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2-14(일)

엄태준 전 이천시장, "이천시 보통교부세 재지정" 이천시의 노력 ... '시민 우롱'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기사입력 : 2025.08.12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엄태준 기자회견1.jpg
▲엄태준 전 이천시장이 8월12일 오전11시 이천시 구만리로 177 다나빌딩 301호에서 보통교부세 관련 긴급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경기(이천)1뉴스

 

-  재정안정화기금 등 사용처 공개 ... 잘못된 점 "시민들에게 사과하라"  - 

- 민선 8기 초 재정상태? 민선 7기와 비교 ... 김경희 시장에게 '공개토론' 제안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엄태준 전 이천시장이 12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천시 보통교부세 재지정" 이천시의 노력은 시민들을 우롱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업 전 시장은 "중앙정부가 지자체에 교통교부세를 주어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기준은 해당 지자체가 필요행정 수료를 감당해 낼 만큼 지방세를 거둘 수 있는지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라며, "2023년 이천시는 수원, 용인, 하남과 함께 교부단체로 재지정 되었으며, 그 이유는 부동산 경기침체와 법인세 감소 등이 예상됐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천시의 경우 반도체경기 침체에 따라 SK하이닉스의 법인지방소득세의 남부 저조가 예상되었기 때문이며, 2024년 이천시는 SK하이닉스로부터 법인지방세를 한 푼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엄 전 시장은 "민선 7기 때에 반도체 경기가 나쁠 때를 대비해 재정안정화기금을 충분히 마련해 놨다. 2021년 말 기준 이천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통합계정+재정안정화계정)이 약 3,300억 원으로 기억하고 있으며, 2023년 SK하이닉스가 이천시에 납부한 세금이 1,412억 원이었다"라며, "민선 8기 이천시가 얼마나 재정운용을 방만하게 했으면 일시적인 반도체 경기 침체를 맞았다고 중앙정부로부터 보통교부세를 받아야 할 만큼 이천시 재정이 열악해 졌는지 참으로 안타깝다"고 말했다.

    

엄 전 시장은 "민선 7기가 끝나고 민선 8기 시작된 2022년 7월 1일 기준으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정확히 얼마나 받았는지? 2023년 SK하이닉스로부터 받은 법인지방소득세 607억 원에 대해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잘못된 점은 사과하라"라며 재정안정화기금 등의 사용처를 공개 요구했다.  

 

또한, 김경희 이천시장에게 “민선 8기 집행부가 들어설 당시 이천시 재정상태가 어떠했는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예산집행이 민선 7기와 비교해서 얼마나 많이 지출되었는지? 사실대로 밝히고 잘못된 점에 대해 시민들께 사과하라"라며,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6597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엄태준 전 이천시장, "이천시 보통교부세 재지정" 이천시의 노력 ... '시민 우롱'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