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성남시의회 최현백 의원, "백현마이스 산단조성 시급히 추진해야"

댓글 1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기사입력 : 2020.06.04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최현백 의원.jpg
▲성남시의회 최현백 의원(판교동,운중동,백현동)

 

- 3일, 제254회 정례회 시정질의 ... 판교지역 향후 발전방햐 제시 '눈길'-

- 최 의원, "판교와 성남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성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성남시의회 최현백 의원(판교동,운중동,백현동)이 지난 3일 열린 성남시의회 제25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판교지역에 대한 현안을 한꺼번에 풀어내는 종합적인 시정질의를 통해 판교지역의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최현백의원은 성남특례시와 백현마이스 산업단지 조성 그리고 판교특별회계 정산 및 판교 장기미집행부지 활용방안과 대장지구 도시개발에 따른 민원해소 방안, 두밀사거리의 보행자 안전대책 및 안전통학로 확보 등에 대한 시정질의를 펼쳤다.

 

특히, 최 의원은 백현마이스 산업단지 조성에 대해 송곳 같은 질의를 통해 “백현마이스 사업을 시급히 추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 의원은 “백현동주민들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백현마이스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조속한 사업추진을 요구하고 있다.”며 “지방행정연구원 타당성 조사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등을 생략하여 사업 기간을 최소 1년 6개월 이상 앞당길 수 있는 토지매각 방식으로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백현마이스 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 시 대중교통 접근성 확보를 위해 가칭 ‘백현마이스역’을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판교특별회계와 관련해 초과수익은 면밀히 정산하여 반드시 판교에 재투자할 것, 두밀사거리의 보행자 안전대책 및 안전통학로를 시급히 확보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판교의 장기미집행부지 활용계획 수립이 지체된다고 지적하고, 판교테크노밸리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기관 유치, 실내체육관 건립, 도서관 건립, 운중저수지를 활용한 가칭 ‘판교수변공원’ 조성 등 다양한 판교발전 방안을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최현백의원은 “남은 임기 2년도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기능을 강화하고 책임 있는 집권 여당으로서 성남시와 판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남시민 여러분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좌고우면하지 않고 정진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태그

전체댓글 1

  • 88391
백현

백현마이스 너무 지연되고 있어요

댓글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성남시의회 최현백 의원, "백현마이스 산단조성 시급히 추진해야"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