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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11일 '제279차‘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개최
- <사진=양평군 제공> - 양평군, 양수리 전통시장서 여름철 물놀이 사고예방 캠페인 실시 [양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양평군은 지난 11일 양수리 전통시장에서 제279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군 관계자를 비롯해 양평 소방서, 양평 경찰서, 자율방재단, 양평군 재난통신지원단, 안전모니터봉사단, 바르게살기양평군협의회, 양평군 자원봉사센터, 안전보안관, 양평공사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여름철 물놀이 사고예방 캠페인 ▲재난배상책임보험 홍보 ▲4대 불법 주‧정차 금지제도 및 주민신고제 홍보 등을 실시했다. 특히 전통시장을 찾은 군민들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통한 여름철 물놀이 사고예방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시장상인들 대상으로는 재난배상책임보험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름철 물놀이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재난배상보험 홍보를 적극 실시하여 재난피해에도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재난배상책임보험이란, 화재‧폭발‧붕괴로 인한 타인의 신체 또는 재산 피해를 보상하는 의무 보험으로, 가입대상은 1층 일반‧휴게음식점(100㎡), 숙박업소, 15층 이하 아파트(의무관리대상), 주유소, 물류창고, 장례식장, 여객자동차터미널, 도서관, 과학관, 박물관, 미술관, 경륜장, 경정장, 장외매장, 경마장, 장외발매소, 지하도상가, 국제회의시설, 전시시설 등 19종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손해보험협회 콜센터(02-3702-8500)를 통해 보험 가입대상 여부, 가입방법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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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11일 '제279차‘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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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방재정 확대 ‘우수기관’ 선정
- <사진=광주시청> [광주=경기1뉴스] 광주시는 4일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8년도 지방재정 확대 우수 자치단체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안부에서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고용악화 상황에 따라 중앙과 지방이 긴급히 협력하고 대응해 일자리 확대 등 필요성에 따라 신속하게 추경예산 등을 편성해 지방재정 지출 확대를 이끌어낸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는 추경시기, 추경규모, 일자리 예산 규모 등 3개 분야 7개 평가지표에 대해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재정 인센티브 1억5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특히, 신동헌 시장은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예산의 10%인 1천억원 절감과 재정확충 계획을 마련해 일자리 창출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긴급사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경상경비 절감 및 행사축제·전시성사업 폐지, 사업관리제 추진, 계약 및 설계심사 강화, 투자사업의 우선순위 조정 등으로 500억원의 예산절감 노력과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행안부 특별교부세 92억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57억원, 중앙부처 공모사업 응모선정 247억원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다. 그 결과 제1회 추경에 2천526억원을 증액했으며 제2회 추경에는 1천66억원을 증액 편성하는 등 2018년도 최종 1조2천721억원을 반영하는 등 지방재정 지출을 확대했다. 신 시장은 “2019년도에도 부서별 효율적 홍보방안 마련으로 경상경비의 지속적 절감과 중앙부처의 공모사업에 적극적인 응모를 통한 국·도비 확보로 재정확대 및 효율적인 건전재정 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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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방재정 확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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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9 동계 광주시 대학생 일자리 드림-업’ 사업 START
- <사진=광주시 제공 > [광주=경기1뉴스] 광주시는 관내 거주 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7일부터 ‘2019 동계 광주시 대학생 일자리 드림-업’ 사업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학생 일자리 ‘드림-업’ 사업은 일자리 체험을 통해 일의 가치를 느끼고 지역사회에 대한 자긍심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과 직장예절 등 사전교육을 진행 후 오는 7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11개 부서에서 현장체험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시는 이 기간 중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일자리 정책 관련 의견 수렴의 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진로 선택을 위한 직장 경험을 쌓고 알토란같은 용돈을 벌수 있어 대학생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번 대학생 일자리 드림-업 사업에는 103명이 지원해 평균 5대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사회경험을 쌓으며 겨울방학을 보다 의미 있게 보내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대학생 드림-업 사업을 운영하겠다”며 “대학생 등 청년을 위한 효과적인 시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청년이 행복한 광주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값비싼 정장을 준비해야 하는 취업준비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면접에 필요한 정장·구두·넥타이 등을 무료 대여하는 ‘청년 꿈이룸 옷장’ 사업과 구직과정에서 갖는 불안감 해소 및 구직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1:1 맞춤 취업상담 서비스인 ‘청년 꿈이룸 Job카페’를 진행 할 계획이며 정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을 위한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 제공하는 등 다각적인 청년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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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9 동계 광주시 대학생 일자리 드림-업’ 사업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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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시장, 2019년 새해맞이 유관기관·단체 방문
-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신동헌 광주시장이 '오직 광주'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 발전을 위해 연초부터 유관기관과 단체 방문을 나섰다. 광주시는 신동헌 시장이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지난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광주시의회를 시작으로 광주경찰서, 교육청, 광주시선관위 등 지역 내 유관 기관·단체 14개소를 방문해 신년인사를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새해맞이 방문은 지난 한 해 동안 시민들을 위해 시정에 대한 아낌없는 협조를 한 기관·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민선7기의 본격적인 시작인 2019년 한해에도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 시장은, “지난 한 해에도 어려운 역경 속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묵묵히 소임을 다해 주신 주요 기관·단체에 감사드린다”며 “기해년 새해에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광주, 시민의 행복이 최우선인 광주를 만들기 위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 인프라를 대폭 확충해 시민의 불편을 덜어주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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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시장, 2019년 새해맞이 유관기관·단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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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립도서관, 동네 작은도서관 협력문고・현판전달
- <사진=하남시 제공> [하남=경기1뉴스] 하남시립도서관은 관내 작은도서관 3곳(미사강변 더휴작은도서관, (위례)숲속작은도서관, 미사강변 무지개작은도서관)에 1,723권의 협력문고 도서와 현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협력문고 사업은 하남시의 작은도서관 운영지원 사업 중 하나로 신규 작은도서관의 초기 개관 장서확충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추진됐다. 이번 사업으로 도서관의 안정적 운영관리체계 수립을 위해 힘쓴 7개소의 신규 작은도서관이 총4,363권의 협력문고 도서를 지원받게 됐다. 한편, 시는 이외에도 ▲ 우수 작은도서관 육성 지원 ▲ 독서환경조성 지원 ▲ 냉・난방비 지원 ▲ 기증도서 지원 등의 작은도서관 지원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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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립도서관, 동네 작은도서관 협력문고・현판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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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9년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대상자 확대
- [광주=경기1뉴스] 광주시는 3일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대상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2018년은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출산가정 산모에 한해 지원했으나 2019년부터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1천550명이다. 특히, 광주시는 2억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출산가정과 소득기준 없이 셋째아 이상, 장애인 산모, 미혼모 산모, 결혼이민 산모, 희귀난치성 질환산모 등 500여명이 추가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지원금은 태아유형, 출산순위, 소득기준 등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이용자는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차액을 자기 부담하면 된다. 신청기한은 출산예정일 기준으로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 이내이며 지원대상 해당여부를 확인한 후 해당자는 산모, 배우자의 신분증과 출산(예정)일이 확인 가능한 서류를 갖춰 방문 또는 인터넷 ‘복지로(http://online.bokjiro.go.kr)’로 접수 가능하다. 서근익 보건소장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대상자 확대를 통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건강관리사를 추가로 양성해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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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9년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대상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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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9년 남한산성 수어장대 해맞이 한마당 개최
-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광주시가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의 해를 맞아 2019년 1월 1일 남한산성 수어장대와 전통공원에서 ‘2019년 남한산성 수어장대 해맞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시는 이번 행사는 광주시와 성남시가 손잡고 광주 남한산성 해맞이 행사 추진위원회(대표 전보삼·김영환)와 성남 민예총(대표 송창)이 공동 개최해 치러진 첫 번째 해맞이 행사라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헌 광주시장, 은수미 성남시장, 임종성 국회의원(광주을), 박현철 광주시의회 의장, 박문석 성남시의회 의장, 박관열·안기권·박덕동·이명동·최만식·국중범·조광주 도의원과 방세환 광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 시민 등 7천여명이 참석했다. 신동헌 시장과 은수미 시장의 새해 덕담으로 시작된 1부 수어장대 행사는 서문에서 수어장대가지 시민과 함께한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길놀이 공연, 광주시 성균관유도회의 한시낭독, 광주시오페라단의 성악공연과 시민대합창 등으로 꾸며졌다. 이어 전통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남한산성면과 산성리 마을 주민들이 준비한 4천여명분의 떡국 나눔 행사와 함께 광주지역 농산물 업체들이 참여한 자연채 홍보와 채소꾸러미 성남시 전달행사, 막걸리 시음행사, 살균소독한 무항생제 2050계란 3천개 나눔 행사 등이 진행됐다. 또한,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앉은반 사물놀이, 춤꾼 이수현의 버꾸놀이 등 광주시와 성남시 간 전통예술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져 새해 첫날 남한산성을 찾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신 시장은 “온조대왕의 위패가 안치돼 있는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에서 성남시와 공동으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2019 기해년 새해에도 시민만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한 해를 보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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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9년 남한산성 수어장대 해맞이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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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올해부터 ‘보훈·참전 명예수당’ 인상
-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광주시가 올해 1월부터 관내 국가보훈대상자와 참전유공자에게 지급하는 ‘보훈·참전 명예수당’을 올해부터 인상하고 ‘사망참전 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도 신설해 지급한다. 시는 3일 ‘보훈·참전 명예수당’을 월 7만원에서 월 10만원으로 인상하고 ‘사망참전 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을 신설해 월 5만원씩 지급한다고 밝혔다. ‘보훈·참전 명예수당’은 국가에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와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지급하는 수당이며 ‘사망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은 참전유공자 사망 시 그 배우자에게 지급하는 수당이다. 이를 위해 광주시의회(의장 박현철)에서는 지난해 12월 21일 관련 조례 개정안을 의결했으며 시는 해당 조례를 오는 4일 공포할 예정이다. 이번 명예수당 인상 및 배우자 복지수당 신설로 시는 관내 3천250여명의 보훈 가족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 시장은 “대한민국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는 당연한 도리이며 앞으로도 광주시는 보훈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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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올해부터 ‘보훈·참전 명예수당’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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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8년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지자체 시·군 평가에서 장관상 수상
-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광주시가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지자체 시·군 평가’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3일 밝혔다.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지자체 시·군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주관,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에 대한 포한을 통해 일선 기관을 격려하고 시·군의 기초생활보장 분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18년 한 해 동안 기초생활보장 사업의 대상자 발굴 및 지원, 맞춤형 복지급여 제도, 지자체 합동평가, 제도 운영업무 역량을 평가했다. 광주시는 맞춤형복지급여 제도의 정착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및 관내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저소득가구에 각종 사업을 안내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 점이 인정받았다. 또한, 광주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적극적으로 대상세대를 보호하고 부정수급 사전예방을 위한 홍보 강화, 업체와의 협약을 통한 저소득층 무료장례서비스 지원 등 맞춤형 복지제도 운영 내실화 도모 등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층에게 기초생활보장을 통해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활성화 및 맞춤형복지 제도의 내실화로 저소득층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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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8년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지자체 시·군 평가에서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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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9년 새해맞이 현충탑 참배
-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신동헌 광주시장은 지난 2일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아 현충탑을 찾아 참배를 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신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임종성 국회의원, 박현철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보훈·안보단체장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신 시장은 새해를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며 오직 시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신과 광주시 발전을 위한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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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9년 새해맞이 현충탑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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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추위 녹이는 사랑, 시민장학금 기탁 줄이어
- <사진=광주시 제공> -한국카네기CEO클럽 광주하남총동문회, DB김준기문화재단 - [광주=경기1뉴스] 광주시는 한국카네기CEO클럽 광주하남총동문회 김영철 회장 일행과 DB김준기문화재단(이사장 이근영) 관계자는 광주시를 방문해 신동헌 시장을 접견하고 광주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500만 원과 3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26일 밝혔다. 한국카네기CEO클럽 광주하남 김 회장은 “광주시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지역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광주지역의 학생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어 이우열 DB손해보험 상무는 “미래사회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아무 걱정 없이 학업에 열중하기를 바라며 자신이 받은 것을 사회에 돌려 줄 수 있는 선순환의 나눔 문화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신 시장은 “2014년부터 꾸준히 이어온 한국카네기CEO클럽 광주하남총동문회의 기부는 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으며 DB그룹의 지역 청소년에 대한 관심은 광주시 학생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참으로 따뜻한 일”이라며 “기탁금은 광주시의 인재양성을 위해 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는 (재)광주시민장학회의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한국카네기CEO클럽 광주하남총동문회는 2014년부터 매년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왔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연탄 등 저소득층 난방 지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DB김준기문화재단은 1988년 설립 이후 장학사업과 학술연구지원,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유능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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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추위 녹이는 사랑, 시민장학금 기탁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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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전개
- <사진=광주시 제공> - 음주운전 근절 동참 및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앞장 - [광주=경기1뉴스] 광주시가 26일 청사 출입구에서 ‘공직자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감사담당관 직원들이 주축이 되어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최근 음주운전 처벌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공직자 스스로 음주운전 근절에 동참하고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닌 범죄행위’, ‘광주시 공무원 음주운전 NO’ 등의 문구가 담긴 현수막과 피켓, 어깨띠를 이용해 음주운전 근절을 당부했다. 아울러, 청탁금지법 준수, 공익 및 부패행위 신고 활성화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며 청렴마인드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음주운전 근절에 대한 동참 및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불의의 사고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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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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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개발제한구역 내 야영장·실외체육시설 배치계획 공고
- <사진=하남시 제공> - 설치할 수 있는 시설의 수는 야영장 4개. 실외체육시설 5개 - 지정 당시 거주자, 10년 이상거주자 또는 마을공동에 한해 설치 [하남=경기1뉴스] 하남시는 지난 24일 개발제한구역 내 원주민의 권익보호와 주민의 생활편익 증진을 위하여 경기도 배분계획에 따라‘개발제한구역 내 야영장 및 실외체육시설 배치계획’을 공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배치정수는 ▲ 야영장 기존 3개소에서 5개소로 ▲ 실외체육시설 3개소에서 5개소로 추가됐고, 이 중 지난 4월 선정된 야영장 1개소를 제외하고 나머지 시설에 대한 사업자를 추가 선정한다. 총 9개소(야영장 4개소, 실외체육시설 5개소)를 설치 할 수 있으며, 신청자격은 ▲ 개발제한구역 지정 당시 거주자 또는 마을공동 두 가지 경우와 ▲개발제한구역에서 10년 이상 계속 거주한자가 추가 되어(이번달 4일 개발제한구역법 시행령 개정) 접수 전 신청자격에 대한 꼼꼼한 사전검토가 필요하다. 또한, 신청자 수가 공고한 정수를 초과할 경우 투명한 선정을 위해 선정기준에 적합한 신청자가 직접 참석하여 추첨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내년 3월 4일부터 3월 11일까지 8일간이며, 사업자로 선정되면 선정통보를 받은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행위허가를 신청하여 관련 절차를 이행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이번 야영장·실외체육시설 배치계획 공고에 따라 하남시민의 여가 수요에 부응하고 개발제한구역 주민의 생활편익 및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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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개발제한구역 내 야영장·실외체육시설 배치계획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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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ICT 시스템 기반의 디지털도서관 개관식 가져
- <사진=하남시 제공> - 하남시 다섯 번째 공공도서관, 미사 행복주택 내 디지털도서관 - 기존 도서관 방식을 탈피... ICT 시스템 기반 “책 없는 도서관 운영” [하남=경기1뉴스] 하남시는 지난 24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도서관(미사강변한강로 290-2)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주 18일 개관한 세미도서관과 마찬가지로 기존의 형식을 탈피한 자유로운 스탠딩 오픈식으로 진행됐다. 본 도서관은 LH에서 올해 10월 공사를 완료하고 20년 무상임대 조건으로 하남시에서 인수받았으며, 시에서 15억 원의 개관예산을 투입. 전자도서와 장비 구입 및 인테리어 공사를 마쳤다. 디지털도서관의 ▲ 규모는 연면적 1,526.24㎡에 지상3층으로 총 좌석 수 400석이며 ▲ 기존 도서관과 달리「ICT(정보통신기술) 시스템」을 기반으로 접근형 콘텐츠 중심의 책 없는 도서관으로 운영된다. 또한, 세대 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생애주기별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집중학습이 필요한 중고생, 성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190석 규모의 대규모 스터디센터를 갖춘 특화도서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개관식에 참석한 연제찬 부시장은 “지난주 세미도서관 개관에 이어 디지털 자원과 실재 공간이 공존하는 하이브리드 디지털도서관의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미사, 일가, 위례, 감일 도서관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영·유아부터 노년층까지 전 계층이 함께 소통하는 지식, 정보, 교육, 문화의 중심기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고 덧불였다. 한편, 개관식 식후행사로 ▲ 전자책 단말기 체험 ▲ 어린이가족실 내 그림책 스트리밍 자료 상영 ▲ 프로젝트 랩 내 VR(가상현실) 체험 등 디지털도서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개관행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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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ICT 시스템 기반의 디지털도서관 개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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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미사강변도시 공원 명칭 “시민이 선택한다”
- <사진=하남시 제공> 조감도. - 이번달 26일~ 내년 1.16까지... 미사강변도시 공원 16개소 명칭 설문조사 실시 [하남=경기1뉴스] 하남시는 다음달 16일까지 하남시 미사지구 공원 명칭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그간 하남미사 공공주택지구 사업으로 조성된 도시공원(근린공원, 어린이공원, 소공원, 체육공원, 역사공원, 문화공원) 16개소의 명칭 공모를 추진해 공원 1개소 당 명칭 2개 또는 3개를 선정했다. 이번 조사는 선정된 명칭의 선호도를 조사하기 위해 실시되며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시민이 선택한 명칭이 공식명칭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하남시 홈페이지 시민게시판-설문조사란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하남미사를 대표하는 공원명칭을 결정하는 이번 설문조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공모부터 심의, 설문조사까지 시민이 중심이 된 멋진 공원명칭이 결정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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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미사강변도시 공원 명칭 “시민이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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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보조금 부정 수급 '막고'...투명성 강화 '팔 걷어"
- -보조금 부정 신고하면 포상금 ‘최대 1억’- [성남=경기1뉴스] 성남시가 보조금 부정 수급 막고 관리의 투명성을 강화를 위해 팔을 걷었다. 26일, 성남시가 민간 사업자에게 준 지방보조금을 부당하게 쓴 사실을 적발해 신고하면 최대 1억원의 포상금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방보조사업자의 법령 위반 등에 대한 신고포상금 지급에 관한 규칙’에 따라 내년도 포상금 예산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편법으로 성남시의 보조금을 받은 사업자에 대한 신고를 활성화해 부정 수급을 막고, 보조금 관리의 투명성을 강화하려는 조처다. 신고받는 내용은 지방보조금을 다른 용도로 사용한 경우, 거짓 신청한 경우, 부정한 방법으로 보조금을 받아낸 경우다. 신고는 위반 행위 입증 증거자료를 확보해 방문, 우편, 팩스, 전자문서 등으로 성남시청 예산법무과로 직접 신고하거나 수사기관에 고발하면 된다. 시는 신고 내용의 사실 여부를 현지 확인 조사해 위법이 밝혀지면 해당 사업자에게 보조금을 반환 명령을 하고, 신고자에게는 보조금 교부 결정 취소 금액 또는 반환 명령한 금액의 30% 범위에서 포상금을 지급하게 된다. 지방보조금은 개인 또는 단체가 시행하는 사무나 사업에 대해 공익상, 시책상 필요에 따라 성남시가 지원하는 돈이다. 내년도에 성남시의 보조금을 받아 사업을 운영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모두 1457개이며, 보조금 지급 규모는 144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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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보조금 부정 수급 '막고'...투명성 강화 '팔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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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역 49곳 열수송관 시설 구조진단·보수
- <사진=성남시 제공> 분당구 수내동 내정교 하부 열수송관 보온재 보수 공사 중(12월 17일 촬영) 시, 한국지역난방공사 분당사업소와 안전관리 강화 협조체제 구축 - [성남=경기1뉴스] 성남지역 49곳의 열수송관 시설에 대한 구조진단과 보수가 이뤄진다. 성남시가 최근 고양시 백석역 열 배관 파열사고를 계기로 지역 내 20년 이상 된 열수송관 시설을 점검해 내년 1월 12일까지 보수 공사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지역난방공사 분당사업소와 앞선 12월 6일과 7일 긴급회의를 열어 지역 내 매설된 열수송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협조 체제를 구축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열화상 카메라로 열수송관 점검에 나서 시설과 지열의 차이가 10도 이상으로 측정된 야탑동 만나교회 인근 탄천 둔치, 수내동 내정교 하부 등 4곳부터 보수를 했다. 시는 4곳이 노후화돼 용접 불량, 보온재 기능 저하 등의 이유로 지열 차이가 났을 것으로 판단해, 이들 시설에 대해 12월 13일~21일 땅을 모두 파내고 배관과 보온재를 교체했다고 말했다. 또, 나머지 45곳 열수송관 시설은 인접 땅과 온도 차가 3도~9도로 경미하게 측정돼 지표 투과 레이더 장비로 관로 구조를 분석하기로 했다. 필요하면 굴착 후 보수 공사가 진행된다. 성남지역에는 지역난방 열 공급을 위한 배관이 1993년부터 매설되기 시작해 누적 거리가 총 250㎞에 이른다. 시는 성남시청 8층 CCTV 중앙관제센터의 모니터링 상황을 주시해 지역 내 전체 열수송관 매설 구간을 감시한다. 이상 징후 발견 땐 한국지역난방공사로 즉각 연락해 발 빠른 대처에 나설 방침이다. 열수송관 사고 재발 방지와 관련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내년 1월 말까지 전국 열 배관 정밀 진단에 기반한 종합관리대책 내놓기로 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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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역 49곳 열수송관 시설 구조진단·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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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제265회 제2차 정례회 폐회
- <사진=경기1뉴스]> -집행부의 업무 사업추진...행정사무감사 8일 실시- -2019년도 시예산 1조231억 원 규모 예산안 확정- [광주=경기1뉴스] 광주시의회는 지난 11월 22일 시작한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65회 제2차 정례회를 30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하고 21일 폐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집행부의 업무 현황 및 사업 추진 실태를 파악해 잘못된 점을 시정하고 대안을 찾는 행정사무감사를 8일간 실시했으며 1조 231억원 규모의 2019년도 예산안을 의결해 내년도 광주시 살림살이를 확정했다. 또한, 2018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총 8건의 시정 질문을 실시하고 「광주시 시민안전보험 운영 조례안」등 총 28건의 조례안·동의안을 심사 의결했다. 특히, 광주시민의 삶의 질 수호를 위해 지난 13일 제4차 본회의에서 퇴촌면 물류단지 입지 반대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기도 했다. 박현철 시의회 의장은 “다가오는 2019년 새해에도 시민의 참뜻을 대변하는 광주시의회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며 “광주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시정이 될 수 있도록 반드시 시민 의견을 청취하고 의회와 소통하는 과정을 꼭 거쳐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본회의가 끝난 후 ‘광주시의회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열어 총 3명의 의회사무국 직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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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제265회 제2차 정례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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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1회 남한산성 수어장대 해맞이 한마당 개최
- <사진=광주시 제공> -신 시장,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 널리 알리고...수도권 대표 해맞이 행사로 추진해 나갈 것”.- [광주=경기1뉴스] 광주시는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세계문화유산이자 호국의 성지로 널리 알려진 광주 남한산성 수어장대와 전통공원 일원에서 기해년의 첫날 첫 일출을 기념하는 ‘제1회 남한산성 수어장대 해맞이 한마당’ 행사가 내달 1일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 지역이면서 그동안 성남시 민간단체가 매년 일출행사를 진행했던 남한산성 수어장대에서 광주시민의 자부심을 드높이고 시민이 화합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동헌 광주시장과 은수미 성남시장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건넬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광주 산성리 마을회를 중심으로 구성된 광주 남한산성 해맞이행사 추진위원회와 (사)성남민예총이 협력해 주최하는 첫 행사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해맞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남한산성 전통공원에 시작된다. 전통공원에서 집결한 후 광지원농악단의 길놀이 공연에 맞춰 서문에서 수어장대로 이동한다. 신 시장은 새벽 6시 30분께 산성로터리에서 출발, 북문으로 올라 수어장대까지 시민들과 함께 가벼운 등산을 겸한 일출 산행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어장대에서는 1부 공연과 해맞이가 이뤄지고 해맞이가 끝나면 전통공원으로 이동해 2부 공연과 떡국 나눔 행사를 갖는다. 수어장대에서 펼쳐지는 1부 공연에서는 한시 낭독, 성악 공연, 노래 공연 등 새벽 동틀 녘의 분위기에 맞게 조용하면서도 클래식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참석자들은 해오름을 감상하면서 함께 구호를 외친다. 이어 전통공원으로 이동해 진행되는 2부 행사에서는 앉은 반 사물놀이, 판소리공연, 버꾸놀이 등 흥겨운 민속공연으로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이날 남한산성을 찾는 시민 및 관광객 등 해맞이 객을 위해 남한산성 상인회 및 산성리 마을주민 등이 떡국 3천인분과 지역특산 막걸리 등 먹거리 나눔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내년 한 해 동안의 소원을 담는 ‘소원지 작성 부스’와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황금돼지 포토존’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신 시장은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을 널리 알리고 희망찬 한 해를 맞이하는 수도권 대표 해맞이 행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확대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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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1회 남한산성 수어장대 해맞이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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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민관협치로 복지사각지대 없앤다.
- -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 실시 [하남=경기1뉴스] 하남시는 동절기(2018. 12월 ~ 2019. 2월)에 복지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제고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을 실시 중에 있다고 24일 밝혔다. 발굴 팀은 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을 중심으로 ▲무한돌봄센터 ▲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및 통․반장 등 민관협력 구성됐다. 중점발굴대상은 ▲ 국가·지자체,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소외계층 ▲ 소득 등은 공적지원 대상에 해당되지 않으나 돌봄 등의 과중한 부담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으로 통보된 가구 ▲ 그밖에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빈곤계층 등이다. 시는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긴급복지, 무한돌봄, 통합사례관리, 기초수급 등 공적지원 및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위기상황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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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민관협치로 복지사각지대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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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도 건축행정건실화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사진=하남시청> - ‘오피스텔 품질검수 추진사업’ 건축행정 우수사례로 선정 - [하남=경기1뉴스] 하남시는 경기도에서 실시한 ‘건축행정건실화 평가’에서 최초로 최우수 기관(2위)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 건축행정건실화 평가는 경기도에서 건축행정 발전을 위하여 1999년부터 매년 도내 31개 시군 건축부서를 대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는 ▲ 현장조사검사 대상 건축물 사후점검, ▲ 건축허가신고 처리기간 준수 ▲ 건축물 유지관리 점검, ▲ 제도개선 및 우수시책 추진실적 등 총 17개 분야에 걸쳐 평가가 이뤄졌다. 시는 지역건축사회와 서로 협력하여 전국 최초로 공동주택에만 실시하던 품질검수를 주거용 오피스텔에도 실시해 건축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김상호 시장은 “대규모 택지개발로 인하여 증가하는 민원에 비해 부족한 인원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성과를 만들어 낸 건축과 직원들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건축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5개 시·군에 대해 우수기관 표창과 유공공무원·유공건축사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건축사 무료상담실’을 도입하여 매주 목요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시청 건축과에서 시민들에게 무료상담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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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도 건축행정건실화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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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올해 10대 뉴스 선정 발표
- <사진=성남시 제공> 성남 올해 10대 뉴스. -전국최초 아동수당 100% 지급, 민선 7기 은수미 성남시장의 취임 등- [성남=경기1뉴스] 성남시가 24일 2018년 시정을 되돌아보면서 내년의 새 출발을 시민과 함께 하기 위해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시는 출입기자단의 투표를 통해 올해 시정과 관련된 이슈 중 의미 있는 10가지 뉴스를 추렸다고 말했다. 시와 기자단은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 모았던 전국최초 아동수당 100% 지급과 ‘하나된 성남, 시민이 시장입니다’라는 시정구호를 내세운 민선 7기 은수미 성남시장의 취임을 대표뉴스로 꼽았다. 모란장의 마지막 ‘살아있는 개 도축시설 철거’도 주요 뉴스로 봤다. 복지분야에서는 2만6,499명이 혜택을 보게 된 ‘고교무상급식 전면시행’을 선정했다. 정책분야로는 28년만의 모란장 이전과 국책사업인 ‘무가선 저상 트램 실증노선 선정 공모 사업’ 참여가 10대 뉴스에 들었다. 문화 체육 분야에서는 2년만의 ‘성남FC K리그1 복귀’, 금 1, 은 2, 동 2 개의 메달을 획득한 ‘성남시청 직장운동부의 아시안 게임 성과’ 등을 올 한 해 가장 중요한 뉴스로 평가했다. 이밖에도 ‘특례시 지정기준 재검토 촉구’, ‘시민청원제 개시’ 등 지난 한 해 시민과 함께 이뤄낸 시정 성과를 주요 뉴스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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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올해 10대 뉴스 선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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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19곳 공공임대아파트 공동전기료 내년 ‘13억원’ 지원
- - 보조금 지원 기준 금액 가구당 5410원→6000원 또는 전액 - [성남=경기1뉴스] 성남시가 내년도에 19곳 공공임대아파트 단지(2만344가구)에 13억원의 공동전기료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10억원보다 30%(3억원) 큰 규모다. 시는 공공임대아파트 단지 내 공동전기료의 보조금 지원 기준 금액을 가구당 5410원 일괄 적용에서 6000원 또는 전액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말했다. 단지 내 승강기, 가로등, 냉·온수 펌프 사용에 드는 공동전기료 분담률을 줄여 저소득층, 국민기초생활 보장수급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에 도움을 주려는 조처로 풀이된다. 상향 조정한 공동전기료 보조금은 임대아파트 종류별로 지원금이 다르다. 거주기간 30년의 국민임대아파트 단지 14곳(1만4637가구)과 거주기간 50년의 공공임대아파트 1곳(1489가구)은 가구당 6000원 범위에서 공동전기료를 지원한다. 영구 임대아파트 단지 4곳(4218가구)은 공동전기료 발생 요금 전액을 지원한다. 시는 또, 보조금 지원 하한선을 공동전기료 발생요금의 50%로 정했다. 가구 수가 적어 공공전기료 보조금 지원율이 43%에 그치는 2곳 임대아파트 단지(340가구) 주민들의 공동전기료 분담에 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서용미 성남시 공동주택과장은 “공공임대아파트 단지의 공동전기료 보조금 인상은 2015년 이후 처음”이라면서 “지원 기준 금액을 상향 조정해 보조액을 현실화했다”고 말했다. 임대아파트 공동전기료 보조금은 단지별 관리사무소가 성남시 공동주택과로 매월 신청해 지급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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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19곳 공공임대아파트 공동전기료 내년 ‘13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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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새해부터 첫째아기 출산장려금 지원
- -출산장려금 지원 등에 관한일부 개정조례.. 시홈폐이지 공포-내년 1월 1일부터 30만 원, 둘째는 30만→50만원 올려 지급- [성남=경기1뉴스] 성남시는 새해부터 첫째아도 출산장려금 지급 대상에 포함해 지원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2019년 1월 1일 출생아부터 적용되고 지원금은 30만원이다. 시는 12월 24일 ‘성남시 출산장려금 지원 등에 관한 일부 개정 조례’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포했다며, 출산·양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출산장려금 지급 대상 확대, 지원금 인상 등의 내용이 담겼다고 말했다. 개정 조례에 따라 출생 순위와 관계없이 모든 출생아에게 출산장려금을 지급한다. 아빠나 엄마가 출산일 기준으로 180일 이전부터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둘째아는 현행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오른 출산장려금을 받게 된다. 셋째아 100만원, 넷째아 200만원, 다섯째아 이상 300만원의 출산 장려금은 종전대로 지급한다. 시는 첫째, 둘째아의 출산장려금을 성남사랑상품권(지역화폐)으로 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성남시는 출산 장려금 지원 이외에 셋째 자녀 이상은 초등학교 취학 전까지 매월 10만원의 ‘다자녀 아동 양육수당’을 지급하고, ‘성남 다자녀 사랑 안심보험’ 가입을 지원해 질병, 상해, 암 등의 보험을 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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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새해부터 첫째아기 출산장려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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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시장, 공무상 질병 인용된 직원 가족 위로.... “어려운 일 있으면 함께 해야”
- - 근무 후 귀가해 쓰러진 성남시청 직원 공무상 요양 재심 승인 받아- [성남=경기1뉴스] 성남시는 은수미 성남시장이 21일 오후 시청 집무실에서 공무상요양 재심 청구 승인을 받은 직원의 가족과 만나 어려운 일 있으면 함께 하는것은 당연하다며 위로했다고 밝혔다. 은 시장은 지난해 휴일근무 후 귀가해 쓰러진 천 모팀장(남, 51세)의 배우자, 자녀 2명과 만나 이들을 안아주며 “힘내셔야 한다”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배우자 이 모씨는 “처음엔 혼자라고 느꼈고 힘들었다. 재심 때 시장님을 비롯해 직원들이 많은 도움을 주셔서 인용된 것 같다. 애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은 시장은 “어려운 일이 생기면 다 함께 힘을 모으는 게 당연하다”면서 “이번 일로 다른 직원들도 ‘일을 하다 사고가 날 수 있는데 나도 보호를 받을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갖게 됐을 거다. 도리어 직원들에게 힘이 돼 주셨다”고 답했다. 지난해 7월, 분당구청에서 농정업무 등을 맡아 일하던 천 팀장은 산적한 당면업무 처리를 위해 휴일근무를 하고 귀가해 샤워를 하던 도중 쓰러졌고, ‘상세불명 부위의 급성 전층심근경색증’ 진단을 받았다. 공무원연금공단에 공무상요양승인신청을 했으나 발병원인이 불분명하고 공무상 사유로 인해 발병했다고 보기에는 합리적 근거자료가 부족하다는 사실 등을 들어 불승인 처분됐다. 이에 불복한 가족들은 지난 2월 재심 청구를 했다. 이 소식을 접한 성남시청 공무원노조는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탄원서를 제출했고, 분당구청에서는 공무원재해보상연금위원회(이하 ‘재해보상위원회’)에 농정업무의 특수성과 민원응대 과정에서의 감정노동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노동전문가’로 산재 문제를 다뤄왔던 은 시장은 이 사안에 대해 관심을 기울였다. 지난 11월에는 성남시의 과다한 행정수요와 지역의 특수한 환경 등을 호소하며 “시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들, 성실하게 일하는 공무원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살펴 달라”는 내용을 담은 손편지를 재해보상위원회에 보내기도 했다. 이날 가족들은 지난 20일 재심 심사에서 1심 불수용 처분을 뒤엎고 인용됐다는 결과를 통보받았다. 한편, 천 팀장은 현재 지방의 한 병원에서 치료 중으로 아직 의식불명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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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시장, 공무상 질병 인용된 직원 가족 위로.... “어려운 일 있으면 함께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