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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10명 위촉및 간담회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송한준 의장, "경기도와 교육청에 대한 다양한 사업 추진 .. 적정집행 중점 검사 해달라"-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26일 의장 접견실에서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10명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위원은 경기도의회 이필근(더민주, 수원3), 임채철(더민주, 성남5), 김용성(더민주, 비례) 의원 등 도의원 3명을 비롯해, 회계사 2명, 세무사 2명, 시민단체 관계자 1명, 재무전문가 2명으로 구성됐다. 송한준 의장은 “지난해 경기도와 교육청은 도정과 교육행정 운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며 “그 사업들이 당초 계획한 효과를 거두었는지, 관계 규정에 맞게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중점을 두고 검사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송 의장은 “40조에 달하는 경기도와 교육청의 막대한 예산에 비해 결산기간이 짧고, 위원 수도 한정 돼 결산검사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결산검사는 도민이 위원에게 부여한 중요한 책무인만큼 심도있는 검사를 통해 시정과 개선이 필요한 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18년 예산이 규정 및 회계절차에 따라 적정하게 처리됐는지 여부와 효율적인 예산 편성·집행과정 등을 검사하게 된다. 2018 회계연도 결산검사 기간은 오는 4월 18일부터 5월 17일까지 30일 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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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숭고한 정신 부정...파렴치한 행태 국민은 결코 용서치 않을 것”
▲15일, 광주 5.18 민주묘지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단협의회(회장 송한준)는 의장들과 의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18 민주화운동을 모독한 자유한국당 김진태, 김순례, 이종명 의원의 국회의원직 사퇴 촉구와 5.18 민주화운동의 왜곡 폄훼를 일삼는 지만원에 대한 사법적 처벌 등을 요구하는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15일 광주 5.18민주묘역,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5.18광주민주화운동 망언 규탄- -자유한국당 김진태, 김순례, 이종명 의원의 국회의원직 사퇴 촉구 등-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송한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과 전국 광역의회 의장들은 15일 광주에서 5.18광주민주화운동 망언 규탄대회를 열었다. 이날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국 시도 의장들은 국회 행사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모독한 자유한국당 김진태, 김순례, 이종명 의원의 국회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또한 5.18 민주화운동의 왜곡 폄훼를 일삼는 지만원에 대한 사법적 처벌도 요구했다. 한편, 5.18 민주이념을 계승하도록 헌법개정을 통해 5.18민주화운동, 부마민주항쟁, 6.10민주항쟁의 정신을 반드시 담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한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5.18 광주민주화 운동은 1987년 노태우 정권이 인정했고, 1997년 국가 법정기념일로 지정됐으며, 2011년 5월에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라고 말했다. 이어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부정한 그들의 파렴치한 행태를 국민은 결코 용서치 않을 것”이라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5.18피해자들이 명예를 지키고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되살리는데 함께 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송한준 회장은 “역사는 저절로 진보하지 않는다, 오늘날 우리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꿈꿀 수 있는 것이 민주주의 역사 위에 가능했음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15일, 광주 5.18 민주묘지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단협의회(회장 송한준)는 의장들과 의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18 민주화운동을 모독한 자유한국당 김진태, 김순례, 이종명 의원의 국회의원직 사퇴 촉구와 5.18 민주화운동의 왜곡 폄훼를 일삼는 지만원에 대한 사법적 처벌 등을 요구하는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규탄대회는 150만 광주시민의 분노에 공감하며 뜻을 같이하고자 5.18 민주묘지에서 가졌다. 전국 광역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도 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발표한 5.18 광주민주화운동 모독 망언 규탄 성명서에는 ▲자유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의 국회의원직 사퇴 ▲국회법 절차에 따른 5.18 민주화운동 왜곡 폄훼 의원 제명 ▲역사 왜곡과 퇴행적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한 ‘홀로코스트 부정 처벌법’ 제정 ▲부마민주항쟁, 5.18민주화운동, 6.10항쟁의 민주 이념을 계승하는 헌법 개정 촉구 등의 요구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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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팔당유역 주민지원사업 활성화 방안 모색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수원=경기1뉴스] 경기도의회 팔당포럼(회장 김경호 의원)이 14일 오후2시 경기도수자원본부 10층 대회의실에서 팔당유역 주민지원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연구 토론회를 개최했다. 팔당포럼은 가평·광주·양평·여주·용인·이천·남양주를 지역구로 둔 경기도의원11명(김경호·박관열·이종인·유광국·엄교석·성수석·전승희·김규창·안기권·이창균· 김경근의원)으로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로 팔당유역의 상수원 보호 중첩규제 완화와 지역 발전 정책을 마련하고자 지난 해 구성됐다. 이 날 토론회는 한강수계법과 수계관리기금의 도입 2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팔당유역 주민지원사업들이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얼마나 기여해 왔는지 평가하고 적절한 개선방향을 도출하고자 추진 중인 정책연구의 중간보고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는 팔당유역 도의원을 비롯한 기초단체 의원들과 업무 담당 시군 공무원 및 관심 있는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팔당유역 주민지역사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 주었다. ㈜국토환경연구원 소속 최동진 박사는 주제발표를 맡아 팔당유역 주민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주민지원사업 방향에 대한 현재까지의 연구 내용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서 서울대학교 최지용 교수, 경기연구원 송미영 박사,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이광우 공동위원장, 경기도의회 성수석 의원(이천1) 및 안기권 의원(광주1)이 지정토론을 진행하고 팔당유역 주민들을 비롯한 방청객으로부터 질문을 받아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팔당포럼 회장인 김경호 의원은 “실질적인 주민지원사업 실행을 위한 중간조직 설치 방안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광역사업 아이템 발굴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공적 가치를 실현하면서도 효율적인 주민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연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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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허원 도의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0억 확보
- ▲좌측부터 김일중 의원, 허원 의원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경기도의회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과 허원 의원(국민의힘, 이천2)은 2023년 한 해 동안 이천시 현안, 재난 등 특별목적 사업 지원 명목으로 경기도로부터 확보한 경기도 특별조정 교부금이 13개 사업 100억 원이라고 밝혔다. 세부 사업별로 살펴보면 ▲땅으로 치유하는 경기 마음건강 케어팜 20억 원 ▲이천시 통합보훈회관 건립 12억 원 ▲두미리 소교량 정비사업 12억 원 ▲분수대오거리 교통광장개선 및 경관개선 사업 10억 원 ▲송계리 배수로 정비사업 8억 4천만 원 ▲신대천 소교량 재가설 공사 7억 원 ▲신원리 농업기반시설 정비 7억 원 ▲신하리 세천 정비사업 6억9천만 원 ▲장호원읍 복숭아 축제장 및 산업단지 주변 인도 정비공사 5억 원 ▲표교2리 오수관로 설치공사 5억 원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설치(리모델링) 사업 3억 원 ▲아미리 인도정비 및 가로수보호판 설치 공사 2억2천만 원 ▲공공체육시설 노후 가로등·보안등 교체 1억 5천만 원으로 총 13개 사업에 100억 원이며,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이천시 현안 사업 및 재난 대응을 위한 안전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천시 통합보훈회관 건립 사업의 경우 관내 9개 보훈단체 1,700여 명의 회원들이 낡고 비좁은 시설을 이용하고 있으며, 심지어 회관이 2개로 분리·운영되는 비효율이 발생 되고 있어, 통합보훈회관 신설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는데,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대한민국 영웅들과 그 가족들에 대한 예우 강화 및 효율적 보훈 정책 추진을 위한 이천시 통합보훈회관 건립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이천시 남부권 장애인복지관 건립, 분수대오거리 교통광장개선 경관개선 사업, 두미리 소교량 정비사업 등 그간 이천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한 다양한 문제들이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으로 많은 불편이 해소되고 지역 안전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일중·허원 도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이천시민의 불편이 해소되고, 지역 안전이 강화되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이천시 민생 회복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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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허원 도의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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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의원, 이천시 관내 학교운영위원장과 정담회 개최
-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김일중 경기도의원(국민의힘, 이천1)이 20일 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이천시 학교운영위원장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천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이영노) 등 15명의 학교운영위원장이 참석했으며 학교 현안 사항, 학교운영위원회(이하 학운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제도 개선, 학운위 활동 공유 등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일중 의원은 학운위 제도를 설명하고 학교 운영의 자율성과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위해 학운위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참석한 학교운영위원장들은 학운위원 역량 연수 강화 필요, 교육 현안과 미래 교육에 대한 넓은 이해와 통찰력, 의견 배치시 원활한 소통능력, 교육자치 구성원으로서 사명감 등이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이어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김일중 의원은 “학운위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의견은 집행부와 면밀히 검토해 학운위가 더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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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의원, 이천시 관내 학교운영위원장과 정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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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의원, ‘차등 없는 경기교육’을 위한 제도 개선 요청
- ▲김일중 경기도의원 - 이천지역 재직기간 2년 미만 신규자 비율 34%에 달해 - - 지방공무원 채용 방식의 패러다임 전환 촉구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은 12일(수) 교육행 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교육청 주요 현안보고에서 지역에 따라 편중 된 인사배치 문제를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질의에서 김일중 의원은 “경기도 동남부권역(이천,여주,양평) 지역교육청 에 근무하는 직원의 근속기간을 살펴보면 2년 미만 신규자 비율이 이천 34%, 여주 39%, 양평 31%로 3개 시·군 평균 약 35%에 달한다”고 밝히고, “도시집 중화로 인해 직원들의 특정지역 근무 기피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이렇 게 특정 지역에 신규자 비율이 높다는 것은 경험을 갖춘 직원이 그만큼 부족하 다는 것으로 원활한 교육지원에 차질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의원은 “경기도 동남부권역(이천, 여주, 양평) 지역은 정기 인사 시마 다 대규모 관외전보 이탈이 높아 그동안 행정업무의 안정적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고, 이를 해결하고자 신규자 정착 프로그램(공동사택증축, 신규자 연수강화 등)을 실시해 봤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경기도 내 일부 지역(포천, 연천)이 실시하고 있는 구분모집 후 8년간 전직 및 전보 제한, 권역 별 모집 등 타 시도교육청 및 도내 일부 시·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대안도 적극 검토해 달라”고 제안하며, “지역에 정주하며 지역교육의 특성을 이해하는 숙련 된 공무원이 3급지에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인사 배치 기준의 패러다임 을 전환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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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의원, ‘차등 없는 경기교육’을 위한 제도 개선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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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의원, "불만족 속출하는 무상 교복 지원 개선에 나서야"
- ▲김일중 의원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은 20일 실시된 2023년도 경기도교육청 상반기 업무보고 자리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무상 교복 지원을 위한 도교육청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김일중 의원은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학생 모두가 설레는 마음으로 등교하는 시기이지만, 입학 첫날부터 불편한 교복으로 인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불편을 겪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교육청이 경쟁입찰을 통해 최저가를 제시하는 업체들 위주로 계약하다 보니, 무상교복의 품질·하자 문제 또는 업체의 불친절 등 사유로 다수의 학부모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민원인 중에는 질 낮은 교복과 불친절한 업체를 상대하느니 직접 비용을 지불해서라도 따로 교복을 마련하고 싶다는 심정을 토로한 학부모도 있었다”고 강조하며, “무상 교복 지원사업이 시행된 지 여러 해가 지났음에도 여전히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편이 제기되고 있는 것은 도교육청의 만족도 조사와 교복 품질 검사가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질타했다. 김일중 의원은 “공공복지 차원에서의 무상 교복 지원은 꾸준하고 세부적인 관리와 평가, 감시가 필요하다”며, “현재 도교육청이 실시하고 있는 교복 만족도 조사와 교복 품질 검사의 평정 기준을 강화하고 조사 결과에 따른 적절한 후속 대책을 마련하여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내실 있는 교복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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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 의원, "불만족 속출하는 무상 교복 지원 개선에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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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의원·김일중의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9억여 원 확보
- ▲좌측부터 김일중 의원, 허원 의원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의회 허원의원(건설교통위, 이천시2), 김일중의원(교육행정위, 이천시1)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9억여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확보된 교부금은 ▶장천지구 수리시설 정비사업(10억), ▶백사면 주민 백년사랑관 건립사업(5억), ▶대월면 하수관로 설치공사(13억9800만원), ▶월포리 배수로 정비공사(3억), ▶십섭교 소교량 재가설(7억)으로 지역현안, 재난안전분야 등 5개 사업 재원으로 활용된다. 허원의원, 김일중의원은 “확보된 사업은 주민들의 의견 수렴과 이천시의 현안 사업을 중심으로 선정되었으며 영농 환경개선, 안전한 도시 구축이 기대되는 사업이다.”며, “낮은 자세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중앙정부, 이천시와 수시 소통하여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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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의원·김일중의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9억여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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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김재훈 의원, 2023 경기도 노인건강 증진을 위한 Age-tech 세미나 개최
-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 노인건강 증진 위한 개인맞춤형 노인 건강 프로그램 도입 방안 모색 - - 김일중 의원, “건강한 노년을 위한 첫걸음 근력운동” 추진 등 필요성 강조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과 보건복지위원회 김재훈의원(국민의힘, 안양4)이 지난 15일 “2023 경기도 노인건강 증진을 위한 Age-tech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경기도의회 지하1층 제2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세미나에는 김일중, 김재훈 의원 외에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위원들과 경기도 노인복지과 노인정책팀장 등 담당 공무원 다수가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먼저 리무빙(re:moving) 이현수 대표의 발표로 진행되었다. 이 대표는 현재 리무빙을 통한 개인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하여 건강이 개선된 여러 사례들을 소개하고, 이러한 개인맞춤형 프로그램이 좀 더 저렴한 비용으로 경기도 내 노인복지관에서 제공되면, 경기도 노인의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김재훈 의원은 “급속한 초고령화 진행에 따라 노년의 건강 유지 지원에 점점 더 많은 예산이 소요되고 있다”며, “개인맞춤형 노인 건강프로그램 도입으로 도내 노인들의 건강 유지 지원을 위한 예산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위원들도 개인맞춤형 노인 건강프로그램의 필요성에 동의하며, “관련 프로그램들이 보건복지부나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공신력이 있는 기관을 통하여 건강개선 효과에 대한 객관성을 확보하고, 도내 노인복지관 등으로 널리 확산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김일중 의원은 “급속한 초고령화로 천문학적인 건강보험 재원 등이 소요될 것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에 대비하여 노인건강증진을 위한 획기적인 방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리무빙을 통한 개인맞춤형 프로그램의 시도가 노인건강증진을 위한 공공 프로그램 추진의 마중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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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김재훈 의원, 2023 경기도 노인건강 증진을 위한 Age-tech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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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의장, 10월 월례조회 ...의회사무처 全직원에 '근무기강 확립' 강조
-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부천1)이 4일 의회사무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10월 월례조회’에서 ‘근무기강 확립’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특히, 올해 들어 도입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이 원활히 추진되기 위해선 사무처 직원 간 동료애와 위계질서가 공존해야 한다면서 조직 와해로 직결되는 개인행동 자제를 당부했다. 이날 오전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조회는 이계삼 의회사무처장과 6개 담당관실 과장, 13개 상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등 의회사무처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염 의장은 “지난달 말 인사권 독립 이후 처음으로 신규 공무원을 자체 선발하는 등 지금은 지방의회가 지방분권의 ‘결실’을 맺는 과정에 있다”라며 “의회 사무처 직원들이 의회 발전을 이끌어 나갈 인재로서 자부심을 갖고, 의회가 책임감 있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몇 가지 당부를 드리고자 전 직원 대상 월례조회를 실시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염 의장이 전달한 당부사항은 ▲동료애 확대 ▲근무기강 확립 ▲업무역량 강화 등 크게 세 가지다. 염 의장은 먼저 “오랜 시간 함께 근무하다 보면 성격, 세대 차이 등으로 인한 갈등과 불협화음이 있겠지만, 모두가 함께 가야 할 동료”라면서 “관계 맺음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일하는 곳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성장 기반이 마련된다”라고 동료애에 근거한 생산적 업무환경을 강조했다. 이어 ‘근무기강 확립’과 관련해 ‘인사가 만사’라는 말로 운을 뗀 뒤, 충분한 협의와 숙의과정을 거쳐 인사가 단행되는 점을 설명했다. 그는 “인사에 앞서 인사 담당부서는 물론 개인 의사를 최대한 반영해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인사에 개인적 불만이 있을 수 있으나 인사 결과를 부정하는 것은 심각한 근무기강 해이이며 조직 와해와 직결되는 만큼, 이점 각별히 유념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염 의장은 경기도의회를 ‘최고의 지방의회’로 지칭하며 직원 간 ‘배려’와 ‘협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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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의장, 10월 월례조회 ...의회사무처 全직원에 '근무기강 확립'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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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의원·허원의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75억 원 확보
- ▲ 김일중 도의원(좌측), 허원 도의원(우측)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의회 김일중의원(교육행정위, 이천시1), 허원의원(건설교통위, 이천시2)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75억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확보된 교부금은 ▶세라믹 종합솔루션센터 건립(10억원), ▶이천시 남부권 복합문화스포츠 센터 건립(60억원), ▶대죽지구 수리시설 정비(5억원)으로 지역현안, 재난안전분야 등 3개 사업 재원으로 활용된다. 허원의원, 김일중의원은 “확보된 사업은 주민들의 의견 수렴과 이천시의 현안 사업을 중심으로 선정되었으며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 남부권 주민 문화 생활 향상, 안전한 도시 구축이 기대되는 사업이다.”고 말했다. 덧붙여 허원의원, 김일중의원은 “낮은 자세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중앙정부, 이천시와 수시 소통하여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한편 이천시의 경기도의원 김일중의원(국민의힘, 이천시1)은 교육행정위와 예결위원으로 허원의원(국민의힘, 이천시2)은 건설교통위와 윤리특별위로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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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의원·허원의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75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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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허원 의원, 이천시 재정분야 관련 정담회 가져
-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의회 김일중의원(이천시1, 국민의힘), 허원의원(이천시2, 국민의힘)은 지난 4일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며 지역발전 도모와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일중의원, 허원의원은 한목소리로 “주민의 엄중한 선택에 감사하다.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시청 재정분야 관계자와 정담회를 갖고 일반현황, 주요업무, 재정관련 주요현황, 국·도비보조사업 등에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누었다. 김일중의원, 허원의원은 “도내 31개 시·군 사업 분야별 지자체 순위지표 비교현황 통계자료 마련을 도에 건의하겠다. 향후 이 자료를 토대로 지자체간 균형있는 예산 운용과 쓰임을 기대한다”와 “원활한 업무 소통을 위해 이천시와 수시 소통하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 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644-2543, 이천시청 1층)는 평일 10:00~18:00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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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중.허원 의원, 이천시 재정분야 관련 정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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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선출 및 의장․부의장 후보자 선출
-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의회가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78:78 여·야 동수의 당선인으로 구성된 가운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6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당선자 총회를 열고 제11대 전반기를 이끌어갈 대표의원과 의장·부의장 후보를 선출했다. 이날 당선자 총회는 지난 14일 1차 선거관리위원회를 열어 선임된 김미리(남양주1,3선) 선관위원장이 대표의원 및 의장·부의장 선출 총회를 진행했다. 대표의원은 ‘대립과 갈등, 반목이 아니라 함께하는 정치, 선한 정치를 통해 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만들겠다는’뜻을 품고 출사표를 던진 남종섭(용인4) 현 교육행정위원장이 당선됐다. 남종섭 대표의원 당선자는 △경기도의회 교섭단체협의회 상설화 △의회 사무처 조직개편, 구체적인 의원 의정활동 지원방안 마련△의원 맞춤형 정책지원 인력 배치 등을 대표 공약으로 제시했다. 더불어민주당 추천 의장 후보는 염종현(부천1) 의원이 '경기도의회! 민주당 정권 탈환의 교두보로!' 슬로건을 내걸고 당선됐다. 염종현 의장후보 당선자는 △협치와 상생의 시대를 선도하는 경기도의회 구현 △1인 입법기관으로서 경기도의원 의정활동 지원 강화 △ 지방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전국적 연대 활동 강화 등을 대표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한 부의장 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의 정책과 예산을 지켜내고 의회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힌 김판수(군포4) 후보가 선출됐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이날 선거로 확정됐으며, 경선을 통과한 의장 및 부의장 후보는 오는 7월 12일 10시에 열리는 경기도의회 제361회 임시회의 1차 본회의에서 전체 의원 투표로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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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선출 및 의장․부의장 후보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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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인영 의원, ‘경기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상임위원회 회의 모습.(김인영 의원)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이천2)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이 29일 상임위에서 가결됐다. 개정 조례안을 대표발의 한 김 의원은 “버스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할 경우 승객들은 최소한의 안전장치 없이 무방비로 피해에 노출될 우려”가 있고, “운행 중 승객의 안전을 도모하고 사고 후 피해경감을 위해 좌석착석 및 버스 수직손잡이를 잡도록 유도하는 안내 방송장치의 마련하도록 하였다”며 제안 취지를 설명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교통약자의 안전에 대한 고려가 부족하였는데,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운행 중 승객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고 이후 보상에 대한 과실비율 경감 등으로 운수종사자와 승객 모두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이 발의한 경기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은 버스내․외부 음성장치를 활용하여 장애인, 노인 등에 노선정보 제공, 승객의 착석 유도 및 손잡이를 잡도록 고지하여 이동 시 교통사고 대비 등 버스 내에서의 안전을 도모 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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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인영 의원, ‘경기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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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성수석의원, '경기도 종자생산및 지원에관한조례안' 심의통과
-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회의진행 모습.(성수석 의원)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성수석(더불어민주당, 이천1) 의원이 발의한 '경기도 종자생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일 농정해양위원회 심의에서 통과됐다. 조례안은 고품질 우량종자 생산을 위해 보급종 재배지 운영에 따른 미비점을 보완하고, 경기도 종자 생산·공급 협의회 설치를 통해 종자 생산·공급에 관한 사항을 심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성수석 의원은 "이번 조례의 개정으로 고품질 우량종자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생산을 위하여 보급종 재배지 선정·운영을 비롯하여 채종단지별 대표자를 위촉해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경기도 종자 생산·공급 협의회를 설치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조례 개정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조례가 시행되면 원활한 종자의 생산·공급을 위한 보급종 재배지 선정 및 운영을 비롯한 종자 생산·공급과 관련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협의회 설치 등의 근거가 마련되어 순도 높은 우량종자의 안정적인 생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날 통과된 조례안은 오는 9월 10일 경기도의회 제33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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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성수석의원, '경기도 종자생산및 지원에관한조례안' 심의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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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2019년 추계정책토론 대축제 개최
- ▲ 경기도춘계 대토론회 모습 / 경기도의회 제공 - 9.2~9.30 까지.. 도의최 12회, 13개 시군서 13회 등 총 25회 개별토론회 열려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함께 추진하는 2019년 추계 정책토론 대축제가 오는 9월2일부터 9월30일까지 한 달간 도의회 내에서 12회, 13개 시군에서 13회 등 총 25회의 개별토론회로 개최된다. 2019년 추계 정책토론 대축제를 경기도와 공동주최하는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에 따르면, “경기도 정책토론 대축제는 다양한 민생현안을 정책의제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는 도민과 전문가, 공무원 등이 도민의 삶 향상을 위해 대화하는 소통창구이다”며, “이러한 정책대화의 장은 제10대 경기도의회와 민선7기 경기도가 안착시킨 협치명품”이라고 함축적으로 그 의미를 알렸다. 이번 추계 정책토론 대축제 기간 중 다뤄질 정책토론 주제들은 민생현안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정책분야별로 보면, 지방자치 2회, 경제노동 3회, 건설교통 2회, 평생교육 2회, 농정해양 2회, 환경수질 3회 등 다양한 주제들로 정책토론회가 준비되어 있다. 세부적으로 주목할 만한 정책주제들로는 ▲3기 신도시 광역교통망 확충방안 ▲농민기본소득 ▲경기도 감사위원회 설치 ▲팔당상류지역 주민 삶 향상 ▲자치경찰제도 시행 ▲문화예술을 통한 도시재생 등으로 경기도 민선7기 주요정책과 관련 된 주제들이 다수이다. 시군 지역에서 개최될 토론회로는 ▲김포 민속5일장 안전운영 ▲미래 평택교육방향과 고교평준화 ▲ 양평지역 한강 물관리 대안 모색 등이 제시되어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제10대 경기도의회 유일교섭단체로 의정정책활동을 주도하는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대표의원(부천1)은 “경기도 정책토론 대축제는 정책중심 교섭단체와 민생중심 경기도의회를 발전시키기 위한 지속되어야할 정책기반이다”며 “학술분야에서 학회를 중심으로 한 학술대회가 있다면 전국최대 광역지방자치단체인 경기도에는 이론을 넘어선 실제를 논의하는 경기도 정책토론 대축제가 있다”고 경기도 정책토론 대축제가 지방자치와 지방정책의 실제를 다루고 있다는 정책적 가치를 부각시켰다. 이번 추계 정책토론 대축제는 9월2일 오후 2시 개회식을 갖고, 이어서 경제노동위원회 김장일 의원(민주, 비례)이 좌장으로 나서고, 같은 상임위 허원 의원(한국, 비례)과 경기도 노동국 류광열 국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하는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신설 과제와 방안 모색 토론회’가 열린다. 토론회 도민 방청은 특별한 신청 없이 가능하며, 시군에서 열리는 토론회 장소와 시간은 도의회 홈페이지 ‘의회소식’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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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2019년 추계정책토론 대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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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준 의장,“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을 위해 정성을 다해 온 1년 ... 지방자치 발전의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
-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 20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직 이임 - - 신임 협의회장에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20일 제16대 전반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직을 마무리하며 전국 17개 광역의회가 지난 활동을 기반으로 더욱 강하게 연대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을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고 역설했다. 송한준 의장은 이날 오후 대전 호텔 인터시티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19 정기회’에서 회장 임기를 마치고 16대 후반기 회장으로 선출된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에게 직책을 이임했다. 이어 지난 1년 간 전국 829명의 광역의원 대표해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활약해 온 공로로 ‘국회의장 공로장’을 수상했다. 송 의장은 본격적인 회의 시작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을 위해 정성을 다해 온 1년의 과정은 지방자치 발전의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지난해 8월16일 회장으로 선출된 송 의장은 1년 여 임기 동안 광역의회 차원의 네트워크를 체계적으로 확립해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을 향한 지방의 목소리를 중앙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주력해 왔다. 이에 따라 회장 선출 직후인 지난해 9월14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분권TF’를 구성하고 전국 광역의회와 연대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될 수 있도록 힘을 쏟았다. 협의회 사상 최대인원인 800여 명의 광역의원이 지난해 10월22일 국회 앞에 결집해 벌인 ‘전국 광역의원 지방분권 촉구 결의대회’는 이 같은 노력의 대표적 실례다. 송 의장은 정부가 발의한 개정안이 지난 3월 29일 국회에 제출된 이후에도 협의회 차원의 건의안·성명서·결의문 등을 잇따라 발표하며 조속한 법안 처리를 촉구하는 한편, 국회의장·행정안전부 장관·자치분권위원장 등 중앙 인사와 지속적인 간담회를 갖고 적극적인 대정부 및 국회 건의 활동을 벌여왔다. 또한, 개정안과 관련해 지방4대 협의체 공동 토론회와 권역별 토론회 등을 꾸준히 개최하며 지방자치의 필요성을 공론화하고 구체적 실현방안을 모색하는 데도 힘을 기울였다. 이에 대해 송 의장은 이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통과를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중앙에 알릴 필요가 있었기에 협의회 차원에서 여러 활동을 해 왔다”며 “이러한 과정이 지방의회 역량 강화는 물론 주민들이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믿는다”는 뜻을 전했다. 송 의장은 이와 함께 지방의회 차원의 외교 활성화를 통해 주민의 뜻을 폭 넓게 알리는 대의기관의 기본적 역할도 강화했다. 지난 2월28일에는 협의회 출범 이후 최초로 해외기관인 필리핀 지방의원협의회와 MOU를 체결해 양국 간 의정활동 협력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으며, 지난 8월12일에는 전국 광역의회 의장이 일본대사관 앞에 집결해 일본 정부의 백색국가 제외조치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특히 한일 갈등과 관련해 그는 현재의 위기가 주민의 뜻을 결집하고, 지방의 목소리를 키워 법 개정을 이루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이번 정기회를 시작으로 지방자치법 개정을 위한 활동이 더욱 가열 차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송 의장은 모든 광역의원이 하나로 움직여야 지방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치분권을 강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송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통과라는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의 꿈은 전국 시·도의회가 연대해야만 이룰 수 있다”며 “아직 미완인 지방자치의 역사가 조만간 완성 단계로 접어들 수 있도록 협의회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 의장은 이날 정기회에 앞서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안성시 공장 화재진압 중 순직한 고(故) 석원호 소방장 등 대전현충원에 안장된 경기도 소방공무원 24위와 세월호 순직교사 10위를 순회 참배하고 고인의 넋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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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준 의장,“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을 위해 정성을 다해 온 1년 ... 지방자치 발전의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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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스포츠가 일부계층의 전유물 아닌 ... 생활체육 종목으로 자리잡을 수 있어야 "
-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 경기도의회 안혜영부의장, 제14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회식 참석-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지난 16일 시흥시 거북섬에서 열린 '제14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회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안 부의장은 “바다는 우리에게 식량과 에너지를 공급해줄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교역하는 무역의 통로이며, 생태계의 정화기능을 담당하는 자연의 보고”라면서, “2006년 제1회 전국해양 스포츠제전이 경북 울진에서 열린 후, 수도권 최초로 경기도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는 나흘간 시흥, 안산 시화호와 화성 전곡항에서 철인3종, 핀수영, 카누, 요트 등 4개 정식종목과 드레곤보트, 고무보트, 바다수영, SUP보트 등 번외종목에 5,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면서 “출전하는 엘리트 선수단과 동호인 모두가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의와 친선을 다지고, 행사기간 동안 쓰레기를 줄이는 노력으로 깨끗한 바다를 보존하고 후세에 물려줄수 있도록 노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안 부의장은 “해양스포츠가 일부계층의 전유물이 아닌, 도민 모두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자리잡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해양스포츠 대중화는 도민의 여가증진은 물론, 대한민국의 새로운 부가가치 산업을 키우는 발판이 될 것”이라면서, 경기도가 해양레저 산업의 중심에 서서 대한민국이 글로벌 해양강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이번 개막식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임병택 시흥시장, 윤화섭 안산시장,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해 조정식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백승기 농정위부위원장, 김성수, 양경석, 정윤경, 오진택, 안광률, 김종배, 이동현, 장대석 의원과 도민 등 2,000여명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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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스포츠가 일부계층의 전유물 아닌 ... 생활체육 종목으로 자리잡을 수 있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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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 “광복의 역사 기록하고, 기억할 것”
-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 15일 제74주년 8·15 광복절 경축식 참석 -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15일 ‘제74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대일항쟁기 역사에 대한 기록과 기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송한준 의장은 이날 오전 수원시 현충탑을 참배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1,350만 경기도민은 광복의 역사를 기록하고 기억하겠다”는 메시지를 방명록에 담았다. 이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그날의 함성이 평화와 번영의 미래로’라는 주제로 열린 경축식에 참석했다. 이날 경축식에는 광복군으로 1990년 애국장 포장을 수여받은 김유길 애국지사를 비롯해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경기도의회 정희시·권정선·김진일 의원,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750여 명이 참석했다. 송한준 의장은 “엊그제 의회 직원들과 영화 ‘봉오동 전투’를 관람했는데, 나라를 잃으면 국민이 얼마나 큰 어려움을 겪게 되는지를 다시금 느꼈다”며 “광복 74주년을 맞아 선조들의 구국정신을 가슴에 되새기며, 후손들이 역사를 잊지 않도록 기록하고 기억하면서 평화와 번영의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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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 “광복의 역사 기록하고, 기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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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농어촌학생 통학비 지원 개정조례안 입법예고
-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의회 김경호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가평)이 12일 ‘경기도 농어촌학생 통학 교통비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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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농어촌학생 통학비 지원 개정조례안 입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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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독도탐방단' 독도에서, '일본정부 화이트리스트 제외' 강력 규탄
-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 ‘3.1운동 100주년 독도문화축전’ 참가 .. 현지에서 '화이트리스트' 제외 소식 접해-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경기도민과 경기도의회 독도탐방단(단장 안혜영 부의장)이 2일 독도에서 일본 정부가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결정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 지난 1일부터 ‘3.1운동 100주년 독도문화축전’에 참가한 탐방단은 2일 독도 방문 현장에서 일본 정부가 각의를 통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에 안혜영 단장은 “일본 아베 정부의 화이트리스트 제외 결정 발표에 대해 1,350만 경기도민을 비롯한 대한민국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전범국가인 일본은 위안부 문제와 독도가 대한민국 땅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고 왜곡하는 것을 멈추고 진심 어린 사과를 해야 한다”면서 “경기도민과 경기도의회, 경기도시민단체, 경기문화재단은 앞으로 일본의 만행을 멈추게 하기 위해 문재인 정부와 함께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경선 경기도의회 독도사랑 국토사랑회 회장은 “일본 아베 정부는 끊임없이 독도 침탈 야욕을 보이고 있고, 치졸하고 불법적인 경제 보복 행위를 일삼고 있다”면서 “우리는 아름다운 대한민국 땅 독도에서 지속적인 독도 수호 및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는 활동에 매진할 것”을 선언했다. 이날 행사는 김용성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경기도의회를 대표해 박관열, 이종인, 김미숙 의원과 경기도 시민단체 대표로 안명균(경기시민연구소울림 운영위원장), 이정희(경기여성연대 사무국장) 등 5명이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경기도민 독도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들은 “3.1운동과 임정수립 100주년을 맞은 시점에서 다시금 경제적 식민 속국으로 만들고자 하는 일본의 경제제재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면서 “경기도민이 힘을 합쳐 일본의 경제침략 행위를 좌절시키고 작금의 난국을 타개해 한반도의 평화와 민주주의를 강고하게 만들 것”을 다짐했다. 이어서 “일본 정부가 2차 세계대전 전범 기업에 대한 우리 사법부의 판결을 핑계로 수출규제에 나서며 양국 관계를 파탄으로 몰고 있다”면서 “일본의 야욕에는 당당히 맞설 것이며, 일본은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를 위한 진정한 이웃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일본 정부의 반성을 촉구했다. 끝으로 김현삼, 배수문 의원과 이정아 경기여성단체연합상임대표가 나와 ‘독도 영유권 수호, 경제 보복 철회 촉구’ 만세 삼창을 주도하며 경기도민의 대응결의를 다졌다. 한편 8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독도문화축전’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경기문화재단이 주최 및 주관하고 경기도의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경기도의회 독도탐방단과 도내 10개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총 52명의 도민이 참여했다. 공식행사로 독도 경비대, 울릉도독도 해양 연구 기지 등 국토수호 최일선 기관 공식 방문과 함께 3.1운동 100주년 독도 특강(한신대 김준혁 교수, 동북아역사재단 유하영 연구위원)과 독도 라운드테이블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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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독도탐방단' 독도에서, '일본정부 화이트리스트 제외' 강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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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석·김인영의원,이천시와 GS리테일 MOU추진관련 협의
-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성수석·김인영 도의원이 이천상담소에서 GS리테일 관계자 2명과 이천시와 GS리테일MOU 추진과 관련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의회 성수석(농정해양위), 김인영(건설교통위) 도의원이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GS리테일 관계자 2명과 이천시와 GS리테일MOU 추진과 관련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GS리테일 관계자는 지역 생산자 조직, 구매채널 구축, 우수 농특산물 선점 효과 등 상호 협력해 이익증진 및 지역농가와의 상생 효과가 있다고 이천시와 MOU 체결 의사를 밝혔다. 덧붙여 우수 농산물 제안, 생산자 및 생산자 단체 마케팅 지원 등 경기도와 이천시의 적극적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성수석, 김인영 도의원은 “판로 확대, 인지도 향상, 경쟁력 확보 등 지역농가와의 상생 효과에 공감한다. 관심과 지원을 갖겠다”고 답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 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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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석·김인영의원,이천시와 GS리테일 MOU추진관련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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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도의원,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7회 우수의정 대상'수상
- ▲25일 경기도의회 김인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천2)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7회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기도의회 제공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의회는 25일 김인영 도의원(더불어민주당,이천2)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제7회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인영 의원은 도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는 자세로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솔선수범하고,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 도로·교통 등 사회인프라 구축, 수도권 규제 개선 및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2018년에는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도정의 문제점들에 대해 비판적이면서도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제1기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도 재정의 건전성 확보 및 효율적인 예산·결산 심의를 위해 도정 전반에 대해 고민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우수의정 대상은 지방의회와 지방의원의 역할을 홍보하고 시도 의원에게는 보람과 자긍심을 부여하고자 의정활동 수행이 우수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았으며, 2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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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도의원,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7회 우수의정 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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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일본 전범기업 표시 조례’ 다시 검토 ... "일본정부 경제보복 조치 즉각 철회 해야"
- <사진=경기도의회> - 자유한국당과 몇몇 언론 ... 일본주장 옹호, 부화뇌동... "국민정서에 반해" - - ‘일본 전범기업 표시 조례’ 다시 검토 ... "도민과 함께 일본의 부당한 조치에 맞서 싸울 것" -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 부천1)은 23일 대변인단 논평을 통해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로 촉발된 일본 정부의 치졸하고 부당한 경제보복 조치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날 논평에서 "일본정부의 대한민국에 대한 경제보복이 점입가경을 달리고 있다. 일본 정부는 반도체 제조에 필수적인 제품에 대한 수출규제에 이어 전략물자 우대 국가인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하겠다는 방침을 우리 정부에 전달했다" 라며, "일본정부가 내놓은 일련의 조치들은 경제보복을 넘어 세계 교역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 뿐만 아니라 마이니치 신문이 “경제보복은 부메랑이 되어 돌아와 일본기업들에게 손해를 줄 것”이라고 경고한 것처럼 이번 조치가 결국 일본기업과 국민들에게도 심각한 피해를 줄 것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정부의 경제보복은 잘못된 그들의 과거사를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는 치졸하고 부당한 몸부림일 뿐이다. 더군다나 일본의 잘못된 경제보복에 대한 우리정부의 상식적이며, 합리적인 대응에 대해 후지TV는 ‘대통령 탄핵 운운’으로 내정간섭을 넘어 내란을 선동하고 있어 대한민국 국민들의 공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자유한국당과 몇 몇 언론들은 국력의 차이를 앞세워 일본의 주장을 옹호하거나 부화뇌동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우리 국민은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하나로 단결하여 죽창을 들고, 금을 모으고, 촛불을 들었던 위대한 국민이다. 자유한국당과 일부 언론들의 일본 눈치보기는 국민정서에 반하는 행동임을 직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도 이번 사태를 맞아 국익을 위해 자제했던 ‘일본 전범기업 표시 조례’를 다시 검토하는 등 적극적으로 도민과 함께 일본의 부당한 조치에 맞서 싸울 것을 천명한다"며, "다시 한 번 치졸하고 부당한 경제보복 조치를 즉각 철회하고 건강한 한일관계 복원을 위해 노력할 것을 일본정부에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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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일본 전범기업 표시 조례’ 다시 검토 ... "일본정부 경제보복 조치 즉각 철회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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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시스템 개선방안연구' 착수보고회개최
-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 성수석 의원 "친환경 학교급식의 신시스템을 구축할 것" -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성수석(이천1)의원은 19일 오전 도의회 제1간담회실에서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시스템 개선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연구수행기관인 후레쉬초이스(주)(윤승용 책임연구원)와 함께 도내 친환경 학교 급식에 대한 실태파악을 통해 구조적인 문제점을 분석하여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최적화된 시스템 개선방안 및 정책 제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성수석(이천1)의원, 연구기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연구 수행기관인 후레쉬초이스(주) 윤승용 책임연구원의 과업개요 및 세부계획에 대한 착수보고 후 연구 방향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성수석(이천1)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 및 학교급식특위를 통해 지난 10년 간의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에 대한 운영비리 및 효율성 문제에 대한 문제가 지적되어왔다”며 “이번 정책연구용역에서 현장에 대한 정밀 검증을 통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친환경 학교 급식의 제도적 보호와 구체적인 행정 지원 방향 등 경기도 친환경 학교 급식의 신시스템 구축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위한 심도있는 연구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9년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은 현장중심?정책중심 의회 구현을 위해 경기도 현안사항을 중심으로한 총 20여 건의 정책연구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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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시스템 개선방안연구' 착수보고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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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유튜브 채널 'e끌림 구축' 개통
- <경기도의회 제공> -18일 1인 미디어 시대 ... "도민과의 소통 강화" -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의회가 18일 ‘1인 미디어 시대’에 적극 부응하고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새로이 구축·개통했다. 채널명은 도민 및 도의원들의 참여를 통해 ‘e끌림’으로 결정했다. 이는 “경기도 행정의 감시와 견제를 잘 이끌겠다”는 의지와 함께 “도민들의 마음이 가는(이끌리는) 도의회가 되겠다”는 다짐을 내포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대표 유튜브 채널 ‘이끌림’의 첫 번째 영상은 지난 6월 24일 진행된 경기도의회 홍보대사 위촉식을 중심으로 제작한 ‘유튜브 스튜디오 방문기’가 업로드됐다. 유튜브 채널에서 ‘경기도의회 e끌림’을 치면 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후 경기도의회라는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한 영상을 기획 중이며, 생활밀착형 조례들에 대해 도민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의 영상도 제작할 계획이다. 송한준 의장은 “경기도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 ‘e끌림’을 통해 의회의 소식과 생활밀착형 조례뿐만 아니라 경기도의회의 일상을 좀 더 흥미롭고 재미있게 게시할 예정”이라며 “경기도의회 유튜브 채널에 대해 ‘좋아요’나 ‘구독’을 많이 눌러주시기 바란다.”고 발 빠른 홍보에 나섰다. 한편, 경기도의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맨 김종석과 트로트 가수 숙행 씨는 “작지만 잘 갖춰진 경기도의회 유튜브 스튜디오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시대적 요구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경기도의회에 놀랐고, 저 또한 홍보대사로서 이를 적극 알리고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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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유튜브 채널 'e끌림 구축'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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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勞使政)이 ‘공존(共存)’하지 않으면 공멸 ... 건설업 전반에 걸쳐 ‘상생협력’ 실천해야"
- ▲ 15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김용목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변문수 민주노총 건설노조 수도권남부지역 본부장, 하용환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장, 최용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부회장이 ‘새로운 경기 좋은 건설일자리 노·사·정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최용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부회장, 하용환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김용목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변문수 민주노총 건설노조 수도권남부지역 본부장.) / 경도의회 제공 - 송한준 의장, 15일 '건설일자리 노사정 협의회' 참석 -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경기도내 노사정(勞使政)이 ‘공존(共存)’하지 않으면 공멸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갖고 건설업 전반에 걸쳐 ‘상생협력’을 실천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송한준 의장은 15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건설일자리 노사정 협약식’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용목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의장, 하용환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장, 변문수 민주노총 건설노조 수도권남부지역본부장, 최용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부회장과 ‘새로운 경기 좋은 건설일자리 노사정 협약서’에 서명하고 경기도 건설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송 의장은 이날 일자리에서 “협약 내용을 보면 건설업 전반에 걸쳐 상생협력 방안이 모두 담겨 있어서 든든하다”면서 “‘공존’의 정신이 협약식에서도 필요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공존’은 송 의장이 지난해 7월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장으로 취임하며 제시한 ‘시대정신’으로, 협치의 차원을 넘어 존중과 배려를 기반으로 한 소통의 리더십을 실현해 나가야 한다는 정치철학을 반영하고 있다. 송 의장은 이어 “경기도의회는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를 표방하고 있다”며 “의회는 오늘 협약이 공존을 포함해 이러한 가치를 실현하는 좋은 모델로 자리잡아 건설업 부흥을 일으킬 수 있도록 최대한 조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경기도의회와 경기도를 비롯한 6개 기관 및 단체가 도내 건설업 전반의 위기의식을 함께하고 노사정 상생협력을 통해 좋은 건설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숙련 건설기능인 양성 및 취업지원 ▲산업재해 예방 ▲건전하고 공정한 건설현장 조성 ▲고용복지 향상 ▲적정공사비와 적정임금을 위한 논의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시책 발굴 및 관련 규제·제도 정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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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勞使政)이 ‘공존(共存)’하지 않으면 공멸 ... 건설업 전반에 걸쳐 ‘상생협력’ 실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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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설립 및 운영지원 사업 ... "도민의 입장에서 처음부터 꼼꼼히 심의 할 것"
- ▲경기도의회 서형열 예산결산특별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구리1) /경기도의회 제공 -12일, 경기도의회 서형열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간담회 가져 -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의회 서형열 예산결산특별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구리1)이 경기도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설립 및 운영지원 사업에 대해 도민의 입장에서 처음부터 꼼꼼히 심의하겠다고 밝혔다. 서 위원장은 12일 도의회 예결위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경기도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방향과 제10대 경기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이날 서 위원장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설립 및 운영지원 사업에 대해 “지난 제1회 추경 때 제1기 예결위에서 예산편성 절차적 미비로 고민 끝에 감액된 예산이며, 이번 추경의 목적이기도 하다. 지난 추경 때 감액된 사유는 무엇인지, 감액사유는 해소 되었는지, 사업계획은 면밀하게 검토되어 추진되고 있는지, 적정한 예산인지 등 하나하나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 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운영방향에 대해 도민들의 권리가 보장되고 도민들이 원하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서 집행부와 같은 당이라도 견제와 균형을 지키고 도민들의 입장에서 할 말은 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운영하는 것이 최우선 기조(基調)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해 본예산 심의과정에서 발생한 도 집행부와의 소통부재 재발방지 방안에 대해서 서 위원장은 “상대방의 의견에 대해 경청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제2기 예결위는 집행부와 언제든 대화 할 것이며, 집행부의 주요 정책에 대해 이해하려고 노력할 것이나, 집행부 또한 도민을 대표하는 도의회의 의견에 대해 심사숙고하여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밖에 서 위원장은 3선 의원으로서 지금까지 해온 풍부한 정치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와 도교육청의 예산이 도민을 위해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심의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도민들의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경기도의회 예결위는 오는 15일 기획재정위원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안전행정위원회 소관 2019년도 경기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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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설립 및 운영지원 사업 ... "도민의 입장에서 처음부터 꼼꼼히 심의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