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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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상스팜, 유통 1번지 이천에서 "스마트팜 미래"를 열다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에상스팜(경기도 이천시 부발면 소재)자동화 유리온실 식물공장에 엽체류(쌈채소)가 자라고 있다.        ”계절과 장소에 상관없이 어디서든 무엇이든 키울 수 있는 세상“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한 식품을 즐길 수 있는 세상“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에상스팜이 경기도 이천시(부발읍 중부대로 2000번길 123)에서 시설면적 2만5천500㎡ 규모에 전 자동화 K-MGS(Moving Gutter System) 시스템을 갖추고 자동화 유리온실 식물공장을 운영하며 엽채류 재배 망 유통을 비롯해 MGS, 스마트팜 자동화 설비 개발 및 판매를 통해 꿈을 이뤄가고 있다.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에상스팜 박세진 대표이사  # ”바다에는 동원이 있다면, 엽채류에는 에상스팜이 있다.“ 박세진 대표이사는 ”고기에 쌈싸 먹는 것이 아니라, 쌈에 고기를 싸먹는다. “라는 말이 이해가 가는 세상이다. ”고기보다 야채가 비싸기 때문이다“   많은 농업회사 법인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코로나 세계적으로 어렵고 상황을 겪었고, 인플레이션으로 식자재 가격 폭등한 가운데 인력 부족, 우크라이나 정세 불안, 곡식 작물의 전략적 무기화 등이 ”풍요로운 쌈“을 접하기 힘든 상황이다. 여기에 농업회사 에상스팜이 이바지하는 회사로 ”바다에는 동원이 있다면, 엽채류에는 에상스팜이 있다“고 말했다.    에상스팜은 계절 소비에 치우쳐 왔던 엽채류 생산을 MGS Double Hook 전자동 유리온실에서 테스트 통해 60여 종이 생산이 가능한 상태이며, 시장수요가 큰 5개 품종의 엽채류(크리스탈, 바타비아, 버터헤드, 로메인 등)를 생산해 1군 유통업체 등에 납품하고 있다.          # 도로망의 중심 ’유통1번지 이천시‘ ... 유통회사 산재, 충분한 경쟁력  수도권 도로망의 중심지 이천시는 유통 1번지로 주변에 유통업체의 산재해 있어서 에상스팜이 도약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최상의 지역이다.   에상스팜은 MGS Double Hook 전자동 유리온실을 통해 엽채류를 생산하는 국내 최초 유일한 회사이다. 현재 3~4년 전부터 국내 몇몇 상장사들이 후발주자로 뒤따르고 있다.   에상스팜은 빠르게 시작해 검증이 이미 끝났다. 농업 선진국인 네덜란드도 생산이 수요를 커버하지 못하고 있다. 충분한 수출경쟁력 갖추고 있다.   에상스팜은 이천에 1공장에 이어 향후 2공장 3공장 증설해 방울토마토, 딸기 등 설비시설 자체적으로 계획하고 있다.         #전 세계에 농업장비 MGS, 스마트팜 자동화 설비 개발해 수출  ”에상스팜의 엽채류를 생산해 전국적 확대 보급보다도, MGS, 스마트팜 자동화 설비를 연령대 높아진 농촌 현실에 시스템을 도입해 농민들이 편하게 농자를 짓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노지 오염, 인력난 속에 농민들이 필요로 하는 시스템을 보급에 힘을 쏟고 있다.   박세진 대표이사는 향후 전 세계에 농업 장비 MGS, 스마트팜 자동화 설비 개발해 수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에상스팜 전경   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 에상스팜(http://www.essencefarm.co.kr)은 2020년 10월 경기도 이천에 현 부지에 MGS Double Hook 전자동 유리온실 프로젝트를 착공, 2021년 5월 벤처기업 인증(혁신성장형), 6월 ISO9001 인증(스마트팜 및 온실 자동화 재배 시스템의 개발 및 공급), 7월 MGS Double Hook System 거터 특허 출원(한국)을 했다. 2023년 2월 이천 스마트팜 준공해 6월부터 작물 재배(크리스탈, 비타비아, 로메인, 버터헤드)를 개시했다. 2024년 2월 농산물 우수 관리 인증과 무농약 농산물 인증을 받았다.(☎ 031-8011-9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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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경기도,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유치'
    ▲경기도청 광교청사 전경   - 2028년 전국소년체육대회, 2029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도 개최 예정 - -도, 체육인들의 여망에 부응 '도민 모두가 함께하는' 스포츠 축제로 -   [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경기도가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를 유치했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대한체육회는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경기도를 최종 개최지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2028년 전국소년체육대회와 2029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도 순차적으로 경기도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8월부터 전국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고 화성시를 주 개최지로 선정했다. 11월 ‘전국체육대회 유치신청서’를 경기도체육회를 통해 대한체육회에 제출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1월 전국종합체육대회위원회를 통해 화성시 등 도내 경기장에 대한 현장실사를 실시했고, 이사회 의결로 경기도 유치를 최종 확정했다.   경기도는 지난 1964년 제45회 전국체육대회를 최초로 개최했으며 인천시가 경기도에서 분리된 1981년 이후 1989년 수원, 2011년 고양 등에서 전국체육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따라서 이번 전국체육대회 유치는 2011년 대회 이후 16년 만이다.   경기도는 이번 대회 유치가 대한민국 체육을 선도하는 경기도 위상에 걸맞게 전국체육대회 유치가 필요하다는 체육인들의 오랜 염원과 경기도의 호응이 합쳐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남궁웅 경기도 체육진흥과장은 “체육을 통한 전국민의 화합과 경기도 체육인들의 여망에 부응하기 위한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결단에 따라 대회를 유치했다”면서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기도체육회, 화성시와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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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경기도, 22개월 지난 물엿 보관 등 학교급식 납품업체 불법행위 28곳 적발
    <경기도 제공>    - 도 특사경, 3월 11일 ~ 29일 학교급식 납품업체 불법행위 28곳(29건) 적발 - - 소비기한 경과 제품 폐기용 미표시, 식품의 보관 기준 위반 등 -   [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개학을 맞아 지난 3월 11일부터 29일까지 학교급식 납품업체 360개소를 단속한 결과 유통기한이 22개월 지난 물엿 보관 등 관련법을 위반한 28곳(29건)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소비기한 또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11건 ▲식재료 보존 기준 및 규격 위반 4건 ▲미등록 영업 3건 ▲자가품질검사 기준 위반 8건 등 총 29건이다.   주요 위반 사례를 보면 수원시 A업체는 유통기한이 22개월 지난 물엿 등 총 5종의 제품을 ‘폐기용’ 또는 ‘교육용’ 표시 없이 보관해 오다 적발됐으며, 하남시 B업체는 학생들이 즐겨 찾는 떡볶이 재료 등 냉장 보관 제품을 실온에 보관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시 C업체는 식품제조․가공업 등록을 하지 않은 채 4㎏ 규격의 간 마늘을 제조․보관해 오다 적발됐고, 성남시 D업체는 한우 우둔 분쇄포장육을 생산하면서 1개월마다 1회 이상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아 적발됐다.   도는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보강 조사를 통해 위법사항 여부를 검토해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홍은기 특사경단장은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학교급식 납품업체에서 불법 사례가 발견됐다는 점에서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고 본다”면서 “학생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비위생적 업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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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송석준 후보 , "고물가로 힘든 민생을 위한 정책을 최우선 ... 이천의 숙제 해결해나갈 것”
    ▲송석준 후보 사무실 제공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8 일 중앙통 문화의 거리에서 ‘ 국민의힘으로 이천 살리기 ’ 지원 유세를 갖고 송석준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달 31 일에 이어 두 번째 이천 지원유세에 나선 한 위원장은 “송석준을 선택해 주시면 이천에서 송석준과 제가 이천시민을 위해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과 이천의 흥망을 좌우하게 될 것이다 . 민주당이 다수당이 되면 국민들을 무시하고 헌법을 바꾸고 자기 스스로 셀프 사면까지 서슴지 않을 것이다” 라며, 민주당이 폭주하지 못하도록 국민의힘을 선택해서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송석준 후보는 “ 여러분들께서는 이천을 옥죄고 있는 규제, 묵은 과제들을 해결하라고 저를 초선, 재선 의원으로 선택해 주셨다. 저는 이천의 묵은 과제를 해결하라는 엄명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면서, “저를 3 선으로 만들어 주신다면 남은 수도권 규제 개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고물가로 힘든 민생을 위한 모든 정책을 최우선으로 하며 이천의 숙제를 해결해 나가겠다. 기호 2 번 송석준이 여러분과 함께 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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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경기도 농기원, ‘과수화상병’ 발생 우려... 13개 시군에서 '합동예찰' 실시
    <경기도 제공>   - (3.21~ 4.3) 시군농업기술센터 예찰인력 69명 구성해 합동예찰 추진 - - "적절한 약제살포와 소독관리, 선제적인 궤양 제거" 예방에 중요 - [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과수화상병 주요 발생지역인 안성시 등 13개 시군에 경기도와 시군농업기술센터 예찰인력 69명을 구성해 3월 21일부터 4월 3일까지 합동예찰을 추진했다.   합동예찰은 겨울철 날씨가 평년보다 따뜻하고 비가 많이 내려 과수화상병발생 우려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 데 따른 조치다.   과수화상병은 식물방역법상 금지급 검역병해충으로 현재까지 치료제가 없어 예방을 위한 약제살포와 소독관리가 중요하다. 여러 병원균의 잠복처가 될 수 있는 궤양을 선제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다.   약제는 개화전 1회, 개화기 2회, 총 3회에 걸쳐 적기에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이므로, 현재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공급한 약제 또는 농촌진흥청 농약안전정보시스템(https://psis.rda.go.kr/psis/)에 등록된 약제를 방제시기에 맞춰 살포해야 한다.   조금순 경기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은 “도-시군 합동예찰단에서는 과수화상병 확산방지를 위해 정밀예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농가에서도 과수원 자가예찰 및 사전 예방 약제 살포 등 과수화상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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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송석준 후보, 시민유권자운동본부 4.10 총선 ‘좋은 후보’ 선정
    ▲송석준 후보 사무실 제공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송석준 후보가 범시민사회단체연합 등 500 여 시민단체로 구성된 시민유권자운동본부에서 발표한 4.10 총선 출마 ‘좋은 후보’에 선정됐다.   이천시 국민의힘 기호 2 번 송석준 후보는 31일 이날 오후 시민유권자운동본부로부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좋은 후보’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시민유권자운동본부는 지난 29 일 ‘좋은 후보’ 선정 100인 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33인을 발표했다.     ‘좋은 후보’ 선정 기준은 ▲시민운동의 가치를 존중하는 후보 ▲개혁적 보수, 합리적 진보의 정치성향을 지닌 후보 ▲청렴성, 도덕성이 결여되지 않은 후보 ▲사회적으로 지탄받거나 물의를 일으키지 않은 후보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법치주의, 통일 등에 관련한 건전한 철학과 비전 이라고 밝혔다.     송석준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운동이 한참 진행 중인 가운데 시민유권자운동본부의 ‘좋은 후보’ 로 선정되어 크나큰 영광” 이라며, “이천 시민들께 투명하고 유능한 후보가 누구인지 변별력을 제공한 뜻깊은 기회가 되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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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엄태준 후보, 총선 출정식...“무능한 윤석열 정권과 검찰독재 심판해달라”
    <사진=엄태준 후보 사무실 제공>    - 28일 오후 이천터미널 사거리 ... 당직자, 지지자 등 참석 -    - “반드시 투표 ... 무너진 대한민국의 희망을 되살려야" -   [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엄태준 더불어민주당 이천시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출정식을 시작으로 본격 레이스에 돌입했다.   엄 후보는 이날 오후 5시 이천터미널 사거리 라온펠리스 앞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에는 김용진 상임선대위원장과 김인영 상임선대위원장, 한호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이천,여주 지대장 등과 더불어민주당 당직자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김용진 상임선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지난 8년간 아무것도 이룬 것이없는 송석준 후보는 사퇴해야 한다”라며 “이천에는 일잘하고 검증된 엄태준이 있다”라고 말했다.   한호진 지대장은 “무능력, 무책임, 무비전의 윤석열 정부는 검찰 독재의 칼자루만 만지고 독선과 독주로 대한민국을 퇴행시키고 있다”라며 “4.10 총선을 통해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지지자들의 환호를 받으며 무대에 오른 엄태준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2번을 뽑는다는 것은 앞으로 윤석열과 같은 사람이 대통령이 또 되어도 좋다는 의미다”라며, “반드시 투표를 통해 무너진 대한민국의 희망을 되살려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엄태준 후보는 출정식 다음날인 29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두 번째 출연한다. 이어서 장호원읍을 찾아 이재명 대표와 함께 남부권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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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송석준 후보, 출정식 갖고 총선승리 다짐 “3선의 힘으로 이천 발전 책임질 것”
    <사진=송석준 후보 사무실 제공>    - "산업·의료·안전·교육·관광·문화 인프라 구축 ... 이천의 재도약이 성큼 다가오게 할 것"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송석준 국민의힘 이천시 국회의원 후보가 제22대 총선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이재혁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희규 전 국회의원, 김봉연 전 한국프로야구 홈런왕,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이기철 한국노총 이천여주지역지부 사무처장과 초등학생 자녀를 가진 시민 김민경씨가 연설자로 나서 송 후보 지지를 당부했다.    이재혁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우리 이천은 지역을 위한 큰 일꾼이 필요하다”면서 “오늘 출정식이 3선 국회의원을 만드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기원한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이희규 전 국회의원은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권이 만든 악법을 폐기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이천시민께서 대한민국과 이천을 일으켜 세울 수 있는 송석준 후보를 3선 국회의원으로 이끌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기철 한국노총 이천여주지역지부 사무처장은 “앞서 1만2천명의 조합원들은 송석준 후보를 3선 국회의원으로 당선시키고자 지지선언을 했다”며 “3선의 힘으로 노동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헌신할 수 있는 송 후보를 적극 지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은 “이번 선거는 상식과 비상식, 무법과 법치, 양심과 비양심의 대결”이라며 “3선의 힘으로 비약적인 이천 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송 후보에게 큰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송석준 후보는 “이천시 발전과 미래를 위해서는 상임위원장, 주요 당직을 맡을 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사통팔달 교통인프라의 조기 완공과 규제개혁을 통한 산업인프라 확충, 의료·안전·교육·관광·문화 인프라 구축을 기반으로 이천의 재도약이 성큼 다가오게 하겠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앞서 ▲의료격차 해소 및 안전 대폭 강화 ▲결혼·출산·양육 전폭 지원 ▲교육환경 혁신과 업그레이드 ▲2기 신도시급 도로망과 고속철도 조기완공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발전 규제개혁 ▲맞춤형 복지 및 각종 사회적 지원 ▲소상공인·자영업자 적극 지원 ▲참전용사와 유공자 예우강화, 부대장병과 가족 생활개선 ▲이천시를 반도체, R&D, 신산업의 메카로 도약 ▲문화·체육시설 확충과 관광산업 체계적 육성 ▲농축산·과수·인삼·화훼·채소농가 지원강화 ▲주택·공원 등 생활형SOC 확충과 정비로 명품도시화 등 이천발전을 위한 12개 핵심공약과 중점추진 과제, 읍면동별 맞춤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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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4-03-28
  • 엄태준 확실히 밀어준 이재명...경기도 필승카드 ‘이천시’
    ▲엄태준 후보 사무실 제공    - 지난 19일 방문 후 7일 만에 깜짝 재방문 - - 경기도 필승카드 이천 표심 잡기 ‘총력’ -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6일 이천시를 깜짝 방문해 엄태준 후보를 응원했다.   이재명 대표는 지난 3월 7일 SK하이닉스 방문 후 19일 이천 중앙로 문화의 거리 및 관고전통시장 유세에 이어 26일 이천 먹자골목 상가 방문까지 3월에만 총 3번 이천을 방문했다.   이날 선거사무실에 청년 30여 명과 함께 정책 간담회를 진행 중이던 엄태준 후보는 이재명 대표의 깜짝 방문 소식을 듣고 이 대표와 이천 청년들이 함께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재명 대표와 엄태준 후보,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함께 했다.   청년들과 마주 앉은 이재명 대표는 “진짜 똑똑한 사람은 작은 기회의 문을 잘 통과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기회의 문을 넓혀서 쉽게 통과하는 사람이다”라며 “그 기회의 문을 넓히는 것이 정치이고 그 정치인을 뽑는 것이 바로 국민”이라고 말했다.   간담회 이후 이천 먹자골목으로 자리를 옮긴 이재명 대표와 엄태준 후보는 상가를 돌며 이천시민들과 만났다.   이날 현장에는 수백 명의 인파가 몰려 뜨거운 열기를 만들었고, 시민들은 이 대표와 엄 후보의 손을 맞잡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열렬한 환영을 보냈다.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정부 심판을 위해서는 이천의 승리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며 “엄태준 후보에게 큰 힘을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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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4-03-28
  • 송석준 국회의원 후보, “이천시 지역별 숙원사업 반드시 해결' ... 세부 공약 '눈길'
    ▲송석준 후보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송석준 국민의힘 이천시 국회의원 후보가 지역별 숙원사업 해결방안 등이 담긴 읍면동별 세부공약을 발표하며 공식 선거 운동 기간을 앞두고 본격 표심잡기에 나섰다.    26일 송석준 국민의힘 이천시 국회의원 후보가 읍면동별 맞춤형 공약들을 카드뉴스, 보도자료 등을 통해 발표하며 본격 정책선거전을 알렸다.    특히 국민의힘 정책위 부의장,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국민의힘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위 위원장 등을 역임한 송석준 후보는 이천시 현역 재선 국회의원의 이점을 살려 촘촘하고 세밀한 읍면동별 핵심 공약, 세부 공약을 발표해 이목을 끈다.   창전·중리·관고·증포가 합쳐진 시내권에는 이천병원 소화재활센터 건립 및 관내 소아과 확충, 24시간 아이돌봄센터 확대운영, 증포동 초등학교 신설 등 13개 공약이 담겼다.   신도시로 인구유입이 빨라진 마장에는 소아과 확충, 24시간 약국유치와 함께 마장을 경유하는 용인~이천 철도 추진 등 굵직한 교통인프라 사업들이 포함되었고, SK 하이닉스 본사와 부발역이 위치한 부발읍에도 역세권 개발 추진, 부발역 복합환승센터 추진, 효양산근린공원 조성 등 지역 현안사업들이 대거 포함됐다.    이천남부권 장호원에는 어석리와 오남리를 잇는 백족산 순환도로 건설과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6공구 조기완공, 장호원~여주 점동 국도 37호선 신설, 의료기반 확충 및 남부권 복합문화스포츠센터 조기완공, 어르신체육시설(파크골프장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공약들이 촘촘히 담겼다.    송석준 의원은 “시내권을 포함하여 11개 읍면동 지역별 맞춤형 공약 91개를 발표했다”며 “이천 재도약이 성큼 다가올 수 있도록 3선에 도전하는 송석준 후보에게 이천시민의 힘을 간절히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함께 가면 길이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초심으로 돌아가 낮은 자세로 경청하겠다"며, “그간 의정활동 통해 쌓은 경험과 인맥을 바탕으로 이천시 크고 작은 현안들을 확실하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석준 의원이 발표한 맞춤형 지역별 공약은 송석준 후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와 곧 배포될 후보자 공보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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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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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 납세자보호관제도 종합평가서 우수상 수상
    <사진=경기도청>    - 지난해 3월 관련 조례제정, 시군 합동순회상담 등 실시- [경기도=경기1뉴스] 경기도는 지난해 12월 31일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8년도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 전국 운영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포상금 3천만 원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은 과세관청의 위법하고 부당한 처분을 납세자 입장에서 해결하거나 납세와 관련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 납세자에게 도움을 주는 등 납세자의 고충민원을 전담하는 공무원이다. 지난해 1월 지방세기본법 개정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는 납세자 보호관을 의무배치하고 있다. 경기도에는 지난해 5월부터 납세자보호관 1명이 근무 중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3월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를 제정하고 납세자보호관 제도 홍보, 도·시군 납세자보호관 합동순회상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우수 평가를 받았다.   전기송 경기도 법무담당관은 “납세자보호관 제도 시행이 1년 밖에 되지 않아 아직도 제도를 모르는 도민들이 많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납세자보호관 제도가 더욱 활성화돼 납세자들의 권리가 보장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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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4
  • 도 교육청, 평화통일 교육협력기반 조성 '체험과 인프라 구축' 나서
    [수원=경기1뉴스] 최주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3일 북부청사 김대중홀에서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과 평화통일 기반조성을 위한 교육협력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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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3
  • 이재정 교육감, “부서의 벽 허물고, 공문이 아닌 대화로 해법 찾자”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수원=경기1뉴스] 최주연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3일 오전과 오후에 남부와 북부로 나누어 2019년 첫 직원모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이재정 교육감은 신년사와 2019년 경기교육의 방향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직제 개편 이후 모든 직원이 저마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업무 추진의 변화를 제안했다.     직원모임은 교육청 동아리가‘보헤미안 랩소디’와‘비바, 청춘’을 공연하며 직원모임을 시작했으며, 이재정 교육감은 남부청사 600여 명, 북부청사 200여 명의 교육청 가족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신년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이재정 교육감은“2차 대전과 식민지 이후에 비약적으로 발전한 우리나라의 현재 모습이 평범한 국민들의 저력”이라면서,“미래의 희망을 만드는 교육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강조하면서 2019년 경기교육의 방향을 크게 다섯 가지로 나누어 제시했다. ▲교실에서 학교로, 다시 학교에서 지역과 미래로 발전해 갈 혁신교육, ▲진정한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제도 개혁과 문화 혁신, ▲스마트 행정과 스마트 오피스의 구현,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시대를 열어갈 수 있는 교육, ▲4차산업혁명을 대비한 기능적 교육과 인문학 교육의 강화가 그 내용이다. 이어, 새 해 경기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경기도교육청이 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부서와 부서가 벽을 허물고, 공문이 아닌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가는 방식으로 업무 추진의 방법을 바꿔야 한다.”며, " 2019년에는 동료들과 소통하고 여가시간을 가져 가정과 직장의 변화를 새롭게 만들어 가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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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3
  •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협의회’ 3일 출범
    [경기도=경기1뉴스] 경기도와 경기도 의회가 소통과 협치의 손을 맞잡았다. 3일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협의회(이하 정책협의회)’가 의회 1층 회의실에서 ‘공동협약서 서명식’을 갖고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도 및 도의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송한준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공동협약서’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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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3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2019년 새해 맞아 수원 현충탑 참배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경기도=경기1뉴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2019년 새해를 맞아 2일 수원 현충탑에서 경기도교육청 각 실국장 10여 명과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해 헌화・분향한 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받들어 3・1독립운동 100주년 정신을 경기교육에서 반드시 구현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방명록에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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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3
  • ‘뉴미디어 주역 양성’ 새해 첫 경기도 영상아카데미, 3일 개강
    <사진=경기도 제공> - 연출 및 기획, 영상촬영, 영상편집 등 3개 과정 20명 참여 - 교육생 전체 대상 영상 포트폴리오 제작실습 및 멘토링 교육 신설   [경기도=경기1뉴스]뉴미디어시대 주역을 꿈꾸는 청년들의 디딤돌 ‘제6기 경기도 영상아카데미’가 3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개강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김효은 경기도 평화대변인을 비롯한 경기도 및 방송국 관계자, 영상아카데미 수강생 등 30여명이 참석해 개강을 축하했다. ‘경기도 영상아카데미’는 경기도가 보유한 영상제작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영상·미디어 분야 취업희망자들에게 미디어 관련 직업 체험과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도는 앞서 지난해 12월 17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소재(거주) 대학교 재학생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모집을 실시한 결과, 20명 모집에 34명이 참여를 희망, 1.7:1의 경쟁률을 보였다. 새해 첫 영상아카데미인 이번 6기 프로그램은 개강일인 1월 3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주 2회 2시간씩 총 8주간에 걸쳐 ‘연출 및 기획’, ‘영상촬영’, ‘영상편집’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교육기간 동안 영상 스튜디오 내의 각종 영상 기자재와 편집공간을 무료로 사용하며 자신의 역량을 키워볼 수 있다. 특히 이번 6기는 교육생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시간을 기존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했다. 아울러 교육생 모두를 대상으로 영상 포트폴리오 제작·실습 기회와 멘토링을 제공하는 ‘영상제작실습’ 프로그램도 신설했다. 이외에도 방송사 녹화현장 견학과 방송 실무자 멘토 교육 기회를 부여하고, 수료증 발급, 케이블 TV를 통한 포트폴리오 홍보 기회, 취업 포트폴리오 제작을 위한 장비 대여 및 편집실 지원 등의 인센티브도 주어진다. 김효은 도 평화대변인은 이날 “무한한 상상력과 첨단 기술이 만나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는 것이 바로 영상 미디어의 힘”이라며 “경기도 영상아카데미가 뉴미디어시대 리더를 꿈꾸는 청년들의 성장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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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3
  • 수원시 거주 외국인 85.9%, 수원 거주 '만족'
    <사진=수원시 제공> 지난해 6월 열린 제11회 수원시 다문화한가족 축제   -수원시 '2018 수원시 외국인 체류 실태 및 고용 조사'- -수원 거주 만족도 2017년보다 5.4%P 상승- [수원=경기1뉴스] 수원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수원 생활 만족도’가 ‘한국 생활 전반적 만족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와 경인지방통계청이 만 15세 이상 외국인 1500명을 대상으로 한‘2018 수원시 외국인 체류 실태 및 고용 조사’에 따르면, ‘수원시 거주에 어느 정도 만족하십니까’라는 질문에 85.9%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한국 생활에 전반적으로 얼마나 만족하십니까?’라는 질문에는 80.8%가 ‘만족한다’고 답해 수원 거주 만족도가 한국 생활 만족도보다 5.1%P 높았다.   ‘수원시 거주 만족도’는 2017년(80.5%)보다 5.4%P 높아졌다. ‘보통’이 12.5%, ‘불만족’ 1.6%였다. 여자의 만족 비율이 86.4%로 남자(85.5%)보다 0.9%P 높았다.   60세 이상의 만족도가 87.9%로 가장 높았고, 30대의 만족도가 83.7%로 가장 낮았다. 불만족 이유는 ‘주거시설 열악’이 52.8%, ‘외국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16.1%였다.   한국 생활 만족도는 남자의 만족 비율이 82.2%로 여자(79.2%)보다 높았고, 연령대별 만족도는 30대(82.4%)가 가장 높았다. 40대(78.1%)·50대(79.3%)의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번 조사는 법무부 ‘등록외국인 명부’와 ‘국내 거소신고 외국국적동포 명부’에서 표본으로 추출한 만 15세 이상 외국인 1500명을 대상으로 2018년 5월 23일부터 6월 6일까지 이뤄졌다. 면접조사를 원칙으로 했고, 응답자 의사에 따라 전화 조사, 응답자 직접 기재방식 조사도 병행했다. 2017년에 이은 두 번째 조사다.   ‘수원시에서 외국인을 위해 지원할 필요가 있는 행정서비스’(2개 선택)는 ‘일자리 지원’이 50.7%로 가장 많았고, ‘보건 의료’가 41.6%, ‘주거 관련’ 31.8%, ‘생활 지원’ 23.7%, ‘자녀 보육·교육’ 16.8%였다.   외국인의 공공시설 이용 여건은 전년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24.5% ‘공공시설을 이용할 때 어려운 점이 있다’고 답했는데, 이는 2017년(30.3%)보다 5.8%P 낮아진 것이다.   어려운 점은 ‘의사소통’이 46.1%로 가장 많았고, ‘낯선 환경에 대한 심리적인 두려움’(23.4%), ‘제한된 이용 시간’(19.7%)이 뒤를 이었다.   2018년 5월 현재 수원시 15세 이상 상주 외국인은 4만 6200명으로 전년보다 10.5% 늘어났다. 남자 비율이 52.7%, 여자가 47.3%다. 한국계 중국인이 72.1%로 가장 많았고, 중국인이 9.4%, 베트남인이 5.1%다. 가족 가구는 72.0%, 1인 가구는 15.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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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3
  • 화성시, 올 하반기부터 산하공공기관 '통합채용' 실시
    [화성=경기1뉴스] 화성시가 3일 채용비리 방지하고 기회 균등보장해 적합한 인재 등용하기 위해 산하공공기관 통합채용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통합채용은 2017년 감사원 및 화성시 감사관 감사결과 공공기관의 채용제도 문제점 노출에따른 것으로, 화성도시공사를 비롯해 문화재단, 인재육성재단, 푸드통합지원센터, 여성가족재단이 여기에 포함된다. 이를위해 시는 기관별 NCS도입 컨설팅 실시하고 공공기관 채용계획을 시가 취합 일괄 공고하며 2019년 하반기 통합채용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매년 4월 및 10월 통합정기채용을 실시하고  외부기관 위탁 시행하며, 필기시험 또는 인적성시험 의무적 시행, 필기시험 前 서류전형방식 폐지하고, 직무중심 Blind면접 및 외부면접관 강화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스펙비공개 직무중심 면접실시, 외부면접관 2/3 이상으로 확대(인력풀 제도 활용) 하고, 각 기관 일반직에 대하여 우선 적용 실시한다. 시는 산하공공기관 통합채용 실시로  일부응시자의 중복합격 방지 및 불필요한 경쟁률 감소로 대다수의 구직자들에게 실질적 채용기회 확대되는 효과는 물론  적성 및 선호에 맞춰 소신 있게 기관을 선택하는 구직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업무 만족도 제고하고 이직률 감소 효과 등을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화려한 스펙보다는 직무역량과 적성에 적합한 인재들을 채용해 청년들이 불필요한 경쟁보다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낼 것”이라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화성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1월 ~2월 조례개정을 통해 통합채용관련 규정 신설하고 , 4~5월 NCS 컨설팅 이후 채용전문업체를 선정한 후 공공기관 채용계획 취합해서 향후 매년 2월, 7월 실시 채용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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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3
  • 성남시 혹한기 노숙인 보호 대책…임시 잠자리 지원
    <사진=성남시 제공> 성남노숙인종합지원센터 응급 잠자리 마련.    [성남=경기1뉴스] 성남시는 오는 3월 말일까지 ‘혹한기 노숙인 보호 대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성남지역을 떠도는 노숙인은 57명인 것으로 추정하고, 강추위에 길거리에서 먹고 자는 노숙인에게 겨울철 임시 잠자리를 지원을 위해 시낸 10곳 고시원과 계약해 둔 상태라고 말했다.   또, 모란역 인근 노숙인 종합지원센터(☎031-751-1970)에는 하루 14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응급 잠자리를 마련해 24시간 운영한다.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는 세탁, 목욕, 생필품 등을 지원한다.   이와 별도로 시는 공무원, 노숙인 시설 종사자로 구성된 3개 반 21명의 위기 대응반을 꾸려 지하철역, 주차장, 공원, 공중화장실, 폐가 컨테이너 등에서 생활하는 거주자를 대상으로 수시로 거리 상담을 통해, 자립 의사가 있는 사람은 자활 시설인 안나의 집(하대원동), 성남 내일을 여는 집(중앙동) 등에 입소하도록 해 사회 복귀를 지원할 예정이다.   자활 시설 입소를 거부하는 노숙인에게는 방한복, 내복, 모자, 장갑 등 방한 물품을 우선 지원하고, 치료가 필요한 노숙인은 소방서, 경찰서, 의료기관 등에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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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3
  • 성남시 수정구, 13억원 투입 남한산성로 도로환경 개선한다
    <사진=성남시 제공>      [성남=경기1뉴스] 성남시 수정구는 13억 원을 투입해 오는 6월까지 단대동 닭죽촌 마을에서 광주시 남한산성면으로 이어지는 총연장 3.4㎞ 남한산성로가 도로환경 개선 사업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수정구는 도로와 석축 사이에 0.5m 깊이로 파인 채 설치된 배수로(총 3.4㎞)에 덮개 공사를 통해 차량 주행 중 배수로에 바퀴가 빠지는 등의 사고를 막고 안전한 주행환경을 갠선한다는 방침이다.   배수로 덮개는 규격화된 사각 수로관 제품을 매설하는 형태로 설치 공사를 해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남한산성로 도로환경 개선 사업은 지난해 7월부터 시작돼 도로 양편의 1600개 방호벽부터 일제 정비를 마친 상태다. 수정구는 마모된 방호벽을 개보수하고 말끔하게 도색했다.   방호벽 윗면에는 매립형 LED 조명인 태양광 도로표지병(일명 솔라표지병) 1400개를 1.5m 간격으로 설치했다.   솔라표지병은 낮에 태양열을 축적해 뒀다가 야간에 빛(LED)을 발하는 태양광 충전식 발광기구로, 어두운 밤 도로를 은은하게 비춘다.   시는 남한산성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해 만족감을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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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3
  • 경기도청소년야영장, 여성가족부 주관 2회 연속 최우수 수련기관 선정
    <사진=경기도 제공>경기도청소년야영장.      - 전국 수련원, 유스호스텔, 야영장 등 294개 청소년수련시설 대상 평가-   [경기도=경기1뉴스] 경기도청소년야영장이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2018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 안전·위생점검 및 종합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3일 도 청소년야영장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에 위치한 수련원, 유스호스텔, 야영장 등 청소년 시설 294곳을 대상으로 건축, 토목, 기계, 소방, 전기, 소방, 가스, 위생 등 7개 분야에 대해 진행됐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청소년수련시설에 대한 종합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청소년 수련활동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활동진흥법’에 의거 2008년부터 3년 주기로 실시되다가 2014년도부터 2년 주기로 하고 있다.   경기도청소년야영장은 2016년도 종합평가를 시작으로 2회 연속 최우수등급으로 선정됐다.   양금석 원장은 “경기도청소년야영장은 최우수 청소년수련시설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 청소년 건전육성과 보호를 위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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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3
  • 도 건설본부, 발주공사에서 중대재해 발생업체 제외
    <사진=경기도 제공>     1월 1일부터 반복적 안전사고 발생업체 자체 제재강화 시행 - 1인 견적 수의계약 참여 제한, 특허․신기술 적용 배제 [경기도=경기1뉴스] 경기도 건설본부가 반복적 안전사고 발생 업체에 대한 자체 제재 수위를 높이기로 했다. 도 건설본부는 이달부터 1인 견적 수의계약을 맺거나 특허·신기술을 적용해야 하는 건설본부 발주 공사에서 2회 이상 중대 재해발생 업체를 제외시킨다고 3일 밝혔다.   중대재해란 산업안전보건법에서 정한 산업재해 중 재해의 정도가 심한 것으로 사망자 1인 이상 발생, 3개월 이상의 요양을 요하는 부상자 2인 이상 발생, 부상자 또는 직업성 질병자 10인 이상 발생한 재해를 말한다.   이에 따라 경기도 건설본부는 특허.신기술이 필요한 공정의 기술보유 업체 선정이나 1인 견적 수의계약 추진에 앞서 KISCON(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 등을 통해 2015년 이후 반복적으로 중대재해를 발생시킨 업체인지 먼저 확인하는 과정을 거칠 계획이다.   건설본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를 통해 건설본부 발주공사에 참여하려는 시공사들의 안전책임 의식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제재 강화와 더불어 안전교육과 안전점검 등 공사현장 안전관리를 위한 노력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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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3
  • 평택해경, 2019년도 시무식 열고 본격 업무시작
            【평택=경기1뉴스】김춘식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여성수)는 "1월 2일 오전, 경찰서 5층 강당에서 2019년도 시무식을 열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기에 대한 경례, 순국 선열 및 전몰 경찰관에 대한 묵념, 해양경찰 헌장 낭독, 조현배 해양경찰청장 신년사 대독, 신년 인사 순으로 진행된 이날 시무식에는 직원 및 의경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여성수 서장은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의 신년사 대독을 통해 “지난 한 해 우리 해양경찰은 주어진 사명을 가슴 깊이 새기고, 해양경찰의 외청 환원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고 전제하고 “또한, ‘소통과 공감으로 바다를 안전하게’라는 새 비전을 마련하고, 가치 중심으로 일하는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며 지난 한 해를 평가했다.   이어 여 서장은 “새해에는 해양안전정책의 패러다임을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여 다중이용선박 사고, 연안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종합 대책을 마련하고, 드론 등 첨단 장비 기술을 도입, 관계 기관 협업을 통한 현장 점검 강화 등을 추진하여 과학적 예방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바다에서는 내가 최고라는 자세로 전문성을 갖춘 해양경찰이 되어야 하며, 법을 집행하는 해양경찰로서 직원 각자가 도덕적 기준을 엄격히 세워 명예와 자긍심을 지켜나가자”고 다짐했다.   여 서장은 신년 인사를 하는 자리에서 “지난 한 해 동안 해상 치안 현장에서 헌신적인 노력을 해 준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존중, 정의, 소통, 공감의 해양경찰 4대 가치를 중심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해양경찰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시무식에 이어 여 서장을 비롯한 평택해양경찰 직원들은 신년 인사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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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2
  • 이정식 송탄소방서장 취임
              ▲ 이정식 송탄소방서장  【평택=경기1뉴스】김춘식 기자= 송탄소방서는 "2019년 기해년 새해 1월 1일부로 제22대 이정식 송탄소방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정식 송탄소방서장은 1990년도에 소방에 입문하여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재난총괄팀장,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특수구조팀장, 복지운영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고 경기도 북부재난안전본부 특수대응단장으로 재직하다 이번 인사에 송탄소방서장으로 부임했다.    또한 소방행정, 예방업무 등 풍부한 행정 실무 경험에 바탕을 둔 합리적인 업무 기획능력과 현장 지휘통솔 능력을 모두 겸비한 지휘관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소방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는 온화한 인품과 뛰어난 리더십을 두루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정식 송탄소방서장은 이날 취임인사를 통해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선제적 예방활동 강화와 현장중심의 안전정책 추진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평택시를 만들 수 있도록 송탄소방서 전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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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2
  • 안성 공도(여성)의용소방대, 굿모닝병원 봉사단의 '해돋이 떡국봉사'
              【안성=경기1뉴스】김춘식기자=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안성시 고성산에서 새해맞이 떡국나눔 행사가 열렸다.   공도(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선용, 김희숙)과 굿모닝병원(대표 이승광)은 기해년 새해 첫날 고성산 운수암 주차장에서 매년 실시하는 떡국봉사를 굿모닝병원봉사단과 공도의용소방대 대원 100여명이 참석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국과 따뜻한 커피 및 음료를 안성의 명산 고성산 해돋이를 찾은 시민들에게 제공하며 새해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두 단체 회원들은 새벽부터 나와 해돋이를 보러 나온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교통정리 및 주차를 도왔고 해돋이 산행 후 제공할 정성스럽게 우려낸 곰탕육수로 만든 떡국 800인분과 커피와 차를 바쁘게 준비했다.   해가 떠오르고 새해 첫 해돋이를 본 시민들의 환호와 기대가 고성산에 가득할 무렵 길게 늘어선 시민들로 준비된 떡국과 커피와 음료가 채 1시간도 되지 않아 동이 나며 행사를 마쳤다.   행사에 참여한 공도(여성)의용소방대 김선용, 김희숙 대장은“황금돼지해를 맞아 희망으로 가득한 시민들에게 추운날씨에 올해도 따뜻한 떡국과 음료를 제공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요즘 겨울철 화재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계절인 만큼 시민들이 겨울철 화재예방에 더욱 신경써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굿모닝병원과 공도(여성)의소대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공도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짜장나눔 등 지역봉사에 함께 앞장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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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과 사람들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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