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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문화재단, ‘2024 이천문화재단 송년음악회 – 헐리우드 레전더리 콘서트’ 개최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은 올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활기차게 시작하고자 오는 12월 21일(토) 오후 7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24 이천문화재단 송년음악회 – 헐리우드 레전더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우리의 심장을 뛰게 한 헐리우드 히어로와 판타지의 만남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해리포터>, <겨울왕국>, <코코> 등의 레퍼토리로 상상 속 판타지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2부에서는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등의 레퍼토리로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하는 히어로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에 소프라노 강윤정, 바리톤 이승민, 뮤지컬배우 김수, 피아니스트 문정재의 무대와 함께, 탁월한 음악적 해석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코리아 모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최영선)의 웅장한 사운드를 느껴볼 수 있다. K-클래식의 슈퍼루키 소프라노 강윤정은 한양대학교 성악과 졸업 후 ‘너의 목소리가 보여(Mnet) 시즌8’, ‘걸스 온 파이어(JTBC)’ 출연, 다양한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크로스오버의 정수 바리톤 이승민은 ‘팬텀싱어 시즌4(JTBC)’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뮤지컬 <팬텀>의 여주인공 크리스틴 다에 역으로 뮤지컬 무대에서 사랑받고 있는 뮤지컬배우 김수는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업 및 석사 수료 후, 클래식, 크로스오버, 뮤지컬 넘버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SM엔터테인먼트가 선택한 최초의 클래식 연주자 문정재는 클래식, 재즈, 케이팝을 아우르며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멀티 플레이어 피아니스트다. (재)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송년음악회로 이천시민이 따뜻하게 올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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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문화재단, ‘2024 이천문화재단 송년음악회 – 헐리우드 레전더리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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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2024 숨 쉬는 이천, 문화자치 페스타’ 개최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이 ‘2024 숨 쉬는 이천, 문화자치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문화예술이 숨 쉬는 도시라는 이천문화재단 미션에 따라 살아 숨 쉬는 생명력으로 자리 매김한 이천의 문화자치 사업 성과공유 포럼과 전시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성과공유 포럼은 ‘숨 쉬는 이천에서 문화자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경기도자미술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이천시 문화자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이천시가 나아갈 방향성을 수립하고자 발제, 사례발표, 간담회가 진행된다. 1일차에는 이종원 문화자치 전국포럼 대표(인천서구문화재단 대표이사)가 ‘문화자치 포럼,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포럼의 포문을 연다. 첫 번째 발제에서는 유상진 의정부 평생학습원장이 문화자치 활성화의 한계와 극복 방안을 제시하고, 두 번째로 추미경 문화다움 대표가 문화자치의 가치를 이천다움으로 연계하는 방법에 대해 논한다. 2일차에는 김성하 경기연구원 AI혁신정책센터 센터장, 이동준 이천문화원 사무국장, 박영숙 용인 느티나무도서관 관장이 이천시 및 타 지역의 문화자치 활성화 사례 중심의 발표를 진행한다. 종합토론에는 김숙현 한국음악협회 이천시지부장, 서학원 이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이경한 이천시 청년특별보자관 등이 패널로 참석하여 지역예술인, 이천시, 청년의 관점에서 바라본 문화자치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3일차에는 2024년 이천 문화자치 사업 참여자 대상 간담회가 진행되어 문화자치 사업 우수사례 발표 및 참여단체의 소감과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전시는 ‘숨 쉬는 이천, 문화자치 이야기’라는 주제로 12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 간, 이천시립박물관에서 열린다. 2024년 진행된 문화자치 사업을 소개하고 시민 매개자 양성교육 <기획자가 되는 이천가지 방법> 참여자 기획 프로젝트 결과를 전시한다. 2024 문화자치 페스타는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성과공유포럼에 참석 시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재)이천문화재단 김경희 이사장은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이천시 문화자치 사업을 공유하는 문화자치 페스타를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하며 “이천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5년 이천문화재단 지역문화팀은 다양한 문화자치 사업을 기획하고 지원할 수 있는 분야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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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2024 숨 쉬는 이천, 문화자치 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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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양육자의 힐링타임 '투맘쇼' 공연 개최
- - 오는 12월 17일 오전 11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 - - 양육의 현실과 고충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특별한 무대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는 오는 12월 17일 오전 11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양육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투맘쇼"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조승희, 김미려, 김경아 등 인기 코미디언이 출연하여 양육의 현실과 고충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특별한 무대로 구성된다, 저출산 문제 해결과 양육자 스트레스 해소를 목표로 한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양육자들이 함께 공감하며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육아를 해본 경험이 있는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선착순 400명), 이천시청 홈페이지 또는 포스터의 QR코드(https://moaform.com/q/1o7b8O)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천시 여성보육과 홍현주 과장은 “기존의 강연형식에서 벗어난 토크쇼를 통해, 시민들의 공감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고자 준비했다.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할 수 있다. 이날 하루는 마음껏 웃고, 재충전하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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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양육자의 힐링타임 '투맘쇼'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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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국립합창단 공동주최 ‘전쟁 그리고 평화’ 개최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 오는 11월 23일 오후 4시, 이천아트홀에서 국립합창단과 함께하는 공연 ‘전쟁 그리고 평화’를 개최한다.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의 아픔을 음악으로 승화하고 평화가 깃들기를 염원하며 준비한 이번 무대에서는 고전 음악의 거장 하이든의 '전쟁 미사'와 영국 현대 음악가 칼 젠킨스의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을 선보인다. 전쟁과 갈등에서 벗어나 인류의 희망적인 미래와 평화에 대한 고민을 음악으로 함께 나누고자 한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합창단 단장 민인기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국제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소프라노 이혜정,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림팍 등이 함께 참여하여 총 100여 명의 출연진이 웅장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한편, 이천문화재단은 국립합창단의 지원으로 기존의 공연 유치 예산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공연을 개최, 관객들은 한국 최고의 국립합창단 공연을 이천아트홀에서 전석 1만 원에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 “작품성이 검증된 공연들을 지속적으로 이천아트홀에 유치하여 시민들이 좋은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바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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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국립합창단 공동주최 ‘전쟁 그리고 평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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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연극 ‘’이기동 체육관“ 개최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은 오는 12월 6일(금) 오후 2시, 7일(토) 오후 3시에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연극‘이기동 체육관’을 개최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원사업인 지역맞춤형 중소 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연극‘이기동 체육관’은 지난 2014년까지 스테디셀러로 공연되어 누적 관객 5만 명 이상을 돌파한 인기작이다. 이 작품은 그 시절 위로와 희망의 매개체였던‘권투’를 소재로 2009년 초연부터 2014년까지 관객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한다. 복싱으로 인해 아들을 잃고 삶의 의욕마저 상실한 전직 복서 관장‘이기동’과 복싱이 하고 싶어 체육관을 찾은 동명의 열혈 복싱 마니아 청년‘이기동’의 만남을 유쾌하게 그린다. 이번 새 프로덕션에서는 90년대 후반 특유의 감성에 키치한 이미지를 더해 2030세대와 4050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으로 선보인다. 손효원 연출은“함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서로를 공감하고, 치유해나가는 모습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이천문화재단 및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전석 1만 원으로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연기획팀(☎031-636-22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국비 지원사업에 선정이 되어 수준 높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민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비 지원사업 유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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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연극 ‘’이기동 체육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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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뮤지컬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 개최
- ▲ 뮤지컬‘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포스터/사진제공=이천문화재단 - 이천아트홀 대공연장 ... 9일 오후 2시, 6시와 10일 오후 2시 - - 셰익스피어의 유물 관한 사기극이라는 실화에 상상력 더한 '창작뮤지컬'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이 오는11월 9일 오후 2시, 6시와 10일 오후 2시에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뮤지컬‘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을 개최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원사업인 공연예술 유통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뮤지컬‘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은 셰익스피어의 유물에 관한 사기극이라는 실화에 상상력을 더한 창작뮤지컬이다. 이 작품은 윌리엄 부자의 허술한 사기극에 당대의 사람들이 열광하는 모습을 통해 진실과 거짓의 경계를 오가는 인간들의 모습,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는 인간의 욕망 등에 관한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아버지를 기쁘게 하려 거짓말을 하는 아들‘윌리엄 헨리 아일랜드’, 그런 아들을 위해 열정적인 변론을 펼치는 아버지‘윌리엄 사무엘 아일랜드’, 갈등과 선택의 순간마다 나타나 모든 걸 가져다주는 미지의 신사‘H’까지,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한 인물들이 변화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이번 이천문화재단에서의 공연은 전석 1만원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착한 공연’을 선보이는 의미 있는 기회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artic.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공연기획팀(☎031-636-22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국비 지원사업에 선정이 되어 수준 높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민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비 지원사업 유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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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뮤지컬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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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2024 기획공연 '바흐학개론'
- - 10월 28일, 세종국악당에서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 - 해설을 곁들여 바흐의 음악과 한국의 역사를 알기 쉽게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0월 28일(월), 세종국악당에서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바흐학개론’을 개최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모사업인 <순수예술을 통한 전국 공연장 활성화 사업>에 지원하여 선정된 ‘바흐학개론’은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바흐의 음악을 디토 오케스트라와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의 연주에 음악평론가 이상민의 해설을 곁들여 들어보는 공연이다. 프로그램은 광고음악으로 쓰이며 대중들에게도 익숙한 바흐의 곡인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3번과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영화 <러브 스토리>에 삽입되었던 바이올린 협주곡 2번이다. 바흐가 활동했던 시기, 이 3곡을 만들었던 시기에는 조선시대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도 알아보며 공연을 관람하는 우리 여주시 청소년들에게 예술과 함께 역사를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우리 청소년들이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 대중음악을 접할 기회는 많지만 클래식은 교과서로만 접하여 그 매력을 알기 어려운데 이런 공연을 통해 순수예술의 즐거움을 알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공연을 기획하였다. ”라며, “우리 재단은 앞으로도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기획해 대도시를 나가지 않아도 충분히 문화와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흐학개론’을 포함한 재단의 다채로운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은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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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2024 기획공연 '바흐학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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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문화재단 '8월 마티네 콘서트', 피아니스트 안인모, 첼리스트 이세인 출연
-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이 오는 29일 오전 11시에 마티네콘서트 이응광의 음악공방 ‘피아니스트 안인모와 첼리스트 이세인’의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이응광의 음악공방’은 이응광 대표이사가 직접 시민들과 소통하며 진행하는 하우스콘서트 형태의 공연으로,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이천문화재단의 대표적인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잡았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이번 공방은 피아노와 첼로의 감미로운 연주가 어우러져 특별함을 더한다. 이영조 ‘엄마야 누나야’, 모리꼬네 ‘시네마 천국’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또 한 번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다채로운 연주와 함께 이응광 대표이사가 직접 각 연주자들과의 대담을 이어나가며 이들의 솔직한 이야기들을 끌어내어 흥미로운 무대로 풀어내고자 한다. 피아니스트이자 클래식 해설가인 안인모는 클래식에 대한 탁월한 해설 능력과 연주 실력으로 대중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인플루언서다. 유튜브와 팟캐스트 등 여러 채널을 통해 대중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있다. 예일대학교 알도 파리소상 수상, 음연 콩쿠르 1위, 세계일보 콩쿠르 1위 등 국내‧외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첼리스트 이세인은 힘찬 테크닉과 부드러운 톤, 자기만의 음색으로 대중에게 다가간다. (재)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 “유난히 더운 2024년 여름, 가을의 문턱에서 만나는 이응광의 음악공방 시리즈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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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문화재단 '8월 마티네 콘서트', 피아니스트 안인모, 첼리스트 이세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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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문화재단, 2024 전통문화유산 한마당 “풍류” 개최
- - 24일, 이천시 설봉공원 '이천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 - 경기도 무형유산 '목조각장 한봉석, 이천거북놀이보존회' 개막 공연 - - 평택농악, 양주별산대놀이, 안성남사당줄타기 ... 초청공연 펼쳐져 - [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이 오는 8월 24일 이천시 설봉공원에 위치한 이천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2024 전통문화유산 한마당 “풍류” 을 개최한다. (재)이천문화재단은 이천시 무형유산의 보존 및 발전을 위하여 2022년부터 매년 개최하며 지역의 대표 전통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본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우수한 무형유산을 알리고 다양한 전통체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저녁 5시부터 경기도 무형유산 제49호 목조각장 한봉석의 목조각 제작 시연 퍼포먼스와 경기도 무형유산 제50호 이천거북놀이보존회의 이천거북놀이 공연을 필두로 개막을 알리며 뒤를 이어 국내 무형유산 단체 초청공연(평택농악, 양주별산대놀이, 안성남사당줄타기)과 문예단체 초청공연(비나리, 시너어)이 펼쳐진다. 개막행사가 열리기 전인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전통연계 체험 프로그램(물레체험, 목조각체험, 새참체험)을 마련한다. 공연과 체험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고 하니 자유롭게 행사에 참여하면 된다. (재)이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응광)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전통연희 공연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모두가 즐겁게 전통문화를 누리고 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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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천문화재단, 2024 전통문화유산 한마당 “풍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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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형돈이와 대준이X마미손' 콘서트 개최
- [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재)이천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은 오늘 8월 24일(토) 오후 6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여름愛이천 스테이지로‘형돈이와 대준이X마미손’컬래버레이션 콘서트를 개최한다. 쌈마이, 키치, 병맛이 하나의 장르가 된 요즘, 원초적이고 말초적인 쾌감을 끌어낼 수 있는 가볍지만 즐겁고 뻔뻔한 콘서트로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방송계의 찰떡 콤비, 자칭 힙합듀오‘형돈이와 대준이’는 2012년부터 프로젝트 힙합그룹으로 활동해 왔다. 둘은 예능 뿐만 아니라‘올림픽대로,‘안좋을 때 들으면 더 안좋은 노래’등 독특한 콘셉트와 재치있는 생활형 가사들로 대중의 주목과 사랑을 받으며 힙합가수로서의 매력도 인정받았다. 이번 여름愛이천 스테이지 공연에서는 그간 발매했던 히트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신나는 힙합 공연에 관객을‘들었다 놨다’하는 특유의 입담이 더해져 시종일관 유쾌하고 즐거운 무대가 될 전망이다. 이에 마미손은 리드미컬한 래핑과‘소년점프,‘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등 위트 있는 노랫말로 가득 채운 곡들을 통해 세대를 불문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매력적인 래퍼이다. 또한 힙합이라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스펙트럼의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며 악당 매드클라운에게 착취당하고 있는 미스테리한 핑크 복면 아래 숨겨진 정체모를 감성을 힙하게 풀어낸다. 마미손은 본인의 날것 그대로의 순수한 감성을 노골적으로 표출해내며 이천을 찾은 관객들에게 신선한 매력으로 힙합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뜨거운 여름‘형돈이와 대준이’그리고‘마미손’의 콘서트는 색다른 매력의 두 아티스트가 만들어 낼 이색적인 무대로 이천시민의 관심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지역에서는 흔하지 않는 이색 콘서트를 통해 잠시라도 무더위를 잊고 이천시민들이 다함께 즐기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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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문화재단, '형돈이와 대준이X마미손'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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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향토박물관, 수능 끝난 고3 위해 ‘열아홉의 발칙한 독립’ 운영
- <사진=화성시 제공> - 5일부터 19일까지 상시 접수 및 운영 -기획전시 관람과 연극활동으로 표현하는 ‘나라의 독립’과 ‘나의 독립’ [화성=경기1뉴스] 화성시 향토박물관이 5일부터 19일까지 대학수학능력검정시험이 끝난 고3 수험생들을 위해 입시 스트레스는 풀고 새로운 삶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자 ‘열아홉의 발칙한 독립’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월요일을 제외하고 평일 오전 10시에 시작해 12시까지 향토박물관 기획전시인 ‘독립, 그 이상의 역사 화성사람들’을 관람 후 독립운동가의 삶을 되돌아보고 현재 나에게 ‘독립’이란 어떤 의미인지 짧은 연극으로 표현해보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프로그램 운영기간 동안 각 학급 담당선생님이 향토박물관 홈페이지(http://hsmuseum.hscity.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jyeon629@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신청 시 45인승 학생 수송 차량지원이 가능하다. 백영미 문화유산과장은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한 고3 수험생들이 현재의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앞으로의 삶을 계획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향토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1-369-65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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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향토박물관, 수능 끝난 고3 위해 ‘열아홉의 발칙한 독립’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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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웅산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The Christmas Day' 개최
- -‘재즈 디바’ 웅산과 빅밴드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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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웅산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The Christmas Day'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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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 MDC 공동창작 프로젝트 제품 전시회 개최
- - 12월 4일~ 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제조와 디자인, 콘텐츠 융합을 통해 제작된 작품 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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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 MDC 공동창작 프로젝트 제품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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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경기도문화의전당이 준비한 무료공연
- -5일부터~21일까지 (수,금) 경기도 굿모닝하우스 - 문화힐링 등 공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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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경기도문화의전당이 준비한 무료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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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서 4~6일까지, ‘생명을 잇다’ 캘리그라피展 개최
- [경기1뉴스] 성남시 수정구보건소는 오는 12월 4~6일 성남시청 로비에서 ‘생명을 잇다’를 주제로 한 캘리그라피 전시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장기나 인체조직 기증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가진 이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경기지부, 한국 캘리아트센터와 함께 마련하는 행사다. ‘따뜻한 세상 함께 만들어요’, ‘생명 존중과 나눔’,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세상’ 등 장기 기증의 가치와 중요성을 감각적인 손글씨로 표현한 작품 20점을 만날 수 있다. 홍보부스도 차려져 장기·인체조직 기증 상담과 ‘장기기증 희망등록 서약서’ 현장 접수가 이뤄진다. 기증 서약자에겐 캘리그라피 엽서를 제공하며, 운전면허증에는 서약 사실이 표시된다. 질병관리본부의 2017년 통계자료를 보면 우리나라는 3만4187명의 환자가 장기이식을 받기 위해 대기 중이다. 반면, 장기기증 희망등록자 수는 전체 국민 5181만 명 가운데 215만4천 명으로 4.1%에 그쳤다. 실제 기증자 수는 2897명(0.13%)에 불과하다. 수정구보건소 관계자는 “장기이식 수술을 받으려는 환자들의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추세”라며 “생명을 잇는 장기 기증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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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서 4~6일까지, ‘생명을 잇다’ 캘리그라피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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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경력단절 여성 위한 잡 콘서트 개최한다
- - 가수 션, 조지연 강연 “평범한 주부에서 대기업 상무이사가 되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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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경력단절 여성 위한 잡 콘서트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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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3일 성남시청에서 “장애인 신체 예술로 표현” 퍼포먼스展 개최
- - ‘해이디 랏스키 댄스’ 30분간 선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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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3일 성남시청에서 “장애인 신체 예술로 표현” 퍼포먼스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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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페스티브코리아축제, ‘한국도자라이프스타일전’ 개최한다
- -주홍콩한국문화원 주관, 한국도예작가 28명 197점 출품 "도자 예술성과 우수성 알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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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페스티브코리아축제, ‘한국도자라이프스타일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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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립중앙도서관 인문학 강연, 개최
- -안성시립중앙도서관, 11월 29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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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립중앙도서관 인문학 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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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비정규직 희망찾기 연극제, 25일 개막
- - 25일 오후 4시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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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비정규직 희망찾기 연극제, 2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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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11월 문화재단 기획공연 '수능콘서트 – 앗싸! 수능 끝!'
- [오산=경기1뉴스] (재) 오산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수능을 끝낸 수험생과 그들의 가족, 그리고 수능생을 응원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힐링 콘서트를 선보인다. 팝페라 그룹 ‘카리스’와 정상급 세션의 콜라보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유명한 뮤지컬 넘버에서부터 유명 아이돌의 노래까지 크로스 오버 무대를 진행하게 된다. 한국 팝페라계 1세대 ‘카리스’는 팝페라의 발전과 부흥에 든든한 기둥 역할을 해왔다. 팝페라의 용어조차 생소하던 시절, 젊고 실력 있는 성악가들이 모여 이태리 전통 성악 발성인 ‘벨칸도 창법’과 ‘가요 창법’을 절묘하게 섞어 대중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어 팝페라의 매력을 알리는데 성공적인 기여를 한 그룹이다. 이번 ‘수능콘서트 - 앗싸! 수능 끝!’ 공연은 오전에는 수능을 끝낸 고3 학생들을 위한 무대로 오후는 수능생을 응원했던 모든 일반인들을 무대로 진행되며, 수능 수험생과 그들의 응원한 모든 이들을 위한 힐링의 시간이자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신나는 무대가 될 것이다. 관람연령은 6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오산문화재단 (☎031-379-9999) 또는 http://osan.go.kr/arts)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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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11월 문화재단 기획공연 '수능콘서트 – 앗싸! 수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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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18년 주민자치센터 작품 전시ㆍ발표회 개최
- <사진=오산시 제공> [오산=경기1뉴스] 오산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오산시청 로비와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 작품 전시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산시 6개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올해 1년 동안 열심히 배우고 익혀 만든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서예, 수채화, 공예작품, 퀼트 등 수강생들의 솜씨와 노력이 담긴 총 2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20일 오후에는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발표회’가 개최됐고, 발표회에는 6개동 주민센터에서 12개 동아리팀이 참여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세마동 통기타 팀원 간 하모니가 돋보이는 안정된 연주와 아름다운 노래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우수상은 남촌동 춤너울 어머니무용단 팀(한국무용)과 대원동 에플콜라보팀(밸리댄스+스포츠댄스)이 각각 수상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문환 오산시 부시장은 “주민 주도의 다양한 주민자치사업들이 우리 마을을 행복하게 변화시키는 원동력”이라며 “적극적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써주신 6개동 주민자치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그동안 갈고닦아 오신 실력을 마음껏 뽐내시기를 바란다."라며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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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18년 주민자치센터 작품 전시ㆍ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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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여주시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한마당, 마당극 선달 배비장 공연 안내
- ▣ 시 간 : 2018. 11. 29.(목) 오후 5시▣ 장 소 : 세종국악당▣ 대 상 : 여주시민 누구나▣ 관 람 료 : 무료(선착순 300명) ▣ 공연내용 배비장전의 배비장은 배씨 성을 갖고 직위가 비장인 사람을 말하며, 전이란 것은 이야기이다. 비장은 지금의 시장 밑에서 일하는 여섯 행정담당관의 직위인데, 배비장은 의전담당관인 예방직위에 있던 사람이다.원래 '배선달'은 상놈이었는데 돈을 주고 비장직위를 사서 양반 행세를 하는 속된 인물이다. '김경'이라는 신임사또가 제주도에 부임하며 '배비장'을 대동하게 되는데, 본색이 건달인 '배비장'인지라 미녀가 많은 제주도에 가면 필경 방탕하게 될 것을 두려워한 그의 부인이 감시자로 '방자'를 딸려 보낸다. 허세 부리기 좋아하는 '배비장', 제주도에 가서는 절대 여자를 가까이 하지 않겠다고 '방자'와 굳게 약속을 한다. 제주도에 도착한 이후로 성인군자인 체 위선을 부리는 '배비장'을 곯려주려고 '사또'가 '애랑이'라는 기생을 매수하여 그를 유혹하게 한다.결국, '애랑'의 아름다운 자태에 도취한 '배비장'이 은밀히 그녀와 사랑을 속삭인다. 그러다가 남편으로 가장하여 들어온 '방자'에 의해서 망신을 당하게 된다는 것으로, '배비장전'은 많은 판소리 중 해학과 풍자로서는 으뜸을 차지하고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서민 마당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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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여주시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한마당, 마당극 선달 배비장 공연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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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역대 최대 규모... 82개국 10,716점 접수
- <사진=경기도 제공> 2017국제공모전_입선_원피스 넘버7(여성의 신념 시리즈 일부)_에바 피터슨 레나시_슬로베니아. - 한국도자재단, 오는 28일까지 6개국 7인의 전문가 심사를 거쳐 300명 선정- 현장전시와 온라인(SNS) 전시, 라이브형 전시 등 새로운 형태의 국제공모전 전시 시도 [경기도=경기1뉴스] 한국도자재단은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에 공모전 접수결과 역대 최대 규모인 82개국 1,599명 작가가 10,716점을 접수해 지난 13일부터 온라인심사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국제공모전은 흙(도자)을 주재료(소재)로 예술작품 및 실용작품을 작업하는 전 세계 예술가를 대상으로 표현도자, 생활도자 등 총 2개 부문에서 작가를 모집하는 방식으로 10월 1일부터 한 달간 접수됐다. 이번 공모전은 일본 미노, 대만 금도장, 이태리 파엔자 등 해외 국제도자공모전 보다 높은 응모율로 세계 최고의 도자분야 국제공모전 임을 재확인 시켰다. 대륙별 참가국은 ▲유럽(35) ▲아시아(15) ▲아메리카(14) ▲아프리카(8) ▲중동(8) ▲오세아니아(2)로 집계됐으며, 참가인원은 ▲아시아(685) ▲유럽(515) ▲아메리카(257) ▲중동(68) ▲오세아니아(38) ▲아프리카(36)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참여작가의 연령대가 30~50대에 집중되어 있는 등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중견작가들의 참여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예년에 비해 높은 수준의 작품이 2019 비엔날레를 통해 전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1차 온라인심사는 오는 28일까지 6개국 7인의 전문 심사위원이 참여자의 포트폴리오를 국제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심사진행하고, 토론을 통한 적격심사를 거쳐 12월 7일 전시에 참여할 작가 300명이 선정된다. 선정된 작가 300명은 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기간 중에 현장전시 또는 온라인전시에 참여하게 되며, 전시기간 중에 대상을 포함한 주요 수상작가 7인이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국제공모전은 기존 공모전과 달리 현장전시와 온라인(SNS) 전시, 라이브형 전시 등 새로운 형태의 전시를 시도하고, 작품공모 방식에서 작가공모 방식으로 전환하여 전시의 규모도 대폭 확대된다. 특히, 이번 비엔날레를 통해 처음 시도되는 ‘라이브형’ 전시가 주목할 만하다. 종래의 정적인 전시에서 탈피해 전시관내에서 워크숍 및 작품 기법시연 등 동적인 퍼포먼스가 가미되어 관람객으로 하여금 전시의 흥미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한국도자재단 서정걸 대표이사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국제공모전은 전 세계 도자 예술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공모전으로 이번 국제공모전은 단순히 공모전의 의미를 넘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도자문화예술계를 혁신적으로 이끌어갈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9월 27일부터 11월 24일까지 이천세라피아에서 개최되는 ‘제10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도자의 쓰임과 어울리는 다양한 분야와 접목된 페스티벌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대중과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비엔날레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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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역대 최대 규모... 82개국 10,716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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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뻔뻔(fun fun)한 클래식’공연..."민관군 하나"
- [경기1뉴스] 이천시는 육군항공작전사령부(이하 항작사)공동으로 주최하고 주관한 맥키스 오페라단의 ‘뻔뻔(fun fun)한 클래식’공연으로 민관이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14일 이천아트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이번 공연은 지역 사회와 항작사 간 협력과 유대 강화를 위해 추진한 문화예술행사로 허건영 항공작전사령관이 엄태준 이천시장에게 공동 주최를 제의해 이뤄졌다. 공연 시작과 함께 무대영상으로 이천시의 아름다운 모습과 육군헬기의 위용을 함께 보여주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축배의 노래’를 시작으로 ‘남몰래 흐르는 눈물’, ‘오페라의 유령’과 같은 18곡의 명곡이 이어졌다. 마지막 곡으로 ‘오 해피데이’를 부르며 군인가족과 이천시민이 함께 한 즐거운 시간을 끝으로 관객과 공연팀이 함께 어우러져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가을의 끝자락에 클래식 선율로 이천을 물들인 ‘뻔뻔(fun fun)한 클래식’공연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공연을 관람한 이천시민 서숙경(34세,여)씨는 “9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아 남편과 함께 좋은 공연을 관람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이천에 살면서 앞으로 이런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건영 항공작전사령관(소장)은 “항작사 간부들도 모두 이천지역 주민인 만큼 지역주민과 함께 공연을 보면서 공유하는 좋은 추억이 생겼다”며 “이천시와 함께 이런 의미있는 기회를 더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역주민과 군인가족이 소통할 수 있는 의미있는 공연이었다”며 “문화 예술로 더불어 행복한 이천을 만드는 데 힘 쓰겠다”고 말했다. 이 날 즐거운 공연을 펼친 맥키스 오페라단은 6명의 단원이 클래식과 뮤지컬, 개그를 통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연간 130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하는 대전지역의 인기 공연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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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뻔뻔(fun fun)한 클래식’공연..."민관군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