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평택시문화재단, 1주년 맞아 '국립오페라단 콘서트 오페라 마술피리' 공연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기사입력 : 2021.04.14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평택, 국립오페라단 콘서트 오페라 마술피리 포스터_210414.jpg

 

- 5월 7일 오후 7시,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려 -

- 국립오페라단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들이 선사하는 고품격 콘서트 오페라 -


[평택=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평택시문화재단은 오는 5월 7일 오후 7시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립오페라단 콘서트 오페라-마술피리’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올해 평택시문화재단 창립 1주년의 첫 포문을 여는 공연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오페라단의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들이 선사하는 고품격 콘서트 오페라이다. 작년 연말 예정된 공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아쉽게 평택시민들과의 만남이 불발되고 다시 재개된 공연으로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담았다.

 

모차르트의 3대 희극 오페라인 ‘마술피리’는 선과 악의 대립을 아름다운 음악과 해학적인 요소로 표현하여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국립오페라단에서 중극장 규모의 극장에서도 오페라의 묘미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콘서트버전으로 제작하였으며 오페라의 섬세한 음악적 아름다움이 더욱 강조되어 오페라 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편안하고 다채롭게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처음 오페라를 접하는 관객에게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파미나’역에는 소프라노 김민형, ‘타미노’역에는 테너 김성진, ‘파파게노’ 역에는 바리톤 최은석, ‘밤의 여왕’역에는 소프라노 유성녀 등 최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하며, 국내와 미국, 유럽에서 지휘자와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인 조정현이 지휘를 맡는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평택시문화재단(031-8053-3513)으로 하면 된다.

 
 
태그

전체댓글 0

  • 10528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시문화재단, 1주년 맞아 '국립오페라단 콘서트 오페라 마술피리' 공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