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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의료협력 포럼’ 개최 ... "해외 진출 역량 강화"
      - 23일, 분당서울대하교 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미래홀 -  - ‘의료기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진출 역량강화’-  - 의료산업 분야의 맞춤형 프로그램 발굴 및 지원, 네트워크 강화 계기 - [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경기도가 23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미래홀에서 ‘의료기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진출 역량강화’를 주제로 경기도 의료협력 정기포럼을 개최한다.   도가 주최하고,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병원 중심의 의료산업 분야 네트워크를 구축해 현장 기반의 아이디어 및 기술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2020년부터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추진한 ‘의료협력 정기포럼 사업’의 하나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기술 개발 현장에서 필요한 분야(의료부문, 투자부문, 인허가부문)의 전문가를 1대 1로 연결하는 멘토링 사업, 의료현장의 아이디어를 산업체와 공유하는 연구세미나, 의료산업 해외 진출을 위해 최신동향을 공유하는 포럼, 제품 시장진출에 대한 평가를 위한 임상시험 또는 분석 시험 연계 지원 등이 있다.   본 사업으로 2020년부터 최근까지 46개의 기업에 대한 맞춤형 멘토링 지원을 했으며, 그중 몇몇 기업은 대규모 투자 유치(필로포스), 대통령 방미 동행 및 국외 전문기관과의 업무협약(MOU) 체결(에이슬립), 각종 연구개발 사업 선정(큐라코), 보험수가 적용(에이티센스, 한길텍메디칼) 등과 같은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법무법인 KCL 최우성 변리사 ‘의료기기, 글로벌 지식재산권 확보 전략’ ▲KOTRA 정다히 바이오의료팀장 ‘헬스케어 기업의 글로벌 마케팅 및 진출 지원 방안’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한기성 팀장 ‘글로벌 시장진출 역량 강화를 위한 제언’을 비롯해 ▲2021년 멘토링 사업에 참여했던 (주)큐라코 이훈상 대표 ‘큐라코 배설케어코봇 글로벌 진출 성공 사례’ ▲2023년 사업 지원 기업인 (주)마인드허브 이해성 대표 ‘뇌질환 환자를 위한 인지재활 솔루션의 발전 방향 및 확장 가능성’등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진출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 중심으로 진행된다.   엄원자 경기도 보건의료과장은 “신규 의료기기 개발은 뛰어난 아이디어뿐만 아니라 전 임상 및 임상시험 등의 상당한 개발 기간이 소요되고 복잡한 국내외 인허가 절차 등을 거쳐야 하는 긴 호흡으로 임해야 하는 분야”라며 “앞으로도 도내 의료산업체를 대상으로 경기도 의료협력 정기포럼 사업을 통해 기술 및 제품개발 과정에서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기업의 요구도를 반영해 더 많은 기업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온라인(https://forms.gle/L3R9Qes9UKUebikc6)에 사전 등록 신청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 150명(무료)이며, 참석 가능 인원 도달 시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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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경기도, ‘2021 엔알피(NRP) 데모데이’ 24~25일 개최
    <사진=경기도 제공>   - 유망 XR기업 발표를 통해 메타버스 산업 전망 - - 광명 U플래닛 내 스튜디오와 온라인 유튜브, 메타버스 플랫폼 ... "생중계" -  - 오프라인 현장참여 및 유튜브, 게더타운 접속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 가능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는 가상/증강현실(VR/AR) 성과발표회인 ‘2021 엔알피(NRP) 데모데이’를 24일부터 25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엔알피(NRP, New Reality Partners)는 경기도가 지난 2017년부터 확장현실(XR) 기업육성을 위해 추진해온 사업이다. 글로벌 민관협력체와 함께 올해 6기까지 총 148개의 유망 기업을 선발·육성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올해 지원한 메타버스, 확장현실(XR) 산업을 이끌 작지만 강한 기업들을 소개하는 자리다. 산업계에 직접 몸담고 있는 새싹기업(스타트업)들의 발표를 통해 앞으로의 메타버스 산업을 전망할 수 있다.   가상공간 협업 플랫폼을 개발하는 ‘㈜넥시빌’, 버추얼 프로덕션 연출 솔루션을 보유한 ‘이엑스’, 증강현실 상권연계 관광콘텐츠를 개발하는 ㈜인스에듀테인먼트, 증강현실 안경(AR 글래스)를 활용한 비대면 업무지원 솔루션을 제공하는 ㈜딥파인 등 48개사를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기업 정보는 홈페이지(www.nrp-demoday.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방식으로만 개최했던 작년 데모데이와 달리, 오프라인 현장에 참석한 산업 관계자들 간의 기업교류 및 업무상담도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유튜브 및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을 통해서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그간 비대면 중심으로 기업 간 제안 및 거래가 위축됐던 오프라인 활동을 부분적으로 재개함으로써 기업 간 거래도 더 활발해질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오프라인 공간은 광명시에 위치한 복합 문화/미디어 시설인 유(U)플래닛 내 아이벡스(IVEX) 스튜디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방역상황을 고려해 현장참관객은 접종완료자 또는 PCR 음성확인자 등만 가능하다. 행사 마지막 날인 오는 25일까지 온오프믹스(www.onoffmix.com/event/245823)를 통해 참가 신청 후 방문하면 된다.   온라인 공간은 일반 시청을 위한 유튜브 채널(경기콘텐츠진흥원 계정)과 기업 상담을 위한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www.gather.town)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신청 없이도 누구나 온라인 공간을 통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박종일 도 미래산업과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접어들면서 기업들의 신산업 추진과 대외 활동도 조금씩 활발해지고 있다”면서 “NRP 데모데이를 통해 메타버스 산업을 함께 만들어갈 경기도의 유망 VR/AR 기업들을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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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3
  • 경기도, 하남서 '2021 경기도 인간문화재 대축제' 개최
    ▲퇴계원산대놀이 / 경기도 제공   - 12~14일까지(3일간)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 - - 도 지정 무형문화재 40종 작품전시 및 28종목 전통공연 등 -   - ‘경기도 무형문화재 유튜브’ 중계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가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경기도무형문화재 68종목을 대중에 공개하는 ‘2021 경기도 인간문화재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와 하남시가 주최하고 (사)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천년의 숨결, 명인열전’이라는 주제로 공연기술, 음악‧무용‧놀이 등 무형문화재를 공연과 전시로 선보인다.   행사기간 공개될 68종목의 무형문화재는 사기장(청화백자), 방자유기장 등 기능분야 40종목과 경기소리(휘몰이잡기), 시흥군자봉성황제 등 예능분야 28종목이다.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도 무형문화재’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w_EcIXwIsZioXYXptPgfnw)에서 11월 12~14일 사흘간 오전 10시부터 중계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일부 완화 정책에 따라 유동성 있게 관람객을 유치할 예정이다.   김진기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경기도 인간문화재 대축제는 예술적 감흥과 기술적 전통성을 계승시키고 전승하는 행사로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역사의 고리이자 미래를 열어주는 자산”이라며 “자랑스러운 무형유산을 전수·보존하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사)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 홈페이지(http://www.gg.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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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
  • 경기도, ‘2021 경기도 공정무역 2주간 축제(포트나잇)’ 29일 개막
    - 29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개막식 개최 -  - 공정무역 도시·기관 인증식, 공정무역 유공자 표창, 북 콘서트 등으로 구성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제3세계 국가 생산자들에게 정당한 가격을 지급하는 공정무역을 알리기 위한 ‘2021 경기도 공정무역 2주간 축제(포트나잇, FortNight)’ 행사가 오는 29일 구리시에서 개막해 11월 12일까지 도내 15개 시 곳곳에서 펼쳐진다.   27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구리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주식회사·구리시공정무역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공정무역, 기후위기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지역 사회가 중심이 돼 2주간 공정무역의 의의와 등을 집중적으로 알린다.   공정무역은 저개발국 생산자·노동자의 경제적 자립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보다 유리한 무역조건을 제공하는 경제활동으로, 이러한 공정무역을 활성화기 위해 1997년부터 유럽에서는 시민단체와 비정부 기구(NGO) 등이 함께하는 14일간의 캠페인 ‘포트나잇(FortNight)’이 열리고 있다.   - ‘공정무역, 기후위기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지역 사회 중심으로 공정무역 홍보 -   - 11월 12일까지 14일 간 구리, 수원, 고양 등 도내 15개 시에서 공정무역 강연 등 -  - 구리시 장자호수공원에서 정원문화박람회와 연계한 공정무역 홍보를 위한 전시 -   올해 포트나잇 개막식은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며 ▲공정무역도시·기관 인증 ▲공정무역 유공자 표창 ▲15개 시·군 공정무역 실천 선언 ▲북 콘서트(흑설탕이 아니라 마스코바도/저자 엄은희) 등을 진행한다. 행사 개막식은 오전 10시부터 경기도청 유튜브(youtube.com//ggholics) 및 경기도 소셜방송 라이브 경기(live.gg.go.kr/)에서 생중계로 볼 수 있다.   이번 공정무역 인증 도시는 경기도, 부천시, 하남시, 의왕시, 안양시 등 5곳이며 공정무역 인증 기관은 의왕사회복지법인 다솜어린이집, 광명시 청소년재단, 김포시사회적경제연대사회적협동조합,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미사강변사회종합복지관, 광명서초등학교 등 6곳이다.   이어 2주간 펼쳐지는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15개 시에서 소규모 인원이 모여 공정무역 제품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 워크숍, 공정무역 강연, 시민축제 등 지역별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포트나잇’을 펼친다. 행사에 참여하는 15개 시는 구리, 수원, 고양, 성남, 부천, 안산, 화성, 안양, 평택, 시흥, 김포, 광명, 하남, 안성, 의왕 등이다.   또한 개막도시인 구리시에 위치한 장자호수생태공원 야외공연장 일대에서는 2주간 ‘우리동네 포트나잇’ 일정 및 공정무역 관련 홍보가 전시된다.   행사 이벤트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행사를 공유한 인원이나 개막식 유튜브 생중계 참석자 중 500명을 선정해 ‘공정무역 커피’를 증정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프로그램과 일정은 ‘2021 경기 공정무역 포트나잇 캠페인 홈페이지’(fortnightkfto2021.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철 경기도 소통협치국장은 “공정무역은 단순한 소비가 아닌 희망과 윤리의 씨앗을 심어서 세상을 바꾸는 행동”이라며 “공정무역 포트나잇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공정무역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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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7
  • 경기도농업기술원, ‘제17회 선인장페스티벌’ 개최
      - 10월 20~24일까지, 서울 코엑스 동문 1층 로비와 온라인 병행 -  - 대형, 희귀 선인장․다육식물 및 도 개발 신품종 전시관, 판매장 운영 등 -    - 코엑스 내 XPACE 대형 전광판, 라이브 방송 활용 등 비대면 소통 강화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가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 동문1층 로비에서 ‘제17회 선인장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선인장페스티벌은 선인장과 다육식물의 우수성 홍보와 화훼산업 발전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선인장! 희망을 꽃 피우다(Cactus! Blossom the Hope!)’를 주제로 경기도 농기원이 주관하고 영농조합법인 선인장연구회가 참여하며 코엑스가 후원한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유튜버와 함께하는 Live 방송’, ‘선인장 다육식물 비대면 온라인 판매장’, ‘선인장페스티벌 홍보 전시관’, ‘희귀 선인장 다육식물 영상 전시와 해설’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   이 중 ‘유튜버와 함께 하는 Live 방송’은 올해 처음 시도되는 행사로, 코엑스 엑스페이스(XPACE) 대형 전광판을 통해 선인장 다육식물의 아름다움을 고화질 영상으로 전달한다.   코엑스 동문 1층 로비에 설치되는 ‘선인장페스티벌 홍보 전시관’에서는 도 농기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에서 직접 개발한 우수 선인장과 다육식물 품종을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료는 무료다.   기타 문의사항은 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031-229-6177)로 연락하면 된다.   김석철 경기도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행사가 관람객들에게는 희망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 농업인을 위한 선인장 다육식물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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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9
  • 경기도, 15일 ‘경기도공유경제포럼’ 개최
      - 15일 경기도청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 - - "코로나19 이후 공유경제의 방향과 미래를 분석" - - 빅데이터를 통한 공유경제 트렌드 분석, 공유경제 전문가의 발제와 토론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가 1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코로나19 이후 공유경제의 방향과 미래를 분석하는 ‘2021 경기도공유경제포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유경제란 이미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사용하는 협력 소비체계로, 차량‧숙박 공유업체 등이 시장에 자리 잡고 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영상은 경기도청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ggholics)로 실시간 중계된다.   경기도는 ‘포스트 코로나19 불확실의 시대, 공유경제의 방향과 미래’를 주제로 ▲혁신 ▲공정 ▲상생 등 3개 핵심 단어를 통해 공유경제 미래를 진단한다.   포럼에는 빅데이터 전문가인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 조산구 한국공유경제협회장, 최동철 와디즈 부대표, 성영조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구태언 법무법인 린 변호사 등 공유경제 전문가의 발제와 토론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공유경제 기업과 공공의 사례를 분석하고 과제를 탐색한다.   포럼 홈페이지(www.ggse.or.kr)를 통해 경기도와 시‧군의 공유경제정책, 경기도 공유기업 등을 소개하는 온라인 전시관도 운영하며, 홈페이지 사전참가 신청 시 자세한 행사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공유경제의 동향과 정책사례를 공유하고, 경기도 공유경제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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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4
  • 경기도, 15일 ‘2021년 인권포럼’ 개최…도민의 노동권·주거권·안전권 논의
      - "모든 도민이 동등한 권리를 누리는 인권경기" - - 유튜브 ‘2021 경기도 인권포럼’ 검색 후 접속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는 오는 15일 ‘모든 도민이 동등한 권리를 누리는 공정한 인권경기’를 주제로 ‘2021 경기도 인권포럼’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누구나 안전하게 인권포럼에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박찬운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홍세화 경기도 인권위원장의 축사에 이어 UN 워킹그룹 의장 수리야 데바(Surya Deva) 교수의 ‘인권친화도시를 위한 인권의 지역화 방안’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경기도 인권포럼은 경기도민 인권실태조사 결과 경기도에서 우선 해결해야 할 인권문제로 응답된 노동권, 주거권, 안전권과 관련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구성됐다.   노동권에서는 ‘안전하고 차별 없는 경기도의 노동정책’이라는 박종국 경기도 노동권익센터 센터장의 주제발표와 왕성옥 경기도의원, 송세련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은경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원기 노무법인산하 대표의 토론이 진행된다.   주거권에서는 ‘취약계층의 안정적 주거생활 보장을 위한 경기도의 역할’에 대해 이원호 한국도시연구소 책임연구원이 주제발표하며 최종현 경기도의원, 유병선 경기복지재단 연구위원, 김가원 민달팽이유니온 사무국장, 유병욱 경실련경기도협의회 사무처장의 토론이 이어진다.   안전권은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기 위한 민·관·경 협력체계’를 주제로 배미란 울산대학교 법학과 교수가 주제 발표한다. 토론에는 정지원 법률사무소정 대표, 정혜원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정책연구실장, 이정아 경기여성단체연합 대표, 이성우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여한다.   강성문 도 인권담당관은 “이번 경기도 인권포럼의 주제인 노동권, 주거권, 안전권에 대해 경기도가 할 수 있고 해야만 하는 과제와 역할에 대해 도민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며 “도민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도 인권포럼에 참여하려면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튜브에서 ‘2021 경기도 인권포럼’을 검색 후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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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3
  • [사진기사] 염태영 수원시장, 제4차 아·태 환경장관포럼 둘째날 장관급 본회의 개회식에서 손님 맞이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7일 오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4차 아·태 환경장관포럼 장관급 본회의 개회식에서 염태영 수원시장(가운데)이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왼쪽),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 <사진=수원시 제공>    ‘자연을 위한 행동강화로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주제로 유엔환경계획(UNEP)이 주최하고 환경부와 수원시가 주관한 이번 제4차 아·태 환경장관포럼은 이날 오후 수원시장이 주관하는 공식만찬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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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7
  • “아·태 환경장관회의와 아·태 지방정부 정상회의 함께 개최하자”
    ▲염태영 시장이 아·태도시 정상회의·2021 인간도시 수원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제공   - 5일, 아·태도시 정상회의·2021 인간도시 수원포럼 개최 - - ‘인간과 자연, 모두를 위한 지방정부 공동 선언’ 발표 - - 염태영 시장, “탄소중립 실현 위해 우리 모두의 즉각적 실천 필요” -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아·태도시 정상회의·2021 인간도시 수원포럼에 참여한 지방정부 대표들이 ‘인간과 자연, 모두를 위한 지방정부 공동 선언’을 발표하고, “아·태 환경장관회의와 아·태 지방정부 정상회의를 정례적으로 함께 개최하자”고 제안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지방정부 대표들은 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대면·비대면 병행방식으로 열린 아·태도시 정상회의·2021 인간도시 수원포럼 폐회 세션에서 선언을 발표하고 “두 회의가 정례적으로 함께 개최돼 ‘다층적 거버넌스’의 모범이 되길 바란다”며 “아·태 환경장관회의가 지속해서 운영을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지방정부 대표들은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인간과 자연을 위한 지방정부 정책’을 선정하고, 책임 있게 이행하며 상호 점검 ▲과학과 정책 연계를 기반으로 지방정부 정책의 효율성과 효과성 강화 ▲국가-지방정부 간 유기적 연계와 협력을 기반으로 아·태 지역의 지방정부와 함께 교류하고 협력하는 네트워크 구축 등을 약속했다.   아울러 “유엔지속가능발전목표, 2050 탄소중립 실현, 새롭게 채택될 ‘포스트 2020 생물 다양성 글로벌 프레임워크’ 등은 밀접하게 연계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글로벌 차원의 합의이며 이를 책임 있게 이행하는 것이 공공의 우선 책무임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고 말했다.   ‘인간과 자연, 모두를 위한 도전’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는 5~7일 수원컨벤센센터에서 개최되는 ‘제4차 아·태 환경장관포럼’ 의제(자연을 위한 행동 강화로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와 연계해 자연을 기반으로 한 탄소 중립 실현으로 인간도시 구현할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포럼은 수원시와 탄소중립지방정부 실천연대가 공동주최하고, 수원시정연구원, 이클레이 한국사무소가 주관했다.   염태영 시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필립 러헬라 월터(Philipp Lahaela Walter) 이클레이 유럽사무소 생물 다양성 및 그린인프라 수석담당관의 기조연설(온라인), 김법정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의 특별강연(영상), ‘전문가 세션’, ‘지방정부 세션’(아·태도시 정상회의) 등으로 진행됐다.   염태영 시장은 “환경 파괴와 기후 변화로 인해 인류가 감내해야 할 피해는 과거보다 현재, 현재보다 미래에 더 심각해질 것”이라며 “탄소중립은 기후 위기를 헤쳐나갈 수 있는 유일한 선택지이고, 우리 모두의 ‘즉각적인 실천’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시민들이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정책’을 설계하고, 시민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며 “전 세계 지방정부가 탄소중립 정책의 주체이자 중앙정부의 든든한 협력자로 실질적인 행동에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탄소중립도시를 위한 지방정부의 과제와 전략’을 주제로 열린 지방정부 세션에서는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 김홍장 당진시장, 허석 순천시장, 허성무 창원시장, 제니 힐(Cr Jenny Hill) 호주 타운즈빌 시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외국도시 시장들은 온라인으로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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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5
  • 수원시, 아·태도시 정상회의·2021 인간도시 수원포럼 개최
    - ‘인간과 자연, 모두를 위한 도전’ 주제로… 대면·비대면 병행방식 - - ‘탄소중립도시를 위한 지방정부의 과제와 전략’ 주제로 지방정부 세션 - - ‘인간과 자연, 모두를 위한 지방정부 공동 선언’으로 폐회, 염태영 시장 대표 발언 -   [수원=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아·태도시 정상회의·2021 인간도시 수원포럼이 10월 5일 오후 2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대면·비대면 병행방식으로 열린다.   ‘인간과 자연, 모두를 위한 도전’을 주제로 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10월 5~7일 수원컨벤센센터에서 개최되는 ‘제4차 아·태 환경장관포럼’ 의제(자연을 위한 행동 강화로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와 연계해 자연을 기반으로 한 탄소 중립 실현으로 인간도시 구현할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포럼은 수원시와 탄소중립지방정부 실천연대가 공동주최하고, 수원시정연구원, 이클레이 한국사무소가 주관한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수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시티넷(CityNet), 환경부, UNEP(유엔환경계획)이 협력 기관으로 참여한다.   염태영 시장의 개회사로 시작되는 포럼은,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의 환영사, 한정애 환경부 장관(영상)·데첸 쉐링(Dechen Tsering) UNEP 아태사무소장·황명선 논산시장(영상,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의 축사로 이어진다.   필립 러헬라 월터(Philipp Lahaela Walter) 이클레이 유럽사무소 생물다양성 및 그린인프라 수석담당관이 ‘인간과 자연, 모두를 위한 도전’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온라인), 김법정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이 ‘지속가능발전을 향한 전 지자체의 탄소중립 노력’을 주제로 특별강연(영상)을 한다. 이어 ‘전문가 세션’, ‘지방정부 세션’(아·태도시 정상회의)이 진행된다.   ‘인간도시를 위한 과학과 정책의 연계’를 주제로 열리는 전문가 세션에는 안소은 한국환경연구원 지속가능전략연구본부장, 박정은 국토연구원 도시재생센터장, 이양주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마커스 콜리어(Marcus Collier) 더블린 트리니티대학교(아일랜드)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토론한다(온라인). 김선희 수원시정연구원이 좌장을 맡는다.   ‘탄소중립도시를 위한 지방정부의 과제와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지방정부 세션에서는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 김홍장 당진시장, 허석 순천시장, 허성무 창원시장, 이 구스티 응구라 자야 네가라(I Gusti Ngyrah Jaya Negara) 인도네시아 덴파사르 시장, 제니 힐(Cr Jenny Hill) 호주 타운즈빌 시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조명래 전 환경부 장관이 좌장을 맡는다. 외국도시 시장들은 온라인으로 토론한다.   지방정부들이 회의 결과를 종합한 ‘인간과 자연, 모두를 위한 지방정부 공동 선언’을 하는 것으로 포럼은 마무리된다. 염태영 시장이 대표 발언을 한다.   2016년 ‘아시아 인간도시 수원포럼’이라는 이름으로 창립된 ‘인간도시 수원포럼’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도시들이 인간 도시를 만든 경험을 공유하고, 토론의 장을 만들어 ‘인간 도시 만들기’를 전 세계 도시로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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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2

실시간 행사 기사

  • 경기도, '노동권익 서포터즈 운영 최종보고회' 16일 개최
     - 경기도 노동권익 서포터즈, 6개월간 2,974개소 소규모사업장 실태조사 진행- - 주간 시급액 기준 평균 8,567원으로 2020년 최저임금 8,590원보다 낮아- - 노동권익 서포터즈 2021년 사업확대 .. "노동자권리 인식 확산 계기로 삼을 것"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편의점 등 경기도내 소규모 사업장에 근무하는 단시간 노동자 10명 중 3명이 근로계약서 등 노동조건을 확인할 수 있는 문서를 교부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는 경기도 노동권익 서포터즈를 활용해 지난 6~11월 편의점 등 총 2,974개 소규모 사업장 단시간 노동자 3,3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 경기도 단시간노동 실태조사’를 통해 파악된 결과다.   조사 대상지는 올해 경기도 노동권익 서포터즈에 참여한 양평, 부천, 시흥, 양주, 고양, 평택 6개 시군이다.   조사 결과, 소규모 사업장의 단시간 노동자들은 주 평균 3.3일, 주당 22.6시간을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근로계약서 미작성 비율은 16.4%, 미교부 비율은 27%에 달했다. 특히 여성, 20세 미만의 청소년층에서 이 같은 현상이 두드러지게 확인됐다.   또한 임금의 경우, 주간 시급액 기준 평균 8,567원으로 2020년 최저임금 8,590원보다 낮았으며, 최저임금 미만자 중 여성이 186명(61.2%), 만 30세 미만자가 227명(27.2%)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뿐만 아니라, 주당 15시간 이상 근무하는 노동자의 절반 이상인 53.6%(969명)은 주휴수당을 지급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적으로 최저임금, 주휴수당, 인격적 대우 등 항목에서 여성, 20대 이하 노동자의 노동조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지자체 차원에서 편의점을 포함한 프랜차이즈 업종 내 단시간 노동자 처우를 개선시키기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도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내년에는 참가 시군을 확대하고 서포터즈를 추가 채용하는 등 ‘노동권익 서포터즈’ 사업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 권리 계도 및 홍보를 진행하고, 안심사업장 인증을 확대 추진한다. 또한 단시간 노동자뿐만 아니라, 편의점 점주에 대한 노동권익 홍보 및 교육도 병행해 청년․소상공인들이 제대로 된 노동환경을 인식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오는 16일 오후 2시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방식으로 ‘노동권익 서포터즈 운영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경기도 노동업무 담당자, 자문위원, 시군 수행단체, 프랜차이즈 업체 담당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단시간노동 실태조사 결과발표(경기도) ▲6개 시군별 추진성과 공유 ▲지정토론 ▲질의응답 등이 진행된다.   실시간 채팅을 통해 질의가 가능해 실태조사 결과 및 기초 노동법 관련된 정보공유 등 소통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방송종료 후 경기도 유튜브채널을 통해 재시청 할 수 있도록 업로드 할 예정이다.   김규식 노동국장은 “지난 8개월간의 노동권익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하는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소규모 영세사업장 노동자들의 노동현실을 살펴보고, 단시간 노동자 근로조건 향상과 건강한 노동 생태계 구축에 한 발을 내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실태조사 결과 근로기준법을 모범적으로 준수한 도내 우수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노동권익 서포터즈 안심 사업장’으로 인증했다. 인증 대상은 6개 시군 소재 소규모 사업장 중 근로계약서 작성, 최저임금, 주휴수당 지급, 부당대우 여부 등 근로기준법을 준수하고 사업주가 동의한 576곳이다. 각 시군별로 부천 88곳, 양평 56곳, 고양 92곳, 평택 98곳, 양주 135곳, 시흥 107곳이 인증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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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5
  • 경기도, '2020 경기해양레저포럼' 16일 개최
    -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 유튜브 ‘경기해양레저’ 채널을 통해 생중계 - - ‘코로나19 상황의 해양레저산업 현황 및 향후 전망’ 주제로 발표 진행- - 세계해양레저산업 현황, 한국 해양레저 소비시장 동향 등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해양레저산업의 지속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대표적인 해양레저포럼인 ‘2020 경기해양레저포럼’이 16일 오후 1시 30분 개최된다. 유튜브 ‘경기해양레저’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인하공업전문대학과 경기평택항만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상황의 해양레저산업 현황 및 향후 전망’을 주제로 별도 토론 없이 온라인 발표만 진행한다.   경기도의회 김인영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 김충범 경기도 농정해양국장, 진인주 인하공업전문대학 총장, 문학진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등의 개막 인사를 시작으로 국제 해양레저 전문지인 IBI(International Boat Industry) 편집장 Ed Slack이 ‘코로나 19 이후 세계해양산업의 영향’을, 김충환 경기도 전문위원이 ‘코로나19 영향에서의 2020 세계해양레저산업 현황’을 각각 주제 발표한다.   이어 채순석 스타보트 대표가 ‘2020 한국 해양레저 소비시장 동향’을, 전지성 레저보트 매니아 매니저가 ‘2020 한국 레저보트 사용자 동향’을, 신동원 가평군 내수면 관리팀장이 ‘북한강 친환경 유람선 사업소개’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포럼에 대한 문의사항은 경기평택항만공사(www.gppc.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경기평택항만공사 항만사업팀(031-686-0677)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충범 경기도 농정해양국장은 “이번 포럼이 해양레저산업의 코로나19 극복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정보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2008년부터 아시아 3대 보트쇼 중 하나인 ‘경기국제보트쇼’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는 지자체 최초로 해양레저산업 분야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해양레저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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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5
  • 경기도, '경기도 마이스데이' 15일 개최
      - 12월 15일 오후 2시, 유튜브 실시간 생방송 ‘경기 마이스 데이’ 개최 - - 1,2부 구성- 1부는 마이스 관계자/행사 주최자, 2부는 마이스/관광 대학생 대상 - - 경기도 마이스 대학생 공모전 연계 추진- 총 3천만원 상금, 10개팀 선발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 마이스(MICE: 기업회의․비즈니스관광․컨벤션․전시박람회와 이벤트 등) 산업 종사자들과 마이스 전공 대학생들의 축제 ‘경기 마이스데이’가 오는 15일 개최된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최하는 경기마이스데이는 경기도 최대의 마이스 연례행사로 유공자 시상 등을 포함해 매년 12월에 대면행사로 개최했으나 올해는 사회적거리 두기 강화에 따라 유튜브를 통해 비대면으로 열린다.   경기마이스데이는 총 1,2부로 구성되며, 1부는 전국 마이스 관계자, 학회·협회 등 행사주최자를 대상으로 2부는 대학생 마이스 공모전과 연계해 전국 마이스/관광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부 프로그램은 ▲버스킹 트립(인디밴드 공연) ▲랜선 인터뷰 ▲마이스 네고왕 ▲마이스인 O/X 퀴즈 ▲도지사 유공자 표창 ▲경기도 마이스인 영상으로 구성된다.   인디밴드 ‘불고기 디스코’의 시흥 웨이브파크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날카로운 상상력 연구소’ 김용섭 소장의 ‘마이스 산업의 현황과 전망’ 랜선 인터뷰와 참가자들과의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1부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마이스 네고왕’은 마이스 행사를 경기도에 유치해 침체된 마이스산업을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소노캄 고양, 킨텍스, 수원메쎄 등 내년도 마이스 시설 7개소 임차료 등을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댓글을 다는 행사주최자에게 최대 70%까지 할인 제공한다.   온라인의 한계를 넘어 참여 프로그램을 강화한 마이스인 48명의 O/X 퀴즈와 한해 마이스인들의 소감과 바람을 담은 ‘경기도 마이스인 영상’으로 1부를 마무리 한다.   2부 프로그램은 ▲대학생 잡(JOB) 콘서트 ▲대학생 마이스 공모전 시상 ▲랜선 장학 퀴즈쇼 ▲버스킹 트립(버스킹 공연)으로 구성된다.   온라인 참여 프로그램으로 마이스 대학생·취준생 48명과 마이스 분야별 멘토단이 만나는 JOB 콘서트, 마이스 관련 6개 대학들이 벌이는 O/X 대항전이 펼쳐진 후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를 배경으로 한 싱어송 라이터 김수영의 버스킹 공연으로 끝이 난다.   경기관광공사가 주최한 경기도 마이스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은 11월 2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3,000만원의 상금을 두고 총 75개 팀이 신청했으며 대상 1개 팀, 최우수상 3개 팀, 우수상 6팀, 총 10개 팀을 시상한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올해 비대면으로 개최하는 경기 마이스데이는 소통과 참여 프로그램을 강화해 온라인의 한계를 넘어 재미와 내실을 잡으려 노력했다”며 “내년에는 코로나 이후 급변하는 마이스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지원과 더불어 온·오프라인이 결합한 다양한 하이브리드 마이스 행사를 강화해 마이스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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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1
  • 경기도 일자리재단, 2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7일부터 비대면 개최
      - 홈페이지 회원 가입 .. 도내 거주 중장년층 누구나 참여 가능 - - 박람회 기간 내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면접 동영상 업로드 가능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7일부터 16일까지 10일 간 중장년 계층의 비대면 구직 활동을 돕기 위한 ‘제2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20여 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도내 거주 중인 중장년계층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우선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홈페이지(www.jobaba.net/job1004) 내 회원 가입이 필요하다.   가입한 구직자는 참가기업별 채용정보 확인 후 기본정보 등록과 이력서 작성(홈페이지 상에서 입력 또는 사진이나 스캔파일 첨부) 과정을 거쳐 입사지원하면 박람회 참여가 가능하다.   이후 카메라가 있는 PC나 모바일 기기 등을 이용해 면접 동영상을 촬영한 후 홈페이지에 올려놓으면 참가기업의 수요에 따라 후속 과정이 진행된다. 면접 동영상 업로드가 완료된 구직자에게는 면접확인증이 발급된다.   양동균 경기도일자리재단 고용성장본부장은 “중장년층의 포스트코로나 채용 과정 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월 키오스크 박람회로 진행된 1차 중장년 일자리박람회에는 50여개 기업과 4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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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7
  • 경기도-한국도자재단, 2020 경기도자 온라인 페어 27일 개막
    ▲G-세라믹페어(2018) 모습 / <사진=경기도 제공>    - 27일부터 10일간 네이버 리빙윈도에서 ... ‘1300℃ 온(溫)택트’ 주제로- - 123개 업체, 2,300여 점 도자 상품 스토어 운영…특가이벤트 등 다양한 할인혜택- - 27일, 신세계백화점 등 유통바이어 10인 초청…28개 요장 대상 비대면 구매상담회 개최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2020 경기도자 온라인 페어’가 27일 개막했다.   경기도 주최,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경기도자 온라인 페어'는 도자문화 트렌드를 한눈에 만날 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 도자박람회로 이번 행사부터 영역을 확장해 처음으로 온라인에서 개최된다.   다음달 6일까지 ‘1300℃의 온(溫)택트’를 주제로 진행되는 경기도자 온라인 페어는 1300℃에서 구워지는 도자기를 온라인을 통해 만난다는 의미와 도자를 통해 거리두기를 넘어 일상의 따뜻함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식생활 도자문화 트렌드를 제안하는 1300℃ 도자쇼핑, ‘도자기 거리’   이번 행사에는 123개 요장의 2,300여 개 도자상품이 전시된다. 경기도 이천과 여주, 광주 도자기 업체를 중심으로 신진작가와 도예 명장 등도 함께 참여한다. 생활 도자부터 전통 도자, 장신구, 오브제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는 이번 페어는 기획전을 통해 날짜별 이벤트 상품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페어 기획전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리빙윈도 내 창작공방 > 도자기거리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페어 종료 후에도 우리 도자를 구매할 수 있는 도자기 전용 테마 쇼핑 공간 구축을 위해 네이버와의 협력으로 네이버 리빙윈도 창작공방 카테고리에 온라인 도자기거리를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   행사 기간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생활주방도자부터 원예도구, 전통도자, 차 도구, 인테리어 소품, 장신구까지 활용도가 높은 도자 제품을 보다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다음달 6일까지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쇼핑라이브는 ▲음식과 도자의 만남(27일) ▲생활 속 핸드메이드 도자기 작품 만나기(28일) ▲지속 가능한 생활을 위한 환경을 생각한 도자기(29일) ▲문도방의 달항아리 물레시연(30일) ▲생활주방도자를 통한 식탁 꾸미기(2일) ▲한국명품도자기, 도예명장들의 작품 만나기(3일) ▲원예도자와 함께하는 플라워 스타일링(5일) ▲일상의 포인트! 인테리어 및 장신구 도자기(6일)로 구성된다.   쇼핑라이브 채널 접속은 경기도자페어 공식홈페이지(ceramicfair.co.kr)>이벤트 페이지나 네이버 검색창에 ‘쇼핑라이브’를 입력하면 된다.    개막 첫 날인 27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는 국내 바이어 초청 비대면 구매상담회가 진행된다.   초청된 유통바이어 ▲신세계백화점 ▲앤플레이스 ▲엑심플러스 ▲온유비즈 협동조합 ▲유쾌한 세상 ▲JWT ▲지앤지커머스 ▲케이네트웍스 ▲MK마케트리 등 기업특판, 기업복지몰, 온라인 종합쇼핑몰 등을 운영하는 대형유통사 및 유통 벤더사 9개 업체 10인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 수도권역 컨벤션 공간에서 화상을 통해 참여요장과 상담회를 실시한다.   상담회 참가요장은 이번 페어의 판매 스토어에 입점한 업체로 ▲고려도자기 ▲공방 판 ▲도토리 도예공방 ▲로자비 도자기 ▲루시앤 마르코 ▲백허요 ▲오픈 ▲스튜디오546 ▲이구도예 ▲지평도예 ▲토미153 ▲하민지&오파끄 ▲해석요업 ▲공기 ▲그루 ▲현대도예문화원 ▲화목토 도예 ▲흙내가마 ▲여토공방 ▲규담요 ▲릴리 이은주 ▲구름공장 ▲스튜디오 세라모 ▲가마지기 등 24개 요장이다.   이번 화상 상담회는 바이어가 직접 상품을 보지 못하고 상담을 해야하는 단점을 보완하여 경기도자 온라인 페어 ‘도자기 거리’ 판매 스토어에 있는 상품을 보고 상담회에 참여하게 되며 참가요장의 유통 진출 희망 분야와 바이어의 선호도를 상호 반영해 매칭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도자페어는 2016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매년 새로운 도자 트렌드를 선보이고 있다”며 “올해는 더 많은 분들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우리 도자의 매력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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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7
  • 경기도, 4차산업혁명 '미래기술' .. '퓨쳐쇼2020' 개최
    <사진=경기도 제공>     - 26일~29일, '워킹스루 방식' 의정부 행복 일대서 진행 - - ‘퓨처포럼2020’ 통해 국내외 유명 연사 35명 강연 - - 4차산업혁명 주제의 비대면 미래기술 체험과 전시 마련돼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4차산업 첨단 미래기술을 비대면으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퓨처쇼2020’이 26일 막을 열었다. 경기도가 주최하는 퓨처쇼2020은 오는 29일까지 총 4일간 워킹스루(도보 이동형 전시 관람법) 방식으로 의정부 행복로 일대에서 진행되며, 체험형 미래기술·콘텐츠 전시회를 표방하는 만큼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디지털 산책, 일상에서 미래기술을 경험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선을 최적화한 워킹스루 방식의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자율주행 방역 로봇을 투입했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라이브 커머스, 디지털 트윈, 내가 꿈꾸는 미래 부스 등의 행사·전시는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이번 퓨처쇼2020에서 가장 큰 볼거리는 의정부역사 외벽에 입체적인 레이저쇼를 펼쳐 올리는 미디어 파사드다. 미디어 파사드란, 화려한 조명과 건축을 결합한 차세대 공연전시를 말하며 큰 규모로 진행되므로 의정부 역사 근처를 지나는 누구든 한눈에 볼 수 있다. 초고화질 실감 영상 콘텐츠인 디지털 사이니지 전시도 주목받고 있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최근 강남 코엑스 아티움 앞 전광판에 전시돼 화제를 모았던 미디어 아트 ‘웨이브’와 같은 옥외 광고 콘텐츠를 상영하며, 8K 초고화질 실감 미디어로 시각적인 즐거움과 미래 디스플레이 기술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4차산업의 중심 매체인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콘텐츠도 눈길을 끈다.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해 악기가 무인으로 합주를 돕는 ‘AR콘서트’를 비롯해 4미터 크기의 에어벌룬 고양이를 비롯한 다채로운 동물 콘텐츠와 가상·증강현실(VR·AR) 체험존도 마련됐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위한 온라인 마켓은 시청자를 모델로 하는 ‘런웨이 프로젝트’와 다채로운 이벤트로 구성됐다. 러블리 마켓에서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며, 패션쇼인 러마 패션위크, 러마 포토존 등을 온라인으로 체험할 수 있다.   28~29일에는 총 35명으로 구성된 국내외 전문가가 코로나19와 골목상권, 4차산업혁명 등 우리 사회를 관통하는 핵심 주제를 기반으로 강연/웨비나/인터뷰 온라인 방송을 진행하는 ‘퓨처포럼2020’을 동시에 진행한다. 노벨 경제학 수상자 라스 헨슨이 ‘포스트 코로나 미래 경제 전망’을 주제로 강연하며, 애플스토어 디자이너 팀 코베와 미국 싱귤래리티 대학교 미래 일자리 부문 의장인 개리 볼스, 코리안 특급 박찬호, ‘골목길 자본론’ 저자인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모종린 교수가 연단에 선다.   임문영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경기도민 모두가 미래 지향적인 사고방식을 갖게 되길 희망한다”며 “퓨처쇼2020이 코로나19 시대에 대응하는 새로운 방식의 전시회 모델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온오프라인 행사 추진의 모범 사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퓨처쇼2020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futureshow.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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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6
  • 경기도 VR/AR 스타트업 성과발표회 '엔알피(NRP) 데모데이’ 막 내려
    ▲‘마인크래프트’ 플랫폼에서 기업교류회 모습 / 경기도 제공     - 지난 12~13일, 비대면 시대 새로운 가능성 확인 .. '성공적' 개최 -  - ‘VR/AR’ 통한 일상생활과 비즈니스의 방향 제시 높은 평가 받아 -  - 가상공간 체험, 소셜 VR플랫폼 직접 참여 통해 관객들 '호평'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가상/증강현실(VR/AR) 신생기업(스타트업) 성과 발표회 ‘엔알피(NRP) 데모데이’가 온라인 참여자 1,3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함께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진행됐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연결의 확장(eXtended conTact)’을 주제로 가상/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비대면 시대의 소통방식과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을 제시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시대에 연결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VR/AR관련 기술, 중소기업을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자리였다.   특히, 육성지원을 받은 경기도 VR/AR 중소기업 32개사는 성과발표회를 통해 VR/AR기술을 활용한 콘텐츠·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선보였으며 신생기업 투자자, VR/AR산업 종사자들과 함께 실시간 질의응답을 진행해 새로운 투자기회와 확장 가능성을 모색했다.   포럼에서는 6개국 16명의 전문가가 발표를 통해 최신 콘텐츠 기술과 비대면 시대 새로운 감각을 많은 참가자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인지과학자 강원대 김상균 교수는 가상세계의 새로운 개념인 메타버스를 일반인의 눈높이로 설명하는 ‘메타버스: 디지털지구, 뜨는 것들의 세상’의 강연으로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메타버스는 먼 미래가 아닌 곧 다가올 세상이자 기회”라고 강조했다.   또한, 글로벌 버추얼 콘텐츠 기업인 디스가이즈(disguise)의 발표는 영국, 태국, 홍콩 등 글로벌 연사들의 공동발표로 진행, 버추얼 프로덕션의 사례와 앞으로의 확장 가능성에 주목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창의성과 그 너머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해외 민관협력 가상/증강현실 기업 육성 프로그램과 가상/증강현실 교류행사를 소개한 허브 몬트리올(Hub Montreal)은 해외 성공사례로서 국내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허브 몬트리올 창립자 세바스티앙 나즈라는 “창의적인 창작활동에는 파트너십이 필요하다”며 네트워킹의 장을 강조했다.   이밖에도 칼레이도스코프 대표 르네 핀넬, 프론티스 이사 김동섭, 맘모식스 이사 우승훈 등 국내외 기업 연사들의 강연과 패널토론 등이 온라인으로 관람객들을 만났다.   한편, 가상환경 플랫폼으로 진행된 기업교류회는 새로운 소셜 가상세계를 제시하며 관람객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그 중 플랫폼 ‘마인크래프트’와 ‘산사’가 많은 인기를 끌었다. 한 참여자는 “일방적으로 듣기만 하는 온라인 행사가 아닌 직접 장소를 이동하고, 춤을 추는 등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행사”라고 호평했다.   이번 ‘엔알피(NRP) 데모데이’는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1,338명이 함께 참여한 글로벌 행사이자 경기도 가상/증강현실 육성기업들이 새로운 시장 가능성을 검증하는 기회의 자리였다.   임문영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가상/증강현실 기업들을 소개하는 자리에 어울리도록 준비한 행사로, 가상공간이 보여줄 미래모습을 경험해 볼 수 있었던 자리”라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가는 도내 가상/증강현실 기업들을 끊임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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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6
  • 경기도, 의정부서 '퓨처쇼2020','퓨처포럼 2020' 개최
      - 일상에서 경험하는 미래기술…‘퓨처쇼2020’ 26~29일 개최 - - 27~28일 ‘퓨처포럼2020’ ..  총 34명 국내외 전문가의 총 18개 강연 등 -  - 포스트 코로나, 골목 시장 변화, 경제성장 전망 등 주제 국제 포럼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일상에서 미래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도보이동형 축제 및 국제포럼 ‘퓨처쇼2020’을 의정부시 행복로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퓨처쇼2020은 의정부역사와 행복로 시민광장 일대에서 주변 상권과 연계해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다양한 미래기술과 가상/증강현실(VR/AR)을 찾아가는 체험관 운영을 통해 도보이동형 방식으로 산책하며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퓨처포럼 또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해 온라인 채널에 공개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의정부역사 외벽에 다양한 이미지의 레이저를 투사하는 외벽영상(미디어 파사드), LED 양면 미디어 월을 설치해 실감 영상을 상영하는 전자 광고판(디지털 사이니지), 지역 청년들이 참여하는 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 커머스), 증강현실(AR) 콘서트, 증강현실(AR) 버스정류장, 가상/증강현실(VR/AR) 체험존, 가상현실(VR) 영화관 등이 있다. 주목할 만한 것은,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 설치돼 큰 화제를 모았던 미디어아트 ‘웨이브(Wave)’가 이번 퓨처쇼2020에서 대형 미디어월로 설치된다는 점이다. 서울 강남에서 만날 수 있었던 거대한 파도를 시공간을 뛰어넘어 의정부에서도 똑같이 느낄 수 있어 관람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를 위해 블록체인 암호화 기술을 이용한 블록체인 방문증을 발급하고, 자율주행 방역 로봇으로 방문객 발열 수시 점검과 행사장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내가 꿈꾸는 미래 경기도’ 부스에서는 4차산업혁명 시대 도민이 바라고 꿈꾸는 경기도의 미래상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된다.   또한 행사 기간 수집되는 관람객 및 참여객의 연령대, 성별, 선호하는 콘텐츠 및 기술 등 여러 데이터를 참여객 동의를 얻어 분석할 계획이다. 이 데이터는 지역상권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27~28일 진행되는 퓨처포럼에서는 2013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라스 핸슨 시카고대학 교수 등 국내/외 유명 연사 34명의 강연과 화상토론회(웨비나)가 유튜브 채널로 방송된다. 골목상권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 기술부터 코로나19 상황 분석과 경제성장 전망까지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임문영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미래를 제대로 맞이하기 위해서는 비전을 제시하는 게 중요하며, 공공의 역할은 무엇일까 고민한 끝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미래를 지향하는 기업을 찾아서 지원하고, 급격한 기술변화로 소외되는 사람들에 대한 문제의식을 담은 최초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퓨처쇼2020은 경기도민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www.futureshow.or.kr),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하다. 현장체험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하거나 현장에서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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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3
  • 경기도-한국도자재단, ‘2020 경기도자 온라인 페어’ 개최
        - 오는 27일 ~ 12월 6일, ‘1300℃ 온(溫)택트’ 주제로 네이버 리빙윈도에서 진행- - 123개 업체 약 2,300점 상품 입점…도예인 대상 교육 및 상품 촬영 지원 - - 온라인 도자 판매 유통망 넓혀 시·공간 제약 없이 양질의 도자 구매 가능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가 ‘2020 경기도자 온라인 페어’를 오는 27일부터 12월 6일까지 네이버 쇼핑(https://shopping.naver.com) 홈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 주최,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경기도자 온라인 페어’는 새로운 도자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 도자박람회로, 올해는 최초로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해 개최된다.   이번 온라인 페어의 주제는 ‘1300℃의 온(溫)택트’로 1300℃에서 구워지는 도자기를 온라인을 통해 만날 수 있다는 것과, 거리두기를 넘어 도자를 통해 일상속의 따뜻함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온라인 페어에는 123개 업체의 2,300개 내외의 상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경기도 이천과 여주, 광주 도자기 업체들을 중심으로 신진작가와 도예 명장 등도 함께 참여하여 생활 도자부터 전통도자, 장신구, 오브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온라인 페어가 진행되는 오는 27일부터 12월 6일까지는 페어 기획전을 통해 상품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도는 온라인 판매가 익숙하지 않은 도예인들을 위해 페어 준비기간 다양한 지원을 했다. 우선 온라인 스토어의 상세페이지 구성을 위한 상품 사진 촬영을 지원하기 위해 주방, 거실, 침실, 도서관, 스튜디오, 머드룸 등 총 6개 콘셉트의 스튜디오를 설치해 1,300여점의 상품 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페어 참가 업체 123곳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총 3회에 걸쳐 ▲네이버 쇼핑 운영 방법 ▲마케팅 및 판매 프로모션 전략 ▲상품 이미지 리뉴얼 및 쇼핑 스토어 업데이트 방법 등 전반적인 온라인 판매 교육을 진행했다.   그 외 행사 종료 후에도 편리하게 우리 도자를 구매할 수 있는 도자기 전용 테마 쇼핑 공간 구축을 위해 도-도자재단-네이버 협업으로 네이버 리빙윈도 창작공방 카테고리에 온라인 도자기 거리를 조성하여 시범 운영중이다.   도자기 거리는 페어 기간에는 ‘경기도자 온라인 페어’ 기획전 카테고리로 변경되었다가 페어 종료 후에는 상시 도자기 구매가 가능한 도자기 거리로 지속 운영된다.   오태석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코로나19로 많은 현장 전시·판매 행사 등이 취소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예인들에게 이번 페어가 온라인 소비 수요 전환에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는 더 큰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2016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진행된 경기도자 페어는 매년 새로운 도자 트렌드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올해 페어에서는 많은 분들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우리 도자의 매력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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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1
  • 한국 자율주행 개발자 포럼(KADF 2020) 11일 온라인 개최
    - 11일 오후 1시부터 경기도 주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 앤시스코리아 공동주최로, 한국자율주행 개발자 포럼 온라인 개최- - 주요 참여기관: 모셔널, 카카오모빌리티, 앤시스, 팬텀AI, 한국자동차연구원, ETRI 등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자율주행 기술 개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한국 자율주행 개발자 포럼(KADF 2020: Korea Autonomous Developer Forum 2020, 이하 KADF 2020)이 오는 11일 오후 1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경기도가 주관하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앤시스코리아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자율주행 관련 개발자들에게 들어보는 기술 트렌드와 활용 사례’를 주제로, 차세대융합기술원 주영창 원장을 비롯해 현대자동차ㆍ앱티브 자율주행법인 모셔널 김준성 팀장, 카카오모빌리티 이재호 소장, 앤시스코리아 자동차 부문 글로벌 인더스트리 디렉터 산딥 소바니(Sandeep Sovani), 한국자동차연구원 이재관 스마트카연구본부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최정단 지능로보틱스연구본부장, 경기도자율주행센터 손웅비 박사 등이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미래 기술로 부상하고 있는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산·학·연 및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안전한 자율주행 테스트와 인증절차 ▲자율주행 툴 체인 개발 프로세스 활용 사례 ▲자율주행 가상시나리오 검증 등 다양한 내용을 주제로 발표가 이뤄진다.   더불어 자율주행차법 시행 및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지정 등 정부의 적극적인 자율주행 산업 발전 기조에 발맞추어 정부기관의 연구 현황과 기업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국내외 기업에서는 어떤 분야를 세부적으로 연구하고 실제 활용하고 있는지 공유할 수 있는 업계 최대의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지난 6일까지 세미나 사전 등록 접수 결과 국내 유수의 대기업 및 연구기관, 대학교, 연구소 등 1천여 명을 훌쩍 넘는 인원이 신청을 완료해 이번 포럼에 대한 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임문영 도 미래성장정책관은 “KADF 2020 포럼이 정부 기관과 산업계의 협력을 강화하고 향후 자율주행 연구를 발전시킬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경기도는 앞으로도 자율주행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 자율주행 개발자 포럼 2020은 1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약 4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 및 자율주행 솔루션 상담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 자율주행 개발자 포럼 2020 공식 홈페이지 (https://conference.etnews.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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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0
  • ‘2020 균형발전박람회 경기도관’, 9일 온라인 개관 ... 연말까지 관람 가능
    ▲균형발전박람회 온라인 경기도관 모습. / 경기도 제공   - ‘끊임없이 혁신하는 경기도’ 주제로 온라인 전시관(그린뉴딜/사회안전망) 구성 - - DMZ, 기본소득, 하천계곡·바다 정비사업 등 민선7기 주요 정책 소개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는 디엠지(DMZ), 기본소득, 청정 계곡·바다 복원 등 민선7기 도 주요 정책의 성과와 미래를 알릴 ‘2020년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경기도관’이 9일 온라인을 통해 문을 열었다.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매해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지역 박람회로, 국가균형발전 비전과 정책을 논의하고 지자체별 지역균형 뉴딜정책 사례를 공유·소통하는 장(場)이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뉴딜을 통한 지역이 강한나라’를 주제로 경기도 등 17개 시도별 온라인 전시관을 구성해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정책들을 공유·홍보하게 된다.   경기도의 온라인 전시관은 ‘끊임없이 혁신하는 경기도’를 주제로 크게 ‘그린뉴딜’과 ‘사회안전망’ 2개 코너로 구성됐다. 온라인 관람객들은 사전 제작한 영상을 통해 사회자와 경기도 아나운서의 설명을 들으며 2개 코너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먼저 그린뉴딜관에서는 하천계곡 불법시설 정비와 생활 SOC 사업 등을 통한 ‘청정계곡 하천복원 사업’과 미래의 바다환경을 지키기 위한 ‘이제는 바다다’ 정책을 알린다. 또한 ‘평화가 길이다 렛츠 디엠지(Let’s DMZ)’를 주제로 그간 분단의 상징이었던 DMZ를 평화와 번영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경기도의 비전과 사업들을 설명한다.   사회안전망관에서는 ‘사람을 사람답게 경기도 기본소득’을 주제로 재난기본소득, 청년기본소득, 농촌기본소득 등 경기도의 기본소득 주요 정책을 소개, 기본소득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이번 경기도의 온라인 전시관을 관람하려면, ‘2020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공식 홈페이지(www.koreabalance.kr)’에 접속한 후 지역균형뉴딜관의 경기도관을 클릭하면 된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나 경기도관 등 홈페이지 내 모든 콘텐츠는 올 연말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데스크톱 또는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접속이 가능하다.   임순택 균형발전담당관은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경기도가 추진하는 공정, 평화, 복지라는 민선7기 3대 핵심 가치를 알릴 것”이라며 “많은 도민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경기도가 혁신을 통해 구현할 공정한 세상을 만나보길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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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9
  • 경기도, 6일 ‘2020년 경기도 사회주택 컨퍼런스’ 개최
    <사진=경기도청>    -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소셜방송 Live 경기 생중계의 온-오프 방식 병행 -    - 국내외 사회주택 동향 및 사례 공유 ... 사회주택에 대한 관심과 여론 확산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가 사회주택에 대한 국내외 사례와 동향을 공유하고, 사회주택에 대한 관심과 여론을 확산하기 위해 오는 6일 노보텔 앰버서더 수원에서 ‘2020년 경기도 사회주택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도는 기존 분양주택이나 공공임대의 문제점을 보완한 새로운 형태의 주택모델로 기본주택과 사회주택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형 사회주택은 사회적경제주체가 제안한 토지를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매입하고, 해당 토지를 사회적경제주체에 저렴하게 임대해 이들이 임대주택사업을 하는 사업이다. 사회적경제주체는 비영리법인, 공익법인,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을 말한다. 임대주택 사업에서 가장 부담이 큰 토지를 공공이 지원하기 때문에 낮은 임대료로 주택을 공급할 수 있고, 각 사회적경제주체별로 설계와 건설, 입주자 모집, 임대 운영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도는 지난달 30일부터 경기도형 사회주택 시범사업 공모를 진행 중으로 내년 2월 이후 최종 사업자와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다양한 주거서비스를 제공해 도민 모두가 행복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한 이번 컨퍼런스는 ‘함께 살다, 가치 살다’라는 주제로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세션 ‘국제 사회주택 사례’에서는 ▲제니스 애벗(Janice Abbott) 캐나다 연방정부 적정주택위원회 위원장 ▲셰인 램지(Shayne Ramsay) 캐나다 BC Housing 대표 ▲톰 암스트롱(Thom Armstrong) 캐나다 BC주택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이 화상으로 참여해 캐나다의 사회주택(주택협동조합) 사례를 소개한다. 이어 ▲조현경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시민경제센터장 ▲한영현 한국사회주택협회 이사 등과 함께 국내외 사회주택의 사례를 통한 한국 사회주택 정책을 고민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제2세션에는 ‘사회주택의 자본조달’을 주제로 ▲크리스 도브르잔스키(Chris Dobrzanski) 캐나다 커뮤니티포워드재단 이사장 ▲김정현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이사가 강연을 하며 ▲김창진 성공회대 사회적경제대학원장 ▲황재순 경기도사회주택연대 대표 등이 사회적금융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마지막 제3세션에서는 ‘경기도형 사회주택 활성화’를 주제로 ▲진재일 경기도 사회주택팀장이 경기도 사회주택 정책 및 방향을 소개한 후 ▲문보경 경기도사회적경제센터장 ▲김미연 UN장애인권리위원회 위원 등과 함께 경기도형 사회주택 활성화를 위한 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도 사회주택 컨퍼런스에는 캐나다 현지에서 3명의 해외연사가 온라인 화상으로 참여하고, 1명의 해외연사와 국내 사회주택 및 사회적경제 관계자 등 50여명이 현장에 직접 참여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 참여는 최소화하고, 모든 행사는 소셜방송 라이브(Live) 경기를 통해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민관 협력으로 더불어 사는 삶, 함께 나누는 사회주택의 공감대가 형성되길 기대한다”며 “사회적경제주체로서 기본을 지켜나가면서 새로운 주거유형을 계속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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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3
  • 경기도, '제2회 경기 국제 e스포츠 대회' 성료 … 3개 우승 팀 탄생
    <사진=경기도 제공>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가 미래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e)스포츠 산업 육성을 위해 개최한 제2회 경기 국제 e스포츠대회 ‘월드 이스포츠 챌린지 2020(World e-sports Challenge 2020)’이 종목별 우승자 3개 팀을 탄생시킨 가운데 지난 1일 막을 내렸다.   작년에는 한국, 중국, 일본, 필리핀, 말레이시아 5개국이 참여했으나 올해는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인도, 대만, 베트남 6개국이 추가 참여해 총 11개국 168명의 아마추어 선수가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무관중으로 개최됐으며, 한국 대표 선수들은 시흥시체육관에 개설된 특설 경기장에서, 해외선수들은 온라인으로 대회에 참가했다.   3가지 종목 중 국제대회로 진행한 ‘레인보우식스 시즈(Rainbow Six Siege)’는 대만 Velocity9팀이, 배틀그라운드(Battlegrounds)는 필리핀 DK Esports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국내대회로 진행한 카트라이더(KartRider)는 GDS팀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각 종목별 우승팀에는 상금 500만원과 우승컵, 준우승팀에는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됐다.   모든 대회는 트위치tv로 실시간 중계했으며, 레인보우식스 시즈와 배틀그라운드는 영문, 일문, 중문 해설로 트위치tv, 유튜브, Huya TV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로 중계됐다.   레인보우식스 시즈 우승팀인 Velocity9의 Puzzles 선수는 “팀원들이 아니었다면 우승이라는 성과를 낼 수 없었을 것”이라며 “저희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문영 도 미래산업정책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아마추어 이스포츠 선수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경기도가 아마추어 선수 지원은 물론 이스포츠 산업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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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2
  • 경기도, ‘2020 경기국제수소포럼’ 개최 ... "수소경제 미래를 생각하다"
      - 11월5일 9:30~18:00, 온라인 비대면으로 개최 (http://h2forum.or.kr) - - 국내외 정책, 법률, 전문기관, 도민이 함께 공감 ... 5개 세션으로 진행 - - 공식 홈페이지 접속 또는 유튜브 ‘경기국제수소포럼‘ 검색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가 수소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민간 국제 협력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2020 경기국제수소포럼’을 5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도가 주최하는 최초의 국제수소포럼이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포럼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http://h2forum.or.kr) 접속 또는 유튜브 ‘경기국제수소포럼’을 통해 관련 내용을 시청할 수 있다.   ‘수소경제, 미래를 생각하다’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포럼은 중앙 정부와 지자체, 국내외 학계, 수소기술 전문가, 기업인, 일반인 등 패널 40여 명이 참여해 분야별 수소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미래를 공유하고 경기도 수소에너지 생태계 확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 전해철·이학영 국회의원의 축사와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존 윌리엄 셰퍼드 국제수소에너지협회 회장, 피오나 시몬 호주수소협회 CEO 등 수소 산업 관련 국내·외 저명인사들의 기조연설로 포럼은 시작된다. 기조연설에서는 ▲대한민국 수소경제 미래 ▲안전한 수소경제 실현 ▲글로벌 수소경제 동향 ▲수소산업 육성 전략 등에 대해 설명한다.   이후 세션 1, 2, 3, 4에서는 순서에 따라 ▲수소에너지 현재와 미래 ▲미래 수소도시 이야기 ▲기술중심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 ▲소통하는 수소경제를 주제로 사례발표와 패널토론, 일반인들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대한민국과 경기도가 처해 있는 현재 에너지 상황을 짚어보고 이어 미래의 우리가 꿈꾸는 수소도시 모습 그리고 진정한 수소경제로 가기 위한 수소기술력 강화방안 등 경기도의 역할 등과 관련된 발전 방향과 개선책을 논의한다.   특히 마지막 세션4에서는 유튜버와 수소차 동호회 등 일반인이 전문가와 함께 우리가 궁금해 하는 수소에 대해 알아보고 소통하는 시간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끝으로 고재경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좌장으로 한 공공기관, 산업계, 시민단체 등 에너지분야 전문가들이 ‘경기도 그린뉴딜 실행을 위한 에너지전환 방향’을 주제로 특별 토론을 진행한다.   엄진섭 경기도 환경국장은 “경기도는 수소경제 최대 수요지며 수소 관련분야의 집적도가 높아 수소산업 활성화가 가장 기대되는 지역”이라며 “도내 생산 기반 시설을 바탕으로 경기도 수소 산업이 대한민국 수소 경제를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올해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포럼을 개최해 수소산업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민·관·산·학·연 의사소통의 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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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1
  • 경기도, ‘2020 경기 공정무역 포트나잇’ 30일 개막
      - 30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개막식 ..  "마을에서 세상을 바꾸는 공정한 2주" - - 11월 13일까지 시흥, 수원, 고양 등 도내 18개 시 .. 체험 워크숍 등 다양한 행사 -   [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도는 29일 투명하고 정의로운 지역경제 활동을 위한 ‘2020 경기 공정무역 포트나잇(FortNight)’ 행사가 오는 30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13일까지 2주간 도내 18개 시 곳곳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주식회사, 두레생협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마을에서 세상을 바꾸는 2주’를 주제로 지역 사회가 중심이 돼 2주간 공정무역의 의의와 해외 활동 현황 등을 집중적으로 알린다.   ‘공정무역 포트나잇(FortNight)’이란 지난 1997년부터 유럽에서 공정무역제품을 소개하고 생활 속 공정무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된 움직임으로, 공정무역 제품 판매, 강연, 캠페인 등의 행사를 시민단체와 종교단체, 비정부 기구(NGO) 등이 함께 참여해 이뤄내는 ‘14일’ 간의 캠페인이다.   참여 도내 18개 시·군은 개막식이 열릴 시흥시를 비롯해 수원시, 고양시, 성남시, 부천시, 안산시, 화성시, 남양주시, 안양시, 평택시, 김포시, 광명시, 군포시, 이천시, 하남시, 구리시, 안성시, 여주시다.   개막식에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영상 개회사를 시작으로 ▲시흥시·수원시 공정무역도시 인증서 전달 ▲한국을 비롯한 영국, 인도, 태국 등 세계 공정무역 마을 현장 인터뷰 상영 ▲도내 18개 시 공정무역 도시 추진 선언식 등이 진행된다.   이어 2주간 펼쳐지는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각 지역에서 소규모 인원이 모여 공정무역 제품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 워크숍, 공정무역 강연, 시민축제 등 지역별 프로그램 ‘우리동네 포트나잇’을 진행한다.   지역별 자세한 일정은 ‘2020 경기 공정무역 포트나잇 캠페인 홈페이지(http://www.fortnightkfto2020.org/)’의 ‘우리동네 ON’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남권 경기도 소통협치국장은 “공정무역은 단순한 소비가 아닌 희망과 윤리의 씨앗을 심어서 세상을 바꾸는 행동”이라며 “공정무역 포트나잇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공정무역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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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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