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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2019년 시무식 갖고 힘찬 비상

-김성기 군수 배식봉사 활동 등 첫날 공식일정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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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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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기 가평군수는 지난해 첫날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봉사를 갖은데 이어 올해에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배식봉사활동을 갖고 공식일정을 시작했다..jpg
<사진=가평군 제공>

 

 

[가평=경기1뉴스] 가평군은 2일 기해년(己亥年) ‘황금 돼지의 해’를 맞아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성기 군수를 비롯한 국과소장 및 읍면장 등 200여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었다.

 

김 군수는 시무식 후, 본청 희복식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새해맞이 배식봉사 활동을 갖고 격려하는 등 첫 일정을 공직자들과 함께하며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

 

민선7기 군정의 새로운 깃발을 올리고 힘차게 출발하는 첫해 군정운영의 닻을 올린 김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6만4000여 군민들과 소통하며 주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 군정 각 분야에서 24개의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포문을 열었다.

 

또 지역발전을 위한 각종 공모사업에 도전하여 총 4개 사업 222억여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며 올해 역시 군민의 믿음에 보답하고 우리가 꿈꾸는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어느 해 보다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군수는 새해에는 민선7기 출범이후 군민 여러분께 제시했던 새로운 비전과 약속을 위해 △아이부터 노인까지 행복한 가평 △활력넘치는 지역경제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관광도시 △부유하고 생동감 있는 농촌건설 △쾌적하고 살기좋은 전원생태도시 △자연환경을 지키고 재난없는 안전한 가평 △인재육성과 평생교육 실천 등 7가지 군정방향을 제시하고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그는 군민‧공무원‧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7개분야 81개 전략과제로 완성된 장기종합발전계획을 실천하는 원년으로 삼아 열심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군수는 “700여 공직자와 함께 하나된 마음으로 군민의 삶이 좀 더 윤택해지고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믿음과 신뢰의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 며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군정에 힘을 보태 주신다면 희망과 행복이 넘쳐나는 가평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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