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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문화재단, ‘2024 이천문화재단 송년음악회 – 헐리우드 레전더리 콘서트’ 개최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은 올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활기차게 시작하고자 오는 12월 21일(토) 오후 7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24 이천문화재단 송년음악회 – 헐리우드 레전더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우리의 심장을 뛰게 한 헐리우드 히어로와 판타지의 만남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해리포터>, <겨울왕국>, <코코> 등의 레퍼토리로 상상 속 판타지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2부에서는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등의 레퍼토리로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하는 히어로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에 소프라노 강윤정, 바리톤 이승민, 뮤지컬배우 김수, 피아니스트 문정재의 무대와 함께, 탁월한 음악적 해석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코리아 모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최영선)의 웅장한 사운드를 느껴볼 수 있다. K-클래식의 슈퍼루키 소프라노 강윤정은 한양대학교 성악과 졸업 후 ‘너의 목소리가 보여(Mnet) 시즌8’, ‘걸스 온 파이어(JTBC)’ 출연, 다양한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크로스오버의 정수 바리톤 이승민은 ‘팬텀싱어 시즌4(JTBC)’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뮤지컬 <팬텀>의 여주인공 크리스틴 다에 역으로 뮤지컬 무대에서 사랑받고 있는 뮤지컬배우 김수는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업 및 석사 수료 후, 클래식, 크로스오버, 뮤지컬 넘버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SM엔터테인먼트가 선택한 최초의 클래식 연주자 문정재는 클래식, 재즈, 케이팝을 아우르며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멀티 플레이어 피아니스트다. (재)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송년음악회로 이천시민이 따뜻하게 올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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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문화재단, ‘2024 이천문화재단 송년음악회 – 헐리우드 레전더리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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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2024 숨 쉬는 이천, 문화자치 페스타’ 개최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이 ‘2024 숨 쉬는 이천, 문화자치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문화예술이 숨 쉬는 도시라는 이천문화재단 미션에 따라 살아 숨 쉬는 생명력으로 자리 매김한 이천의 문화자치 사업 성과공유 포럼과 전시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성과공유 포럼은 ‘숨 쉬는 이천에서 문화자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경기도자미술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이천시 문화자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이천시가 나아갈 방향성을 수립하고자 발제, 사례발표, 간담회가 진행된다. 1일차에는 이종원 문화자치 전국포럼 대표(인천서구문화재단 대표이사)가 ‘문화자치 포럼,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포럼의 포문을 연다. 첫 번째 발제에서는 유상진 의정부 평생학습원장이 문화자치 활성화의 한계와 극복 방안을 제시하고, 두 번째로 추미경 문화다움 대표가 문화자치의 가치를 이천다움으로 연계하는 방법에 대해 논한다. 2일차에는 김성하 경기연구원 AI혁신정책센터 센터장, 이동준 이천문화원 사무국장, 박영숙 용인 느티나무도서관 관장이 이천시 및 타 지역의 문화자치 활성화 사례 중심의 발표를 진행한다. 종합토론에는 김숙현 한국음악협회 이천시지부장, 서학원 이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이경한 이천시 청년특별보자관 등이 패널로 참석하여 지역예술인, 이천시, 청년의 관점에서 바라본 문화자치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3일차에는 2024년 이천 문화자치 사업 참여자 대상 간담회가 진행되어 문화자치 사업 우수사례 발표 및 참여단체의 소감과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전시는 ‘숨 쉬는 이천, 문화자치 이야기’라는 주제로 12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 간, 이천시립박물관에서 열린다. 2024년 진행된 문화자치 사업을 소개하고 시민 매개자 양성교육 <기획자가 되는 이천가지 방법> 참여자 기획 프로젝트 결과를 전시한다. 2024 문화자치 페스타는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성과공유포럼에 참석 시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재)이천문화재단 김경희 이사장은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이천시 문화자치 사업을 공유하는 문화자치 페스타를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하며 “이천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5년 이천문화재단 지역문화팀은 다양한 문화자치 사업을 기획하고 지원할 수 있는 분야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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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2024 숨 쉬는 이천, 문화자치 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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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양육자의 힐링타임 '투맘쇼' 공연 개최
- - 오는 12월 17일 오전 11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 - - 양육의 현실과 고충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특별한 무대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는 오는 12월 17일 오전 11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양육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투맘쇼"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조승희, 김미려, 김경아 등 인기 코미디언이 출연하여 양육의 현실과 고충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특별한 무대로 구성된다, 저출산 문제 해결과 양육자 스트레스 해소를 목표로 한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양육자들이 함께 공감하며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육아를 해본 경험이 있는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선착순 400명), 이천시청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의 QR코드(https://moaform.com/q/1o7b8O)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천시 여성보육과 홍현주 과장은 “기존의 강연형식에서 벗어난 토크쇼를 통해, 시민들의 공감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고자 준비했다.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할 수 있다. 이날 하루는 마음껏 웃고, 재충전하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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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양육자의 힐링타임 '투맘쇼'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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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국립합창단 공동주최 ‘전쟁 그리고 평화’ 개최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 오는 11월 23일 오후 4시, 이천아트홀에서 국립합창단과 함께하는 공연 ‘전쟁 그리고 평화’를 개최한다.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의 아픔을 음악으로 승화하고 평화가 깃들기를 염원하며 준비한 이번 무대에서는 고전 음악의 거장 하이든의 '전쟁 미사'와 영국 현대 음악가 칼 젠킨스의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을 선보인다. 전쟁과 갈등에서 벗어나 인류의 희망적인 미래와 평화에 대한 고민을 음악으로 함께 나누고자 한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합창단 단장 민인기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국제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소프라노 이혜정,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림팍 등이 함께 참여하여 총 100여 명의 출연진이 웅장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한편, 이천문화재단은 국립합창단의 지원으로 기존의 공연 유치 예산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공연을 개최, 관객들은 한국 최고의 국립합창단 공연을 이천아트홀에서 전석 1만 원에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 “작품성이 검증된 공연들을 지속적으로 이천아트홀에 유치하여 시민들이 좋은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바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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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국립합창단 공동주최 ‘전쟁 그리고 평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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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연극 ‘’이기동 체육관“ 개최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은 오는 12월 6일(금) 오후 2시, 7일(토) 오후 3시에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연극‘이기동 체육관’을 개최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원사업인 지역맞춤형 중소 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연극‘이기동 체육관’은 지난 2014년까지 스테디셀러로 공연되어 누적 관객 5만 명 이상을 돌파한 인기작이다. 이 작품은 그 시절 위로와 희망의 매개체였던‘권투’를 소재로 2009년 초연부터 2014년까지 관객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한다. 복싱으로 인해 아들을 잃고 삶의 의욕마저 상실한 전직 복서 관장‘이기동’과 복싱이 하고 싶어 체육관을 찾은 동명의 열혈 복싱 마니아 청년‘이기동’의 만남을 유쾌하게 그린다. 이번 새 프로덕션에서는 90년대 후반 특유의 감성에 키치한 이미지를 더해 2030세대와 4050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으로 선보인다. 손효원 연출은“함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서로를 공감하고, 치유해나가는 모습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이천문화재단 및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전석 1만 원으로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연기획팀(☎031-636-22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국비 지원사업에 선정이 되어 수준 높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민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비 지원사업 유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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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연극 ‘’이기동 체육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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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뮤지컬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 개최
- ▲ 뮤지컬‘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포스터/사진제공=이천문화재단 - 이천아트홀 대공연장 ... 9일 오후 2시, 6시와 10일 오후 2시 - - 셰익스피어의 유물 관한 사기극이라는 실화에 상상력 더한 '창작뮤지컬'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이 오는11월 9일 오후 2시, 6시와 10일 오후 2시에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을 개최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원사업인 공연예술 유통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뮤지컬‘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은 셰익스피어의 유물에 관한 사기극이라는 실화에 상상력을 더한 창작뮤지컬이다. 이 작품은 윌리엄 부자의 허술한 사기극에 당대의 사람들이 열광하는 모습을 통해 진실과 거짓의 경계를 오가는 인간들의 모습,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는 인간의 욕망 등에 관한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아버지를 기쁘게 하려 거짓말을 하는 아들‘윌리엄 헨리 아일랜드’, 그런 아들을 위해 열정적인 변론을 펼치는 아버지‘윌리엄 사무엘 아일랜드’, 갈등과 선택의 순간마다 나타나 모든 걸 가져다주는 미지의 신사‘H’까지,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한 인물들이 변화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이번 이천문화재단에서의 공연은 전석 1만원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착한 공연’을 선보이는 의미 있는 기회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art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공연기획팀(☎031-636-22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국비 지원사업에 선정이 되어 수준 높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민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비 지원사업 유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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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뮤지컬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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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2024 기획공연 '바흐학개론'
- - 10월 28일, 세종국악당에서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 - 해설을 곁들여 바흐의 음악과 한국의 역사를 알기 쉽게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0월 28일(월), 세종국악당에서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바흐학개론’을 개최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모사업인 <순수예술을 통한 전국 공연장 활성화 사업>에 지원하여 선정된 ‘바흐학개론’은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바흐의 음악을 디토 오케스트라와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의 연주에 음악평론가 이상민의 해설을 곁들여 들어보는 공연이다. 프로그램은 광고음악으로 쓰이며 대중들에게도 익숙한 바흐의 곡인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3번과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영화 <러브 스토리>에 삽입되었던 바이올린 협주곡 2번이다. 바흐가 활동했던 시기, 이 3곡을 만들었던 시기에는 조선시대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도 알아보며 공연을 관람하는 우리 여주시 청소년들에게 예술과 함께 역사를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우리 청소년들이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 대중음악을 접할 기회는 많지만 클래식은 교과서로만 접하여 그 매력을 알기 어려운데 이런 공연을 통해 순수예술의 즐거움을 알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공연을 기획하였다. ”라며, “우리 재단은 앞으로도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기획해 대도시를 나가지 않아도 충분히 문화와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흐학개론’을 포함한 재단의 다채로운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은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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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2024 기획공연 '바흐학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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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문화재단 '8월 마티네 콘서트', 피아니스트 안인모, 첼리스트 이세인 출연
-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이 오는 29일 오전 11시에 마티네콘서트 이응광의 음악공방 ‘피아니스트 안인모와 첼리스트 이세인’의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이응광의 음악공방’은 이응광 대표이사가 직접 시민들과 소통하며 진행하는 하우스콘서트 형태의 공연으로,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이천문화재단의 대표적인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잡았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이번 공방은 피아노와 첼로의 감미로운 연주가 어우러져 특별함을 더한다. 이영조 ‘엄마야 누나야’, 모리꼬네 ‘시네마 천국’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또 한 번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다채로운 연주와 함께 이응광 대표이사가 직접 각 연주자들과의 대담을 이어나가며 이들의 솔직한 이야기들을 끌어내어 흥미로운 무대로 풀어내고자 한다. 피아니스트이자 클래식 해설가인 안인모는 클래식에 대한 탁월한 해설 능력과 연주 실력으로 대중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인플루언서다. 유튜브와 팟캐스트 등 여러 채널을 통해 대중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있다. 예일대학교 알도 파리소상 수상, 음연 콩쿠르 1위, 세계일보 콩쿠르 1위 등 국내‧외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첼리스트 이세인은 힘찬 테크닉과 부드러운 톤, 자기만의 음색으로 대중에게 다가간다. (재)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 “유난히 더운 2024년 여름, 가을의 문턱에서 만나는 이응광의 음악공방 시리즈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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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문화재단 '8월 마티네 콘서트', 피아니스트 안인모, 첼리스트 이세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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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문화재단, 2024 전통문화유산 한마당 “풍류” 개최
- - 24일, 이천시 설봉공원 '이천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 - 경기도 무형유산 '목조각장 한봉석, 이천거북놀이보존회' 개막 공연 - - 평택농악, 양주별산대놀이, 안성남사당줄타기 ... 초청공연 펼쳐져 - [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이 오는 8월 24일 이천시 설봉공원에 위치한 이천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2024 전통문화유산 한마당 “풍류” 을 개최한다. (재)이천문화재단은 이천시 무형유산의 보존 및 발전을 위하여 2022년부터 매년 개최하며 지역의 대표 전통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본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우수한 무형유산을 알리고 다양한 전통체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저녁 5시부터 경기도 무형유산 제49호 목조각장 한봉석의 목조각 제작 시연 퍼포먼스와 경기도 무형유산 제50호 이천거북놀이보존회의 이천거북놀이 공연을 필두로 개막을 알리며 뒤를 이어 국내 무형유산 단체 초청공연(평택농악, 양주별산대놀이, 안성남사당줄타기)과 문예단체 초청공연(비나리, 시너어)이 펼쳐진다. 개막행사가 열리기 전인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전통연계 체험 프로그램(물레체험, 목조각체험, 새참체험)을 마련한다. 공연과 체험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고 하니 자유롭게 행사에 참여하면 된다. (재)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전통연희 공연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모두가 즐겁게 전통문화를 누리고 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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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문화재단, 2024 전통문화유산 한마당 “풍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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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형돈이와 대준이X마미손' 콘서트 개최
- [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은 오늘 8월 24일(토) 오후 6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여름愛이천 스테이지로‘형돈이와 대준이X마미손’컬래버레이션 콘서트를 개최한다. 쌈마이, 키치, 병맛이 하나의 장르가 된 요즘, 원초적이고 말초적인 쾌감을 끌어낼 수 있는 가볍지만 즐겁고 뻔뻔한 콘서트로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방송계의 찰떡 콤비, 자칭 힙합듀오‘형돈이와 대준이’는 2012년부터 프로젝트 힙합그룹으로 활동해 왔다. 둘은 예능 뿐만 아니라‘올림픽대로,‘안좋을 때 들으면 더 안좋은 노래’등 독특한 콘셉트와 재치있는 생활형 가사들로 대중의 주목과 사랑을 받으며 힙합가수로서의 매력도 인정받았다. 이번 여름愛이천 스테이지 공연에서는 그간 발매했던 히트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신나는 힙합 공연에 관객을‘들었다 놨다’하는 특유의 입담이 더해져 시종일관 유쾌하고 즐거운 무대가 될 전망이다. 이에 마미손은 리드미컬한 래핑과‘소년점프,‘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등 위트 있는 노랫말로 가득 채운 곡들을 통해 세대를 불문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매력적인 래퍼이다. 또한 힙합이라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스펙트럼의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며 악당 매드클라운에게 착취당하고 있는 미스테리한 핑크 복면 아래 숨겨진 정체모를 감성을 힙하게 풀어낸다. 마미손은 본인의 날것 그대로의 순수한 감성을 노골적으로 표출해내며 이천을 찾은 관객들에게 신선한 매력으로 힙합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뜨거운 여름‘형돈이와 대준이’그리고‘마미손’의 콘서트는 색다른 매력의 두 아티스트가 만들어 낼 이색적인 무대로 이천시민의 관심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지역에서는 흔하지 않는 이색 콘서트를 통해 잠시라도 무더위를 잊고 이천시민들이 다함께 즐기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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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아트홀 문화가 있는 날, 미라클라스 한태인‘Over the Beatles’공연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지난 상반기부터 시작된 코로나19사태로 공연이 중단되었던 이천아트홀이 8월 1일 7월 ‘문화가 있는 날’ 미라클라스 한태인 ‘Over the Beatles’를 시작으로 이천시민에게 다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아직 완벽하게 안정화 되지 못한 코로나19사태에 대비하여 이천시청 공식 유튜브 계정(https://www.youtube.com/user/2000ishappy)을 통해 송출되는 무관중 온라인 공연으로써 8월 1일 19시 이천시청 유튜브 계정에 접속한 이천시민 모두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천아트홀의 2020년 첫 번째 문화가 있는 날을 선보일 한태인은 2017년 JTBC에서 진행되어진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 시즌2에서 준우승한 실력자로 김주택, 박상현 그리고 정필립과 ‘미라클라스’라는 침을 이루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 ‘Over the Beatles’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뮤지션이었던 비틀즈의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내며 직접 편곡한 음악과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천아트홀 관계자는 “이천 시민께서 이천아트홀에 직접 오셔서 공연을 관람하시면 좋겠지만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당분간은 온라인으로 찾아 뵐 것 같다.”라고 말하며 “현재 상황이 진정되어 ‘뮤지컬 킹키부츠’, ‘옥주현 콘서트’, ‘국립현대무용단’등 저희 이천아트홀이 준비한 하반기 공연에는 시민 여러분을 직접 만나 뵙고 인사드리기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화가 있는 날’은 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 1월부터 시행한 제도로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들의 자율 참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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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아트홀 문화가 있는 날, 미라클라스 한태인‘Over the Beatles’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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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문화재단, 코로나19 이후 첫 관객 입장 공연 .. 29일, 피아니스트 김요한 콘서트
-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문화재단은 오는 29일 오후 8시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천재 재즈 피아니스트 김요한의 콘서트로 공연장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언택트 공연으로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온 하남문화재단이 6개월 만에 다시 관객을 맞이하는 특별한 무대이다. 재즈 피아니스트 김요한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된 공연이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공연장 운영이 잠정 중단된 상황이었지만 관객과의 만남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다려온 재단의 결실이 담긴 공연이기도 하다. 재즈 피아니스트 김요한은 2015년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가수 보아와 조규찬의 극찬을 받은 차세대 크로스오버 재즈 아티스트이다. 13세 때 마이클 잭슨 곡을 연주한 영상이 SNS를 통해 화제가 되어 미국 빌보드 매거진을 비롯하여 마이클 잭슨 공식 오피셜, 뉴욕 FM 방송 등 수많은 곳에 소개됐다. 이번 공연에서 김요한은 피아노와 신디사이저를 오가며 그야말로 건반과 혼연일체 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재즈와 펑크, 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김요한만의 새롭게 재해석된 스타일로 선보일 예정이며, 관객들은 그동안 들어왔던 건반음악과는 차별화 된 특별한 무대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재단 관계자는 “하남문화재단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속에서도 관객과 다시 만나는 이 시간을 포기하지 않고 기다려왔다. 7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시작으로 관객과의 계속적인 만남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온-오프라인이 동시 진행되는 콘서트로 네이버 TV 하남문화재단 채널(https://tv.naver.com/l/50852)과 V LIVE(https://www.vlive.tv/video/203857)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즐길 수 있다. 코로나19 대응 지침에 따라 거리두기 지정좌석제를 운영하며, 마스크 착용 및 발열확인, QR코드를 체크한 관객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www.hnart.or.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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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문화재단, 코로나19 이후 첫 관객 입장 공연 .. 29일, 피아니스트 김요한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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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년지원센터,‘청년터展’온라인 전시 개최
- ▲청년터전 전시 [수원=경기1뉴스] 최주연 기자= 수원시청년지원센터가 20일부터 ‘청년터展(전)’ 온라인 전시 1회차를 개최한다. ‘청년터展(전)’은 청년이 기획‧준비하는 전시로 청년문화 활성화와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은 물론 관내 전시 공간(고색뉴지엄) 활용해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준비됐다. 수원시청년지원센터(http://www.swyouth.kr)·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수원시 유튜브에 에서 관람할 수 있다. ※수원청년작가 7인 연번 작가명 전시섹션 비고 1 김유림 말을 걸다_Start a conversation 2 임우리 물음을 던지다_Ask question 3 유준오 敲問:문을 두드리다_Knock on the door 4 이정용 질문을 던지다_Ask question 5 김영진 우리의 이야기를 들려준다_Tell our story 6 김지혜 터전을 모색하다_look for a place to live in 7 임정민 더불어 이야기를 나누다_Talk together *전시섹션 구분 : 전시의 스토리가 흘러가는 구역과 내용을 구분한 부분 ※주 제 : 환경 전시회차 일정 구분 내용 그림(점) 1회차 20. 7. 6. 촬영 [ 思索(사색) 그리고 與談(여담) ] 현직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청년작가들이 청년들에게 전하는 우리의 환경과 터전에 대한 생각과 질문이 담긴 평면회화 및 퍼포먼스작품 전시 60점 20. 7. 20. 송출 전시기획자 천지수 티엔아트컴퍼니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작가와 관객이 만나기 어려워졌는데, 랜선으로나마 교감을 이어나가고 싶다. 청년터展은 환경과 청년의 터전 모색·고찰 등메시지를 담아 2~3회 이어질 것이다. 환경에 대해 가치 있는 고민을 할 수 있는 본 전시로 청년작가들, 작가를 준비하는 청년들, 기성작가들 등 모두가 문화의 긍정적 영향력을 경험하고, 환경에 대해 고찰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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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년지원센터,‘청년터展’온라인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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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재단, 23일 '카이 뮤지컬 갈라 콘서트 – Re:play' 개최
- - 13일, 세종국악당에서 ‘랜선국악당 시리즈’네 번째 무대 - - 뮤지컬 배우 카이가 들려주는 희망의 메시지 .. 온라인 생중계 -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오는 7월 23일(목)에 세종국악당에서 펼쳐지는 수준 높은 공연들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선보이는‘랜선국악당’시리즈의 네 번째 무대로 <카이 뮤지컬 갈라 콘서트 – Re:play>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로 관객들을 직접 만날 수 없는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지난 해 여름 세종국악당에서 여주시민들을 만나 음악으로 큰 감동과 여운을 안긴 뮤지컬 배우 카이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라는 제목으로 이번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 뮤지컬 배우이자 팝페라 가수인 카이는 서울대 성악과 석박사 과정을 거치고 2008년, 한국 크로스오버계를 이끌어갈 아티스트로 유명인사들의 극찬을 받으며 데뷔한 후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드라큘라> 등에 출연하며 섬세한 연기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뮤지컬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뮤지컬 <팬텀>에서 첫 타이틀 롤을 맡으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힌 카이는 <몬테크리스토>, <벤허>, <프랑켄슈타인>, <엑스칼리버>, <레베카>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역을 맡으며 어떤 캐릭터든 본인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해내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카이와 선보일 이번 공연을 시민들에게 듣고 싶은 곡들을 신청 받아 채울 예정이다. 시민들과 대면해 공연을 진행할 순 없지만 사전 신청곡 이벤트, 생중계 중 실시간 댓글 이벤트 등 시민들과 소통하며 공연을 만들고자 한다. 여주세종문화재단 김진오 이사장은 “마음 편하게 공연장을 찾고, 각 마을을 찾아다니며 음악회를 열고, 흥겹게 축제를 즐기던 그때가 언제 다시 돌아갈 수 있을지 예측조차 되지 않아 시민들의 피로도도 쌓여가고 있다.”며, “우리 재단은 대면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채널과 형태를 통해 문화와 예술로 시민들이 잠시나마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카이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는 네이버 TV 여주세종문화재단 채널을 통해서 시청이 가능하며, 본 공연을 포함한 여주세종문화재단의 공연 및 행사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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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재단, 23일 '카이 뮤지컬 갈라 콘서트 – Re:play'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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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곤충박물관, 특별전시 프로젝트 ‘공감(共感)’ 세 번째 기획전 개최
-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곤충박물관은 특별전시 프로젝트 ‘공감(共感)’ 세 번째 이야기가 오는 25일부터 8월 30일까지 여주곤충박물관 내 특별전시실에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특별전시 프로젝트 ‘공감(共感)’은 곤충과 사람 사이에서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들을 가지고 보다 쉽게 곤충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의 기획전으로 2019년 여름방학을 필두로 세 번째 진행되고 있다. 이번 세 번째 이야기의 주제는 ‘슬기로운 곤충 탐구생활’로 코로나19로 인해 새로운 일상으로의 전환에 대한 상황을 ‘지난 일상의 잃어버림’으로 보고 여름방학이 되면 산이나 들로 곤충을 채집하러 나갔던 여름방학 탐구생활의 추억이 사라지는 것을 이번 특별전시 기간 동안 부모와 아이가 함께 예전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별전시장인 제1관에서는 동화 속 곤충, 특히 풀벌레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달하고, 다양한 영화 속 곤충 등은 영상 콘텐츠를 별도 제작하여 영상전시관에서 풀어내었으며, 제4관에서는 풀벌레 잡기 체험장으로 꾸며 가득 풀어놓은 풀벌레들을 직접 잡아볼 수 있는 체험으로 꾸밀 예정이다. 본 특별전시를 총괄 기획한 여주곤충박물관 정하송 연구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여름방학이라는 것이 없어질 수도 있다는 안타까움에 이와 같은 기획 의도로 특별전시를 기획하였다.”며 “특히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다양한 전시물들을 천천히 관람, 체험하면서 추억을 공유하고 이야기를 서로 나눌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은 경기도와 여주시에서 후원하는 2020년 지역 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준비되어 여주 지역 내 박물관으로서 새로운 문화관광자원으로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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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곤충박물관, 특별전시 프로젝트 ‘공감(共感)’ 세 번째 기획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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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미술관, "첼리스트 문태국이 만난 백영수" 개최
- - 미술관 전시실에서 펼쳐지는 비대면 온라인 전시 관람과 음악 공연 - - 체리스트 문태극, 《백년을 거닐다 : 백영수 1922~2018》전을 배경 - - 6월 29일(월), 16:00시 네이버TV, V LIVE(V classic)을 통해 생중계 - [수원=경기1뉴스] 최주연 기자= 수원시립미술관(관장 김찬동)은 비대면 공연 <첼리스트 문태국이 만난 백영수>를 6월 29일 오후 4시 네이버TV(SUMA TV)와 V LIVE(V classic)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한다. <첼리스트 문태국이 만난 백영수>는 2020년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 공모 선정사업으로 수원시립미술관이 비대면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온라인 생중계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 참여하는 문태국은 제15회 성정전국음악콩쿠르 최연소 대상, 독일 올덴부르그 청소년국제콩쿠르 1등, 2011년 제3회 앙드레 나바라 국제첼로콩쿠르 1등 그리고 2014 파블로 카잘스 국제첼로콩쿠르 1등 이밖에도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실력을 입증한 세계적인 첼리스트다. 수원시 홍보대사이기도한 그가 공연장이 아닌 미술관 전시실에서 한국 근현대미술의 대가 백영수의 작품을 배경으로 연주를 펼친다. 백영수(1922~2018)는 수원 태생 작가로 김환기, 유영국, 장욱진, 이중섭 등과 함께 신사실파 동인으로 활동했다. 서정적이면서 조화로운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하며 평생 창작에 몰두했다. <첼리스트 문태국이 만난 백영수>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백년을 거닐다 : 백영수 1922~2018》을 기획한 큐레이터와 문태국이 함께 주요 작품을 관람하고, 2부에서는 문태국이 전시 주제인 모성과 사랑을 주제로 직접 선곡한 프로그램을 피아니스트 최현호와 연주한다. 연주곡은 총 4곡(프란츠 슈베르트 ‘아베마리아’, 클라라 슈만 ‘3개의 로망스’, 로베르트 슈만 ‘5개의 민요풍의 소품’, 파블로 카잘스 ‘새의 노래’)이다. 첼리스트 문태국은 이번 전시에 대해 “따뜻하고 서정적이며, 작가의 주요 작품인 <가족>, <귀로>에 담긴 모성애와 <해>, <별>이 품고 있는 작가의 지극한 아내 사랑이 인상 깊다.”라고 밝혔다. 공연은 6월 29일(월), 16:00시 네이버TV(SUMA TV)와 V LIVE(V classic)를 통해 생중계되며, 6월 26일(금)까지 첼리스트 문태국에 대해 궁금한 점을 미술관 페이스북(www.facebook.com/suwon.museum.of.art)에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싸인 CD 그리고 10명에게는 미술관 기념품을 증정한다. 수원시립미술관 김찬동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미술관 문이 닫혀 있지만, 비대면 시대에 대응하는 온라인 콘텐츠를 꾸준히 기획, 제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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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미술관, "첼리스트 문태국이 만난 백영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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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역사박물관, 6.25전쟁 70주년 특별전
- [하남=경기1뉴스] 힌찰전 기자= 하남문화재단 하남역사박물관은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한강과 전쟁'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강과 전쟁' 특별전은 삼국시대부터 6.25전쟁까지 한강을 둘러싼 각축전을 주제로 한 전시이다. 하남시에는 삼국시대 때 한강을 방어하기 위하여 돌로 쌓아 튼튼하게 만든 이성산성과 남한산성 등 두 개의 산성 유적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삼국시대 백제와 고구려․신라가 한강 쟁탈전을 벌인 곳이다. 또한 임진왜란․병자호란, 6.25전쟁 등 한강을 둘러싼 전쟁의 기억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역동적인 전시구성을 위하여 국군과 UN군, 북한군과 중공군이 6.25전쟁 당시에 사용한 기관총과 81㎜ 박격포 등 각종 자료들을 출품하였다. 또한 등록문화재 제383호 <미해병대원 버스비어 기증 태극기>도 기획실로 자리를 옮겨 관람객을 맞이한다. '미해병대원 버스비어 기증 태극기' (등록문화재 제383호)는 일장기 위에 덧칠하여 만든 태극기다. UN군의 일원으로 6.25전쟁에 참전했던 미국 해병 버스비어는 한국인에게 이 태극기를 받았다. 그는 전쟁 기간 동안 탑승한 트럭에 태극기를 꽂아 북한 지역을 경유하여 다녔고, 휴전과 동시에 미국으로 건너갔다. 이후 2005년 버스비어에 의해 하남시에 기증되어 다시 한국민, 하남시민의 품으로 되돌아오게 됐다. “'미해병대원 버스비어기증 태극기'는 일제강점기 → 6.25전쟁 → 미국 → 한국으로 이어지는 우리나라 현대사의 질곡된 역사를 그대로 간직한 유물이다”고 하남역사박물관 관계자는 말했다. 이번 전시는 9월 27일까지 하남역사박물관에서 공개될 계획이나 현재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하여 임시 휴관 중이다. 재개관 일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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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역사박물관, 6.25전쟁 70주년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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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문화재단, ‘문화도시오산 이음힐링콘서트’ ... "시민들에게 힘찬 응원의 메시지 선물"
-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오산문화재단은 코로나19 수도권 확산에 따른 공연장 운영 중단으로 6~7월 기획공연 ‘문화도시오산 이음힐링콘서트–유희스카’와 ‘어린이음악극-리틀뮤지션’을 무관중 온라인 생중계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오는 25일(목) 오후 7시에 네이버 생중계로 진행되는 첫 공연인 ‘문화도시오산 이음힐링콘서트 – 유희스카’는 코로나19 극복 기원과 함께 문화도시오산 이음힐링콘서트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에 대한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활력을 선물할 계획이다. 자메이카 스카(Ska) 음악을 선보이는 9인조 밴드 ‘킹스턴루디스카’와 전통 연희의 대중화를 꿈꾸는 젊은 단체 ‘연희컴퍼니 유희’의 특별한 콜라보 무대 ‘유희스카’로 알차게 준비했다. 이를 잇는 두 번째 무관중 온라인 생중계 공연은 7월 18일(토) 오후 2시에 만나볼 수 있는 ‘어린이음악극 – 리틀뮤지션’으로 오산문화재단의 2년째 공연장 지역상주단체로 선정 된 ‘브러쉬씨어터’의 작품이다. 2018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어린이 공연 베스트3’로 선정된 이번 ‘리틀뮤지션’ 공연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오감을 깨우는 감성사운드극으로 햇님을 찾아 떠나는 작은 악사의 좌충우돌 음악여행을 보여 줄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osan.go.kr/arts)를 통해 확인하거나 오산문화재단(031-379-999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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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문화재단, ‘문화도시오산 이음힐링콘서트’ ... "시민들에게 힘찬 응원의 메시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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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립미술관 야외설치미술 전시 「공간 실험」展
- - 6. 20일 ~9월 6일까지, 자율적 공존과 공생을 위한 우리시대의 파빌리온(Pavilion) - [양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양평군립미술관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강화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6월14일까지 실내 전시를 중단한 가운데 야외 전시공간에서 컨테이너 아트랩 세번째 전시와 함께 야외설치미술 전시 '공간실험(Space Experiment Exhibition)'展을 오는 6월 20일부터 9월 6일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고 8일 밝혔다. 공간실험(Space Experiment Exhibition)」展을 통해 2주에 걸쳐 천대광, 최형욱 작가의 작품이 설치돼 우리시대의 파빌리온(Pavilion)을 만들어 간다. 두 작가의 공간구성은 건축적 조형으로서의 사회성을 강조하는 형태 미학에서 찾아낸 구조와 기능이 조화를 이루어 새로운 공간실험의 의미를 확장시킨다. 이 전시에서는 관람자의 물리적인 경험과 그의 움직임이 매우 중요하다. 관람자는 작품 내부를 통과해 자신이 공간적인 상황의 일부로써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 양평의 삶을 사랑하기, 다양성과 포용성의 군립미술관, 둥둥 라운지, 자연을 탐색하는 전망스튜디오, 우리네 가족들이 찾는 정원이야기, 스마트 케어존 등 공간 안에서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막식은 생략되며, 전시와 관련한 영상은 양평군립미술관 홈페이지(www.ymuseum.org)와 공식 유튜브 채널(@양평군립미술관 YMUSEUM)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6월에는 컨테이너 아트랩 전시(6월 3일 ~ 28일)와 대관전시(1차, 6월 9일 ~ 19일, 2차, 6월 21일 ~ 7월2일), 야외전시(6월 19일 ~ 9월 6일)가 준비돼 있으며, 이후 인문학강좌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동네방네 예술가, 경기도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등을 준비 중에 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양평군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며, 미술관에서 진행되는 모든 영상도 언제든 시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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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립미술관 야외설치미술 전시 「공간 실험」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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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남사당 상설공연 개막 ... 5월 31일 첫 공연
-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안성 남사당놀이 상설공연이 오는 31일 일요일 안성맞춤 랜드 남사당공연장에서 2020년 첫 공연을 갖는다. 안성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그 동안 개막이 지연되었으나, 정부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하고 시민들의 공연에 대한 문의도 많아 정부의 공연장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공연을 재개하기로 결정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시는 공연장 좌석을 지그재그로 예매되도록 조치하고, 손소독제를 곳곳에 비치하여 수시로 자가 소독 할 수 있게 하고, 공연장 출입 시에도 발열 체크 및 마스크 착용 관람객에 한하여 출입을 허용할 방침이다. 올해 공연은 조선시대 경복궁 중건당시 공연 이후 전국을 유랑하며 펼쳐지는 스토리를 가미하여 남사당 6마당을 연출하였고, 트롯 장르와 결합한 새로운 음악과 관객이 함께 박을 터트리는 이벤트를 추가하여 코로나19로 쌓인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버리고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구성했다. 안성 남사당놀이 상설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와 일요일 오후 2시에 안성 남사당 공연장에서 11월까지 진행된다. 공연 예약은 인터넷(http://www.namsadangnori.or.kr)으로 가능하며, 예약 없이 방문한 관람객은 공연장 매표소에서 현장 매표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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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남사당 상설공연 개막 ... 5월 31일 첫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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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와글와글 음악회 '5월 30일' 개막
- <사진=양평군 제공> - 코로나19로 지친 마음 어루만져 드릴게요 - [양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양평군은 오는 30일 오후 7시 양근천 와글와글 공연장에서 2020년 ‘와글와글 음악회’를 개막한다고 21일 밝혔다. 개막공연에는 밴드 큰그림(Big Picture)이 '큰그림과 뻔뻔(FunFun)한 가족콘서트'라는 주제로 온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0년도 와글와글 음악회는 밴드 큰그림의 공연을 시작으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공연단체들이 매주 토요일 대중음악, 클래식, 국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관람객의 취향을 고려해 다채롭게 꾸며진 이번 공연이 오랜 시간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달래줄 것으로 기대된다. 양평 와글와글음악회는 군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양근천 와글와글 공연장에서 매년 5월에서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7시 상설음악회로 열리고 있다.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객석 띄어 앉기’, ‘마스크 쓰기’, ‘발열체크’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하에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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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와글와글 음악회 '5월 30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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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조선 후기부터 광복 이전까지 도자 변화 '한눈에'
- <사진=한국도자재단 제공> - 5월 22일부터 경기도자박물관 기획전<근대도자, 산업과 예술의 길에 서다> - 1부와 2부로 나누어 개항 이후부터 광복 이전까지 생산된 작품 154점 전시 - 우리나라 근대 산업·예술 도자 가치 재조명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한국도자재단이 22일부터 경기도자박물관 기획전 <근대도자, 산업과 예술의 길에 서다>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개항(1876년) 이후 수공업 체제에서 산업화로 급격한 변화를 거치며 생산·유통된 근대도자를 조명하고, 예술로서의 도자의 변화 과정과 근대도자의 과도기적 양상을 살펴보고자 기획됐다. ‘1부-조선의 도자, 수공업에서 산업화의 길로’, ‘2부-제국주의 시대, 쓰임의 도자에서 창작의 도자로’ 등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는 개항 이후 일본 자본 유입의 영향으로 전통수공업에서 산업화로 급격한 변화를 겪게 된 국내 도자 산업의 발전과정과 ‘왜사기(倭沙器)’라고 불리는 일본산 수입자기의 유행 속에서도 지속적인 민수용(民需用. 군수용의 반대말. 민간용도) 그릇의 생산·유통을 통해 국내 도자전통을 지켜온 과정을 보여준다. 특히, 1940년대 우리 자본으로 시작된 행남사, 밀양도자기 등 국내 산업도자의 근간을 이루는 국내 기업들의 초기 생산품을 만나볼 수 있다. 2부에서는 일본의 문화재 침탈에 의해 고려청자를 왜곡시켜 만들어진 재현청자가 국내 예술도자의 탄생에 영향을 준 과정을 그린다. 이를 통해 시작은 침략적 자본주의였으나 유근형, 황인춘 등 선조들의 기술로 명맥을 이어온 우리 도자의 예술성을 재조명 하고자 한다. 경기도자박물관 기획전 <근대도자, 산업과 예술의 길에 서다>는 오는 8월 30일까지 경기도자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며, 코로나19 생활방역기간 중 입장료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홈페이지(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기획전은 격동의 시대에 급격한 변화를 겪으며 산업성과 예술성을 갖추게 된 근대 도자의 역사적 배경을 폭넓게 조명하고자 기획됐다”며 “관람객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 도자의 우수성을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개인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며 추후 3D로 제작된 온라인 전시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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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조선 후기부터 광복 이전까지 도자 변화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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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립미술관, 5월31일까지 '오늘 THE ART POWER전’ ... 온라인 사이버 전시
- - 양평·여주 64명의 청년작가들 작품 선 봬 - [양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양평군립미술관은 2020 양평청년미술의 ‘오늘 THE ART POWER전’을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사이버 전시 공간에서 양평ㆍ여주 64명의 청년작가들의 젊은 감각으로 풀어낸 작품들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월 말 2020 미술관 신소장미술 ‘아트 클라우트전’ 개막을 앞두고 임시휴관 조치를 해야 했던 아쉬움을 뒤로하고, 전시를 집에서 볼 수 있도록 온라인 영상으로 바꿔 전시를 준비해왔다. 이번 2020 양평청년미술의 <오늘 THE ART POWER전>은 가상공간에서 전시를 선보이며 시공간의 제약 없이 전국 어디서나 군립미술관의 관람이 가능하도록 했다. 양평군립미술관의 온라인전시는 양평ㆍ여주를 배경으로 창작 활동을 해온 청년미술가들의 평면과 입체 영상설치에 이르는 다양한 작품을 소개한다. 청년 미술인들의 양평군립미술관 온라인 전시는 지역작가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지역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청년미술작가의 발굴ㆍ지원을 위한 미술발전의 작은 토대가 될 전망이다. 전시에는 총 64명(양평 48명, 여주 16명)의 청년미술작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매체와 감각에 대한 본질적인 영감에서부터 인간과 사회에 대한 생각까지 독자적인 주제와 함께 젊은 시각으로 풀어낸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양평ㆍ여주의 청년작가들은 일상의 집, 나무, 사람, 동물, 꽃, 새 등의 소재에서 삶과 관련된 희로애락을 작가들의 감성으로 작품에 녹여냈다. 또한, 양평ㆍ여주의 입체 작가의 작품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자연의 조형언어를 추상적인 기호를 사용한 공 대리석, 청동 FRP등의 재료를 활용해 신선한 조형미를 선사한다. 양평의 빛(미디어 설치) 작품들에서는 기술의 발달로 가상과 현실의 구분이 모호한 현대의 상황에 주목하며 가상공간을 통해 미디어아트의 정체성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이번 전시는 양평ㆍ여주 청년미술의 현주소를 정리하고 앞으로의 작품 활동에 전환점과 동력을 마련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온라인전시로 진행되지만 전시이해를 돕기 위한 전시설명을 곁들여 마치 현장에서 보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해당 전시는 양평군립미술관 홈페이지나 미술관의 공식 SNS채널(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과 양평군 SNS 채널에서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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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립미술관, 5월31일까지 '오늘 THE ART POWER전’ ... 온라인 사이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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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문화재단, 어린이 가족을 위한 인형극 2편 온라인 생중계
- - 4월 29일 오전 11시에는 토이인형극 <목수장이 엘리> - 5월 7일 오전 11시에는 블랙라이트인형극 <종이아빠>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하남문화재단은 코로나 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어린이 가족들을 위해 'On라인 On가족 씨어터'를 재단 유투브 공식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4월 29일 오전 11시에는 토이인형극 <목수장이 엘리>, 5월 7일 오전 11시에는 블랙라이트인형극 <종이아빠>를 만날 수 있다. 이번 온라인 공연은 기나긴 집콕 생활로 놀거리, 볼거리, 배울거리가 떨어진 영유아 가족에게 생동감 있는 즐거움을 주고, 침체된 공연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토이인형극 <목수장이 엘리>는 100만 관객의 사랑을 받은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를 인형극으로 재탄생시킨 스테디셀러 작품이다. 개성 만점 인형들과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으로 우리 아이 스스로가 특별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따뜻한 감성극이다. <종이아빠>는 역동적이고 컬러풀한 색채와 사랑스러운 음악이 모여 신비한 마법 같은 세계가 펼쳐지는 작품이다. 깜깜한 공간 속에서 오리고, 접고, 붙이는 신나는 종이놀이를 블랙라이트 기법으로 선사한다. 두 작품 모두 춘천인형극축제, 경기인형극축제, 아시테지축제 등을 통해 인정받은 우수작품으로,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특별함과 가족의 사랑을 마음 속 깊이 느끼게 해주는 이야기이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어린 자녀가 있는 온 가족에게 아름다운 꿈과 행복을 전하는 작품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답답한 일상이지만, 이번 온라인 공연을 통해 가족 간의 거리는 더욱 가깝고 두터워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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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문화재단, 어린이 가족을 위한 인형극 2편 온라인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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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립미술관, 신소장품 전 개최
- - 지난 3년간 양평군립미술관이 수집한 80점의 작품 선보여 - [양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양평군립미술관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지난 3년간 수집한 주요 작품들을 소개하는 전시인 2020 미술여행-1, 봄 프로젝트 <아트 클라우드>전을 오는 2월 28일부터 4월 12일까지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시는 한국미술과 양평미술 두 갈래의 방향을 상호보완적 관점에서 완성해 나가며 지역 문화특성을 반영해 차별화된 전략을 모색하고자 하는 양평군립미술관의 소장미술품 수집 정책을 한눈에 보여준다. 전시 작품들은 미술관이 지난 3년간 수집한 작품으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작가들의 일상적 소재를 담은 평면작품과 유기적이고 유려하게 조형화된 입체작품들이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배동환, 박동인, 김강용 작가를 비롯해 현재 미술계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현역 작가 79인의 작품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양평군립미술관 류민자 관장은 “올 해 첫 전시인 신소장품 <아트 클라우트>전은 양평군립미술관이 지난 3년 동안 수집해 온 소장품들을 예술적 가치로 재조명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양평군립미술관이 지향하고 나아가야 할 새로운 이정표가 보여 줄 계획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양평군립미술관에서는 전시와 연계해 주말어린이예술학교 <상상 톡톡 놀이터>를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 교육 시간 등 세부사항은 홈페이지(www.ymuseum.org)를 통해 확인과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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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립미술관, 신소장품 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