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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이천문화재단 '국제콩쿨 입상자' 콘서트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지나 바카우어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등 3관왕에 빛나는 피아니스트 선율” 영아티스트 국제 콩쿠르 입상자 콘서트 시리즈는 대한민국 음악영재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이천문화재단이 마련한 콘서트다. 영 아티스트 첫 번째 시리즈로 피아니스트 선율을 3월 27일 오후 7시 30분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의 손끝에서 선율이 되어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음악은 전 세계를 매혹시키고 있다. 그는 2024년 ‘지나 바카우어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 및 청중상, 학생 심사위원 상까지 수상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같은 해 열린 ‘서울 국제 음악콩쿠르’에서도 공동 우승을 차지하며 음악적 깊이와 완성도를 인정받은 유망한 아티스트이다. 이번 공연은 객석이 아닌 무대에 직접 앉아 연주자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연주를 보고, 듣고, 악기의 떨림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하우스 콘서트로 진행된다. 생생한 음악의 콘서트로 이천문화재단 출범 이후 현재까지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공연이다. 2025년 영 아티스트 시리즈로 준비한 피아니스트 선율의 무대는 프란츠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 8번 <사냥>, 클로드 드뷔시의 <라모를 찬양하며>, <기쁨의 섬>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세 개의 손>, <야외에서> 등 다양한 레퍼토리의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예원학교 졸업 후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 영재 선발전형’으로 입학 및 졸업한 피아니스트 선율은 2023년 파리 스콜라 칸토룸을 졸업 후 현재 프랑스 파리 에꼴 노르말 음악원에 재학 중이다. 올리비에 갸르동, 김대진, 윤유진 교수를 사사하고 있는 그는 현재 현대차 정몽구 재단으로부터 예술 지원을 받으며 세계적인 음악가로 성장하고 있다. (재)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유망한 아티스트들의 연주를 즐길 수 있는 ‘영 아티스트 시리즈- 국제 콩쿠르 입상자 콘서트’가 이천시로 하여금 국제문화 예술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걸음이 될 것이며, 시민들의 문화 예술 향유를 위해 더욱 좋은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art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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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이천문화재단 '국제콩쿨 입상자'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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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문화재단, ‘2024 이천문화재단 송년음악회 – 헐리우드 레전더리 콘서트’ 개최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은 올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활기차게 시작하고자 오는 12월 21일(토) 오후 7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24 이천문화재단 송년음악회 – 헐리우드 레전더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우리의 심장을 뛰게 한 헐리우드 히어로와 판타지의 만남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해리포터>, <겨울왕국>, <코코> 등의 레퍼토리로 상상 속 판타지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2부에서는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등의 레퍼토리로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하는 히어로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에 소프라노 강윤정, 바리톤 이승민, 뮤지컬배우 김수, 피아니스트 문정재의 무대와 함께, 탁월한 음악적 해석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코리아 모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최영선)의 웅장한 사운드를 느껴볼 수 있다. K-클래식의 슈퍼루키 소프라노 강윤정은 한양대학교 성악과 졸업 후 ‘너의 목소리가 보여(Mnet) 시즌8’, ‘걸스 온 파이어(JTBC)’ 출연, 다양한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크로스오버의 정수 바리톤 이승민은 ‘팬텀싱어 시즌4(JTBC)’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뮤지컬 <팬텀>의 여주인공 크리스틴 다에 역으로 뮤지컬 무대에서 사랑받고 있는 뮤지컬배우 김수는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업 및 석사 수료 후, 클래식, 크로스오버, 뮤지컬 넘버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SM엔터테인먼트가 선택한 최초의 클래식 연주자 문정재는 클래식, 재즈, 케이팝을 아우르며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멀티 플레이어 피아니스트다. (재)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송년음악회로 이천시민이 따뜻하게 올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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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문화재단, ‘2024 이천문화재단 송년음악회 – 헐리우드 레전더리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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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2024 숨 쉬는 이천, 문화자치 페스타’ 개최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이 ‘2024 숨 쉬는 이천, 문화자치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문화예술이 숨 쉬는 도시라는 이천문화재단 미션에 따라 살아 숨 쉬는 생명력으로 자리 매김한 이천의 문화자치 사업 성과공유 포럼과 전시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성과공유 포럼은 ‘숨 쉬는 이천에서 문화자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경기도자미술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이천시 문화자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이천시가 나아갈 방향성을 수립하고자 발제, 사례발표, 간담회가 진행된다. 1일차에는 이종원 문화자치 전국포럼 대표(인천서구문화재단 대표이사)가 ‘문화자치 포럼,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포럼의 포문을 연다. 첫 번째 발제에서는 유상진 의정부 평생학습원장이 문화자치 활성화의 한계와 극복 방안을 제시하고, 두 번째로 추미경 문화다움 대표가 문화자치의 가치를 이천다움으로 연계하는 방법에 대해 논한다. 2일차에는 김성하 경기연구원 AI혁신정책센터 센터장, 이동준 이천문화원 사무국장, 박영숙 용인 느티나무도서관 관장이 이천시 및 타 지역의 문화자치 활성화 사례 중심의 발표를 진행한다. 종합토론에는 김숙현 한국음악협회 이천시지부장, 서학원 이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이경한 이천시 청년특별보자관 등이 패널로 참석하여 지역예술인, 이천시, 청년의 관점에서 바라본 문화자치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3일차에는 2024년 이천 문화자치 사업 참여자 대상 간담회가 진행되어 문화자치 사업 우수사례 발표 및 참여단체의 소감과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전시는 ‘숨 쉬는 이천, 문화자치 이야기’라는 주제로 12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 간, 이천시립박물관에서 열린다. 2024년 진행된 문화자치 사업을 소개하고 시민 매개자 양성교육 <기획자가 되는 이천가지 방법> 참여자 기획 프로젝트 결과를 전시한다. 2024 문화자치 페스타는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성과공유포럼에 참석 시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재)이천문화재단 김경희 이사장은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이천시 문화자치 사업을 공유하는 문화자치 페스타를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하며 “이천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5년 이천문화재단 지역문화팀은 다양한 문화자치 사업을 기획하고 지원할 수 있는 분야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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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2024 숨 쉬는 이천, 문화자치 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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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양육자의 힐링타임 '투맘쇼' 공연 개최
- - 오는 12월 17일 오전 11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 - - 양육의 현실과 고충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특별한 무대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는 오는 12월 17일 오전 11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양육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투맘쇼"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조승희, 김미려, 김경아 등 인기 코미디언이 출연하여 양육의 현실과 고충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특별한 무대로 구성된다, 저출산 문제 해결과 양육자 스트레스 해소를 목표로 한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양육자들이 함께 공감하며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육아를 해본 경험이 있는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선착순 400명), 이천시청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의 QR코드(https://moaform.com/q/1o7b8O)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천시 여성보육과 홍현주 과장은 “기존의 강연형식에서 벗어난 토크쇼를 통해, 시민들의 공감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고자 준비했다.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할 수 있다. 이날 하루는 마음껏 웃고, 재충전하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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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양육자의 힐링타임 '투맘쇼'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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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국립합창단 공동주최 ‘전쟁 그리고 평화’ 개최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 오는 11월 23일 오후 4시, 이천아트홀에서 국립합창단과 함께하는 공연 ‘전쟁 그리고 평화’를 개최한다.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의 아픔을 음악으로 승화하고 평화가 깃들기를 염원하며 준비한 이번 무대에서는 고전 음악의 거장 하이든의 '전쟁 미사'와 영국 현대 음악가 칼 젠킨스의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을 선보인다. 전쟁과 갈등에서 벗어나 인류의 희망적인 미래와 평화에 대한 고민을 음악으로 함께 나누고자 한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합창단 단장 민인기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국제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소프라노 이혜정,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림팍 등이 함께 참여하여 총 100여 명의 출연진이 웅장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한편, 이천문화재단은 국립합창단의 지원으로 기존의 공연 유치 예산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공연을 개최, 관객들은 한국 최고의 국립합창단 공연을 이천아트홀에서 전석 1만 원에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 “작품성이 검증된 공연들을 지속적으로 이천아트홀에 유치하여 시민들이 좋은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바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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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국립합창단 공동주최 ‘전쟁 그리고 평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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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연극 ‘’이기동 체육관“ 개최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은 오는 12월 6일(금) 오후 2시, 7일(토) 오후 3시에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연극‘이기동 체육관’을 개최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원사업인 지역맞춤형 중소 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연극‘이기동 체육관’은 지난 2014년까지 스테디셀러로 공연되어 누적 관객 5만 명 이상을 돌파한 인기작이다. 이 작품은 그 시절 위로와 희망의 매개체였던‘권투’를 소재로 2009년 초연부터 2014년까지 관객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한다. 복싱으로 인해 아들을 잃고 삶의 의욕마저 상실한 전직 복서 관장‘이기동’과 복싱이 하고 싶어 체육관을 찾은 동명의 열혈 복싱 마니아 청년‘이기동’의 만남을 유쾌하게 그린다. 이번 새 프로덕션에서는 90년대 후반 특유의 감성에 키치한 이미지를 더해 2030세대와 4050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으로 선보인다. 손효원 연출은“함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서로를 공감하고, 치유해나가는 모습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이천문화재단 및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전석 1만 원으로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연기획팀(☎031-636-22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국비 지원사업에 선정이 되어 수준 높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민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비 지원사업 유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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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연극 ‘’이기동 체육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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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뮤지컬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 개최
- ▲ 뮤지컬‘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포스터/사진제공=이천문화재단 - 이천아트홀 대공연장 ... 9일 오후 2시, 6시와 10일 오후 2시 - - 셰익스피어의 유물 관한 사기극이라는 실화에 상상력 더한 '창작뮤지컬'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이 오는11월 9일 오후 2시, 6시와 10일 오후 2시에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을 개최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원사업인 공연예술 유통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뮤지컬‘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은 셰익스피어의 유물에 관한 사기극이라는 실화에 상상력을 더한 창작뮤지컬이다. 이 작품은 윌리엄 부자의 허술한 사기극에 당대의 사람들이 열광하는 모습을 통해 진실과 거짓의 경계를 오가는 인간들의 모습,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는 인간의 욕망 등에 관한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아버지를 기쁘게 하려 거짓말을 하는 아들‘윌리엄 헨리 아일랜드’, 그런 아들을 위해 열정적인 변론을 펼치는 아버지‘윌리엄 사무엘 아일랜드’, 갈등과 선택의 순간마다 나타나 모든 걸 가져다주는 미지의 신사‘H’까지,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한 인물들이 변화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이번 이천문화재단에서의 공연은 전석 1만원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착한 공연’을 선보이는 의미 있는 기회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art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공연기획팀(☎031-636-22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국비 지원사업에 선정이 되어 수준 높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민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비 지원사업 유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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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뮤지컬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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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2024 기획공연 '바흐학개론'
- - 10월 28일, 세종국악당에서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 - 해설을 곁들여 바흐의 음악과 한국의 역사를 알기 쉽게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0월 28일(월), 세종국악당에서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바흐학개론’을 개최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모사업인 <순수예술을 통한 전국 공연장 활성화 사업>에 지원하여 선정된 ‘바흐학개론’은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바흐의 음악을 디토 오케스트라와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의 연주에 음악평론가 이상민의 해설을 곁들여 들어보는 공연이다. 프로그램은 광고음악으로 쓰이며 대중들에게도 익숙한 바흐의 곡인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3번과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영화 <러브 스토리>에 삽입되었던 바이올린 협주곡 2번이다. 바흐가 활동했던 시기, 이 3곡을 만들었던 시기에는 조선시대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도 알아보며 공연을 관람하는 우리 여주시 청소년들에게 예술과 함께 역사를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우리 청소년들이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 대중음악을 접할 기회는 많지만 클래식은 교과서로만 접하여 그 매력을 알기 어려운데 이런 공연을 통해 순수예술의 즐거움을 알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공연을 기획하였다. ”라며, “우리 재단은 앞으로도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기획해 대도시를 나가지 않아도 충분히 문화와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흐학개론’을 포함한 재단의 다채로운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은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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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2024 기획공연 '바흐학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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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문화재단 '8월 마티네 콘서트', 피아니스트 안인모, 첼리스트 이세인 출연
-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이 오는 29일 오전 11시에 마티네콘서트 이응광의 음악공방 ‘피아니스트 안인모와 첼리스트 이세인’의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이응광의 음악공방’은 이응광 대표이사가 직접 시민들과 소통하며 진행하는 하우스콘서트 형태의 공연으로,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이천문화재단의 대표적인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잡았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이번 공방은 피아노와 첼로의 감미로운 연주가 어우러져 특별함을 더한다. 이영조 ‘엄마야 누나야’, 모리꼬네 ‘시네마 천국’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또 한 번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다채로운 연주와 함께 이응광 대표이사가 직접 각 연주자들과의 대담을 이어나가며 이들의 솔직한 이야기들을 끌어내어 흥미로운 무대로 풀어내고자 한다. 피아니스트이자 클래식 해설가인 안인모는 클래식에 대한 탁월한 해설 능력과 연주 실력으로 대중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인플루언서다. 유튜브와 팟캐스트 등 여러 채널을 통해 대중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있다. 예일대학교 알도 파리소상 수상, 음연 콩쿠르 1위, 세계일보 콩쿠르 1위 등 국내‧외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첼리스트 이세인은 힘찬 테크닉과 부드러운 톤, 자기만의 음색으로 대중에게 다가간다. (재)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 “유난히 더운 2024년 여름, 가을의 문턱에서 만나는 이응광의 음악공방 시리즈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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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문화재단 '8월 마티네 콘서트', 피아니스트 안인모, 첼리스트 이세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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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문화재단, 2024 전통문화유산 한마당 “풍류” 개최
- - 24일, 이천시 설봉공원 '이천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 - 경기도 무형유산 '목조각장 한봉석, 이천거북놀이보존회' 개막 공연 - - 평택농악, 양주별산대놀이, 안성남사당줄타기 ... 초청공연 펼쳐져 - [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이 오는 8월 24일 이천시 설봉공원에 위치한 이천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2024 전통문화유산 한마당 “풍류” 을 개최한다. (재)이천문화재단은 이천시 무형유산의 보존 및 발전을 위하여 2022년부터 매년 개최하며 지역의 대표 전통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본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우수한 무형유산을 알리고 다양한 전통체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저녁 5시부터 경기도 무형유산 제49호 목조각장 한봉석의 목조각 제작 시연 퍼포먼스와 경기도 무형유산 제50호 이천거북놀이보존회의 이천거북놀이 공연을 필두로 개막을 알리며 뒤를 이어 국내 무형유산 단체 초청공연(평택농악, 양주별산대놀이, 안성남사당줄타기)과 문예단체 초청공연(비나리, 시너어)이 펼쳐진다. 개막행사가 열리기 전인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전통연계 체험 프로그램(물레체험, 목조각체험, 새참체험)을 마련한다. 공연과 체험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고 하니 자유롭게 행사에 참여하면 된다. (재)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전통연희 공연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모두가 즐겁게 전통문화를 누리고 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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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문화재단, 2024 전통문화유산 한마당 “풍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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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5회 문화의 날 행사 개최
- - 15~16일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 -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원이 주관하는 ‘제5회 광주시 문화의 날’ 행사가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공연하는 ‘춘향전’은 우리 고전문학의 대표작을 오페라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모든 연령대에 친근한 우리 내의 사랑 이야기이며 눈과 귀를 사로잡을 음악과 무대 예술로 새로운 매력과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광주시오페라단, 한범택무용단 등 관내 예술단체와 우리나라 최고의 연주자들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으며 우리의 이야기를 오페라로 만나는 이 특별한 기회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오페라를 보다 쉽고 친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관람료는 무료이며 15일 오후 7시 30분과 16일 오후 5시에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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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5회 문화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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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소리울도서관 ..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 ’열려
- - 소리울아트리움 200석 전석 무료 선착순 입장 -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오산시 소리울도서관' (오산시 경기대로 102-25)은 3층 소리울아트리움에서 매 주말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가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콘서트는 여러 가지 편성의 앙상블 연주로 구성, 클래식부터 전통음악,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11월 9일 토요일 2시에는 소프라노, 클라리넷, 피아노로 구성 된 앙상블 휘바의‘선율에 담은 수채화’ 연주가 예정되어 있다. 슈베르트의 바위위의 목동, 드뷔시 아라베스크 등 클래식 음악과 김효근의 첫사랑과 같은 대중음악을 아름다운 음색으로 감상할 수 있다. 11월 10일 일요일 2시 ‘안녕? 가을!’ 은 보컬, 기타, 타악기로 구성 된 밴드가 이문세의 가을이 오면, 폴킴의 안녕 등 다양한 레퍼토리의 음악을 연주한다. 특히 콩가, 봉고 등 라틴계열의 타악기와 여러 가지 타악기들을 사용하여 다채롭고 재미있는 연주를 들을 수 있다.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는 전석 무료이며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공연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소리울도서관팀(☎031-8036-6670) 또는 소리울도서관 홈페이지(http://www.osanlibrary.go.kr/soriul/main.do)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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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소리울도서관 ..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콘서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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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청명센트레빌 입주민 '환영' 작은음악회 열린다
- -11월9일 오전 11시 .. 청명센트레빌아파트 공원 중앙마당 - [수원=경기1뉴스] 최주연 기자= 지난 9월 수원시민이 된 청명센트레빌아파트 입주민을 환영하는 작은 음악회가 11월 9일 오전 11시 청명센트레빌아파트 공원 중앙 마당에서 열린다. 경기르네상스포럼과 청명센트레빌아파트 입주민회가 공동주관하는 환영 음악회는 마음소리 어린이 중창단, 경기르네합창단의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음악회는 김준혁(경기르네상스포럼 이사) 한신대 정조교양대학 교수의 인사말로 마무리된다. 청명센트레빌아파트 일원은 행정경계조정 논의가 이뤄진 지 7년 만인 지난 9월, ‘경기도 수원시와 용인시의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규정’이 시행되면서 용인시에서 수원시로 행정구역이 조정됐다. 불합리한 행정경계 때문에 청명센트레빌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들은 가까운 수원시 초등학교를 두고 20여 분을 걸어 1.19㎞ 떨어진 용인 흥덕초등학교에 다녀야 했다. 행정경계조정으로 내년부터 4분(246m) 거리에 있는 수원 황곡초등학교를 다닐 수 있다. 이날 음악회를 공동주관하는 경기르네상스포럼(이사장 문정휴)은 ‘주민자치 실현과 지역활성화를 통한 경기지역 희망 만들기’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회원은 200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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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청명센트레빌 입주민 '환영' 작은음악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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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문화예술회관, 황혼 사랑 연극‘늙은 부부이야기’공연 올려
- - 날라리 할배와 욕쟁이 할매가 들려주는 첫사랑 이야기.. - - 김명곤, 정한용, 차유경, 이화영 등 유명 배우 출연 -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서울 대학로에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았던 황혼의 로맨스를 담은 연극 ‘늙은 부부이야기’가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는 12일, 13일 오후 7시 30분 이틀간 공연 될 예정이다. ‘늙은 부부이야기’는 배우자와 사별한 후 외롭게 살던 두 사람이 노년의 나이에 만나 서로 사랑하게 되고, 이별하기까지의 과정을 담담하게 풀어낸 2인극이다. 이 작품은 2003년 초연된 작품으로, 그해 한국연극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한국연극 BEST 7’에 선정되며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후 오영수, 이순재, 양택조, 사미자, 성병숙, 예수정 등 명배우들이 거쳐갔고 정종준, 사미자가 출연한 2014년 공연을 끝으로 원작자의 연출로는 공연되지 않았었지만 2019년인 올 해, 원작자인 위성신이 5년만에 직접 연출을 맡아 다시 공연을 올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박동만’ 역으로 문화관광부 장관을 역임한 김명곤과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던 정한용이 맡았다. ‘이점순’ 역으로는 배우 차유경, 이화영이 연기하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이들의 출연은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1월 12일(화) 캐스팅으로는 정한용, 이화영배우가 진행하며, 11월 13일(수)에는 김명곤, 차유경이 출연한다. 고령화 사회 속 ‘신(新) 중년’들이 펼치는 사랑의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 낼 연극 「늙은 부부이야기」의 티켓 가격은 전석 2만원으로, 7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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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문화예술회관, 황혼 사랑 연극‘늙은 부부이야기’공연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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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하남시 청소년 연극제'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개최
- - 11.2~3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6개 학교 연극동아리 공연 - - 미사고 연극동아리 ‘한여름밤의 꿈’ 연기 펼쳐- [하남=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한국연극협회 하남지부는 11월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제9회 하남시 청소년 연극제’를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다음달 2일 1시에는 신장중학교 연극동아리의‘인사이드 아웃’의 연극을 시작으로 덕풍중의‘극중의 극’, 신평중‘아카시아 꽃잎’, 풍산고의‘manner make’이 공연이 이어진다. 3에 1시부터는 신장고‘W’, 미사고의‘한여름밤의 꿈’공연으로 연기꿈나무들의 기량을 선보이고, 축하공연에 이어 4시에는 우수팀에 시상식이 이어질 예정이다. 하남시 청소년 연극제는 김성두 극단 한홀 대표가 극단단원들의 재능기부로 중고교 연극동아리를 활성화하고자 9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청소년극단 ‘돈키호테’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김성두 지부장은“하남시 연극예술 문화를 위한 청소년 지원, 연습 공간확보, 재정지원이 아쉬운 상황이지만 매월 1만원을 정기후원하는 ‘세르반테스’후원회가 있어 든든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남시 청소년 연극제는 김성두 극단 한홀 대표가 극단단원들의 재능기부로 중고교 연극동아리를 활성화하고자 9년째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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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시 승격 70주년 맞아 '서화가 70인 초대전'개최
- <수원시 제공> - 한국서예박물관, 12월 1일까지 시 승격 70주년 기념 특별전 열어 - [수원=경기1뉴스] 최주연 기자= 한국서예박물관이 10월 31일부터 12월 1일까지 수원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수원시 승격 70주년 특별기획전 ‘서화가 70인 초대전’을 연다. 서화가 70인 초대전은 수원의 서화예술을 널리 알리고 있는 현대 서화가(70인)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회다. 수원지역에서 활동하는 서화가의 작품 70여 점이 전시된다. 서예(한문·한글·혼서)와 문인화(사군자 포함)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회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볼 수 있다. 매달 첫째 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한국서예박물관 관계자는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수원의 고풍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를 마련했다”면서 “수원지역 서화가의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하며 짙은 묵향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박물관 내에 있는 한국서예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서예 전문 박물관이다. 우리나라의 서예사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상설 전시와 수준 높은 특별기획전 등을 꾸준히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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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시 승격 70주년 맞아 '서화가 70인 초대전'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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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까로댄스시어터'의 ‘로미오와 줄리엣’ 안성 공연 ... 11월 20일, 21일
- - 예술감독 겸 안무가인 Iwona Maria Orzelowska의 감각적인 해석. - 최고수준을 자랑하는 까로댄스시어터의 무용수들이 펼치는 새로운 셰익스피어! - 셰익스피어 불멸의 명작이 환상적인 현대무용으로 재탄생. [안성=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폴란드 시에들체시 시립문화재단의 ‘까로댄스시어터’ 의 2019년 기획공연 ‘로미오와 줄리엣(Romeo & Julia)’이 9월 폴란드 무대에 이어서 11월 20일과 21일 안성시의 관객을 찾아온다. 무용극 ‘로미오와 줄리엣’은 서울댄스컴퍼니와 폴란드 시에들체시(Siedlce)의 A. Meżerycki 문화예술센터 내 까로댄스시어터(Caro Dance Theater)간 매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국제 공연예술 교류 프로젝트이다. 현대적인 접근과 표현방식으로 유럽을 비롯해서 세계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예술감독 겸 안무가인 Iwona Maria Orzelowska의 감각적인 해석,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무용수들이 펼치는 새로운 셰익스피어 불멸의 명작 ‘로미오와 줄리엣’이 환상적인 무용극으로 한국관객을 찾는다. 특히, ‘월리엄 셰익스피어’의 비극적인 고전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두 나라의 사회문화적인 특성에 맞춰 현대적인 접근과 표현으로 관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재해석하여 제작한 무용극이다. 관객은 각 등장인물과의 감정이입을 통해 사랑, 운명, 기회, 이원성 및 시간과 같은 주제가 여전히 삶과 인간 존재의 본질에 대한 우리의 생각과 관련이 있음을 새로운 접근방법을 통해서 자신을 깨닫고 주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031-660-066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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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까로댄스시어터'의 ‘로미오와 줄리엣’ 안성 공연 ... 11월 20일,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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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립미술관, 복합문화예술전시 개최
-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오산시립미술관이 18일부터 27일까지 갤러리 1에서 시각미술, 설치미술, 공연, 퍼포먼스/라이브페인팅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예술기획을 선보인다. 《쿤스트콘서트》라는 타이틀로 선보이는 이번 기획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6명의 작가가 연주자의 공연에 맞추어 미술관 벽면에 자신들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퍼포먼스/라이브페이팅을 시작으로 행위의 결과물을 10월 27일까지 시민들에게 소개할 것이다. 전시장에서 시민들은 미술관 바닥에 마련된 여러 색지, 사인펜, 파스텔 등을 이용하여 갤러리를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탈바꿈하는 기획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첫날(쿤스트 I)인 10월 18일에는 2019년 수림미술상을 수상한 안상훈, 둘째 날(쿤스트 II)인 19(토)일에는 검은색 테이프를 이용하여 추상적 화면을 선보이는 작가 전윤정, ‘예술’의 해체를 통해 소통을 확장하는 작업을 보여주는 작가 잭슨심이 참여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쿤스트 III)인 10월 20일(일)에는 슈퍼히어로를 예술로 승화하는 신창용, 옥춘사탕을 모티프로 지속적인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 지희장이 다양한 연주에 맞추어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주는 첼리스트,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성승한과 작곡가이자 피아노 연주자인 민시후가 선보일 예정이다. 설치미술은 기억의 단편들을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과 인식을 통해 작품으로 시각화하는 작가 백기은이 초대됐다. 복합문화행사 <쿤스트콘서트>의 관람은 무료이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031)379-9940나 홈페이지(www.osan.go.kr/arts)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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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립미술관, 복합문화예술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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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박물관 개관 10주년 ‘용인龍仁’ 기획전
- [용인=경기1뉴스] 김춘식 기자= 용인시는 시 박물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역사 속 용인의 발자취를 담은 기획전시를 30일부터 내년 2월23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에선 ‘용인’으로 불리기 시작한 조선 태종14년 용인현부터 현재 용인시에 이르기까지 600여 년간의 역사와 성장 과정을 120점의 유물과 사진 등으로 재조명한다. 전시장은 용인의 지명 탄생 기록이 남아있는 태종실록과 세종실록지리지를 비롯해 용인현-용인군-용인시 등 행정명칭으로 구역을 나눠 시대의 흐름대로 관람하도록 구성됐다. 1구역에선 정몽주의 포은집 ․ 조광조의 정암집 ․ 남계우의 호접도 등 용인을 대표하는 역사적 인물의 작품으로 용인현 당시의 모습을 재현한다. 또 용인 이씨, 우봉 이씨, 의령 남씨 등 성쇠를 누린 가문의 족보를 통해 지역 사대들도 소개한다. 2구역엔 1895년 지방관제 개편에 따라 용인군으로 바뀐 모습을 담았다. 1950년대 용인군청 등 주요 관공서 모습을 담은 사진첩인 용인대관과 새마을노래대전집 음반, 용인자연농원 사진첩 등 광복 이후 용인의 근현대사를 살펴볼 수 있다. 일제강점기 생활상을 짐작할 수 있는 학교 통신부 ․ 가계부 ․ 여행증 등을 전시하고, 일제의 부당한 요구에 죽음으로 항거한 용인 출신 독립운동가 이한응의 편지 등 지역의 독립운동사도 소개한다. 3구역에선 1996년 시 승격 이후부터 현재까지 대도시로 급성장한 용인의 발전과정을 전시한다. 지난 10년간 시민들과 함께 성장해 온 시 박물관의 전시 활동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1414년부터 이어온 용인의 역사를 직접 확인하고 용인시민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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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박물관 개관 10주년 ‘용인龍仁’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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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옥천면, 사나사에서 이색적인 야외 전시회 개최
- <사진=양평군 제공> - 2019 사나사 가을문화축제 아트프로젝트 … '만달라와 어린왕자' - [양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양평군 전통사찰 사나사(경기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304)에서 오는 11월 8일까지 약 한달 여 동안 이색적인 야외전시회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태고보우 원증국사의 탄신(음력 9/21)을 기념하며 양평군이 오늘의 모습을 갖추게 된 연원인 보우국사에 관한 창의적인 콘텐츠로 기획되어 열린다. 양근군과 지평군이 합쳐져 지금의 양평이 된 것은 태고보우가 국사로 책봉 받으면서 국사가 태어난 고향이라 하며 양근군으로 승격된 것으로부터 비롯한다. 특별히 전시가 열리는 대한불교조계종 사나사는 보우스님과 관련한 경기도유형문화재 72호인 원증국사탑과 73호인 원증국사석종비가 있다. 이번 야외전시회에서는 빛의 작가 안종연과 조각가 이영섭의 작품이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안종연 작가는 ‘빛의 예술가’로서 설치를 중심으로 매체의 경계를 넘나들며 작업해온 전방위 작가이다. 작품의 핵심에는 늘 빛이 자리하고 있다. 교보문고 광화문점 천장조형물을 비롯해 다른 작품을 통해서도 작가가 얼마나 능수능란하게 빛을 빚어내는지 알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불교 등에서 우주 법계의 온갖 덕을 나타내는 둥근 그림인 ‘만달라’를 주제로 무한공간의 우주, 찰나의 빛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또한 이영섭 작가는 세계최초의 ‘발굴작가’로 불리는 조각가이다. 그의 작품들은 조각하여 탄생되는 것이 아니다. 땅에 밑그림을 그려 파낸 뒤 땅을 거푸집 삼아 혼합재료와 유리 등을 부은 후 며칠, 몇 년의 인고의 시간을 걸쳐 이를 캐내는 과정으로 작품이 ‘발굴’된다. 작가의 대표작이면서 특유의 목도리를 휘날리는 ‘어린왕자’를 비롯 관세음보살상 · 미륵불 같은 불상 등 모두 9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두 작가의 작품들은 천년고찰 사나사 야외 곳곳에 전시돼 있으며 언제든지 사찰에 방문하여 감상할 수 있다. ‘2019 사나사 가을문화축제 아트프로젝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문화체육과 예술팀(770-2475, 2471)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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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옥천면, 사나사에서 이색적인 야외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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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익은 가을에 찾아온 덕수궁 정오 음악회
- - 덕수궁 즉조당 앞 10.11.~25. 매주 금요일 점심시간에 개최 - [경기1뉴스] 최주연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김동영)는 붉게 물든 단풍이 아름다운 10월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낮 12시 15분부터 1시까지 즉조당 앞에서 ‘덕수궁 정오 음악회’를 개최한다. ‘덕수궁 정오 음악회’는 도심 속 가을 정취를 느끼며 고궁에서 문화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해마다 점심시간 덕수궁을 방문한 직장인 또는 일반인들에게 소소한 기쁨을 주고 있는 문화행사다. 첫날인 11일에는 2017년 한국방송공사(KBS)에서 방송한 ‘불후의 명곡’ 우승자 ‘이봉근’ 소리꾼의 무대가 준비되었다. ▲ 18일은 모던 록 밴드 디어클라우드에서 활동하는 가수 ‘나인'이 매력적인 목소리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 25일은 인기 인디팝 밴드 ‘위아더나잇’이 감각적이고 몽환적인 선율로 젊은 날의 청춘을 노래할 예정이다. 공연 시간에는 (주)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의 후원으로 향긋한 커피도 맛볼 수 있다. 공연 관람과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덕수궁관리소 누리집(http://www.deoksugung.go.kr)을 방문하면 된다. 문화재청은 이번 음악회가 고궁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일상 속에서 성큼 다가온 가을의 정취와 여유를 선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품격 높은 문화유산의 가치를 다 함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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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익은 가을에 찾아온 덕수궁 정오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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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립미술관 가을프로젝트, 도큐멘트(DOCUMENT)展 개최
- - 2019.10.11.-11.17. / 양평군립미술관 - [양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양평군립미술관은 2019 미술여행-3,가을프로젝트 '양평신화찾기-3' 전시를 10.11.-11.17.까지 군립미술관 전관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3번째 개최되는 ‘양평신화찾기’展은 양평에서 창작활동을 해온 작가를 찾아내어 작가의 감성과 정신을 함축하여 보여주고자 <도큐멘트 (DOCUMENT)>란 타이틀로 결정됐다. <도큐멘트 (DOCUMENT)>展 은 총 3개의 테마를 가지고 진행되는데, 첫 테마는 <제8회 양평을 빛낸 원로작가들>展이다. 서예⦁서각예술가로 잘 알려진 상산(常山) 신재석(申載錫, 1930년생)과 채색화가로서 명성을 쌓아온 이화자(李和子, 1943년생) 작가가 올해의 원로작가로 초대되었으며, 전시는 군립미술관 제3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양평의 새로운 젊은 작가 11명을 찾아 신진작가들의 창작여정과 예술적 감성을 도큐멘트로 끌어낸 <청년미술의 시선>展이 슬로프 공간과 제2전시실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아울러 동시에 진행되는 <원로작가 아카이브 연구자료>展은 양평에 정착하여 작가로서 기틀을 만들어온 작가들의 자료를 수집하여 자료의 훼손 없이 영구히 미술관에 보존하기 위해 진행하는 특화 프로그램이다. 양평군립미술관은 그동안 지역 원로작가 11명의 연구자료집을 발간하였으며, 올해는 1940년이후 출생자 중 5명의 원로작가 김인순(서양화), 이우설(서양화), 배동환(서양화), 홍용선(한국화), 박동인(서양화)작가를 선정하여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전시는 발간된 자료집과 함께 지층의 〇2 Space에서 소개된다. 전시와 연계하여 주말 어린이예술학교 <자연을 품은 상상예술학교>가 매주 주말(토, 일요일)진행되어 전시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며, 매주 수요일에는 자유학년제 경기도 지역문화 플랫폼 프로그램이 함께 계획되어 있다. 류민자 양평군립미술관장은 “도큐멘트 (DOCUMENT)展이 지역의 미술문화 발전과 군민들의 문화향유에 기여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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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립미술관 가을프로젝트, 도큐멘트(DOCUMENT)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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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문화재단, 10월 기획공연 '60분간의 세계일주'
-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오는 10월 29일 오전 11시 '60분간의 세계일주' 공연이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문예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진행한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작품성 및 대중성 등에서 검증된 민간예술단체의 우수 공연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지역문예회관에 유치하는 사업으로,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는 2019년 총 3개의 공연 중 두 번째로 「60분간의 세계일주」 공연을 계획하여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권 신장 및 문화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고자 한다. 국내 31개 도시의 러브콜을 받아온「60분간의 세계일주」공연의 연주단체인 ‘벨루스 콰르텟’은 올해로 결성 10주년을 맞은 바이올리니스트 고진영과 김정현, 비올리스트 이지선, 첼리스트 송인정으로 구성된 실력파 현악 사중주단이다. 특히 하우스콘서트 전국투어, 학교 및 도서관의 교육기부 협약, 사회 공헌 콘서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예술가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하고 젊은 세대를 위한 클래식의 저변 확대에 앞장서 왔다 벨루스 콰르텟의 「60분간의 세계일주」는 오산문화재단에서 브런치콘서트로 기획하여 오스트리아,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전 세계의 유명한 음악을 현악 4중주로 편곡해 연주되는 공연이다. 각 국가별 연주 시작 전, 첼리스트가 영상과 곡 해설을 이루어 공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연 종료 후 로비에 간단한 다과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관심과 호응을 높이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60분간의 세계일주'의 티켓 가격은 전석 1만 원으로 60분 동안 진행되며, 만 7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오산문화재단(☎031-379-9999 또는 www.osan.go.kr/arts)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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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문화재단, 10월 기획공연 '60분간의 세계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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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문화예술회관, 백조의 호수 재해석한 'Two Feathers' 선 봬
- -10월 23일 오후 7시 30분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려 - [오산=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정형일 Ballet Creative가 10월 23일 오후 7시 30분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Two Feathers' 공연을 선보인다. 'Two Feathers'는 2019년 오산문화재단의 공연장 상주단체로 선정된 정형일 Ballet Creative가 선보이는 기획공연으로 클래식 발레 작품 ‘백조의 호수’를 재해석하는 안무가 정형일의 백조 시리즈 중 1번째 작품이다. 작년 7월 아르코예술대극장에서 초연 시 많은 주목과 관심을 받았던 본 작품은 선과 악에 대한 인간의 집착과 배척에 초점을 맞추고 갈등의 상징인 두 본성의 대립과 다툼을 색의 대비를 통해 표현했다. 백조와 흑조가 융합된 독특한 안무구성, 생상스 ‘Dying Swan’의 해체 및 재해석 등 안무가 정형일만의 새로운 안무 시도가 흥미로움을 부각시키고, 차이코프스키 ‘백조의 호수’ 의 편곡된 음악이 익숙한 듯 새로움을 선사한다. 인간 내면의 모습이 안무와 무대 연출을 통해 완성도 높게 구현되었다는 평을 받은 「Two Feathers」는 컨템포러리 발레를 처음 접한 관객들도 어렵지 않게 관람 할 수 있는 작품으로 고전 발레 작품과 비교해보는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정형일 Ballet Creative는 오산문화예술회관의 상주단체 프로그램으로 11월에는 아시아 컨템포러리 발레 축제 Co.B.A(Contemporary Ballet of Asia)를 준비하고 있다. 일본과 홍콩의 아티스트들 외에도 한국의 컨템포러리 발레를 대표하는 단체들이 다양한 레퍼토리로 오산 시민들을 만나고 컨템포러리 발레의 매력을 계속해서 나누려고 한다. 'Two Feathers'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인터파크와 오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전석 10,000원, 오스쿨티켓(초·중·고)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문화재단(☎031-379-9999 / www.osan.go.kr/arts)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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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소나기마을 수숫단음악회 개최
- <양평군 제공> - 지역주민과 어울어지는 가을의 속삭임 - 10월 5일 오후 3시 황순원문학촌에서 시와 노래의 향연 [양평=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양평군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2019 지역문학관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수숫단음악회’가 열린다. 수숫단음악회는 2018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민들과 함께 하며 가을을 순정한 감성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수숫단음악회는 10월 첫 번째 토요일과 11월 네 번째 토요일 두 차례에 걸쳐 소나기마을 황순원문학관 3층 수숫단강당에서 진행된다. 클래식 선율과 지역주민들의 시낭송 및 노래가 어우러져 멋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10월 5일 오후 3시에 진행되는 수숫단음악회는 문학평론가 김종회 촌장, 바이올리니스트 김시온, 피아니스트 한정원, 콘트라베이스 임대섭, 싱어송라이터 박희수, 무대감독 박현민, 사회자 정경숙(방송인)과 함께 지역주민들이 출연한다. ‘수숫단음악회’는 작년에 처음 시작되어 지역 주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올해도 황순원의 대표작 <소나기>의 주제이자 소나기마을의 아이콘인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문학 강연, 음악 공연 등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펼쳐 보일 예정이다. 소나기마을 방문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황순원 문학의 뜻깊은 의미를 새로운 방식으로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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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소나기마을 수숫단음악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