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26(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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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이천문화재단 '국제콩쿨 입상자' 콘서트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지나 바카우어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등 3관왕에 빛나는 피아니스트 선율” 영아티스트 국제 콩쿠르 입상자 콘서트 시리즈는 대한민국 음악영재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이천문화재단이 마련한 콘서트다. 영 아티스트 첫 번째 시리즈로 피아니스트 선율을 3월 27일 오후 7시 30분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의 손끝에서 선율이 되어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음악은 전 세계를 매혹시키고 있다. 그는 2024년 ‘지나 바카우어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 및 청중상, 학생 심사위원 상까지 수상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같은 해 열린 ‘서울 국제 음악콩쿠르’에서도 공동 우승을 차지하며 음악적 깊이와 완성도를 인정받은 유망한 아티스트이다.   이번 공연은 객석이 아닌 무대에 직접 앉아 연주자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연주를 보고, 듣고, 악기의 떨림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하우스 콘서트로 진행된다. 생생한 음악의 콘서트로 이천문화재단 출범 이후 현재까지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공연이다.   2025년 영 아티스트 시리즈로 준비한 피아니스트 선율의 무대는 프란츠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 8번 <사냥>, 클로드 드뷔시의 <라모를 찬양하며>, <기쁨의 섬>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세 개의 손>, <야외에서> 등 다양한 레퍼토리의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예원학교 졸업 후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 영재 선발전형’으로 입학 및 졸업한 피아니스트 선율은 2023년 파리 스콜라 칸토룸을 졸업 후 현재 프랑스 파리 에꼴 노르말 음악원에 재학 중이다. 올리비에 갸르동, 김대진, 윤유진 교수를 사사하고 있는 그는 현재 현대차 정몽구 재단으로부터 예술 지원을 받으며 세계적인 음악가로 성장하고 있다.   (재)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유망한 아티스트들의 연주를 즐길 수 있는 ‘영 아티스트 시리즈- 국제 콩쿠르 입상자 콘서트’가 이천시로 하여금 국제문화 예술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걸음이 될 것이며, 시민들의 문화 예술 향유를 위해 더욱 좋은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art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화
    • 전시/공연/강연
    2025-03-22
  • (재)이천문화재단, ‘2024 이천문화재단 송년음악회 – 헐리우드 레전더리 콘서트’ 개최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은 올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활기차게 시작하고자 오는 12월 21일(토) 오후 7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24 이천문화재단 송년음악회 – 헐리우드 레전더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우리의 심장을 뛰게 한 헐리우드 히어로와 판타지의 만남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해리포터>, <겨울왕국>, <코코> 등의 레퍼토리로 상상 속 판타지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2부에서는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등의 레퍼토리로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하는 히어로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에 소프라노 강윤정, 바리톤 이승민, 뮤지컬배우 김수, 피아니스트 문정재의 무대와 함께, 탁월한 음악적 해석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코리아 모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최영선)의 웅장한 사운드를 느껴볼 수 있다. K-클래식의 슈퍼루키 소프라노 강윤정은 한양대학교 성악과 졸업 후 ‘너의 목소리가 보여(Mnet) 시즌8’, ‘걸스 온 파이어(JTBC)’ 출연, 다양한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크로스오버의 정수 바리톤 이승민은 ‘팬텀싱어 시즌4(JTBC)’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뮤지컬 <팬텀>의 여주인공 크리스틴 다에 역으로 뮤지컬 무대에서 사랑받고 있는 뮤지컬배우 김수는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업 및 석사 수료 후, 클래식, 크로스오버, 뮤지컬 넘버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SM엔터테인먼트가 선택한 최초의 클래식 연주자 문정재는 클래식, 재즈, 케이팝을 아우르며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멀티 플레이어 피아니스트다.    (재)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송년음악회로 이천시민이 따뜻하게 올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문화
    • 전시/공연/강연
    2024-12-09
  • 이천문화재단, ‘2024 숨 쉬는 이천, 문화자치 페스타’ 개최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이 ‘2024 숨 쉬는 이천, 문화자치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문화예술이 숨 쉬는 도시라는 이천문화재단 미션에 따라 살아 숨 쉬는 생명력으로 자리 매김한 이천의 문화자치 사업 성과공유 포럼과 전시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성과공유 포럼은 ‘숨 쉬는 이천에서 문화자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경기도자미술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이천시 문화자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이천시가 나아갈 방향성을 수립하고자 발제, 사례발표, 간담회가 진행된다.   1일차에는 이종원 문화자치 전국포럼 대표(인천서구문화재단 대표이사)가 ‘문화자치 포럼,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포럼의 포문을 연다. 첫 번째 발제에서는 유상진 의정부 평생학습원장이 문화자치 활성화의 한계와 극복 방안을 제시하고, 두 번째로 추미경 문화다움 대표가 문화자치의 가치를 이천다움으로 연계하는 방법에 대해 논한다.   2일차에는 김성하 경기연구원 AI혁신정책센터 센터장, 이동준 이천문화원 사무국장, 박영숙 용인 느티나무도서관 관장이 이천시 및 타 지역의 문화자치 활성화 사례 중심의 발표를 진행한다. 종합토론에는 김숙현 한국음악협회 이천시지부장, 서학원 이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이경한 이천시 청년특별보자관 등이 패널로 참석하여 지역예술인, 이천시, 청년의 관점에서 바라본 문화자치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3일차에는 2024년 이천 문화자치 사업 참여자 대상 간담회가 진행되어 문화자치 사업 우수사례 발표 및 참여단체의 소감과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전시는 ‘숨 쉬는 이천, 문화자치 이야기’라는 주제로 12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 간, 이천시립박물관에서 열린다. 2024년 진행된 문화자치 사업을 소개하고 시민 매개자 양성교육 <기획자가 되는 이천가지 방법> 참여자 기획 프로젝트 결과를 전시한다.   2024 문화자치 페스타는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성과공유포럼에 참석 시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재)이천문화재단 김경희 이사장은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이천시 문화자치 사업을 공유하는 문화자치 페스타를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하며 “이천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5년 이천문화재단 지역문화팀은 다양한 문화자치 사업을 기획하고 지원할 수 있는 분야를 확대할 예정이다.
    • 지역뉴스
    • 이천시
    2024-12-02
  • 이천시, 양육자의 힐링타임 '투맘쇼' 공연 개최
        - 오는 12월 17일 오전 11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 - - 양육의 현실과 고충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특별한 무대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는 오는 12월 17일 오전 11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양육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투맘쇼"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조승희, 김미려, 김경아 등 인기 코미디언이 출연하여 양육의 현실과 고충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특별한 무대로 구성된다,   저출산 문제 해결과 양육자 스트레스 해소를 목표로 한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양육자들이 함께 공감하며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육아를 해본 경험이 있는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선착순 400명), 이천시청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의 QR코드(https://moaform.com/q/1o7b8O)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천시 여성보육과 홍현주 과장은 “기존의 강연형식에서 벗어난 토크쇼를 통해, 시민들의 공감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고자 준비했다.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할 수 있다. 이날 하루는 마음껏 웃고, 재충전하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이천시
    2024-11-20
  • 이천문화재·단국립합창단 공동주최 ‘전쟁 그리고 평화’ 개최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 오는 11월 23일 오후 4시, 이천아트홀에서 국립합창단과 함께하는 공연 ‘전쟁 그리고 평화’를 개최한다.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의 아픔을 음악으로 승화하고 평화가 깃들기를 염원하며 준비한 이번 무대에서는 고전 음악의 거장 하이든의 '전쟁 미사'와 영국 현대 음악가 칼 젠킨스의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을 선보인다. 전쟁과 갈등에서 벗어나 인류의 희망적인 미래와 평화에 대한 고민을 음악으로 함께 나누고자 한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합창단 단장 민인기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국제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소프라노 이혜정,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림팍 등이 함께 참여하여 총 100여 명의 출연진이 웅장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한편, 이천문화재단은 국립합창단의 지원으로 기존의 공연 유치 예산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공연을 개최, 관객들은 한국 최고의 국립합창단 공연을 이천아트홀에서 전석 1만 원에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 “작품성이 검증된 공연들을 지속적으로 이천아트홀에 유치하여 시민들이 좋은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바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문화
    • 전시/공연/강연
    2024-11-18
  • 이천문화재단, 연극 ‘’이기동 체육관“ 개최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은 오는 12월 6일(금) 오후 2시, 7일(토) 오후 3시에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연극‘이기동 체육관’을 개최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원사업인 지역맞춤형 중소 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연극‘이기동 체육관’은 지난 2014년까지 스테디셀러로 공연되어 누적 관객 5만 명 이상을 돌파한 인기작이다. 이 작품은 그 시절 위로와 희망의 매개체였던‘권투’를 소재로 2009년 초연부터 2014년까지 관객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한다.   복싱으로 인해 아들을 잃고 삶의 의욕마저 상실한 전직 복서 관장‘이기동’과 복싱이 하고 싶어 체육관을 찾은 동명의 열혈 복싱 마니아 청년‘이기동’의 만남을 유쾌하게 그린다. 이번 새 프로덕션에서는 90년대 후반 특유의 감성에 키치한 이미지를 더해 2030세대와 4050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으로 선보인다. 손효원 연출은“함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서로를 공감하고, 치유해나가는 모습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이천문화재단 및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전석 1만 원으로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연기획팀(☎031-636-22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국비 지원사업에 선정이 되어 수준 높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민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비 지원사업 유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고 말했다.
    • 문화
    • 전시/공연/강연
    2024-11-14
  • 이천문화재단, 뮤지컬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 개최
      ▲ 뮤지컬‘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포스터/사진제공=이천문화재단   - 이천아트홀 대공연장 ... 9일 오후 2시, 6시와 10일 오후 2시 - - 셰익스피어의 유물 관한 사기극이라는 실화에 상상력 더한 '창작뮤지컬'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이 오는11월 9일 오후 2시, 6시와 10일 오후 2시에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을 개최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원사업인 공연예술 유통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뮤지컬‘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은 셰익스피어의 유물에 관한 사기극이라는 실화에 상상력을 더한 창작뮤지컬이다.   이 작품은 윌리엄 부자의 허술한 사기극에 당대의 사람들이 열광하는 모습을 통해 진실과 거짓의 경계를 오가는 인간들의 모습,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는 인간의 욕망 등에 관한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아버지를 기쁘게 하려 거짓말을 하는 아들‘윌리엄 헨리 아일랜드’, 그런 아들을 위해 열정적인 변론을 펼치는 아버지‘윌리엄 사무엘 아일랜드’, 갈등과 선택의 순간마다 나타나 모든 걸 가져다주는 미지의 신사‘H’까지,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한 인물들이 변화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이번 이천문화재단에서의 공연은 전석 1만원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착한 공연’을 선보이는 의미 있는 기회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art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공연기획팀(☎031-636-22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국비 지원사업에 선정이 되어 수준 높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민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비 지원사업 유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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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1-06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2024 기획공연 '바흐학개론'
      - 10월 28일, 세종국악당에서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       - 해설을 곁들여 바흐의 음악과 한국의 역사를 알기 쉽게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0월 28일(월), 세종국악당에서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바흐학개론’을 개최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모사업인 <순수예술을 통한 전국 공연장 활성화 사업>에 지원하여 선정된 ‘바흐학개론’은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바흐의 음악을 디토 오케스트라와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의 연주에 음악평론가 이상민의 해설을 곁들여 들어보는 공연이다.   프로그램은 광고음악으로 쓰이며 대중들에게도 익숙한 바흐의 곡인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3번과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영화 <러브 스토리>에 삽입되었던 바이올린 협주곡 2번이다. 바흐가 활동했던 시기, 이 3곡을 만들었던 시기에는 조선시대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도 알아보며 공연을 관람하는 우리 여주시 청소년들에게 예술과 함께 역사를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우리 청소년들이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 대중음악을 접할 기회는 많지만 클래식은 교과서로만 접하여 그 매력을 알기 어려운데 이런 공연을 통해 순수예술의 즐거움을 알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공연을 기획하였다. ”라며, “우리 재단은 앞으로도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기획해 대도시를 나가지 않아도 충분히 문화와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흐학개론’을 포함한 재단의 다채로운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은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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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강연
    2024-10-24
  • (재)이천문화재단 '8월 마티네 콘서트', 피아니스트 안인모, 첼리스트 이세인 출연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이 오는 29일 오전 11시에 마티네콘서트 이응광의 음악공방 ‘피아니스트 안인모와 첼리스트 이세인’의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이응광의 음악공방’은 이응광 대표이사가 직접 시민들과 소통하며 진행하는 하우스콘서트 형태의 공연으로,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이천문화재단의 대표적인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잡았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이번 공방은 피아노와 첼로의 감미로운 연주가 어우러져 특별함을 더한다. 이영조 ‘엄마야 누나야’, 모리꼬네 ‘시네마 천국’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또 한 번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다채로운 연주와 함께 이응광 대표이사가 직접 각 연주자들과의 대담을 이어나가며 이들의 솔직한 이야기들을 끌어내어 흥미로운 무대로 풀어내고자 한다. 피아니스트이자 클래식 해설가인 안인모는 클래식에 대한 탁월한 해설 능력과 연주 실력으로 대중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인플루언서다. 유튜브와 팟캐스트 등 여러 채널을 통해 대중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있다.  예일대학교 알도 파리소상 수상, 음연 콩쿠르 1위, 세계일보 콩쿠르 1위 등 국내‧외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첼리스트 이세인은 힘찬 테크닉과 부드러운 톤, 자기만의 음색으로 대중에게 다가간다.    (재)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 “유난히 더운 2024년 여름, 가을의 문턱에서 만나는 이응광의 음악공방 시리즈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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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강연
    2024-08-27
  • (재)이천문화재단, 2024 전통문화유산 한마당 “풍류” 개최
      - 24일, 이천시 설봉공원 '이천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 - 경기도 무형유산 '목조각장 한봉석, 이천거북놀이보존회' 개막 공연 -  - 평택농악, 양주별산대놀이, 안성남사당줄타기 ... 초청공연 펼쳐져 -    [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이 오는 8월 24일 이천시 설봉공원에 위치한 이천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2024 전통문화유산 한마당 “풍류” 을 개최한다.   (재)이천문화재단은 이천시 무형유산의 보존 및 발전을 위하여 2022년부터 매년 개최하며 지역의 대표 전통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본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우수한 무형유산을 알리고 다양한 전통체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저녁 5시부터 경기도 무형유산 제49호 목조각장 한봉석의 목조각 제작 시연 퍼포먼스와 경기도 무형유산 제50호 이천거북놀이보존회의 이천거북놀이 공연을 필두로 개막을 알리며 뒤를 이어 국내 무형유산 단체 초청공연(평택농악, 양주별산대놀이, 안성남사당줄타기)과 문예단체 초청공연(비나리, 시너어)이 펼쳐진다.   개막행사가 열리기 전인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전통연계 체험 프로그램(물레체험, 목조각체험, 새참체험)을 마련한다. 공연과 체험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고 하니 자유롭게 행사에 참여하면 된다.    (재)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전통연희 공연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모두가 즐겁게 전통문화를 누리고 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문화
    • 전시/공연/강연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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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립교향악단 17일 신년음악회
       [성남=경기1뉴스]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신년음악회가 오는 1월 17일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   성남시 총 예술 감독이자 성남시립교향악단 상임 지휘자인 금난새 씨가 지휘봉을 잡아 경쾌한 분위기의 클래식 연주 무대를 꾸민다.   쇼스타코비치의 페스티벌 서곡,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3악장과 호두까기 인형 발레 조곡 ‘그랑 파드되’, ‘폴로네이즈’,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 중 ‘보석의 노래’, 앤더슨의 ‘나팔수의 휴일’, 드보르자크의 ‘슬라브 무곡’을 감상할 수 있다.   나라별 가곡 연주 무대도 꾸며져 ‘꽃구름 속에(한국)’, ‘그라나다(스페인)’, ‘나를 잊지 말아요(이탈리아)’를 함께 할 수 있다. 연주회 대미는 프로코피예프의 발레 음악 ‘로미오와 줄리엣’ 중에서 ‘티볼트의 죽음’이 장식한다. 단순 명쾌한 선율이 특징인 곡이다.   소프라노 조선형, 테너 국윤종, 바이올리니스트 위재원이 협연한다.   연주회 관람표는 R석 2만원, S석 1만5천원, A석 1만원이며, 청소년, 65세 이상, 1~3급 장애인, 성남시 병역명문가 등은 50% 할인된다.   인터파크(http://www.interpark.com),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http://www.snart.or.kr)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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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0
  • 여주세종문화재단, 기획공연 .. 26일, 이순재, 정영숙 주연의 연극 – 사랑해요, 당신 -
    <여주시 제공>     여주세종문화재단 기획공연   이순재, 정영숙 주연의 연극 – 사랑해요, 당신 - [여주=경기1뉴스]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오는 2월 16일(토) 세종국악당에서 국민배우 이순재, 정영숙 주연의 연극 <사랑해요, 당신>을 선보인다.  지난해 연극 장수상회를 시작으로 장사익 소리판,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김선욱 피아노 리사이틀 등의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여주시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은 여주세종문화재단은 2019년 올해 첫 기획공연으로 진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연극 <사랑해요, 당신>을 올려 여주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다.    평범한 일상을 지탱해주는 소중한 존재에 대해...  연극 <사랑해요, 당신>은 전직 교사로 퇴임 후,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퉁명스러운 남편과 결혼한 지 어느 덧 45년, 감정표현에 인색한 남편과 미국에서 사는 자식들과의 소통의 부재로 외로움을 느끼는 아내의 이야기이다. 일상 속 무뚝뚝한 대화, 그리고 아내에게 치매라는 불청객이 찾아오고 나서야 내뱉게 되는 마음 속 진솔한 대화로 관객들에게 공감을 이끌어 내며, 긴 여운을 남기는 작품이다.   <사랑해요, 당신 공연사진>   이순재, 정영숙 주연의 진짜 보다 더 진짜 같은 부부 이야기 우리 곁에 소중한 존재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연극 <사랑해요, 당신>의 남편 한상우 역에는 이순재가, 아내 주윤애 역에는 정영숙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8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열정으로 연극뿐만 아니라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하는 이순재와 여러 드라마에서 지극한 모성애 연기를 선보이며 시대의 어머니상으로 대표되는 정영숙의 연기를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2월 16일(토) 오후 2시, 6시, 세종국악당에서 만날 수 있다.   자세한 공연 정보 확인 및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할 수 있으며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연극 <사랑해요, 당신>을 비롯하여 거장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리사이틀, 어린이 뮤지컬 어린이 캣 등 클래식, 발레, 넌버벌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들로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2019년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공연 개요 공연명 연극 <사랑해요, 당신> 일시 2019년 2월 16일(토) 오후 2시, 6시 장소 세종국악당 티켓가격 일반 10,000원 / 시야제한석 5,000원 입장가능연령 중학생 이상 티켓 예매 인터파크티켓 (1544-1555/ticket.interpark.com) 주최·주관 여주세종문화재단 문의 여주세종문화재단 031-881-9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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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8
  • 추운 겨울, 뉴 미디어아트로 북적이는 양평군립미술관.
    <사진=양평군 제공>   [양평=경기1뉴스] 양평군립미술관이 2018 겨울프로젝트 미디어아트 쇼-빛의 파라다이스(MEDIA ART SHOW - LIGHT PARADISE)전을 지난 14일부터 오는 2월 17일까지 미술관 4개의 전시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 미디어아트 육성 및 문화예술의 도시 위상 강화에 기여하고자 개관 7주년에 맞추어 기획됐다.   전시는 국내의 대표적인 뉴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한 호, 문준용, 육근병, 김창겸, 이재형, 김세진, 조성현, 안유자, 유 벅, 시리얼타임즈. Ara oshagan 등과 키네틱 아티스트 김동현, 노진아, 임도원, 박종영, 전승일, 김진우, 김유석, 성하균, 이현정, 김기민, 조병철 등과 작가 및 설치미술가 안종연, 한승구, 고봉수, 심승욱, 허보리, 김승우 등이 출품했다.   여기에 야외설치미술-행복한 만남전에는 김병규, 안영화, 백종인, 심정수, 이기수, 오세문, 이용태, 이수홍, 양태근, 김원근, 안치홍 등이 상호만남의 소통을 도모하는 전시로 행복한 양평시대를 열어가고자 한다.   한편, 양평군립미술관만의 독창적인 운영전략과 교육프로그램은 현재의 양평군립미술관이 우뚝 성장할 수 있게 하였으며, 양평군의 자랑거리이자 문화 1번지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음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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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3
  • 민주화운동기념공원,26일부터 ‘민주주의를 향한 작은 외침, 열사를 만나다’기획 전시
    민주화운동기념공원 사업소가 26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올해 기획전으로 ‘민주주의를 향한 작은 외침, 열사를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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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6
  • 화성시, 기업인 김태원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융합문화 콘서트’ 개최
    <사진=화성시 제공>     [화성=경기1뉴스]  화성시가 지난 14일 시청 대강당에서 ‘2018 찾아가는 융합문화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찾아가는 융합문화 콘서트’는 쉽게 만나기 힘든 명사의 특강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오픈 강연으로 시민의 과학, 인문, 사회 전반의 융합적 사고를 함양하고 평생학습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콘서트는 클래식 공연팀 ‘차트리오’의 현악4중주를 시작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트랜스포메이션과 창의적 관점’을 주제로 ‘젊은 googler의 편지’, ‘생각을 선물하는 남자’를 저술하고 google코리아의 상무로 재직중인 김태원 명사의 강연이 진행됐다. 콘서트에 참가한 한 시민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평소 좋아하던 작가를 가까이 만나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고, 4차 산업혁명과 평생학습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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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6
  • 한국도자재단,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준비 본격 ‘돌입’
    한국도자재단이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심사를 통해 선정한 전시 참여작가 302명을 발표하고 행사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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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5
  • 하남시, 제1회 전국 하남공예 공모전 개최
          - 14일~22일 하남역사박물관, '하남공예 명인 협회전' 함께 열려- [하남=경기1뉴스]  하남시는 하남공예 명인 협회가 14일부터 22일까지 하남역사박물관에서 ‘제1회 전국 하남공예 공모전’ 및 ‘제10회 하남공예 명인 협회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하남시와 하남시의회의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전시는 하남공예 공모전 운영위원회 주관과 하남공예명인협회의 주최로 진행한다.   하남시는 그동안 하남공예명인협회에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역 전통문화예술의 명맥을 잇는 데에 크고 작은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힘입어 하남공예명인협회는 전국 하남공예공모전을 개최해 당선작을 하남공예명인협회 명인들의 작품과 함께 전시를 한다. 공모분야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기타 창작 공예로 공예 상품도 출품 가능하다.   총상금 300여만 원과 상장을 수여하는 이번 공모전은 하남시의 보조금으로 진행하며,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하남역사박물관에서 접수받아 14일 시상식 및 개막식을 진행한다.   공모전 참가작품은 12월22일(토)까지 하남역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하남역사박물관은 공모전과 연계해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나전, 한지, 장신구, 방패연, 목공예 체험 등과 새해의 복을 부르는 세화도(歲畫圖)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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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4
  • 서울 한복판에서 만나는 ‘여주 이야기’
    <여주시 제공>     <2018 공공하는 예술 : 환상벨트> 기획 전시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열려          [여주=경기1뉴스] 여주 사람들의 생활 면면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12월 7일부터 오는 12월 29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열리고 있다.   바로 경기문화재단과 서울시 도시공간개선단이 주최하는 <2018 공공하는 예술 : 환상벨트> 기획전시다.   ‘공공하는 예술’은 경기문화재단이 매년 경기도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해 온 공공예술 프로젝트로, 올해는 여주, 성남, 부천, 파주 4개 도시에서 세미나와 지역연구가 진행되었으며, 이번 전시는 그 연구에 대한 결과보고전이다. 여주 세미나는 지난 8월 말 명성황후생가 감고당에서 개최되어 각 분야 전문가들이 여주의 문화잠재력을 조명했었다.    여주에서 문화·인문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법인 ‘여주사람들’과 여주생활문화전시관 ‘여주두지’가 이번 기획전시에 참여해 여주사람들의 생활 면면과 여주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여주시민들의 얼굴사진을 활용한 대형 세종대왕 어진, 여주 14개 마을에서 기증받은 유물과 채집한 이야기 등 여주 사람들도 몰랐던 여주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도 총 23팀의 예술가들의 작품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전시가 열리는 돈의문박물관마을은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서울 한복판에서 만나는 여주사람들의 이야기는 더욱 특별하게 느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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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4
  • 수원시, 12월 31일 '아듀! 2018 송년음악회' 연다
          -오후 8시 수원SK아트리움에서, 14일 오전 11시부터 예매-     [수원=경기1뉴스]  수원시는 12월 31일 저녁 8시 수원SK아트리움에서 ‘아듀! 2018 송년음악회’를 연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수원을 대표하는 예술단인 수원시립 합창단·교향악단·공연단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채워진다.  박지훈 수원시립합창단 예술감독이 지휘한다.   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소리꾼이자 영화 ‘서편제’·‘천년학’에 출연한 배우인 국악인 오정해씨, R&B(리듬앤드블루스) 음악의 선두주자인 가수 김조한씨가 특별게스트로 출연한다.   음악회는 2부로 진행된다.  ‘고석진 퍼커션’의 타악앙상블로 시작되는 1부는 수원시립합창단의 ‘아리랑’ 합창, 시립공연단의 뮤지컬(‘정조’ 중 화산) 공연과 오정해씨의 무대로 이어진다.   2부는 시립교향악단의 ‘라데츠키 행진곡’ 연주, 시립합창단의 공연, 김조한씨 무대로 꾸며진다.  시립합창단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화제가 되고 있는 전설의 록밴드 ‘퀸’의 히트곡,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테마곡 ‘원데이 모어’ 등을 부른다.   송년음악회 티켓은 14일 오전 11시부터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http://www.artsuwon.or.kr), 전화(031-250-5357)로 예매할 수 있다. S석(1층)은 1만 원, A석(2층)은 5000원이다.   한편 12월 31일 밤 10시 30분에는 화성행궁광장에서 재야콘서트가 열리고, 2019년 1월 1일 자정에는 여민각에서 타종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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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4
  • 안성시립중앙도서관, 작가 정이현 초청강연회 개최
                       “녹을 것을 알면서도 눈사람을 만드는 그 마음에 대하여 - 10편의 이야기+산문”       [안성=경기1뉴스]  안성시립중앙도서관이 15일 토요일 오후2시 산문집 <우리가 녹는 온도>를 주제로 작가 정이현의 강연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동시대인들의 삶과 일상을 세밀하게 들여다보며, 나와 또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타인들을 돌아보고 우리를 관통하는 시대의 정서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정이현의 글은 『오늘의 거짓말』에서 『상냥한 폭력의 시대』까지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2002년 『문학과사회』로 등단한 후, 소설집 『낭만적 사랑과 사회』, 『오늘의 거짓말』, 『상냥한 폭력의 시대』, 장편소설 『달콤한 나의 도시』, 『너는 모른다』, 『사랑의 기초―연인들』, 『안녕, 내 모든 것』,『알지 못하는 신들에게』, 짧은 소설 『말하자면 좋은 사람』 등을 펴냈으며, 이효석문학상, 현대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했다.    <우리가 녹는 온도>는 짧은 소설과 작가의 이야기가 짝을 이루며 관계의 다양한 모습들을 담고 있는 산문집으로, 이번 강연에서 작가는 반려동물, 사랑, 여행, 우정 등에 대한 짧지만 깊은 여운을 남기는 10편의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감각적인 짧은 소설과 작가의 담담하고 다정한 에세이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들을 수 있는 매력적인 시간이자 관계에 대해 깊이 헤아려보는 강연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연은 고등학생에서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 및 문의는 도서관 홈페이지(www.apl.or.kr)나 전화(☎678-5312, 도서관운영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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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강연
    2018-12-13
  • 가평군, 올해 마지막 월간연극으로 ‘창고대방출’연다.
    - 15일, 2시부터 7시까지 문화창작공간...아동극, 마술, 밴드공연, 연극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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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3
  • 용인, 17~21일 시청사에서 '처인성 문화재 활용사업 사진․VR전' 개최
                                                       - 처인성 캠핑‧체험활동사진과 공연 등 -      [용인=경기1뉴스]  용인시는 오는 17~21일 시청 1층 로비에서 대몽항쟁 유적지인 처인성을 활용한 ‘처인성 생생문화재사업’의 올 한 해 성과를 전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엔 지난 5~10월 처인성에서 펼친 가족대상 1박2일 캠핑, 어린이 인형극, 청소년 역사교육, 고고학 발굴체험 등 5개 행사 참여시민들의 활동 사진 50여점이 선보인다.   드론으로 촬영한 처인성 문화재를 VR(가상현실) 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코너, 처인성 문화재 해설 패널 등도 준비된다. 시민을 위한 무료음악공연도 마련된다. 18일 낮 12시20분에 현악4중주단 콰르텟 레브(Quartet Rêve)가 하이든의 종달새, 엘가의 사랑의 인사 등을 들려준다.   시청을 방문하는 용인시민 누구나 전시와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아곡리에 위치한 처인성은 고려시대 대몽항쟁의 대표적인 유적지로 경기도 기념물 제44호이다. 시는 2015년부터 4년 연속 문화재청 공모를 통해 국비 지원을 받아 처인성을 활용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 시민 1만여명이 참여하는 호응을 얻었다.   처인성 생생문화재사업은 2019년 문화재청 공모에 연속 선정돼 내년에도 국비 지원을 받아 다채로운 체험과 교육 등 활용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용인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처인성을 친밀하게 느낄 수 있는 전시와 공연을 준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처인성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활용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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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2
  • 오산문화재단, 12월 「호두까기 인형」기획공연
                                     [오산=경기1뉴스]  오산문화재단은 12월 기획공연으로 모스크바 러시안 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이 오는 22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제대회 수상자와 우승자가 포함된 최고 기량의 무용수들과 러시아 고전발레의 전통과 가치를 찾으려는 발레단의 정신이 어우러져 연말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백조의 호수’와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함께 ‘호두까기 인형’은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 음악으로 꼽히는데, 아름다운 선율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작곡가의 특징이 잘 드러난 작품이다. 특히 곡 전반에 걸쳐 귀에 익숙한 선율이 자주 등장해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이는 물론 어린이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이야기의 배경이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리는 마리의 집’이며, 마리의 사랑으로 마법이 풀린 ‘크리스마스 왕국의 왕자’이야기이기 때문에 어느 작품보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특히 이번 작품은 러시안 발레단 에프게니아 베스팔로바 감독의 고전적 안무의 재해석으로 흔히 관람할 수 없는 러시아 전통발레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이며, 우아하고 화려한 전통 발레의 특징을 선보일 예정으로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단위 관람객에게는 올 연말을 마무리하는 탁월한 선택의 공연이 될 것이다.   관람연령은 6세 이상 입장가능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오산문화재단(☎031-379-9999 / http://osan.go.kr/arts)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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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2
  • 가평군 소년소녀합창단 7번째 정기연주회 성료
       <사진=가평군 제공>       [가평=경기1뉴스]  가평군 소년소녀합창단(단장 정민희)이 지난 8일 가평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일곱 번째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11일 밝혔다.   이날 정기연주회에는 김성기 가평군수, 송기욱 가평군의회 의장, 최정용 부의장과 군의원, 김경호 경기도의원등 300여 명이 참석해 꿈나무들이 전하는 희망과 감동의무대를 함께 관람하며 응원과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김성기 군수는“가평의 음악꿈나무들이 펼치는 연주회가 어느덧 7회를 맞아 감회가 새롭다며, 서울예술의 전당등 국내 규모있는 무대연주를 섭렵하며, 가평군 문화예술사절단으로서의 역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인사와 축하의말을 대신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아이들과 선생님이 직접 창작한‘우리는 하나’라는 곡을 발표해 더욱 뜻 깊은 연주회가 되었으며, 지난 8월 서울예술의전당에서 연주했던‘Why we sing’과 ‘Let’s make peace‘를 재연해 큰 감동을 안겨주었다.   특히 합창단 단원장으로 활동 중인 성주리 양의 독주곡‘Le Violette’는 이탈리아 작곡가 스카를라띠(Scarlatti)가 작곡한 곡으로‘제비꽃’이라는 노래로 이탈리아 성악 거장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연주해 유명세를 더했던 곡이다, 이번 연주회에서 성주리 단원장이 준비해 정기연주회에서는 처음 선을 보였으며, 성인 못지않은 성량과 맑은 음색으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가평군 소년소녀합창단은 7월 창단연주회와 12월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신년 나눔 음악회, 칸타타한강 서울예술의전당 연주등 대외초청연주활동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으며, 지난 11월에는 2018 희망의소리 대상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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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1
  • 제1회 광주시 송년음악회 개최 ... 전석 무료 선착순 입장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광주시가 오는 12일 오후 8시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제1회 광주시 송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2018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시민들에게 뜻깊은 송년의 밤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이번 송년음악회는 광주시 오케스트라의 무대를 시작으로 광주시 관내 10개 음악예술단체(광주시 아주소년소녀합창단, 광주시 여성합창단, 광주시 혼성합창단, 경기광주코랄, 광주시 소년소녀합창단, 광주시민합창단, 광주시 남성합창단, 광주시 기독교연합회 합창단, 광주시 청소년오케스트라)가 출연한다. 또한, 소프라노 조경화, 테너 박기천, 백수현·정다은의 플루트 협연 등 특별공연을 구성해 다양한 장르의 클래식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날 공연은 엘가, 드보르작부터 가곡·팝·캐롤에 이르는 아름다운 합창곡들로 풍성하게 선보이며 공연의 마지막은 이날 음악회의 주역들이 함께 하는 연합 합창 무대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선도해 온 지역 음악예술 단체가 함께 하는 이번 송년음악회는 시민들에게 선사하는 가장 따뜻하고 달콤한 연말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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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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