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04(금)

이천시 대표단 '제70회 백제문화제 개막식' 방문

- 2005년부터 자매결연 ... 두 도시 '20년간 견고한 우정' 교류활동 일환 -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기사입력 : 2024.09.30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이천시 엄진섭부시장 백제문화제 개막식 방문 (1).jpg
▲이천시 엄진섭부시장 백제문화제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시가 지난 28일 '제70회 백제문화제'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엄진섭 부시장을 대표단으로 자매도시 공주시를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70회 백제문화제' 개막식 방문은 2005년 이천시와 공주시가 자매결연을 하고 이후 계속해서 추진해 온 교류 활동의 일환으로 두 도시는 20년간 견고한 우정을 쌓아오고 있다.

 

올해 백제문화제는 ‘백제의 문화, 70번째 위대한 발걸음-수호신 진묘수, 웅진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수호신 진묘수’를 불러오는 퍼포먼스와 함께 올해 축제의 기대작인 ‘뉴(NEW) 웅진판타지아’를 선보여 백제의 문화와 정신, 백제인의 기상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

 

1500년 전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동물상 석수인 진묘수를 주제로 펼쳐진 디지털 실감형 융복합 공연이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천시 엄진섭 부시장은 “찬란한 백제문화와 역사의 정수를 보여주는 제70회 백제문화제 개막식을 축하하며, 올 4월 공주시 대표단이 이천도자기축제에 방문해 주셨음에 감사하고 내년 이천도자기축제에도 공주 시민들께서 많이 방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6185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이천시 대표단 '제70회 백제문화제 개막식' 방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