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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정연구원, 제5회 수원학 심포지엄 개최...'자료로 본 수원지역 3.1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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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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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정연구원'자료로본수원지역3.1운동'주제로제5회수원학심포지엄개최.jpg

<수원시 제공>

  

 

  [수원=경기1뉴스]  수원시정연구원은 29일 오후 2시 수원화성박물관 영상교육실에서 ‘자료로 본 수원지역 3.1운동’을 주제로 제5회 수원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3.1운동 100주년(2019년)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수원시정연구원 부설 수원학연구센터가 주관한다.
 
박환 수원대 교수가 ‘수원군 지역 3.1운동-사진자료 분석을 중심으로’, 조성운 동국대 박사가 ‘김선진 「일제의 학살 만행을 고발한다-제암, 고주리의 3.1운동」의 구술 기억과 실체’를 주제로 발표한다.
 
성주현 청암대 교수는 ‘이병헌의 「삼일운동비사」로 보는 수원 3.1운동’, 한동민 수원화성박물관장은 ‘소설가 홍성원의 「먼동」을 통해 본 3.1운동 형상화와 수원지역’을 주제로 발표한다.
 
조철행 독립기념관 연구원의 사회로 진행되는 토론에는 김승태 한국기독교연구소장, 이동근 수원시 3.1운동 기념사업 태스크포스팀장, 박철하 전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전문위원, 조성면 수원문화재단 전통교육팀장이 참여한다.
 
이재은 수원시정연구원장은 “수원 지역 3.1운동의 실제를 파악하고, 자유·민권·평화라는 3.1운동의 진정한 가치를 재조명하는 심포지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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