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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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공중화장실 안심벨 설치로 '범죄예방' 총력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시가 지난해까지 70개소의 안심벨을 설치 하였으며, 2024년 상반기 87개소의 공중화장실에 안심벨을 설치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안심벨은 음성인식 기능을 갖추고 있어, ‘살려주세요’등의 특정단어를 외치거나 버튼을 누르면 사이렌 소리와 함께 외부에 설치된 경광등이 점멸되면서 112로 자동 연결된다.   안심벨 버튼 하나로 경찰서로 즉시 연결된다는 점에서 범죄를 저지르기 힘들다는 인식이 생겨 범죄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이천시의 공중화장실은 여성 등 범죄에 취약한 시민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공중화장실 안심벨 설치사업은 김경희 이천시장이 추진하는 여성·청소년 안전종합서비스로 안전하고 살기좋은 계획도시를 만들기 위한 공약사업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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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이천시, 남부권 청년을 위한 '청년 정책 지원 대장정' 5월부터 시작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시는 소외 없는 청년도시 조성을 위해 남부권 청년정책 배달 서비스를 5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19일 시에 따르면, 올해 초 김경희 시장은 장호원읍 주민과의 대화에서 남부권 청년들의 정책 지원에 대한 목소리를 들었으며, 접근성의 한계로 청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찾아가는 정책 배달 서비스 ‘청정지대’를 시작하게 됐다.   도시의 균형발전 및 청년 정책 체감도 향상을 위해 마련된 청정지대(청년 정책 지원 대장정)는 5월 18일에서 12월 31일까지 주제별(▲청년e-room 프로그램 ▲취업 지원 프로그램 ▲청소년재단 프로그램)로 운영되며, 남부권에 거주 또는 활동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소외된 지역 없이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본 프로그램이 남부권에서 생활하는 청년들의 수요에 적합한 맞춤형 정책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 사업은 청미청소년문화의집(장호원읍 서동대로 8965번길 57) 외 1개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청년아동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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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이천시, '통합보훈회관 건립' 설계공모 현장설명회 개최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시는 지난 18일 사업부지인 관고동 일원에서 4월 9일에 공고된 ‘이천시 통합보훈회관 건립’설계공모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계공모 현장설명회에서는 발주처의 요구사항이 설계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주차대수 확보 ⸱ 보행자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교통체계 계획 ⸱ 신축 예정인 창전동 행정복지센터와의 효율적 연계 ⸱ 구도심지 기존 건축물과의 조화 등 부지현황 및 설계지침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응모 신청서를 제출한 15개 업체 중 11개 업체가 참석했다. 해당 사업은 공모를 통해 우수한 작품을 제출한 건축사를 선발해 용역 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설계가 진행된다.   아울러 이번 설계공모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우수 작품 선정, 관내 업체의 역량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 소재 건축사사무소와 공동이행 방식으로 응모할 경우 작품심사 시 가점을 부여하는 지역가점제를 처음 적용한다.   이천시에는 중리동과 창전동에 사용 중인 보훈회관이 있지만, 준공된지 25년 이상된 건물로 시설이 노후되고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보훈단체가 모두 입주하는 것이 불가능해 통합보훈회관 건립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김경희 시장은 해당 사업을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선정하여 부지선정과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왔으며, 2023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2억원을 확보하는 등 순조롭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준공 후 분산된 보훈단체의 통합 입주가 이루어지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 및 보훈가족들에 대한 예우 강화와 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천 시민들에게 나라사랑의 마음을 고취할 수 있는 상징적 건축물이 건립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 통합보훈회관은 2026년 4월 준공 예정으로 총사업비 86억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2,440㎡(지하1층~지상4층, 1개동) 규모로 건립되며, 설계공모 심사위원회의 작품심사를 거쳐 오는 7월 26일 이천시 홈페이지에 설계공모 당선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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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이천시, '국공립 중리행복드림어린이집' 개원
    <사진=이천시 제공>   - 18일, 개원식 ... 시장, 학부모, 어린이집 관계자 등 50여 명 참석 - - 김경희 시장,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 안전하게 아이키우기 좋은 보육도시 실현" -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시가 18일 이천시 국공립 중리행복드림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 중리행복드림어린이집은 이천시청 앞 공동주택 LH행복주택 아파트 관리동 어린이집으로, 이천시는 지난 2023년 5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했다.   4월 18일 이 날 개원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국공립 어린이집 관계자들과 보육위원,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번 설립된 국공립 중리행복드림어린이집은 면적 473㎡ 규모와 정원 49명, 교직원 14명으로 개원을 하였으며, 이천시 중리택지지구 내 첫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김경희 시장은 “앞으로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더욱 힘쓰는 동시에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여 보육교사와 아동, 부모가 모두 만족하는 맞춤형 보육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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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중리동 주민자치회, '이천역 가는 길' 봄맞이 대청소 작업 실시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시 중리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7일 이천역삼거리에서 율현사거리에 이르는 '이천역 가는 길' 320m 구간을 봄맞이 대청소 작업 실시했다.   이천역 가는 길은 2019년 주민자치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문화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하고 이천역을 이용하는 많은 주민들과 함께 플라타너스길과 수여선에 대한 추억을 함께 공유하고 산책하다 쉬어갈 수 있는 고즈넉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중리동 주민자치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역 가는 길' 테마로드 조성지에 겨우내 시들어 지저분해진 넝쿨과 낙엽을 제거하고 생활쓰레기 수거 작업을 펼쳤다.   중리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14일 주민자치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조형물 재도색 및 보수 작업을 실시하여 조형물의 내구성과 미관을 개선한 바 있으며, 중리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달 내 화단에 꽃을 심어 거리를 더욱 화사하게 조성할 예정이다.   이성우 주민자치회장은“바쁜 일과 중에도 많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참여와 봉사로 중리동의 대표 테마로드인 「이천역 가는 길」이 깨끗하고 아름다워진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이천역 가는 길」이 아름답게 유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황인재 중리동장은 “이번 봄맞이 대청소 작업을 위해 주민자치 위원님들께서 직접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정비를 하는 일련의 과정에서 진정한 주민자치의 모습을 보았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가 활성화되고 중리동이 더욱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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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이천시, ‘2024년 제1차 도시농업위원회’ 개최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시는 도시농업 활성화 및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18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도시농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천시 도시농업위원회는 ‘이천시 도시농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농업기술센터소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도시농업 분야별 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는 △2023년 도시농업 추진실적 및 2024년 계획 보고, △도시농업분야 사업 대상자 선정 심의, △종합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희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민과 농업·농촌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며 “도시농업 활성화로 농업의 긍정적 가치 제고 및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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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이천시, ‘참여형 농작업 환경개선(PAOT) 교육’ 추진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시는 2024년 농작업 안전편이장비 보급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채소연구회 회원 16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7일 ‘참여형 농작업 환경개선(PAOT) 교육’을 추진했다.   PAOT 교육은 일방적인 정보전달 및 이론위주의 교육과 달리 농업인 스스로 농작업 환경개선 계획을 수립·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참여 중심의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채소연구회 회원농장 현장에서 이뤄졌으며 여주대학교 이정원 교수의 주도로 농작업 환경개선의 원리와 모범사례를 시연하였고 현장점검 체크리스트 작성 및 회원 간 그룹토의를 통한 농작업 안전 개선방안을 공유했다.   유두선 채소연구회장은 “오늘 배운 내용을 농장에 적용하여 안전한 농촌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올해부터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으로 농업현장의 안전재해 예방의 중요성이 대두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농작업 재해예방교육 및 사업추진으로 농작업 재해 발생을 줄여 안전한 농촌일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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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이천시, “소화전 확대설치 사업” 시민의 안전을 책임진다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시가 세 번째 시민체감사업으로 “소방용수시설(소화전) 확대설치 사업”을 선정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2024년 시민들의 생활과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분야에 대해서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시민체감사업으로 첫 번째는 '수도계량기 보호틀 교체사업'으로 약 1억 원(시비100%)을 투입해 우선적으로 인구 밀집도가 높은 동지역(창전동, 관고동 중리동)에 보행자의 낙상 사고 및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 등을 위한 교체사업이며, 두 번째는 '녹물 없는 수도관 개량 지원사업'으로 약 10억 원(도비50%,시비50%)을 투입해 20년이 경과한 노후주택의 수도관 개량공사비를 30% ~ 90%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시민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천시는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2024년 ~ 2026년(3개년) 동안 약 7억 원(도비 50%, 시비 50%)을 투입해 109개소의 신규 소화전을 설치할 예정이다. 올해는 약 2억 원을 투입해 26개소의 신규 소화전을 설치할 예정이며, 대상지는 이천소방서와 협의를 통해 인근에 소화전이 없거나, 좁은 도로로 인해 소방차 진입이 원활하지 않는 곳 등 화재취약지역을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임을 밝혔다.   또한, 이천시는 자체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주민과의 대화”의 건의사항을 수용하여 인근 소화전 부재 및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마을에 화재 시 초기 진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호스릴이 포함된 비상소화장치함을 부발읍 산촌리마을에 2개소를 설치하여 마을 주민 및 마을 내 문화제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작년 이천시에 발생한 화재 건수는 239건으로 약 40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되었으며, 주요 화재 사례는 2022년 마장면 공장화재, 2021년 마장면 쿠팡물류창고 화재로 당시 약 4,000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됐다.   해당 사업을 통해 대상물의 대형·밀집화 등 화재시 소화용수 증가에 맞춰 소화전을 확충하고, 가뭄·전염병(구제역, AI)·미세먼지 등 사회적 재난 상황 속에서 대체 수원 및 방역작업에 활용되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소화전은 재난상황에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수도 공급에도 사용되어 관로속에 이물질 등이 있을 경우 이토변으로써 역할을 수행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다만, 지난 2019년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마련되면서 소화전 인근 불법 주‧정차가 전면 금지됐지만, 여전히 소화전 인근 불법 주정차가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소화전 등 소방시설 5m 이내엔 주‧정차를 할 수 없다. 주‧정차 적발 시 승용차는 8만원, 승합자동차는 9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라며 “화재가 발생하는 만일의 상황을 위해 소화전 주변 주‧정차는 자제하고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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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정기총회 개최
    <사진=이천시 제공>      - 17일, 이천아트홀 ... 시장, 국회의원, 시의장, 대의원 등 430여 명 참석 -     - 김경희 시장 "경로당 활성화 사업 지원 등 어르신 복지향상에 최선" -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회장 원종성)는 지난 17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김경희 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하식 의장 등 내빈과 원종성 지회장을 비롯해 읍면동분회장, 경로당회장 대의원 등 43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개회식, 공로패 및 자문위원 위촉장 전달, 내빈 인사 말씀, 부의안건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부의안건으로는 감사 선출 승인,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과 함께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과 사업계획 승인이 이뤄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모든 회장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경로당 활성화 사업 지원 등 어르신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종성 지회장은“이천시에서 노인복지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고 있어 감사하다.”며, “노인회가 지역의 어른으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며, 올해도 이천시지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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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2024-04-19
  • 부발읍 새마을협의회, 경로잔치 기금마련 ‘음식바자회’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부발읍 새마을협의회(회장 구교호, 김필순)는 19일부터(2일간) 부발읍 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음식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 사업은 '어르신 경로잔치'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공동체 복원과 지역사회 화합을 위해 새마을협의회에서 매년 해왔으나, 코로나 이후로는 처음이라 주변으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주요메뉴는 잔치국수, 김밥, 해물파전, 도토리묵무침, 훈제족발 등으로 부발 새마을 부녀회에서 직접 만든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며, 4월 19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맛볼 수 있다.   구교호, 김필순 회장은 “경로잔치 기금 마련을 위한 음식 바자회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길 바라고, 회원님들과 함께 보람찬 시간을 보내자” 며 서로 격려했다.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동호)는 "이웃사랑을 나눔 봉사로 실천해주시는 부발읍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따뜻한 지역 사회를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발읍 새마을 음식 바자회는 부발읍이장단협의회와 부발농협,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어르신 경로잔치는 오는 5월 24일 가모스하우스 웨딩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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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2024-04-19

실시간 이천시 기사

  • 국토교통부 지적재조사기획단, 이천시 방문 .. 현장의 목소리 청취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 지적재조사기획단 이천시를 찾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의 민원 등 현장의 목소리 듣고 있다. / 이천시 제공   -시, 신둔면 지석지구 등 5개 사업지구 약2,741필지 사업 추진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국토교통부 지적재조사기획단이 지난 30일 이천시를 찾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의 민원 등 현장의 목소리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했다고 4일 밝혔다.   이천시는 20년 지적재조사사업에 이천시 신둔면 지석지구 등 5개 사업지구 약2,741필지(19년 지적재조사 사업량 대비 13배 증가) 사업 추진계획 중에 있다.   이날 국토교통부 지적재조사기획단, 이천시장 및 업무담당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특성 및 추진현황, 2020년 예산증액 신청 분에 대한 추진계획 점검,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의 민원 및 실무자 현장 목소리 청취 등 의견수렴을 진행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경계분쟁을 해결하여 시민들의 재산권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다른 곳 보다 발 빠르게 움직여 성공적인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하여 모범적인 사례가 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국토를 발전된 지적기술을 활용하여 새롭게 측량하고 디지털 지적정보를 구축하여 경계분쟁 해소, 토지의 정형화, 도로에 접하지 않는 지적도상 맹지 해소 등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국가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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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2019-10-04
  • 이천시, 무료 독감 예방접종 실시
    <사진=이천시청>    - 만 75세 이상 어르신 10.15.(화)~백신 소진시까지. 병·의원에서 접종  - 만 65세 이상 어르신 10.22.(화)~백신 소진시까지. 병·의원에서 접종  -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만성질환자 10.22.(화)~백신 소진 시까지 보건소에서 접종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 접종을 시작으로 무료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접종대상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만성질환자이다.   혼잡을 줄이기 위해 만 75세와 만 65세를 기준으로 접종 시작일이 다르므로 접종기간을 꼭 확인할 필요가 있다   접종기간은 만 75세 이상 어르신은 10.15.~백신 소진 시까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10.22.~백신 소진 시까지 지정 병·의원 관내 71개소에서 접종을 실시 한다.   그리고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만성질환자는 이천 시민에 한해 10. 22.~ 백신 소진 시 까지 보건소에서 접종을 실시한다.   접종을 위해서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주민등록증(신분증)을,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만성질환자는 복지카드, 의사소견서, 처방전 등 증빙서류를 꼭 지참해야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천시 담당자는 “접종 시작 초기에는 한꺼번에 대상자들이 몰려 장시간 기다릴 수 있으니 천천히 접종하셔도 백신이 모자라 접종 못 받는 사람은 없을 것이며, 백신보유 여부를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예방접종은 말 그대로 예방을 위한 것으로 무리할 필요가 없고, 안전한 접종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컨디션 좋은 날 천천히 접종할 것”을 당부했다.  
    • 지역뉴스
    • 이천시
    2019-10-04
  • 이천시, 신둔면 지석리 일원 ... 한국양돈기술원 부근 임도(12.76km) 통행 금지
    <사진=이천시 제공>   -시, 아프리카 돼지열병 해제시까지 차단 방침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가 전염성과 치사율이 매우 높은 고병원성 바이러스에 속하는 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신둔면 지석리 일대와 남정리 일대 임도(12.76km)에 대해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해제될 때까지 통행을 금지시켰다고 4일 밝혔다.   신둔면 지석리 부근에 돼지동장 및 한국양돈기술원은 임도와 500여 미터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 및 주말에도 많은 등산객이 이용하고 있어 방역에 취약한 지역이다.   김영준 산림공원과장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방지에 농가초소와 사료차량 이동등에 방역하는것도 맞지만, 만일에 하나라도 방역에 구멍이 뚫지 않도록 선제적 방역 의미로 임도통행을 금지시켰다”며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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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4
  • 이천시, 돼지열병 차단위해 읍면동별로 양돈농가 집중 관리
    ▲ 2일 오후 5시 이대직 이천시부시장 주재로 읍면동장 회의가 열리고 있다. / 이천시 제공   - 2일 오후 5시 이대직 부시장 주재 읍면동장 회의 개최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이천시(시장 엄태준)는 2일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추가로 발생됨에 따라 오후 5시 각 상황과 분야별로 농가를 집중관리하기 위해 긴급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오전 10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주재로 열린 영상회의와 오후 1시 이재명 경기도지사 주재로 열린 영상회의에서 나온 문제점과 대책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재명 도지사는 영상회의에서 무허가와 미 통계 농가에 대한 대책과 300두 미만에 대한 수매 검토를 요구하며, 축사 형태가 없이 울타리 만 하고 방목하는 농가와 통/반/리 단위의 소규모 단위로 농가를 파악해 관리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천시 부시장은 “읍면동별로 300두 미만의 돼지를 키우고 있는 농가와 애완용으로 기르거나 무허가로 사육하고 있는 농가를 파악해 달라”며 “무허가 축사는 오늘 중으로 점검해 즉시 방역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천시는 축산차량 소독·출입을 통제하기 위해 거점소독시설 3곳, 시 경계지역 통제초소 7곳, 농가통제초소 146곳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시 청사에 방역 소독시설을 설치해 물품보급과 근무교대 등을 위해 통제초소에 방문 시 사전 소독을 실시하며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외국식료품 판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양돈농가 수도사용량은 수도검침원의 농가 출입 없이 인정검침 하는 등 농가와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고 있다.   이천시는 경기도내 최대 양돈 농가 밀집 지역으로 183개 농가에서 44만9천여 마리의 돼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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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3
  •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15세대 '가스 안심 타이머콕' 설치 사업 실시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신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지난달 25부터 27일까지(3일간) 신둔면 관내 저소득 어르신 또는 거동 불편한 장애인 세대 15가정에 가스안전을 위한 가스 타이머콕을 설치하는 사업을 실시했다.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겨울 모금한 “행복의 씨앗 나누기 행사” 성금의 일부를 저소득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모색하던 중 2018년 처음 저소득 35세대 지원에 힘을 얻어 올해로 두번째 '앗! 가스렌지, 휴우! 타이머콕' 가스 안심 타이머콕 설치 특화 사업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신둔면 맞춤형복지팀은 매년 초 취약계층 욕구조사 기간에 기 파악해 놓은 가스타이머콕 미설치세대 및 가정방문 시 가스타이머콕이 필요한 세대들을 파악한 바 있다.   가스타이머 콕은 설정한 조리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 밸브가 닫혀 가정에서 가스렌지 사용 중 깜빡하고 가스불을 끄지 않아 발생할 수 화재를 예방한다.   신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동일 민간공동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실시한 가스 안심 타이머콕사업은 가스안전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이 화재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드리고 싶었다. 앞으로도 신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지역복지 민관 협력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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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2
  • 이천시, 태풍 '미탁' 북상에 방역 총력전 .. 비상태책 회의 개최
    <사진=이천시 제공> 방역차가 농가 소독을 하는 모습.     - 태풍대비 축사울타리, ASF초소 고정 등 피해예방 등 - - 태풍 지난간 뒤 .. 양돈농장 일제소독 증 방역 강화 방침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권에 접어들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이천시가 강풍과 집중 호우를 동반한 태풍 '미탁'이 북상함에 따라 농가와 축산 시설 주변에 뿌린 소독약과 생석회 등이 쓸려 내려가 방역 효과가 줄어들 수 있어 비상대책 회의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많은 비로 농장 진입로 등에 뿌린 생석회가 씻겨 내려가면 소독 효과가 떨어지는 만큼 태풍 전후 철저한 차단방역을 실시해 달라 며 "강풍에 의한 피해를 방지하고 태풍이 지나는 동안은 축사 내부를 집중 소독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태풍에 대비해 축사와 울타리 뿐 아니라 아프리카 돼지열병 농가방역 초소를 단단히 고정해 강풍 피해를 예방하고, 태풍이 지나간 뒤에는 양돈농장 등에 대해 일제 소독을 시행하고 생석회를 다시 뿌리는 등 방역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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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2019-10-02
  • 이천시, '이천시장이 갑니다' 지역 소통의 창구로 자리잡아
      ▲ 지난달 27일 이천예스파크 관광안내소에서 6번쩨 '이천시이 갑니다'가 열리고 있다. / 이천시 제공   - 지난달 27일 예스파크, 6번째 '이천시장이 갑니다' 개최 -   - 학부모와 미래 교육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 마련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장이 갑니다." 기획 행사가 6번째를 맞으며 지역의 소통의 일환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천시는 지난 9월 27일 관내 고등학교 학부모들로 이루어진 이천 고등 네트워크협의회와 학생 진로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이천 예스파크 관광안내소에서 개방형 현장소통토크 제6회 '이천시장이 갑니다'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고등부 학부모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진로 및 학생 배치문제, 통학과 관련된 교통 문제, 기숙사 등 학교 시설 개선 문제 등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 대하여 많은 대화를 함으로써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우리 학생들이 이천시에서 꿈을 키우고, 역량을 강화하여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학부모들과 편안한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여 이천의 미래 교육에 대한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천시장이 갑니다는 일반시민들의 생생한 현장목소리를 청취하고자 기획하였으며, 공익목적의 대화신청은 언제나 가능하며,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참여신청은 이천시민소통폰(☎ 010-9148-1990 / 카톡, 문자만 가능) 또는 미래전략담당관실 시민소통팀(☎ 031-645-3004)으로 방문 또는 유선으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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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2
  • 이천시, 돼지열병 차단 '외국식료품 판매업소' 점검 강화
      - 수도검침원 양돈농가 출입 금지 ... 사용수량 정해 안정시까지 요금부과 방침-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가 는 지난해 10월부터 외국식료품 판매업소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주기적인 점검 및 아프리카 돼지열병(ASF)홍보를 통해 불법 수입식품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식료품 판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신고 수입제품 판매행위 △유통기한 또는 제조일자 위·변조 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보관 행위 △냉장·냉동 제품 등의 적정 보존·진열·판매 여부이며, 점검 시 무표시, 한글미표시 수입 식품 판매 금지, 각종 바이러스 확산 방지 요령 등의 교육 및 홍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박태구 보건위생과장은 “외국식료품 판매업소 점검과 영업자 준수사항 홍보로 불법 수입 식품 판매를 근절해 아프리카 돼지열병 유입을 차단하고 시민과 지역 내 외국인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관련해 수도검침원의 양돈농가 출입을 금지하고 주변 통행을 제한하하기로 하고,   양돈농가 및 주변 수용가의 수도 사용량을 시에서 인정하는 사용수량으로 정하여 돼지열병 안정 시까지 요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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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1
  • 이천시청,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소독시설' 설치
    <사진=이천시 제공>    - 시, 초소근무자 뿐 아니라 축산관련 차량도 거점소독시설에서 빨리 투입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는 10월 1일부터 이천시청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소독시설을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관내 모든 돼지농장 인근에 통제초소를 설치해 공무원, 군인, 농·축협, 지역주민들이 교대로 24시간 소독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무원이 물품보급과 근무교대 등을 위해 통제초소에 방문 시 인근 거점소독시설에서 반드시 사전 소독을 실시토록 하여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공무원들이 통제초소 근무 시 거점소독시설을 특정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이용함에 따라 농장출입차량 등과 겹쳐 대기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있어 시간을 줄이기 위해 시청내에 근무자 전용 소독시설을 운영하게 됐다.   이를 통해 초소근무자 뿐 아니라 축산관련 차량도 거점소독시설에서 보다 신속하게 소독을 마치고 목적지로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이천시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노심초사하는 축산 관계자를 위해 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행정적 지원을 강구하여 ASF가 조기에 종식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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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1
  • 이천시, 지속가능발전 네트워크 이클레이 (ICLEI) 가입
    <사진=이천시 제공>   - 환경·경제·사회가 더 조화로운 이천을 위한 국제적 연대 시작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는 지난달 30일 이클레이(ICLEI : International Council for Local Environmental Initiatives-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한국 본부로부터 인증서를 전달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천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서 엄태준 이천 시장은 “수도권 규제 등 여러 가지 악조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천시민과 이천시는 이러한 조건들을 슬기롭게 극복해가며 꾸준한 발전을 해왔다”며 “이클레이 가입은 이천 시민과 이천시가 지속가능한 도시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는 말로 인증서 수령의 소감을 밝혔다.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소장은 인증서 전달식을 통해 “이클레이와 함께 협력하여 국제사회에서 논의되는 지속가능발전 정책에 대해 적극성을 갖고 추진해달라”며 이천시의 이클레이 가입을 환영했다.   이클레이는 지속가능성에 특별한 관심을 갖는 세계 최대 지방정부의 네트워크로서 지방정부들이 보다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게 지역의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을 최우선 과제로 하고 있는 국제적 연대기구 이다. 전 세계 120여 개국 1,750여의 지방정부가 함께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60여 개 지자체가 가입되어 있다.   독일에 본부를 두고 있는 ‘이클레이’는 지역실천을 통해 지구적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90년 유엔(UN)과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 (UCLG)의 후원으로 공식 출범한 글로벌 지방정부 네트워크다. (한국사무소는 2002년 설립) 이클레이는 지속가능성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지방정부들이 보다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게 지역의 지속가능발전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천시는 이클레이로부터 국제적으로 다양한 동향과 정보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새롭고 혁신적인 정책 개발을 기대하고 있다. 이클레이 가입을 통하여 이천시는 국내 각 지자체와 연대하여 지속가능발전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으며 국제적인 도시로 발 돋음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한편 이날 인증서 전달식에는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완우 상임회장, 전형구 운영위원장과 위원들이 참석해 이천시의 이클레이 가입을 축하 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번 회원가입을 계기로 “세계의 지속가능한 발전 선도도시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이천시가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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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2019-10-01
  • 현대엘리베이터 봉사단, 이천시 부발읍 독거노인 집수리봉사 실시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부발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협업으로 고령의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28일에 집수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봉사활동은 현대엘리베이터 사랑지기 봉사단(유성곤 회장) 직원과 가족 20여 명이 참여했고 아직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평소 홀로 거주하며 당뇨병이 조절되지 않아 힘겨운 생활을 하고 있는 대상자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보태고자 실시한 것으로, 오래되어 찢겨진 벽지와 장판, 전등을 교체하고 수북이 쌓여 있던 쓰레기를 청소하여 낡은 집을 깨끗하고 아늑한 공간으로 새단장했다.   부발읍 황충현 읍장은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휴일을 반납하며 가족들과 힘든 집수리봉사를 해주신 사랑지기 봉사단에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표시했다.   한편 사랑지기 봉사단은 정기적인 집수리 사업을 매년 6회 정도 실시하고 있다고 하였으며, 자녀 및 가족들과 함께 봉사를 다니고 있어 화목한 가정 만들기 및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큰 도움이 되는듯하여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유성곤 회장은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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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과 사람들
    2019-09-30
  • 수도권 제2순환 양평∼이천고속도로 30일 '첫 삽'
    ▲ 양평~이천 고속도로 노선도   - 송석준 의원, 인근 신둔면 주민 이용편의・지역발전 기대   - 송의원 10억 원 증액 반영시켜 … 이천에서 양평까지 '19분' - - 2개 나들목과 2개 분기점  … 4차선으로 2026년 개통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송석준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이천시)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양평∼이천 고속도로(경기 광주 진우리 ∼ 여주시 산북 용담리)가 30일 첫 삽을 떠 이천에서 양평까지 통행시간이 12분 단축되어(31분→19분) 신둔면 용면리, 인후리 등 지역발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해당 구간 공사를 위해 지난해 국회에서 10억 원을 증액 반영해 조기 착공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관계기관과의 업무 협의를 통해 차질 없는 진행을 당부했다.   이어 “양평∼이천고속도로는 성남∼장호원 국도3호선, 성남∼여주 복선전철, 제2영동고속도로 등과 연계되어 이천을 포함한 수도권 남동부 지역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국토부는 양평∼이천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물류비용 약 356억 원과 이산화탄소 약 1만 톤 저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혀 신둔면을 포함한 이천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양평∼이천 고속도로는 2개의 나들목(신촌, 산북)을 설치해 인근 신둔면 지역 주민들이 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중부고속도로(진우 분기점)과 중부내륙고속도로(강상분기점)를 연결하는 2개의 분기점을 설치해 해당 고속도로 이용객들의 수도권 접근성을 높였다.   양평∼이천 고속도로는 건설 중인 이천∼오산(‘22년 개통), 화도∼양평(’20년 개통예정) 노선과 연계하여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남동부 구간을 완성한다.    양평∼이천 고속도로는 총 사업비 9,983억 원의 예산으로 연장 19.37km, 4차로 신설노선으로 총 7년의 공기로 오는 2026년 하반기 개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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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30
  • 이천시, '2019년 ‘이천시 문화상’ 수상자 선정
    <사진=이천시 제공>     - '문화-이동준, 체육- 김종원, 지역사회봉사- 권순영' 선정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가 '2019년 이천시 문화상' 수상자로 문화예술부문 이동준씨, 체육부문 김종원씨, 지역사회봉사부문 권순영씨가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향토문화의 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인사를 널리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문화예술 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하여 1990년부터 매년 문화상 수상자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문화예술부문의 이동준씨는 이천문화원의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이천문화원이 대한민국 229개 지방문화원 중 최우수 문화원(2014)으로 선정되는데 기여를 하였으며, 지역문화지인 ‘설봉문화’를 개편·발간하였고, 마을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마을기록사업인 ‘마을지’ 발간, ‘이천시지’ 발간 등 이천의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체육부문의 김종원씨는 이천체육회 부회장으로, 2012년 이천시 족구협회 회장을 역임하여 족구가 시민들에게 활성화 되도록 기여하는 등 활발한 체육회 활동을 통해 생활체육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은 물론, 관고동 지역에서 체육회 부회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하여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지역사회봉사부문의 권순영씨는 이천시 새마을부녀회 회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녹색나눔장터 바자회, 사랑의 김장담그기, 경로효도잔치, 태극기 달기 캠페인, 새마을협의회 바자회,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봉사와 캠페인에 참여하여 소외된 이웃을 돕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편, 이천시는 올해까지 학술, 문화예술, 교육 등 6개의 문화상 심사 부문에서 92명의 문화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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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2019-09-30
  • 이천시, "철통같은 방역체제 구축"…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총력
    ▲29일 엄태준 이천시장이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상황 점검 회의 주재하고 있다. / 이천시 제공    - 시, 거점소독시설 3곳, 시 경계초소·농가통제초소 150개소 24시간 방역체계 운영 -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African Swine Fever)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도 내 최대 양돈농가 밀집지역 이천시는 축산농가 187곳에서 44만9천여 마리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다.   시는 29일 축산차량 소독·출입을 통제하기 위해 거점소독시설 3곳, 시 경계지역 통제초소 4곳, 농가통제초소 146곳을 24시간 운영하며 철통같은 방역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전국에 내려진 돼지 일시이동중지가 28일 정오에 해제되면서 축산차량 운행이 재개됨에 따라 농가통제초소에서는 차량 소독 필증을 확인 등 점검과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18호 태풍 ‘미탁’이 이번 주 중반 남부지방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거점소독시설과 농가통제초소 안전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29일 거점소독시설을 방문해 “이천시에 진·출입하는 모든 차량을 모두 빠짐없이 소독해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운전자들도 속도를 늦춰 차량이 잘 소독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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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2019-09-29
  •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대책 동참' ...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 '취소'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27일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지금까지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한 피해는 없지만, 질병 확산 방지를 위해 제23회 햇사레 장호원복숭아축제(9. 20~22.), 제33회 설봉문화제(9. 21.), 이천시 취업박람회(9. 25.)’등 가을 주요 행사를 취소한 바 있다.   이천쌀문화축제는 이천시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로 당초 ‘맛도 한가득~, 즐거움도 한가득~’이라는 주제로 이천 설봉공원에서 오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개최할 예정이었다.   시는 앞선 행사들과 달리 비교적 늦은 시기인 10월 중순에 축제가 열리기 때문에, 아프리카 돼지열병 추이에 따라 취소 여부를 결정하기로 하고 상황을 신중히 지켜보고 있던 상황이었다.   축제관계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우려가 큰 상황이었는데 늦기 전에 축제 개최여부가 결정됐다. 개최가 얼마남지 않은 상태에서 축제를 취소하게 되어 아쉽다”며 “우리시에 돼지 사육 농가가 많은 만큼 질병 확산 방지를 위한 최선의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더욱 알찬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로 방문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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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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