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지역뉴스
Home >  지역뉴스  >  수원/화성/오산

실시간뉴스
  • 이천시 ‘2020 국민행복민원실’ 대통령상 수상
    ▲이천시 행정복합 종합민원실 전경 / <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하는‘2020 국민행복민원실’최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전국 민원실의 내외부 고객 접점 환경과 민원 응대 서비스, 민원만족도등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것으로서, 전국의 광역시, 지자체, 교육청, 경찰청, 세무서등 총 1,412개 모든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1차 서면심사, 2차 전문가 현장심사, 3차 암행평가, 4차 만족도 평가 등을 거쳐 선정하는 것이다.   2019년 563개 기관이 대상이었으나, 이번에는 무려 1,412개 기관으로 확대되고, 민원만족도 평가까지 신설된 매우 심도 있는 평가로서, 특히 암행평가 기간이 3주간에 걸쳐 실시되어 이천시는 명실공히 국민행복민원실로서 전국에서도 으뜸이라는 인정을 받게 된 것이다.   이천시는 1층에 2019년 1월 7일자로 종합민원실을 신설하고, 민원을 한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원스톱 민원처리시스템을 갖추었으며, 청사 로비의 리모델링을 통해 20여종의 식물과 도서가 있는 자연친화적인 민원인의 휴식공간과 함께 민원인과 공무원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업무용 공간을 재구성하고 전시회도 개최하여 갤러리가 따로 없다는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외국어가 가능한 전문 안내도우미 배치로 밀착안내 서비스는 물론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들을 위해 사회배려자 전용창구, 낮춤형 안내창구를 운영하고 48명의 민원플러스 봉사단의 자원봉사자 교육을 통해 민원인을 방문부터 처리까지 동행하는 민원서비스 공간으로서, 시민들에게도 사랑받는 이유다.   이천시가 민원인의 입장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세심한 배려를 했다는 공간은 여러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민원인과 방문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민원인 전용 사무기기(컴퓨트,복사기, 팩스)를 조용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배치하고, 사회배려자를 위해 일일이 점자로 기기를 표기하였다.   또한, 한눈에 필요한 업무 및 원하는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업무별 미디어라인을 설치하여 민원인의 편의 제공과 건강측정코너(안마의자, 혈압기, 인바디)에 코로나19로 개인위생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을 대비하여 위생관련 물품(휴대폰살균기, 마스크살균기, 안경세척기)을 비치하여 감염예방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밖에도 시는 소외계층을 위한 미소금융상담 전용창구 개설, 법률 및 소송지원상담, 일자리상담 등 전문분야 상담실 운영, 장애인편의시설(화장실 안전바, 비상벨, 지팡이걸이대) 설치, 특히 2층의 수유실은 직원들이 직접 도배까지 하고 꾸며 공무원들의 땀과 손길이 느껴지는 다양한 민원시책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에 심열을 기울였다는 평가다.   이천시 민원실에는 언제나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1층 민원실을 로비까지 오픈하여 로비에서도 민원실 창구의 순번을 확인할 수 있도록 오픈형 민원실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만남의 장소로까지 활용되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국민행복민원실』전국 으뜸기관임을 인정 받았다. 3년동안 인증하는 인증패 현판식은 2021년 1월 5일에 있을 예정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올해 국민행복민원실 대통령상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들의 입장에서 구석구석까지 살펴, 앞으로도 선제적인 민원서비스로 시민들이 행복한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수원/화성/오산
    2020-12-07
  • [이천시 특집]이천시, 630억 원 투입 시내권역 주차면 2배 확충 ... "시가지 주차난 완전해소" 추진
    ▲이천공설운동장 주차전용건축물 조감도. / 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 오래동안 실마리를 찾지 못한 해 골머리를 앓던 관고전통시장을 비롯해 시내권역의 고질적인 주차난이 완전 해소가 될 전망이다.   13일 이천시에 따르면, 시는 630여억 원을 투입해 이천공설운동장에 주차전용 건축물을 조성하고 남천공원에 남천상가 공영주차장, 서희청소년문화센터 부지에 3층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건축과 기존 북샛말공영주차장과 창전동 택시쉼터 공영주차장을 증축하거나 철골조립식 주차장으로 새롭게 조성해 공영주차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현재 이천 시가지에 조성된 공영주차장 1,261면과 새로이 조성된는 주차장 1,157면이 추가로 확보되면 시내 주차장이 2,418면으로 2배가량 늘어나게 됨에 따라 시내 주차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9월18일 착공한 이천공설운동장 주차전용건축물은 국도비를 포함해 354억3,8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457면의 주차장을 확보하고, 남천공원 지하에 조성되는 남천상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국도비를 포함해 144억2천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220면의 주차장 확보와 서희청소년문화센터 부지에 새롭게 조성되는 3층4단의 주차시설에는 200대의 차량이 추가로 주차할 수 있게 된다.   이와함께 창전동 택시쉼터 부지에 63억 원을 투입해 철골조립식 주차장을 조성, 230면의 주차장을 확보하고 기존 운영되고 있는 북샛말공영주차장을 증축해 50면의 주차장을 추가로 확보해 오는 22년까지 63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 이천시내권에만 1,157면의 주차장이 늘어나게 된다.   ◇‘도란도란 이천토크 콘서트’에서 제안, 공설운동장 주차장 착공 우선 이천 시가지 접근이 용이한 이천공설운동장을 활용한 주차장 조성은 10여 년 전부터 꾸준히 의견이 제기되고 검토되어 왔었다. 시내 주차난 해소를 위한 유일한 방안으로 주목받았으나 예산부족 등의 이유로 추진에 난항을 겪던 중 민선 7기에 들어서고 본격적인 논의가 이어지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민선 7기가 들어서고 시정에 대한 시민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8년10월에 개최된 ‘도란도란 이천 토크 콘서트’를 계기로 공설운동장의 주차장 조성사업이 시민공감대를 형성하게 된 것이다. 이에 시는 지난 2019년 기본 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지난 9월18일 착공하면서 본격적으로 주차장 조성에 돌입했다.   중리동에 위치한 공설운동장에 건립되는 주차전용 건축물은 부지면적 1만6186㎡에 457면의 주차장과 운동시설, 업무시설 등이 들어선다. 사업비는 국비 포함해 총 354억 3,800만원이 투입되며 2022년 3월 준공될 예정이다.     ◇ 남천상가 주차장, 중기부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70억 확보 공설운동장을 이용한 주차장 확보와 함께 이천 시내권 주차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는 곳은 남천상가 지하 주차장이다. 중리동 남천공원 지하에 조성되는 남천상가 공영주차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주차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70억원을 확보하면서 본격 추진되고 있다.   시가지 주차난해소에 골머리를 앓던 이천시는 지난해 5월 ‘중소벤처기업부 주차환경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국비 70억원을 확보하고 도비 13억원과 시비 60억원 등 총 144여억원을 투입해 남천상가 주차장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도심인 중리동 남천상가 옆 남천공원 지하에 추진되는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이달 중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 역역을 마치고 시공사를 선정하면 오는 12월중으로 착공 22년 3월중으로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주차장 부지면적은 3천830㎡이며, 지하 1∼2층에 주차면 수 220면 규모로 조성된다. 남천상가 공영주차장이 완공되면 남천상가와 인근 중앙로상가, 관고전통시장의 주차난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희청소년센터주차장 / 이천시 제공   ◇ 주차타워로 조성되는 서희청소년문화센터, 택시쉼터 주차장 등 창전동과 안흥동을 잇는 온천근린공원에 위치한 이천서희청소년문화센터 부지에도 공영주차장이 조성된다. 4,097㎡ 부지에 건축연면적 4,530㎡ 철골조립식 3층4단으로 200면 규모로 조성되는 서희청소년문화센터 공영주차장은 지난 2019년 기본과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했다. 총 44억9300여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주차장은 오는 2021년 2월 준공된다.   또 시는 창전동 택시쉼터 부지에 2층3단 철골조립식 주차장을 만들어 230면의 주차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63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되는 택시쉼터 주차장 조성을 위해 2019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시공사 선정을 마무리하고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 이천 구시가지 주택가 주차난 해소에 기여하게 될 택시쉼터 주자창조성은 오는 2021년 2월 마무리된다.   이와함께 시는 창전동 북샛말에 조성된 공영주차장을 증축한다. 시는 1층2단으로 조성돼 130면의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던 북샛말 공영주차장을 2층3단으로 증축해 주차면적을 추가확보 한다. 총 2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개 층을 증축 50여대의 차량을 추가로 주차할 수 있도록 하는 북샛말공영주차장 증축공사는 오는 2021년1월 준공된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천시는 차량의존도가 높은 도시이기 때문에 차량증가에 의한 주차문제는 심각한 민원을 야기했다”며 “일상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해 기존 시내권 공영주차장의 2배 정도 주차장을 추가로 확보해 이면도로 불법주차로 인한 차량 통행불편과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 기획/특집/인터뷰
    • 시군특집
    2020-09-23
  • 양평군, “폭력 없는 행복한 스포츠” .. 직장운동경기부 예방교육 실시
    <사진=양평군 제공>     [양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양평군은 지난 3일 직장운동경기부(씨름·유도) 및 양평FC 축구 선수단을 대상으로 스포츠폭력의 선제적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스포츠폭력과 관련해  란 주제를 가지고 마세근 나사렛대학교 체육학 교수를 초빙해 친환경농업교육관 대강당에서 교육이 진행됐다.   스포츠 활동을 하면서 지도자와 선수 간, 선수와 선수 사이에서 벌어질 수 있는 각종 스포츠폭력에 대한 개념과 종류를 이해하고, 문제점과 실태 그리고 스포츠폭력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실감나게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선수들에게 무심코 던진 말들이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언어폭력이 될 수 있어 평소 말을 전달하는 과정에서도 좀 더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점에 모든 선수 및 감독들에 공감대가 형성된 분위기다.   신동원 문화체육과장은 “앞으로 스포츠폭력·성폭력의 선제적 예방 활동과 지속적인 교육시스템을 추진하겠다”며, “직장운동경기부, 양평FC 선수단에서는 스포츠폭력 사태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폭력 없는 행복한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겠다” 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수원/화성/오산
    2020-08-04
  • 가평군 조정면, 군과 관이 함께 '코로나19 합동방역' 실시
    <사진=가평군 제공>      [가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가평군 조종면은 코로나19로부터 청정가평을 지키기 위해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이 방역지원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K10 제독차량 1대를 투입해 매일 시가지 및 주요도로 등 조종면 권역을 군과 관이 합동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수도기계화보병사단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는 청정가평 지역사회를 끝까지 사수하고자 합동방역을 실시하고 있다"며, "군장병과 가평군민 모두 코로나19 사태를 무사히 넘겼으면 한다"고 밝혔다.    조종면 관계자는 "군과 관이 함께하는 합동방역으로 조종면 전지역에 대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개인 위생수칙 준수와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은 가급적 피해달라"고 당부했다.  
    • 지역뉴스
    • 수원/화성/오산
    2020-03-19
  • 가평군,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 기술지원 나선다
    <사진=가평군 제공>     [가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가평군은 지난 2월부터 사업비 4억 원을 들여 관내 수변구역 및 특별대책지역 소규모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해 ‘지역관리 대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지역관리대행은 소규모 개인하수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 발생량을 줄이기 위하여 전문성이 부족한 건물주나 임차인을 대신해 수질전문가가 관리를 지도해 주는 사업이다.   관리대상은 일일 처리능력 50㎥미만의 오수처리시설이나 일일 사용인원 1천명 미만의 정화조 시설 총 2천996개소로, 상반기 실태조사결과 관리 상태가 불량한 중점관리대상시설을 선정하여 하반기 중점적인 기술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건물주나 임차인의 자체 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주변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보호함은 물론 2천500만 수도권 시민의 식수원인 팔당상수원의 수질오염을 예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전문업체의 기술인력이 개인하수처리시설을 개별 방문해 실태조사 및 기술지원이 이루어지는 만큼 건축물 소유자나 임차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수원/화성/오산
    2020-03-02
  • 양평, '2019년 양평군 군민대상' 후보자 ... '인터넷' 군민이 평가
    <사진=양평군청>      [양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양평군은 군 최고의 영예의 상인 ‘2019년 양평군 군민대상’ 후보자를 인터넷에서 군민에게 검증 받는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인터넷 검증은 8월 7일부터 8월 21일까지 15일간 양평군 홈페이지(www.yp21.go.kr)에서 최종 후보자 2명에 대한 공적을 공개하고 이를 군민이 평가하는 것이다.    참가방법은 양평군 홈페이지에서 관련 배너를 클릭한 후 후보자 2명에 대한 공적을 확인하고 평가를 하면 된다.    올해 양평군 군민대상 후보자는 2명으로 ▶교육ㆍ문화ㆍ예술ㆍ체육 부문에 前 양평군체육회 부회장 류인수(79)씨, ▶효행ㆍ선행ㆍ청렴봉사 및 지역사회발전 부문에 現 양평군새마을회장 홍성표(58)씨다.    양평군은 인터넷 검증 후 선정위원회를 거쳐 8월 중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 지역뉴스
    • 수원/화성/오산
    2019-08-06
  • 여주시,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수립 .. 시 홈페이지에 공시
    <사진=여주시청>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 여주시는 지난달 29일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2019년 여주시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 홈페이지에 게재했다고 2일 밝혔다.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할 일자리 목표 및 대책을 제시하고 그 추진성과를 확인․공표하는 지역고용 활성화 정책의 하나다.   올해 여주시는 고용률 67.8%로 ‘18년 실적인 67.2%보다 0.6%높은 목표를 잡았으며 취업자 수도 작년 실적인 57,200명보다 600명 많은 57,800명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또한, 작년 시행한 일자리 안정자금,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 확대 등을 통한 고용보험 미가입 사업장의 양성화의 결과로 ‘17년 고용보험 피보험자수 18,518명 대비 ‘18년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는 21,985명으로 3천 명가량 대폭 증가했다.   시는 사회적 경제 기업의 발굴과 육성을 통한 취약계층의 고용 창출, 청년층의 역량 강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 중장년 및 노인 적합 직종 발굴,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일자리 조성,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는 한편 일자리 네트워크의 안정적 구축을 통한 일자리 확충 등을 위한 세부계획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고용률, 취업자 수 등은 여주시 몇 개 부서만의 노력으로 달성 여부를 결정할 수 없는 거시적인 부분이다. 세부계획을 토대로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여주시 맞춤형 일자리 정책 발굴,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 지원, 민간사업 유치 등을 통해‘19년 목표 달성에 전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수원/화성/오산
    2019-04-02
  • 오산시, 2019년 1단계 공공일자리 사업 'START'
    <사진=오산시 제공>   [오산=경기1뉴스] 오산시는 지난 2일부터 4개월간 오산시 2019년 1단계 공공일자리 사업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오산시 1단계 공공일자리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안전을 도모하는 공공근로와 국가적 문제인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청년인턴, 오산시 거주 대학생에게 방학을 이용한 시정 체험 및 사회경험을 제공하는 대학생일자리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선발된 공공일자리 참여자는 노인·장애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시설, 기타 복지시설, 오산시청 각 부서 및 서랑동 눈썰매장 등에서 환경정비, 행정 ․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대학생과 청년에게는 직장문화 이해, 장기적인 직업선택 및 취업 등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올해는 오산시가 1989년 시 승격 후 30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그 어떤 해보다 의미 있고 소중한 해이며, ‘시민중심, 시민우선, 시민이 시장’인 오산시정 구호를 바탕으로 청년인턴, 대학생일자리 등 공공분야의 일자리를 확충·강화하고 어르신, 경력단절 여성,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도 꼼꼼하게 챙겨 저소득층 생계를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시 관계자는"앞으로 공공일자리(공공근로, 청년인턴, 대학생일자리사업) 사업의 확대 추진을 비롯해 일자리카페 운영, 청년내일채움공제 연계사업 등 청년취업 및 시 일자리창출을 위하여 새로운 정책 개발과 다양한 지원프로그램 발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수원/화성/오산
    2019-01-04
  • 화성시, '시립 아동·청소년센터’신설 .. '돌봄사각지대' 팔 걷어
    [화성=경기1뉴스] 화성시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화성시는 4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방임을 예방하고, 교육, 문화, 체육 등 다양한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으로 아동·청소년들이 공정한 성장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돕고자 ‘시립 아동·청소년센터’설립에 나섰다며,  지난 2일 ‘화성시 시립 아동·청소년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센터 이용대상을 ‘19세 미만 아동·청소년’으로 정의해 기존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했던 6학년 졸업생과 저소득층 중·고학생 등에게도 경제적, 사회적, 정서적 지원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됐다.   또한 센터의 역할로 ▲아동·청소년의 권리보장과 보호, 급식지원 ▲학습능력 제고 및 학교부적응 해소 ▲심리·정서적 안정 및 신체발달 사업 ▲문화체험 제공 ▲상담·사례관리 ▲아동·청소년 문제 예방 및 사후 연계사업 등으로 선정했다.   특히 센터는 자원봉사센터로부터 연계된 기업과 지역 인재들의 재능기부를 비롯해 화성시문화재단, 체육회 등 시 산하기관으로부터 문화, 예술, 생활체육 등 전문 강사와 프로그램을 지원받아 체계적이면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시는 오는 상반기 중으로 동부(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와 남부(남부종합사회복지관), 북부 등 권역별 종합 사회복지관 내에 3개소를 시범 설치·운영해 ‘화성형 돌봄 시스템’을 조기 정착시킬 계획이다.   이후에는 해당 노하우를 매뉴얼로 만들고 2022년까지 화성시 전역에 총 10개의 센터를 설치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목표다.   서철모 시장은 “아이들이 가정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는 사회야말로 행복화성이 추구하는 공동체”라며, “아이들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의 역량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3월(예정) 화성시의회 임시회에서 ‘시립아동·청소년센터 설립’ 안건을 상정하고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안정적으로 예산을 확보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수원/화성/오산
    2019-01-04
  • "수원에 주소둔, 서울 소재 대학생...서울 소재 기숙사 무료 제공"
    <사진=수원시청>   [수원=경기1뉴스] 수원시가 사회복지법인 백암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2019 내방을 잡아라’ 를 통해 기숙사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2019 내방을 잡아라’는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서울 소재 대학(원)에 다니는 학생에게 서울 시내에 마련한 기숙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만 2년 이상(2019년 1월 7일 기준) 수원에 거주하면서 올 한 해 동안 서울 소재 대학에 다닐 예정인 대학(원)생 30명이다. 졸업생과 휴학생은 신청할 수 없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다음 달 25~28일 기숙사에 입소해 2020년 2월 초까지 기숙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선발 학생들은 기숙사 생활에 관한 사전교육(2월 22일)과 학기당 봉사활동 20시간 이수 등 일정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기숙사는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1장학관), 동작구 사당동(2장학관), 중랑구 묵동(3장학관) 등 3곳이다. 냉장고‧세탁기‧싱크대‧옷장‧인터넷 시설 등이 갖춰져 있다.   1인 1실 원룸과 2~3명이 함께 거주하는 셰어하우스 등 두 가지 형태다. 개인 생필품‧식비 등을 제외한 월 임대료와 공과금‧관리비 등은 모두 무료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청년바람지대 홈페이지(http://swyouth.kr) 또는 백암재단(http://www.baek-am.org) 홈페이지에서 ‘2019 내방을 잡아라’를 검색하고,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증빙서류와 함께 이메일(baek-am@hot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기한은 7일부터 이번 달 18일 저녁 6시까지다. 선정 결과는 2월 12일 백암재단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한편 수원시는 2016년 6월 사회복지법인인 백암재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2017년부터 서울로 진학한 수원 거주 대학(원)생에게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60명의 학생이 기숙사를 이용했다.      백암재단은 수원에서 창업한 문구백화점 홍문사의 고(故) 이홍종 사장이 40여 년간 모은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면서 2003년 7월 설립한 재단이다. 현재 아동·청소년·청년을 위한 학비지원사업, 문화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 지역뉴스
    • 수원/화성/오산
    2019-01-04

실시간 수원/화성/오산 기사

  • 화성시, 모든 시민에 '자전거보험 서비스' 제공
    <화성시 제공>   -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 자동으로 피보험자 -- 진단, 입원, 후유 장애,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등 지원-   [화성=경기1뉴스] 화성시가 시민은 누구나 자전거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시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19일부터 내년 12월 18일까지 1년간 시민들에게 자전거보험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피보험자로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장범위는 최소 4~8주 진단 시 20~60만원, 1주 이상 입원 시 20만원, 3~100%후유 장애 시 1천만원 한도, 사망 시 1천만원(15세 미만) 한도에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14세 미만을 제외하고 자전거 사고 벌금 2천만원 한도,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3천만원 한도, 변호사 선임비용 200만원한도 내에서 보장이 가능하다. 보험금은 개인 보험과 별개로 중복 지급된다.   지급 신청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간 가능하며, 피보험자 또는 법정 상속인이 시청 홈페이지(www.hscity.go.kr)에서 청구서를 다운받아 관련 증빙서류와 함께 KB손해보험(02-6900-5103)으로 제출하면 된다.   안추원 도로과장은 “친환경 이동수단인 자전거를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자전거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수원/화성/오산
    2018-12-20
  • 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 “제8회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수상
    <사진=안성시의회 제공>   -장인수 의장, "오산시의회 의정목표가 굳건히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지역발전에 최선 다할 것"- [오산=경기1뉴스] 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이 20일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8회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장인수 의장은 오산시는 지방자치가 실시된 1991년도에 비해 인구는 3.5배 늘어난 23만으로 급변하는 행정 수요와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의원 증원이 절실한 실정 등에 관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의원정수를 현행 7인에서 9인으로 증원을 요구하는 “오산시의회 의원정수 확대 조정 건의안” 발의하는 등 시민의 권익보호를 위해 창의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인수 의장은 “지방자치와 자치분권의 시대적 흐름 속에 시민의 대변인이라는 지역 의원의 임무에 더욱 충실하고자 소통하고 봉사하고 일 잘하는 반가운 오산시의회의 의정목표가 굳건히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다음세대를 위한 오산발전을 위해서 시민여러분들의 양손 꼭 잡고 걸어 나아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 시상은 지난 2011년 발족해 올해 8회째로 경기언론인연합회에서 주최했으며, 2018년 한 해 동안의 의정활동의 성과를 평가해 지역발전 및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 노력한 의원들에게 표창 격려함으로써 지방의회 역할을 제고하고자 시상하고 있다.  
    • 의회
    • 시/군 의회
    • 수원시/화성시/오산시
    2018-12-20
  • 염태영 수원시장, 전국 지자체 공무원이 뽑은 '지방자치 최고경영자'
    <사진=수원시 제공> 염태영 수원시장(오른쪽)이 박우서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이사장(왼쪽)에게 올해의 지방자치 CEO 선정패를 전달받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최‘2018 올해의 지방자치 최고경영자(CEO)상-    [수원=경기1뉴스] 수원시가 염태영 수원시장이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하는 ‘2018 올해의 지방자치 최고경영자(CEO)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사)공공자치연구원은 2012년부터 지방자치행정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단체장을 ‘올해의 지방자치 CEO’로 선정하고 있다.    지방자치학회 학계 전문가 50명이 후보자(부문별 3배수)를 투표로 선정한 후 전국 지자체 부단체장·기획부서장 등 공무원과 공공자치연구원이 운영하는 ‘지역정책연구 포럼’ 회원 250여 명 등 1400여 명으로 구성된 투표인단이 수상자를 뽑는다.    광역시장·도지사, 시장(대도시·중소도시), 군수, 구청장 등 5개 부문에서 각 1명을 뽑았고, 염태영 시장은 대도시 시장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우서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이사장은 20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염태영 시장에게 올해의 지방자치 CEO 선정패를 전달했다.    염태영 시장은 ▲고용노동부 주관 ‘2018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4년 연속 최우수상 ▲한국 최초 UN WTO(세계관광기구) 관광 혁신 대상 ▲서수원지역 종합병원 유치 ▲국내 최초 프랑스 소장 한글본 ‘정리의궤’ 복제본 제작 등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염태영 시장은 “전국 지자체 공무원들의 투표로 뽑는 자치단체장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125만 수원시민과 3000여 공직자가 소통하고, 협력해 이뤄낸 성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사람 중심 더큰 수원’을 완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뉴스
    • 사회
    2018-12-20
  • 오산시, (사)한국안전문화교육협회와 재난안전 업무협약 체결
    <사진=오산시 제공>   -곽 시장, "보다 폭넓은 안전교육, 행복한! 안전한! 오산시 건설 기여 될 것"  [오산=경기1뉴스] 오산시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재난안전 취약계층 무료교육을 위한 (사)한국안전문화교육협회(이사장 박신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난의 취약계층인 다문화가정, 노인 등에게 재난예방 및 행동요령에 대한 재난안전교육을 무료로 실시해 각종 사회 및 자연재난 예방 및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등을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재난취약 계층에 보다 폭넓은 안전교육을 추진할 수 있게 되어 시민안전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시민안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이 추진되고 있지만 이번 협약으로 보다 폭넓은 시민 안전교육이 추진되어 시민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오산시를 건설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수원/화성/오산
    2018-12-20
  • 오산시, (사)오색시장상인회 겨울철 이웃돕기성금 5백만원 기탁
    <사진=오산시 제공>    [오산=경기1뉴스] 오산시는 19일 (사)오산오색시장상인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성금 5백만 원을 오산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산오색시장상인회는 2016년부터 3년간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1천2백만 원, 식품세트 700개(1천8백만 원 상당)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기부를 포함하여 이웃돕기 지원액이 총 3천5백만 원에 달한다.    오색시장상인회 천정무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연일 추위가 계속되지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구 등 생계의 어려움이 큰 가구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곽상욱 오산시장은 “지속적인 나눔과 공헌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오색시장 상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웃을 수 있고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 원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오산시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 사업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수원/화성/오산
    2018-12-20
  • 오산시, 24일까지 '산타 민원 서비스' 실시
    <사진=오산시 제공>   -시, "산타 할아버지처럼 친절하게 시민을 맞이하는 것 '친절한 오산시의 모습'"-   [오산=경기1뉴스]  오산시는 오는 21일부터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시청 민원실 창구 공무원들이 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머리띠를 착용하고 민원인의 업무를 처리하는 '산타 민원 시비스' 를 24일까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오산시 민원여권과는 지난 1일 민원실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포인세티아 화분 등을 설치하고 시민에게 산타모자를 대여하며 포토존에서 사진찍어 주기 행사도 펼치고 있다.    민원실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처음엔 크리스마스 머리띠를 하고 근무하는 것이 조금은 어색했지만 평소와 달리 민원인들이 좋아하고 그로 인해 더 친절한 미소를 갖게 돼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 하게 된다.” 며 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을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전 직원이 산타 할아버지처럼 친절하게 시민을 맞이하는 것이 친절한 오산시의 모습”이라며 “항상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민원인을 가족과 같이 민원을 내 일처럼 처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수원/화성/오산
    2018-12-20
  • [포토]화성시, 2018년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
    <사진=화성시 제공>   [화성=경기1뉴스] 화성시가 19일 부산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년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국민행복민원실’ 부분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전국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고품격 민원실 환경조성과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곳을 선정하는 제도로 화성시를 비롯한 12개 기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황성태 부시장(왼쪽에서 세 번째)은 “민원실은 시민들과 접점에서 행정을 펼치는 곳으로 무엇보다 민원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화성시 모든 민원실에 대해 시민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수원/화성/오산
    2018-12-20
  • 화성시, 백미리에 2020년까지 '해양생태휴양마을' 조성 된다
    <사진=화성시 제공> 어촌뉴딜에 선정된 화성 백미항 모습.   -화성시, 도내 유일하게 ‘어촌뉴딜 300’ 선정 ...국·도비 총 80억 8천만원 확보-    [화성=경기1뉴스] 화성시는 관내 백미리가 경기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해양수산부 주관‘어촌뉴딜 300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어촌뉴딜 300은 낙후된 어촌과 어항을 지역 특성에 맞게 개발하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회간접자본)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선정으로 내년부터 2020년 말까지 2년간 국비 70억7천만 원, 도비 10억 1천만 원, 시비 20억 2천만 원 등을 포함 총 104억 원을 들여 백미리에 ‘해양생태휴양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세부 사업으로는 ▲염전·머드체험이 가능한 해양생태공원 조성 ▲B&B호텔 리모델링 ▲정주어항공간 조성 ▲마을 생태 트레킹 코스 개발 ▲마을 디자인 정비 ▲스마트 리조트 통합시스템 구축 10개 사업이 포함됐다.   시는 내년 상반기부터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특화어촌위원회와 전문가를 포함한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종대 일자리경제국장은 “어촌뉴딜 300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관광객들에게는 다시 오고 싶은 휴양마을이, 주민들에게는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어촌뉴딜 300으로 연간 13만명에 이르던 관광객의 대폭적인 증가와 매년 480여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 지역뉴스
    • 수원/화성/오산
    2018-12-20
  • 제부도, 24일부터 “데이터 요금 걱정 No, 무료 와이파이 yes"
      <사진=화성시 제공> 제부도, 와이파이 설치 모습.     - 문체부 주관 ‘2018 관광지 무료 와이파이 구축지원 사업’선정, - 7개소 14개 무선접속장치(AP) 구축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제공    [화성=경기1뉴스] 화성시가 19일 최근 문화예술섬으로 리뉴얼돼 인기를 끌고 있는 제부도에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로 보다 즐거운 여행을 홍보하고 나섰다.   화성시는 지난 7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8 관광지 무료 와이파이 구축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천1백만원, ㈜케이티 부담금 3천8백만원을 포함 총 9천5백만원의 사업비로 제부도 내 주요 관광지 7개소에 14개의 와이파이 무선접속장치(AP)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이에 지난 17일 시범 서비스를 시작으로 24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가 제공돼 제부도를 찾는 관광객들은 데이터 요금 걱정 없이 주변 맛집 검색부터 길 찾기, 사진 전송 등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 이용은 스마트폰 와이파이 설정에서 ‘KOREA FREE WIFI’를 선택하면 된다.   무료 와이파이 이용이 가능한 장소는 ▲제부도 바닷길 통제소 ▲제부도 치안센터 ▲제부도 등대 ▲제부도 해안산책로 입구 ▲제부도 아트파크 ▲제부도 안전센터 ▲제부도 매바위 앞 총 7개소이다.   김선영 관광진흥과장은 “지속적으로 국비를 확보해 관내 관광지 곳곳에 무료 와이파이를 늘려갈 계획”이라며, “관광객 유치 및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수원/화성/오산
    2018-12-20
  • 수원시, '재단법인 수원컨벤션뷰로' 설립한다
    수원시가 ‘재단법인 수원컨벤션뷰로 발기인 총회’를 1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고 수원컨벤션뷰로를 설립하기 위한 첫발을 뗐다고 20일 밝혔다.
    • 지역뉴스
    • 수원/화성/오산
    2018-12-20
  •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kt위즈 야구단과 함께하는 '수원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
    <사진=수원시 제공>   -20일, kt위즈 선수단 등 산타봉사자 560여 명 참여...소위계층 찾아 온정-  [수원=경기1뉴스] 수원시종합자원센터는 20일 롯데몰 수원점 문화홀에서 프로야구 kt위즈 선수단, 수원시민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kt위즈와 함께하는 ’수원 사랑의 산타‘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수원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러브·몰래·기부·공감 산타 등 kt 위즈 선수단을 비롯한 산타봉사자 560여 명이 참여해 주변 소외계층을 찾아 온정을 전했다.  ‘러브산타’들은 소외계층 50가구와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기관 20곳을 방문해 kt위즈 선수단이 후원한 300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 ‘몰래산타’들은 ‘기부산타’들이 마련한 성금 120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소외계층 70가구에 방문해 전달했다.   ‘공감산타’들은 수원역 주변 거리에서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를 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나눔의 소중함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주현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상임이사는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베푸는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시민들의 자발적 나눔으로 우리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도시를 만들자”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의 대표적 나눔 프로그램인 ‘수원 사랑의 산타’는 매년 12월에 진행된다. 2015년부터는 프로야구 kt위즈와 함께 소외계층에 생필품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18-12-20
  • '수원시 화장실 문화' 세계로 퍼져나간다
    <사진=수원시 제공>   -수원시·WTA, 라오스 루앙프라방에 화장실 건립-   [수원=경기1뉴스] 수원시와 WTA(세계화장실협회)는 20일(현지시각) 라오스 루앙프라방 왓 씨엥통(Wat Xieng Thong) 사원에서 ‘수원화장실’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수원시와 WTA가 함께하는 ‘화장실 건립 지원 사업’의 하나로 건립한 이번 화장실은 라오스 루앙프라방 왓 씨엥통 사원 내에 지어졌다.  왓씨엥통 사원의 기존 화장실을 증·개축한 수원화장실은 연면적 80.9㎡로 남·여 화장실, 장애인용 화장실 등을 갖췄다.  남자 화장실에는 대변기 2개·소변기 4개·세면대 2개가 있고, 여자 화장실에는 대변기 4개와 세면대 2개가 있다. 장애인용 화장실에는 대변기와 세면기가 각 1개씩 있다. 지난 8월 공사를 시작해 5개월 만에 완공했다.  왓 씨엥통 사원은 하루 평균 500여 명 이상 방문객이 찾는 루앙프라방의 대표적인 불교사원이다. 그러나 기존 공중화장실 시설이 낡고, 고장으로 일부 시설만 사용할 수 있어 방문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영철 WTA 사무총장, 순 마니봉(Sounh Manivong) 라오스 정보문화관광부 관광마케팅국장을 비롯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철 사무총장은 “수원시와 WTA는 위생수준을 높이기 위해 많은 사람이 모이는 관광지 등에 공중 화장실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면서 “수원화장실이 지역주민과 왓 씨엥통 사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 마니봉 국장은 “수원시와 WTA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면서 “화장실이 열악한 루앙프라방에 화장실의 중요성을 환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수원화장실이 잘 유지·관리 될 수 있도록 왓 씨엥통 사원 관계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07년 설립된 WTA는 2008~2009년 가나·케냐·라오스·몽골·캄보디아 등 아프리카·아시아 9개국 12개소에 공중화장실 건립 지원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6개국 33개소에 공중화장실을 건립했다.  
    • 지역뉴스
    • 수원/화성/오산
    2018-12-20
  • 수원시, 2018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최우수상'
    <사진=수원시 제공>   -지속가능교통 도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최우수 정책상-  [수원=경기1뉴스] 수원시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이 주관하는 ‘2018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해마다 전국 지자체를 네 그룹으로 나눠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를 한다. 수원시는 나 그룹(인구 30만 이상 도시)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상금은 5000만 원이다. 이번 수상으로 수원시는 5년 연속 수상(2014·2016년 최우수상, 2015·2017년 대상)의 쾌거를 이뤘다.  국토교통부는 ‘지속가능 교통물류’, ‘비동력 무탄소 교통수단 활성화’, ‘교통인프라 개선’ 등 환경사회경제 부문 32개 지표를 활용해 지속가능 교통도시를 평가한다  수원시는 친환경 교통수단 운영, 사회적 약자 배려 교통수단 확대, 보행자 중심 교통체계 마련 등으로 ‘지속가능 교통물류’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이날 평가회와 함께 열린 ‘지속가능 교통도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스테이션 없는 무인대여 자전거 도입’ 정책을 발표해 2017년 ‘수원형 자동차 없는 날’에 이어 최우수 정책상을 받았다.   이귀만 수원시 생태교통과장은 “생태교통을 통한 보행자 중심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친환경 교통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해 생태교통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수원/화성/오산
    2018-12-20
  • 수원시, 올해 최고의 시정 No.1 '주차공유사업'
    <사진=수원시 제공>   -수원시, '2018 시정베스트 7' 선정 발표-      [수원=경기1뉴스] 수원시는 20일 ‘나눌수록 행복한 주차공유 사업’이 2018년 수원시 최고의 시정(市政)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시책 중 7건을 ‘2018 시정베스트 7’로 선정했다. 각 부서가 제출한 시책 70건 중 서류·서면심사로 14건을 추린 후 12월 3~7일 시민·공직자·언론인 등 275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 1~7위를 선정했다.  ‘주차공유사업’이 1위를 차지했고, ‘화성시 상생·협력의 길을 걷다-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사업’, ‘실내온도 3℃ 낮추는 그린커튼’이 각각 2·3위로 선정됐다.  수원시는 관내 교회와 ‘주차장 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주차장 공유사업을 전개했다. 중앙침례교회·수원제일교회·수원영락교회·숲과샘이있는평안교회·영화교회가 협약에 체결했다.   5개 교회는 예배 등 교회 방문자가 많은 시간을 제외하고 주차장을 주민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교회가 개방하는 주차장은 290면에 달해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을 되고 있다.  또 KT&G, LH와 토지 무상 임대차 계약을 체결해 화서동 KT&G 수원공장 부지(대유평지구) 일부 토지와 세류초등학교 옆 LH 공사 소유 토지를 주차장으로 조성했다. 올해 주차공유사업으로 공유주차장 7개소(530면)를 확보했다. 수원시의 주차공유사업은 공유경제의 본보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사업’은 황구지천 상류 지역에 하수처리장을 신설해 기존 하수처리장의 부하를 줄이고, 화성시의 계획위탁 하수를 처리하는 것이다. 하수처리장 상부에는 체육시설을 조성한다.  황구지천 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사업은 화성시의 자체 하수처리장 건립계획으로 촉발된 갈등을 효과적으로 해결해 사업추진 정상화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린커튼 조성사업은 나팔꽃·작두콩·조롱박 등 1년생 덩굴식물이 그물망·로프를 타고 자라도록 해 커튼 형태로 건물 외벽이나 터널형 시설물을 덮는 기법이다.  건물 외벽에 설치된 그린커튼은 여름철 실내 온도를 낮춰주고,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도심 열섬 현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수원시는 공공청사 21개소, 학교 5개소, 공공시설 4개소 등 30개소에 그린커튼을 조성했다.  이밖에 ▲수원시 최초! 학교 부설주차장 개방 ▲전국 최초 자동차 온라인 이전등록시스템 운영 ▲숲속의 파티, 2018 수원연극축제 ▲2018 수원한국지역도서전 개최’가 베스트 7로 선정됐다.  
    • 지역뉴스
    • 수원/화성/오산
    2018-12-20
  • 수원시, '천천 청소년 문화의 집' 개관
      <사진=수원시 제공>   -염태영 수원시장,“청소년들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는 공간이 되길”-    [수원=경기1뉴스] 수원시는 20일 수원시청소년재단이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 생활공간 '천천 청소년 문화의 집'(장안구 정자로 42번길 52)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수원시가 설립하고 수원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천천 청소년 문화의 집’은 장안구 천천동 비단마을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연면적 2057.66㎡ 규모로 건립됐다. 2017년 9월 공사를 시작해 1년 만에 완공했다. 사업비 54억 9400만 원이 투입됐다.  댄스 연습실·노래 연습실(2층), 미디어창작실·창작특성화실(3층), 청소년상담실(4층), 다목적 강당(5층) 등을 갖췄다.   북수원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적 활동 공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천천 청소년 문화의 집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노래·댄스 강의, 1인 미디어 교육, 고민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을 맞을 예정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 지역 청소년·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염태영 시장은 개관식 축사에서 “청소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의 생각에 공감하고,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는 천천 청소년 문화의 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천 청소년 문화의 집은 화~금요일 오전 9시~오후 9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7시, 일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문을 연다. 월요일·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 지역뉴스
    • 수원/화성/오산
    2018-12-2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