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평택시, ‘청렴 평택’ 실현 ... 행정오류 예방 위한 '자율적 내부통제 기능' 강화

- 청백-e 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 등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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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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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9.jpg

<사진=평택시청>

  

[평택=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평택시가 공직자 스스로 행정오류 등을 예방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자율적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2013년도부터 시행된 자율적 내부통제는 업무 처리 과정에서 쉽게 범할 수 있는 행정오류나 비리 등을 예방하고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청백-e 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하고자 매년 자체 평가를 통하여 우수 부서 및 직원에게 보상을 부여하는 등 지속적인 내부통제 활성화 방안을 추진했고, 그 결과 2021~2022년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주관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2023년에는 청백-e 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주기적으로 사용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기관리 이행 활동을 분기별 점검하고, 청렴토크, 청렴교육, 청렴서약 등을 통해 공직자 윤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 감사관은 올해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를 더욱 강화해 지적 위주, 사후처방 감사에서 벗어나 공직자 스스로 참여하는 청렴 문화를 조성하여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 평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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