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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제2현장지휘단·제2민원실 청사 준공

- “근무여건 개선 ... 더욱더 안전한 용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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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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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소방서.jpg

<사진=용인소방서 제공>

 

[용인=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용인소방서는 3일 용인서부지역의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제2민원실과 출동을 관할하는 제2현장지휘단의 청사가 준공돼 완벽한 업무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용인의 서부권인 기흥구와 수지구는 용인시 인구의 약 76%인 82만 명으로 구성되어있어 소방수요와 민원업무가 집중되어 있다. 이에 따라 용인소방서는 서부지역 민원업무와 현장출동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0년 7월부터 제2민원실을, 2021년 4월부터 제2현장지휘단을 임시 청사에서 운영하고 있었다.

 

하지만 서부청사의 신설로 소방공무원들의 근무여건이 개선됨과 동시에 용인시민들에게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이날 임국빈 서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준공식을 생략하고 서부청사 준공에 도움을 준 김용찬 도의원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동안 임시 청사라는 열악한 환경속에서 용인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근무여건이 개선된 만큼 더욱더 안전한 용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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