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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화 의원, 이천시 뉴딜사업 ... "창업지원센터 확보 해야"

- 도농복합도시 .. 태풍 등 어려운 농민 위해 "벼 건조비 50%" 지원 촉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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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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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화 산업건설위원장.jpg
▲이규화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 이규화의원이 이천시에 창업지원센터 확보와 태풍으로 인해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농산물 건조비의 본인 부담율 50% 시 집행부에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천시 뉴딜사업 추진방향 연구용역 발주한다는 기사를 보았다. 우리 시도 창업지원센터 설립요건에 맞게 10인 이상이 사용할 수 있는 500제곱미터 이상의 시설 확보와 경영학 박사학위 소지자, 변호사, 대통령이 정하는 전문인력 중 2인 이상 확보해 중소벤쳐기업부령이 정하는 사업계획서가 준비 제출 되면 우리 이천시도 창업지원센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가 창업지원센터를 확보할 경우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 자금 160조원 중 지역 균형 뉴딜 자금인 75조3천에서 선제적으로 자금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며, 또한 중소기업지원청에서 지원하는 창업보육 자금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규화 의원은 "Sk하이닉스가 이천시의 효자 기업인 것처럼 스타트업을 하는 사람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나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예비창업자 혹은 신생창업 기업에 사업공간과 경영에 대한 기술과 정보를 제공해 그들의 자생력을 높여주어 안정적으로 사업을 도와주는 기관의 역할은 제2의 SK하이닉스와 같은 기업이 만들어 질 것"이라며, "이것이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 정책자금 소진되기 전 서둘러서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 의원은 이천시가 도농복합도시로 다른 시군구에 비해 농민들에게 돌아가는 실질적인 혜택이 부족하다. "태풍으로 인한 농민들의 어려운 시기에 한시적으로 추경을 편성해 벼 건조비 1억 4천여만 원 중 농협부담율 50%를 제외한 나머지 농민부담율 50%의 반을 시 집행부에서 지원을 통해 농민을 걱정을 한 시름 더러줄 것이다"라며 집행부의 결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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