육, 산업, 복지,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특히 경기형 과학고 유치와 이천시립화장장 건립 결정 등 굵직한 정책이 시민들과 협력 속에서 결실을 맺었으며, 김경희 시장의 강한 리더십과 실행력이 빛을 발했다. 이제 남은 1년, 이천시는 지금까지 이룬 성과를 기반으로 미래를 더욱 단단하게 준비하고 있다. 민생 경제 회복과 미래 산업 육성, 교통 인프라 확충 등 핵심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다. #경기형 과학고 유치, 첨단 교육도시로의 도약 이천시는 올해 초 경기형 과학고 유치에 성공하면서, 지역 내 교육 환경을 혁신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의 기틀을 마련했다. 과학고 설립은 단순한 학교 신설을 넘어, 지역 산업과 연계된 실질적인 교육 환경 구축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2%의 기적이라 칭할 정도로 어렵게 유치에 성공한 것이다. 경기도교육청이 지난해 4월, 20년 만에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을 추진한다고 발표하자 성남, 용인, 화성 등 여러 지자체가 이미 유치 경쟁을 시작한 상황이었다. 이에 비해 이천시는 발표 이후 본격적인 유치 경쟁에 나서며 후발주자로 평가됐지만, 지역 산업과 연계된 교육 기반 구축이라는 차별성을 내세우며 전략적으로 접근했다. 이천시는 반도체 산업과의 연계를 강조하며, 지역 내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한 실질적인 계획을 제시했다. 지역사회와 기업이 협력하여 유치 활동을 전개한 결과, 올해 2월 교육부의 최종 승인을 받으며 성남, 부천, 시흥과 함께 경기형 과학고 유치에 성공했다. 이천과학고는 2028년 착공 후 2030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산업과 협력하여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인재 육성을 촉진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김경희 시장은 "과학고 설립은 경기 동부권의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첨단 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반도체 중심도시 이천이 첨단 과학 교육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이천시립화장장 건립, 시민과 함께 만든 결정 이천시는 호법면 단천리(133,690㎡)에 시립화장장을 건립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이는 단순한 시설 건립이 아니라, 공동체의 책임을 시민들과 함께 논의하고 합의하여 도출한 결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전국 최초 주민제안 방식의 공론화 과정을 거친 화장장이라는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1월, 단천리 주민들은 77%의 동의를 얻어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고, 인근 마을 주민들도 찬성 서명을 보내며 공론화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어 3월 14일 화장시설건립추진위원회는 산으로 둘러싸여 차폐성이 뛰어난 점과 시도 12호선과의 접근성 등을 고려해 단천리를 최적 부지로 권고했고, 이천시는 이를 공식 결정했다. 이천시립화장장은 단순한 화장시설을 넘어 공원과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최신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완전 연소 시스템과 대기오염 방지시설을 갖춘 최첨단 시설로 건립되며, 사업비는 약 300억 원이 투입된다.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될 계획이며, 지역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품격 있는 화장시설을 만들겠다"며, 단순한 장례시설이 아닌 지역 사회와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산업 발전과 교통 인프라 확충, 지속 가능한 성장 이천시는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용인시와 협력을 맺고, 대월2 일반산업단지를 승인하며 방위산업, 드론, 모빌리티 등 미래 성장동력을 구축했다. 기업 유치를 위해 투자유치 조례를 제정하고, 200억 원 이상 투자기업에 최대 30억 원을 지원하는 정책을 시행하면서 기업들의 이천 정착을 유도했다. 국토부의 연접개발 완화 조치로 공장 밀집 지역 내 산업단지 조성도 보다 유연해졌다. 교통 인프라 개선에도 힘을 쏟았다. 부발하이패스IC, 동이천IC, 성남-장호원 간 도로망 확충을 통해 물류 흐름과 기업 활동의 기동력을 높였다. 또한, 시민 편의를 위해 ‘똑버스’를 도입하고 지능형교통체계를 구축하면서 도시 내 교통 흐름을 개선했다. #아이키우기좋은 도시이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등극 이천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청년이 꿈을 이루는 도시, 노인이 건강한 도시’라는 목표를 바탕으로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하며, 모든 세대가 머물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 저출산 문제와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인해 아이 돌봄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다. 이에 이천시는 전국 최초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다봄’을 운영하여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0세부터 12세까지의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가족 중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지원 사업, 야간 소아과 운영, 군부대 내 다함께 돌봄센터 건립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이천시는 지난해 12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했고, 최근에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까지 수상하며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미래 책임질 청년정책과 어르신 위한 복지정책 눈길 이천시는 미래 세대를 책임질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청년특별보좌관을 위촉하고, 청년인재DB 등록 제도를 운영하며 청년들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또한,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해 청년일자리카페 ‘청년e-room’을 개소하여 전문직업상담사가 취업 면접부터 사후관리까지 케어하는 취업면접 올케어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이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새롭게 열어 청년들이 지역 경제의 핵심 주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더불어, 이천시는 청년들이 취업 후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결혼과 출산까지 연계한 정책을 마련하여 최종적으로 지역 내 정착을 지원하는 장기적인 계획도 추진 중이다. 특히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만성질환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서는 병원 방문이 쉽지 않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천시는 ‘두드림 건강 ON 버스사업’을 운영하여 직접 경로당을 방문, 혈압검사, 혈당 체크, 골다공증 검사, 치매검사 등을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한방 침 치료와 물리치료, 치과 구강검진 등 실질적인 의료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다. 앞으로는 스마트 경로당 사업을 통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건강 관리,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으로 시민 행복지수 향상 이천시는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데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특히, 가족 단위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공원, 광장, 캠핑장 등 다양한 휴식 공간을 마련하며 시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시민들의 대표적인 쉼터인 설봉공원을 대대적으로 개선하여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친환경적인 조경을 조성하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더욱 포근한 분위기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노후화된 분수대오거리에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하여 문화와 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이는 교통 안전과 도시 경관을 고려한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으며, 주말마다 학생들이 버스킹 공연을 펼치는 등 문화예술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중리택지개발에 따른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공간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복하천 제3수변공원에 전국 최초로 개별 사이트에 화장실, 샤워실, 냉장고를 갖춘 캠핑장을 마련하여 더욱 편리한 캠핑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바로 옆 제4수변공원에는 어린이 물놀이장, 테마가든, 잔디광장을 조성하여 주말이면 많은 가족들이 찾아와 특별한 추억을 쌓고 있다. 이천시는 단순한 도시 개발을 넘어서 시민들의 실질적인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앞으로도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쉴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민선8기 3년을 맞아 김경희 시장은 ”지나온 30년, 그리고 민선 8기가 걸어온 3년은 시민과 함께 이뤄낸 성취의 시간으로 앞으로 새로운 100년을 향해 시민과 함께 나아가겠다“며 ”이천의 이름이, 새로운 가능성의 이름으로 대한민국 곳곳에 울려 퍼지는 그날까지, 도전은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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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3주년 특집]이천시 민선 8기 3주년, 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변화와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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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헌 이천시의회 부의장, “전 세대가 공감하는 정책으로 ‘행복공동체 이천’ 만드는데 노력 할 터"
- ▲이천시의회 김재헌 부의장 - "이천시미디어센터, 시민들 미디어 활용 능력과 지역 사회 소통 더욱 활발해 질 것” - - “어르신과 미래의 동력인 아이들의 세대를 잇는 포용의 정치” 펼칠 터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김재헌 이천시의회 부의장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씨앗을 심고 싶다. 우리 삶의 귀중한 나침반이 되어 줄 어르신과 미래의 동력인 아이들의 세대를 잇는 포용의 정치를 펼치겠습니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공감하는 정책으로 ‘행복공동체 이천’을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이천시 미디어센터 설립에 대해 시민들의 미디어 활용 능력과 소통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라며, 현재 이루고 싶은 목표와 실현을 위해 질주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미디어센터 건립 추진> 김 부의장은 이를 위해 안성시와 성남시의 미디어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꼼꼼희 살펴 보았다. 두 곳 모두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든 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미디어를 배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특희 ”안성시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과 성남시의 마을 미디어 사업“이 무척 인상에 남는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이러한 부분들을 이천시에 잘 녹여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천시의 특성에 맞는 미디어센터가 설립된다면, 시민들에게 창의력과 예술성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의 소통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이천시 한방난임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재헌 부의장은 “아기 탄생의 기쁨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이천시가 되길 바란다”며,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경감하고, 난임을 극복하여 건강한 임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례를 발의했다며, “저출산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 또, 지속적으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저출산을 적극적으로 해결하여 출산율의 증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천시 공공형 실내놀이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이어 그는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김재헌 부의장은 출산 장려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에게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제공하여 아이들이 꿈을 키우며 자랄 수 있도록 이천시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한다. 올해 초 ‘이천시 공공형 실내놀이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한 김 부의장은 “이천시 어린이들이 미세먼지, 한파 등 기후변화에 영향 받지 않고 사계절 뛰어놀 수 있는 공공형 실내 놀이공간을 조성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천시 어르신 대중교통비 지원 조례안> 최근 세계적 화두인 고령화에 따라 어르신들께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다양한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해야 합니다. 어르신들의 왕성한 사회활동과 함께 고령운전자들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통계에 따르면 고령운전자들의 교통사고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김 부의장은 이천시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대중교통비를 지원하여 교통약자인 어르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자 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든든한 노후를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 “이천시 교육경비 보조금 비율 낮아 ... 청소년에게 양질의 교육 제공” 이어 “이천시 청소년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여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도록 도와야 한다”라며, “도·농복합도시이자 반도체 도시인 이천시의 특성에 부합되는 특성화 교육시스템을 통하여 인재를 양성하고 지속적인 교육비 예산을 확보하여야 한다”고 공교육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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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헌 이천시의회 부의장, “전 세대가 공감하는 정책으로 ‘행복공동체 이천’ 만드는데 노력 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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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신년 인터뷰] 김경희 이천시장, 신년화두 ‘용민축중’ ... 시민 우선 시정 펼친다
- ▲김경희 이천시장 - “시민 최우선, 민생과 경제 먼저 챙기겠다.” - ‘2025년, 위기를 넘어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하는 한 해’ - - 투자비 200억 원 이상인 기업에 최대 30억 원 보조금 지원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평화를 위협하는 국제정세, 저출생과 고령화 등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우리의 전진은 계속되어야 한다. 시민의 열망, 시민의 뜻을 한데 모아 ‘더 새롭고, 더 행복한 미래 이천’을 만들어 가겠다.” 김경희 시장은 ‘시민들의 바람을 받들어 시정을 펼침으로써 모든 시민이 부유하고 행복한 미래를 연다’는 의미를 담은 ‘용민축중(容民畜衆)’을 신년 화두로 정하고 ‘민생과 경제를 챙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5년을 민선 8기가 시작한 많은 사업을 완성하고, 비전을 실현하는 한 해’로 정한 김 시장은 2025년 을사년 한해가 “시민의 뜻을 받들어, 위기를 넘어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도시 지향, 일상의 행복 증진이라는 목표를 설정했다. <사진=이천시 제공> # 지난해 이천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최근에는 경기형 과학고 예비지정을 받았는데? 이천시는 지난해 한국지역경영원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지속가능한 도시평가’ 전국 8위에 올랐고, 대통령 소속 농어촌특별위원회가 주관한 ‘농어촌 삶의 질 평가’ 전국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국가기록관리 대통령 표창, 대한민국 조경 대상 등 43개의 상을 수상하고, 특히 지난해에만 72건에 868억 원의 역대 최대의 공모성 국도비를 확보해 빠듯한 살림에 큰 힘을 보태기도 했다. 최근에는 이천시가 ‘경기형 과학고 예비 지정’에 선정됐다. 교육 불균형 해소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이천시민들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준비하였기에 예비 지정을 받을 수 있었다. 반도체 특화 교육과정과 지역 협력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첨단 과학교육 도시를 적극 육성하고, 산학연을 중심으로 반도체산업뿐만 아니라 AI, 모빌리티, 방산 등 최첨단 산업까지 연결해서 경쟁력 있는 미래 도시를 만들겠다. 앞으로 2단계 특목고 지정 운영위원회와 3단계 교육부 장관 동의가 남아있다. 남은 기간 이천시민들과 함께 적극적인 유치 의사를 보여주고, 이천시에 소재한 첨단기업들과 연구소, 대학과 연계한 우수한 과학 교육과정을 개발해서 오는 3월에 최종적으로 과학고를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2025년 을사년 새해에 가장 역점을 두고 싶은 일은? 이천시는 2025년을 ‘민생경제 회복’과 ‘미래도시 지향’, ‘일상의 행복 증진’을 목표로 힘있게 정진하겠다. 그중 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민생과 경제를 먼저 챙기겠다. 민생의 핵심은 좋은 일자리와 경제적인 안정이다. 맞춤형 직업훈련으로 일하고 싶은 사람의 능력을 개발하고, 일자리 사업 통합관리로 기업과 구직자의 일자리 매칭 효율을 높이겠다.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이천사랑 지역화폐 발행규모를 1,100억 원 규모로 운영하고, 공공배달앱 가맹점을 확대해서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부담을 낮추겠다. 또한 소상공인에 대한 경영환경 지원을 강화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골목식당 현장지원단을 운영해서 민생경제 회복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다양한 방법으로 청년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고, 마음 치료에서 주거·복지까지 살피며 청년이 지역경제 회복의 주체가 되도록 돕겠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채널을 넓히고, 기초생활보장 수준은 높이며,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이 경제적, 신체적, 사회적 자립까지 가능하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겠다. 시립 화장시설부터 여성비전센터, 이천병원 소아재활센터까지 생애의 전주기를 돌보는 복지인프라 확충에 더욱 매진하고, 의료 취약마을에 찾아가는 건강돌봄사업을 비롯해 지역의료계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견고하게 구축하여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굳건하게 지켜나가겠다. 아이가 태어날 때부터 바르고 안전하게 자라며 세상의 주인공이 될 때까지 공공형 돌봄, 미래형 교육시스템으로 정성껏 지원하겠다. # 이천시는 반도체의 도시로 반도체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민선 8기 출범 이후 첨단미래도시추진단을 설치했다. 현재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드론, AI, 모빌리티, 방산 등 미래먹거리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인근 용인특례시와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협약에 이어 반도체 주요시설 간 연계도로망 확충과 소부장 기업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서 전방위적인 협력에 나서고 있다. 반도체 종합솔루션센터와 반도체 인재양성센터를 개소하고, 이천제일고에 반도체 계약학과를 신설했다. 두원공대와 한국폴리텍대학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의 인재를 반도체 전문가로 키우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최근에는 SK하이닉스와 인접한 지역에 대월2 일반산업단지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민선 8기 공약사항인 SK하이닉스 협력사 전문공단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SK하이닉스와 영동고속도로 이천IC가 인접해 입지가 우수하다. 올해 상반기에 보상 절차를 진행하고, 연말에 공사 착공할 계획이다. 앞으로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 추가 산업단지 조성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 밖에도 세계적인 방산기업들의 첨단무기를 시험 인증하는 방산신뢰성센터가 마장면에 들어섰다. 지역 내 군부대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면서 미래 변화에 대응하는 방위산업 육성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이천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업 유치 전략은? 이천시는 지난해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본부가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 지원 노력 평가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각 시․군별로 기업체 100곳을 조사했는데,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직접 평가한 결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이천시 민선 8기 출범 이후 매달 기업체를 방문해서 애로사항을 듣고 항상 챙기고 있다. 기업을 단순히 세입과 고용에 필요 대상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지자체에 기여한 것 이상으로 더 과감한 지원을 해야 한다. 특히, 기업이라는 것이 항상 잘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려울 때 함께 돕는 동반성장의 파트너로 생각하고, 지자체와 기업은 상생의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천시는 지난해 투자비가 200억 원 이상인 기업에 최대 30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조례 등 타시군과 차별화된 정책도 마련했다. 앞으로도 투자유치TF팀 운영과 맞춤형 기업서비스를 통해서 고부가가치 첨단 산업을 집중육성하고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 이천을 만들어 가겠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릴 것은 이천시는 민선 8기 들어 자연보전권역 안에서의 연접개발 적용 완화를 수차례 요구했다. 마침내 지난 6일 국토부의 연접개발 적용 지침이 개정되면서 기존 난개발 공장 밀집지역에 대해 정비계획을 수립한 경우 종전 6만㎡에서 단계별로 30만㎡까지 산업단지 조성이 가능하게 됐다. 이로인해 기존 산재된 개별 공장들을 산업단지로 집적화할 수 있는데, 앞으로도 수도권 규제의 합리적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만들고, 문화에 대한 자부심도 높은데? 이천시민의 쉼터인 설봉공원을 더 포근하고 더 아름다운 명품공원으로 시민들에게 돌려주었다. 낡고 지저분하던 분수대오거리는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하고, 교통안전과 도시경관을 모두 개선해서 이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했다. 안흥지는 명품야경을 자랑하는 도심 속 휴식처로 변모했다. 복하천 수변공원에는 전국 최고의 캠핑장을 만들었다. 전국 최초로 개별 사이트에 화장실과 샤워실, 냉장고를 갖추었으며 바로 옆 제4 수변공원에는 어린이 물놀이장과 테마가든, 잔디광장 등이 조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이천의 명소가 될 것이다. 또 증포 도시숲, 부악근린공원, 도심순환형 둘레길을 조성한 데 이어,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근린공원 조성 사업으로 어느 곳에서나 숲과 공원을 만나는 자연의 도시, 쾌적한 녹색 이천을 만들어 가고 있다. 올해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이천쌀문화축제와 도자기 축제뿐만아니라 새롭게 해월애니메이션 축제와 이천 펫 축제를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해서, 이천의 새로운 문화관광콘텐츠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천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난해 벨기에와 프랑스에서 이천의 대표적인 무형문화재인 ‘이천거북놀이’ 공연을 펼치며 이천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였다. 앞으로 이천문화재단과 함께 품격 높은 공연과 다양한 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민들이 바쁜 삶 속에서 위로와 쉼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겠다. # 2024년을 빛낸 시민 행복 10대 뉴스에 24시간 아이돌봄센터가 1위에 선정됐는데? 이천시 최초의 여성 시장으로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이천, 걱정 없이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이천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최근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다. 맞벌이 부부가 많은데, 급하게 아이 맡길 곳이 없어 고생하는 시민들을 많이 봤다. 그래서 부모님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24시간 아이돌봄센터를 지난해 전국 최초로 개소하고 0세부터 12세까지,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 중이다. 가족 중에 누군가 아프다거나 급한 사정이 생겨 아이들을 돌봐줄 사람이 없을 때 언제든지 연락만 하면 시에서 정성을 다해 내 아이처럼 돌보고 있다. 아이가 아플 때를 대비해 지역 내 병원과 연계 운영하는 시스템도 갖추었다. 24시간 아이돌봄센터는 전국 자치단체가 겨루는 우수정책 경진대회에서 당당히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가치를 인정받기도 했다. 그 외에도 전국 최초로 군부대 관사 안에 다함께 돌봄센터를 설치했으며 지난해 2개 학교에서 시범실시한 준비물 걱정 없이 학교에 가는 학습준비물 지원을 26개 초등학교로 확대해 초등학교 저학년 부모의 돌봄 부담을 덜어드렸다. 국공립 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추가확충 등 경제적인 부담 없이 믿고 맡길 수 있는 공공형 돌봄시스템을 더욱 견고하게 구축하겠다. 최근 이천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에 인증되었다. 앞으로도 아동친화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 이천의 미래세대인 청년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미래 이천은 청년이 이끌어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청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또 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 청년특별보좌관을 위촉해서 수시로 소통하고 있다. 청년인재DB 등록제도를 운영하면서 아이디어가 많고, 열정적인 우리 청년들이 시에 각종 위원회나 토론회에 참석해서 마음껏 자신들의 생각을 얘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청년과 함께 시정을 이끌어 가고 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에 청년일자리카페 청년e-room의 문을 열고 전문직업상담사가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돕는 한편 취업 면접부터 사후관리까지 모두 케어하는 취업면접 올케어 사업을 통해서 청년들의 꿈을 현실로 이뤄가도록 응원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가 되면 현재 중점 추진하고 있는 청년창업지원센터가 안흥동에 문을 열게 된다. 청년들이 경제 회복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 취업도 힘들고 집값은 오르면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천시는 청년들의 결혼과 출산까지 연계해서 청년정책을 수립하고, 최종적으로는 지역 내에 정착해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과 중리신도시 개발 등 도시계획과 관련된 현안 사항이 많은데? 지능형 기술을 도입하여 실종자 추적이 가능하도록 영상분석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스마트 도시계획을 입안하는 한편, 주정차단속 CCTV와 지능형교통체계를 통합하여 관제 효용성을 높여 가겠다. 대형화·장기화되는 재난에 대비하여 마을별 자동음성경보시스템을 대폭 확대하고, 시기별 안전점검, 노후 안전시설 정비 등 예방 중심의 비상대응 체계를 확실하게 구축하겠다. 중리지구 택지개발사업은 주택과 상업용지 공급을 시작하고 올해 하반기에 공원과 녹지, 도로공사까지 마무리하여 완벽한 신도시로 준공하고, 3개 역세권 개발도 미진행 구역을 중심으로 개발계획을 구체화하겠다. 모전~도지, 작촌~해월 간 도로 등 시도, 농어촌도로, 도시계획도로를 완공하여 교통흐름을 개선하고, 분수대오거리 개선에 이어 도시재생 사업과 전선 지중화 사업을 연계하여 추진하겠다. 아울러, 노후화된 이천 터미널의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원도심 활성화에 매진하겠다. 증포지구, 사동지구, 무촌지구 등 입지 여건이 양호한 지역에 민간 도시개발사업, 주택 재개발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쾌적한 도시 정주 환경을 갖춰 나가겠다. #2025년 새해, 이천시민에게 한마디? 국내의 정치적 갈등과 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경제가 빠르게 얼어붙고 있다. 불안정한 국제정세는 평화를 위협하고, 저출생과 고령화, 예측할 수 없는 기후변화도 쉽게 풀어내기 어려운 걱정거리다. 그러나, 그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시민의 안녕과 이천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우리의 전진은 계속되어야 한다. 지금 우리의 이천은 분명히 변화하고 있다. 시민의 열망, 시민의 뜻을 한데 모아 ‘더 새롭고, 더 행복한 미래 이천’을 그려가고 있다. 2025년 새해에도 이천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끝없이 도전하며 하나둘 영롱한 결실을 맺는 시간이 될 것이라 믿는다. 희망의 새해, 도전의 2025년, 이천시민 여러분이 뜻하시는 꿈과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는 행복의 날들이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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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신년 인터뷰] 김경희 이천시장, 신년화두 ‘용민축중’ ... 시민 우선 시정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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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민선8기 2주년 기념 특별인터뷰]
- ▲김경희 이천시장 - 이천 최초 여성시장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에 진심’ - - 문화예술관광 도시브랜드, 청년에게 기회 가득한 도시 전력 - - 수요응답형 ‘똑 버스’,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으로 시민행복 - [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에서 살아간다는 사실에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영광스러운 이천의 미래를 만드는 일에 모든 것을 바치면서 경험과 지혜로 해야 할 일을 확실하게 해내는 유능한 시장이 되겠다” 민선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반환점을 돌고 있는 김경희 이천시장의 각오다. 김시장은 2년전 취임식에서 시민들이 보여준 간절한 소망을 한시도 잊지 않았다며 초심을 강조했다. 이천시 최초의 여성시장으로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이천’ 만들기에 진심을 보인 김 시장은 수요응답형 버스인 ‘똑버스’도입과 문화예술관광 도시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다음은 민선8기 2주년을 맞은 김경희 시장과의 일문일답이다. # 민선8기가 출범한 지 벌써 2년이 흘렀는데 지난 시간을 돌아본다면? 새로운 기대와 열망으로 힘차게 출발한 민선8기가 절반이 흘렀습니다. 시장의 중책을 맡게 된 2년전 취임식에서 이천을 발전시켜달라며, 더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달라며 꼭 잡아주신 두 손의 떨림을 한 순간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그 간절한 바람을 품고 더 나은 이천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왔습니다. 그러나 지난 2년의 여정은 그리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취임하자마자 쌀값 폭락사태를 해결하고자 팔을 걷어붙였고, 민생에 소중하게 쓰여야 할 보통교부세를 다시 지원받기 위해 발을 재촉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재정위기의 칼바람 속에서 지속성장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밤낮없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목표가 있기에, 시민 여러분께서 주신 응원과 사랑이 있기에 흔들림 없이 달려왔습니다. 또한 동료 공직자의 끝없는 열정이 이천의 변화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저 혼자만의 분투가 아닌 모두의 힘으로 지금 우리의 이천은 더 밝은 내일로 힘차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 이천시 최초의 여성시장으로 지난 2년동안 남달랐다고 생각하는데? 이천 최초의 여성시장으로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일에 진심을 다했다.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에 소아청소년과를 신설하고 야간진료를 시작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소아 의료계가 축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결코 쉽지 않은 일이었다. 또한 장호원 엘리야 병원에서는 남부권 야간진료를 시행했고, 장애아동의 전문적인 치료를 위해 이천병원에 소아재활센터 건립을 가시화하고 있다. 저출생 극복을 위해 셋째아부터 지급하던 출산축하금을 첫째아부터 확대 지급하도록 했고,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비 대상자도 늘렸다. 올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언제든지 아이를 믿고 맡기는 24시간 아이돌봄센터를 열었고, 준비물 없는 학교 시범사업을 시작해 부모님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게 됐다. # 이천시 교육의 공공성을 높이고 청년을 위한 정책에 힘쓴 걸로 아는데? 생존수영, 영어캠프 체험, 음악 특성화 지원 등 공공의 영역에서 정규교육 외에도 다양한 꿈을 키우는 체험학습 환경을 조성했다. 학생들이 걱정과 고민 없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무상급식, 신입생 교복비 지원, 고등학생 무상교육 지원 등 보편적 무상교육을 추구하고, 진로체험 박람회, 지역탐방 등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진행하여 첨단도시에 걸맞은 미래형 인재를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앞으로 중리지구 내 초등학교를 비롯하여 지역 내 초등·중등학교 추가 신설을 시정의 핵심 현안으로 삼고 반드시 관철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청년에게 기회가 가득한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청년 농업인에게 정착지원금 지원해 유능한 인재의 농업진출을 돕고, 신혼부부 전월세 대출이자,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 청년 노동자 근속장려금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줬다. 지난해 우리 시 최초의 청년 공간인 청년일자리카페 e-room의 문을 열어 전문직업상담사가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돕고, 취업면접 준비단계부터 사후관리까지 모두 케어하는 취업면접 올케어 사업으로 청년들의 꿈을 현실로 이뤄가도록 하고 있다. # 이천만의 문화예술과 관광은 이천의 도시 브랜드를 대변하는데? 이천의 자랑이자 자원인 역사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개발하여 관광자원으로 만들어 후세에 자랑스러운 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도록 가꾸고, 전문예술인과 생활 예술인을 적극 지원하여 지역 예술 진흥의 토대를 쌓아 가고 있다. 이천문화재단에서는 지방 도시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기획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혔고, 유럽문화의 중심인 벨기에와 프랑스에서 이천의 무형문화유산인 ‘이천거북놀이’ 를 펼치는 등 문화외교관의 역할을 펼치고 있다. 이천시 걷기 좋은 길은 친환경 관광자원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하고, 성호호수는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추진하여 최적의 개발 방향을 기획하고 있다. 도자예술촌의 예술인회관과 율면에 조성될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이천의 새로운 문화관광 랜드마크로 거듭나도록 소홀함 없이 추진하겠다. # 이천시는 도농복합도시입니다. 농업분야에 대한 그동안의 성과는? 농업은 미래에 그 가치가 더욱 빛날 이천경제의 기반이다. 이천의 자부심인 이천쌀을 미국과 말레이시아 수출길에 올렸고, 가공식품 개발로 판로를 넓히는 한편, 축구 국가대표 공급 쌀로 지정되며 이천쌀을 넘어 명품 이천농업의 위상을 크게 높였다. IC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 시설 보급, 농업용 드론과 무인보트 보급 등으로 미래첨단 농업을 추구하며, 청년 후계농업인 육성, 귀농귀촌인을 적극 유치하여 지속 가능한 영농생태계를 구현해 나가고 있다. 관고동에 건립 중인 로컬복합상생센터는 미래 먹거리 종합전략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이 장소에 농민회관을 함께 건립하여 농업인께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겠다. 남부권 농촌협약 사업을 본격적으로 착공하고, 북부권 농기계임대사업소 건립, 마을진입로 확포장, 농촌마을 도시가스 보급을 통해 영농기반과 정주여건을 함께 높여 나가겠다. # 편리한 교통이 시민행복과 이천발전의 지름길이라는 말을 했는데? 부르는 곳으로 찾아가는 수요응답형 ‘똑 버스’를 운행하여 시내권과 농촌지역의 대중교통 불편을 획기적으로 개선했고, 사고 위험이 높은 도로에는 지능형 교통체계를 구축하여 더욱 편리한 교통체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광주-이천-장호원을 운행하는 114번 좌석버스를 개통하고, 장호원 대중교통 복합시설을 완공하여 남부권 주민의 대중교통 불편을 크게 덜어줬다. 와현~풍계 간, 작촌~해월 간 도로 등 시도 3개 노선, 농어촌도로 4개 노선, 도시계획도로 11개 노선을 완공하여 정체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의 균형발전에도 한 걸음 다가섰다. 동이천IC와 부발하이패스IC, 성남 - 장호원 간 자동차 전용도로 6공구, 국지도 70호선 등 이천의 새로운 비단길이 될 광역 도로망 구축하는데 더욱 속도를 내겠다. 앞으로 이와 연계된 도시계획도로, 시도와 농어촌 도로 등 82개의 간선 도로망을 부단히 확충하여 이천시민 모두가 누리는 편리한 교통도시를 만들어 가겠다. # 이천의 미래 비전과 발전전략은? 우리가 꿈꾸는 미래 이천의 모습은 반도체를 필두로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의 단단한 기반 위에 일자리가 넘쳐나는 잘 사는 도시다. 어느 곳으로나 뻗어나갈 수 있는 교통·산업·문화의 허브이자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기회의 도시다. 청년에게 희망이 있고 여성과 아이들이 안전하며 어르신들에게는 새로운 활력이 더해지는 도시,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 쉬며 녹색의 자연 속에서 시민 모두가 행복을 누리는 살기 좋은 도시다. 이러한 미래상을 그리기 위해 이천의 백년지대계를 설계하는 장기적인 로드맵을 구상하고 있다. 이천이 가진 강점과 잠재력이 미래 시대의 경쟁력이 되도록 치밀하고 촘촘하게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천 방안을 실행에 옮기겠다. 각종 규제는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광역교통망과 SOC기반을 더욱 확충하여 양질의 민간투자를 유도하며, 도시성장의 블루칩이 될 신산업 육성과 함께 지역개발, 경제와 교통, 복지와 보건, 문화관광, 환경과 에너지까지 행정력이 닿는 모든 분야에서 미래형 도시구조로의 전환을 이뤄가겠다. 반도체·첨단산업은 이천의 무한성장을 책임질 핵심 열쇠이다. 우리시의 지리적 이점을 살린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하여 반도체·첨단 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이들의 정착과 성장을 위한 도로, 주거 등의 기반 시설과 함께 전문 인재 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겠다. 또한, 첨단배후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반도체를 비롯해 방위산업, 드론, 모빌리티 등 미래 유망 산업 육성에 주력하여 이천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도록 하겠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반환점을 도는 새로운 출발선 앞에서, 이천의 변화와 혁신을 갈망하는 여러분의 바람을 천심으로 받들겠다고 다짐했던 그날의 초심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긴다. 이천에서 살아간다는 사실에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영광스러운 이천의 미래를 만드는 일에 모든 것을 다 바치겠다는 각오로 시민들에게 다시 한번 약속한다. 경험과 지혜로 해야 할 일을 확실하게 해내는 유능한 시장이 되겠다. 분명한 목표가 있다면 뚝심으로 도전하는 시장이 되겠다. 그리고 언제나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는 시장이 되겠다. 우리 앞에는 여전히 높은 파도가 넘실거린다. 그러나 ‘함께’라는 믿음은 그 어떤 어려움도 뛰어넘을 용기가 된다. ‘모두 함께’ 손잡고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향해 힘차게 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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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민선8기 2주년 기념 특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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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 'Made in 이천고령친화도시' 추진
- ▲노인일자리 사업추진을 위한 노인일자리 발대식 진행/사진=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시가 올해 노인․장애인복지 분야 예산을 지난해 1천 798억원보다 2.6% 증액된 1천 846억원으로 늘리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Made in 이천고령친화도시 추진 등 시민이 행복한 맞춤형 복지도시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이천시의 노인인구는 36,189명으로 시 인구 대비 15.5%이며, 등록장애인 또한 10,964명으로 전체 인구의 4.7%이다. 이에 이천시는 2024년 노인·장애인이 자기결정권을 기반으로 기본적인 생활 및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는 안정적 일자리 제공 및 수요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화장문화 확산으로 인한 새로운 장사정책 환경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친자연적이고 지속가능한 장례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하며, 남부권 복지인프라 구축을 통하여 지역 간의 복지서비스 불균형을 해소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 활성화 및 정보접근성을 강화하고자 한다. # Made in 이천고령친화도시 추진 이천시는 고령 사회의 문제를 인식하고 노인·장애인 세대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건강하며 활력을 가질 수 있는“고령친화도시”인증을 2024년 3월부터 추진한다. 고령친화도시란 노인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고령친화적 정책, 시설, 서비스 등이 마련된 도시를 말한다. 이를 위해 외부환경과 시설, 교통수단 편의성, 주거환경 안정성, 여가 및 사회활동, 인적자원의 활용, 존중 및 사회통합, 의사소통 및 정보 등 WHO가 제시하는 8대 영역을 중심으로 인증을 준비할 계획으로, 2024년 상반기에 이천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제정을 추진하고,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하는 민관협력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이천시 특성에 맞는 고령친화도시 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 등을 추진․운영할 계획이다. #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확대 이천시는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을 위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을 확대한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최신 ICT(정보통신기술)를 적용한 게이트웨이(GW), 화재감지기 등의 장비를 취약노인 가정에 설치하여, 화재‧활동량을 감지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119와 응급관리요원에게 자동 신고되는 등 신속한 대처가 가능한 서비스다. 지난해 104건의 응급상황을 감지하였고, 119 긴급출동과 응급관리요원의 대응이 있었다. 2024년부터는 고령의 노인부부가구, 조손가구 등으로 서비스 대상을 추가․확대하여 54대를 설치하는 등 총 667대를 관리할 예정이다. 이천시는‘응급안전안심서비스’사업 확대로 독거노인 및 장애인의 응급안전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 지속가능한 양질의 노인일자리 사업 창출 이천시는 어르신들의 노후소득과 사회참여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노인들이 다양한 분야에서의 일자리를 찾아 자신들의 기술과 경험을 활용하며 활기찬 생활을 즐기고 이를 통해 사회에서의 자립감을 높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는 것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특히, 2024년 경기도 노인일자리 창출지원 시장형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카페투고(TO-GO)사업을 새롭게 계획 중이고, 설봉공원 아랫마을 내에‘카페봉봉’을 3월 개관하여 노인들에게 새로운 사회적 활동과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노인들이 삶의 주체로서 더욱 활발한 사회 참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복지와 일자리의 연계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주민불편 해결을 위한 친환경 선진 화장시설 건립 추진 이천시는 친환경 장사문화 확산과 지역주민의 화장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화장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장사문화가 매장에서 화장으로 바뀌면서 여러 지자체에서 관내 지역주민들에게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립 화장시설과 봉안시설을 건립하여 지역주민들의 화장 수요를 해결하고 있다. 이천시 또한 시립 봉안시설인 추모의집(2004년, 안치규모 22,596기)과 이천시립 자연장지(2020년, 안치규모 10,000기)의 건립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봉안 수요를 해결하고 있으며, 원정 화장에 대한 주민 불편 해결을 위하여 화장시설 『기억의 정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장사시설에 대한 지역주민 의견 수렴을 위하여 지난해 주민포럼 및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적극적인 주민 의견 청취를 하였고, 최종 사업부지를 2024년 3월내 선정하여 조속하게 착공을 위한 사전행정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장사시설 지역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주민포럼 실시/이천시 제공 #장애인자립지원 시범사업 추진 이천시는 장애인의 주거안정과 자립생활 유지를 위하여 주거와 돌봄서비스를 결합한 “장애인 자립주택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으로 지난 11월 이천시가 추진 지역으로 선정되었다. “장애인 자립주택 사업”은 장애인의 지역사회 정착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주거와 자립생활 돌봄이 결합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입주 장애인에 있어, 기존의 자립훈련 또는 단순 자립주거 제공방식의 지원에서 나아가 지역사회에 정착, 안정적이고 독립된 자립생활을 유지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애인 자립주택 사업 수행기관의 공모는 오는 4월 예정이고, 자립지원 운영위원회 구성 및 전담인력을 모집하여 자립대상자 4명(세대)을 선정할 계획으로, 자립대상자는 경기도와 시가 마련한 임대주택에 입주하여 전담인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주택계약, 이사지원, 주거환경개선, 건강검진 등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남부권복지관 조감도/이천시 제공 #남부권 장애인을 위한 남부권 장애인복지관 건립 추진 이천시는 지역복지 균형발전 및 남부권역의 장애인과 그 가족의 복지서비스 욕구를 충족하고자 장호원읍 진암리 99-2번지에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70억원, 연면적 4,240㎡(지상2층,총 4개동)의 남부권장애인복지관(가칭)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남부권장애인복지관은 경기도 내 농업과 복지가 결합 된 최초의 공공형 치유농업복지시설로 자살, 정신질환자들에 의한 범죄 증가 등 마음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고조됨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음 치유에 효과적인 치유농업을 접목하여 새로운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시설로 마음건강 케어센터, 장애인 주간이용시설, 농업·화훼치유공간, 농산물 판매공간 등으로 구성되며, 지역밀착복지시설로 차별화된 장애인 복지서비스가 제공된다. # 중증장애인 긴급 돌봄을 위한 장애인 365쉼터 운영 이천시는 긴급보호가 필요한 재가 중증장애인을 위해 ‘장애인 365쉼터’를 운영 지원한다. 365쉼터는 보호자의 입원, 경조사나 여행 등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긴급보호가 필요한 중증장애인에게 일시보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쉼터는 주 7일 24시간 운영되며 입소 정원은 4명으로 유형은‘긴급입소’와 ‘일반입소’로 구분된다. 긴급입소의 경우 보호자 진료․입원, 경조사 등의 이유로 신속한 입소가 필요한 경우에 해당되며 최대 4명까지 우선 입소가 가능하다. 일반입소는 긴급입소 사유를 제외한 경우이다. 쉼터 입소자는 최장 년 30일까지 이용을 할 수 있으며 1일 2만원을 부담하면 숙식, 생활 등 기본적 서비스와 타 사회복지시설과 지역사회 자원 연계 지원 등 다양한 전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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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 'Made in 이천고령친화도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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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2024년 문화⦁예술 활성화 도약의 원년 '선포'
- ▲이응광 이천문화재단 대표이사 - 안정적인 조직 구축 ,지역예술인 지원 ...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강화 - - 국제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 ... "이천문화재단 브랜드 이미지" 확립 - - 이응광 대표이사, "문화와 예술로 행복한 이천을 구현 ... 세계에 알릴 것" -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문화재단는 2024년을 문화예술 도약의 원년으로 보고, “이천국제음악제”, “시민 문화자치”, “지역예술인 지원”등 지난해부터 진행된 재단 사업의 확대와 이천무형문화재 국제교류 및 관내 기업과의 문화연계 활성화 등 다양한 신규사업을 펼치기 위해 노력에 나선다. 재단은 2024년 주요 운영 방향을 크게 안정적인 조직 구축,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강화, 재단 사업의 지역예술인 역할 강화, 국제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를 통한 이천문화재단 브랜드 이미지 확립으로 잡았다. # 예술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추고, 문화는 시민의 발걸음과 함께 이천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연령·성별에 따른 다양한 문화 욕구에 발맞춰 이천문화재단만의 독자적이고 창의적인 시민 중심의 문화·예술 사업을 펼친다. 이천아트홀은 5월 이천의 아동들을 위한 이영란의 감성체험 ‘가루나무모래흙’을 개최한다. ‘가루나무모래흙’은 24개월 이상인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가루, 나무, 모래, 흙을 통해 살아있는 자연을 배우고 경험하는 자연주의 체험전이다. 9월으로 예정된 이천아트홀 인형극 페스티벌은 실내와 야외를 포함한 이천아트홀 전관에서 펼쳐지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페스티벌이다. 10개 이상의 인형극 전문예술단체가 선보이는 다양한 형식의 공연과 전시, 체험들로 구성되어 참가자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해 매해 지역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특별히 2024년 인형극페스티벌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인형극 전문예술단체 초청하여 다양하고 글로벌한 페스티벌로 확대하여 진행한다. 2023년 경기도 문화자치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이천문화재단은 2024년에도 이천시민과 함께 직접 만드는 이천형 문화자치 사업을 진행한다. 시민이 주도하는 문화자치 기획사업 ‘문화자치 백’과 ‘시민이 꿈꾸는 정책제안’을 ‘문화자치 창조 문화사업’으로 묶어 활성화하고 지역 내 이슈를 문화로 풀어내는 ‘문화자치 실험실’을 확대하여 ‘문화자치 진흥 및 기획사업’으로 재편해 페스티벌과 시민 예술여행까지 이어지도록 기획했다. 이런 다양한 사업들은 이천문화재단이 시민의 눈높이와 발걸음에 맞추어 생활 속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는 포부다. # 이천 지역예술인과 함께 만들어가는 이천문화재단 재단은 지역의 역량 있는 예술인·단체와 교류 및 지원을 확대하여 지역의 문화 인재들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재단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5월 이천아트홀에서는 최고의 테너이자 음악계의 거장 ‘플라시도 도밍고’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음악적 동반자인 세계적인 지휘자 마르코 보에미(Marco Boemi)와 지역예술인과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마에스트로 마르코 보에미 내한공연’에서는 이천 지역예술인과의 협연과 음악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마스터 클래스 등 이천에서의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에 앞서 2월 21일에는 이천문화재단 지역문화팀 주관으로 ‘지역예술인 지원사업’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 중진 예술가들의 예술활동 지원과 이천아트홀 청년 대관 지원사업 등 올 한해 이천문화재단이 지역예술인들과 함께 진행하는 다양한 공모·지원 방안을 설명한다. 또한, 이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이하 전수교육관)을 통해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무형문화재 교육사업 또한 추진한다. 더불어 24년 하반기에는 전수교육관의 시그니처 사업인 ‘전통문화유산 한마당 풍류’를 국가 무형문화재와 일본의 무형문화재를 초청하여 평상시 접하기 어려운 전통 문화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위와 같은 사업을 통해 이천문화재단은 지속적으로 지역예술인을 발굴·지원하며 이천시민의 다양한 요구와 부름에 응하면서 지역예술인·이천시민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다. # 국제 교류 활성화를 통한 경기동남부 중심 문화재단 이미지 확립 경기동남부 중심 문화재단의 이미지 확립과 이천 시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국제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에 나선다. 이천문화재단은 2023년 지역문화재단으로는 국내 최초로 벨기에 ‘소로다문화재단’과 MOU를 체결하며 국제 문화교류에 포문을 열었다. 이후 가수 인순이,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등 국내·외 유수의 아티스트를 초대하여 ‘이천국제음악제’를 개최하였고 이천시민에게 세계적 수준의 공연을 선보이며 많은 감동을 선사하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재단은 2024년 3월 이천의 무형문화유산인 ‘이천거북놀이’를 이천 문화사절단이라는 의미의 ‘이천통신사’로 명명하고 유럽연합(EU)의 중심인 벨기에와 프랑스의 엔트워프, 브뤼셀, 클레르 몽페랑 등 4개 지역을 방문한다. 벨기에 ‘소로다문화재단’과 함께 하는 이번 국제 행사에는 엔트워프 시장과 문화부 위원, 브뤼쉘 한국 명예 영사 등 현지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줄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4일간 개최되어 이천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천국제음악제’가 ‘2024 이천국제음악제’로 돌아온다. 올해 역시 작년 못지않은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이천을 찾아 이천시민에게 예술이 주는 문화적 포만감을 선사할 것이다. 이천문화재단은 이러한 국제문화 교류를 통해 이천시민에게 문화적 자긍심을 안기고 세계적인 수준의 예술을 선보여 경기동남부 중심 문화재단의 이미지 확립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 “지난해 재단에 깊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 준 이천시민과 지역예술가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며 “올 한해는 이천시민의 사랑을 발판 삼아 23년 진행한 사업의 성과를 이어받고 세계에 이천을 알릴 수 있는 적극적인 문화·예술 국제교류를 중심으로 문화와 예술로 행복한 이천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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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2024년 문화⦁예술 활성화 도약의 원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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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다보스포럼 참석 “대한민국 정주행 위해 좋은 토대 만들겠다”
- ▲발레리 페크레스(Val_rie P_cresse) 일드프랑스 주지사 면담/사진=경기도 제공 [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2024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 다보스 포럼) 참가 등을 위해 지난 13일 해외 방문길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7박 9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1일 귀국했다. ‘다보스 포럼’으로 더 잘 알려진 세계경제포럼(WEF)은 세계의 저명한 기업인·경제학자·정치인 등이 모여 경제문제에 관해 토론하고 국제적 실천 과제를 모색하는 최대의 브레인스토밍 회의다. ‘세계경제올림픽’으로 불릴 만큼 권위와 영향력을 갖고 있으며 초청된 인사들만 참석할 수 있다. 올해 포럼에는 국가원수급 60명, 장관급 370명 등 역대 최대 규모인 3천 명 이상의 세계적 인사가 참석했다. 김동연 지사는 포럼에서 보르게 브렌데 세계경제포럼 이사장, 압둘라 빈 투크 알 마리 아랍에미리트(UAE) 경제부 장관, 요하임 나겔 독일연방은행 총재,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브라이언 캠프 미국 조지아주지사, 척 로빈스 시스코 시스템즈 회장,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 회장 등 50여 명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짧게는 몇 분에서 길게는 수십 분에 걸쳐 환담했다. 김 지사의 표현대로 전 세계 정상급 인사들이 한 공간에 모인 ‘물 반, 고기 반’ 같은 황금어장 속에서 경기도와 대한민국 미래에 도움을 줄 인사들과 교류하고, 토론하며 관계를 맺었다. 일일이 찾아가며 만나기에는 불가능한 인사들이고, 숫자다. 김 지사는 현지 시각 19일 누리소통망 생방송을 통해 “수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어떤 도전과제가 필요할지를 알 유익한 기회였고 네트워킹의 가장 큰 장이었다”면서 “세계는 국제정치, 지정학적 위험 요인, 교역 감소, 협력을 고민하고 반도체 칩 전쟁, 생산형 AI와 신재생에너지 활용 등을 준비하고 있었다. 우리가 무엇을 치열하게 고민하고 싸우고 준비해야 할지 생각하게 하는 출장이었다”고 세계경제포럼 참가 의미를 평가했다. 그러면서 “지금 역주행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많은 부분을 정주행으로 바꾸면서 속도를 내고, 이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는 좋은 토대를 만들어야겠다 생각을 해 본다. 마음이 무겁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 세계경제계 인사들과 교류하는 기회 가져 세계경제포럼 참가에서 가장 큰 성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세계경제지도자모임(IGWEL)에 참석해 세계경제지도자들과 경제 현안에 대한 논의를 펼치며 교류하는 기회를 얻었다는 점이다. 김 지사는 주요국 재무장관, 중앙은행장, 국제기구 대표 등 초청된 정상급 인사만 참석할 수 있는 세계경제지도자모임(IGWEL) 경제세션에 참가했는데 이번 세계경제포럼에 참가한 전 세계 지방정부 인사 가운데 유일한 초청을 받은 자치단체장이자 한국 인사였다. 김동연 지사는 회의 참가 직후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었고 매우 인상적이었다. 현재 한국이 긴박하게 돌아가는 국제정세에 너무 동떨어지지 않았나라는 생각도 갖게 됐다”고 밝혔다. 15일에는 전 세계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 이상이고 창업한 지 10년 이하인 비상장 스타트업 기업) 대표자 90여 명이 모인 ‘이노베이터 커뮤니티’ 간담회에 참가했다. 김 지사는 이날 참가자 가운데 유일한 정부 인사로 유니콘 기업 CEO들과 인사를 나누고 경기도와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김동연 지사는 유니콘 기업 대표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챗GPT 개발자로 유명한 샘 알트만(Sam Altman) 오픈AI CEO와 만나 인사를 나누고 향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 경기도를 팝니다! 세계적 기업인을 대상으로 경기도 세일즈 나서 세계경제포럼측은 포럼 기간 김 지사에게 많은 배려를 했는데 그중 가장 특이할 만한 사항은 김동연 지사가 중재자(모더레이터)로 참여한 ‘경기도와 혁신가들(Gyeonggi and the Innovator)’을 주제로 한 특별 세션이었다. 김동연 지사는 이 세션에서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경제와 첨단산업의 중심”이라며 세계적인 스타트업에 경기도 투자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한국의 실리콘밸리인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20개 이상 지역거점에 66만㎡(20만 평)의 창업 공간을 조성하는 ‘판교+20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창업하거나, 투자할 수 있는 유망한 벤처스타트업이나 좋은 협력 파트너를 찾는다면 경기도가 최적의 장소”라고 강조했다. 세션에 참가한 스타트업 대표들은 “경기도 스타트업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 “첨단모빌리티산업과 관련해 한국과 비즈니스를 하고 싶다” 등의 긍정적 반응을 보여 향후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인 보그워너사의 폴 파렐(Paul Farrell) 부사장과 만나 경기도에 대한 투자유치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세계적 과학기술기업 독일 머크 그룹의 카이 베크만(Kai Beckmann) 일렉트로닉스 회장(CEO)과도 만나 전자재료 부문의 경기도 투자를 요청해 “경기도 추가 투자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 # 아시아 정상급 인사, 국제기구 수장들과도 교류관계 확대 김동연 지사는 포럼 동안 아시아 지역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대표자들을 만나며 국제교류 강화에 힘썼다. 먼저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싱가포르 대통령과 조세핀 테오 통신정보부 장관을 만나 “싱가포르 대학에 경기도 청년을 보내고 싶다”며 교류강화를 제안해 호응을 얻었다. 중국 랴오닝성 리러청 성장과는 재회의 기쁨을 만끽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경기도-랴오닝성 자매결연 30주년 기념식을 갖고 경제·관광·문화·인적교류 분야의 전면적 협력 강화를 약속하는 ‘자매결연 30주년 공동선언’을 발표한 바 있다. 리러청 성장은 “이번 다보스 포럼의 주제가 신뢰회복인데,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친구를 만나서 좋다”고 기쁨을 표시했다. 에크나스 신데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총리와도 만나 양 지역 우호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신데 총리는 김 지사에게 세계적 반도체 기업과 협력할 수 있도록 도의 도움을 요청했으며 김 지사는 양 지역의 적극 협력과 함께 에크나스 신데 총리의 경기도 방문도 제안했다. 김 지사는 또 파티 비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과도 만나 국제에너지기구와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했다. 비롤 총장은 “세계경제포럼 에너지자문위원장으로서 내년 포럼에 김 지사를 강연자로 초청하고 싶다”고 제안했다.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프랑스 일드프랑스주를 찾아 발레리 페크레스 주지사를 만나 조찬을 함께하며 스타트업, 기후변화, 첨단산업, 청년교류에 대한 구체적 실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먼저 양 지역 스타트업 행사에 스타트업을 상호초청하기로 합의한 데 이어 청년 교환 프로그램, 환경 분야 사업 등의 구체적 추진을 위한 국장급 실무그룹을 구성하는데도 의견을 같이했다. 세계경제포럼과 4차산업혁명센터를 설립하기로 합의한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성과다. 도는 오는 5월 ‘인간과 지구를 위한 한국혁신센터’라는 이름으로 4차산업혁명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 4차산업혁명센터는 세계경제포럼에서 각 국가 또는 지역과 협의해 설립하는 지역협력 거점 기구로 전 세계 18개가 있다. 경기도는 민간 부문뿐 아니라 대학 등 학계와 협력해 기후변화, 스마트 제조업, 스타트업 분야에 대해 집중 연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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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다보스포럼 참석 “대한민국 정주행 위해 좋은 토대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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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준 이천시장_인터뷰⑦] "GTX 노선 유치 ... 100년 내다보는 '국가균형발전 토대' 마련해야"
- ▲엄태준 이천시장 - 수도권 2600만 시민이 동해나 남해로 주말 이동권 가능 - - 반도체벨트 지정이후 7개도시 스마트반도체도시연합 결성 - - "읍면동 행복하면 이천시가 행복해진다...마을공동체" 강조 - - 코로나19와 중첩규제 뚫고 ... 경기도 고용률 1위 유지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엄태준 이천시장이 각종 규제로 역차별을 받는 이천시에 GTX 노선을 유치해 국가균형발전의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엄 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이 한가위를 앞두고 GTX 노선 유치와 스마트반도체벨트, 경기도 교용률 1위, 보육정책이나 복지안전망 정책 등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엄태준 이천시장과 일문일답이다. <사진=이천시 제공> # 이천시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광주~이천~여주~원주 노선 유치에 뛰어들었는데요. 경강선 GTX로 불리는 노선유치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데요. GTX는 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장거리 통근자들의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수도권 외곽에서 주요 거점을 30분 내로 연결하는 철도망이다. 2009년 경기도 건의로 시작돼 GTX-A·B·C노선은 현재 계획이 확정, 추진 중이다. A노선은 파주 운정에서 화성 동탄으로, B노선은 인천 송도에서 남양주 마석으로, C노선은 양주 덕정에서 수원까지 이어지는데 이들 지역은 수도권 중에서도 활발한 개발 등으로 인구가 폭증하고 있는 곳이다. 똑같은 수도권이면서도 상수원보호구역과 자연보전권역으로 제한받는 등 삼중고를 함께 겪고 있는 이천·광주·여주시가 GTX-D노선의 추가 연장을 바라고 있고, 여기에 강원도 원주시도 합세했다. 지난 3월 3일 광주·이천·여주의 GTX 노선 유치를 위한 국회토론회에서 GTX-D노선 유치, GTX-A노선 연장, 경강선 개량사업 추진을 통해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과 수도권 불균형 악순환 해소, 철도 및 전철 인프라 확충을 통해 삶의 질 확보로 주민기본권을 보장해 달라고 요구했다. 일반 시민의 입장에서는 GTX 노선 확정이 이천시의 먼 미래 이야기로 생각될 수 있지만, 철도망 구축은 100년을 내다보고 추진하는 국가사업이다. 국토교통부의 결정이 이천시를 비롯한 광주시·여주시·강원도 원주시의 100년을 내다볼 수 있는 단초가 될 것이다. 그래서 4개 시 단체장들이 앞장서 GTX 노선 확정을 위해 국회토론회, 기자회견, 공동건의문 등을 경기도, 국토부, 청와대에 제출했다. 또한 4개 시 시민대표들이 범시민추진위원회를 출범해 국민청원과 함께 온·오프라인 서명을 받고 있다. 수도권 규제의 설움을 고스란히 떠안고 있고, 수도권이면서도 소외되는 이들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라도 이제는 간절한 요청을 들어줘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 GTX를 건설하려면 많은 예산이 필요해 인구가 많고 이동량이 많은 도시 위주로 GTX가 건설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라도 GTX가 이천시를 꼭 통과해야 하는 이유가 있나? 경강선 GTX, 광주~이천~여주~원주 연결 필요한 이유는? 이천으로 GTX가 오는 문제는 다른 지역의 GTX와는 특별한 차이가 있다. 저는 그것을 경강선 GTX라고 말씀드렸던 건데 새롭게 GTX를 개통시키기 위해서 철로를 깔고 거기에 필요한 토지를 수용하고 이런 게 아니라 이미 이천까지. 광주, 이천, 여주까지 가는 경강선 철도가 있다. 그 철도의 철로를 이용해서 GTX가 올 수 있게만 하면 된다는 거다. 그러면 이천이 바라는 게 GTX 몇 노선이냐고 묻지만, 우리는 구체적으로 그렇게 이야기 안 해도 된다, 왜냐하면 GTX-A, B, C, D 노선이 경강선 어디와 연결될 수만 있다면, 적은 예산으로 연결해서 경강선으로 GTX가 올 수만 있게 한다면 아주 훌륭하고. 투자는 적게 하면서 효과는 대단할 것이다. 특히 이천의 경우에는 부발 역사가 있는데 SK하이닉스 본사가 위치한 역사다. 거기서부터 궁극적으로 통영, 거제까지 가는 중부내륙철도가 있는데 올해 충주까지 부분개통이 예정이 되어 있다. GTX가 이천까지 온다면 수도권 2,600만 주민들이 주말마다 거제, 통영을 갈 때 이 노선을 이용해서, 부발에서 중부내륙철도로 갈아타면 통영까지도 쉽게 갈 수 있게 된다. 또 여주까지 가면 원주까지 간선철도가 있다. 원주에서는 강릉 가는 KTX가 연결돼 있다. 그러면 여주를 지나 원주까지 GTX를 이어주면 2,600만 수도권 주민들이 강릉이나 속초를 기차를 이용해 편안하게 갈 수 있게 되고, 자가용 이용으로 인한 교통체증도 해소되리라 본다. 주말에 수도권 주민들의 주말 이동권 보장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노선이 경강선 GTX라고 생각한다. <사진=이천시 제공> # 작년 12월 4차 수도권 정비계획에서 이천시가 스마트 반도체 벨트로 지정됐다.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데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가 고시한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에 따르면, 우리 이천시는 자연보존권역이면서도 전원휴양벨트, 생태관광벨트가 아니라 스마트반도체벨트에 속하게 됐다. 자연보존권역이지만 스마트반도체도시로서의 특색을 살려 독자적인 성장 관리 방안을 마련해 중앙정부의 허락을 받으면, 우리 이천시는 반도체의 도시로서 성장할 수 있게 됐다. 이천시의 가장 큰 숙원이었던 각종 규제가 해소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열려있기 때문에 4차 수도권정비계획에 맞춰서 이천시의 독자적인 스마트반도체도시의 특색을 살린 성장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천시 단독으로 정책을 세우기보다는 스마트반도체벨트에 속한 도시들이 연합해 정책을 세우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경기도 반도체 관련 도시인 성남-수원-화성-용인-평택-안성 시장들에게 스마트반도체 도시연합을 제안했고, 이를 시장들이 호응해 7개 도시 연합을 결성했다. 도시연합이 결성되어 현재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공동조례를 만드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이 공동조례는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도시연합 도시들 간에 기업체 지원을 하나의 도시처럼 하는 근거규정을 만드는 것이다. 시군통합을 하드웨어적 개념에서 접근한다면, 행정적으로 도시통합이 된다고만 생각을 하는데 사안에 따라 필요에 따라 도시들 간 전략적 통합을 수시로 할 수 있다는 개념을 도입한 행정혁신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이다. 스마트반도체도시연합은 이후에도 4차 산업의 도래로 나타나는 부작용에 대해 공동으로 대응하고, 일자리 창출도 도시들 간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해 성과를 낼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중앙정부와도 보다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지역발전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이천시가 스마트 반도체 벨트로 지정됐지만, 수도권정비계획법에 의해 지난 38년 동안 받아왔던 과도한 중첩 규제가 아직 남아 있다. 중앙 정부가 이천을 스마트 반도체 도시로 인정했기 때문에 앞으로 팔당 수질에 큰 영향이 없는 한도 내에서는 자연 보전권역에 대한 최대한의 예외를 인정해 주어야 한다. 중앙정부에서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을 성장관리권역으로 변경해줘야 한다. 이천시가 성장관리권역으로 변경되면 SK하이닉스와 이천시 소재 기업들의 공장 증설이 가능해져 지금보다 기업 활동하기 좋은 도시로 될 것이다. 반도체 협력 회사들이 기반을 잘 다지도록 지원할 것이고요, 그렇게 되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가는 반도체 도시로서 이천시가 우뚝 서리라고 생각한다. <사진=이천시 제공> # 일자리 활성화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텐데, 일자리 관련해 좋은 소식이 들렸습니다. 코로나19와 수도권 규제로 기업하기 힘든 여건 속에서도 이천시가 경기도 고용률 1위를 차지했다. 이천시는 수도권 자연보전권역에 있어 불합리한 중첩 규제를 받고 있고, 이 때문에 기업 유치에 큰 어려움이 있다. 적극적인 기업 유치 노력으로 SK하이닉스 증설, 산업단지 조성 등을 이끌어냈고, 기업 유치 노력은 고스란히 일자리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늘어난 일자리를 구직자와 효과적으로 매칭하기 위해 일자리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여성 새로 일하기센터 등 여러 고용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하고 효과적인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실직하거나 폐업하면서 일자리와 생계 지원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해,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다. 읍면동별로 별도 채용행사와 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시민 가까이에서 편리하고 효과적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읍면동별 취업상담사 배치해 코로나19로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구인구직자를 연결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이 경기도 고용률 1위를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생각한다. # 이천시가 보육정책이나 복지안전망 정책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데? 우리 사회가 건강하기 위해서는 사회안전망, 복지안전망이 튼튼해야 된다. 사회안전망이 튼튼하지 않고서 사회가 건강하게 될 수 없다. 그래서 이제 중앙정부도 그렇고 경기도도 그렇고 각종 사회안전망을 법으로도 만들고 제도화시키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그러한 제도적인 틀 내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있다는 것이다. 그 사각지대를 찾아내고 지원하는 것은 지방정부가 아니고서는 할 수가 없다. 이천시로서는, 잘 짜인 제도가 있지만, 거기에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사각지대에 놓인 그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이천시 재정으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서 어느 누구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하고 있다. # 현재 세대와 미래세대의 모든 이천 시민의 행복 추구를 목표로 이천형 시민행복 뉴딜정책을 계획 중이라고 들었다. 어떤 정책인가? 대한민국 정부는 올해 한국형 그린 뉴딜정책을 핵심 주제로 삼고 있다. 이천시도 그에 맞춰서 우리 이천시의 그린 뉴딜정책 준비를 하고 있다. 그것은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되는 거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사실 그린 뉴딜이든 그 모든 정책들은 시민들을 행복하게 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다. 그래서 우리 이천에서는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삶의 질을 높이는 그러한 것들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것을 별도로 이천형 시민행복 뉴딜이라고 이름을 붙여서 그 정책들, 사업들을 마련하고 시행하겠다는 것이다. 그 첫걸음은, 시민들이 생활하면서 지금 현재 겪고 있는 불편한 요소들이 많이 있다. 그러한 부분들을 하나씩 제거하는 일부터 시작을 해야 할 것이다. 이천시가 총 14개의 읍면동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이 시민행복 뉴딜 관련해서는, 이천시 전체에 해당하는 큰 사업보다는 14개의 읍면동에서 이루어지는 사업들을 더 중요시 여기고 더 나아가서는 14개의 읍면동의 사업보다는 마을 공동체별로 하는 그 사업에 방점을 찍어서 지원하려고 한다. 마을이 행복해져야 읍면동이 행복해지고, 읍면동이 행복해지면 당연히 이천시가 행복해질 수 있다는 신념 때문이다. 시민들이 내는 세금을 가지고, 시민들의 동의하고 요구하고 하는, 그러한 부분의 적재적소에 잘 써야 되는 게 중요한데 그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불만이 많이 있다. 그래서 우리 이천시는 시민들께 “정말 이 세금이 어떻게 쓰이는 게 가장 좋겠습니까?” 라고 물어서 그러한 공적인 요청이 있으면 그것을 최대한 반영해서 시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사진=이천시 제공> # 임금님표 이천쌀의 종자독립을 선언했는데?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이천쌀이 추청(아키바레), 고시히카리 등 일본 벼 품종이 주를 이뤄왔다. 이에 이천시는 2018년 이천 쌀 독립 원년을 선포하고 2022년까지 5년간 단계별로 임금님표 이천쌀 품종대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일본 품종이 잠식하고 있는 우리 쌀 시장의 독립을 꿈꾸며 개발·보급된 우리 벼 우리 품종이 해들과 알찬미다. 해들은 쓰러짐과 병해에 강하고 쌀 수량이 많은 품종이다. 소비자 평가단 식미검정 결과 최고의 밥맛으로 평가받았다. 또 알찬미는 밥맛이 뛰어나 명품 쌀로 인정받고 있는 일본 벼 품종 ‘추청’이지만 이를 뛰어넘는 맛으로 국산 벼 품종의 독립을 앞당긴 우리 품종이다. # 내년 6월 지방선거다. 남은 기간에 주로 어디에 집중하실 예정인가? 이천시의 가장 큰 숙원이었던 각종 규제가 해소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열려있기 때문에 4차 수도권정비계획에 맞춰서 이천시의 독자적인 스마트반도체도시의 특색을 살린 성장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전문가하고 토론회도 가져야 하고, 또 전문기관에 자문도 해야 하고, 그렇게 해서 성장 방안을 잘 마련해서 중앙정부에 건의하는 게 중요하다고 여겨진다. 그 다음에는, 굉장히 중요한 사안인데요. 시민들에게는 거창한 행정이나 화려한 행정 이런 것들이 중요한 게 아니다. 시민들은 하루하루의 일상의 삶이 좀 나아지길 바라거다. 그래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그런 행정을 하는데 전력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는 일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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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준 이천시장_인터뷰⑦] "GTX 노선 유치 ... 100년 내다보는 '국가균형발전 토대'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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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선 개통 1년, 편리하고 편안해진 수원(고색역·오목천역) 교통 편의 ↑
- ▲지난해 9월10일 수인선 개통식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이 수인선 열차를 탑승하고 있다. / 사진=수원시 제공 - 58년 달렸던 수인선, 폐선 25년만인 2020년 9월 수원구간 지하화해 개통 - - 인천·성남·서울 등 접근성 높이고, 서부권역에서 수원시내 진입도 편리해져 - - 수원시, 상부공간 ‘수인선 하늘숲길’조성…주민편익시설 추가 설치 등 - [수원=경기1뉴스] 최주연 기자= ‘꼬마기차’가 달리던 협궤철로를 따라 수원시민들의 미소가 번지고 있다. 지난해 25년 만에 완전 개통한 수인선 구간 중 수원시 구간이 지하화되면서 상부공간을 시민들이 자유롭게 산책로로 이용하고 있는 덕분이다. 2020년 9월 12일 수인선 수원 구간 개통 1년을 앞두고 편리해진 서수원의 교통과 수인선 상부공간을 확인해본다. ◇수송의 역사와 함께 달린 수인선 수원과 인천을 잇는 수인선은 역사의 궤적을 따라 달렸던 열차다. 침탈이 극심하던 일제 강점기, 경기 동부지역에서 생산되는 쌀과 경기만 염전지대에서 만든 소금 등을 일본으로 반출하기 위해 탄생한 노선이 수인선이다. 궤도 간격이 표준보다 좁은 협궤선으로, 총 52㎞ 구간에 17개 정거장으로 시작됐다. 초기에는 주로 화물을 수송했으나 점차 여객 기능도 증가해 수원~화성~안산~시흥~인천이 교류하는 주요 수단이 되면서 ‘꼬마열차’라는 애칭도 얻었다. 수인선은 1970년대 급격한 도시개발이 진행되면서 존폐의 기로에 섰다. 도로망이 확충되는 가운데 1977년 수원~인천 간 산업도로가 개통하고, 화물 운송 기능이 도로교통으로 이동하면서 수인선은 폐선의 길을 피할 수 없었다. 결국 1977년 9월부터 화물 수송이 중단되고, 제한적인 여객 수송만을 담당하다가 1995년 12월 31일 한대앞~수원 간을 마지막으로 수인선은 멈췄다. 개통 58년 만이었다. 이후 수인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으로 일반 전철로 추진된 수인선은 단계별 개통으로 다시 수도권 서남부를 연결하고 있다. 수인선은 ▲1단계 2012년 6월 30일 오이도~송도 구간 ▲2016년 2월 27일 송도~인천 구간 ▲2020년 9월 12일 수원~한대앞 등의 순으로 순차적으로 개통하며 25년 만에 완전히 부활했다. ▲지난해 9월10일 수인선 개통식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이 수인선 열차를 탑승하고 있다. / 사진=수원시 제공 ◇오목천역·고색역 등 편리해진 서수원 지난해 9월 12일 운행을 시작한 수인·분당선은 수원시민들의 교통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있다. 우선 분당선과 직결되면서 시민들이 안산과 시흥을 거쳐 인천으로 가거나 용인과 성남을 거쳐 서울로 진출하는 새로운 루트를 만들었다. 개통 이전에 수원에서 인천으로 이동하는 데는 90분이 걸렸는데, 수인선은 이를 70분으로 대폭 단축한다. 특히 수인선 수원 구간에는 고색역과 오목천역이 신설돼 철도 이용에 소외됐던 서수원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였다. 수원시의 경계지역인 오목천역 인근에서 수원시 중심부인 수원시청 인근으로 오려면 버스로 환승까지 해 40분이 걸렸으나 현재 수인선을 이용하면 11분 만에 수원시청역에 도착한다. 시간을 잘 맞추면 30분 가까이를 절약할 수 있는 셈이다. 서수원 권역의 교통편의를 높인 수인선은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이용객 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우선 ‘고색골’이라 불리던 마을 이름을 딴 고색역은 급행열차가 정차하는 덕분에 개통 후 지난 7월 말까지 11개월간 누적된 승하차 인원이 176만여 명에 달한다. 첫해인 2020년 일평균 4438명(승차 2240명, 하차 2198명)이었던 이용객 수가 올해는 5998명(승차 3046명, 하차 2952명)으로 대폭 늘었다. 인근에 위치한 수원델타플렉스 근무자들이 편리하게 출퇴근하는 데 도움을 준다. 수인·분당선 수원 구간의 마지막 역사인 오목천역은 같은 기간 129만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평균 이용객 수는 2020년 일평균 3562명(승차 1860명, 하차 1702명)에서 올해는 4226명(승차 2192명, 하차 2034명)으로 20%가량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수원시 외곽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다소 불편한 지역이었으나 수인선이 생기면서 인근 중·고등학교와 대학교 등 학생들의 이동 편의가 높아졌다. 고색역을 이용하던 한 시민은 “수인선 덕분에 가까운 수원역을 갈 때도 훨씬 편리해졌고, 다른 노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역도 많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도 쉬워져 자주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인선 지하화 상부공간, 주민 쉼터가 되다 수인선 수원 구간은 서수원권 주민들에게 이동의 편리성뿐 아니라 자연친화적인 휴식공간을 제공한다는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당초 수인선 수원 구간은 옛 수인선 구간 그대로를 활용하는 지상철로 계획됐다. 시민들은 지상으로 철길이 놓이고 열차가 달리게 되면 철길을 사이에 둔 두 지역은 단절될 수밖에 없고 소음 등 환경이 악화될 것을 우려했다. 이에 수원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수인선 수원시 구간의 지하화를 추진, 2013년 3월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수인선 제2공구 수원시 구간 지하화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 과정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은 1920억 원의 시 예산을 투입하는 결단을 내렸다. 덕분에 수인선 수원 구간 지하화로 상부공간에는 ‘기찻길’ 대신 ‘사람길’이 생겼다. 지하에 건설된 수인선 상부공간은 공원화를 통해 주민들에게 환원된 것이다. 고색동에서 오목천동으로 이어지는 3.5㎞ 구간이 길게 연결돼 선형으로 끊기지 않고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수인선 하늘숲길’이 됐다. 올해 말 준공이 예정돼 있으나 현재도 시민들이 산책 등으로 이용하는 것은 가능하다. 수인선 하늘숲길은 이팝나무, 왕벚나무, 대왕참나무, 느티나무, 메타세쿼이아, 억새 등 다양한 수종의 나무를 심어 도심 속 숲길을 재현했다. 옛 철로를 활용해 독특한 경관을 연출하고, 곳곳에 가미된 고즈넉한 풍경이 마음을 편안해지게 하는 곳이다. 산책로 곳곳에 쉼터와 소규모 광장 등이 마련됐고, 자전거도로도 잘 연결돼 시민 누구나 철길이었던 공간에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고색역 상부 광장에서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던 한 주민은 “주변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별로 없어 아쉬웠는데 광장이 생겨 안전하게 놀 수 있게 됐다”며 “주말이나 저녁 시간에 산책을 할 때도 수인선 상부공간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게 돼 거주 만족도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 옛 수인선이 지나던 협궤터널 내부에 수원시와 화성시 경계가 표시돼 있다./ 사진=수원시 제공 ◇주민 편익을 위한 수원시 노력은 계속된다. 수원시는 수인선 상부 공간을 공원화하면서 주민편익시설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배려를 가미했다. 대표적인 것이 협궤터널이다. 수인선이 통과하던 189m의 협궤터널은 수원시와 화성시의 경계에 위치한다. 국내에 현존하는 유일한 협궤터널로, 보존 및 활용 가치가 높다는 점에 주목한 양 도시는 시민들이 왕래할 수 있는 보행터널로 재탄생시켰다. 터널 내부에 수원시와 화성시의 경계점을 표시해 편의성과 역사성을 살린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또 수원시는 수인선 하늘숲길 구간 중 도로와 하천 등으로 단절된 구간에 보행입체시설을 설치해 끊이지 않고 걸을 수 있는 길을 만들고 있다. 황구지천이 지나는 구간과 서부로로 단절된 길에 교량을 설치해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오목천역에 설치된 환승주차장을 역사와 연결하는 통로를 추가로 만들어 인근 지역 주민들이 차량을 타고 지하철을 환승하러 왔을 때 외부로 나가지 않고 지하로 연결되도록 하는 공사도 마쳤다. 향후 환승주차장이 오픈되면 환승객들은 보다 편리하게 수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앞서 지난 2018년 폐선된 세류삼각선을 활용해 설치한 세류삼각선 자전거도로도 수인선 하늘숲길과 연결되도록 했다. 특히 현재 3개 출입구가 설치된 고색역에는 4번 출입구를 추가로 설치하고 있다. 매송고색로 건너편으로 추가출입구를 신설하면 인근 주민들은 물론 주변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수인선과 하늘숲길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3년여간의 끈질긴 노력으로 설치되는 추가 출입구는 내년에 조성이 완료될 예정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인선 수원 구간 상부 공원화로 조성된 하늘숲길이 시민들에게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잘 마무리하겠다”며 “앞으로 수원발 KTX, GTX-C노선, 동탄인덕원선까지 개통되면 수원은 동서남북을 잇는 철도망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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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선 개통 1년, 편리하고 편안해진 수원(고색역·오목천역) 교통 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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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시민에게 새로운 희망 ... "이천형 뉴딜" 위기극복
- ▲시민모두가 안전한 행복도시 구현을 위해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사진=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가 이천시만의 특성을 살린 ‘이천형 뉴딜’이라는 위기 극복 드라이브로 이천시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던져주고 있다. 수도권 규제로 경기도 내 발전이 더딘 이천시, 여기에 유례없는 전염병이 닥친 위기의 시대, 이로 인한 극심한 경기침체 속에서 현재세대와 미래세대의 모든 이천시민의 행복 추구를 목표로 혁신적인 도전을 펼치고 있다. ◇ ‘한국판 뉴딜’과 ‘지역균형 뉴딜’ 2019년 말 시작된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전세계에 들이닥친 극심한 경기침체를 타개하고 공정과 포용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지난해 우리 정부가 내놓은 신(新) 정책이자 패러다임인 ‘한국판 뉴딜’은 지난해 7월 디지털 및 비대면 녹색산업 성장에 중점을 두고 2025년까지 국비 160조 원을 투자하는 대한민국 대전환 선언으로 태동했고, 현재 추진 1주년을 맞아 총사업비 규모를 220조 원으로 대폭 확대하여 포용의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대한민국 초대형 프로젝트다. 한국판 뉴딜은 경제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시도하는 '디지털 뉴딜'과 산업 전반의 친환경·저탄소 전환을 가속화할 '그린 뉴딜', 고용안전망 구축을 핵심으로 하는 '안전망 강화' 등 3가지 축으로 추진된다. 여기에 작년 1차 발표 기준으로 총사업비 160조원 중 절반에 달하는 75조3000억원(약 47%)을 지역단위 사업에 투자하는 ‘지역균형 뉴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 ‘이천형 뉴딜’, 도전과 안정의 조화 속 시민의 행복을 향한 항해 이천시는 이러한 ‘지역균형 뉴딜’에 초첨을 맞춰 지난해 11월 이천시 여건에 특화된 뉴딜사업을 발굴 추진하는 ‘이천형 뉴딜 정책’을 수립하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천형 뉴딜은 한국판 뉴딜의 목표의식을 이어받아 비대면 사회에서도 성장 가능한 DNA(Data, Network, AI) 산업 중심으로 사회·경제체제를 재편하는 디지털 뉴딜, 저탄소 고에너지효율 사회로 전환시키는 그린뉴딜, 사회안전망을 촘촘히 하고 시민행복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각종 시책 사업을 담은 시민행복 뉴딜로 분류하고 여기에 교육분야, 비대면 산업분야, 사회안전망 분야 등 10가지 세부 분류로 사업을 체계화 했다. 아울러 파급 효과가 크고 지역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사업을 각 세부 분류별 1개씩 10대 과제로 선정하여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총 88개 세부사업으로 2025년까지 국도비를 포함한 총 8,038억원을 투입하고, 총 6,713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부족한 재원확보를 위해 지역균형 뉴딜로 분류된 지역단위 사업 공모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올해 7월 발표된 「한국판 뉴딜 2.0 추진계획」에 따라 청년정책 등, 정부의 뉴딜 정책 개편 방향과 시민의 행복감 증진에 직결되는 과제를 계속해서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천형 뉴딜 시행 원년인 올해는 이천형 뉴딜의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주요 역점 사업 담당자와 개별 면담을 통해 사업 방향을 체계화 했고, 사업 담당 전 부서가 참여하는 T/F 운영과 함께 추진상황 보고회를 실시하고 반기별로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 디지털 뉴딜 : DNA(Data, Network, AI) 이천으로! 이천시는 농업을 비롯한 전통 산업과 도시화가 혼재된 도농복합도시의 대표 주자답게 농축산업 시설에 ICT 자동 원격제어 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2025년까지 총 사업비 387억으로 170개의 ICT 융복합 시설을 설치하여 최적의 생육환경을 조성함과 더불어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을 추구한다. 코로나 시대, 이제 평생학습도 비대면·디지털이다. 온오프라인이 융합된 비대면 스튜디오를 연내 구축하고 연간 300건의 상시 비대면 교육과 연간 360명을 대상으로 1인 미디어 콘텐츠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과 스트레스는 바이러스만큼이나 무섭다. 하지만 이천시가 지난해부터 야심차게 시작한 행복솔루션클릭 사업은 전국 최초로 전문상담기관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을 비대면 상담으로 치유하고 있다. 올해 플랫폼 방문자수 10,000명에 1,500건의 상담을 실시하고 이는 점진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시민모두가 안전한 행복도시는 디지털 뉴딜로 구현한다. 이천시는 CCTV 통합관제 시스템 운영에 2025년까지 99.8억을 투입한다. 2022년까지 자가통신망을 구축하여 통신 안정성을 높이고 CCTV 영상정보 내 객체에 대한 분석, 검출이 가능한 솔루션을 도입하여 이천시 전역을 범죄로부터 완전히 차단하겠다는 각오다. 4차 산업시대, 경제·사회·교육·의료·행정 등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디지털 전환은 가속화 되고 있다. ‘이천형 디지털 뉴딜’은 디지털 전환의 흐름에 동참해 지역의 경제·사회 전반에 데이터와 네트워크의 활용도를 높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목표의식을 분명히 하고 있다. ◇ 그린 뉴딜 : 현재세대와 미래세대 모두 지속 가능한 이천으로! 이천시 공공청사에 에너지 저감시설을 설치하여 도시 인프라의 친환경·녹색 전환을 선도한다는 청사진을 내걸었다. 8개의 읍면동사무소에는 태양광 발전 주차장을 설치하고 2025년까지 여성·청소년·복지·체육시설과 보건소 등 새로 건립되는 총 9개의 공공인프라 건물에 에너지 저감시설을 설치한다는 계획을 담았다. 탄소중립은 현재세대와 미래세대 모두에게 안정적인 삶을 보장하겠다는 이천시의 약속이다. 국비 공모를 통해 신둔면, 마장면, 모가면 지역 371개소에 태양광, 지열을 이용한 융복합 시설을 설치하고 일반 주택 60개소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 8개소에 태양광 에너지 시설을 보급한다. 에너지자립마을과 마을단위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환경보전과 수익창출을 모두 추구한다. 2025년까지 5년간 2,200대의 일반 차량과 어린이 통학차량 등의 전기차, 수소차 보급을 위한 보조금을 지급하고 올해 안에 관내 고속도로 휴게소에 2개소의 수소충전소를 설치함으로써 친환경 미래자동차 도입을 위한 인프라를 확충한다. 여기에 지난 6월 이천시를 포함한 경기 남부 7개 시군이 미래형 스마트벨트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하면서 반도체 중심의 미래산업 강화와 함께 대기질 개선,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에 있어서도 긴밀하게 연대할 것을 약속함으로서 탄소중립·친환경 분야의 상생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주고 있다. 분별 없는 성장의 부작용을 최소화 하고 탄소 의존형 경제를 친환경·저탄소 경제로 전환하겠다는 목표, 이천시가‘이천형 그린 뉴딜’로 자연이 풍요롭고 그래서 사람이 행복한 녹색 세상을 만들어 가는 모습을 주목해 봐야겠다. ◇ 시민행복 안전한 세상, 행복한 이천으로! ‘이천형 시민행복 뉴딜’은 경제·사회적 격변의 시대에서 취약계층과 일시적으로 낙오하는 사람들을 품어주고, 시민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는 인프라를 구축하여 디지털 뉴딜과, 그린뉴딜 양 축을 든든하게 지지하는 필요충분 조건이다. 육아솔루션, 공보육인프라 확충을 통한 육아지원, 가족관계 지원 사업을 통한 청소년 지원, 임신·출산 지원, 노동안전지킴이를 통한 근로자의 안전 보장, 치매 돌봄과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까지 모든 세대를 빈틈없이 아우르는 이천시의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시민의 행복을 든든하게 보장한다. 직접적인 일자리 창출도 시민행복 뉴딜의 핵심 축이다. 이천시의 노인일자리 참여자 목표 수는 5년간 14,000명이다. 저소득층을 위한 자활일자리 40개 제공을 목표로 해피박스라는 소매시설을 공공기관에 설치한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이천시는 이천형 공공일자리 뉴딜사업을 전격 시행하여 올해 청년과 일반인 1,550명에게 단기간 일자리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생계불안을 상당부분 해소하고 있다. 행복마을 공동체 만들기는 시민행복 증진을 위한 이천시의 핵심 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5년간 350개의 주민참여 사업을 지원해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이웃 간의 단절된 인간관계를 회복하겠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노년층을 위한 지역 커뮤니티 형성과 같은 무형의 행복 인프라 사업과 설봉호수 주거환경 개선, 공영주차장 신규 조성 사업 같은 유형의 행복 인프라를 조성하는 세부과제를 꾸려 담아 이천형 뉴딜을 사람 중심, 행복 추구를 위한 이천시만의 중장기 계획이 되도록 했다. 위기를 넘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시민 행복도시로!. 첩첩산중의 수도권 규제 로 성장가능성을 억눌려 왔던 이천시는 대내외의 위협 속에서 도시의 성장과 시민의 행복을 동시에 진일보 시키기겠다는 위기 극복 선언을 내놓았다. 오늘을 사는 이천시민, 내일을 살아갈 이천시민, 오직 이천시민을 위해 사람과 환경이 공존하는 유토피아로 가는 길, ‘이천형 뉴딜’은 현재 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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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시민에게 새로운 희망 ... "이천형 뉴딜" 위기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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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광역시급 도시’로 성장 ... ‘사람 중심 정책’ 뿌리내렸다
- <수원시 제공> - 민선 5~7기 성과 수록한 '사람이 반갑습니다. 빛나는 조각들 수원에 담다' 발간 - - 협치, 자치분권, 공정, 문화·인문, 청년·교육 등 12개 부문 성과 수록 - - 협치 강화, 숙원사업 잇달아 해결, ‘수원특례시’ 실현 - [경기1뉴스] 최주연 기자= 2020년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32년 만에 개정되면서 수원시는 ‘수원특례시’로 거듭났다. 2019년에는 우리나라 6번째 고등법원인 ‘수원고등법원’이 개원했고, 수원컨벤션센터가 문을 열었다. 2011년 관내 전철역은 4개(국철 1호선)에 불과했지만, 분당선·신분당선·수인분당선이 잇달아 개통하면서 전철역 수는 14개로 늘어났다. 지난 6월 ‘KT소닉붐’ 농구단이 연고지 이전을 발표하면서 수원시는 프로야구‧축구‧배구‧농구 등 4대 프로스포츠 구단을 모두 보유한 유일한 기초지자체가 됐다. 민선 5기 출범 후 지난 11년 동안 수원시에서 일어난 변화다. 수원시는 민선 5·6·7기를 거치며 인구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광역시급 도시’로 발돋움했다. 수원시가 민선 5~7기 시정 성과를 수록한 「사람이 반갑습니다. 빛나는 조각들 수원에 담다」를 발간했다. ▲협치 ▲자치분권 ▲공정 ▲문화·인문 ▲청년·교육 ▲자연·환경 ▲도시계획 ▲교통 ▲안전 ▲지역경제 ▲복지 ▲혁신 등 12개 부문 성과를 담았다. 수원시는 지난 11년 동안 외적으로 ‘광역시급 도시’로 자리매김했고, 내적으로는 ‘사람 중심 행정’이 뿌리내렸다. 수원시는 민선 5기 출범 후 ‘참여와 소통’에 기반을 둔 ‘협치 시정’(거버넌스)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시간이 지나면서 협치는 더 강화됐고, 시정 곳곳에 스며들어 이제는 수원시가 펼치는 모든 정책의 근간이 됐다. ‘시민과의 약속’(공약)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평가하고, 정책과제를 제안·개발하는 ‘좋은시정위원회’와 도시기본 구상을 할 때 의견을 제시하는 ‘도시정책시민계획단’, 예산 편성에 주민이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는 대표적인 거버넌스 제도다. 갈등이 첨예했던 현안도 거버넌스로 해결책을 찾았다. 2017년 7월 출범해 이듬해 2월까지 활동한 ‘광교산 상생협의회’는 광교산 일원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면서 광교산 환경을 보전할 방안을 모색했다. 민·관 협의회인 광교산 상생협의회는 8개월여 동안 25차례 회의를 열어 광교산 주민, 시민 의견을 수렴한 끝에 ‘광교산 일대 지속 가능한 관리를 위한 상생 협력 협약’ 체결을 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수원시는 합의 내용을 바탕으로 환경부에 광교상수원보호구역 일부 해제 관련 내용이 포함된 ‘수도정비기본계획(변경)안’을 제출했고, 환경부는 변경안을 승인했다. 수원시는 2019년 7월, 광교상수원보호구역 일부를 변경(해제)하는 내용을 담은 ‘광교상수원보호구역 변경 지형도면 및 지적’을 고시했다. 민선 5~7에는 수원시의 숙원도 잇달아 해결됐다. ‘수원특례시 실현’이 대표적이다. 수원시는 2013년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 자치분권모델 연구용역’을 하며 ‘특례시’를 수면 위로 올렸고, 특례시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민선 7기 최우선 과제로 ‘수원 특례시 추진’을 설정하기도 했다. 마침내 지난해 12월 인구 100만 명 이상 대도시에 ‘특례시’라는 명칭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대한민국 지방자치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사건’이었다. 올해는 60여 년 만에 ‘수원역 성매매집결지’가 폐쇄되는 성과가 있었다. 수원시는 경찰·시민단체·주민과 협력해 수원역 성매매집결지 정비를 위해 꾸준히 노력했고, 성매매집결지 내 성매매 업주들이 5월 31일 업소를 자진폐쇄했다. ‘불합리한 행정경계 조정’도 잇달아 성공했다. 2013년 의왕시, 2019년 용인시, 2020년 화성시와 행정경계를 조정했다. 특히 용인시와 행정 경계 조정은 7년 만에 이뤄낸 성과였다. 지난해 1월에는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수원시는 ‘격자형 광역 철도망 구축’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인덕원(안양)에서 수원, 동탄을 잇는 복선전철인 ‘신수원선’이 개통되고,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이 연장되면 수원시는 ‘격자형 철도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2018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사업’, 서정리역과 지제역을 연결하는 철로를 건설해 수원역을 KTX 출발 거점으로 만드는 ‘수원발 KTX 직결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신수원선,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 구간이 모두 개통되면 수원시 전철역은 20여 개로 늘어나게 된다. 지난 11년 동안 수원시는 ‘안전 도시’로 거듭났다. 2011년 999대였던 CCTV는 2021년에는 1만 1000여 대로 10배 이상 늘어났다. 수원시 곳곳에 설치된 CCTV는 시민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전국 최초로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을 구축했다.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은 119구급차량이 응급환자를 병원에 이송할 때 수원시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차량 위치를 GPS(위성항법장치)로 추적해, 차량이 교차로에 진입할 때 자동으로 녹색 신호를 부여하는 것이다. 119구급차량에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을 적용한 수원시는 8월부터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을 소방차·경찰차까지 확대 적용한다. 지난해 2월 코로나19가 발생한 후에는 기초지방정부 최초 임시생활시설을 마련하고, ‘수원형 해외입국자 관리시스템’ 등을 운영하는 등 선도적으로 감염병 대응 정책·사업을 추진하며 ‘지자체 감염병 대응의 표준’을 만들고 있다. 민선 5~7기를 거치며 수원시는 ‘인문도시’로 거듭나기도 했다. 2011년 9개였던 공공도서관은 21개로 늘어나 이제는 ‘집에서 걸어서 10분 이내에 도서관에 갈 수 있는 도시’가 됐다. 2013년 전국 최초로 ‘인문학팀’을 신설하고, 평생학습관·SK아트리움·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등 기반시설을 구축했다. 염태영 시장은 “수없는 난관을 뒤로 하고 시민과 공직자의 노력이 빚어낸 눈부신 성과의 조각들이 하나하나 모여 수원시는 지금 ‘사람 냄새 물씬한 도시’를 향해 한 걸은 더 다가서고 있다”며 “나아가 ‘더 큰 수원의 완성’을 위한 마지막 조각이라 할 ‘수원특례시’를 시민 모두의 힘으로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어 “위대한 시민이 위대한 수원의 역사를 창조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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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광역시급 도시’로 성장 ... ‘사람 중심 정책’ 뿌리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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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사-이천시] 장호원읍 승격 80주년 "장호원이 다시 도약 한다"
- ▲지난 2월 남부권복합문화스포츠센터 건립 협약 / 이천시 제공 - 각종 공모사업 통한 국도비 확보 문화체육시설 건립추진 - -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이천~문경간 철도건설 등 - - 장호원 대중교통복합시설 설치와 시가지 정비 등 도시재생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1941년10월 장호원읍으로 승격됐다. 올해 읍 승격 80주년을 맞는 장호원읍이 다시 도약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중첩규제로 인해 옆 동네인 음성군 감곡면에는 대학교와 대규모 공장이 들어서는 등 수도권 역차별의 표본으로 등극했던 장호원이 민선7기 들어서면서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다. 민선7기 엄태준호가 출범하면서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장호원과 이천 남부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면서 갈 곳을 찾던 우한교민들을 따뜻하게 받아주고 장호원에 있는 경기도교육연수원을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하도록 하자 경기도에서 복합문화센터 건립 예산 100억원 지원을 약속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게 됐다. #복합문화스포츠센터, 건강마음 케어팜 등 1천억 원 투입 수도권 역차별로 이천시에서도 소외지역으로 평가받으면서 변변한 문화시설과 스포츠센터가 없던 장호원에 300억 원을 투입해 문화예술회관과 스포츠센터 역할을 담당하는 복합문화스포츠센터를 건립한다. 민선7기 엄태준호는 남부권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해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참여하면서 52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고 지난 2월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로부터 100억 원의 도비지원을 약속받는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복합문화스포츠센터 건립과 관련해 행정·재정적 지원에 적극 노력하며, 이천시는 부지와 건립재원을 확보해 센터를 조속히 건립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이 복합문화제육센터 현장실사 방문해 현장설명을 듣고 있다. / 이천시 제공 이천시 남부권 복합문화스포츠센터는 이천시 장호원읍 장호원리에 연면적 7891㎡ 지상 2층,지하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수영장(25m×6레인)과 공연장(300석), 체력단련실, 전시관 등이 들어서게 된다. 또 장호원읍 진암근린공원 인근에 농업과 복지가 결합한 경기도 최초의 공공형 치유농업시설인 경기 마음건강 케어팜이 건설된다. 시는 ‘땅으로 치유하는 경기마음건강케어팜 조성사업’을 통해 경기도 정책공모사업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면서 특별조정교부금 50억 원을 확보하고 국비 확보를 위해 균형특별사업 교부금 지원에 도전할 계획이다. 전체 사업비는 약 170억 원이 투입되는 경기 마음건강 케어팜 사업이 완료되면 장호원읍을 비롯한 이천시 전역의 복지서비스 향상, 일자리 창출 등 직접적인 효과와 주변 농업인과의 다양한 연계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함께 55억 원을 들여 노후화된 장호원읍 행정복지센터를 재건축하는 한편 장호원을 포함한 율면과 설성면 이천 남부권 균형발전을 위한 농촌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까지 430억원을 투입해 균형발전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 자동차전용도로와 전철개통, 터미널 신축과 도시재생 성남~장호원을 잇기로 했던 자동차전용도로가 당초 계획대로 추진되지 않고 일부구간만 개통된 채 사업자체가 무산됐었다. 장호원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졌으나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표류하던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6공구는 중앙정부에 끊임없는 설득과 건의로 전 구간 사업이 정상 추진되는 것으로 결정되어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착공된다. 부발에서 충주, 문경으로 연결되는 중부내륙 철도 역시 연내에 충주까지 1단계사업이 마무리되어 우선 개통될 예정이다. 또 136억 원을 투입해 노탑리와 오남리, 장호원중고등학교, 진암리를 잇는 도시계획도로가 2022년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이황1리와 선읍2리를 잇는 시도14호선 확포장공사가 마무리되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될 전망이다. 112억원을 투입한 와현1리~풍계3리간 시도 16호선 확포장공사가 내년이면 마무리된다. 장호원 각종 도로망 확충에 이어 오랜 기간동안 골칫거리로 남아 있던 장호원터미널 문제가 해결된다. 시는 수십 년 동안 해결되지 않고 각종 민원을 야기했던 장호원터미널 문제 해결을 위해 민선 7기 출범 직후인 2018년 교통혼잡 개선을 위한 장호원읍민 주민간담회를 열고 장호원 터미널신규 이전 타당성 용역을 완료했다. 이후 공영차고지와 환승주차장 등을 포함한 장호원 대중교통복합시설 설치를 결정하고 장원읍 장호원리 176번지 일원으로 부지를 확정하고 공사를 진행, 오는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특히 장호원 대중교통 복합시설 설치와 함께 대로변 빈 점포, 노후 상점과 소극적 운영에 대한 지역현안 사항을 극복하기 위한 개발계획을 세우고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재생을 통해 다시 태어나는 장호원 터미널마을’이라는 비전 아래 주거환경정비 행복만들기, 지역경쟁력강화 같이 만들기, 공동체 활성화 같이 만들기를 전략계획으로 삼고 추진하게 된다. # 도시개발과 지구단위계획으로 공동주택 1천여 세대 건립 장호원지역 지도가 바뀔 전망이다. 지난해 장호원 진암지구에 452세대 주택공급이 가능한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된데 이어 장호원지구 지구단위계획이 확정되면서 620세대 규모의 장호원임대아파트 건설 추진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21년 620세대 규모의 공공임대주택 사업을 착공해 2024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또 지난해 도시개발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장호원 진암지구에 452세대 주택공급을 포함하면 장호원지역에 1072세대의 공공주택 건립이 추진되고 있어 장호원 지역발전의 토대가 마련됐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천시는 도시발전이 정체됐던 남부권의 발전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개발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남부권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공공주택 건설 뿐만아니라 SK하이닉스 연수원, 남이천 산업단지 조성, 장호원교통복합시설 준공 등을 통해 남부권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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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기사-이천시] 장호원읍 승격 80주년 "장호원이 다시 도약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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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의 도시’ 수원시, 정조의 숨결을 기록하다
- ▲ 정조대왕 서거 220주기를 기념해 수원박물관이 발간한 학술총서 ‘융건릉’과 ‘정조어필’./ <사진=수원시 제공> [수원=경기1뉴스] 최주연 기자= 수원은 실학사상을 바탕으로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정조대왕이 계획한 도시다. 읍치를 팔달산 아래로 옮기고 수원화성을 쌓은 정조대왕의 손길은 수원시 곳곳에 남아 있다. 덕분에 오늘날 수원은 정조대왕으로부터 물려받은 유형과 무형의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경기도를 대표하는 도시로 성장함과 동시에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로 발전했다. 수원박물관은 수원시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조선 후기 성군 정조대왕의 서거 220주기를 기념해 관련 학술총서 두 권을 연속 기획 제작했다. 2019년 발간된 『정조어필』과 지난 6월 말 출판된 『융건릉』이다. 정조대왕을 기리는 학술총서를 통해 효원의 도시이자 성곽의 도시, 개혁의 도시인 수원의 정체성을 되돌아본 셈이다. ▲정조의 아버지인 장조가 묻혀 있는 융릉 정면. / <사진=수원시 제공> ◇아버지를 그리며 함께 영면한 ‘융건릉’ 완벽하게 보존된 단일 왕조의 능침인 조선왕릉은 200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됐다. 의궤 등의 문헌자료에 조성 기록이 남아 있고, 자연환경 등이 잘 갖추어진 점을 널리 인정받은 것이다. 조선왕릉 중에서도 역사성과 석물의 예술성에서 으뜸으로 손꼽히는 곳이 바로 융릉과 건릉이다. 수원박물관이 정조대왕 서거 220주기를 기념해 발간한 학술총서 『융건릉』은 조선왕릉 중에서도 역사성과 석물의 예술성에서 으뜸으로 손꼽히는 융릉과 건릉을 집중 조명한다. 생부를 영원히 지키고자 그 옆에 영면한 정조대왕의 깊은 효심이 깃든 융건릉의 역사적 위상과 예술적 가치를 통해 수원의 정체성을 되새길 수 있다. 학술총서는 해당 분야 연구의 소장학자 간송미술관 김민규 연구원이 논고 집필과 사진 촬영 및 편집을 전담했다. 특히 조선왕릉 가운데 개별 연구서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다른 왕릉의 연구에도 새로운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장조와 헌경왕후의 융릉은 1762년 사도세자 수은묘로 처음 조성된 후 1776년 장헌세자로 상시되고 영우원으로 높여 봉원됐다. 1789년에는 양주 배봉산에서 수원 화산으로 천봉돼 현륭원으로 이름을 고치고, 모든 석물을 새롭게 제작해 배치했다. 1816년 혜경궁 홍씨가 합부되었으며, 1899년 장조와 헌경왕후로 추존되고 융릉으로 높여졌다. 건릉은 융릉의 서쪽에 자리 잡고 있다. 1800년 정조대왕이 승하하자 현륭원의 동쪽에 조성됐으나 1821년 효의왕후 승하후 합부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풍수적인 고려에 따라 현재의 자리로 옮겨 합부릉이 조성됐다. 최근 정조대왕 건릉의 초장지가 발굴되면서 조선왕릉 옛터로 발굴된 귀중한 사례가 되기도 했다. 연구서에는 이처럼 추존, 봉원, 봉릉, 천봉, 능지발굴 등 조선왕릉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거친 융릉과 건릉의 학술적 위상을 강조한다. 뿐만 아니라 당대 최고의 석장들이 수 년여 간 공들여 제작한 가장 섬세하고 화려한 조각으로 석물의 예술성과 그 가치도 화보에 상세히 기록했다. ▲ ‘정조어필’에 수록된 한글어필 빈풍칠월편./ <사진=수원시 제공> ◇정조의 명필 29점을 보여주는 ‘정조어필’ 조선시대 군왕 중에서도 학문이 뛰어났던 것으로 잘 알려진 정조대왕은 필법에 정통하고 글씨를 잘 쓴 명필이었다. 정조대왕이 남긴 한문과 한글로 된 다양한 문서들은 수원박물관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국공립박물관과 사립박물관, 개인 소장가에게도 소장되어 있다. 수원박물관은 정조대왕 서거 220주년 기념사업 중 하나로 곳곳에 흩어져 있는 정조대왕의 필적을 모아 지난 2019년 『정조어필』을 발간했다. 정조대왕의 진적을 비롯한 다양한 필적 29점이 도록 형태로 수록돼 있다. 정조대왕이 남긴 글씨들의 예술적·학문적 가치들을 학술적으로 집대성한 학술총서다. 필적 설명과 논고는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완우 교수가 집필했다. 기존에 널리 알려진 정조대왕의 필적뿐만 아니라 그간 제대로 소개되지 못했던 필적들도 자세하게 공개돼 관련 연구기관이나 연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도 받는다. 수록된 작품 중 대표적인 것은 수원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328호 ‘정조예필-주희시첩’이다. 정조대왕의 세손 시절 예필이다. 13세 무렵 여러 색의 작은 분지에 사언구 두 가지를 쓴 것과 21세 무렵 남송의 유학자 주희의 칠언절구 8수를 쓴 것이 합쳐져 38면이 묶인 책이다. 어린 시절 기본적인 필법 위에 기필을 좀 더 뾰족하게 하고 점획을 떼어 쓰는 정조대왕의 필사는 1776년 3월 영조 승하 후에 쓴 <원릉표석 음기>와 사도세자에게 ‘장헌’이란 시호를 추상하고 묘소를 영우원으로 봉하고 사당을 경모궁으로 격상시키고 쓴 <영우원표석 음기>로 이어진다. 또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325호 ‘빈풍칠월편’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정조가 한글로 『시경』 빈풍 「칠월」편의 한자음을 쓰고 토를 단 첩이다. 정조가 남긴 한글 필적이 드문 편이라 귀중하게 여겨지는 자료다. 수원화성박물관 소장의 ‘한글어찰’도 이 책을 통해 새로이 조명됐다. 정조가 누이동생 청선공주에게 보낸 한글 편지를 기증받은 것이다. 편지에는 ‘그사이 이어서 잘 지내느냐/ 본지 오래이니 섭섭하다/ 나는 더위기운으로 앓고 지낸다/ 안부를 알고자 잠시 적는다’는 내용이 담겼다. 여름철 누이동생과 안부를 주고받는 성군 정조의 인간적인 면모가 느껴지는 작품이다. 다양한 필적이 담긴 정조어필을 통해 조선시대 역대 임금 중에서도 글씨에 제일 뛰어났던 정조대왕의 예술적 면모를 살펴볼 수 있다. 수원박물관은 정조대왕을 기리며 수원시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기록한 두 권의 학술총서를 전국 국공립박물관과 도서관으로 배포할 계획이다. 임용순 수원박물관장은 “이번 학술총서 발간을 통해 문무를 겸비해 개혁 정치를 추구하고, 문화의 황금기를 이루었던 애민군주 정조대왕을 다시 되돌아보며 자랑스런 수원의 정체성을 새삼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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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의 도시’ 수원시, 정조의 숨결을 기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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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3주년, 엄태준 이천시장 특별인터뷰] 경강선GTX, 이천에서 동서남북을 연결한다
- ▲엄태준 이천시장 - 수해현장에서 취임을 맞았으나 많은 지역현안 사업 처리 - - 물류창고 화재,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선포 험난한 3년 - - “시민들이 함께 했기에 재난과 위기 극복 할 수 있었다”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에 GTX 노선을 연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던 엄태준 이천시장은 GTX 이천노선을 경강선GTX라고 명명하고 본격적인 GTX 노선경쟁에 뛰어들었다. 민선7기 3주년을 맞는 엄태준 이천시장이 “2019년부터 건의한 ‘평택~부발~강릉선’의 고속화 현안이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최종 확정 반영되어 향후 경강선의 고속화 가능성이 함께 높아졌다”면서 “부발역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철도교통 허브도시로서 성장동력을 든든하게 확보겠다”고 강조했다. 또 엄 시장은 “이천시가 서쪽으로는 평택, 동쪽으로는 강릉, 북쪽은 서울, 남쪽으로는 거제까지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철도교통의 중심축이 될 것”이라면서 이천시의 비전을 설명하고 민선7기 3년동안 추진했던 사업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민선7기 3년이다.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많은 비로 인해 취임식도 개최하지 않고 수해현장에서 취임을 맞은 지 벌써 3년이다. 지난 3년 동안 수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지난해 수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 안타까운 물류창고 화재사고, 코로나19 팬데믹 등 험난했던 민선7기 3년이었다. 그러나 시민여러분과 함께 했기에 모든 재난과 위기를 이겨낼 수 있었다. 지난 3년은 계획하고 준비하고 시작하는 단계로 짧은 기간 동안 시민의 뜻을 받들어 시민의 행복과 이천시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것을 준비하고 많은 것을 시작했다. 장기간 난항을 겪던 지역현안도 해결했다. #GTX 노선 이천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진행상황과 앞으로 계획은? 당초 GTX 도입 자체가 객관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시각이 있었지만, 경강선을 활용한 방안을 찾아보자고 설득을 했고 전문가들이 저의 생각에 실낱같은 가능성에 동감을 해주었던 것이 GTX 이천유치를 위한 첫 걸음이었다. GTX가 이천, 여주까지 오게 되면 우선 이천에서 충주-문경-거제까지 중부내륙철도와 연결되고, 여주에서 원주, 평창으로 가는 철도와 연결되기 때문에 GTX 노선의 이용 효율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된다. 나아가 GTX 개통으로 수도권정비계획법과 팔당상수원보호법 등의 중첩규제를 받고 있는 이천과 여주 지역에 신도시개발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역균형발전은 물론이고, 서울을 중심으로 한 주택난과 집값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천시는 GTX 광주-이천-여주노선 유치의 타당성을 마련하기 위한 전문가 용역을 진행하고 GTX 광주-이천-여주노선에 대한 국회 차원의 토론회를 열었다. 또 3개시가 GTX노선 유치에 공동 대응하는 과정에서 지난 4월 열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서 GTX-D 노선이 ‘김포~부천’ 구간만 발표됐다. 그러나 공청회에서 이천시가 2019년부터 건의한 ‘평택~부발~강릉선’의 고속화 현안이 최종 확정 반영되어 향후 경강선의 고속화 가능성이 함께 높아졌으며, 부발역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철도교통 허브도시로서 성장 동력을 든든하게 확보했다. GTX-D 노선유치는 어렵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여주, 광주 뿐만아니라 강원도 원주시와 연계해 GTX 노선유치에 나서기로 합의하고 광주시에서 GTX 비전선포식을 열기도 했다. 지난 6월7일에는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3개 시장과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포럼을 개최해 GTX 노선유치의 타당성을 강조했다. 앞으로는 중앙 관련부서, 국회, 국무총리실 등을 3개 시장과 함께 직접 방문하여 건의문을 전달 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향후 이천시가 서쪽으로는 평택, 동쪽으로는 강릉, 북쪽은 서울, 남쪽으로는 거제까지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철도교통의 중심축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취임이후 이천시장 직속 양성평등위원회 설치와 여성문화센터 건립 추진 등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데 그동안 추진사항과 앞으로 계획은? 이천시는 ‘함께 만드는 여성당당 이천’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여성친화도시’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양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시민에게 고루 돌아가도록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돌봄 및 안전한 도시 구현을 목표로 한다. 이를위해 시장 직속으로 양성평등위원회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생활SOC사업 공모를 통해 국비를 확보해 여성문화센터 건립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여성가족부가 지정하는 ‘2021~2025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는 성과를 이루었고 향후 5년간 여성비전센터 건립, 여성농업인 역량강화 등 관련 정책 추진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도공공기관 이전과정에서 여성친화도시로 인정받았다는 점을 인정받아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을 유치하는데 성공함으로써 여성친화 뿐아니라 육아와 보육정책, 지역경제호라성화, 아동친화도시 이미지 구축 등에 기여하게 됐다. ▲민선7기 3년, 난항을 겪던 도로교통망을 새롭게 구축했는데? 타당성 부족으로 배제됐던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6공구’를 중앙정부에 끊임없는 설득과 건의로 전구간이 정상 추진되도록 정부결정을 이끌어내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착공된다. 부발에서 충주, 문경으로 연결되는 중부내륙철도 역시 연내 충주까지 우선 개통되고, 동이천 나들목도 연내 착공하여 2026년 완공된다. 또 SK하이닉스에서 신진리 구간 지․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유산-고담간’도로를 개통하였고, ‘안흥-마암간’ 도로는 올 8월에 준공되며,‘이천사거리~신진리’ 구간과 ‘장록동~가좌리’ ‘마암-산촌간’ 도로는 내년에 완공되어 시민불편이 크게 개선된다. 이천~흥천간 국지도70호선과 일죽~대포간 지방도329호선 확포장 역시조속히 이루어지도록 중앙건의 등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지역 내 72개의 네트워크형 도로망 구축사업을 계획하여 편리한 도로이용환경을 단계적으로 조성해 나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더 큰 것으로 생각되는데? 코로나19 문제는 기본적으로는 보건의 문제고 건강의 문제다. 그렇지만, 지금처럼 1년 6개월 이상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이제는 건강의 문제를 넘어서 경제의 문제로 인정이 되고 있다. 정말 심각하게 경기가 나빠지고 있고 경기 부양책이 꼭 필요한데 그러한 부분들은 중앙정부에서도 노력을 하고 있고 경기도에서도 노력을 하고 있다. 다만 그것만으로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 이천시로서는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영역과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영역들을 찾아서 핀셋 지원도 하고 필요하다면 보편적인 지급도 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더 중요한 것은 이제 백신이 나와 예방접종이 진행되고 치료제도 나와서 올해 중으로는 코로나 종식을 할 수 있다고 본다. 문제는 2년 동안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으로써 시민들의 주머니가 비어있다는 거다. 코로나가 끝나고 나서도 저절로 경기가 나아질 수는 없을 것이고, 그때 우리 시민들의 주머니를 채워줄 부분이 꼭 필요하다. 우리 이천시로서는 지금도 중앙정부나 경기도가 미처 챙기지 못한 부분을 찾아서 노력도 해야 하지만, 코로나가 끝나고 나서도 우리 시민들의 주머니를 채울 수 있는 그런 정책들을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강화하고, 중소기업 경영환경 개선, 해외 판로 개척 지원 등 중소기업이 경기 침체의 위기를 돌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이천사랑 지역화폐를 지난해보다 3배 늘어난 300억 원을 목표로 발행해 골목상권의 미세혈관까지 온기가 돌고 소상공인이 자생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시립화장장,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 등 현안사업에 대한 반발이 있는데? 일부의 비난과 집요한 민원을 생각한다면 포기하는 것이 낫다. 하지만, 전체 시민의 불편과 지역의 미래를 생각하면 결코 그럴 수 없다. 시립화장장,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 가축분뇨공공 처리시설조성 등 현안사업은 끝까지 뚝심 있게 해내겠다. 특히, 이천시립화장장은 관내에 화장시설이 없어 장례를 치르는 과정에서 시민들이 겪는 고충과 경제적 부담을 조속히 해결하고, 부지 인근 주민들의 우려가 없도록 쾌적한 공원환경을 갖춘 최첨단 친환경화장시설로 건립되도록 굳건하게 추진하겠습니다. 아울러, 푸드통합지원센터 역시 이천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다양한 농작물을 중간 유통단계 없이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줌으로써 영세농가가 겪는 판로․유통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결해 주고, 이천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공급식체계를 확립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 양질의 먹거리 제공 등 선순환체계를 확실히 구축하겠다. 또한, 창업지원센터, 청소년생활문화센터, 공공도서관, 화물차 차고지조성, 지식산업센터유치, 장호원버스터미널 문제 해결, 도시재생, 이천버스터미널 현대화,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 등 이천의 미래를 위한 중장기 현안사업들을 앞으로도 착실하게 추진해 나가겠다. #민선7기 3년동안 이천시 대외 기관평가는 어땠나? 2019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물론, 전국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평가 최우수, 재난관리평가 최우수, 시군종합평가 경기도 최우수기관, 경기도 지방세정운영평가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됐다. 2020년에도 국민행복민원실 운영과 재난관리평가, 민방위업무분야에서 각각 최고 영예의 대통령표창을 비롯해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년 연속 최우수 등 30개가 넘는 우수기관상을 수상하였고, 각종 공모사업에서도 총 53건 174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과 보다 나은 이천의 미래를 위해 이천시 전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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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3주년, 엄태준 이천시장 특별인터뷰] 경강선GTX, 이천에서 동서남북을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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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경기도가 쏘아 올린 공정의 정신 ... 77개 정책으로 현실화
- <경기도 제공> - 도, 민선 7기 3대 부문 9개 분야 77개 사업 공정성 확립을 위한 정책 추진 - - 경제적 기본권익 강화, 공정거래 기반 조성, 부동산 불법행위 근절, 노동이 존중받는 경기 등- - 이재명 “지속가능한 성장의 주요 동력인 ‘공정’의 가치로 인간다운 삶에 대한 표준 마련” - [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억울함이 없는 세상, 공정한 경기도를 만들라는 도민의 명령을 충실하게 따르겠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취임 일성으로 공정한 경기도를 내걸었다. 이재명 지사의 약속처럼 민선 7기 경기도는 경제적 기본권익 강화, 공정거래 기반 조성, 부동산 불법행위 근절, 노동 조건 향상 등 사회 전반에 만연한 불공정행위를 척결하고 공정 정신을 도정 최우선 가치로 강조해왔다. 민선 7기 3주년을 앞두고 공정성 확립을 위한 경기도의 노력을 ▲공정한 경제질서 구현 ▲생활 속 불법·부조리 근절 ▲공정생태계 조성 등 3대 부문 77개 정책으로 살펴봤다. ■ 경제적 기본권 확대와 공정거래 기반 조성으로 공정한 경제질서 구현 민선 7기 경기도를 대표하는 경제정책으로 도는 ‘경제적 기본권’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담보하고, 모두가 인간다운 삶을 누리는 것이 ‘공정’의 핵심 가치라고 설명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차별 없이 지급하는 ‘기본소득’은 경기도에서 다양한 정책으로 실현되고 있다. 도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도민에 소멸성(3개월 내 사용)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을 선보였다. 만 24세 청년에 분기별 25만원을 제공하는 청년기본소득은 단순 경제 효과뿐만 아니라 청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역할을 했다. 농민 소득불평등 완화 등을 위한 농민기본소득(매월 5만원)도 10월부터 지급할 예정이다. 기본소득 정책의 지급 수단으로 활용한 지역화폐는 골목상권 등으로 사용처를 제한하며 서민과 영세자영업자의 공평한 기회 보장과 지속적 경제성장을 지향하고 있다. 2019년 4월부터 31개 시·군 전역에서 발행한 지역화폐는 지난달 기준 누적 발행액이 약 5조2,700억원에 이른다. 지역화폐 활용 후 소상공인 점포 이용률이 24.1% 증가하는(지난해 이용자 3,200명 조사) 등 골목경제 활성화 효과도 입증됐다. 주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사는 곳으로 바꿀 ‘기본주택’은 무주택자에게 아무런 자격조건 없이 적정 임대료로 30년 이상 안정적인 거주 공간을 공급하는 정책이다.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부지를 모색하는 한편, 도내 3기 신도시 지역 주택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협의 중이다. ‘누구나 차별 없이’ 일정 소액을 적정 저리로 장기간 이용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인 ‘기본금융’도 지난달 26일 ‘경기도 청년 기본금융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입법 예고하며 첫발을 내디뎠다. 정책 실현 시 청년층을 대상으로 1,000만원 이내 저리장기대출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도는 공정거래와 지역상권 상생 활성화를 지원하는 정책도 펼치고 있다. 공정경제위원회를 설치해 대규모 유통업체(대형마트) 진출 규제 등 소수 대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를 바로잡는 한편, 자동차 부품산업 계약·납품 불이익, 집합건물 관리 분쟁 등 불공정행위 근절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배달시장이 크게 확장되면서 배달앱과 가맹점 간 거래 관행 실태조사를 하고, 국회에서 플랫폼 시장 독점 방지 토론회 개최 및 ‘온라인 플랫폼 중개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제정을 건의해 현재 입법 예고됐다.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특급’도 지난해 12월 출시해 화성·파주 등 16개 시·군에서만(내년 상반기까지 전역 확대) 서비스 중이지만 현재 가입 회원 35만명, 총거래액 300억원(6.27일 기준)을 돌파했다. 이밖에 보상 없는 야근, 단기간 근로계약 등이 만연한 문화 분야 불공정 거래 관행을 종식하고자 문화행사를 대행하는 협력사와 도·공공기관 간 행사 계약 시 표준계약서를 사용해 최저임금을 보장하도록 했다. 하도급의 경우는 임금 미지급 시 노동자가 공공기관에 직접 임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했다. ■ 생활밀착형 불법행위 근절 및 불합리한 건설환경 개선 경기도는 부동산투기, 불법사금융, 부조리한 건설환경 등 공정한 경쟁을 저해하는 생활 밀착형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활용 가능한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다. 먼저 부동산투기 차단을 위해 실수요(거주 업무용) 외 거래를 제한하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외국인·법인 대상, 기획부동산 우려 임야·농지 등 경기도 총면적(1만195㎢)의 57.2%인 5,784.63㎢(외국인·법인 대상 제외 시 535.52㎢)가 토지거래허가구역 대상이다. 아울러 공공개발이익 도민환원제 추진, 비주거용 부동산 공시제도 건의 등 제도적 기반 변화도 꾀하고 있다. 불경기로 서민을 울리는 불법 고리사채가 기승을 부리자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 주도로 취약계층이나 소상공인 등을 상대로 최고 3만1,000%의 고금리 불법 대부행위를 일삼은 대부업 조직을 적발했다. 또한 불량식품, 폐기물 투기·방치, 동물 학대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20개 분야에서 강도 높은 수사를 벌여 민선 7기 동안 4,300건 이상 형사 입건했다. 이 중에서도 불법행위로 몸살을 앓아 온 하천·계곡은 1,600여개 업소의 불법시설물 1만1,700여개를 철거하는 등 도민의 휴식 공간으로 정비됐다. 도는 건설산업 전반적인 부조리로 뿌리 박힌 ‘가짜건설사’(페이퍼컴퍼니:서류상으로만 존재하거나 위법을 숨기는 기업)와 불공정 하도급계약의 퇴출도 도모했다. 도는 건설공사 수주만을 목적으로 회사를 설립해 일괄 하도급 등 불공정거래 질서를 조장한 가짜건설사 업체 253곳을 적발했다. 하도급 관련해서는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를 통해 주계약자인 종합건설사와 부계약자인 전문건설사가 공동 컨소시엄을 이뤄 동등한 지위로 입찰에 참여하도록 했다. 이는 수직적 원·하도급자 관계를 대등하게 전환해 고질적 병폐인 저가 수주 경쟁, 재하청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 공정생태계 조성을 위한 조직 구축 및 체계 확충 도는 2019년 7월 ‘공정 기반 및 가치’ 실현을 위해 ‘공정국’을,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사회’를 앞당기기 위해 ‘노동국’을 각각 신설했다. 공정국은 경제민주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추진, 조세정의 실현 및 불법·불공정 단속기능 강화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공정국의 주요 사업 중 앞서 언급한 공정 경제와 특별사법경찰단 외 조세정의 부문을 보면 세무공무원 부족으로 그간 소극적이었던 체납자 실태조사를 보완하기 위해 일반 도민으로 구성된 ‘체납관리단’을 2019~2020년 3,500여명 채용했다. 이들은 체납자 176만명을 조사해 실태조사를 벌여 체납액 1,395억 원을 징수하는 동시에 체납액이 쌓이던 사회적 취약계층 900여명의 복지‧주거‧일자리를 지원하는 등 ‘억강부약’을 실천했다. 노동국은 부지런함을 강조하는 ‘근로’ 대신 노동자의 능동성을 나타낸 ‘노동’을 택한 것처럼 존중받는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그간 소외됐던 청소·경비 등 취약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을 중점적으로 펼쳐왔다. 공공부문은 도와 공공기관 108개 사업장 내 172개소 휴게시설을 개선했다. 민간부문은 대학 및 아파트 휴게시설 57개소를 신설·개선했고, 올해 149개소를 추가로 개선 추진 중이다. 아울러 도는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이 전체 사업장의 약 1%(총사업체 417만개 중 4만7,000개)만 감독함에 따라 벌어지는 안전사고 등을 지적했다. 이에 ‘누구나 안전한 노동환경’도 공정 사회라면서 중앙과 지방정부 간 ‘근로감독권한 공유’를 추진 중이다. 전국적 통일성이 필요한 사항은 중앙정부가 정하고, 노동 현장의 감시․감독 권한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공유하도록 근로기준법 개정을 건의하고 있다. 또한 건설사에 대한 실태조사 권한을 등록관청뿐만 아니라 시공 현장을 관할하는 지방자치단체에도 부여하는 내용의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을 건의했다. 이는 시민 안전과 건설 품질 확보에 지방정부가 적극 개입하기 위한 것으로, 법령 개정 시 위험 상황을 인지한 도청과 시·군청이 발 빠르게 실태조사에 나설 수 있다. 끝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공정성이 충분히 담보되지 않았던 부분을 발굴해 여러 정책으로 보완하고 있다. 나라장터 조달독점에 따른 높은 가격, 도내기업 불편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 자체 공정조달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하고 오는 9월까지 관련 용역을 진행한다. 사립학교에서 채용 비리가 끊이지 않자 사립학교 교직원 채용 전 과정을 교육청에 위탁해 국공립과 동일한 수준·기준에 따라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사립학교법’ 개정을 추진한다.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 시 작품 다양성 및 신진 작가 진입을 위해 공모제 의무화를 시행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공정’은 공동체를 유지하고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기본 원리이자 우리 사회가 끊임없이 추구해야 할 소중한 가치”라며 “격차와 불평등·불공정 해소를 통해 공정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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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경기도가 쏘아 올린 공정의 정신 ... 77개 정책으로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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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공유냉장고 "‘마음’을 넣고 ‘정(情)’을 가져갑니다"
- ▲수원시 세류동 20호 공유냉장고 운영자가 냉장고를 확인하고 있다. / <사진=수원시 제공> [수원=경기1뉴스] 최주연 기자= “가족 같은 이웃들과 함께 먹거리를 나누는 냉장고입니다.” 수원시에는 특별한 냉장고가 있다. 동네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골목 어귀나 상점 앞에 설치된 ‘공유냉장고’다. 음식을 넣어놓는 사람도, 보관된 음식을 가져가는 사람도 제한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수원시 공유냉장고는 현재 25개다. 공공의 예산 지원 없이 주민들의 의지와 관리, 참여를 통해 살아 움직이는 ‘먹거리 거버넌스’다. ◇주민의 참여가 돌고 도는 공유냉장고 지난 3월 말, 권선구 세권로의 한 골목의 건물 1층 소담스러운 카페 앞 골목길에 대형 업소용 냉장고가 자리 잡았다. 수원시 20호 공유냉장고다. 도로변에서 공동주택 단지로 연결되는 통로 골목을 오가는 주민들 누구나 이 냉장고를 이용할 수 있다. 20호 공유냉장고에 주민들이 넣어 둔 음식은 또 다른 주민이 금세 가져간다. 덕분에 냉장고에 음식이 많이 남은 모습을 보기가 힘들 정도다. 어느 날은 사과 한 알, 고추장 한 병, 떡 한 봉지가 있고, 어떤 날은 택배기사가 저마다 다른 음료 10여 개를 냉장고에 넣고 가고, 또 다른 날은 엄마 손을 잡고 온 꼬마 주민이 냉장고에 상추를 넣어 둔다. ‘노지에서 재배했다’는 메모를 직접 적어두는 달필이 ‘참 잘 먹었읍니다’라는 꼬불꼬불 글씨로 돌아오기도 한다. 주민 모두가 공유하는 20호 냉장고를 관리하는 사람은 이윤경 대표(53)다. 만 5년 넘게 한 자리에서 카페를 운영하면서 단골손님들이 늘었고, 단골손님들이 챙겨주는 음식을 함께 나눌 방법을 고민하다 알게 된 것이 공유냉장고였다. 그는 카페가 문을 닫는 날에도 공유냉장고는 이용할 수 있도록 외부에 자리를 만들고, 비가 오거나 눈이 오는 날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외부에 접이식 천막도 설치했다. 손님이 뜸한 시간을 틈타 들어온 먹거리의 상태를 확인해 보기 좋게 진열하거나 냉장고를 청소하는 일을 도맡는다. 이윤경 관리자는 “주변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사람만이 아닌 이웃 누구나 정을 나누는 공유냉장고가 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수원시 서둔동의 4호 공유냉장고 앞에서 운영자와 이용자 등이 함께 음식을 나누고 있다. ◇이웃의 끼니를 책임지는 공유냉장고 ▲공유냉장고에 음식과 함께 적어둔 쪽지와 이용 후 빈 용기에 돌려보낸 쪽지. 4호 공유냉장고는 ‘사랑의 한 끼’를 나누는 냉장고다. 2019년 2월 권선구 서둔동의 한 음식점 앞에 설치된 이후 인근 홀몸 어르신들이 밥 한 끼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아침과 점심 메뉴로 백반을 파는 음식점을 운영하는 곽상희 대표(49)가 반찬이 모자라지 않도록 넉넉하게 만들어 장사한 뒤 남은 반찬과 찌개류를 소분해 문 앞 4호 공유냉장고에 넣어둔다. 공유냉장고에 반찬이 가득 차는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맞춰 홀몸 어르신들이 찾아와 기다리는 덕분에 냉장고 앞은 때 아닌 ‘동네 사랑방’이 되기도 한다. 매일 반찬을 가져가는 동네 어르신들은 운영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저마다의 방식으로 전한다. 소일거리 삼아 뜯은 쑥을 한 움큼 가져다주기도 하고, 더운 여름에는 아이스크림을 사다 주시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키우기 힘들어진 애정 어린 화분을 식당 앞으로 옮겨다 놓은 덕분에 식당 앞은 화원처럼 많은 화분이 자라고 있다. 4호 공유냉장고에서 반찬을 가져가던 이재순 할머니(82)는 “혼자 지내며 밥은 어떻게든 해도 반찬을 하기는 너무 힘든데 공유냉장고 덕분에 끼니 챙기기가 훨씬 수월해져 고마운 마음”이라며 운영자의 손을 두드렸다. 이에 운영자인 곽상희 대표는 “동네 어르신들이 반찬을 매일 바꿔서 드시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이제는 어르신들이 더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미소를 지었다. ▲ 지난해 11월 지속가능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수원시가 공유냉장고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제공> ◇공유냉장고, 지속가능한 수원을 만든다 공유냉장고의 시작은 2017년 겨울로 거슬러 올라간다. 수원시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수립하기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댔고,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와 먹거리 기본권 보장, 공동체 복원 등을 위한 공유냉장고 프로젝트가 제안됐다. 프로젝트를 위해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수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의견을 수렴해 2018년 1월 고색동 생태교통문화협동조합 커피페이지 1호점에 수원시 최초의 공유냉장고가 설치됐다. 이후 구시가지와 다세대주택, 학교 등지로 늘어난 공유냉장고는 2021년 6월 현재 25개가 됐다. 공유냉장고가 활성화되면서 운영자들끼리 온라인 채팅방을 만들어 매일 공유냉장고 운영 현황과 냉장고 관리에 관한 일화를 공유하기도 한다. 이 같은 노력 덕분에 공유냉장고는 지난해 환경부가 주최하고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제22회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실천한 우수사례로 인정을 받기도 했다. 최근 냉장고에는 더 많은 ‘참여’가 담기고 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기적인 후원을 하거나, 인근 대형마트에서 냉장고에 정기적인 후원을 하기도 한다. 탑동시민농장 등에서 농작업 봉사활동을 하는 ‘도시농업 시민봉사단’은 수확한 농산물(감자·김장 채소·포도·사과 등)을 공유냉장고를 통해 시민들과 나눌 계획이다. ◇규칙을 지켜 마음껏 이용하세요 현재 공유냉장고는 현재 25곳에 설치돼 있다. 장안구에는 ▲8호점-광교산로509번길 13 수원로컬푸드직매장 ▲9호점-창훈로 69 진달래삼겹살 ▲14호점-장안로89번길 47 정자시장공영주차장 ▲16호점-파장로46번길 3 삼거리부동산 ▲23호점-파장천로 52 얼씨구절씨구 ▲24호점-팔달로 313 황실 ▲26호점-율전로107번길 27 CU율전스카이점 등 7곳이 있다. 권선구에는 ▲4호점-서호동로26번길 12 우리샘갈비 ▲6호점-권선구 평동 오목천로 15 상송마을주공아파트 ▲10호점-상탑로 120 밥이랑면이랑 ▲15호점-세권로 20 맛있는수다 ▲17호점-동수원로146번길 149 용스카매직 ▲19호점-구운로64번길 24 아이세움공부방 ▲20호점-세권로 32 센트럴프라자 욜로32 등 7곳이 운영 중이다. 팔달구에서는 ▲3호점-창룡대로210번길 13 우만종합사회복지관 ▲5호점-수원천로392번길 44-60 삼일공업고등학교 ▲7호점-권선로 733 401호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 ▲11호점-중부대로 189 꽃미경네삼겹포차 ▲12호점-고화로 70 고래등24시마을공유소 ▲21호점-창룡문로 34 지동창룡마을창작센터 ▲22호점-갓매산로 21 우리낙지한마당 ▲25호점 수성로157번길 27-4 화서염소탕 등 8곳이 열려 있다. 마지막으로 영통구는 현재 ▲2호점-매탄로168번길 2 바른생협매탄점 ▲13호점-광교중앙로 250 저스트콤마 ▲18호점-광교호수로152번길 23 등 3곳의 공유냉장고가 있다. 공유냉장고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하는 만큼 음식물을 넣고 가져가는 규칙을 지켜야 한다. 채소 및 식재료, 반찬류, 통조림 등 가공품, 음료수, 반조리식품, 냉동식품 등을 공유할 수 있다. 그러나 유통기한 잔여일 2일 이내의 음식물이나 주류, 약품류, 건강보조식품, 불량식품 등은 공유할 수 없다. 또 다량의 음식물이 있을 경우 한 사람이 한 개의 음식물을 가져가는 것이 원칙이다. 음식물을 담아 둔 유리병 또는 재활용기는 반납해야 하고, 환경보호를 위해 플라스틱이나 비닐봉지 사용은 최소화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유냉장고 사업은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신뢰를 기반으로 추진한 진정한 거버넌스 사례”라며 “주민들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이웃사랑 실현의 연결고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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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공유냉장고 "‘마음’을 넣고 ‘정(情)’을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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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삶 바꾸는 제8대 하남시의회 '3유3무(三有三無)' 입법활동
- ▲제8대 하남시의회 의원들이 개원 30주년을 맞아 '미래 5대 비전'을 발표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의정활동을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오른쪽부터, 오지훈, 정병용, 김낙주, 김은영, 방미숙 의장, 강성삼 부의장, 박진희, 이영아, 이영준 의원) / <사진=하남시의회 제공> - 3년간 '의원발의' 조례 150건 … 경제·문화·복지 등 생활밀착형 두각 - - 창의성·효과성·선도성 이끌고 선심성·홍보성·무분별 지양하고 - - 방미숙 의장 "30만 하남시민 조례 울타리 안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노력" -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조례는 주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법이다. 조례의 힘으로 지역을 바꾸고 시민의 삶을 바꾼다. 이런 조례는 입법기관으로서 시의회의 발전상과 지향점을 잘 드러내기도 한다. 또 지방의원들의 업무능력과 의정활동을 평가할 때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의원발의' 조례다. 올해 개원 30주년을 맞은 하남시의회(의장 방미숙)는 시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민생조례로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고 있다. 시정에 대한 견제·감시와 입법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제8대 하남시의회 의원들의 입법활동엔 '3유3무(三有三無)'가 있다. 조례 발의 및 제정에 있어 창의성·효과성·선도성을 이끌고, 선심성·홍보성·무분별은 지양하며 생활밀착형 그리고 착한 조례 제정에 앞장서고 있다. #30만 하남시민의 삶을 변화시킨 '주목할 만한 조례 9선' - 재선의원들의 경험과 경륜‧초선의원들의 패기 돋보여 - 하남시의회는 1991년 3월 기초의원 선거를 통해 10명의 의원이 선출됐고, 이들로 구성된 제1대 하남시의회가 출범함으로써 현재 제8대 의회에 이르기까지 풀뿌리 민주주의의 여정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제8대 하남시의회 의원 9명은 2018년 7월 1일 개원 이후 사회‧경제‧문화복지 등 분야별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각종 조례안을 발의 및 제정했다. 지난 3년 동안 의원발의 조례만 150건으로 제7대 4년 동안 발의한 59건보다 월등히 높은 발의건수를 기록했다. 의원 1인당 발의 건수는 평균 17건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의원들의 입법활동 강세는 재선의원들의 경험과 경륜, 초선의원들의 패기가 어우러진 결과물이라는 분석이다. 양적으로 발의건수만 많은 것이 아니라 조례의 건전성과 활용도도 높다. 왜냐하면 제8대 의원들은 공통적으로 시민들에게 주목받기 위한 홍보용 조례나 실효성이 없는 조례, 단순 선언적이고 상징적인 조례 제정은 지양하고 있기 때문이다. 30만 하남시민의 삶을 변화시킨 주목할 만한 조례는 ▲하남시 기부자 예우 및 기부심사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방미숙 의장) ▲하남시 체육인 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강성삼 부의장) ▲하남시 다자녀 가정 우대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영준 의원) ▲하남시 도로점용공사장 교통소통대책에 관한 조례안(박진희 의원) ▲하남시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은영 의원) ▲하남시 공동주택 경비원 권익 증진에 관한 조례안(이영아 의원) ▲하남시 관급공사의 지역건설근로자 우선고용 조례안(오지훈 의원) ▲하남시 주차공유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병용 의원) ▲하남시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낙주 의원)을 꼽을 수 있다. 방미숙 의장은 「하남시 기부자 예우 및 기부심사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주관한 ????2020년 지방정부 우수정책ㆍ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조례 분야 1급 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하남시 발전을 위해 기부금품을 기탁한 기부자에 대한 다양한 예우 방안을 마련해 기부자의 뜻을 기리고, 기부심사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에 대해서도 규정해 기부금품 접수의 효율성과 관리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9명의 의원들, 시민들의 고충 조례로 답하다 -연구모임 통해 논의 및 조례 상시적 점검 노력 - 조례는 지역민의 다양한 욕구와 이해를 조정하고 주민의 요구를 직접 충족시키는 자치규범이다. 그래서 조례는 주민의 삶과 직결된다. 제8대 하남시의회 의원들은 조례 제·개정 시 지역민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제대로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다. 또 지역 실정을 제대로 반영하고 조례입법 또한 시대변화의 산물인 점을 감안해 사회적 변화를 잘 파악해 시의적절한 조례 제정에 중점을 두고 입법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9일, 32년 만에 국회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등이 통과하며 지방자치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게 됐다.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 많은 권한을 이양하고 있는 현실에서 자치법규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방의원들의 입법활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제8대 하남시의회는 지난 15일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과 함께 개원 30주년을 맞아 ????미래 5대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그 중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의정활동을 선보이는 하남시의회???? 비전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발전방안과 시민들의 삶과 요구를 담아내고 실현할 수 있는 조례 제정에 정진하겠다는 다짐이기도 하다. 의원들의 입법활동은 의정 활동 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의원들은 주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공동 연구와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한 공식적인 연구모임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하남시의 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해 활동 중인 ????하남시의회 도시브랜드연구회????(대표 강성삼 부의장)다. 이와 함께 의원들은 조례 제정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조례가 현장에서 제 기능과 역할을 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이 될 수 있도록 상시적 의정활동으로 이어가고 있다. 제8대 하남시의원들은 ????시민의 삶의 질 개선과 시민생활 불편과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는 부당한 부분에 대한 지속적인 조례 제·개정을 통해 시민과 늘 함께하는 정책의회를 구현해 나가는데 모든 의정역량을 모아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방미숙 의장은 "시민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조례안을 발의하는 입법활동이야말로 시의원의 기본 임무????라며 ????법률이 위임한 사항을 소극적으로 담아내는 데 그치지 않고,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담아 하남시민 행복지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 "시민들의 요구사항과 숙원이 조례의 울타리 안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을 발전시키는 조례 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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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삶 바꾸는 제8대 하남시의회 '3유3무(三有三無)' 입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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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푸드통합지원센터' 사업부지 관련 땅투기 의혹 ... "사실과 달라"
- ▲김영춘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 - 김영춘 소장, '이천시푸드플랜' 추진과정·의혹제기 ... "사실과 달라" - - "국책사업인 푸드플랜은 먹거리 지역선순환체계 구축이다" - - 의혹과 비방관련, “수사결과에 따라 일부언론과 악플러에 후속조치 예정”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정부는 100대 국정과제중 하나로 먹거리종합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이천시도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70여억 원의 국비와 8억 원의 도비를 확보하면서 먹거리종합계획인 푸드플랜을 수립하고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들어 부지선정과 관련 각종 의혹이 제기되자 이천시먹거리종합계획 수립을 진행했던 김영춘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이천시 푸드플랜 추진과정과 의혹제기에 대해 답변을 내놓았다. # 이천시 먹거리 종합전략(푸드플랜) 배경 우리 식탁은 점차 수입농산물로 가득 채워지고 있고. 농업의 침체는 농촌 경제의 어려움과 인구의 감소로 이어지면서 농촌 지역의 고령화는 심각한 국가적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푸드플랜에 대한 용어가 대두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정부도 정책과제로서 각종 지원사업을 수립하고 있으며, 푸드플랜을 수립하는 지자체가 증가하면서 우리 이천시도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선순환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먹거리전략(푸드플랜)을 수립하여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 이천시 먹거리 종합전략(푸드플랜)이란 무엇일까요 정의를 보면 이천지역 먹거리에 대한 생산, 유통, 소비 등 관련 활동들을 하나의 선순환 체계로 묶어서 관리하여 이천시민 구성원 모두에게 안전하고 좋은 식품을 공급하고, 이것이 우리시 경제를 활성화시키며 환경을 보호하는 데 기여하는 종합적 관리시스템 입니다. 즉 이천에서 농업인이 생산된 농축산물을 이천시민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지속가능한 선순환 먹거리 종합 계획이 바로 푸드플랜이며, 이천시민은 누구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받을 권리가 있는 것입니다. # 이천시 먹거리 종합전략(푸드플랜)이 필요한 이유 이천시 전체 농업인 1만7천여 명 중 77.2%인 1만3천여 명의 농업인이 1ha미만 영세소농으로 많은 품목 소량생산의 생산구조로 판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현재 이천시 농축산물 소비시장 규모는 년간 총 2,870억원이다. 그 중 학교급식으로는 총59개교, 학생수 26,571명에게 전체 농식품 소요량은 3,013톤, 금액은 15,289백만원으로서 푸드플랜이 진행되면 안정적인 유통망을 구축하여 영세농가의 소득증대를 도모하는 한편 공공급식 지원을 통해 이천시 우수 농축산물을 이천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하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먹거리 종합전략(푸드플랜)에 의한 푸드통합지원센터 이천시 농축산물 공공급식은 첫째 당일수확하여 판매되기 때문에 신선하며, 맛과 영양까지도 좋습니다. 둘째 생산자와 소비자가 신뢰를 바탕으로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소비가 이루어집니다. 셋째는 철저한 잔류농약 검사를 통한 이천푸드 인증제로 안심하고 믿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먹거리 종합전략(푸드플랜)에 의한 푸드통합지원센터는 운영조직이 구성됨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 창출효과와 판매유통에 어려움을 겪던 영세농에게 안정된 소득을 보장하고 건강한 먹거리 공급으로 시민에게 균형잡힌 식단 제공하는 기대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천시에 꼭 필요한 먹거리 종합전략으로 추진되는 중요한 사업입니다. #이천시 먹거리 종합전략(푸드플랜)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무엇인가요 정부는 100대 국정 과제 중 하나로 푸드플랜 수립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과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기도 역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 계획에서 먹거리체계 구축, 학교급식을 포함한 공공급식시스템 구축을 세부과제로 선정했습니다. 이에 이천시도 2018년 엄태준 이천시장 공약사업으로 푸드플랜 추진을 확정하고 시민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2019년에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 2020년 7월까지 1년간 푸드플랜을 수립했습니다. 푸드플랜을 추진하기 위해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 의뢰해 사업의 필요성 및 사업계획의 타당성을 검증받았으며 2019년 생산,가공,유통,식품,공공급식,사회적경제 등 먹거리관련 분야의 단체대표 및 전문가, 시민활동가로 먹거리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현재까지 15차에 걸친 회의로 의견을 수렴, 이천시 먹거리 종합계획을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이천시는 푸드플랜 수립을 진행하면서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70여억 원의 국비와 8억원의 도비를 확보함으로써 이천시 먹거리 종합계획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푸드통합지원센터(공공급식지원센터, 로컬복합상생센터)건립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 푸드통합지원센터 사업부지는 어떻게 선정되었나요 2019년 10월말 증일동 259번지 일원(부지면적 : 245,278㎡)을 푸드통합지원센터 사업부지로 선정하였으나, 2020년 행정안전부 제1회 지방재정중앙 투자심사결과 전반적인 사업계획 미흡, 총사업비 재산정 등의 사유로 재검토가 나왔으며, 이천시에서는 지방재정투자심사 의견 및 코로나19로 인한 지방재정상황에 맞게 부지면적 및 계획시설 규모를 변경하여 추진하면서 다른 후보지를 물색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 7월말 새로이 4개의 후보지를 정하여 검토한 결과 도심지와 비교적 인접한 지역으로 대중교통을 통한 이용객이 쉽게 접근 가능하면서 간선도로에 접하고, 주변 고속도로 및 국도와 인접하여 진출입이 유리한 도시외곽지역으로 주거지와 많이 이격된 부분 등이 높이 평가되어 최종 사업대상지로 율현동 15-1 일원을 확정(부지면적 29,650평방미터㎡)하고 2020년 10월초 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 후보지 결정과 관련한 도시관리계획결정(변경)(안)에 대하여 행정절차에 맞게 주민의견 청취를 진행하였으며, 이천시의회에 안건을 상정하여 2020년 12월 9일 시의회 의견을 청취을 거쳐 원안이 채택되고 2020년12월17일 도시계획 시설결정 및 결정고시 되었습니다. # 최근 푸드통합지원센터 사업부지 관련 땅투기 의혹에 대하여 JTBC 뉴스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LH공사 땅투기 사건과 연관하여 이천시 율현동 푸드통합지원센터 부지를 공무원 땅투기로 몰고 가는 것에 대하여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이천시 먹거리 종합전략(푸드플랜) 민선7기 공약사항 확정 및 기본계획 수립 시기는 2018년 9월이며, 부지확정은 2020년 7월입니다. 공무원들의 해당 토지 취득 시기인 2017년에는 푸드플랜 계획수립 이전으로 공무원들의 토지취득과 본 사업과는 전혀 무관하며, 사전 내부자 정보를 이용하여 투기했다는 사실 자체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시에서는 명명백백 오해와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사실여부를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 했으며, 수사결과를 토대로 사실과 다른 언론보도와 일부 SNS상의 악플러들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고소 등 후속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 푸드통합지원센터 향후 추진계획 및 시민 여러분께 하고 싶은 말 2022년 착공을 목표로 2021년에는 토지보상협의, 건축설계공모 및 용역, 도시계획 사업 실시계획인가, 농가 기획생산체계구축,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 먹거리추진 위원회 운영 등을 통하여 이천시민의 행복한 먹거리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사업은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시민들에게 꾸준히 공급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건강에 기여하는 목적을 가지고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있어서는 자급자족 도시로서의 기능유지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일거리 창출, 고령화에 따른 지역소멸 및 사회적 비용을 줄 일수 있는 미래 먹거리 이천을 만드는 전략적인 훌륭한 사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최근 푸드통합지원센터 부지와 관련하여 여러 가지 의혹과 비방,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행정에 대한 불신과 사회혼란을 야기하는 부분에 대하여는 정정당당하게 진실을 규명하고 헤쳐 나아갈 것이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뢰받는 이천시민을 위한 행정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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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푸드통합지원센터' 사업부지 관련 땅투기 의혹 ... "사실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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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복지 전문기관“으로 전력
- <사진=이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제공> - 가족의 안정성 강화 및 가족관계 증진 등 ... "공공서비스 시행" - - 다양한 가족의 특성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 등 프로그램 운영 - - "다양한 가족의 파트너 .. 가정의 어려움· 고민 듣고 함께 걸어갈 것"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가족은 우리 사회의 근간이 되는 기본 단위이며, 행복한 가정은 건강한 사회의 척도가 된다. 한부모, 조손, 다문화 가족의 위기는 우리 사회가 보듬어야 할 숙명이 된지 오래다. 이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명호)는 저출산과 고령화의 사회문제로 대두, 가족의 분열과 해체 등 다양한 가족의 갈등 초래를 비롯해 이천시 모든 가정에 행복과 웃음으로 가정을 다시 디자인하고 컨설팅하는 가족복지 전문기관으로 전력을 다해 왔다. 또한, 건강가정기본법과 다문화가족지원법을 근간으로 가족문제를 예방하고 치유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센터는 가족의 안정성 강화 및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가족지원서비스 확대 및 다양한 가족의 특성과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 강화를 위해 가족상담(이혼전후상담, 임신출산갈등상담, 우리아이심리지원), 부모역할 지원, 아버지역할 지원, 부부관계향상 프로그램, 다문화가족 성장지원, 다문화아동 이중언어 교육 등 가족관계 개선, 가족 의사소통, 가족구성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하고 있다. 다문화 가족의 학령기 자녀에 대한 부모·자녀관계 향상, 사회성 발달 및 미래 설계 지원 등 다문화 가족 자녀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다문화가정 방문교육, 다문화 사례관리, 후원연계사업을 통해 가족 구성원의 일시적 장기적 부재, 상황적 위기 등으로 가족기능이 약화된 가족에 대한 돌봄서비스 지원과 가족 유형 특성에 맞게 맞춤형 가족기능강화 서비스로 다문화가족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가족지원, 이용자 참여 확대를 통한 가족기능 지원 강화 및 지역사회 가용자원과 연계한 토탈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지역사회 다양한 유관기관과 연계 및 협력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국어교육, 취업교육, 초기정착지원, 통번역서비스, 동아리 자조모임, 서포터즈, 교류·소통공간, 자녀언어발달지원 등 가족특성에 따른 고충상담, 생활정보제공 등 맞춤형 가족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족단위 여가 프로그램 제공 등을 통한 이용자 참여 확대 및 가족친화지역문화 조성을 위해 가족친화문화프로그램, 공동육아나눔터(특전사 공동육아나눔터, 항작사 공동육아나눔터, 육군정보학교 공동육아나눔터, 센터), 인식개선교육, 지역사회네트워크, 가족 사랑의 날, 통역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통역지원단은 결혼이주여성들로 구성, 9개국 언어로 15명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자가 격리자를 위한 전화통역을 필두로 관내 유관기관과 협업으로 결혼이주여성의 자원을 발굴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활동자 또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갖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센터 프로그램은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박명호 센터장은 “이천시의 다양한 가족의 파트너로 가정의 어려움과 고민을 듣고 함께 걸어가는 센터가 되겠다"라며, "누구나, 언제든 참여하기 쉽고 친근한 센터로 이천시 모든 가족이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고 행복을 키워 나가는 '가족복지 전문기관'으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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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양함을 통합으로 디자인하는 가족복지 전문기관“으로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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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특집] 수원시, 인구 123만 명 .."스마트토시로 출발"
- ▲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의 CCTV 상황실 모습. / <수원시 제공> - 스마트시티 5년 계획…데이터 중심의 효율적 도시기반 마련, 경쟁력 UP - - 혁신·그린·열린 거점 조성해 연계하고, 원도심-신도시 격차 해소 노력 - - CCTV 영상분석시스템, 데이터마켓 플레이스, 디지털트윈 기반 도시 운영 등 - [수원=경기1뉴스] 최주연 기자= ‘스마트’가 개인의 삶을 편리하게 바꾼 사례는 무궁무진하다. 사물인터넷을 활용해 집 밖에서도 간편하게 집 안 온도와 조명, 전자제품의 작동 등을 제어하는 것은 물론 실물 카드를 소지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속 카드 정보로 물건을 사는 것 등이 대표적이다. 사람들의 삶을 보다 편리하게 한 ‘스마트’가 이제는 공공의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와 도시를 더욱 편리하고 지속가능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도시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시대적 흐름이 반영되는 것이다. 수원시 역시 향후 5년간 추진할 ‘수원시 스마트도시계획(2021~2025)’을 마련, 도시의 경쟁력을 향상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청사진을 완성했다. ◇수원시, 스마트도시로 혁신한다 수원시는 지난 2월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3월 중 확대간부회의 정책발표에서 스마트시티 수원의 계획을 소개했다. 전체 간부 공무원들이 수원시의 주요 행정 계획과 목표를 공유하는 자리에서 스마트도시계획의 내용을 공유함으로써 모든 부서가 앞으로 5년간 스마트시티의 구현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한 셈이다. 앞서 지난 2008년 U-CITY팀을 신설해 수원시 유비쿼터스 도시계획(2011~2015)을 수립했던 수원시는 2017년 스마트도시법 개정에 발맞춰 스마트도시로 향하는 이정표를 마련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해 왔다. 효율적인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지난 2019년 7월부터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 체계화된 계획을 수립하고자 했다. 스마트도시로 향하는 비전과 청사진을 제시하고, 균형 있는 도시 전략으로 효율적인 도시 운영 관리 방안을 찾기 위한 과정이었다. 연구용역에서는 123만 명 인구가 등록된 대도시이자 고령인구 증가, 구도심의 역할 약화, 서수원과 동수원 지역 간 격차 발생 등 수원시의 내·외부적 여건에 맞춘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시민 1176명을 대상으로 도시문제에 대한 설문이 이뤄졌다. 또 스마트도시 관련 서비스에 대한 포괄적인 조사를 통해 사업별로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하고, 사업간 연계성과 지속성을 확대할 컨트롤타워 역할이 필요하다고 분석됐다. 수원시는 이 같은 다양한 욕구와 도시문제, 관련 사업 등의 정보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스마트시티 수원 구상에 반영했다. ▲ 수원시가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에 앞서 지난 2018년 개최한 ‘수원형 스마트시티 정책포럼’에 참석한 패널들이 의견을 발표하고 있다. / 수원시 제공 ◇‘역사·기술·사람의 스마트 포용도시 ’수원’ 이번에 수립된 ‘스마트시티 수원’의 비전은 ‘역사·기술·사람의 스마트 포용도시’로 명시됐다. 여기에는 ▲살기 좋고 살맛 나는 그린 스마트도시 구현 ▲연계하고 융합하는 혁신 스마트도시 구축 ▲오고 싶고 보고 싶은 열린 스마트도시 조성 등의 목표가 담겼다. 우선 그린 스마트도시는 자연 친화적인 녹색도시를 구축하고, 그린뉴딜 중심으로 스마트 환경 기술을 적용하는 방향으로 구현된다. 혁신 스마트도시 구축이라는 목표를 위해서는 정조대왕이 계획한 도시라는 역사성에 걸맞은 혁신과 창조, 애민 사상의 계승과 데이터기반 혁신센터 조성 등이 추진된다. 또 디지털 소외계층을 포용하고 시민참여형 리빙랩, 역사문화관광과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관광도시로의 도약 등은 열린 스마트도시를 구체화한다. 특히 데이터가 주도하는 도시기반 마련은 스마트도시 구현의 중심축이다. 데이터를 중심으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도시 정책과 서비스를 개발하며, 데이터를 공유하는 오픈데이터를 활용해 스타트업 유치 및 투자 활성화로 혁신을 주도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이를 위해 공공데이터와 민간데이터를 통합 분석하고 연계하는 데이터마켓 플레이스 사업이 추진되고, 수원시의 데이터로 3D 기반의 가상도시를 구축해 최적의 도시 운영을 꾀하는 디지털트윈 기반 도시 운영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스마트시티 수원을 위한 3가지 목표를 실현하는 거점도 세 가지로 구상하고 있다. 스마트 혁신거점은 R&D 사이언스파크 및 탑동지구, 수원역과 화서역, 델타플렉스, 스마트폴리스, 삼성전자 및 주변 지역 등을 연결해 스마트 혁신의 첨병 역할을 하도록 한다. 또 에코 스마트 시티를 조성하고 광교산 등 자연을 활용하는 스마트 그린거점, 수원화성과 수원컨벤션센터 등 관광객의 유입이 많은 지역을 스마트 열린거점으로 삼아 스마트도시계획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원시 중심부에 위치한 원도심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중심으로 스마트 도시서비스를 적용하고, 외곽지역에 주로 형성되고 있는 신도시에는 도시계획 단계부터 스마트 설계를 도입해 격차도 줄여나갈 계획이다. 수원시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기존 스마트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관련 기반시설을 확충한 뒤 2023~2024년에 서비스 확산기를 거쳐 2025년에는 주변 도시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과 질적 확산을 통한 스마트도시체계 정착을 로드맵으로 제시하고 있다. ▲ 수원시가 수립한 스마트수원 비전체계, 거점공간 구상 / 수원시 제공 ◇햇빛지도부터 스마트슈즈까지…똑똑한 도시 수원시 스마트도시계획에는 6대 분야 29개 실천과제와 41개 서비스가 담겼다. 이 중 신규로 진행되는 스마트 서비스 사업은 총 18가지다. 우선 CCTV 영상데이터 분석시스템은 시민들의 안전과 교통편의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이미 설치돼 있는 CCTV 영상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해 교통, 범죄예방, 쓰레기 무단투기, 치매노인케어, 어린이보호 등의 분야에 활용하는 장기적인 사업이다. 또 햇빛지도 구축사업은 수원시 전역에 분포한 건물별로 일조량을 표시한 햇빛지도를 바탕으로 태양광 에너지 발전시설 설치에 따른 수익성을 보여주는 자료로 수원시 태양광 에너지 활용을 높일 수 있도록 추진된다. 공공 Wifi를 활용해 통합관광안내를 받는 시스템도 마련된다. 관광객이 입력한 기본정보와 접속지역을 바탕으로 맞춤형 관광 정보를 제공하거나 관광지 간 연계 할인 시스템 적용 등이 간편해질 수 있다. 청년은 물론 민·관·산·학·연의 접근성을 높인 스마트 혁신센터를 구축해 스타트업 기업의 거점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시민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유도하는 사업도 포함됐다. GPS 위치정보 및 무선통신 장치가 내장된 스마트 슈즈를 통해 치매노인의 실시간 위치를 파악하는 ‘치매노인 배회방지 스마트슈즈’, 시민들에게 운동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건강앱과 지역화폐앱을 연결하는 ‘걷는 대로 수원페이’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이 밖에도 ▲수원시 통합웹 고도화 ▲에너지 시범마을 조성 ▲맞춤형 에너지 사용량 정보 제공 ▲오감체험 사용자 정보 공유 지원 ▲스마트수원 체험공간 마련 ▲스마트시티즌 교육 제공 ▲노인 일자리 창출 지원 ▲스마트도시 리빙랩 운영 ▲스마트회의시스템 구축 ▲IoT 이동형 LTE CCTV 등이 신규 스마트 사업 서비스(안)에 포함돼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정조대왕이 혁신적인 기법으로 수원화성을 축조한 것을 본받아 수원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스마트한 정책을 고안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스마트 포용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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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특집] 수원시, 인구 123만 명 .."스마트토시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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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3·1운동’ 시발지 ‘오산장(싸전마당)’을 아시나요
- ▲1920년대 오산장(싸전시장) /오산시 제공 - ‘오산 3.1운동에 앞장섰던 오산 8의사를 아십니까’ - - ‘오산장’에서 농민과 상인중심으로 더 조직적인 독립운동으로 발전 - - 3·1절 특별전시 UN군 초전기념관과 스미스평화관에서 관람할 수 있어 -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지금부터 102년 전 오산의 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민족대표 33인에 의해 독립선언서 선포식이 거행된 후 3월 29일(당시 음력 2월28일) 오산장날을 기하여 전개되었다. 오산역 광장에서 8의사의 주도하에 오산장에 모인 300여명의 군중들과 함께 오산 우시장을 시작으로 성호면사무소, 오산경찰주재소, 우편소 부근에서 만세운동을 펼쳤고 군중들의 수는 계속 늘어나 만세운동을 펼친 인원이 800여 명에 이르렀다. 감정이 격해진 만세운동은 일본인 상점, 주택 등 다수를 습격 파괴하고 일본인들을 몰아냈고 이후 만세운동의 주모자로 지목된 독립운동가들은 일본 경찰에 의해 징역선고를 받게 되었다. ▲오산3,1독립항쟁의사추모비 / 오산시 제공 오산시 수청동 아래뜰 공원에는 이러한 1백년 전 독립의 의지를 드러낸 3.1운동을 기억하기 위한 ‘3.1독립항쟁의사추모비’가 있다. 이 추모비는 2003년 오산역 광장에 건립되었으나 오산역환승센터 건립에 따라 세교동으로 이전되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3.1운동을 기억하기 위해 기념비를 만들지만 오산시는 3.1운동에 대한 기억뿐만 아니라 오산의 3.1운동을 주도한 인물들과 만세시위를 함께한 군중들을 기억하기 위해 기념비가 아닌 추모비를 건립했다. 오산시는 3.1 운동 제10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념식을 지난 3월 1일 개최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산 UN군 초전기념관에서 오산 8의사 유족 및 온라인 그림공모전 수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회 테이프 컷팅, 태극기를 흔드는 손 조형물 제막 퍼포먼스 및 전시회 등으로 실시됐다. ▲오산장 독립만세운동 재현6(오산장) / 오산시 제공 이번 특별전시는 전국 3.1운동을 비롯하여 오산 3.1운동에 대해 재조명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오산의 3.1운동은 1919년 고종황제의 국장에 참여하고자 상경해있던 오산 세교동 출신 유진홍 의사가 서울 파고다공원에서 시작된 독립만세운동 현장을 목격한 후 실행을 결심하며 시작하게 됐다. 유진홍 의사는 오산으로 내려와 이성구 의사, 김경도 의사, 이규선의사, 정규환 의사, 김용준 의사, 안낙순 의사, 공칠보 의사등의 동지와 규합하여 독립선언서와 태극기 제작을 준비하였다. 오산지역의 3.1운동은 일경들의 감시가 심하여 3월 29일로 거사일을 정하고 오후 5시경 장날을 이용해 만세운동을 대규모로 벌였다. 처음에는 학생과 천도교도들로 시작되었고 이후 오산장에서 좀 더 조직적으로 농민과 상인들이 중심이 되어 오산지역 주민들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한 독립운동으로 확산됐다. 2019년 오산시에서는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시민들과 ‘대한독립만세’를 재현한 행사를 개최하였고, 2021년 올해 1919년 오산 3.1운동과 100주년 기념행사를 다시 되새기는 내용들로 특별 전시를 준비하였다. 특별전시에는 ‘독립을 꿈꾸다Ⅰ’, ‘독립을 꿈꾸다Ⅱ’, ‘3.1운동과 오산 3.1만세운동’ 3가지 챕터로 구성하여 3.1운동의 배경과 과정, 민족대표 33인과 독립선언서, 오산3의사 및 100주년 기념사업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3.1운동의 역사적 사실을 되새겨 온고지신(溫故知新)의 기회로 삼고자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1월 25일부터 실시한 ‘3.1절 제102주년 기념 오산시 온라인 그림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작품과 선정작들을 오산 스미스평화관에 전시를 하여 학생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기념식에서 곽상욱 오산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어려운 상황에서 일제강점기 핍박당하던 우리 조상들의 용기와 기개를 다시 한 번 되새겨 극복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3.1절 제102주년 기념 특별전시 및 오산시 온라인 그림공모전 선정작 전시를 UN군 초전기념관과 스미스평화관에서 3월 1일부터 3월 14일까지 14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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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3·1운동’ 시발지 ‘오산장(싸전마당)’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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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승격 25주년] 엄태준 시장, 반도체벨트 발전방향 모색
- ▲엄태준 이천시장 - GTX 노선 이천유치위해 용역과 토론회, 시민 유치의지 필요 - - 코로나로 시민 만남 곤란하자 자동차극장 활용한 소통 ‘화제’ - - 공공기관 이전추진 환영, 중첩규제로 희생강요 이천 유치 ‘당연’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 생태관광휴양벨트로 각종 규제에 묶여 지역발전에 어려움을 겪던 이천시가 지난해 말 스마트반도체벨트로 지정되면서 새로운 전환기를 맞았다. 반도체 벨트지정을 위해 규제개혁포럼을 개최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던 엄태준 이천시장은 반도체 벨트지정에 따른 이천시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엄 시장은 용인시, 평택시, 안성시 등 반도체벨트 지정도시와 경기도가 참여해 반도체벨트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협의체 구성을 제안하고 나섰다. 연구용역과 토론회 등을 거쳐 반도체벨트 발전방향을 모색하자는 것이다. 또 엄 시장은 GTX 노선 이천유치와 경기도 공공기관 이천유치전에 뛰어들었다. 국회에서 GTX 광주-이천-여주 노선유치를 위한 토론회를 열고 시민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엄 시장은 경기도의 공공기관 이전추진에 환영한다는 뜻을 전하고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이라는 취지에 가장 적합한 곳이 이천이라며 중첩규제로 희생을 강요당하고 있는 이천으로 공공기관을 이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이천시승격 25주년을 맞아 진행된 엄태준 시장과의 일문일답이다. ▲ 스마트반도체 벨트로 지정됐다.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 구상은? 이번에 확정 고지 된 네 번째 수도권 정비계획은 2021년부터 2040년까지, 20년 동안 적용되는 계획이다. 그 계획의 상위법이 수도권정비계획법인데, 그 법에 따르면 수도권 전체를 과밀억제권역, 성장관리권역, 자연보존권역으로 나누어서 차등적으로 규제를 하고 있다. 우리 이천은 자연보존권역에 속해 있어서 그동안 벨트 지정을 할 때 전원휴양벨트로 지정이 되어서 생태환경을 보존하는 쪽으로 포커스가 맞춰져 있었다. 이번에 4차 수정계획에 따르면, 우리 이천시는 자연보존권역이면서도 전원휴양벨트, 생태관광벨트가 아니라 스마트반도체벨트에 속하게 됨으로써, 자연보존권역이지만 스마트반도체도시로서의 특색을 살려서 독자적인 성장 관리 방안을 마련해서 중앙정부의 허락을 받으면, 우리 이천시가 명실상부하게 반도체의 도시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되었다. 우리 이천시의 가장 큰 숙원이었던 각종 규제가 해소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열려있기 때문에 올해부터는 4차 수도권정비계획에 맞춰서 이천시의 독자적인 스마트반도체도시의 특색을 살린 성장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이천시와 함께 스마트 반도벨트로 지정된 용인시, 평택시, 안성시, 수원시 등과 경기도가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이천시와 협의체가 전문가하고 토론회도 가져야 하고, 또 전문기관에 연구용역도 해야 하고, 그렇게 해서 성장 방안을 잘 마련해서 중앙정부에 건의하는 게 중요하다고 여겨진다. 중앙정부와 보다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지역발전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광주-이천-여주 노선 유치에 나섰는데? 이천시가 GTX 광주-이천-여주노선 유치에 나섰다. 이를 위해 전문가의 타당성용역과 국회차원의 토론회, 시민들의 결집을 모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천시는 지난 1차 추경예산에 GTX 광주-이천-여주노선 유치의 타당성을 마련하기 위한 전문가 용역비를 시의회에 상정해서 의결을 마쳤으며, 3월3일 국회 정성호 예산결산위원장이 주최하고 국토부 철도국장과 경기도 철도국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GTX 광주-이천-여주노선에 대한 국회 차원의 토론회를 열었다. 저는 이천시장으로 이 자리에 참석해 수도권정비계획법과 팔당상수원보호법 등의 중첩규제를 받고 있는 이천시에 GTX 노선이 통과해야 지역균형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다면서 GTX 노선 이천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지방차치단체의 이러한 노력과 함께 이천시민들의 GTX 노선유치에 대한 의지가 필요하다. GTX 노선 유치의 당위성을 피력한 청와대 청원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필요하다. 지자체의 노력과 시민들의 의지가 합쳐진다면 GTX 노선의 이천시 유치가 힘을 얻을 것이라 생각된다. ▲ 경기도의 공공기관 이전 유치전에 뛰어들었는데?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하는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계획을 발표한 이재명 지사의 결단을 환영한다. 이천시는 자연보전권역,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 군사시설 보호지역 등 각종 중첩규제로 공장증설이 불가해 스태츠칩팩코리아는 인천 송도로, 최근엔 현대엘리베이터가 충북으로 이전하는 아픔을 겪는 등 중첩규제로 인한 특별한 희생을 강요받고 있다. 오랜 기간동안 희생을 강요당해 온 이천시로의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은 특별한 보상이고, 실질적인 경기도의 공정가치 실현과 균형발전을 추진하려는 도지사의 의지와 부합한다고 생각된다. 또한 이천시는 교통의 요충지로 타·시군과 뛰어난 접근성을 갖고 있으며 도농복합도시로서 기관별 특성에 따라 다양한 사업지원이 가능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입지의 최적지로 판단돼 공공기관 유치에 나섰다. 시 혼자 힘만으로는 경기도 공공기관을 유치할 수 없고 이천시·도의원들과 시민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일이기에 이천시와 이천시의회의원, 경기도 의회의원들이 함께 경기도 공공기관 이천유치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천시는 공공기관 유치 결의문채택과 함께 실무자, 실무팀장, 실무부서장까지 수차례에 걸쳐 T/F팀 회의를 개최하고, 시민단체와 이천시민이 함께 온라인 서명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또 유치릴레이 캠페인 등을 통해 이천에 꼭 공공기관 유치가 확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코로나19로 시민들이 힘들다. 특히 집합금지로 소상공인들이 어렵다. 대책은? 코로나19 문제는 기본적으로는 보건의 문제고 건강의 문제다. 그렇지만, 지금처럼 1년 넘게 이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이제는 건강의 문제를 넘어서 경제의 문제로 인정이 되고 있다. 정말 심각하게 경기가 나빠지고 있고 경기 부양책이 꼭 필요한데 그러한 부분들은 중앙정부에서도 노력을 하고 있고 경기도에서도 노력을 하고 있다. 다만 그것만으로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 이천시로서는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영역과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영역들을 찾아서 핀셋 지원도 하고 필요하다면 보편적인 지급도 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더 중요한 것은 이제 백신도 나오고 치료제도 나와서 올해 중으로는 코로나 종식을 할 수 있다고 본다. 문제는 2년 동안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으로써 시민들의 주머니가 비어있다는 거다. 코로나가 끝나고 나서도 저절로 경기가 나아질 수는 없을 것이고, 그때 우리 시민들의 주머니를 채워줄 부분이 꼭 필요한데 우리 이천시로서는 지금도 중앙정부나 경기도가 미처 챙기지 못한 부분을 찾아서 노력도 해야 하지만, 코로나가 끝나고 나서도 우리 시민들의 주머니를 채울 수 있는 그런 정책들을 준비하고 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강화하고, 중소기업 경영환경 개선, 해외 판로 개척 지원 등 중소기업이 경기 침체의 위기를 돌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이천사랑 지역화폐를 지난해보다 3배 늘어난 300억 원을 목표로 발행해 골목상권의 미세혈관까지 온기가 돌고 소상공인이 자생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세라믹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라믹종합솔루션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총 16개소의 소규모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양질의 기업이 유치되도록 힘쓰겠다. 또 백사지구 농업기반시설 구축 등으로 기후변화에 대비하고, 가뭄피해가 큰 지역에 안정적인 농업용수가 공급되도록 기반을 정비하는 한편,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 안전한 먹거리 제공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 오랜 기간 난항을 겪던 각종 현안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데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을 종합병원으로 신축 개원하여 지역공공의료 기능을 강화하였고, 이천시 지도를 새롭게 바꿀 중리지구 택지개발과 역세권 개발사업도 하나 둘씩 난제를 해결하며 단계적인 사업승인을 거쳐 계획도시 기반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밖에 복하1교의 지․정체 해결을 위해 추진한 유산-고담간 도로를 정상 개통하였고, 순환형 시내버스 운영과 이천-잠실 간 광역버스 개통 등 시민들께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다. 단절됐던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6공구는 중앙정부에 끊임없는 설득과 건의로 전 구간 사업이 정상 추진되는 것으로 결정되어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착공된다. 부발에서 충주, 문경으로 연결되는 중부내륙 철도 역시 연내에 충주까지 1단계사업이 마무리되어 우선 개통될 예정이다. 올해는 이천~흥천 간 국지도70호선과 일죽~대포간 지방도329호선 확포장이 조속히 이루어지도록 중앙건의 등 행정력을 기울이고, 동이천나들목 설치와 중부내륙철도 이천~충주선 개통을 비롯해 지역내 72개 도로사업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추진하여 편리한 도로망을 구축하겠다. 서희로와 영창로를 중심으로 배전선로를 지중화하고, 걷기 좋은 둘레길 조성과 복하천 친수공간을 확대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 또한, 장호원 지구단위계획 수립과 교통복합시설, 복합문화스포츠센터, 경기마음건강케어팜 조성사업 등을 통해 남부권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시내권은 시민들이 가장 불편을 겪는 주차문제를 우선 해결하기 위해 697억 원 투입, 11개소의 공영주차장 조성을 2022년까지 마무리하고, 지능형 주차정보시스템과 첨단도로교통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다. ▲코로나 19로 현장 행정이 힘들다. 주민과 소통은 어떻게 하고 있나? 행정이란 시민들을 소비자로 하여 공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이다.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어야 제대로 된 행정이라고 할 수 있다. 공무원들이 책상에 앉아서 “시민들이 이것을 좋아할 거야”라고 생각해서 행정업무를 보게 되면, 시민들의 바램과 어긋나는 경우가 많게 된다. 공무원이 시민들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직접 물어서 그에 따라 행정을 집행하면 실수를 줄일 수 있다. 그래서 현장소통이 중요하다.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된 지역분위기를 전환하고 누적된 시민들의 피로감 해소를 위해 행복소통 창구를 신설하고,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Zoom), 자동차극장 등 현장과 디지털소통을 병행한 양방향 소통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공무원들이 부서별로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서 공적인 불편들의 원인을 찾아내서 근본적인 해결책을 실천하려 한다. 특히 지난 1월말부터 14개 읍면동을 돌며 무대영상차량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의 시민힐링 소통행사는 코로나시대에 새로운 소통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비대면 방식의 소통행사를 펼치며 현장에서 경청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려 한다. ▲ 민선7기 공약 어디까지 실천했나? 민선7기 100대 공약사업은 완료 58건(58%), 정상추진 40건(40%), 보류 2건(2%)이다. 민선7기 힘찬 출발과 함께 시민들의 바람과 기대를 담은 100대 공약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이다. 공약사업은 실질적인 시민참여와 소통을 기조로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과 소중한 출생부터 편안한 노후까지 전세대가 더불어 행복한 문화와 복지, 지역 간 차별 없는 균형발전에 중점을 두었으며 혁신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속성장이 가능한 기반구축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시민참여 소통부문에서는 시민참여 기본조례 제정, 시민교육과정 운영, 시민참여예산제 강화,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 시민옴부즈만 제도 운영 등 15개 공약을 모두 완료하였다. 더불어 행복한 문화도시부문은 35개 공약사업 가운데 이천시 문화재단 설립, 국공립 어린이집 7개소 증원, 농촌지역 보건지소 2개소를 확대하였다. 또한 도내 최초 어르신 임플란트 무상지원사업 시행 등 22개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지난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 등 11개 사업은 정상 추진 중이다. 균형발전 도시부문에서는 마장택지지구 조기 완공, 광역버스와 순환형 마을버스 도입과 더불어, 남이천IC~자동차전용도로 연결, 부발 수정교차로 개통 등 33개 공약 가운데 10건을 완료하였다.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는 시장직속 일자리위원회 설치, 임금님표 이천쌀 브랜드 유지를 위한 품종으로 해들미, 알찬미를 개발 보급하였다. 이천사랑 상품권 발행을 초과달성하였고, 이천시 발주사업 지역기업 우선구매 제도 도입 등 17개 공약 가운데 11개의 사업을 완료했다. 올해는 문화재 발굴조사로 장기 지연되었던 중리지구 택지개발사업을 본격 추진을 비롯하여 공영주차장 건축물을 ‘22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SK하이닉스~신진리 사거리간 정체구간 해결을 위한 안흥~마암간 도로를 8월에 개통하며, 장호원 대중교통복합시설을 12월까지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6공구 추진, 여성비전센터 건립, 유네스코 아동친화도시 조성, 근린공원 일몰제 대책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약 이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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