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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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 성장관리계획구역 및 성장관리계획 수립(안) 읍․면․동별 주민설명회 개최
    ▲여주시청 전경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는 '여주시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안) 및 성장관리계획 수립(변경)(안)'에 대해 20일부터(14일간) 실시하는 주민공람에 대하여 각 읍․면․동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1.27.부터 시행되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계획관리지역 내 성장관리계획이 수립한 경우에 한해 공장 및 제조업소의 입지가 허용된다. 이와 관련하여 여주시 내 개발압력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난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 개발 및 체계적 관리를 유도하고자 성장관리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금회 설명회는 2월 20일부터 주민공람이 실시되는 성장관리계획구역(안) 및 성장관리계획(안) 관련 성장관리계획 특징, 수립 절차, 수립현황 등에 대하여, 관심있는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질의․답변을 하는 자리이다.   공람내용은 여주시청 도시계획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 가능하며, 의견서 제출은 공람기한인 3월 5일까지 열람장소 및 정보통신망(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제출이 가능하다.    여주시는 금회 성장관리계획구역 지정 및 성장관리계획 수립에 대하여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읍면동별 설명회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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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경기 여주시, '신청사 건립' 타당성조사 통과
    ▲여주시청 전경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 미래의 100년을 여주시민과 함께 할 “여주시 신청사 건립” 추진의 첫 관문인 타당성 조사 결과를 지난 2월 14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통보를 받았다.   '지방재정법'에 따라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인 신규 사업은 행정안전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전문기관으로부터 타당성 조사를 받고 그 결과를 토대로 투자심사를 하도록 하고 있다.   타당성 조사에서는 신청사 건립과 관련하여 관계법령, 사업계획의 적정성 및 총사업비 등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가 진행됐다.   타당성 조사 결과 신청사 건립 규모는 여주시 가업동 9-1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4만9천39제곱미터에 시청사와 의회 청사 등의 연면적을 합하여 3만1천870제곱미터, 총사업비는 보상비, 용역비 등을 합하여 1천267억 원으로 추산됐다.   이에 따라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타당성 조사 결과를 토대로 올 3월 경기도 투자심사를 의뢰하여 총사업비를 확정하고 7월 중 설계 공모를 추진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시민의 오랜 염원인 “여주시 신청사 건립”이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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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이천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4년 연속 ‘우수’ 기관 선정
    ▲이천시청 전경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경기도 이천시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1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및 시·도 교육청 등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 5개 항목, 20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하여, 종합점수 순위에 따라 가에서 마등급까지 5개 등급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천시는 그동안 적극적이고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기관장의 민원행정 활동 ▲민원우수 인센티브 제공 ▲민원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 제공 ▲민원 담당자 보호 등의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평가군(기초지자체-시 유형) 평균인 81.89점보다 5.16점 높은 87.05점을 획득하며 우수 등급인 ‘나’등급의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천시는 행안부의 민원지침 반영도가 높은점과 고충민원 전담부서를 설치하여 적극적으로 민원해결에 노력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4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종합 평가 결과를 토대로 노력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개선해서 더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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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김재헌 이천시의회 부의장, ‘제4회 기호자치의정대상’ 수상 영예
    <사진=이천시의회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 김재헌 부의장이 1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기호일보 주관 ‘제4회 기호자치의정대상’ 우수입법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4회 기초자치의정대상’은 지방자치의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헌신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김재헌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주민과 소통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재헌 의원은 제8대 이천시의회 부의장으로서 안으로는 의원 간 소통과 협력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였으며, 밖으로는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추구해왔다.   또한,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김 의원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잘못된 행정에 대해서는 시정을 요구하는 등 행정 개선의 장으로 활용하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튼튼한 지방자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특히 금번 시상식에서 우수입법 부문을 수상한 김재헌 의원은 「이천시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천시 반려동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이천시 한방난임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경제, 복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활발한 입법활동으로 의원으로서 큰 두각을 나타냈다.   김재헌 부의장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을 갖고 흔들림 없이 노력해왔다”며 “초심 잃지 않고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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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경기 광주시, 관내 기업체들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 관내 업체들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성금과 성품을 기탁,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세용기전㈜ 안승용 대표는 광주시청을 방문,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싶다”고 기탁 동기를 밝히며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성금을 기탁하고 있는 안 대표는 지난 2021년 ‘나눔 및 기부문화 확산 분야’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같은 날 ㈜승효건설 이시형 대표는 곤지암소머리국밥 1천인분(550만 원 상당)을, ㈜엔아이에프 김병길 대표는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와 함께 ㈜삼일정육시스템(삼일정육식당) 김경환 대표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과 현물은 관내 어려운 이웃이 행복한 삶을 향해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승효건설에서 기부한 곤지암소머리국밥 1천인분은 남부무한돌봄센터, 중앙푸드뱅크, 참사랑푸드뱅크, 늘만나푸드뱅크에 배분해 저소득층 대상자의 식사 준비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유용하게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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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경기 광주시, 2024년 건축물 시가표준액 공개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는 ‘2024년 건축물 시가표준액(안)’을 사전 공개하고 오는 29일까지 건축물 소유자 또는 이해 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시가표준액은 행정안전부 장관이 정한 기준에 따라 건축물의 개별특성을 반영해 정한 건축물의 가액으로 재산세 및 취득세 등 과세표준의 기준이 되며 매년 6월 1일 결정·고시된다.   공개 대상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과세대장에 등록된 상가나 오피스텔 등 주택 외 건축물로 이번에 공개된 시가표준액은 위택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개자료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광주시청 세정과 또는 해당 건축물이 소재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의견제출서와 근거자료를 첨부해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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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김일중 의원, 제14회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 의정활동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 인정 받아 - - "초심을 잃지 않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직접 발로 뛰겠다" - [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이 16일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 도의원의 민생을 위한 조례 제·개정 등의 입법 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역과 사회에 일조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도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일중 의원은 2023년에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두 곳에 대해 ‘시설공사 하자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각각 발의했다. 하자관리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해 두 기관과 도가 출자·출연하는 기관의 부실 공사를 예방하고, 예산 낭비를 방지하겠다는 복안이다. 특히 경기도를 대상으로 한 조례의 경우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마련됐다.   또한 김 의원은 교육행정위원회 소속인 만큼 교육 분야에도 관심을 기울여, 현재 ‘경기도립 학교운영위원회 설치·운영 조례안’과 ‘경기도교육청 창업교육 진흥 조례안’을 발의한 상태다.   김일중 의원은 “이런 뜻깊은 상을 주신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기도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이 되도록 항상 열심히 최선을 다해 ‘뜀!’ 하겠다”며 소감을 전하고, “경기도민과 이천시민이 더 행복하고 잘 살 수 있도록 늘 초심을 잃지 않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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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신둔면 새마을협의회, 국토대청소 실시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신둔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강경구, 부녀회장 윤용남)는 17일 신둔도예촌역을 중심으로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둔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둔도예촌역에 방치되어 있는 담배꽁초, 빈병 등 각종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깨끗한 신둔면의 이미지 제고에 성과를 거뒀다.   강경구 협의회장은“신둔면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신둔면을 만들기 위해 사회봉사단체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엄명옥 신둔면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신둔면 조성을 위해 이른 시간부터 애써주시는 새마을협의회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살기 좋은 신둔면을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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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2024-02-19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2024 여주 여성 예술작품 공모전' 개최
      - 5개 분야(시, 수필, 캘리그라피, 서양화, 동양화) 공모 진행 -  - 여주 관내 여성의 예술 기량을 선보이는 기회 -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관내 여성들의 예술을 통한 자기개발과 사회 참여를 응원하고, 생활 속에서 갈고 닦은 예술 기량을 선보일 수 있는 '2024 여주 여성 예술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고일 기준 여주시민(여성)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시, 수필, 캘리그라피, 서양화, 동양화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각 분야별 주제는‘여주와 나’(시, 수필), ‘여주의 특성을 표현한 문구’(캘리그라피), ‘풍경, 사물 등 여주의 특색을 담은 작품’(서양화, 동양화)이다. 접수는 2월 19일(월)부터 4월 12일(금)까지 우편, 방문 접수(4월 11일(목)~12일(일))가 가능하며 4월 말경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최우수상(분야별 1명), 우수상(분야별 1명), 장려상(분야별 1명), 총 15명 이며 수상자에게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상과 부상(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30만 원, 장려상 20만 원)이 주어진다. 아울러 5월에는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작가로서의 첫걸음을 응원하기 위한 수상작 전시회를 '빈집예술공간'에서 진행한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여주는 도자 공예로 대표되는 예향 으로 지금도 많은 예술인들이 다양한 작품세계를 구축하고 있다.”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숨어 있는 여성 예술가들을 발견하고, 그들이 만드는 새로운 여주 예술이 꽃 피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각 분야별 응모요건, 유의사항, 지원서류 안내 등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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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
    2024-02-19
  • 여주시, 24일'남한강 대보름 달집태우기 축제' 개최
      - 11시부터 연인교 달맞이 광장에서 행사 진행 - - 여주시민 노래자랑, 지신밟기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 풍성 -  - 쥐불놀이, 연날리기, 제기차기 등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 마련 -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는 오는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풍년과 건강, 행복, 행운, 액땜을 기원하는 대보름 달집태우기 축제를 연인교 달맞이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보름 달집태우기는 달집이 타는 모양을 보고 한 해 농사를 점치기도 하고 기둥 역할을 하는 대나무가 타면서 터지는 소리에 악귀가 달아난다고도 하는 화합과 복을 기원하는 민속놀이다.   여주사랑시민연합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 깡통만들기, 연날리기,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으로 문을 연다. 본격 행사에 앞서 오후 2시에는 특설무대에서 시민 노래자랑이 진행되며, 오후 5시 30분부터는 영월루에서 출발해 연인교를 지나는 지신밟기 행사와 함께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개회식 등 공식 행사 후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월령기원제를 지내고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소원지를 매단 달집태우기 점화와 함께 불꽃놀이가 어우러지면서 절정의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축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옛 선인들의 풍속을 계승·발전시키고 시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며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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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
    2024-02-19
  • 이천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시가 2014년부터 건강한 산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재선충(병원체)에 감염되어 소나무류(기주수목)가 고사하는 병을 말한다. 소나무재선충은 크기 1mm의 가는 선충으로서 매개충(북방수염하늘소)의 몸에 서식하다가 매개충이 건강한 소나무류의 새순을 갉아 먹을 때 생기는 상처부위를 통해 나무줄기에 침입한다. 침입한 재선충은 수액이동을 저해하여 나무를 죽게 하며 치료약이 없어 감염되면 100% 고사하는 병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2024년 상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은 피해고사목 제거와 예방나무주사(66ha)를 병행 실시하여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월동지를 원천 차단한다.   이천시 소나무류반출금지구역은 신둔면(용면,인후,수광,마교,고척,장동,남정,수하,지석,소정,도암,수남,도봉), 마장면(관,회억,양촌,장암,목,표교,이치,오천,작촌,덕평,각평,해월,이평), 백사면(경사,도립,송말,현방,조읍,신대), 호법면(매곡,동산,주박,단천), 동지역(관고,사음,송정) 40개 리·동은 소나무류(소나무, 잣나무, 섬잣나무, 해송) 이동금지구역으로 원천적으로 이동이 금지되나 재선충병 예방약제를 주사하였거나 다른 예방조치를 하여 재선충병의 감염이 없다는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장의 확인증을 받은 굴취된 소나무류(조경수 및 분재 용도에 한정) 등에 한정하여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소나무류반출금지구역외 지역에서도 소나무류 이동시 이천시 공원녹지과에 소나무류생상확인 신청서를 신청후 소나무류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아 이동하여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이천시 공원녹지과장은 “후대에게 아름다운 산림과 자연을 물려주기 위해 불법입목 벌채와 이동을 하지 않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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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이천시, 국·도비 공모사업 대응 역량강화 교육 실시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시는 16일 소속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국·도비 공모사업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천시가 국·도비 공모사업 업무추진에 있어 좀더 슬기롭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론교육과 실무교육 내용으로 이뤄졌다.   교육을 진행한 한국지역개발원 이만걸 소장은 ‘공모사업 사업계획서 작성요령’, ‘현 정부 국정과제와 지방정책’, ‘2024년 정부예산방향’ 등 공모사업 응모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핵심 내용들로 강의를 펼쳤다.   교육을 들은 직원 A 씨는 “현재 응모 준비 중인 공모사업에서 사업계획서 작성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는데, 오늘 강의를 듣고 숨통이 트였다.”라며, “단순한 텍스트 나열을 지양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도표와 그래프를 적절히 배치하여 ‘눈에 잘 들어오는’ 계획서를 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는 오는 26일 ‘2024년 국·도비 공모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여 전 부서의 올해 공모사업 발굴 현황 및 추진 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급격한 세수 감소에 따라, 올해와 내년은 우리시가 ‘재정 보릿고개’를 넘어야 하는 어려운 시기이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을 위해 추진해야 할 사업을 멈출 수 없기에, 최대한 많은 국·도비를 확보하여 모든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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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2024-02-19
  • 용인특례시, 올해 일자리 2만4504개 창출에 나서 ... 210개 세부 사업 추진
      [용인=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 일자리 2만 4504개 창출을 목표로 하는 ‘2024년 일자리 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올해 ▲일자리 지원 인프라 강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 ▲지속가능한 일자리 환경 구축 ▲주력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특화 일자리 기반 등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총합계획에 담긴 4대 전략을 바탕으로 10대 중점과제와 210개의 세부 사업을 마련했다.   직접 일자리 사업으로는 가장 많은 인원인 1만 3047명을 고용하고 일자리센터,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고용 플랫폼을 활용해 4440명에게 취업 상담, 직업교육, 구직 연계 등을 지원한다.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 등을 통해 민간 부문 일자리 2667개의 창출하고, 생활 SOC·도로·상하수도 등 산업 인프라 구축 부문에서는 3640개의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창업지원을 통해서는 419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업 후 안정적인 고용을 유지하는 기업이나 대상자에게 지급하는 고용장려금을 활용해 76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특정 직무에 대한 교육을 제공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직업 능력 개발 훈련 과정을 통해서도 215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   시는 이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일자리센터,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지역 내 대학 일자리센터 운영 등을 지원하고 민간기업, 협업 기관과 협력해 일자리박람회 등의 채용행사를 개최할 방침이다.   올해부터는 직업훈련 교육시설, 복지시설 등을 매달 1곳 이상 방문해 직접 취업 정보를 안내하고, 대상자에게 1:1 맞춤 상담으로 취업 알선을 돕는 ‘일자리 이음’ 서비스를 지원한다. 여성 구직자를 위해 평생학습관, 용인시가족센터, 공동주택, 운전면허시험장 등에 찾아가 1:1 취업 상담을 해주는 ‘찾아가는 새일센터’도 운영을 시작한다.   시는 민간 부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빅데이터 활용, AI 코딩, 반도체 인재 양성 등 실무 중심의 직무교육 과정을 운영해 기업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 전·현직자에게 직무에 대한 조언을 구할 수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한다.   시는 또 청년, 중·장년, 여성, 취약계층 등으로 구직 계층을 세분화해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키로 했다.   올해부터는 청년 구직자가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1:1 적성검사 진로상담 등 개인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워크브릿지’를 운영하고, 청년 공공인턴, 돌봄 아동-대학생 매칭 학습지원,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등을 추진한다.   중·장년층 구직자를 위해선 관련 분야 경력이나 자격증을 보유한 퇴직 인력의 전문성을 활용하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여성 구직자를 위해선 경력 보유 여성을 위한 공공일자리, 새일여성인턴, 여성새로인하기센터 취업 지원 등으로 구직을 돕고, 취업 취약계층을 위해 노인 일자리, 희망드림 일자리, 자활근로, 장애인 일자리 사업 등으로 고용을 촉진한다.   시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ㆍ첨단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기업의 투자와 고용을 촉진하고 도시계획도로 개설ㆍ개선, 하수처리시설 운영, 사회기반시설(SOC) 확충 등을 통해서도 민간 부문 일자리 창출을 돕는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신의 특성과 상황을 고려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공공·민간 분야에서 용인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 된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지역 일자리 2만 4669개를 창출해 당초 목표인 2만 2723개를 109% 초과 달성했다. 또 고용노동부가 지역 일자리 정책과 성과를 평가해 시상하는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일자리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받은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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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특례시
    2024-02-19
  •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 민원상담 1만 명 돌파
    - 운영 1년 6개월 ...  복지상담 4,286명, 복지외의 타사업 등 문의 5,714건 -  - 지역사회 제보 증가율 : (’22.12월) 46% → (’24.1월) 58% - [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경기도가 2022년 8월부터 위기도민 발굴을 위해 ‘긴급복지 핫라인’을 운영한 결과 1년 6개월 만에 상담 접수 1만 명을 넘어섰다.   도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세상을 떠난 ‘수원 세 모녀’ 사건 이후 2022년 8월 25일 긴급복지 핫라인(010-4419-7722)과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031-120)를 신설했고, 경기복G톡, 경기도 긴급복지 누리집으로 긴급복지 핫라인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긴급복지 핫라인에서 상담받은 1만 명 중 4천286명이 복지상담을 받았으며, 복지 이외의 건강보험료 미납 및 도내 정책 등 문의는 5천714건에 이르렀다.   도는 올해 1월 주거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는 고시원 2천937개소, 쪽방촌 36세대, 무료급식소 16개소에 긴급복지 핫라인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도민 밀집 지역에 현수막을 게시해 복지도움을 필요로 하는 도민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어려운 이웃을 제보하는 상담도 늘고 있으며, 개설 초기에 주로 가족이나 친인척의 제보 비율이 높았으나 점차 지인, 이웃 등 지역사회 제보가 증가하며 2022년 말에는 지역사회 제보가 46%였으나 올해 1월 말에는 58%로 증가했다.   지난달 19일 길에서 넘어져 안면부 출혈이 있는 할머니가 도와달라는 소리에 동네 이웃이 병원 이송과 동시에 긴급복지 핫라인에 전화해 복지 도움을 요청한 사례도 있었다. 이는 도민들이 긴급한 상황에서 주저하지 않고 긴급복지 핫라인에 연락해 도움을 요청할 만큼 긴급복지 핫라인의 인지도가 높아졌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현재 할머니는 요양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도는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핫라인(010-4419-7722) 또는 긴급복지 콜센터(031-120), 경기복G톡(카카오톡), 긴급복지 누리집 등 4개 채널 어디로든 적극 제보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복지상담을 받은 4천286명은 50대가 1천48명(24.5%)으로 가장 많았으며 복지상담을 통해 요청받은 도움을 분야별(중복 응답)로 살펴보면 ‘생계지원’이 49%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의료 15% ▲주거 6.3% ▲채무 8% 등의 순이다. 가구 유형별로는 1인가구가 42%로 가장 많았고, 2인가구 22%, 3인 가구 13%가 뒤를 이었다.   복지도움을 요청한 4천286명 중 긴급복지·국민기초생활수급·차상위 등 공적지원 1천883명에 14억 9천만 원을 지원했고, 현금·상품권·후원물품 등 민간지원은 975명에게 9천760만 원을 지원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긴급복지 핫라인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도민들도 손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복지 상담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며 “사후관리를 통해 서비스의 질을 높여 ‘수원 세모녀 사건’과 같은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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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정
    2024-02-19
  •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 22대 총선 이천시 선거구 단수공천 확정
    ▲송석준 의원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20.21대 국회의원이 오는 4.10 총선에서 이천시 선거구 국민의힘 단수추천 후보자로 송석준(59)의원이 확정됐다.   국민의 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이천시 선거구에 송석준 의원을 단수공천을 결정했다.   송 의원은 "이천시민의 적극적 지지와 성원 덕택"이라며, "3선의 힘으로 이천을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고 상생과 조화, 새로움, 희망 건강지속, 중심의 5대 의정철학을 실현시키라는 준엄한 말씀으로 받아드리겠다"라며, "보다 겸손하게 보다 국민들과 소통하면서 책임 있는 여당의 모습, 민생을 살리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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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2024-02-17
  • 이천시, '2024년 상반기 물관리 자치단체 우수사례' 최우수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시가 국회환경포럼·(사)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워터저널이 공동주최한 '2024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 물관리 자치단체 우수사례' 최우수상(맑은물 공급 분야)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2024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상수∙고도정수처리, 하수∙물재이용, 물산업 분야 정부 정책방향, 국내외 신기술 소개를 주제로 지난 2월 15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40회 2024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가 개최됐다.   맑은물 공급 및 신기술 실용화에 앞장서 온 이천시의 ▶비상급수체계 구축사업 ▶도수관로 복선화사업 ▶정수장소독제 ‘차아염소산나트륨’ 도입 ▶콘크리트 내구성 기능 회복을 위한 침전지 방수공사 ▶유해성분 없는 안심수도미터 교체사업등이 전국 지자체의 맑은물 공급에 일조할 수 있는 자치단체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최우수상(맑은물 공급 분야)을 수상하게 됐다.   이천시는 30년이상 내구연한이 경과하여 노후화된 도수관로의 지속적인 파손∙누수 사고로 발생하는 주민피해를 방지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에 대비하고자 광역상수도와 지방상수도간 비상관로를 연결하는 ▶비상급수체계 구축사업 추진, 여주시에 위치한 이천취수장부터 이천정수장까지 24㎞의 ▶도수관로 복선화 사업 추진, 정수장 소독제 관련법 강화 및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킨 ▶차아염소산나트륨 소독설비를 설치하여 2024년부터 사용할 계획이다.   이천정수장 침전지, 응집지의 도장이 광범위하게 벗겨져 내부 콘크리트의 내구성을 약화시킴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조달우수제품 인증을 득한 공법을 도입하여 ▶콘크리트 내구성 기능회복을 위한 방수공사를 착수하여 2024년 5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2023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유해성분 없는 안심 수도미터 교체사업은 계량기 검정 유효기간이 도래한 노후계량기에 대해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용출되지 않는 친환경 수도미터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시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2024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4년에는 환경을 살리고 시민의 안전한 정주환경 구축을 위해 ‘녹물없는 우리집 수도관 개량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지표오염원 유입 등으로 지하수 수질오염의 주요 원인인 방치공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철거 및 원상복구 조치하여 지하수 수질오염을 사전 예방할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해 발표한 '2024년 수돗물 공급 종합관리계획'에 의거, 이천취수장 시설개선 및 취수원 추가확보 사업, 도수관로 중간가압장 설치공사, 이천정수장 노후설비 개선 및 정밀안전진단사업등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며,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정수시설의 개선에 모든 노력을 다하여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1%의 위험도 남지 않도록 맑은 물 생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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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2024-02-17
  • (사)광주시 자원봉사센터, 정기이사회 및 총회 개최
    <사진=광주시 제공>   -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 제27회 광주왕실 도자컨퍼런스 등 행사에 적극 지원 - -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위한 각오 새롭게 다져 -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사)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16일 센터 교육실에서 자원봉사센터 2024년 정기이사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방세환 이사장과 자원봉사센터 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예산 결산 및 사업 실적 보고, 2024년 예산 및 사업계획 보고와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어 신년 인사와 함께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특히 올해는 광주시에서 진행하는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3.16.~3.27.), 제27회 광주왕실 도자컨퍼런스(5.3.~5.15.),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7.16.~7.20.) 등 각종 행사에 자원봉사자 모집 및 관리 등을 유기적으로 협력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통역, 행사 안내 및 지원 등)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하며 신청은 광주시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gjvol.or.kr)에서 할 수 있다.     방 이사장은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고 계신 이사님들이 폭넓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신다면 자원봉사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나눔이 실천되는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함께라서 행복한 자원봉사,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를 목표로 봉사단체 및 수요처와의 원활한 협력관계를 조성하고 자원봉사자의 자발적 참여와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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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2024-02-17
  • 이천시, ‘농촌주택개량사업’ 지원 나서
    ▲이천시청 전경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시는 농촌의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민 유입 촉진을 위하여 농촌지역의 노후 주택을 개량하거나 신축에 드는 비용을 시중보다 저금리로 융자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농촌지역에서 노후 주택을 개량하려는 자,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주하려는 자 등 무주택 세대주 또는 그의 배우자가 신청 대상이며, 융자 신청일 기준 소유 주택을 처분하는 조건으로 1주택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희망을 원하는 대상자는 사업 예정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2월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주택은 건축 연면적이 150㎡를 초과하지 않아야 하고, 다세대, 다가구, 다중주택, 농어촌 민박 등 숙박시설은 제외된다. 요건을 충족하는 대상자는 담보 능력에 따라 신축(개축·재축)은 최대 2억 5천만 원, 증축·대수선은 최대 1억 5천만 원을 2% 고정금리 또는 6개월 변동금리로 지원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농촌에 있는 기존 노후 주택의 개보수를 지원하여 주거환경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신축 등 도시민의 유입을 촉진하여 농촌 지역의 정주 여건이 개선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농촌 주거 복지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이천시
    2024-02-17
  • 이천시의회, '임금님표 이천쌀’ 첫 모내기에서 “황금빛 풍년 기원”
      ▲6일 이천시의회 의원들이 '임금님표 이천쌀' 전국 첫 모내기 행사에 참여해 풍년을 기원했다.(좌측부터, 김재국 시의원, 송옥란 시의원, 김재헌 부의장, 김하식 의장, 박명서 시의원, 임진모 시의원)/이천시의회 제공 [이천=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과 의원들이 전국 첫 모내기 행사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천시의회 의원 6명을 비롯한 김경희 시장과 권혁준 호법농업협동조합장 등 50여 명이 이천시 호법면 소재 240평 규모의 연동 하우스 시설에서 전국 첫 모내기를 진행했다.   지난 1월 19일 육묘를 파종한 데 이어, 6월 중 수확 예정인 이번 모내기는 국내 육성품종인 ‘다평’으로 타품종에 비해 풍부한 수확량을 자랑하고 키다리병, 흰잎마름병 등 각종 병해에 강하다고 알려졌다.   김하식 의장은 “이천에서 수확되는 쌀은 예로부터 쌀알이 옹골차고 맛이 좋아 임금님께 진상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전국 최고의 품질인 이천쌀의 풍년을 기원하며 이천쌀 홍보와 쌀 소비 확대에 이천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금님표 이천쌀’은 지리적 표시제 등록 후 이천시 관내에서 생산된 쌀에만 상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를 하고 있다.        
    • 의회
    • 시/군 의회
    • 이천시
    2024-02-17
  • 여주시, '찾아가는 디지털 학당’ 큰 호응
    <사진=여주시 제공>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가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학당’ 사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해를 거듭할수록 마을주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우리마을 디지털 사랑방’이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마을 곳곳에서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디지털 학당’은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기본 사용방법뿐만 아니라 편리한 어플 활용법, 키오스크 사용법 등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15일, 비가 오는 날씨에도 점동면의 한 마을회관을 찾은 주민은 “한번 배우고나서 돌아서면 잊어버리곤 하는데, 마을회관에 모여 마을 사람들과 이 기능 저 기능 복습 하다보면 스마트폰이 점점 손에 익는게 재미있다”며 환하게 웃었다.    교육은 신청 마을회관 및 경로당, 주민자치위원회 강의실 등 지정 장소에서 들을 수 있으며, 강사가 방문해 스마트폰 다양하게 활용하기, 키오스크 사용, SNS를 활용한 서비스 이용 등 현실에서 밀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강좌로 진행한다.
    • 지역뉴스
    • 여주시
    2024-02-17
  • 여주시, 폐지수집 노인 전수조사 실시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는 폐지줍는 노인에게 노인일자리 등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월 말까지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조사는 폐지수집 노인의 현황 및 복지 욕구를 파악하여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 보건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폐지수집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함이다.   여주시는 관내 고물상을 방문하여 폐지수집 노인의 현황을 파악한 뒤, 가정 방문을 통해 개별적 복지 욕구 조사를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관내 폐지줍는 어르신들의 현황을 파악하여 근로 의지가 있는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연계하고,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보살피겠다.”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여주시
    2024-02-17
  • ‘임금님표 이천쌀’ 전국 첫 모내기 행사 개최
    ▲16일, 이천시 호법면 안평리에서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의원, 김하식 이천시의장, 지역농협 관계자, 농민 등 참석한 가운데 '임금님표 이천쌀' 전국 첫 모내기 행사가 열렸다./사진=이천시 제공 - 16일, 호법면 안평3리 ... 연동하우스(면적 990㎡) '조생종' 심어져 -  - 김경희 이천시장 " 고품질 임금님표 이천쌀의 지속적인 미질향상 위해 최선" -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올해 전국 첫 모내기 행사가 16일 이천시 호법면 안평3리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번도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고객은 없다”라는 '임금님표 이천쌀'의 본고장 이천시가 후원하고, 이천시 지역농협 주관으로 열렸으며, 연동하우스(면적 990㎡)에 국내 육성품종인 조생종이 심어졌다.   이번 모내기를 위해 이천시와 호법농업협동조합은 1월 15일과 19일 각각 볍씨 침종과 파종후 모내기를 실시하였으며, 수확 시기는 6월 경으로 예상하고 있다.   2월의 추위 속에서도 이천시가 전국 첫 모내기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인근에 위치한 광역자원회수시설에서 발생하는 열을 활용하여 친환경 무농약 벼 재배 하우스의 적정 온도를 20℃로 유지 및 벼가 자라는 내내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수 있기 때문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최고의 브랜드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해외로까지 수출하고 있는 이천쌀, 그 농업인의 자긍심을 담아 첫 모내기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더 나아가 이천시에서는 고품질 임금님표 이천쌀의 지속적인 미질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지역뉴스
    • 이천시
    2024-02-16
  • 광주시, 3월부터 '도로 보상대장 전산화 관리시스템' 본격 운영
    ▲광주시청 전경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경기 광주시는 최근 도로 보상대장 전산화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광주시 전역에 도로 개설 및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도로 보상 사업 등을 추진해 오며 도로 사업 구간의 체계적인 관련 자료나 현황 파악이 정확하지 않아 신속한 보상 및 공사 추진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보상대장 전산화 관리시스템을 구축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보상대장 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에 걸쳐 추진해 현재 시범 운영 중에 있으며 오는 3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광주시 공간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도로 보상대장 전산화 관리시스템을 접목함으로써 기존 광주시 공간정보시스템 상에서 통합 사용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시스템 운영으로 ▲손실보상 사업계획 기본정보 ▲사업에 대한 고시 정보 ▲토지 산정 조서 ▲협의내역 ▲보상금 지급신청 및 지급 사항 등 모든 항목에 대해 데이터베이스 전산화가 가능하게 됐다.   방세환 시장은 “보상대장 전산화 관리시스템 구축으로 보상자료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으며 도로 행정 업무의 신뢰도를 높이는 등 신속하고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사업들을 통해 상호협력 및 효율적인 일 처리를 위한 행정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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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2024-02-16
  • 경기 광주시,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2년 연속 수상' 쾌거
    ▲광주시청 전경    [광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광주시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6일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은 교육부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한 196개 지방자치단체, 74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평생학습도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좋은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평생학습을 통해 배우고 성장한 지식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재능기부 하는 ‘광주시 평생학습 사회공헌단’ 운영이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광주시 평생학습 사회공헌단’은 문화예술, 치매 예방, 독서지원과 토탈공예 등의 교육을 수료한 학습자들과 관련 전문가 50명으로 구성됐으며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장애인, 노인, 아동 등 학습이나 활동이 필요한 14개 기관에서 대상에 따른 맞춤형 활동을 40회에 걸쳐 다양하게 추진했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수상으로 우리시의 사업이 평생학습도시 우수 사례로 전파될 수 있었다”며 “시대적 변화와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평생학습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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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 여주시, 2024년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본격 가동'
    ▲여주시청 전경   [여주=경기1뉴스] 한철전 기자= 여주시는 지난 5일부터 공공근로사업 1단계와 지역공동체일자리 상반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청년층의 실업난 해소와 취업취약계층의 사회참여 기회 부여 및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사업으로 금년에는 총 12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공공근로사업은 3단계, 지역공동체일자사업 2단계로 나누어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1단계 사업은 '푸드뱅크' 등 52개 사업장에서 총 참여인원 85명이 근무하게 되며, 근무시간은 연령대에 따라 만 65세 이상은 1일 3시간 이내, 만 65세 미만은 1일 5시간 이내이다. 특히 참여 근로자에게는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하여 복무교육과 함께 8시간의 신규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여주시 관계자는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이 단순한 단기 일자리 제공에 그치는 것이 아닌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지원서비스, 직업훈련 등의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여 장기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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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 이천시, 올해 '오남·단천·대흥·대대2리'에서 지적재조사 추진
    ▲이천시청 전경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시가 올해 오남·단천·대흥·대대2리 4개의 사업지구(569필지)의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2월20일부터 22일까지 지적재조사 주민설명회를 각 사업지구 마을회관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현실경계와 지적공부상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 디지털화(수치화)하는 사업으로, 현실 경계에 부합하도록 경계를 확정하고, 토지를 정형화하며 지적공부상 맹지를 해소하는 등 개인의 재산권 제약(ex.건축행위 제한 등) 문제들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 2024년 사업지구 개요 △ 사업 추진절차 △ 경계설정 기준 △ 조정금 산정 △ 소유자 협조사항 및 기대효과 등의 내용을 각 토지소유자에게 설명드리며 진행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와 시민이 합심되어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이 좋은 성과를 낸다면 토지 경계분쟁 해소는 물론 궁극적으로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하여 지적재조사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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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2024-02-16
  • 이천시-이천교육지원청, 이천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 체결
    <사진=이천시 제공>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시가 15일 2024년도 이천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추진을 위해 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정)과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이천시는 2023년 이천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을 경기도교육청과 체결하고 2023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3년간 이천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체결한 부속합의서에 따라 이천시는 33억4,500만 원, 이천교육지원청 5억 원으로 총 38억4,5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학교특색교육활동, 새내기적응활동, 청소년진로체험박람회 등 24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2024년도 이천미래교육협력지구 세부사업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문화예술교육 분야의 지역 맞춤 학교스포츠 사업을 신설하였고 학교특색교육활동, 사회참여 시민프로젝트의 운영 가능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교육 혜택의 폭을 늘렸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2024 이천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를 준비하며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교육 인프라를 확대하여,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지역의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시는 이천교육지원청, 교육협력지원센터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이천시 아이들이 배우고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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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2024-02-16
  • 이천문화재단, 2024년 문화⦁예술 활성화 도약의 원년 '선포'
    ▲이응광 이천문화재단 대표이사   - 안정적인 조직 구축 ,지역예술인 지원 ...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강화 - - 국제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 ... "이천문화재단 브랜드 이미지" 확립 - - 이응광 대표이사, "문화와 예술로 행복한 이천을 구현 ... 세계에 알릴 것" -   [이천=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문화재단는 2024년을 문화예술 도약의 원년으로 보고, “이천국제음악제”, “시민 문화자치”, “지역예술인 지원”등 지난해부터 진행된 재단 사업의 확대와 이천무형문화재 국제교류 및 관내 기업과의 문화연계 활성화 등 다양한 신규사업을 펼치기 위해 노력에 나선다.   재단은 2024년 주요 운영 방향을 크게 안정적인 조직 구축,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강화, 재단 사업의 지역예술인 역할 강화, 국제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를 통한 이천문화재단 브랜드 이미지 확립으로 잡았다.   # 예술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추고, 문화는 시민의 발걸음과 함께 이천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연령·성별에 따른 다양한 문화 욕구에 발맞춰 이천문화재단만의 독자적이고 창의적인 시민 중심의 문화·예술 사업을 펼친다.   이천아트홀은 5월 이천의 아동들을 위한 이영란의 감성체험 ‘가루나무모래흙’을 개최한다. ‘가루나무모래흙’은 24개월 이상인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가루, 나무, 모래, 흙을 통해 살아있는 자연을 배우고 경험하는 자연주의 체험전이다.   9월으로 예정된 이천아트홀 인형극 페스티벌은 실내와 야외를 포함한 이천아트홀 전관에서 펼쳐지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페스티벌이다. 10개 이상의 인형극 전문예술단체가 선보이는 다양한 형식의 공연과 전시, 체험들로 구성되어 참가자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해 매해 지역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특별히 2024년 인형극페스티벌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인형극 전문예술단체 초청하여 다양하고 글로벌한 페스티벌로 확대하여 진행한다. 2023년 경기도 문화자치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이천문화재단은 2024년에도 이천시민과 함께 직접 만드는 이천형 문화자치 사업을 진행한다. 시민이 주도하는 문화자치 기획사업 ‘문화자치 백’과 ‘시민이 꿈꾸는 정책제안’을 ‘문화자치 창조 문화사업’으로 묶어 활성화하고 지역 내 이슈를 문화로 풀어내는 ‘문화자치 실험실’을 확대하여 ‘문화자치 진흥 및 기획사업’으로 재편해 페스티벌과 시민 예술여행까지 이어지도록 기획했다.   이런 다양한 사업들은 이천문화재단이 시민의 눈높이와 발걸음에 맞추어 생활 속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는 포부다.   # 이천 지역예술인과 함께 만들어가는 이천문화재단 재단은 지역의 역량 있는 예술인·단체와 교류 및 지원을 확대하여 지역의 문화 인재들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재단의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5월 이천아트홀에서는 최고의 테너이자 음악계의 거장 ‘플라시도 도밍고’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음악적 동반자인 세계적인 지휘자 마르코 보에미(Marco Boemi)와 지역예술인과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마에스트로 마르코 보에미 내한공연’에서는 이천 지역예술인과의 협연과 음악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마스터 클래스 등 이천에서의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에 앞서 2월 21일에는 이천문화재단 지역문화팀 주관으로 ‘지역예술인 지원사업’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 중진 예술가들의 예술활동 지원과 이천아트홀 청년 대관 지원사업 등 올 한해 이천문화재단이 지역예술인들과 함께 진행하는 다양한 공모·지원 방안을 설명한다.   또한, 이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이하 전수교육관)을 통해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무형문화재 교육사업 또한 추진한다. 더불어 24년 하반기에는 전수교육관의 시그니처 사업인 ‘전통문화유산 한마당 풍류’를 국가 무형문화재와 일본의 무형문화재를 초청하여 평상시 접하기 어려운 전통 문화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위와 같은 사업을 통해 이천문화재단은 지속적으로 지역예술인을 발굴·지원하며 이천시민의 다양한 요구와 부름에 응하면서 지역예술인·이천시민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다.   # 국제 교류 활성화를 통한 경기동남부 중심 문화재단 이미지 확립 경기동남부 중심 문화재단의 이미지 확립과 이천 시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국제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에 나선다.   이천문화재단은 2023년 지역문화재단으로는 국내 최초로 벨기에 ‘소로다문화재단’과 MOU를 체결하며 국제 문화교류에 포문을 열었다. 이후 가수 인순이,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등 국내·외 유수의 아티스트를 초대하여 ‘이천국제음악제’를 개최하였고 이천시민에게 세계적 수준의 공연을 선보이며 많은 감동을 선사하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재단은 2024년 3월 이천의 무형문화유산인 ‘이천거북놀이’를 이천 문화사절단이라는 의미의 ‘이천통신사’로 명명하고 유럽연합(EU)의 중심인 벨기에와 프랑스의 엔트워프, 브뤼셀, 클레르 몽페랑 등 4개 지역을 방문한다. 벨기에 ‘소로다문화재단’과 함께 하는 이번 국제 행사에는 엔트워프 시장과 문화부 위원, 브뤼쉘 한국 명예 영사 등 현지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줄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4일간 개최되어 이천시민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천국제음악제’가 ‘2024 이천국제음악제’로 돌아온다. 올해 역시 작년 못지않은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이천을 찾아 이천시민에게 예술이 주는 문화적 포만감을 선사할 것이다.   이천문화재단은 이러한 국제문화 교류를 통해 이천시민에게 문화적 자긍심을 안기고 세계적인 수준의 예술을 선보여 경기동남부 중심 문화재단의 이미지 확립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 “지난해 재단에 깊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 준 이천시민과 지역예술가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며 “올 한해는 이천시민의 사랑을 발판 삼아 23년 진행한 사업의 성과를 이어받고 세계에 이천을 알릴 수 있는 적극적인 문화·예술 국제교류를 중심으로 문화와 예술로 행복한 이천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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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 경기도, 의료계 집단행동 대비 ... ‘비상진료대책’ 수립 '대응'
    ▲경기도청 광교청사 전경 - 지난 7일부터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 - - 공공의료기관 확대 운영, 민간의료기관 협력 통해 의료공백 최소화 - [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의대정원 확대 문제를 놓고 정부와 의료계 사이의 갈등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혹시나 발생할지 모를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경기도는 지난 6일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계’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7일부터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도는 현재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핫라인을 구축했다. 또, 의료계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과 비상 진료기관 현황 등을 파악 중이다.   실제 의료계 집단행동이 현실화 될 경우 도는 ‘공공의료기관 확대 운영’을 통해 의료공백을 최소화는 한편 공공병원 응급실, 중환자실 등의 운영을 강화하고 평일 진료시간 연장, 야간 진료 실시 등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민간의료기관의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을 활용하는 등 응급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해 도민들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계속해서 도-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유권수 경기도 보건의료과장은 “의료계 집단행동에 철저히 대비해 경기도민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의료공백을 최소화하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비상진료대책 수립, 24시간 응급실 운영 체계 점검, 관내 응급의료기관별 당직 현황 사전파악, 공공의료기관 평일 진료 확대, 기관별 주말·공휴일 비상진료대책 마련 등을 각 시도에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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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 이천시, 똑버스 '시민의 발로' 자리매김 ... 주민들 인기 '급상승'
    <사진=이천시 제공>    - 한 달 만에 시내권 1대당 이용자 112명 돌파 - - 시민들의 발인 똑버스 확대 및 증차 요구 여론 높아 - - 시 관계자, 택시업계의 고충해소, 서비스 개선 등 상생방안 노력 -   [경기1뉴스] 이은선 기자= 이천시가 지난해 도입한 똑버스가 주민들의 높은 인기에 이용률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이천시는 현재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버스인 일명 똑버스를 시내권 12대, 장호원 5대, 율면 3대를 운영중이다.   먼저, 도입한 다른 지자체가 1일 평균 이용자 100명을 넘기는데 6개월 이상 걸린데 반해 이천시 시내권역의 경우 한 달 만에 112명을 넘겼으며, 올해 2월 들어 120명을 넘어 그동안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많은 불편함이 있었음을 반증하고 있다.   똑버스에 대한 인기와 급격한 이용 증가는 시내버스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단거리 택시 이용의 불편한 부분을 해소해준다는 점에서 찾을 수 있다. 또한 24시 30분까지 운행됨에 따라 야간 이동권 확보와 농촌형 버스의 배차시간 단점을 해소하여 시민이동편의가 대폭 확대된 것이다.   이러한 똑버스에 대한 관심은 지난달 진행된 김경희 시장의 주민과의 대화에서도 나타났다. 각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많은 시민들은 똑버스 운행 확대와 증차를 요구했다. 국민신문고를 통한 확대 건의도 26건이 접수돼 똑버스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안흥동에 거주하는 시민 A씨는 ‘터미널에서 승차해서 롯데캐슬까지 가는 동안 기사의 태도로 인해 마음이 불편했다’고 말하며 ‘똑버스를 이용하게 돼 너무 편하고 마음도 가볍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똑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고객은 주로 10대와 20대로 5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등하교 시간에 많이 집중돼 교통에 취약한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똑버스 운행에 반발한 이천시법인택시기사연합회는 지난 14일 시청앞에서 집회를 열고, 똑버스 운행중단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시민의 절대다수가 원하는 똑버스 운행 중단은 불가하다며, 지난 간담회에서 나온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택시업계의 고충해소와 서비스 개선 등 상생방안을 찾는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똑버스 운영비용 38억 원에는 도비 11억원, 시비 27억 원이 편성되어 있고, 택시업계에도 카드수수료 등 26억 9천만원이 지원되고 있다며, 행복콜 운영 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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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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